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고인물의 꿀잼보장 추천작 2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넷플릭스 추천 2탄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그때 찍었던 영상을 제 생각보다 많이 봐주셔서 2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래된 영상이라서..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제가 그 이후에도 꾸준히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봤던 것들 중에서 괜찮았던 것들 몇 개를 추천해 드리려고 이렇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가 순위는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첫 번째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미니시리즈! 드라마고요. 청불입니다.
미니시리즈라서 8화까지만 있거든요.
마리라는 주인공이 ‘내가 내 집에서 강간을 당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수사가 이루어지는데
보면서 느꼈던 점은 굉장히 현대사회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거!
어쨌든 저도 악플고소를 해봤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수사)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조금은 알고 있거든요.
근데 정말 직접 가서 해보니까 뭔가 질문을 계속 해요. 경찰서에 가면 형사분들이 질문을 계속 하는데
이 과정 속에서 피해자가 받는 2차가해라든지,
피해자의 그런 심적인 고통들, 심리적인 요소들이 굉장히 잘 드러나고
어쨌든 이게.. 제가 알기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아마 보시면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잘 아실거예요.
보면서 너무 화가 나가지고 이걸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다가
그래도 뭔가 좀 현대사회에서 느끼는 바가 많을 것 같아서 추천목록에 넣었습니다.
그 다음엔 오펀블랙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세라라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이 주인공이 자기가 내키는대로 살다가
자기랑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나는데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에서 그 사람이 자살하는 걸 목격하게 돼요.
근데 자기랑 얼굴도 똑같고 너무 똑같이 생겨가지고
그 사람을 추적하면서 일어나는 그런 이야기들이고요.
시즌은 5개시즌만 나와있고 항상 이거를 보면서 느껴지는 건..
이 주인공 도대체 어떻게 이 많은 스트레스들을 감당하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스릴러, 약간의 판타지? 과학물? 이런 느낌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금 어두운 편!
그런 게 있어요. 뭔가 보면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정주행을 하게 되는데
그럴수록 뭔가 심적으로 피폐해져서 중간에 한 번 끊었다가 좀 쉬고 다시 봐야되는..!
그런.. 그렇습니다.
이건 너무 유명해가지고 다들 아실텐데, 저도 본지 꽤 됐는데
‘종이의집’이라는 스페인 드라마고요.
스페인의 강도들 여럿이 모여서 팀을 짜서 ‘교수’라는 사람의 지휘 하에
조폐국, 화폐를 만드는 곳을 터는 그런 내용이고요.
이걸 보면서 어떻게 이런 스토리 전개를 생각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작가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고
저도 추천받아서 봤거든요. 근데 뭔가 그 포스터의 느낌이라 해야되나?
그게 제가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 뭔가 끌리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안 보다가
한 번 봤는데 싹 다 하루만에 정주행했어요!
아무튼, 이건 지금 파트3까지 나와있고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즌 1, 2까지는 재밌었는데 시즌 3가 약간..
뭐지? 싶은..? 전개가 조금 시즌 1,2에 비해선 별로인 느낌!
이건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전체적으론 재밌었어요!
이 종이의집이라는 드라마를 계기로 스페인 드라마에도 관심을 조금 가지게 됐고,
그래서 그 다음에 추천드리는 게 바로 ‘마드리드 모던걸’이라는 스페인 드라마예요.
이것도 청불이고 지금 시즌이 4개 나와있는 상태고,
마지막 시즌 파트1이 2월 14일에 공개가 된다고 하네요.
리디아라는 주인공이 있는데 이 친구가 뭔가 과거가 있는 사람이에요.
과거를 숨기고 사는 그런 사람인데 돈이 필요해서 신분 위장을 하고 전화국!
예전엔 전화걸면 전화국에서 교환원들이 어디어디로 연결해드릴게요 하면서
연결해주고 그런 게 있었잖아요. 그런 회사에 위장을 해서 들어가게 되면서
거기 안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자기의 옛 연인도 만나고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로맨스 같잖아요? 겉으로 봤을 땐 일상물인가? 싶은데 보면 볼수록..
막 이렇게 되는! 범죄도 일어나고 그러면서..
영상미 너무 예쁘고 인물들마다 그 시대를 반영한 스타일링이라든지
이런 게 너무 잘 드러나서 보는 재미도 있고, 전개도 엄청 지루하지 않고.
근데 이것도 진짜 모르겠어요.
이런것만 자꾸 보게 되는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막장?
한국인 정서로 봤을 때 약간 ‘막장이다’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조금 있고..
근데 재밌어요!
한 인물의 성장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추천합니다!
‘워킹맘 다이어리’라는 게 있거든요.
이건 진짜 현대사회에서 결혼한 여성, 그리고 출산한 여성들이
일을 하면서 육아를 병행하는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담은 내용들이고
약간 페이크 다큐 같은 느낌이 나요.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나오고,
그 속에서 이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하는지 그 과정들을 쭉 보여주는데
되게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고 화가 나는 부분들도 있고
딱 현실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는 거라서 뭔가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그런 시리즈예요.
그리고 그 다음 작품은 ‘남부의 여왕’이라는 작품인데요.
얘도 청불이고 시즌3까지 나와있어요, 지금!
테레사라는 주인공이 있고, 이 친구가 처음에 어떻게 하다가 마약조직에 휘말리게 돼요.
이 사람들이랑 얽혀가지고 그때부터 일어나는 범죄 세계,
마약 조직 속에서 살아남기 그런 걸 다룬 건데
제묵이 남부의 여왕인 걸 봐서는 이 사람이 나중에는 마약조직에서 대빵이 되는데
그 과정들을 그리는 얘기들이거든요.
남미, 멕시코 위주의 배경이고 보면서 굉장히..
‘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제가 그 상황 속에 있었다면 저는 시즌1 1화에서 죽어버렸을 것 같은 그런 상황들이 많은데
아무튼 이것도 재밌어요.
그 다음 추천할 작품은 ‘모르텔’이라는 작품인데요.
이것도 스페인 드라마고 청불이네요? 다 청불이네, 어떡하지..
이건 아직 시즌1밖에 안 나왔는데 시즌1도 6화까지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조금 짧은?
근데 이 6화 안에 엄청나게 빠른 전개들이 들어있는 그런 드라마고요.
‘루이자’라는 유일한 여주인공이랑 ‘소피안’,
‘빅토르’라는 남주인공 이렇게 세 명이 친구인데
얘네 셋을 위주로 돌아가는 스토리고요.
