안녕하세요, 여러분. 솔아입니다.
좀 쉬어가는 의미에서 뷰티콘텐츠는 아닌데 한 번 추측해보기!
좀 뒷북인데 이걸 또 굳이 하는 이유는 사실 제가 다른 분들 ‘추측하기’도 보면서
‘아 이걸 내가 하면 재미 있을까?’막 이 생각도 들고 그래서 안 하고 있다가
또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한 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좀 겹치는 것도 있긴 한데,
빠르게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첫번째, <엄청 쿨하고 뒤끝이 없으실 것 같아요.> 라고 하셨는데요.
이거는 상황에 따라 좀 다른 것 같긴 한데 옛날에 비해선 많이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옛날에는 되게 그래도 속으로 ‘아 내가 괜히.. 이럴걸그랬나?’ 막 이런 생각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그런 기간이 짧아지기도 하고 그러지 않기도 하고!
두번째, <남자 보는 눈이 높을 것 같다.> 라고 해주셨는데
이게 비슷한게 앞쪽에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할 것 같다 였나?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하시면서 해주셨는데,
어 맞아요! 당연한거죠?
근데 제 친구가 했던 주옥같은 말이 하나 있어서 이거 여러분들한테 해드리고 싶은데
우리가 뭐 남자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분들이 대부분 이상형이 뭐야 이러면
“나는 나랑 잘맞고 성격 착하고 ~” 이런거를 얘기를 하세요.
근데 저도 옛날에 되게 그랬거든요?
근데 제 친구가 그러는거에요. 나랑 잘 맞고 착한거는 당연한거 아니냐고.
내가 누군가 애인을 만나고 싶을 때 그거는 당연한 수치 아니냐고.
왜 이상형을 말할 때 다들 그 당연한 얘기를 하는 지 모르겠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너무 공감이 됐어요.
그 이상 플러스 알파가 들어가야 우리는 그거를 이상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너무 당연한 걸 가지고 얘기 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저도 좀 들었습니다.
<양식보다 한식이 좋다> 어~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저는 굳이 가리지는 않아요.
양식을 계속 먹다보면 한식을 찾게되는 그정도지 나는 꼭 한식을 먹어야돼! 이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잔정이 많을 것 같다> 라고 해주셨는데, 맞아요.
저는 좀 잔정이 많은 편이고 되게 눈물이 많은 편이에요.
근데 남들 앞에서는 안 울려고 노력은 하는데 모르겠어요.
눈물이 좀 쉽게 책 읽다가도 혼자 울고.
<언니는 어떤 일 시작할 때 꼼꼼하게 전부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실 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이거는 약간 다른게, 저는 계획을 하는 건 맞는데 꼼꼼하게 세부적으로 하지는 않아요.
약간.. 뭐랄까 저는 좀 큰 계획을 짜는 편이지..
예를 들면 여행이라고 쳤을 때, 나는 a,b,c 정도는 가고 그 다음에 언제쯤 저녁 먹자.
뭐 이정도는 하는데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뭘 해야되고 막 이정도로 꼼꼼하게 짜는 편은 아닙니다.
그거는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진 것 같아요.
<첫째인 것 같지만 사실은 언니가 있다.> 이거 비슷한게 < 솔아는 외동일 것이다.> 뭐 이런 비슷한게 있었는데
저는 외동 아니고요. 언니도 아닙니다. 저는 오빠가 있습니다.
근데 아무도 저를 오빠가 있을거라고 보지는 않더라고요.
다 제가 말하면 놀라요. ‘너한테 오빠가 있었다고?’ 막 몇 년째 친구도 ‘너한테 오빠가 있었다고?’
약간 이러는 친구도 있어요. 네 저는 오빠가 있습니다.
뭐 오빠가 있는 동생의 전형적인 어떤 모습들이 있나요?
<자신의 신념이 뚜렷하다> 옛날에는 제가 이런 신념? 이런 것들이 별로 없었어요.
근데 요즘은 좀 뚜렷한 거 같아요.
<자존심이 쎄지만 인정할 건 빠르게 인정한다.> 오.. 네 맞는 편인 것 같아요.
제가 진짜 자존심이 쎈 편이거든요? 근데 약간 그런 거 있어요.
친구나 댓글 이런거에서 제가 어떤 의견 a를 이야기를 했는데, 공감하는 게 아니라 약간 반대되는 의견이 있으면 일단 ‘어?!ㅡㅡ’ 이렇게 ‘어!?’약간 이렇게 돼요. 자존심이 굉장히 쎄기 때문에ㅎㅎ 한 번 쭉 읽어요.
근데 어 이거 왠지 받아들여질만한 의견인 것 같다 라고 생각했을 때는 제가 빠르게 그거를 계속 읽어보고,
그니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어!?’ 이럴 거 아니에요.
계속 읽어보고 아 이거 이래서 이런거구나 해서 뭔가 받아들일 게 있다, 인정할 게 맞다 라고 했을 때는
빨리 ‘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인정하고 제 의견을 밝히는 뭐 이런 종류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싸인 인싸> 이거 비슷하게 또 있었어요.
<인맥 엄청 넓은 핵 인싸 일 것 같아요><인맥이 넓을 것 같다> 어 이거 꽤 있네요?
사실 인맥이 넓다라는 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인맥이 넓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약간 오는 사람 크게 거부 안하는 스타일인긴 하고 그리고 웬만하면 두루두루 잘 지내려고 하는 마인드는 있지만, 무조건 ‘인싸’는 아니에요.
사람 많은데도 되게 싫어하고 많은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어디 나서서 뭘 하고 이런걸 별로 안 좋아해서.
저는 좀 아싸 쪽인 것 같아요.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ㅎㅎ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배우고 자신도 따라하려고 노력한다.> 오..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제 친구를 항상 예를 많이 드는데, 제가 제 친구한테 배울 점이 항상 많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면 저는 배울점이 많은 사람은 배울 점이 많다고 얘기를 하고 항상 뭔가 한 가지의 떠오르는 일,
이사람 의견이 궁금하다 하면 이사람 의견 물어보고 항상 뭔가 이렇게 계속 물어보고 내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캐치를 하려고 하긴 해요.
