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입생로랑 워터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전컬러 발색
설명 :
🙈 오랜만에 백화점 신상립인데 맥 오일틴트도 들고올게요!
🙈 요거 블러셔로 쓰면 투명하고 광택감이 진짜 예뻐요ㅠㅠ
🙈 같은 컬러 2개 산 나 반성해...
👉 6컬러는 선물로 받았고, 6컬러는 직접 구매 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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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RINGS :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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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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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BEAUTY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워터틴트)
Vernis a leveres water stain
12 color / 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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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작 ( 01:18 ~ )
디자인 & 어플리케이터 ( 01:24 ~ )
전컬러 ( 02:09 ~ )
텍스처 ( 02:30 ~ )
기존 제품과 제형 비교 ( 03:11 ~ )
지속력 ( 03:46 ~ )
전컬러 립발색
602 바그 드 루즈 ( 05:45 ~)
603 인 베리 딥 ( 06:03 ~ )
605 뱅 드 코랄 ( 06:25 ~ )
606 로즈우드 플로우 ( 06:50 ~ )
608 플롯 드 푸시아 ( 07:09 ~ )
609 섭머지드 코랄 ( 07:30 ~ )
612 루쥬 델루쥬 ( 07:47 ~ )
613 케스케이드 보르도 ( 08:12 ~ )
614 로즈 이머지 ( 08:32 ~ )
615 루비 웨이브 ( 08:50 ~ )
617 다이브 인 더 누드 ( 09:11 ~ )
618 웻 베밀리온 ( 09:47 ~ )
-
스크립트 : 스크립트부터는 한글 아래에 영문 번역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스코스코 민스코입니다 :-)
오늘은 #립스코로 돌아왔어요!
백화점 신상 립은 맥 파우더 키스 전컬러 이후에 오랜만에 보여드리네요.
이번 백화점 신상 립들 중에서 맥 오일틴트랑
입생로랑 워터틴트가 마음에 들어서 두 가지 모두 보여드릴건데
이 입생로랑 워터틴트는 출시 이전에 6컬러 품평을 먼저 받았는데
제가 촉촉한 제형을 그닥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어서
선런칭 하자마자 공식몰 통해서 나머지 6컬러를 구매했어요.
그래서 총 12컬러(전컬러)를 모았어요.
6컬러 구매했는데... 6컬런데...
27만원이더라구요;;;
역시... 너무나 비싼 우리 입생로랑...
그래서 그런지 좋아보이는데...가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입생로랑 립은 큰 맘 먹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 구매하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꼼꼼하게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리뷰가 유용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립스코 시작해볼게요~ 고고!
이번 입생로랑 신상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일명 워터틴트 12컬러예요.
새로나온 라인인 만큼 기존 디자인과는 다르게
투명한 연보랏빛 바틀에 컬러가 비치는 디자인이에요.
립덕후라면 아실텐데 입생로랑은 신상 립 나올 때 마다
어플리케이터가 독특하거든요? 이번 어플리케이터도
끝이 뾰족하면서 약간의 물결모양이 제형을 적당히
머금고 있어서 바르기 굉장히 편했습니다.
이번 디자인이 저는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이 연보랏빛 때문에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 전 골드&블랙 디자인에 비해 저렴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조금 아쉬운 점은...
바틀이 연보랏빛이다 보니 보이는 컬러랑 발랐을 때 느낌이
조금 달라요...그게 좀 아쉬운 부분?
이번 립은 물먹은 듯 투명한 컬러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쨍한 컬러 누디한 컬러 쿨한 컬러 다양한데
맑은 제형이라 흰끼가 전혀 없이 진짜 투명, 청순하게
발색이 되더라구요. 진짜 입술에 바르면 더 예뻐요!
틴트인지라 착색이 조금 있는 듯 한데
진한 컬러 몇가지 제외하고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가 이번 워터틴트는 이름에서 이미 느끼시겠지만
3분의 1 가량의 높은 수분 함량 가진 워터리한 텍스처에요.
정말 예쁜 색의 물이 스며들면서 물광이 차르르 차오르는 느낌?
그래서 한 번 얇게 바르면 내 입술 같이 물 드는 듯 발색되고
두 번 세 번 계속 레이어링할 수록 걸러가 맑고 선명해져요.