소피안의 형이 가출을 하면서 형을 찾기 위한 과정 속에서 악마라는 존재를 만나게 돼요.
그 악마랑 거래를 하면서 일어나는 약간 영적인 내용들인데..
뭔가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약간 찝찝한 기분이 많이 드는데
재미는 있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그 다음은 마블 시리즈인데 ‘마블 제시카존스’라는 작품이고요.
제시카 존스라는 사람이 주인공이에요.
근데 마블 작품에서 솔직히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엄청 많진 않잖아요.
블랙위도우도 그렇고, 캡틴마블도 그렇고!
그래서 제시카 존스라는 인물이 주인공이라길래 봤는데
이 주인공은 슈퍼파워가 있는데 그게 어떤거냐면, 힘이 굉장히 센 거예요!
힘이 엄청 세고 높이 점프할 수 있고 약간 그런 거.
물리적인, 신체적인 힘이 강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고요.
이 존스라는 사람이 사립탐정 일을 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에요.
근데 이게 제시카 존스 말고도 여기서 주변에 나오는 인물 중에 슈퍼파워를 가진 인물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 시리즈도 다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건 이거, 제시카 존스고
이걸 다 보고 나서 그 주변 이야기들도 좀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얘도 청불이고요. 시즌3까지 나와있어요.
이건 제가 사실 지난번 넷플릭스 추천 영상에 넣으려고 했다가 까먹어서 빠진 작품이거든요.
‘잭 모턴과 언더월드’라는 작품이고요.
얘도 청불이고 시즌 지금 하나밖에 안 나와있는데
2020년에 시즌2가 공개된다고는 하거든요. 그래서 기다리는 중이고..
잭이라는 주인공이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는데
알고보니까 그 대학교에 마법사들이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동아리가 있었던 거예요!
거기 들어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테스트도 치루고 그렇게 하면서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마법으로 풀어가는 그런 내용이고요.
시즌1 마지막 화를 딱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약간 이런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저는 판타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 존버존버~
이건 영화인데 너무 유명해가지고 많이 아실 것 같아요.
이것도 전에 추천영상에서 말씀드리려다가 까먹어서 빠진 앤데
‘버드박스’라는 영화고요. 산드라 블록이 나오는 영화예요.
알 수 없는 바이러스 때문에 눈으로 세상을 보는 순간 그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서 정신이 나가는!
그래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자살을 결국에 하게 되는 그런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그래서 항상 눈을 가려야하고 창문도 다 가려놓고 살거든요. 이 사람들이!
안전가옥이라는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다가
산드라 블록이 외부로 나가게 되면서 거기서 같이 살았던 아이들을 데리고
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공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로 찾아가는 그 모험의 과정을 그린 영화고요.
이 연기가 엄청나요!
눈을 가리고 하는 연기인데도 엄청나게 그런 심리 상태나 감정적인 게 전달이 너무 잘 되고
특유의 이 간떨리는 연출들이 좀 있거든요.
근데 사실 이 사람들이 도망치고자 하는 대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잖아요.
왜냐면 눈을 가리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 보는 시청자들도
도대체 뭐때문인지 자세하게 원인을 모르지만,
무엇인지 모르는 것에서부터 도망쳐야 되는 그런 상황들이 주는 쫄깃함 같은 것도 있고..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를 많이 받는 작품이죠!
그리고 이건 안전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갔던 그 곳이 사실은 이런 곳이었다!
아! 그래서 여기가 안전한 곳이었구나 하는 그런 결말이 주는 조금의 반전도 있거든요.
그것도 괜찮고 그래서 추천합니다.
이것도 영화인데 이건 최근에 제가 본 작품이거든요.
엄청 외국에선 핫한 작품이거든요.
바로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는 ‘결혼이야기’라는 영화예요.
15세고요. 스칼렛 요한슨이랑 그 남편이 이혼을 할 위기에 처해서
이혼 과정중에 과거도 보여주고 현재도 보여주고 이렇게 전개되는,
이 둘의 관계에 대한 내용들인데 뭔가 여기서 얘기하는 건
결혼의 좋은 부분들, 그런 걸 부정하는 게 아니라
아내와 남편 이런 걸 떠나서 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그런 감정적인 측면들,
그런 갈등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고
주인공들의 연기가 너무너무 현실적이고..
사실 스칼렛 요한슨 하면 그 마블의 이미지가 많이 강하잖아요.
다른 작품을 많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저도 조금 그런 편이었는데 이 ‘결혼이야기’라는 영화 속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하는 그 배역이 너무너무 평범한 이미지인데
그 속에서 이 개인이 느끼는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서
정말 그 마블에 나오는 블랙위도우랑 너무 다른 사람같은 느낌?
그래서 보면서 진짜 감탄을 했고..
딱히 결혼이 아니더라도 연애 경험이 있는 분들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아무튼 이것도 추천! 강추!
그 다음으로는.. 이 작품도 제가 최근에 본 건데, 2020년에 나온 새로운 시리즈거든요.
드라마고, 사즌은 그래서 하나밖에 안 나왔지만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나오는 드라마예요.
‘스핀아웃’이라는 드라마인데
이 주인공이 피겨 스케이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서
거기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기면서 피겨를 그만두려고 할 때 새로운 제안을 받게 돼요.
이때까지 솔로로 했다면 이제는 파트너랑 함께 하는 게 어떻겠냐,
새로운 코치의 제안을 받고 이제 그 속에서 일어나는 과정들을 그린 건데
일단 첫 번째로는 ‘피겨’라는 소재 자체가 좀 신선했고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기 때문에
주인공 때문에 본 것도 있고..
주인공이 자기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한 게 아니라
그 주변에서 서포트 해주는 많은 인물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주변인물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됐고..
저는 괜찮았던 것 같아서 추천목록에 넣었습니다.
요즘에 이것도 진짜 유명해가지고.. 원래 게임으로 유명했죠?
원작이 있었는데 이게 드라마하된, ‘위쳐’라는 작품인데요.
이건 하도 광고가 많이 나와가지고 제가 궁금해서 봤어요. 얼마나 재밌는지 궁금해서!
초반에는 약간 헷갈리더라고요.
이게 흐름 자체가 현재를 보여줬다가 제일 과거로 갔다가 중간 과거로 갔다가
다시 현재로 왔다가 과거 대과거 과거 대과거 현재 막 이렇게 왔다갔다 해가지고
처음에는 모두 현재에 일어나는 일인 줄 알고 굉장히 멘붕이 왔었는데..