<꽤나 진중하고 말 한마디 한 마디를 조심하실것이다.>
이거는 그러려고 노력을 하는 거지 제가 그렇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말을 훅훅 내뱉는게 좀 있어서 좀 이거는 원하는 사항인 것 같아요.
<블랙슈가밀크티를 싫어한다.> 어 아니요 저 이거 좋아해요.
근데 막 이거 생각나가지고 오늘 꼭 먹어야 돼! 이건 아니고 가끔 생각나더라고요.
<mbti같은 테스트에 관심이 많다> 네 저는 사주에도 관심이 많고요 mbti도 관심이 되게 많아요.
그다음에 <자립심이 강하다>라고 해주셨는데,
음.. 이 분이 이 자립심이 강하다라고 해주신 분이 여러개를 보내주셨는데,
<자립심이 강하다> 네 ! 맞는 편인 거 같아요.
그다음에 <남의 생각 중요치 않다. 오직 내가 중요> 이거랑 비슷한게 <솔아언니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다.>
저는 내가 중요한것도 맞고 다른 사람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100%신경 안쓰는 건 아니고)
근데 남의 생각이 중요치 않다는 아니에요.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부지런하다. 올빼미? 얼리버드?> 하셨는데
저는 올빼미 타입에 조금 더 가까운거 같아요. 얼리버드는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운동을 좋아할 것 같다.> 이거 되게 재밌는게, 이거랑 완전 반대되는 의견이 나왔어요.
<운동을 싫어할 것 같다>
저는 운동을 싫어하는 쪽입니다.
한 때 제가 그 홈트레이닝 영상을 올렸었어요.
근데 제가 또 지금 홈트레이닝을 안 해요.
근데 제가 여태까지 한 운동 중에 제일 오래했어요. 재미있게.
한 반 년정도 했거든요? 한 번 딱 풀리니 시작하니까 또 안 하더라고요.
대신 집에서 혼맥, 혼술 하는 거는 끊기는 했어요... 어.. 한두번? 가끔 생각날때만 마시지. 한 달에 한 두번?
<약속이 있을 때만 나가고 안 나갈 것이다>
안 나가는 편인데, 집순이는 아니에요.
약속이 없어도 혼자 뭐 전시 보러 다니거나 혼자 카페가거나 꼭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집에 있으면 제가 좀 쳐지는 느낌이 되게 강해요.
그래서 제가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해요. 제가 여름에는 집에만 있거든요.
너무 더워서.. 제가 더위에 굉장히 취약해서.. 네.. 그렇습니다.
<공부하실 때 필기를 엄청 예쁘게 하실 것 같다.>. 이거는 제가 보여드릴게요.
예쁘게 하면서 정리를 해야 될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해서 작정하고 그렇게 하면 열심히 하는데,
외우면서 이렇게 복습할 때 옆에서 쓰는 식으로 하는 거는 진짜 글씨.. 완전 날라다녀요.
이렇게 정리를 열심히 하기는 합니다. 네 이렇게 하기는 합니다.
그다음에 <학창시절 공부를 잘 하셨을 것 같다> (정적) 이거는 정말 아쉽게도 아니네요..ㅎㅎ
공부를 잘하고 싶기는 했는데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다음에 <보라색을 제일 좋아할 것 같다> 어 .. 보라색은 최근에 좀 좋아하게 됐어요.
예전에 동방신기 팬이어서 레드 색깔을 좋아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딱히 뭔가 어떤 색이 제일 좋다 할 만한 건 없는데 보라색이 되게 오묘해서 좋은 것 같아요.
색깔이 되게 오묘하지 않나요? 신비롭고?
그다음에< 솔아님은 친한 사람 한정으로 활발할 것 같다.>고 해주셨는데
이거 정확하게 100프로 맞아요. 너무 저를 잘 추론해주신 것 같아요.
처음본 사이에서는 낯을 되게 많이 가리고요.
그렇다고 말 한마디도 못 건네고 그정도는 아닌데 옛날에 비해서 많이 나아진거고
아직도 뭔가 다같이 첫 이야기를 해야되는 자리 이런데는 조금 힘들긴 해요.
근데 친한사람들하고 있으면 말이 그렇게 많습니다.
<생각이 많은 타입인거 같아요, 행동할 때 신중하게 하는 편> 이거 아까랑 비슷한 거 같아요.
생각이 많은 편인 건 진짜 맞아요. 행동할 때는 신중하게 하려고 말씀드린 것처럼 노력은 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잘 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다음에 <은근 미니멀리스트. 여행갈 때 짐 많이 안 챙길 것 같아요>
이거는 제가 1박2일로 어디 잠깐 호캉스 가거나 그런 식의 여행은 짐이 적긴 한데,
어디 갈 때는 좀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타입이긴 합니다.
그다음에 <익숙한 것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새로운 거 음식이든 문화든 접하는 거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오 이건 맞아요. 저는 막 카페에서 새로운 메뉴가 있잖아요.
저는 웬만하면 새로운거를... 돈이 있으면! 돈이 있을 땐 새로운 걸 도전해보려고 하는 편이긴 해요.
새로운 걸 자꾸 찾아서 뭔가 구독자들한테 소개시켜주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새로운 걸 알아서 남한테 막 알려주고 싶기도 하고!
<추상적이고 이상적일 것 같다> 음.. 네 맞아요
저는 뭔가 똑부러지게 대답을 하거나 이게 잘 안되고 머리속에서 둥실둥실 떠다니는 그런 추상적인 생각들 되게 이상적인 생각.
이런걸 항상 많이 하는 거 같아요.
그다음에 <솔아님은 모태마름일 것이다.> 비슷하게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서 다이어트 한 번도 안 해보셨을 것 같아요> 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 건 맞아요.
저희 아빠가 살이 안 찌시는 체질이셔서.. 술배 말고요.
살이 그렇게 썩 잘 찌는 체질이 아니셔서 안 찌는 체질인 건 맞는데,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 해본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제가 그때 홈트레이닝 영상 찍을 때도 말씀 드렸지만 자취하면서 집에서 혼맥을 많이 하다보니까
그때 급격하게 술살같은게 막 잘 안 보이는데 찌는 거 있죠? 배나 이런데..
이런데 찌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그거 때문에 조절한 적은 있어요.
근데 막 심하게 뭔가 다이어트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솔아님은 LGBT에 ㅍ편견이 없으시고 존중하실 것 같아요> 라고 해주셨는데,
네 딱히 뭐 편견을 가질 이유가 있나요?
