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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떠먹여주는 팁#14 : NO프라이머! 모공 지.우.개 커버 팁 (모공순삭)
-
설명 :
▽ 자세한 정보는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오랜만에 들고 온 떠먹여주는 팁!
여름이 되니 모공이 부쩍 커지는 느낌이라
깔꼼하게 커버하는 팁을 들고왔어요.
거의 모공 지우개 수준의 팁이에요.
영상 속에서 사용한 제품 및 추천 제품들은
아래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이 외에 궁금하신 부분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I N F O
LENSE : Olense Ston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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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LINE & PRODUCT
⌁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 00:26 ~ )
(저는 간혹 사용하곤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라이머는
나스 프라이머, 바닐라코 프라이머 클래식 입니다.)
⌁ STEP 01 ( 01:18 ~ )
- 사용한 제품 : 크레이브 뷰티 / 비트 더 선 / 20,000
(건성 피부인 저는 파우더 처리까지 하면 건조한 경우가 많아
자외선 차단제도 촉촉한 제형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매끈하게 마무리되어서 파데 바르기 전에 발라도 좋아요.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따로 크림 단계 대신에 발라도 될
정도로 촉촉한 편입니다.)
⌁ STEP 02 ( 01:45 ~ )
- 꾸덕한 파데 추천 : 입생로랑 올아워 파운데이션 /
나스 결광 파운데이션 / 에뛰드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등
(최근 쓴 제품 중에서 올아워 파데가 가장 커버력이
좋게 느껴졌어요. 점성이 어느정도 있는 파데들은
대부분 좋은 편 입니다)
- 꾸덕한 쿠션 추천 :
클리오 킬 커버 라인
( 커버력, 모공 커버력 모두 좋아요. 대신 두껍고 무거운 편이에요.)
롬앤 제로쿠션
( 좀 더 가볍고 얇으면서 모공 커버력을 원하는 분께 추천)
그 외 끌레드 뽀 보떼 쿠션, 홀리카홀리카 하드 커버 퍼펙 쿠션 등 추천
- 컨실러 추천 :
홀리카홀리카 하드 커버 컨실러 6호
(제 몸 피부톤이랑 잘 맞아서 선택한 제품이에요.
하드 커버 컨실러 라인이 나스 저렴이로 나와서 커버력도 지속력도
모두 좋은 편이라 저렴이로 추천합니다.)
그 외 나스 컨실러, 웨이크메이크 컨실러, 루나 컨실러 추천해요!
⌁ STEP 03 ( 04:15 ~ )
- 이글립스 팩트 vs 이니스프리 팩트
이글립스 블러 팩트 / 11,000
(롭스에서 5,900원에 구매)
(할인가에 사면 정말 저렴한 파우더예요.
21호와 23호로 나누어져 있어 피부톤에 맞게
사용하기 좋은 팩트입니다.)
(모공 커버력이 정말 좋고 유분을 잘 잡아주는데
좀 건조한 경향이 있어서 지성분들에게 더 추천해요.
이니스프리보다 좀 더 두텁다는 느낌이 있어요.)
이니스프리 블러 팩트 / 15,000
(역시나 모공과 요철을 깔끔하게 커버해주는 팩트예요.)
(파우더 타입도 효과가 정말 좋은데 팩트를 더 자주 쓰게되네요.)
(컬러가 한 톤으로 살짝 핑크빛이지만 사실상 컬러가 없는
노세범 파우더같은 제품이에요. 살짝 톤업되는 정도?)
(이글립스 팩트보다 좀 더 가볍고 건조함이 덜 해서
건조한게 싫은 분들에게는 이걸 좀 더 추천합니다.
-
스크립트 : 이 아래 영상 스크립트는 한글 아래에 바로 번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스코스코 민스코입니다 :)
오랜만에 떠먹여주는 팁을 들고 왔어요!!
그 동안 신상 리뷰에 치여서... 떠먹팁을 뒤로 했는데
오랜만에 들고 온 점 죄송하구요.
오랜만에 들고 온 만큼!
여름을 맞아 프라이머 없이 XXX
모공을 깔꼼하게 커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도 여름이 되면 더위 때문에 모공이 커지고 늘어져요.
많이 신경 쓰이는 날에는 프라이머를 사용하곤 해요.
사실 모공 커버에 있어서 프라이머로 1차 커버해주는 게
가장 효과적인데요.