약간 연출이 시청자를 좀 따돌리고 가는 느낌?
근데 이건 중간에 보다보면 시즌이 끝나갈때쯤 조금 정리가 되더라고요.
지금 나와있는 건 시즌 1개고 총 8화로 구성돼있어요.
‘위쳐’라는 약을 먹으면서 변화하는, 만들어진 새로운 종족이 있고
이 사람들이 괴물들을 사냥하는데 게롤트라는 인물이 있고
예니퍼라는 대마법사가 있고, 이 뭔가 궁극적인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드는
‘시리’라는 공주가 있거든요.
시대는 각각 다르지만 이 세 명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데스티니! 마법!
이런 느낌이긴 한데 재밌어요. 그리고 잔인해요.
사냥을 하거나 사람을 죽이거나 할 때 잘리는 단면이라든지 피가 튀는 모습이라든지
이런 걸 정말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기 때문에
잔인한 걸 보기가 조금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약간 비추!
근데 이거 거의 한 이틀만에 다 봤던 것 같아요. 재밌어가지고!
다음 시즌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중입니다.
시즌1에서는 좀 인물들의 배경이나 흐름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둔 것 같고요.
시즌2부터 본격적인 갈등 상황이라든지
인물들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어질 것 같은 기대가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좀 기다려보도록 하는걸로!
이것도 드라마인데 ‘I-랜드’라는 드라마고요.
얘도 미니시리즈라서 시즌은 하나밖에 없어요.
총 7화로 구성돼있고요. 마찬가지로 청불입니다.
이건 서로 낯선 10명의 사람들이 무인도에서 깨어나게 되는거죠.
근데 꺠어났는데 10명중에 아무도 기억이 없어. 자기 이름도, 나이도, 나의 배경도..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여기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고 그런 상태로 깨어나게 됩니다.
남겨져있는 단서라고는 그 사람들이 눈을 떴을 때 자기 옆에 놓여져 있던 각자 다른 물건들.
그리고 모두 똑같은 셔츠를 입고 있는데 셔츠 라벨에 적힌 이름들이 있어요.
그것만 알고 있고 그것들을 중심으로
그 사람들이 섬 속에서 생존을 위해서 같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거고요.
그러면서 이제 서서히 이 개인개인이 가지고 있는 배경들이 나타나게 돼요.
각자 모두 다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그 엄청난 반전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던 사람으로서 재밌다고 느껴져서..
이것도 예전에 본 건데 리스트에서 빠졌었죠. 그때는 제가 덜 봤었기 때문에!
‘OA’라는 드라마고요.
시즌은 두개고 마찬가지로 청불이고요. 다음 시즌이 언제 나올진 모르겠어요.
여기 주인공은 ‘OA’라는 사람이고, 이 사람이 7년동안 행방불명이 됐다가 집으로 돌아온 거예요!
난리가 난거죠. 동네에서도.
7년동안 어디서 뭘 했냐, 죽은줄 알았는데 연락도 안되고, 아무런 소식도 없고
들은 사람, 본 사람도 없고 그랬는데..
당연히 죽은 줄로 생각을 했는데 돌아온 거예요.
이것도 조금 판타지스러운 내용인데..
그래서 이 ‘OA’라는 인물이 돌아와서 동네의 친구들을 모아가지고
내가 7년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얘기하거든요.
근데 그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반전들이 굉장히 소름끼치고 놀랍고 그래서
이것도 거의 하루이틀만에 정주행 다 한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가지고!
개인적으로 이건 다음 시즌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즌 2까지 있으니까 시즌2 마지막화를 딱 보고 나서 바로 드는 생각은..
말도안돼!! 약간 이런 느낌이거든요.
그 결말이 너무 말도 안되게 났기 때문에 빨리 다음 시즌을 봐야되는데
언제 나올진 모르겠네요..
이건 제가 이틀 전에 본 건데 얘는 영화거든요.
‘How to be single’이라는 영화고요.
사실 세상에 연애를 잘 하는 방법,
아니면 연애를 하고싶은 마음이 들게끔 자극하는 콘텐츠는 굉장히 많잖아요.
근데 이 영화에서도 던지는 질문이 그거예요.
연애의 기술, 연애하는 방법 이런 것들은 너무나도 넘쳐나는데
왜 아무도 제대로 싱글이 되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풀어내는..
여기 나오는 주인공이 결혼을 하기 전에 싱글로 한 번 살아봐야겠다.
나는 항상 누군가를 만나왔기 때문에 싱글의 삶을 살면서 내가 누군지 먼저 찾고
그 다음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오래 만난 남자친구랑 ‘잠깐 우리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자’
해서 합의를 하고 뉴욕으로 가게 돼요.
그러면서 뉴욕에서 법률 사무소에서 법률 보조원으로 일을 하면서
거기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새로운 인연들도 많이 만나고 하면서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이 주인공의 감정, 심리 상황들 이런 것들을 많이 그리는 내용들이고요.
개인적으로 되게 인상깊었던 작품이에요.
어떤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 연애를 하는 것
그런 것들에 있어서 그런 얘기가 굉장히 많잖아요.
건강한 관계를 가지려면 일단 각자 개개인이 자기를 사랑해야되고
본인에 대해서 잘 알아야된다.
그게 선행되지 않으면 이 관계는 건강해질 수 없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걸 그냥 그대로 담고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주인공도 결국엔 나를 찾기 위해서 떠났던거고,
그 과정속에서 누군가와 굳이 항상 연애를 하고 있지 않아도 괜찮다!
그러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그런 과정들이 굉장히..
어쨌든 성장스토리 비슷한 건데 의미가 깊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추천리스트애 넣었습니다.
여러분들 한 번씩 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제가 봤던 것들 중에서 그래도 조금 괜찮다 싶은 것들을 이렇게 추려봤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취향이 맞아야 할 텐데..!
근데 안 맞더라도 이건 제 개인의 취향이니까 가볍게 쓰루해주시고.
혹시 또 여러분들이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여기 밑에 댓글에다가 많이 써주세요.
지난번에 제 넷플릭스 영상 댓글에다가 써주신 것 보고 저도 많이 봤거든요.
근데 재밌는 것도 많고 해서 여러분들도 함께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다면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 댓글까지 많이 남겨주시고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넷플릭스 고인물의 꿀잼보장 추천작 2탄
Netflix Recommendations #2
안녕하세요, 여러분!