그사람들도 그사람들의 인생인데 굳이 제가 타인의 입장에서 뭐라고 할 꺼는 아닌 것 같아요.
그다음에 < 호불호가 분명할 것 같다.> 이거랑 비슷한게 있어요.
<솔아님은 표정에 좋고 싫음이 딱 티날 것 같아요.>
< 싫은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한 마디를 잘 할 것이다.>
<싫으면 싫다고 똑부러지게 말할 것 같다.> 이런 의견이 되게 많네요.
어 일단은 네 저는 호불호가 나름 있는 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그럼 말로 딱 ‘저 이거 싫어요.’
딱 이렇게 표현을 하지는 못해요 성격이 소심해서.
제가 다른데서 일을 할 때도 되게 그런걸 딱 말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스타일은 못된다고 생각은 했는데,
표정에서 티가나요.
제가 싫은게 있으면 말을 잘 못하는 대신 ‘아 이거 진짜 싫어’이게 딱 티가 나서 누가봐도 얘는 그냥 말로 하지 않았을 뿐 너는 지금 싫은게 티가 나 !
약간 이런 느낌으로 제가 또 싫은 거는 굉장히 표정에서 티가 많이 나는 편이긴 합니다.
<솔아님은 남자친구 사귈 마음이 없다.> 마음이 없는건 아닌 거 같아요.
저는 늘 항상 열려있습니다. 근데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눈이 높을 뿐이지 제가 뭐 그렇다고 해서
남자친구를 막 사귀고 싶지 않아 이정돈 아닌데, 근데 뭐 딱히 사귈 마음이 없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
말을 되게 헷갈리게 하는 거 같은데.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냥 사귀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지 ‘난 지금 너무 외로워 필요해’ 라는 생각은 일절 없기는 합니다.
<사람 싫어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한 번 싫어하면 안 바뀌는 성격일 것이다.>
사람을 웬만하면 안 싫어하려고 해요. 근데 제 그 .. 기준선이 있어요.
인간에 대한 기준선. 솔직히 인간의 도리는 해야될 거 아니에요.
근데 그 기준선에 미달하는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봅니다. 그게 설령 진짜 가까운 친인척이든 지인이든.
상종도 안 해요.
그 다음에 <찍먹이실 것같다.> 오 백프로에요. 저 찍먹입니다.
<말씀하실 때 제스처가 많을 것 같다.> 지금 딱보기에도 많죠? 저는 말할 때 제스처가 많은 편입니다.
<솔아는 참된 얼굴에 참된 인성이 깃든다고 생각한다>
아 근데 그거는 있어요. 이거 약간 반반인 것 같아요.
참된 얼굴에 참된 인성이 깃든다고 생각하는 건 맞는데, 얼굴값 한다는 생각도 있어요.
결론적으로 믿을 게 못 된다.
<솔아님은 싫은 일은 죽어도 안 할 것 같다.> 어 네 잘 안해요. 못해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서.
<소식하실 것 같아요> 사실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저 생각보다 많이 먹어요. 그래서 제 친구들이 맨날 놀래요.
넌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찐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그 때 한 번 마사지를 하러 갔었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건 맞는데, 먹고나서 화장실을 되게 잘 가요.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좀 tmi인가?
근데 그게 그거래요.
살이 안 찌시는 분들이 화장실을 조금 자주 가는 것 같긴 한데 그 이유가
영양소가 몸 속으로 흡수가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빠져나가는 거래요.
\<솔아님은 다시 긴머리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이건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 계속 이정도에서 한 중단발까지의 길이만 유지할 생각이고,
긴머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들때는 똥머리 때문에.
똥머리가 너무 하고싶어서. 근데 그게 아니고서야. 저는 긴머리는 또 모르겠어요.
겨울되면 다시 하고싶다고 할지. 근데 아직까지는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단발이너무 편한 걸 알아버려서.
<평소에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닐 것이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
네! 저는 평소에 약속이 있는 날이 아니면 잘 안해요.
근데 약속도 친한 친구들이랑 있거나 잠깐 만나거나 아침 일찍 잡히거나 그러면 잘 안 해요.
굳이. 내가 시간이 없는데 애써서 하지는 않아요.
시간이 딱 넉넉하게 있다고 했었을 때만, 약속이 있을 때 합니다.
<학교 다닐 때 반장을 해봤을 것 같다> 이거가 2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반장을 해본적도 없고요.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사회구성원을 봤을 때 되게 리더의 그런 요건을 갖추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요.
뭔가를 했을 때 자기의견을 딱 내고 자기가 뭔가를 만들고 자기가 이끌어 가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그거를 따라가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근데 제가 그 따라가는 걸 좋아하는 쪽의 하나고 나서서 뭔가 하는거를 그렇게 막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저는 그 나서서 하는 사람을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토가 제가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어떻게든 선한 영향력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서 그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언니는 매운 음식을 좋아할 것 같다> 좋아는 하는데 잘먹는 편은 아니에요. 엽떡도 무조건 착한 맛만 먹습니다.
<밤에 생각이 많아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게 약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데요. 저희 엄마 왈, 얘는 머리만 대면 잠든다. 라고 하는데
일부 맞아요. 제가 좀 피곤하거나..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느경우에 있어서는 머리만 대면 훅 자는데,
그냥 평상시에 잠이 썩 안 올때 이럴 때는요.
그냥 핸드폰보다가 2~3시간이 그냥 가버려서 잠이 늦게 드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이거는 핸드폰의 나쁜 영향인것 같기는 해요.
그다음에 < 비빔밥안 좋아할 것 같다. 고기는 쌈 싸 먹는다!> 비빔밥 안 좋아할 것 같다.
이거는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찾아 먹진 않아요.
그리고 고기는 쌈 싸먹는다, 저는 쌈 보다는 밥이랑 같이 먹습니다.
<어렸을 때 꿈이 작가였을것 같다.> 라고 하신 분이 계신데, 작가를 꿈꿔본적은 없어요.
근데 책 읽는 거를 좋아하긴 합니다.
한 번 쭉 보고서 제가 든 생각은 ‘아 우리 구독자 분들께서 저를 굉장히 좋게 봐주고 계시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고 흥미로우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마시고.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도록 할게요! 안녕!