프라이머 안에는 모공을 메워주기 위해
다양한 합성 실리콘 성분들이 들어가 있어요.
이 성분들이 모공을 막고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하게 해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ㅠㅠ
이 합성 실리콘 성분들이 발림성을 좋게 만들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컨실러나 파운데이션, 선스틱(크림), 스킨케어 제품까지
조금씩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프라이머까지 사용하면 피부가 더 답답하겠죠?
그래서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트러블이 유독 올라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그럼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고 모공을 커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겁니다+_+
자, 첫 번째! 모공 커버에 앞서서
많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한 번 짚어드리려고 합니다.
모공을 커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이 때 정말 중요한게, 자외선차단제예요.
여름에는 특히 강한 자외선과 더위 때문에
피부가 손상을 입게 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늘어나기 쉬워요ㅠㅠ
그래서 여름에는 특히! 꼭!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해요.
진짜 중요해요+_+!
두 번째! 본격적으로 모공 커버를 해볼건데요.
모공 커버를 위해서는 파운데이션과 쿠션도 잘 골라야해요.
파운데이션의 경우에는 점도에 따라 모공 커버력이 달라요.
이렇게 묽게 흐르는 제형보다는
점도가 있는 꾸덕한 제형이 모공커버가 더 잘되는 편이에요.
생각해 보면 이렇게 묽게 흐르는 가벼운 타입의 파데의 경우
물같기 때문에 슥 밀어발라도 모공에 메워지는 느낌이 덜해요.
그냥 가볍게 얹어지는 정도의 느낌?!
근데 이렇게 점도가 있는 제품들은 이렇게 삭~ 바르면
매끈하게 모공을 메워줄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공 커버에 훨씬 탁월합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저는 그래도 파운데이션보다는 바르기 편한 쿠션이 좋아요!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쿠션에도 분명히 모공 커버력이 더 뛰어난 쿠션들이 있어요.
이런 쿠션들을 어떻게 찾냐면?
손바닥 안 쪽 주름이 많은 이 부분에 발라보시면 알 수 있어요.
발라 보시면 얇고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이 있는 반면에
매트하게 딱 붙는 제형이 있구요.
꾸덕하게 세미 매트하게 발리는 제형이 있어요.
마지막 이 세미매트하게 발리는 꾸덕한 제형이
역시나 모공 커버력이 좋습니다.
근데 파데, 쿠션 다 제치고 가장 꾸덕하게
모공을 잘 커버해주는 게 뭔지 아세요?
바로~ 컨실러입니다!!
솔직히 이 리퀴드 컨실러가 압도적으로
꾸~덕하게 모공을 잘 메꿔주고
게다가 밀착력, 커버력이 좋아서 지속력까지 좋아요.
그래서 제가 진짜로 모공 커버에 추천하는 방법은?
컨실러가 너무 많은 양이 발리면 곤란하니까
양조절을 입구에 최대한 해줍니다.
모공이 부각되는 나비존에 슥슥 눌러서 밀듯이 발라주세요.
그리고 퍼브로 두들겨서 발라주세요.
콧망울이나 코 옆부분은 끼고 유분이 올라오면
더럽게 무너질 수 있으니까 코 팁쪽에 발라준 양을 두드리고
남은 양으로 발라주세요.
진짜 아무리 커버력이 좋은 파데, 쿠션이더라도
저는 컨실러로 모공을 삭~ 가려주는 것 만큼은 못하더라구요.
남은 피부표현은 같은 컬러의 파데나 쿠션 사용해도 되고
지속력이 필요한 날에는 컨실러로 다 마무리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이렇게 컨실러를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하긴 하지만
그냥 파데만으로 끝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모공 커버하는 팁을 하나 더 드릴게요.
파데를 처음 바를 때 이런 파운데이션 브러시에 잘 묻혀서
모공 부분을 밀듯이 뾱뾱 난 (모공)구멍에
제형이 채워질 수 있게 도포해주세요.
그리고 퍼프로 톡톡 두들겨서 채워진 제형이
다시 긁혀나가지 않고 밀착될 수 있도록 펴발라주는 방법이
가장 모공 커버에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자 이제 세 번째!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피부 요철이 좀 심하신 분들은 이 단계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나요!
바로 파우더 단계입니다!