Hello, everyone!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넷플릭스 추천 2탄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Today, I'm gonna be doing Netflix recommendation #2.
그때 찍었던 영상을 제 생각보다 많이 봐주셔서 2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A lot more people watched the first video than I expected and I was highly requested to upload the updated version.
오래된 영상이라서..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That's old now... I think it's been almost a year.
제가 그 이후에도 꾸준히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I've been using Netflix ever since
그 사이에 봤던 것들 중에서 괜찮았던 것들 몇 개를 추천해 드리려고 이렇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So, I turned on the camera to recommend some series I've seen in the meantime.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n let’s get started.
순서가 순위는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Please note that it’s not ordered by rank.
일단 첫 번째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미니시리즈! 드라마고요. 청불입니다.
The first one is a miniseries called ‘Unbelievable’. It's a drama and it’s r-rated.
미니시리즈라서 8화까지만 있거든요.
Since it's a miniseries, there are only 8 episodes.
마리라는 주인공이 ‘내가 내 집에서 강간을 당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수사가 이루어지는데
The main character, Marie, claims that ‘I have been raped in my house’ and an investigation is underway.
보면서 느꼈던 점은 굉장히 현대사회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거!
When I watched it, I thought it reflected modern society very well!
어쨌든 저도 악플고소를 해봤고,
I filed a suit against internet trolls before
그렇기 때문에 그런 (수사)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조금은 알고 있거든요.
So I know a little bit about an investigation process
근데 정말 직접 가서 해보니까 뭔가 질문을 계속 해요. 경찰서에 가면 형사분들이 질문을 계속 하는데
When I went there, they kept asking questions. At the police station, the detectives kept asking questions
이 과정 속에서 피해자가 받는 2차가해라든지,
And the drama shows how that causes secondary victimization
피해자의 그런 심적인 고통들, 심리적인 요소들이 굉장히 잘 드러나고
And also shows emotional distress and psychological components of a victim very well
어쨌든 이게.. 제가 알기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As far as I know... this story is based on a true story.
아마 보시면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잘 아실거예요.
When you watch it, you’ll know what I was talking about.
보면서 너무 화가 나가지고 이걸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다가
That story made me so angry and I was wondering whether I should keep watching it or not
그래도 뭔가 좀 현대사회에서 느끼는 바가 많을 것 같아서 추천목록에 넣었습니다.
But I still put it on the recommendation list because there’s something we could think about our modern society.
그 다음엔 오펀블랙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The next is Orphan Black.
세라라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이 주인공이 자기가 내키는대로 살다가
The series focuses on Sarah who just lives what she likes
자기랑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나는데
And she met someone who looks exactly like her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에서 그 사람이 자살하는 걸 목격하게 돼요.
But when they met, she witnessed her suicide
근데 자기랑 얼굴도 똑같고 너무 똑같이 생겨가지고
Sarah thought the woman looks exactly like her
그 사람을 추적하면서 일어나는 그런 이야기들이고요.
So, she started tracking her down.
시즌은 5개시즌만 나와있고 항상 이거를 보면서 느껴지는 건..
There are 5 seasons so far and whenever I watched it, I felt like…
이 주인공 도대체 어떻게 이 많은 스트레스들을 감당하면서
How can she move forward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When she has to deal with all this stress?
스릴러, 약간의 판타지? 과학물? 이런 느낌이고
It’s a thriller and it’s also fantasy or science fiction. Like that.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금 어두운 편!
The overall atmosphere is a little dark!
그런 게 있어요. 뭔가 보면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정주행을 하게 되는데
There's something like that. Something makes me watch more episodes
그럴수록 뭔가 심적으로 피폐해져서 중간에 한 번 끊었다가 좀 쉬고 다시 봐야되는..!
But that also destroys my metal, so I need to stop and take a rest before watching more..!
그런.. 그렇습니다.
That’s… so.
이건 너무 유명해가지고 다들 아실텐데, 저도 본지 꽤 됐는데
It's so famous and maybe you all know it. I also watched it a long ago.
‘종이의집’이라는 스페인 드라마고요.
It's a Spanish drama called Money Heist.
스페인의 강도들 여럿이 모여서 팀을 짜서 ‘교수’라는 사람의 지휘 하에
Spanish robbers gather together and and ‘Professor’ heads the heist
조폐국, 화폐를 만드는 곳을 터는 그런 내용이고요.
They assault the Royal Mint of Spain
이걸 보면서 어떻게 이런 스토리 전개를 생각해 낼 수 있을까 하는..
I don’t know how they came up with this story..
작가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고
I think the story writer must be a genius.
저도 추천받아서 봤거든요. 근데 뭔가 그 포스터의 느낌이라 해야되나?
Someone recommended me to watch it but I didn’t watch it
그게 제가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 뭔가 끌리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안 보다가
Because I didn’t like the poster. I mean, I wasn’t drawn to it
한 번 봤는데 싹 다 하루만에 정주행했어요!
But after I watched one episode, I finished everything in one day!
아무튼, 이건 지금 파트3까지 나와있고
Anyway, there are 3 parts so far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즌 1, 2까지는 재밌었는데 시즌 3가 약간..
But personally... the season 1 and 2 were great season 3 was a bit...
뭐지? 싶은..? 전개가 조금 시즌 1,2에 비해선 별로인 느낌!
I was like ‘What?’.. because the story structure wasn’t good!
이건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전체적으론 재밌었어요!
This is my personal opinion and it was good overall!
이 종이의집이라는 드라마를 계기로 스페인 드라마에도 관심을 조금 가지게 됐고,
I became interested in Spanish dramas because of this, Money Heist
그래서 그 다음에 추천드리는 게 바로 ‘마드리드 모던걸’이라는 스페인 드라마예요.
And the next one also is a Spanish drama called ‘Cable Girl’.
이것도 청불이고 지금 시즌이 4개 나와있는 상태고,
It’s r-rated and there are 4 seasons so far.
마지막 시즌 파트1이 2월 14일에 공개가 된다고 하네요.
The final season with part 1 will be released on February 14th.
리디아라는 주인공이 있는데 이 친구가 뭔가 과거가 있는 사람이에요.
The main character is Lidia and she has a history.
과거를 숨기고 사는 그런 사람인데 돈이 필요해서 신분 위장을 하고 전화국!
She hides her history and identity and she goes to a telephone company for money!