아! 여러분 혹시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시거나 하시면 댓글에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제가 많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안녕!
이런데 찌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그거 때문에 조절한 적은 있어요.
Because of that, I had to control what I eat
근데 막 심하게 뭔가 다이어트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But I never do an intense diet.
<솔아님은 LGBT에 ㅍ편견이 없으시고 존중하실 것 같아요> 라고
해주셨는데,
Someone said <You don’t have prejudice on LGBT people and you respect them>
네 딱히 뭐 편견을 가질 이유가 있나요?
Yes. Why would I have prejudice?
그사람들도 그사람들의 인생인데 굳이 제가 타인의 입장에서 뭐라고 할 꺼는 아닌 것 같아요.
It’s their life. As a third person, I don’t think I get to say anything about them.
그다음에 < 호불호가 분명할 것 같다.> 이거랑 비슷한게 있어요.
Next is <You have clear idea on things you like and don’t like>
<솔아님은 표정에 좋고 싫음이 딱 티날 것 같아요.>
There was something similar. <It shows your face whether you like it or not>
< 싫은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한 마디를 잘 할 것이다.>
<You say something to a person who do things you don’t like>
<싫으면 싫다고 똑부러지게 말할 것 같다.>
<You say you don’t like it if you don’t like it>
이런 의견이 되게 많네요.
I got a lot of these.
어 일단은 네 저는 호불호가 나름 있는 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I think I have clear idea of what I like and don’t like.
제가 그럼 말로 딱 ‘저 이거 싫어요.’
딱 이렇게 표현을 하지는 못해요 성격이 소심해서.
But I’m too shy to express ‘I don’t like this’
제가 다른데서 일을 할 때도 되게 그런걸 딱 말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스타일은 못된다고 생각은 했는데,
I wasn’t good at presenting my opinion when I had another job.
표정에서 티가나요.
But it always shows on my face.
제가 싫은게 있으면 말을 잘 못하는 대신 ‘아 이거 진짜 싫어’이게 딱 티가 나서
Though I can’t say I don’t like it, t shows on my face.
얘는 그냥 말로 하지 않았을 뿐 너는 지금 싫은게 티가 나 !
Though I don’t say it in words, people can tell that I don’t like it!
약간 이런 느낌으로 제가 또 싫은 거는 굉장히 표정에서 티가 많이 나는 편이긴 합니다.
People can clearly see on my face when I don’t like something
<솔아님은 남자친구 사귈 마음이 없다.>
<You don’t want a boyfriend>
마음이 없는건 아닌 거 같아요.
It’s not that I don’t want it.
저는 늘 항상 열려있습니다. 근데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눈이 높을 뿐이지 제가 뭐 그렇다고 해서
I’m always open for it but like I said, I have high standards.
남자친구를 막 사귀고 싶지 않아 이정돈 아닌데,
I won’t say I don’t want a boyfriend
근데 뭐 딱히 사귈 마음이 없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
But it’s true that I’m not desperate to find one now.
말을 되게 헷갈리게 하는 거 같은데.
I think I’m confusing you.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In conclusion, I have no idea.
그냥 사귀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지
If I date someone, that’s good but if I can’t ,that’s also fine.
‘난 지금 너무 외로워 필요해’ 라는 생각은 일절 없기는 합니다.
I don’t think I’m so lonely and desperately need someone right now.
<사람 싫어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한 번 싫어하면 안 바뀌는 성격일 것이다.>
<You don’t want to hate someone but once you hate someone, that’s the end>
사람을 웬만하면 안 싫어하려고 해요. 근데 제 그 .. 기준선이 있어요.
I try not to hate people. I have my own standards..
인간에 대한 기준선. 솔직히 인간의 도리는 해야될 거 아니에요.
A human standard. You gotta at least act like a human.
근데 그 기준선에 미달하는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봅니다.
If they don’t meet that standard, that’s the deal breaker for me.
그게 설령 진짜 가까운 친인척이든 지인이든.
Doesn’t matter if it was my close family member or friend.
상종도 안 해요.
I won’t see them again.
그 다음에 <찍먹이실 것같다.>
<You are a dipper>
오 백프로에요. 저 찍먹입니다.
Yes. I dip my tangsuyuk.
<말씀하실 때 제스처가 많을 것 같다.>
<You use hand gesture a lot when talking>
지금 딱보기에도 많죠? 저는 말할 때 제스처가 많은 편입니다.
You can see that right now. I use hand gesture a lot when I’m talking.
<솔아는 참된 얼굴에 참된 인성이 깃든다고 생각한다>
<Sola think good personality comes with good face>
아 근데 그거는 있어요. 이거 약간 반반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half-half.
참된 얼굴에 참된 인성이 깃든다고 생각하는 건 맞는데, 얼굴값 한다는 생각도 있어요.
I agree that good personality comes with good face but people also make you pay for their beauty.
결론적으로 믿을 게 못 된다.
So you can’t just trust on people’s look.
<솔아님은 싫은 일은 죽어도 안 할 것 같다.>
<You never do what you don’t want to do>
어 네 잘 안해요. 못해요.
Yes. I don’t. I can’t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서.
I get stressed very easily.
<소식하실 것 같아요> 사실 이건 아닌 거 같아요.
<You only eat tiny bit> That’s not true.
저 생각보다 많이 먹어요. 그래서 제 친구들이 맨날 놀래요.
I eat more than you think. I always surprise my friends.
넌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찐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My friends say ‘You don’t gain weight considering how much you eat’
제가 그 때 한 번 마사지를 하러 갔었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One time, I went to a massage. While we were chatting, the masseuse said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건 맞는데, 먹고나서 화장실을 되게 잘 가요.
It’s true that I don’t gain weight easily, but I go a toilet straight after I eat.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좀 tmi인가?
For both #1 and #2… is this TMI?
근데 그게 그거래요.
살이 안 찌시는 분들이 화장실을 조금 자주 가는 것 같긴 한데 그 이유가
I heard skinny people go to toilet more often because
영양소가 몸 속으로 흡수가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빠져나가는 거래요.
They can’t absorb nutrition in their body. They just leave the body.
\<솔아님은 다시 긴머리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Sola wants to go back to long hair>
이건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 계속 이정도에서 한 중단발까지의 길이만 유지할 생각이고,
That’s not true. I’m going to keep my hair in this length – medium lenth.