파우더를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뽀송하게 잡아줘서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지만
이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결 사이사이를 메꿔주면서
피부결을 블러처리 된 듯 매끈하게 만들어줘요.
저처럼 모공이 좀 있고 오돌토돌하게 좁쌀같은
요철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
광이 나는 표현보다 파우더로 살짝 눌러서
피부결을 매끈하게 해주는 게 더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다양한 파우더 종류를 좋아하는데요.
얇게 파운데이션 자체의 피부 표현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가루 타입의 파우더가 훨씬 좋지만,
저처럼 모공이나 요철을 가리기 위해서는
이렇게 압축된 프레스드 파우더(팩트 타입)가 훨씬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요즘에 가장 모공 커버력이 좋은 파우더
두 가지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이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랑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팩트예요.
두 개 다 진짜 효과적이에요.
지속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구요!
근데 여러분들은 저렴한 걸 더 좋아하실 테니
오늘이 이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를 사용해볼게요!
모공 부분에는 브러시보다 이렇게 퍼프를 이용해서
메꿔준 베이스를 킵해주듯이 꾹꾹 눌러서 발라주는게
모공이 더 깔끔하게 표현돼요.
보시면 파우더를 하고 안하고 피부표현의 차이가 엄청나죠?
나머지 피부는 저는 가볍게 파우더 처리 하는 걸 좋아해서
브러시에 묻혀서 살짝 처리해줬어요.
이렇게 컨실러로 1차 발라주고 파우더까지 눌러주면
지속력도 굉장히 좋아져서 여름철에 철벽 메이크업이 가능해요.
이렇게 처리해주면 모공쟁이라면 두려워할만한
하이라이터를 발라도 모공이 부각되지 않고 깔끔하게 발려요.
자 그러면 프라이머 없이 모공을 깔꼼하게 커버하는 방법!
끝입니다! 다시~ 복습해볼까요?
1단계 자외선 차단 중요하구요.
2단계 베이스의 점성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뭘 쓴다구요?
바로 컨실러를 씁니다!
밀듯이 발라서 모공을 메꿔줬어요.
그리고 3단계 블러처리된 듯이 매끈하게
파우더로 눌러서 마무리 해줍니다.
프라이머를 사용해도 모공 커버가 아쉬웠던 분들은
프라이머를 사용 후에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사용해보세요.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실거에요 :)
그리고 모공을 커버하기 이전에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이잖아요?
여러분들 자외선 차단제 꼬옥 잊지 마시구요.
꼭! 메이크업 클렌징! 꼼꼼하게 해주세요!!
여러 단계를 거친 만큼 메이크업 클렌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잊지마세요!
요즘 날씨 너무 더워져서 피부도 여러분도 많이 지치실텐데
다가오는 일주일은 화이팅! 힘내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D
제목 : 떠먹여주는 팁#14 : NO프라이머! 모공 지.우.개 커버 팁 (모공순삭)
No primer! Pore erasing tips.
-
설명 :
▽ 자세한 정보는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Please click description box for more information.
오랜만에 들고 온 떠먹여주는 팁!
I’m back with another tip video!
여름이 되니 모공이 부쩍 커지는 느낌이라
I feel like my pores are getting bigger in this hot weather
깔꼼하게 커버하는 팁을 들고왔어요.
So I today, I will share a pore coverage tip
거의 모공 지우개 수준의 팁이에요.
This will erase your pores.
영상 속에서 사용한 제품 및 추천 제품들은
아래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All the products I used in this video/recommendations will be listed in the description box.
이 외에 궁금하신 부분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 I N F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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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 MOONT
👉 TIMELINE & PRODUCT
⌁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 00:26 ~ )
The reason why I don’t use a primer.
(저는 간혹 사용하곤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라이머는
나스 프라이머, 바닐라코 프라이머 클래식 입니다.)
I use primers sometimes! I often use NARS primer and Banila Co Primer classic)
⌁ STEP 01 ( 01:18 ~ )
- 사용한 제품 : 크레이브 뷰티 / 비트 더 선 / 20,000
Product : Krave Beauty / Beat The Sun/ 20,000won.
(건성 피부인 저는 파우더 처리까지 하면 건조한 경우가 많아
자외선 차단제도 촉촉한 제형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매끈하게 마무리되어서 파데 바르기 전에 발라도 좋아요.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따로 크림 단계 대신에 발라도 될
정도로 촉촉한 편입니다.)