예전엔 전화걸면 전화국에서 교환원들이 어디어디로 연결해드릴게요 하면서
There were telephone companies where switchboard operators connected calls
연결해주고 그런 게 있었잖아요. 그런 회사에 위장을 해서 들어가게 되면서
She concealed who she is and went to the company
거기 안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자기의 옛 연인도 만나고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But she made friends there and met her ex-lover.
로맨스 같잖아요? 겉으로 봤을 땐 일상물인가? 싶은데 보면 볼수록..
It’s like a romantic drama, right? I thought it’s just a slice of life but the more I watched it..
막 이렇게 되는! 범죄도 일어나고 그러면서..
The more I became like this! Crimes occur and..
영상미 너무 예쁘고 인물들마다 그 시대를 반영한 스타일링이라든지
You can feel the visual beauty and it’s good to see the 1920’s style of it
이런 게 너무 잘 드러나서 보는 재미도 있고, 전개도 엄청 지루하지 않고.
It’s fun to check those and the story is not boring at all
근데 이것도 진짜 모르겠어요.
But I really don't know this either.
이런것만 자꾸 보게 되는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막장?
I don't know if I was only watching this kind of things or it’s just always like this
한국인 정서로 봤을 때 약간 ‘막장이다’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조금 있고..
I mean it was like ‘blind end drama’ to the Korean sentiment
근데 재밌어요!
But it's fun!
한 인물의 성장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추천합니다!
It's like watching a character grow up. I recommend it!
‘워킹맘 다이어리’라는 게 있거든요.
There’s a series called ‘Workin' Moms’.
이건 진짜 현대사회에서 결혼한 여성, 그리고 출산한 여성들이 일을 하면서 육아를 병행하는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담은 내용들이고
There is a group of women who are dealing with the challenges of being working mothers in modern society
약간 페이크 다큐 같은 느낌이 나요.
It’s like a fake documentary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나오고,
There are different types of families
그 속에서 이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하는지 그 과정들을 쭉 보여주는데
And you can see the parenting struggles and what they do to raise their kids
되게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고 화가 나는 부분들도 있고
I felt sympathy and angry
딱 현실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는 거라서 뭔가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그런 시리즈예요.
It's a series of realistic contents and it will make you think.
그리고 그 다음 작품은 ‘남부의 여왕’이라는 작품인데요.
Then the next series is called the ‘Queen of the South’.
얘도 청불이고 시즌3까지 나와있어요, 지금!
It’s also r-rated and there are 3 seasons so far!
테레사라는 주인공이 있고, 이 친구가 처음에 어떻게 하다가 마약조직에 휘말리게 돼요.
The main character is Teresa, who somehow gets involved in the drug ring.
이 사람들이랑 얽혀가지고 그때부터 일어나는 범죄 세계,
After she messed up with those people, the criminal world opens
마약 조직 속에서 살아남기 그런 걸 다룬 건데
And it's about her surviving in the drug ring.
제묵이 남부의 여왕인 걸 봐서는 이 사람이 나중에는 마약조직에서 대빵이 되는데
Since the title is ‘Queen of the South’, I guess she will be the leader of the drug ring.
그 과정들을 그리는 얘기들이거든요.
It's about the process.
남미, 멕시코 위주의 배경이고 보면서 굉장히..
It happens in Mexico, South America and…
‘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I was like "Wow, it’s amazing”
제가 그 상황 속에 있었다면 저는 시즌1 1화에서 죽어버렸을 것 같은 그런 상황들이 많은데
If I were in that situation, I would have died in the first episode of Season 1.
아무튼 이것도 재밌어요.
Anyways, this is interesting.
그 다음 추천할 작품은 ‘모르텔’이라는 작품인데요.
The next one is called "Mortel."
이것도 스페인 드라마고 청불이네요? 다 청불이네, 어떡하지..
This is a Spanish drama and it’s r-rated again. They're all r-rated.. What should I do?
이건 아직 시즌1밖에 안 나왔는데 시즌1도 6화까지밖에 없거든요.
There’s only one season and there are six episodes.
그래서 조금 짧은?
So it's a little short?
근데 이 6화 안에 엄청나게 빠른 전개들이 들어있는 그런 드라마고요.
But the story unfolds at a quick pace.
‘루이자’라는 유일한 여주인공이랑 ‘소피안’,
‘Luisa’, the only heroine, ‘Sofiane’
‘빅토르’라는 남주인공 이렇게 세 명이 친구인데
And ‘Victor’, so these three are friends
얘네 셋을 위주로 돌아가는 스토리고요.
It's a story about these three.
소피안의 형이 가출을 하면서 형을 찾기 위한 과정 속에서 악마라는 존재를 만나게 돼요.
Sofiane’s brother left home, so he searches for his missing brother where he meets the devil.
그 악마랑 거래를 하면서 일어나는 약간 영적인 내용들인데..
He made a pact with the demon and this story it spirituality
뭔가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약간 찝찝한 기분이 많이 드는데
This story makes you feel uncomfortable from beginning to end
재미는 있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But it's quite fun.
그 다음은 마블 시리즈인데 ‘마블 제시카존스’라는 작품이고요.
The next is a Marvel series called ‘Marvel’s Jessica Jones’.
제시카 존스라는 사람이 주인공이에요.
Jessica Jones is the main character.
근데 마블 작품에서 솔직히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엄청 많진 않잖아요.
But there aren't many female-led movies from Marvel, right?
블랙위도우도 그렇고, 캡틴마블도 그렇고!
Like Black Widow and Captain Marvel!
그래서 제시카 존스라는 인물이 주인공이라길래 봤는데
I watched it because the main character is Jessica Jones.
이 주인공은 슈퍼파워가 있는데 그게 어떤거냐면, 힘이 굉장히 센 거예요!
She is a super-powdered woman and she is very powerful!
힘이 엄청 세고 높이 점프할 수 있고 약간 그런 거.
She's so strong and she can jump high. Something like that.
물리적인, 신체적인 힘이 강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고요.
She has strong physical power.
이 존스라는 사람이 사립탐정 일을 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에요.
This story is about Jones dealing with some events while she works as a private detective.
근데 이게 제시카 존스 말고도 여기서 주변에 나오는 인물 중에 슈퍼파워를 가진 인물들이 있거든요.
Besides Jessica Jones, some of the people also have superpowers.