어떻게 보면 솔직히 발색이 약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근데 발색이 약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게
이게 아무리 덧발라도 얼룩지거나 뭉침이 생기지 않아요.
요플레 현상도 없구요!
그 정도로 가볍고 워터리한 느낌이에요.
여러번 바르는 거에 따라서 내가 원하는 정도로
발색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요거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컬러에 따라서 발색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제형이 다 비슷한 발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뒤에 전컬러 립발색 참고해주세요!
추가로 기존 제형들과 짧게 비교하면,
기존 베르니 아 레브르는 좀 더 쫀쫀한 느낌의 촉촉틴트구요
바이닐 크림 틴트는 발색에 초점을 둔 도톰한 촉촉틴트예요.
따뚜아쥬 꾸뛰르는 잉크가 얇고 매트하게 착 붙는 틴트입니다.
워터 틴트가 가장 투명하고 산뜻하고 시원한 틴트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바로 발랐을 때 보다
시간이 3분~5분 지나고나면 더 광택감이 올라오는 틴트예요.
지금 이 립이 1시간 반? 2시간? 정도 지난 립이에요.
제가 촬영하다 중간에 615호가 2개인 걸 발견했어요...
같은 컬러를 2개 샀더라구요...(내 45000원;;)
그래서 617호를 빠뜨려서 이거를 사러
촬영하다 중간에 냉큼 나갔다 왔어요.
백화점 가는 김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2가지 컬러를 바르고 갔어요.
오히려 시간 지나고 광택감이 더 돌죠?
이게 광택감이 꽤 오래 가더라구요.
뭔가를 먹거나 입술을 물어뜯는 습관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 컬러랑 광택감은 꽤 오래 지속이 됩니다.
다만 착색이 없다보니까... 뭘 먹으면 싹~ 사라져요!
촉촉한 틴트라 당.연.히 묻어남이 있어요.
대신 끈덕지고 오일리한 느낌이 아니라
빨대나 수저에 묻어났을 때 불쾌한 느낌을 덜해요.
뭔가 마시고 먹으면 이렇게 컬러가 잘 묻고 지워지지만
착색이 얼룩지는게 전혀 없기 때문에
바로 입술을 처음 바른 것처럼 깔끔하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게 또 장점이에요.
착색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쉬워 하겠지만
또 깔끔하게 립 수정하길 원하는 분들은 오히려 좋아하실 수 있어요.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전에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라인 쓰던 분들은 아실텐데
이 틴트가 촉촉하고 광이 예쁘기는 한데
각질이 있을 때 정리 안하고 바르면 각질이 엄청 잘 불어서
나중에...각질 파티가 되는 경우가 좀 있어요.
이게 불려진 상태에서 물티슈로 싹 닦고 다시 바르면 예쁜데
각질이 불려진 상태에서 그냥 마르면... 진짜 각질 파티...
근데 이 워터틴트의 경우에는 각질이 좀 있을 때에는
이전 틴트처럼 약간 각질이 불려지는 느낌은 있는데
이전보다는 각질이 생성되는 느낌이 훨씬 덜해요.
그래서 각질 정리를 해주고 발라주시면
다시 각질이 생기지 않는 느낌으로 발려서
이 전 제형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럼 립 발색이 굉장히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 입생로랑 워터틴트는 팔뚝 발색보다 립 발색이 더 예뻐요.
진짜 고급진 느낌이 나는데,
12컬러 립 발색 시작해볼게요!
먼저 투명한 핑크빛의 602호 바그 드 루쥬 컬러예요.
한 번 바르면 진짜 얇게 청순한 핑크빛 립을 만들어주는데,
덧바를 수록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의 핑크빛이 올라와요.
화사하고 밝은 핑크를 좋아하는 쿨톤 분들에게
데일리로 추천하기 좋은 립이에요. 광택감도 참 예쁘죠?
푸른기 가득한 플럼핑크빛의 603호 인 베리 딥!
이 컬러는 얇게 바르면 푸른빛 보랏빛이 많이 돌아서
한 번 바르는 것 보다는 여러 번 발라서 원래 본통의
과즙 뚝뚝 떨어지는 듯한 플럼빛을 살려주는 게 더 예뻐요.