Powder can feel too drying on my dry skin
So I prefer hydrating sunscreen.
It leaves silky finish. It’s suitable to go underneath foundation.
If you have oily skin, this can replace your cream. It’s very hydrating.
⌁ STEP 02 ( 01:45 ~ )
- 꾸덕한 파데 추천 : 입생로랑 올아워 파운데이션 /
나스 결광 파운데이션 / 에뛰드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등
Thick foundation recommendation :YSL All Hour Foundation / Nars Natural Radiant Foundation / Etude Double Lasting Foundation etc.
(최근 쓴 제품 중에서 올아워 파데가 가장 커버력이
좋게 느껴졌어요.
점성이 어느정도 있는 파데들은
대부분 좋은 편 입니다)
All Hour foundation has the best coverage out of everything that I’ve tried recently
Thick foundations usually have good coverage.
- 꾸덕한 쿠션 추천 :
Thick cushion recommendation
클리오 킬 커버 라인
Clio Kill Cover Line.
( 커버력, 모공 커버력 모두 좋아요. 대신 두껍고 무거운 편이에요.)
Good coverage and good pore coverage. But they are thick and heavy.
롬앤 제로쿠션
Romand Zero Cushion.
( 좀 더 가볍고 얇으면서 모공 커버력을 원하는 분께 추천)
Recommended for those who want pore coverage from a lighter cushion.
그 외 끌레드 뽀 보떼 쿠션, 홀리카홀리카 하드 커버 퍼펙 쿠션 등 추천
Cle De Peau Beauty cushion, Holika Holika Hard Cover Perfect Cushion are also recommended.
- 컨실러 추천 :
Concealer recommendation
홀리카홀리카 하드 커버 컨실러 6호
Holika Holika Hard Cover Concealer in #6.
(제 몸 피부톤이랑 잘 맞아서 선택한 제품이에요.
하드 커버 컨실러 라인이 나스 저렴이로 나와서 커버력도 지속력도
모두 좋은 편이라 저렴이로 추천합니다.)
This is the perfect match for my body color.
Hard Cover Concealer is a dupe for Nars. They have good coverage and lasting power.
It’s a good affordable concealer.
그 외 나스 컨실러, 웨이크메이크 컨실러, 루나 컨실러 추천해요!
I also recommend Nars concealer, Wakemake concealer and Luna concealer.
⌁ STEP 03 ( 04:15 ~ )
- 이글립스 팩트 vs 이니스프리 팩트
Eglips Pact vs Innisfree Pact.
이글립스 블러 팩트 / 11,000
Eglips Blur Pact /11,000won.
(롭스에서 5,900원에 구매)
I got it for 5,900won at Lohb’s
(할인가에 사면 정말 저렴한 파우더예요.
21호와 23호로 나누어져 있어 피부톤에 맞게
사용하기 좋은 팩트입니다.)
(모공 커버력이 정말 좋고 유분을 잘 잡아주는데
좀 건조한 경향이 있어서 지성분들에게 더 추천해요.
이니스프리보다 좀 더 두텁다는 느낌이 있어요.)
I got it for 5,900won at Lohb’s
It’s really cheap when discounted.
There are shade 21 and 23. You can pick whichever that works for your skin
It covers the pores really well and mattifies well.
I recommend it for oily skin as it’s a bit drying.
It’s little bit thicker than Innisfree powder.
이니스프리 블러 팩트 / 15,000
Innisfree Blur Pact / 15,000won
(역시나 모공과 요철을 깔끔하게 커버해주는 팩트예요.)
(파우더 타입도 효과가 정말 좋은데 팩트를 더 자주 쓰게되네요.)
(컬러가 한 톤으로 살짝 핑크빛이지만 사실상 컬러가 없는
노세범 파우더같은 제품이에요.
살짝 톤업되는 정도?)
(이글립스 팩트보다 좀 더 가볍고 건조함이 덜 해서
건조한게 싫은 분들에게는 이걸 좀 더 추천합니다.
This covers your pores and textures really well.
Their loose powder is good too but I often gravitate towards the pressed pact.
There’s only one shade. Though it’s little bit pink, it’s basically translucent like No Sebum Powder.
It’s little bit brightening.
It’s lighter than Eglips Pact and not as drying.