그래서 그 사람들 시리즈도 다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I think there are series for them too
일단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건 이거, 제시카 존스고
But so far, I've been watching this ‘Jessica Jones’
이걸 다 보고 나서 그 주변 이야기들도 좀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I’ll watch the other series after I finish it
얘도 청불이고요. 시즌3까지 나와있어요.
This is also r-rated and there are 3 seasons.
이건 제가 사실 지난번 넷플릭스 추천 영상에 넣으려고 했다가 까먹어서 빠진 작품이거든요.
This is actually what I forgot to recommend in the earlier video
‘잭 모턴과 언더월드’라는 작품이고요.
This is called ‘The Order’.
얘도 청불이고 시즌 지금 하나밖에 안 나와있는데
It’s r-rated and there's only one season.
2020년에 시즌2가 공개된다고는 하거든요. 그래서 기다리는 중이고..
Season 2 will be unveiled in 2020, so I'm waiting...
잭이라는 주인공이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는데
Jack is the main character and he’s a freshman college student
알고보니까 그 대학교에 마법사들이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동아리가 있었던 거예요!
And there is a secret society that teaches and practices magic!
거기 들어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테스트도 치루고 그렇게 하면서
He took tests to join the society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마법으로 풀어가는 그런 내용이고요.
And solved the mystery of murders in school with magic
시즌1 마지막 화를 딱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When I watched the last episode of season 1,
약간 이런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저는 판타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It felt like this, but I enjoyed watching it because I like fantasy!
시즌2 존버존버~
Waiting for the season 2~
이건 영화인데 너무 유명해가지고 많이 아실 것 같아요.
The next one is a movie. It's so famous and you probably know.
이것도 전에 추천영상에서 말씀드리려다가 까먹어서 빠진 앤데
I also forgot to recommend this in the earlier ‘recommendation video’.
‘버드박스’라는 영화고요. 산드라 블록이 나오는 영화예요.
It's called ‘Bird Box’. It's played by Sandra Bullock.
알 수 없는 바이러스 때문에 눈으로 세상을 보는 순간 그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서 정신이 나가는!
Because of an unknown virus, the moment you see the world with your eyes, you get infected and you lose your mind!
그래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자살을 결국에 하게 되는 그런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That makes you kill people and yourself
그래서 항상 눈을 가려야하고 창문도 다 가려놓고 살거든요. 이 사람들이!
That’s why everyone blindfolds and cover all the windows!
안전가옥이라는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다가
Strangers lived together in a safe place
산드라 블록이 외부로 나가게 되면서 거기서 같이 살았던 아이들을 데리고
But Sandra Bullock went outside and took children who lived there with her.
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공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She heard there is a place that’s protected from this virus
거기로 찾아가는 그 모험의 과정을 그린 영화고요.
And this film is about the adventure of finding the place.
이 연기가 엄청나요!
They’re incredible actors!
눈을 가리고 하는 연기인데도 엄청나게 그런 심리 상태나 감정적인 게 전달이 너무 잘 되고
They act with their eyes covered but they express emotional and psychological things very well.
특유의 이 간떨리는 연출들이 좀 있거든요.
There are some scenes that make you nervous
근데 사실 이 사람들이 도망치고자 하는 대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잖아요.
They try to escape from something invisible, right?
왜냐면 눈을 가리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 보는 시청자들도
Because they're covering their eyes
도대체 뭐때문인지 자세하게 원인을 모르지만,
We don’t also know exactly about that
무엇인지 모르는 것에서부터 도망쳐야 되는 그런 상황들이 주는 쫄깃함 같은 것도 있고..
But we all know they should run away from something they don’t know which brings tension and thrill..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를 많이 받는 작품이죠!
Critical receptions for it have been positive!
그리고 이건 안전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갔던 그 곳이 사실은 이런 곳이었다!
They went to a safe place but that place was actually like this!
아! 그래서 여기가 안전한 곳이었구나 하는 그런 결말이 주는 조금의 반전도 있거든요.
So, this place is safe! There's a little twist like that at the end.
그것도 괜찮고 그래서 추천합니다.
That was pretty good and I recommend it.
이것도 영화인데 이건 최근에 제가 본 작품이거든요.
The next one is also a movie and I recently watched it.
엄청 외국에선 핫한 작품이거든요.
It's very popular in other countries.
바로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는 ‘결혼이야기’라는 영화예요.
It’s called ‘Marriage Story’ starring Scarlett Johansson.
15세고요. 스칼렛 요한슨이랑 그 남편이 이혼을 할 위기에 처해서
It’s a 15 rated film. Scarlett Johansson and her husband are on the verge of divorce.
이혼 과정중에 과거도 보여주고 현재도 보여주고 이렇게 전개되는,
In the process of divorce, you’ll see their past, present and something like that.
이 둘의 관계에 대한 내용들인데 뭔가 여기서 얘기하는 건
It's about their relationship but what they’re trying to talk about is...
결혼의 좋은 부분들, 그런 걸 부정하는 게 아니라
They’re not denying the good parts of a marriage.
아내와 남편 이런 걸 떠나서 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그런 감정적인 측면들, 그런 갈등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고
I just love how they showed emotional aspects and conflicts between people apart from being wife and husband
주인공들의 연기가 너무너무 현실적이고..
And the characters acted so realistically...
사실 스칼렛 요한슨 하면 그 마블의 이미지가 많이 강하잖아요.
Actually, when we think of Scarlett Johansson, we think of Marvel, right?
다른 작품을 많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Unless you watched a lot of her works
저도 조금 그런 편이었는데 이 ‘결혼이야기’라는 영화 속에서
I was like that before I watched this ‘Marriage Story’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하는 그 배역이 너무너무 평범한 이미지인데
But her character in the movie is so ordinary and plain
그 속에서 이 개인이 느끼는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서
But she expressed the feelings so well in the film
정말 그 마블에 나오는 블랙위도우랑 너무 다른 사람같은 느낌?
So, I felt like she’s a totally different person from Black Widow in the Marvel.
그래서 보면서 진짜 감탄을 했고..
I was really impressed.
딱히 결혼이 아니더라도 연애 경험이 있는 분들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You’ll empathize with it if you’ve ever had a romantic experience even if you’re not married.
아무튼 이것도 추천! 강추!
Anyway, I highly recommend this too!
그 다음으로는.. 이 작품도 제가 최근에 본 건데, 2020년에 나온 새로운 시리즈거든요.
And then... I've seen this work recently, and it's a new series that came out in 2020.