투명하면서 딥한 플럼핑크빛이 겨울쿨톤의 피부톤을 아주 잘 살려줄 컬러예요.
이 컬러도 예쁘죠?
최애 컬러입니다! 청순 맑은 코랄! 605호 뱅 드 코랄이에요.
와 이거 진짜 한 번 바르면 사실 그냥 베이스 바른 느낌?
이거는 여러번 레이어링할수록 투명한 코랄빛이
진짜 청순하게 올라와요. 투명한 제형감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어요.
생각보다 되게 고급스러운 코랄이라 놀랐구요.
이 컬러는 사실 화장 가볍게 하고 대충 발랐을 때 진짜 예뻐요. 네!!
다음 누디한 딸기우유빛 606호 로즈우드 플로우예요.
약간 말린장미빛이 보이기도 하는데 투명한 딸기우유 같은 컬러라
사실 발색이 잘 되는 편은 아니에요. 대신에 원래 입술색이 너무 진해서
살짝 차분하고 촉촉하게 바르고 싶은 분들이 바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컬러입니다. 근데 이것도 이렇게 보니 나쁘지 않네요?
맑은 코랄핑크 608호 플롯 드 푸시아 입니다.
핑크인데 코랄이 섞인 핑크라 봄웜부터 여쿨까지 소화하기 좋아요.
그라데이션이 굉장히 청순하죠?
이거는 여러겹 발라도 특유의 청순한 느낌이 살아있는 컬러구요.
되게 봄에 꽃놀이 갈 때 바르기 좋은 듯한 원피스와 매치하면
예쁠 거 같은 그런 느낌의 컬러예요.
609호 섭머지드 코랄이에요. 살짝 오렌지가 섞인 코랄이구요.
진짜 딱 봄웜을 위한 투명 코랄 컬러예요.
이런 코랄 컬러는 보통 흰끼나 형광기가 섞여 있어서
잘못 바르면 동동 뜨는데 제형 자체 맑다보니
피부톤이 밝지 않아도 소화하기 괜찮더라구요.
가장 발색이 잘되는 레드 그 자체 612호 루쥬 델루쥬!
이거 진짜 발색 잘돼요. 한 번 발라도 발색이 잘되는 편이구요.
두 번만 발라도 아주 선명한 따뜻한 레드빛이 확 올라옵니다.
이 컬러는 레드 자체는 웜에 가깝지만
사실상 정석레드의 느낌이라 쿨톤이 발라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정말 선명해서 집중이 확 되는 물 먹은 레드입니다.
아 여기 버건디 덕후 계시나요? 613호 케스케이드 보르도예요.
이 컬러는 진짜 버건디? 마르살라빛? 묘한 컬러예요.
입생로랑이 또 요런 컬러들 하나씩 잘 넣어주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품절되죠.
딥한데 맑은 광택감이 어우러져서 참 묘하고 예뻐요...
에이... 다 예뻐.. 어떡하라고...ㅋㅋㅋㅋ
다시 돌아온 쿨한 딸기우유색 614호 로즈 이머지 입니다.
아까 보여준 606호 딸기우유보다 더 여리여리 흰기가 있고
살짝 더 쿨한 컬러예요. 저는 614호보다는 606호가 톤 다운 된 느낌이
더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잘 안쓰는 색인 2개나 생겨버린 핫핑쿠 615호 루비 웨이브예요.
아유 쿨톤분들이 무조건 좋아할 느낌의 핫핑크 컬러예요.
덧바를수록 핫한 핑크빛이 점점 올라와요. 굉장히 선명한
핑크빛을 가진 컬러입니다.
겨울쿨톤부터 여름쿨톤까지 쿨톤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쿨톤 형광등 컬러입니다.
예전 카민세션을 떠오르게 하는 617호 다이브 인 더 누드
약간 누디한 팥죽색?이에요.
이거 진짜 컬러가 613호만큼 묘해요. 더 누디하고
더 브라운빛이 감도는 컬러로 역시나 벌써 없는 매장들이 있더라구요.
출시 당일에 바로 품절됐다던데... 입생로랑은 항상 메인이 아닌
요런 컬러들이 인기가 많아요. 그리고 메인 컬러가 아니라
수량도 적게 들여오는 거 같은 느낌?