I recommend this more if you don’t like drying powder.
-
스크립트 : 이 아래 영상 스크립트는 한글 아래에 바로 번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스코스코 민스코입니다 :)
Hi! It’s sco sco Minsco.
오랜만에 떠먹여주는 팁을 들고 왔어요!!
I’m finally back with another tip video!!
그 동안 신상 리뷰에 치여서... 떠먹팁을 뒤로 했는데
I haven’t had a chance to film one as I was busy with new product review videos.
오랜만에 들고 온 점 죄송하구요.
I’m sorry it took so long.
오랜만에 들고 온 만큼!
여름을 맞아 프라이머 없이 XXX
모공을 깔꼼하게 커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Today, I’ll show you how to perfectly cover your pores in this summer.
저도 여름이 되면 더위 때문에 모공이 커지고 늘어져요.
My pores get bigger in summer because of the heat.
많이 신경 쓰이는 날에는 프라이머를 사용하곤 해요.
When it bothers me too much, I use a primer.
사실 모공 커버에 있어서 프라이머로 1차 커버해주는 게
가장 효과적인데요.
Primer is the best primary coverage for hiding pores.
프라이머 안에는 모공을 메워주기 위해
다양한 합성 실리콘 성분들이 들어가 있어요.
But primers contain lots of silicon ingredients to fill in the pores.
이 성분들이 모공을 막고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하게 해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ㅠㅠ
This can clog your pores and cause skin troubles.
이 합성 실리콘 성분들이 발림성을 좋게 만들고
Synthetic silicon is what makes it apply creamy
피부결을 매끈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And smoothens the skin texture.
컨실러나 파운데이션, 선스틱(크림), 스킨케어 제품까지
조금씩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Concealers, foundations, sunscreen, even skincare products often contain little bit of silicon.
그렇기 때문에 프라이머까지 사용하면 피부가 더 답답하겠죠?
If you use a primer too, your skin won’t be able to breathe.
그래서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트러블이 유독 올라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A lot of people say they often get break out when they use a primer.
그럼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고 모공을 커버하려면...
In order to cover your pores without using a primer…
어떻게 해야할까요?!
How should you do it?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겁니다+_+
We are going to check that out today
자, 첫 번째! 모공 커버에 앞서서
많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한 번 짚어드리려고 합니다.
Before I start covering my pores, I want to reinforce something that many people often forget.
모공을 커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It’s important to cover your pores but it’s also important to prevent your pores from getting bigger~
이 때 정말 중요한게, 자외선차단제예요.
Sunscreen is really important for this.
여름에는 특히 강한 자외선과 더위 때문에
In summer, strong UV light and heat damage your skin
피부가 손상을 입게 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늘어나기 쉬워요ㅠㅠ
And your pores get enlarged as your skin loses its elasticity.
그래서 여름에는 특히! 꼭!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해요.
That’s why you have to wear sunscreen, especially in summer.
진짜 중요해요+_+!
This is so important!
두 번째! 본격적으로 모공 커버를 해볼건데요.
Step two! Let’s cover the pores now.
모공 커버를 위해서는 파운데이션과 쿠션도 잘 골라야해요.
You have to choose your foundation and cushion carefully to cover your pores.
파운데이션의 경우에는 점도에 따라 모공 커버력이 달라요.
Foundations have different level of pore coverage depending on their thickness.
이렇게 묽게 흐르는 제형보다는
점도가 있는 꾸덕한 제형이 모공커버가 더 잘되는 편이에요.
Thicker foundations tend to cover pores better than runny foundations.
생각해 보면 이렇게 묽게 흐르는 가벼운 타입의 파데의 경우
If you think about it, light and runny foundations just feel like water.
물같기 때문에 슥 밀어발라도 모공에 메워지는 느낌이 덜해요.
They do not fill in the pores very well.
그냥 가볍게 얹어지는 정도의 느낌?!
It just sits on the skin lightly.
근데 이렇게 점도가 있는 제품들은 이렇게 삭~ 바르면
매끈하게 모공을 메워줄 수 있잖아요?
But if you apply a thick foundation, it can fill in the pores.
그렇기 때문에 모공 커버에 훨씬 탁월합니다.
That’s why it hides the pores so much better.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You know what I mean?
저는 그래도 파운데이션보다는 바르기 편한 쿠션이 좋아요!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Some might prefer cushion over foundation as they are easier to apply.