긴머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들때는 똥머리 때문에.
똥머리가 너무 하고싶어서
Sometimes I want long hair because I want to put my hair in to a bun
근데 그게 아니고서야. 저는 긴머리는 또 모르겠어요.
But apart from that, I don’t really want long hair.
겨울되면 다시 하고싶다고 할지. 근데 아직까지는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I might want to go back to long hair in winter but so far, I don’t miss it.
단발이너무 편한 걸 알아버려서.I
Now I know how convenient this hair is!
<평소에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닐 것이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You usually don’t wear makeup. Please be with us for a long time>
감사합니다 :-)
Thank you~
네! 저는 평소에 약속이 있는 날이 아니면 잘 안해요.
Yes. I don’t wear makeup unless I have a plan.
근데 약속도 친한 친구들이랑 있거나 잠깐 만나거나 아침 일찍 잡히거나 그러면 잘 안 해요.
But if I’m seeing my close friends or heading out early in the morning, I don’t put makeup on.
굳이. 내가 시간이 없는데 애써서 하지는 않아요.
I won’t do it if I don’t have time.
시간이 딱 넉넉하게 있다고 했었을 때만, 약속이 있을 때 합니다.
I only do it when I have time and plan.
<학교 다닐 때 반장을 해봤을 것 같다> 이거가 2개가 있었던 것 같아요.
<You were the class captain> I think I got 2 of this.
저는 반장을 해본적도 없고요.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I was never a class captain. That’s not like me.
사회구성원을 봤을 때 되게 리더의 그런 요건을 갖추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요.
There are people who have that leader’s quality.
뭔가를 했을 때 자기의견을 딱 내고 자기가 뭔가를 만들고 자기가 이끌어 가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The people who present their ideas, create something and like to lead people
그거를 따라가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There are people who like that.
근데 제가 그 따라가는 걸 좋아하는 쪽의 하나고
I’m someone who like to follow others.
나서서 뭔가 하는거를 그렇게 막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I don’t really enjoy standing up and do things.
저는 그 나서서 하는 사람을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I really like to support people who are standing at the front.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You inspire others in a good way>
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Hmm. I’m trying.
저는 모토가 제가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어떻게든 선한 영향력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서
My motto is ‘if I have any influence, I should use it in a good way’
그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So I’m trying.
<언니는 매운 음식을 좋아할 것 같다>
<You like spicy food>
좋아는 하는데 잘먹는 편은 아니에요.
I do but I’m not good at eating spicy food.
엽떡도 무조건 착한 맛만 먹습니다.
I always get the least spicy one from Yupki Tteokbokki.
<밤에 생각이 많아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You can’t get to sleep easily because you have so many things to think about. It takes a long time to fall asleep>
이게 약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데요. 저희 엄마 왈, 얘는 머리만 대면 잠든다. 라고 하는데
I think it depends. My mum says I fall asleep as soon as I lie down
일부 맞아요.
That’s kind of true.
제가 좀 피곤하거나..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느경우에 있어서는 머리만 대면 훅 자는데,
Just like others, I fall asleep really fast when I’m tired.
그냥 평상시에 잠이 썩 안 올때 이럴 때는요.
그냥 핸드폰보다가 2~3시간이 그냥 가버려서 잠이 늦게 드는 경우도 많아요.
But when I can’t get to sleep, I often stare at my phone for 2-3 hours and fall asleep really late.
근데 이거는 핸드폰의 나쁜 영향인것 같기는 해요.
That’s the bad thing about mobile phones.
그다음에 < 비빔밥안 좋아할 것 같다. 고기는 쌈 싸 먹는다!>
<You don’t like Bibimbab. You wrap your meat!>
비빔밥 안 좋아할 것 같다.
You don’t like Bibimbab.
이거는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찾아 먹진 않아요.
I don’t hate it but I don’t look for it.
그리고 고기는 쌈 싸먹는다, 저는 쌈 보다는 밥이랑 같이 먹습니다.
I wrap your meat… I like to eat it with rice instead of veggie wrap.
<어렸을 때 꿈이 작가였을것 같다.> 라고 하신 분이 계신데, 작가를 꿈꿔본적은 없어요.
Someone said <You wanted to be a writer when you were little> but I never dreamed about that.
근데 책 읽는 거를 좋아하긴 합니다.
But I like reading books.
한 번 쭉 보고서 제가 든 생각은 ‘아 우리 구독자 분들께서 저를 굉장히 좋게 봐주고 계시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After reading those assumptions, I’ve realized that my subscribers see me very positively.
오늘 영상도 재미있고 흥미로우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마시고.
Don’t forget to like and subscribe if you think this video was fun and interesting.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도록 할게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
아! 여러분 혹시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시거나 하시면 댓글에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If you have any request for a video,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
제가 많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안녕!
I’ll keep that in mind as much as I can. Bye!!
안녕하세요, 여러분. 솔아입니다
Hi everyone. It’s Sola.
좀 쉬어가는 의미에서 뷰티콘텐츠는 아닌데 한 번 추측해보기!
I’m taking a break from beauty videos today. I’m gonna film a ‘assumption’ video!
좀 뒷북인데 이걸 또 굳이 하는 이유는 사실 제가 다른 분들 ‘추측하기’도 보면서
I know I’m late to the party but I still decided to do it.
‘아 이걸 내가 하면 재미 있을까?’막 이 생각도 들고 그래서 안 하고 있다가 I never filmed it because when I watched other people’s video, I thought mine won’t be interesting.
또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한 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But I was kind of curious to see your assumptions about me so here it is.
근데 생각보다 많이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좀 겹치는 것도 있긴 한데,
I received more than I expected. Some of them are the same things
빠르게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ut let’s quickly go through them.
먼저 첫번째, <엄청 쿨하고 뒤끝이 없으실 것 같아요.> 라고 하셨는데요.
The first one <You are so cool and don’t hold grudge>
이거는 상황에 따라 좀 다른 것 같긴 한데 옛날에 비해선 많이 이렇게 된 거 같아요.
I think it depends on the situation but I guess I’m better than before.
옛날에는 되게 그래도 속으로 ‘아 내가 괜히.. 이럴걸그랬나?’ 막 이런 생각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I used to be like “Ah… I should have acted this way…” and regretted a lot.