드라마고, 사즌은 그래서 하나밖에 안 나왔지만
It's a drama and there’s only one season so far.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나오는 드라마예요.
It's a drama starring Kaya Scodelario.
‘스핀아웃’이라는 드라마인데
It's called ‘Spinning out’.
이 주인공이 피겨 스케이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서
The main character got into an accident while figure skating
거기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기면서 피겨를 그만두려고 할 때 새로운 제안을 받게 돼요.
She was about to try quit figure skating due to trauma but she got a proposal.
이때까지 솔로로 했다면 이제는 파트너랑 함께 하는 게 어떻겠냐,
‘You've been skating solo, so why don't you do it with a partner from now?’
새로운 코치의 제안을 받고 이제 그 속에서 일어나는 과정들을 그린 건데
She got an offer from her new coach and this story is about the process
일단 첫 번째로는 ‘피겨’라는 소재 자체가 좀 신선했고
First of all, the material ‘figure skating’ was a little fresh to me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기 때문에
And I haven’t seen the main character acting for long
주인공 때문에 본 것도 있고..
That’s one of the reasons why I watched it
주인공이 자기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한 게 아니라
The main character didn’t overcome her trauma by herself
그 주변에서 서포트 해주는 많은 인물들이 있었거든요.
But there were many people supporting her.
그래서 그런 주변인물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됐고..
So I thought about the role of people around me and others.
저는 괜찮았던 것 같아서 추천목록에 넣었습니다.
I thought its okay, so I put it on the recommendation list.
요즘에 이것도 진짜 유명해가지고.. 원래 게임으로 유명했죠?
This one also is really popular... It was known for its games, right?
원작이 있었는데 이게 드라마하된, ‘위쳐’라는 작품인데요.
It’s ‘The Witcher’ which is a drama based on the book series.
이건 하도 광고가 많이 나와가지고 제가 궁금해서 봤어요. 얼마나 재밌는지 궁금해서!
I watched it because there were so many commercials. I was wondering how good it is!
초반에는 약간 헷갈리더라고요.
I was a little confused in the beginning
이게 흐름 자체가 현재를 보여줬다가 제일 과거로 갔다가 중간 과거로 갔다가
Because they switched back and forth between the past and the present
다시 현재로 왔다가 과거 대과거 과거 대과거 현재 막 이렇게 왔다갔다 해가지고
Like the timeline is present- distant past- past-present-past- distant past-past-distant past-present
처음에는 모두 현재에 일어나는 일인 줄 알고 굉장히 멘붕이 왔었는데..
I was confused because I thought everything is happening in the present
약간 연출이 시청자를 좀 따돌리고 가는 느낌?
It didn’t allow me to stay with them
근데 이건 중간에 보다보면 시즌이 끝나갈때쯤 조금 정리가 되더라고요.
But I was able to break down the complicated timeline when the season was about to finish
지금 나와있는 건 시즌 1개고 총 8화로 구성돼있어요.
So far, there is only one season and there are 8 episodes
‘위쳐’라는 약을 먹으면서 변화하는, 만들어진 새로운 종족이 있고
There are a new species that change with a drug called ‘Witcher’
이 사람들이 괴물들을 사냥하는데 게롤트라는 인물이 있고
These people hunt monsters, and there's a man named Geralt
예니퍼라는 대마법사가 있고, 이 뭔가 궁극적인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드는 ‘시리’라는 공주가 있거든요.
Yennefer is a quarter-elf and Ciri is a princess and I feel like she is the ultimate main character.
시대는 각각 다르지만 이 세 명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데스티니! 마법!
They’re in different time periods but all stories are connected through them which is like destiny! Magic!
이런 느낌이긴 한데 재밌어요. 그리고 잔인해요.
It’s like this and it's fun. And it's cruel.
사냥을 하거나 사람을 죽이거나 할 때 잘리는 단면이라든지 피가 튀는 모습이라든지
When they hunt or kill people, you can see how they’re cut or how blood spatters.
이런 걸 정말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기 때문에
They just show everything
잔인한 걸 보기가 조금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약간 비추!
So, I don’t recommend it if it's hard for you to see something cruel like that!
근데 이거 거의 한 이틀만에 다 봤던 것 같아요. 재밌어가지고!
But I think I watched everything in two days. It was interesting!
다음 시즌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중입니다.
I'm looking forward to next season.
시즌1에서는 좀 인물들의 배경이나 흐름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둔 것 같고요.
I think they focused on helping people to understand the background of the characters and story flow in season 1
시즌2부터 본격적인 갈등 상황이라든지
So I think their relationships will develop
인물들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어질 것 같은 기대가 있기 때문에
They might into conflict in season 2.
다음 시즌을 좀 기다려보도록 하는걸로!
So, I’m already waiting for the next season!
이것도 드라마인데 ‘I-랜드’라는 드라마고요.
This is also a drama called ‘The I-Land’.
얘도 미니시리즈라서 시즌은 하나밖에 없어요.
There's only one season because it also is a miniseries.
총 7화로 구성돼있고요. 마찬가지로 청불입니다.
There are seven episodes. Likewise, it's r-rated.
이건 서로 낯선 10명의 사람들이 무인도에서 깨어나게 되는거죠.
10 people who are strangers to each other woke up on an uninhabited island.
근데 꺠어났는데 10명중에 아무도 기억이 없어. 자기 이름도, 나이도, 나의 배경도..
They woke up and none of them had any memory. Like their name, age, and background…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여기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고 그런 상태로 깨어나게 됩니다.
No one knows anything like how they got here. That’s how they woke up.
남겨져있는 단서라고는 그 사람들이 눈을 떴을 때 자기 옆에 놓여져 있던 각자 다른 물건들.
The only clues left are the different objects that were placed next to them when they opened their eyes.
그리고 모두 똑같은 셔츠를 입고 있는데 셔츠 라벨에 적힌 이름들이 있어요.
They were wearing the same shirts, and they had names printed on their shirt labels.
그것만 알고 있고 그것들을 중심으로
That's all they know
그 사람들이 섬 속에서 생존을 위해서 같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거고요.
And this episode is about them live together to survive on the island.
그러면서 이제 서서히 이 개인개인이 가지고 있는 배경들이 나타나게 돼요.
But slowly, their backgrounds appear.
각자 모두 다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그 엄청난 반전때문에
Each has a different background and that is twisting of the plot
전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던 사람으로서 재밌다고 느껴져서..