쿠션에도 분명히 모공 커버력이 더 뛰어난 쿠션들이 있어요.
There are cushions that have better pore coverage than others.
이런 쿠션들을 어떻게 찾냐면?
How can you find those cushions?
손바닥 안 쪽 주름이 많은 이 부분에 발라보시면 알 수 있어요.
You can try them on the wrinkly area on your palm.
발라 보시면 얇고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이 있는 반면에
Some will apply light and glowy.
매트하게 딱 붙는 제형이 있구요
And some will set matte and tight on the skin.
꾸덕하게 세미 매트하게 발리는 제형이 있어요.
And some will apply thick and semi-matte.
마지막 이 세미매트하게 발리는 꾸덕한 제형이
역시나 모공 커버력이 좋습니다.
Semi matte consistency is the best for pore coverage.
근데 파데, 쿠션 다 제치고 가장 꾸덕하게
모공을 잘 커버해주는 게 뭔지 아세요?
Do you know what has the best pore coverage, even more than foundations and cushions?
바로~ 컨실러입니다!!
That is…. concealers!
솔직히 이 리퀴드 컨실러가 압도적으로
꾸~덕하게 모공을 잘 메꿔주고
Liquid concealers are the best tool for filling in the pores.
게다가 밀착력, 커버력이 좋아서 지속력까지 좋아요.
They have good setting power, coverage and lasting power too.
그래서 제가 진짜로 모공 커버에 추천하는 방법은?
What method do I recommend for pore coverage?
컨실러가 너무 많은 양이 발리면 곤란하니까
You won’t want to put too much concealer.
양조절을 입구에 최대한 해줍니다.
Take off the excess as you take it out from the tube.
모공이 부각되는 나비존에 슥슥 눌러서 밀듯이 발라주세요.
Apply it on the butterfly zone with larger pores in pressing motion.
그리고 퍼브로 두들겨서 발라주세요.
Then pat it in with a puff.
콧망울이나 코 옆부분은 끼고 유분이 올라오면
It can crease and break down dirty with oil on/around the nose.
더럽게 무너질 수 있으니까 코 팁쪽에 발라준 양을 두드리고
남은 양으로 발라주세요.
So only apply whatever that’s left on the applicator to cover the nose.
진짜 아무리 커버력이 좋은 파데, 쿠션이더라도
No matter how full coverage a foundation / cushion is,
저는 컨실러로 모공을 삭~ 가려주는 것 만큼은 못하더라구요.
It’s not as effective as concealer when it comes to filling in the pores.
남은 피부표현은 같은 컬러의 파데나 쿠션 사용해도 되고
You can use a foundation or cushion of same shade to finish off the base.
지속력이 필요한 날에는 컨실러로 다 마무리하셔도 괜찮아요.
If you need good lasting power, you can just finish off with your concealer.
저는 이렇게 컨실러를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하긴 하지만
Though I recommend you to use a concealer,
그냥 파데만으로 끝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모공 커버하는 팁을 하나 더 드릴게요.
I will share one more pore covering tip in case you just want to use your foundation.
파데를 처음 바를 때 이런 파운데이션 브러시에 잘 묻혀서
When applying a foundation, use a foundation brush like this.
모공 부분을 밀듯이 뾱뾱 난 (모공)구멍에
제형이 채워질 수 있게 도포해주세요.
Then fill in the pores with a product with pushing motion.
그리고 퍼프로 톡톡 두들겨서 채워진 제형이
Then pat it with a puff to set it in place.
다시 긁혀나가지 않고 밀착될 수 있도록 펴발라주는 방법이
가장 모공 커버에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It won’t get removed easily. This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cover your pores.
자 이제 세 번째!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The third step is the most important part !
피부 요철이 좀 심하신 분들은 이 단계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나요!
If you have very textured skin, this step will make a huge difference!
바로 파우더 단계입니다!
It’s time to use a powder!
파우더를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뽀송하게 잡아줘서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지만
Powders are used to set foundation and prolong the wear time.
이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결 사이사이를 메꿔주면서
But also, the fine powder particles will settle in to skin
피부결을 블러처리 된 듯 매끈하게 만들어줘요.
And blur out the skin to create smooth base.