요즘은 좀 그런 기간이 짧아지기도 하고 그러지 않기도 하고!
But I don’t do it as often… and sometimes, I just don’t think that at all!
두번째, <남자 보는 눈이 높을 것 같다.> 라고 해주셨는데
Second. <You have high standards for men>
이게 비슷한게 앞쪽에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할 것 같다 였나?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하시면서 해주셨는데,
Someone said something similar… <You like handsome guys which is normal>
어 맞아요! 당연한거죠?
That’s right! It’s normal.
근데 제 친구가 했던 주옥같은 말이 하나 있어서 이거 여러분들한테 해드리고 싶은데
My friend said something so important that I want to share it with you.
우리가 뭐 남자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분들이 대부분 이상형이 뭐야 이러면
I’m sure men are like this too but when women talk about their ‘ideal type’
“나는 나랑 잘맞고 성격 착하고 ~” 이런거를 얘기를 하세요.
We often say ‘Someone who’s nice and similar to me~’
근데 저도 옛날에 되게 그랬거든요?
I used to say that too.
근데 제 친구가 그러는거에요. 나랑 잘 맞고 착한거는 당연한거 아니냐고.
But my friend said being nice and being similar to me is a natural thing.
내가 누군가 애인을 만나고 싶을 때 그거는 당연한 수치 아니냐고
That’s a default expectation when you are looking for a partner.
왜 이상형을 말할 때 다들 그 당연한 얘기를 하는 지 모르겠다
She said she couldn’t understand why everyone says something that doesn’t need to be said.
이렇게 말을 했는데 너무 공감이 됐어요.
I agreed when I heard that.
그 이상 플러스 알파가 들어가야 우리는 그거를 이상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Ideal Type’ should contain something more than that.
너무 당연한 걸 가지고 얘기 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저도 좀 들었습니다.
I think we’ve been saying something that is naturally expected.
<양식보다 한식이 좋다> 어~ 그런 것 같아요.
<You prefer Korean food over western food> Ah… I think so.
근데 사실 저는 굳이 가리지는 않아요.
But honestly, I’m not fussy about it.
양식을 계속 먹다보면 한식을 찾게되는 그정도지
I crave for Korean food after eating western food for a long time
나는 꼭 한식을 먹어야돼! 이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But it’s not that I have to eat Korean cuisine all the time!
<잔정이 많을 것 같다> 라고 해주셨는데, 맞아요.
<You get easily attached to things> That’s right.
저는 좀 잔정이 많은 편이고 되게 눈물이 많은 편이에요.
I get easily attached and cry a lot.
근데 남들 앞에서는 안 울려고 노력은 하는데 모르겠어요.
I try not to cry in front of others but I don’t know..
눈물이 좀 쉽게 책 읽다가도 혼자 울고.
Sometimes I cry while reading a book alone.
<언니는 어떤 일 시작할 때 꼼꼼하게 전부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실 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Someone said <You plan and organize everything before doing something>
이거는 약간 다른게, 저는 계획을 하는 건 맞는데 꼼꼼하게 세부적으로 하지는 않아요
It’s little bit different. I do plan things but I don’t do it very thoroughly.
약간.. 뭐랄까 저는 좀 큰 계획을 짜는 편이지..
I just plan the important things.
예를 들면 여행이라고 쳤을 때, 나는 a,b,c 정도는 가고 그 다음에 언제쯤 저녁 먹자.
For example when I’m traveling, I would plan “I want to visit A,B and C. Then I’ll have dinner around this time”
뭐 이정도는 하는데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뭘 해야되고 막 이정도로 꼼꼼하게 짜는 편은 아닙니다.
But I don’t plan exact time to get up and do things. It’s not that precise.
그거는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진 것 같아요.
My life plan is the same.
<첫째인 것 같지만 사실은 언니가 있다.>
<You look like the oldest child but you have an older sister>
이거 비슷한게 < 솔아는 외동일 것이다.> 뭐 이런 비슷한게 있었는데
There was something similar. <You are an only child>
저는 외동 아니고요. 언니도 아닙니다. 저는 오빠가 있습니다.
I’m not an only child and I don’t have a sister. I have an older brother.
근데 아무도 저를 오빠가 있을거라고 보지는 않더라고요.
But no one can guess that I have an older brother.
다 제가 말하면 놀라요. ‘너한테 오빠가 있었다고?
When I say that, everyone goes like “You have an older brother!?”
’ 막 몇 년째 친구도 ‘너한테 오빠가 있었다고?’
Even my old friend said “You have a brother?”
약간 이러는 친구도 있어요. 네 저는 오빠가 있습니다.
Yes. I have an older brother.
뭐 오빠가 있는 동생의 전형적인 어떤 모습들이 있나요?
What’s the typical stereotype of a girl that has an older brother?
<자신의 신념이 뚜렷하다> 옛날에는 제가 이런 신념? 이런 것들이 별로 없었어요.
<You have clear belief in things> I never used to have beliefs
근데 요즘은 좀 뚜렷한 거 같아요.
But now, I have clearer ideas.
<자존심이 쎄지만 인정할 건 빠르게 인정한다.>
<You have strong pride but you also admit things fast>
오.. 네 맞는 편인 것 같아요.
Yes.. I think it’s right.
제가 진짜 자존심이 쎈 편이거든요? 근데 약간 그런 거 있어요.
I have very strong proud but at the same time,
친구나 댓글 이런거에서 제가 어떤 의견 a를 이야기를 했는데,
When I say my opinion to my friends, or in comments,
공감하는 게 아니라 약간 반대되는 의견이 있으면 일단 ‘어?!ㅡㅡ’ 이렇게 ‘어!?’약간 이렇게 돼요.
I go like ’What - -?” “What?!” when someone says an opposite opinion.
굉장히 쎄기 때문에ㅎㅎ 한 번 쭉 읽어요.
I have very strong pride lol. I’ll read through it first
근데 어 이거 왠지 받아들여질만한 의견인 것 같다 라고 생각했을 때는 제가 빠르게 그거를 계속 읽어보고,
And if I could understand and admit what they are saying, I quickly read through it first
그니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어!?’ 이럴 거 아니에요.
But I’d go ‘Huh?’ if I can’t understand.