I was very surprised, and I thought that was the fun part
이것도 예전에 본 건데 리스트에서 빠졌었죠. 그때는 제가 덜 봤었기 때문에!
I've seen this quite a long ago, but it was not on the list before, Because I didn't finish it back then!
‘OA’라는 드라마고요.
It's a drama called ‘The OA’
시즌은 두개고 마찬가지로 청불이고요. 다음 시즌이 언제 나올진 모르겠어요.
There are two seasons, and it's r-rated. I don't know when the next season will come out.
여기 주인공은 ‘OA’라는 사람이고, 이 사람이 7년동안 행방불명이 됐다가 집으로 돌아온 거예요!
The main character is a woman named ‘OA’ who went missing for seven years and returned home!
난리가 난거죠. 동네에서도.
It was like crazy. It was a big new in the neighborhood.
7년동안 어디서 뭘 했냐, 죽은줄 알았는데 연락도 안되고, 아무런 소식도 없고
What did she do for 7 years? They thought she was dead because no one heard from her.
들은 사람, 본 사람도 없고 그랬는데..
No one heard her and no one saw her.
당연히 죽은 줄로 생각을 했는데 돌아온 거예요.
They thought she’s dead, but she came back.
이것도 조금 판타지스러운 내용인데..
There are fantasy elements too..
그래서 이 ‘OA’라는 인물이 돌아와서 동네의 친구들을 모아가지고
So this girl ‘OA’ came back and gathered her friends
내가 7년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얘기하거든요.
Then she tells them where and what she’s been doing and what happened to her for seven years.
근데 그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반전들이 굉장히 소름끼치고 놀랍고 그래서
That story and plot twist are very creepy, amazing, and surprising
이것도 거의 하루이틀만에 정주행 다 한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가지고!
So I think I finished it in one or two days. It was so interesting!
개인적으로 이건 다음 시즌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I hope the next season will come out.
시즌 2까지 있으니까 시즌2 마지막화를 딱 보고 나서 바로 드는 생각은..
There's are two seasons, and when I finished the last episode of season 2, I was like...
말도안돼!! 약간 이런 느낌이거든요.
No way! I was like this.
그 결말이 너무 말도 안되게 났기 때문에 빨리 다음 시즌을 봐야되는데
The ending was so ridiculous, so I have to watch the next season as soon as possible
언제 나올진 모르겠네요..
But I’m not sure when it will be released..
이건 제가 이틀 전에 본 건데 얘는 영화거든요.
I watched this two days ago. This is a movie.
‘How to be single’이라는 영화고요.
It’s ‘How To Be Single’
사실 세상에 연애를 잘 하는 방법, 아니면 연애를 하고싶은 마음이 들게끔 자극하는 콘텐츠는 굉장히 많잖아요.
In fact, there's a lot of content about how to improve your dating or that makes you want to be in a relationship
근데 이 영화에서도 던지는 질문이 그거예요.
And this movie asks that question.
연애의 기술, 연애하는 방법 이런 것들은 너무나도 넘쳐나는데
We can easily get dating tips relationship tips like that
왜 아무도 제대로 싱글이 되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풀어내는..
But why no one talks about how to be single? The main theme is that..
여기 나오는 주인공이 결혼을 하기 전에 싱글로 한 번 살아봐야겠다.
The main character decides to live as a single before getting married
나는 항상 누군가를 만나왔기 때문에 싱글의 삶을 살면서 내가 누군지 먼저 찾고
She always had someone beside her, so she wanted to live alone to find out who she really is
그 다음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Before actually getting married
오래 만난 남자친구랑 ‘잠깐 우리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자’
So she tells her long-term boyfriend to have a break
해서 합의를 하고 뉴욕으로 가게 돼요.
They agreed, so she flew to New York.
그러면서 뉴욕에서 법률 사무소에서 법률 보조원으로 일을 하면서
She worked as a legal assistant at a law firm in New York
거기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새로운 인연들도 많이 만나고 하면서
And met new friends and made new relationships there.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이 주인공의 감정, 심리 상황들 이런 것들을 많이 그리는 내용들이고요.
This movie shows the main character's emotions and psychological situations in the process.
개인적으로 되게 인상깊었던 작품이에요.
It was pretty impressive for me.
어떤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 연애를 하는 것 그런 것들에 있어서 그런 얘기가 굉장히 많잖아요.
We all often talk about associating with someone and having a relationship, right?
건강한 관계를 가지려면 일단 각자 개개인이 자기를 사랑해야되고
You have to love yourself first to have a healthy relationship
본인에 대해서 잘 알아야된다.
You need to know yourself well.
그게 선행되지 않으면 이 관계는 건강해질 수 없다는 얘기가 많은데
People say your relationship can't be healthy unless you love and know yourself first
그걸 그냥 그대로 담고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And this movie is just about that thought.
이 주인공도 결국엔 나를 찾기 위해서 떠났던거고,
The woman left to find herself
그 과정속에서 누군가와 굳이 항상 연애를 하고 있지 않아도 괜찮다!
And to do that, it's okay not to be in a relationship with someone!
그러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그런 과정들이 굉장히..
Then it’s the process of finding yourself...
어쨌든 성장스토리 비슷한 건데 의미가 깊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추천리스트애 넣었습니다.
This is about growing but what it says is very deep and I wanted to add this on my recommendation list.
여러분들 한 번씩 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I recommend you to watch this too.
일단 제가 봤던 것들 중에서 그래도 조금 괜찮다 싶은 것들을 이렇게 추려봤는데
I picked out some series hat were good and share dit with you
여러분들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취향이 맞아야 할 텐데..!
I don't know whether you’ll enjoy them. I hope we have similar tastes..!
근데 안 맞더라도 이건 제 개인의 취향이니까 가볍게 쓰루해주시고.
But even if we don’t, it's just about personal preference, so feel free to pass it.
혹시 또 여러분들이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여기 밑에 댓글에다가 많이 써주세요.
If there's anything else you want to recommend, please write it down in the comments.
지난번에 제 넷플릭스 영상 댓글에다가 써주신 것 보고 저도 많이 봤거든요.
I saw what you wrote in the earlier Netflix recommendation video and I watched them too.
근데 재밌는 것도 많고 해서 여러분들도 함께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A lot of them were good, so so I really hope you can recommend again this time.
그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다면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 댓글까지 많이 남겨주시고
If you enjoyed today's video, please hit the thumbs up, subscribe and leave comments before you go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Then I’ll see you in the next video.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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