저처럼 모공이 좀 있고 오돌토돌하게 좁쌀같은
요철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
If you have pores and little bumpy texture like me,
광이 나는 표현보다 파우더로 살짝 눌러서
피부결을 매끈하게 해주는 게 더 예쁘더라구요.
Your base will look better when blurred with a bit of powder instead of leaving it glowy.
그래서 다양한 파우더 종류를 좋아하는데요.
I like so many powder products.
얇게 파운데이션 자체의 피부 표현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가루 타입의 파우더가 훨씬 좋지만,
Loose powder is much better if you want to set your base without altering the finish of the foundation
저처럼 모공이나 요철을 가리기 위해서는
But in order to cover pores and textures,
이렇게 압축된 프레스드 파우더(팩트 타입)가 훨씬 좋더라구요.
Pressed powder pacts are much better.
그래서 제가 요즘에 가장 모공 커버력이 좋은 파우더
두 가지를 발견했는데요.
I found two powders that have the best pore coverage.
바로 이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랑
Eglips Blur Powder Pact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팩트예요.
And Innisfree Pore Blur Pact.
두 개 다 진짜 효과적이에요.
They are both very effective.
지속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구요!
They both have amazing lasting power too!
근데 여러분들은 저렴한 걸 더 좋아하실 테니
오늘이 이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를 사용해볼게요!
I guess you would prefer the cheaper one. Let’s try Eglips Blur Powder Pact today!
모공 부분에는 브러시보다 이렇게 퍼프를 이용해서
메꿔준 베이스를 킵해주듯이 꾹꾹 눌러서 발라주는게
Your pores will look neater when you set it with a puff with pressing motion
모공이 더 깔끔하게 표현돼요.
Instead of using a brush.
보시면 파우더를 하고 안하고 피부표현의 차이가 엄청나죠?
As you can see, powder makes such a huge difference.
나머지 피부는 저는 가볍게 파우더 처리 하는 걸 좋아해서
I like to set the rest of the skin lightly.
브러시에 묻혀서 살짝 처리해줬어요.
So I did a light application with a brush.
이렇게 컨실러로 1차 발라주고 파우더까지 눌러주면
One layer of concealer and powder can last really long too.
지속력도 굉장히 좋아져서 여름철에 철벽 메이크업이 가능해요.
This is your bullet proof makeup for summer.
이렇게 처리해주면 모공쟁이라면 두려워할만한
Usually you would be afraid of highlighters if you have big pores.
하이라이터를 발라도 모공이 부각되지 않고 깔끔하게 발려요.
But this way, highlighters will apply smooth on your skin without accentuating pores.
자 그러면 프라이머 없이 모공을 깔꼼하게 커버하는 방법!
끝입니다! 다시~ 복습해볼까요?
That’s how you cover your pores without a primer. Shall I summarize it again?
1단계 자외선 차단 중요하구요.
1. Blocking UV light is important.
2단계 베이스의 점성 중요하죠!
2. Viscosity of foundation is important.
그래서 저는 뭘 쓴다구요?
So what do I use?
바로 컨실러를 씁니다!
I use a concealer!
밀듯이 발라서 모공을 메꿔줬어요.
Fill in the pores with pressing motion.
그리고 3단계 블러처리된 듯이 매끈하게
파우더로 눌러서 마무리 해줍니다.
3. Smooth it with a blurring powder to finish off.
프라이머를 사용해도 모공 커버가 아쉬웠던 분들은
If you couldn’t quite cover your pores just with a primer,
프라이머를 사용 후에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사용해보세요.
Use a primer and try the method I just showed you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실거에요 :)
You will get a much better result.
그리고 모공을 커버하기 이전에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이잖아요?
Before covering pores, you gotta prevent them from getting bigger.
여러분들 자외선 차단제 꼬옥 잊지 마시구요.
Don’t forget your sunscreen.
꼭! 메이크업 클렌징! 꼼꼼하게 해주세요!!
And make sure you remove your makeup thoroughly!
여러 단계를 거친 만큼 메이크업 클렌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Cleansing is important because you are wearing multiple layers!
잊지마세요!
Don’t forget!.
요즘 날씨 너무 더워져서 피부도 여러분도 많이 지치실텐데
I guess everyone and their skin is getting tired from the heat.
다가오는 일주일은 화이팅! 힘내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Good luck for this week! Keep it up and stay happy.
그럼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안녕 :D
By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