계속 읽어보고 아 이거 이래서 이런거구나 해서 뭔가 받아들일 게 있다, 인정할 게 맞다 라고 했을 때는
I would keep read through it and if I can admit or learn something from it,
빨리 ‘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인정하고 제 의견을 밝히는 뭐 이런 종류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I tell them ‘Ah, I agree with you’ and tell them my opinion too. That’s how I react.
<아싸인 인싸> 이거 비슷하게 또 있었어요.
<You are an outsider who is popular>
<인맥 엄청 넓은 핵 인싸 일 것 같아요><인맥이 넓을 것 같다> 어 이거 꽤 있네요?
There was something similar < You know so many people > <You have many friends> Wow, I got quite a few of them.
사실 인맥이 넓다라는 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인맥이 넓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Knowing many people is a subjective thing so I can’t really comment on that.
근데 약간 오는 사람 크게 거부 안하는 스타일인긴 하고
But I don’t shut down people who want to be close with me.
그리고 웬만하면 두루두루 잘 지내려고 하는 마인드는 있지만, 무조건 ‘인싸’는 아니에요.
I try to be friendly to other people but I’m not that social.
사람 많은데도 되게 싫어하고 많은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I don’t like crowded places. I don’t like it when there are many people.
어디 나서서 뭘 하고 이런걸 별로 안 좋아해서.
I don’t like putting my hand up and do things…
저는 좀 아싸 쪽인 것 같아요.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ㅎㅎ
I guess I’m an outsider but I’m not sure lol.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배우고 자신도 따라하려고 노력한다.>
<You try to learn good things of other people and try to copy that>
오.. 맞는 것 같아요.
Oh.. I think that’s right.
저는 제 친구를 항상 예를 많이 드는데, 제가 제 친구한테 배울 점이 항상 많다고 얘기를 해요.
I always refer to my friend. I always tell her that I got a lot to learn from her.
그러면 저는 배울점이 많은 사람은 배울 점이 많다고 얘기를 하고
If there’s a lot to learn from someone, I always say that to them.
항상 뭔가 한 가지의 떠오르는 일, 이사람 의견이 궁금하다 하면 이사람 의견 물어보고
If I want to know someone’s opinion on something, I will ask.
항상 뭔가 이렇게 계속 물어보고 내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캐치를 하려고 하긴 해요.
I will always ask and try to catch the things that I have missed.
<꽤나 진중하고 말 한마디 한 마디를 조심하실것이다.>
<You are considerate and always think before you speak>
이거는 그러려고 노력을 하는 거지 제가 그렇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I try to do that but I don’t think I can say that I’m like that.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말을 훅훅 내뱉는게 좀 있어서 좀 이거는 원하는 사항인 것 같아요.
I’m a human too. Sometimes I say without thinking. I want to be like this.
<블랙슈가밀크티를 싫어한다.> 어 아니요 저 이거 좋아해요.
< You don’t like brown sugar milk tea> No. I like it.
근데 막 이거 생각나가지고 오늘 꼭 먹어야 돼! 이건 아니고 가끔 생각나더라고요.
It’s not that I crave it and have to have it but I feel like it every now and then.
<mbti같은 테스트에 관심이 많다>
<You are interested in the tests like MBTI>
네 저는 사주에도 관심이 많고요 mbti도 관심이 되게 많아요.
Yes. I’m interested in fortune telling and MBTI test.
그다음에 <자립심이 강하다>라고 해주셨는데,
Someone said <You are independent>
음.. 이 분이 이 자립심이 강하다라고 해주신 분이 여러개를 보내주셨는데,
This person sent me a suite a few assumptions.
<자립심이 강하다> 네 ! 맞는 편인 거 같아요.
<Independent>… Yes! I think it’s right.
그다음에 <남의 생각 중요치 않다. 오직 내가 중요>
Next thing is <You don’t care what others think. You only care about you>
이거랑 비슷한게 <솔아언니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다.>
There was a similar one. <Sola doesn’t care what people think about her>
저는 내가 중요한것도 맞고 다른 사람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도 맞는데
Yes, I care about me and I don’t really care what others think
(그렇다고 100%신경 안쓰는 건 아니고)
(I’m not saying that I don’t care 100%)
근데 남의 생각이 중요치 않다는 아니에요.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I’m not saying what others think is not important. It’s also important.
<부지런하다. 올빼미? 얼리버드?> 하셨는데
<You are hard working like a night owl? Early bird?>
저는 올빼미 타입에 조금 더 가까운거 같아요.
I’m more of a night person
얼리버드는 너무 힘든 것 같아요.
I can’t wake up too early.
<운동을 좋아할 것 같다.>
<You like exercising>
이거 되게 재밌는게, 이거랑 완전 반대되는 의견이 나왔어요.
You know what’s funny? There was an opposite assumption too.
<운동을 싫어할 것 같다>
<You have exercising>
저는 운동을 싫어하는 쪽입니다.
I don’t like to exercise.
한 때 제가 그 홈트레이닝 영상을 올렸었어요.
I posted a home training video before.
근데 제가 또 지금 홈트레이닝을 안 해요.
But I don’t do that anymore.
근데 제가 여태까지 한 운동 중에 제일 오래했어요. 재미있게.
That was the work out that I enjoyed the most and continued the most. .
한 반 년정도 했거든요? 한 번 딱 풀리니 시작하니까 또 안 하더라고요.
I didn’t for like 6 months. Once I stopped doing it, I couldn’t get back on track.
대신 집에서 혼맥, 혼술 하는 거는 끊기는 했어요...
Instead, I stopped drinking alcohol alone at home….
어.. 한두번? 가끔 생각날때만 마시지. 한 달에 한 두번?
I only drink couple of times when I feel like it. Couple of times a month.
<약속이 있을 때만 나가고 안 나갈 것이다>
<You only leave the house when you have a plan. Otherwise, you don’t >
안 나가는 편인데, 집순이는 아니에요.
I don’t go out all the time but I’m not a homebody.
약속이 없어도 혼자 뭐 전시 보러 다니거나 혼자 카페가거나 꼭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Even when I’m not meeting someone, I try to go out to an exhibition or to a cafe alone.
집에 있으면 제가 좀 쳐지는 느낌이 되게 강해요.
I feel quite depressed when I stay home.
그래서 제가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해요. 제가 여름에는 집에만 있거든요.