617호를 베이스로 613호를 그라데이션하면 또 아주
고급진 촉촉 버건디 그라데이션이 완성됩니다. 좋은 조합이에요.
웜톤 형광등은 없나요? 여기 있어요! 오렌지레드 618호 웻 베밀리온!
선명한 오렌지 컬러에 레드가 섞여서 웜톤이 소화하기 좋은
오렌지 컬러입니다. 진짜 과즙 컬러 그 자체!
이번 오렌지 레드가 참 잘 빠졌어요? 여름에 산뜻한 제형에 포인트로
바르기 너무 좋은 립이에요.
저는 605호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618호 바르는 걸
제일 좋아해요. 진짜 웜톤분들에게 너무 추천하는 꿀조합입니다.
여기까지 입생로랑 워터틴트 12컬러를 모두 보여드렸습니다.
가격대가 45,000원이다 보니까 살까?말까?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이 제품은 특히 촉촉하고 워터리하고...
하지만 착색이 없는데...대신에 투명하고 맑고 뭉침이 없고....
진짜 호불호에 따라서 최애가 될수도 별로!가 될 수도 있는 틴트예요.
다음 번에는 맥 오일틴트 전컬러도 준비 해올테니까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구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녕~
입생로랑 워터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전컬러 발색
YSL Watertint! Verni A Levres Waterstain full swatch
설명 :
🙈 오랜만에 백화점 신상립인데 맥 오일틴트도 들고올게요!
🙈 요거 블러셔로 쓰면 투명하고 광택감이 진짜 예뻐요ㅠㅠ
🙈 같은 컬러 2개 산 나 반성해...
👉 6컬러는 선물로 받았고, 6컬러는 직접 구매 한 제품입니다!
* I haven’t filmed a high end lip review in a while. I’ll bring MAC oil tint too
*It looks so sheer and glowy as a blush. It’s beautiful.
*Oops, I bought 2 of the same colors
*6 were sent to me and 6 were purchased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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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립 (61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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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립 (605+618)
Intro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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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BEAUTY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워터틴트)
Vernis a levres water stain
12 color / 45,000
👉 T I M E L I N E
리뷰 시작 ( 01:18 ~ )
Review starting at
디자인 & 어플리케이터 ( 01:24 ~ )
Design & applicator.
전컬러 ( 02:09 ~ )
Full swatches
텍스처 ( 02:30 ~ )
Texture
기존 제품과 제형 비교 ( 03:11 ~ )
Comparison with original formula
지속력 ( 03:46 ~ )
Lasting power
전컬러 립발색
Full lip swatches
602 바그 드 루즈 ( 05:45 ~)
602 Vague De Rouge
603 인 베리 딥 ( 06:03 ~ )
603 In Berry Deep
605 뱅 드 코랄 ( 06:25 ~ )
605 Bain De Coral
606 로즈우드 플로우 ( 06:50 ~ )
606 Rosewood Flow
608 플롯 드 푸시아 ( 07:09 ~ )
608 Flot De Fuchsia
609 섭머지드 코랄 ( 07:30 ~ )
609 Submerged Coral
612 루쥬 델루쥬 ( 07:47 ~ )
612 Rouge Deluge
613 케스케이드 보르도 ( 08:12 ~ )
613 Cascade Bordeaux
614 로즈 이머지 ( 08:32 ~ )
614 Rose Immerge
615 루비 웨이브 ( 08:50 ~ )
615 Ruby Wave
617 다이브 인 더 누드 ( 09:11 ~ )
617 Dive In The Nude
618 웻 베밀리온 ( 09:47 ~ )
618 Wet Vermilion
-
스크립트 : 스크립트부터는 한글 아래에 영문 번역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스코스코 민스코입니다 :-)
Hi! It’s sco sco Minsco.
오늘은 #립스코로 돌아왔어요!
I’m back with Lipsco video.
백화점 신상 립은 맥 파우더 키스 전컬러 이후에 오랜만에 보여드리네요.
I haven’t done a high end full swatch video since Mac Powder Kiss full swatch
이번 백화점 신상 립들 중에서 맥 오일틴트랑
Out of all the new high end lip products,
입생로랑 워터틴트가 마음에 들어서 두 가지 모두 보여드릴건데
I liked MAC oil tint and YSL water tint so I’ll film videos for both of them.