That’s why I don’t like summer. I only stay home in summer.
너무 더워서.. 제가 더위에 굉장히 취약해서.. 네.. 그렇습니다.
Cause it’s so hot.. I can’t handle heat… yeah.
<공부하실 때 필기를 엄청 예쁘게 하실 것 같다.>.
<You write your notes very neatly when studying>
이거는 제가 보여드릴게요.
I’ll show you.
예쁘게 하면서 정리를 해야 될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해서 작정하고 그렇게 하면 열심히 하는데,
When I feel like I should write neat, I try to write as neat as possible.
외우면서 이렇게 복습할 때 옆에서 쓰는 식으로 하는 거는 진짜 글씨.. 완전 날라다녀요.
But when I’m trying to memorize something for revision, my writing is horrible.
이렇게 정리를 열심히 하기는 합니다. 네 이렇게 하기는 합니다.
But I do work hard on my notes. I do tryit.
그다음에 <학창시절 공부를 잘 하셨을 것 같다> (정적)
Next thing is <You were good at studying when you were a student> (Silence)
이거는 정말 아쉽게도 아니네요..ㅎㅎ
Sadly, this is not true.
공부를 잘하고 싶기는 했는데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I wanted to be good at it but I wasn’t good at studying.
그다음에 <보라색을 제일 좋아할 것 같다>
<Your favorite color is purple>
어 .. 보라색은 최근에 좀 좋아하게 됐어요.
Oh.. I just started to like purple recently.
예전에 동방신기 팬이어서 레드 색깔을 좋아했거든요?
I used to like red as I was a DBSK fan.
근데 지금은 딱히 뭔가 어떤 색이 제일 좋다 할 만한 건 없는데
I don’t have a favorite color right now
보라색이 되게 오묘해서 좋은 것 같아요.
Btu I think purple is a nice, mysterious color.
색깔이 되게 오묘하지 않나요? 신비롭고?
Isn’t purple mysterious and magical?
그다음에< 솔아님은 친한 사람 한정으로 활발할 것 같다.>고
해주셨는데
Next assumption is <You are only energetic when you are with close friends>
이거 정확하게 100프로 맞아요. 너무 저를 잘 추론해주신 것 같아요.
This is 100% right. That was a good guess.
처음본 사이에서는 낯을 되게 많이 가리고요.
I’m very shy when I first meet someone.
그렇다고 말 한마디도 못 건네고 그정도는 아닌데
It’s not that I can’t say anything.
옛날에 비해서 많이 나아진거고
I’m a lot better than before.
아직도 뭔가 다같이 첫 이야기를 해야되는 자리 이런데는 조금 힘들긴 해요.
But I still struggle when I have to talk with many strangers.
근데 친한사람들하고 있으면 말이 그렇게 많습니다.
But I’m really chatty when I’m with my close friends
<생각이 많은 타입인거 같아요, 행동할 때 신중하게 하는 편>
<You think carefully and don’t act on impulse>
이거 아까랑 비슷한 거 같아요.
I think we had something similar before.
생각이 많은 편인 건 진짜 맞아요.
It’s true that I think a lot.
행동할 때는 신중하게 하려고 말씀드린 것처럼 노력은 하고 있지만…
I’m trying to be more considerate when I act but…
생각처럼 그렇게 잘 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어요.
I don’t know if I’m doing it right as much as I want to.
그다음에 <은근 미니멀리스트. 여행갈 때 짐 많이 안 챙길 것 같아요>
<You are surprisingly a minimalist. You don’t pack a lot when you are traveling>
이거는 제가 1박2일로 어디 잠깐 호캉스 가거나 그런 식의 여행은 짐이 적긴 한데,
I don’t pack much when I’m going to a hotel for just one night or something
어디 갈 때는 좀 바리 바리 싸들고 다니는 타입이긴 합니다.
But I pack a lot of things for an actual trip.
그다음에 <익숙한 것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새로운 거 음식이든 문화든 접하는 거 좋아하실 것 같아요>
<You prefer something new over something you are familiar with. You like trying new food or culture>
오 이건 맞아요. 저는 막 카페에서 새로운 메뉴가 있잖아요.
This is right. When I find a new menu at a café,
저는 웬만하면 새로운거를... 돈이 있으면! 돈이 있을 땐 새로운 걸 도전해보려고 하는 편이긴 해요.
I tend to try the new one… if I have money! I try new thing if I have money.
새로운 걸 자꾸 찾아서 뭔가 구독자들한테 소개시켜주고 싶기도 하고
I want to find new things so that I can show it to my subscribers.
아니면 제가 새로운 걸 알아서 남한테 막 알려주고 싶기도 하고!
I like discovering new things and share it with others!
<추상적이고 이상적일 것 같다> 음.. 네 맞아요
<You are abstract and idealistic> Hmm.. that’s right.
저는 뭔가 똑부러지게 대답을 하거나 이게 잘 안되고 머리속에서
I’m not good at giving clear answers.
둥실둥실 떠다니는 그런 추상적인 생각들 되게 이상적인 생각.
이런걸 항상 많이 하는 거 같아요.
I always have idealistic and abstract concepts flying around in my head.
그다음에 <솔아님은 모태마름일 것이다.>
<You are born skinny>
비슷하게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서 다이어트 한 번도 안 해보셨을 것 같아요> 라고 하셨는데
Another one is <You don’t put on weight easily. You’ve never been on a diet>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 건 맞아요.
Honestly, it’s true that I don’t put on weight easily.
저희 아빠가 살이 안 찌시는 체질이셔서.. 술배 말고요.
My dad doesn’t put on weight easily…apart from his beer belly.
살이 그렇게 썩 잘 찌는 체질이 아니셔서 안 찌는 체질인 건 맞는데,
It’s true that I don’t gain weight really easily but..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 해본 건 아니에요.
It’s not that I’ve never been on a diet.
왜냐하면 제가 그때 홈트레이닝 영상 찍을 때도 말씀 드렸지만
Like I said in the past home training video,
자취하면서 집에서 혼맥을 많이 하다보니까
I started to drink beer alone ever since I moved out.
그때 급격하게 술살같은게 막 잘 안 보이는데 찌는 거 있죠?
I gained weight from drinking really fast on the hidden areas.
배나 이런데..
Like on my belly..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