이 입생로랑 워터틴트는 출시 이전에 6컬러 품평을 먼저 받았는데
I received 6 shades of YSL water tint in PR before it was launched.
제가 촉촉한 제형을 그닥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어서
Though I’m not a fan of glossy products, I quite liked them
선런칭 하자마자 공식몰 통해서 나머지 6컬러를 구매했어요.
So I bought another 6 shades on their official website as soon as it was launched.
그래서 총 12컬러(전컬러)를 모았어요.
So I have 12 of them which is the full collection
6컬러 구매했는데... 6컬런데...
I bought 6 colors… only 6…
27만원이더라구요;;;
And I paid 270,000won.
역시... 너무나 비싼 우리 입생로랑...
YSL is so expensive…
그래서 그런지 좋아보이는데...가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I know people can’t easily buy it because of the price even if it looks good.
아무래도 입생로랑 립은 큰 맘 먹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 구매하잖아요.
YSL lipsticks are a big splurge for all of us.
그래서 조금 더 꼼꼼하게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So I’ll review them very thoroughly today!
오늘 리뷰가 유용하셨으면 좋겠어요...
I hope it’s useful…
그럼 립스코 시작해볼게요~ 고고!
It’s start Lipsco~ go go !
이번 입생로랑 신상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These are the 12 shades of the new YSL Vernis A Levres Waterstain
일명 워터틴트 12컬러예요.
A.K.A watertint.
새로나온 라인인 만큼 기존 디자인과는 다르게
This is a new line with a new design.
투명한 연보랏빛 바틀에 컬러가 비치는 디자인이에요.
It’s got clear light purple tube that shows the color inside.
립덕후라면 아실텐데 입생로랑은 신상 립 나올 때 마다
어플리케이터가 독특하거든요?
You would know if you like lipsticks. YSL always comes out with interesting applicators.
이번 어플리케이터도
끝이 뾰족하면서 약간의 물결모양이 제형을 적당히
This has sharp end and wavy body
머금고 있어서 바르기 굉장히 편했습니다.
It deposits just the right amount of product. It’s very easy to apply.
이번 디자인이 저는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I thought this design’s beautiful
조금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but it’s getting mixed review.
이 연보랏빛 때문에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Some people think this light purple is very pretty.
이 전 골드&블랙 디자인에 비해 저렴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어요.
But some says it looks cheaper than the gold and black design.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But I personally like it.
근데 조금 아쉬운 점은...
The only downside is…
바틀이 연보랏빛이다 보니 보이는 컬러랑 발랐을 때 느낌이
조금 달라요
Since the bottle is light purple, what you see and how it swatches on the lips are different.
...그게 좀 아쉬운 부분?
So that was the downside.
이번 립은 물먹은 듯 투명한 컬러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They are all glossy, sheer colors.
쨍한 컬러 누디한 컬러 쿨한 컬러 다양한데
The shade range is huge, including bright, nudy and cool colors.
맑은 제형이라 흰끼가 전혀 없이 진짜 투명, 청순하게
Since they are watery, they all apply so sheer and beautiful without being too white.
발색이 되더라구요. 진짜 입술에 바르면 더 예뻐요!
They look even better on the lips!
틴트인지라 착색이 조금 있는 듯 한데
It has a bit of staining power because it’s tint
진한 컬러 몇가지 제외하고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But you get that from few of the darker colors only.
그 이유가 이번 워터틴트는 이름에서 이미 느끼시겠지만
As the same ‘water tint’ suggests,
3분의 1 가량의 높은 수분 함량 가진 워터리한 텍스처에요.
It has very watery consistency. 1/3 of it is water.
정말 예쁜 색의 물이 스며들면서 물광이 차르르 차오르는 느낌?
It stains your lips very naturally and leaves beautiful juicy finish.
그래서 한 번 얇게 바르면 내 입술 같이 물 드는 듯 발색되고
One thin coat of it will stain your lips naturally
두 번 세 번 계속 레이어링할 수록 걸러가 맑고 선명해져요.
And as you build it up, the color gets clearer and brighter.
어떻게 보면 솔직히 발색이 약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You might think it doesn’t have much pigmentation.
근데 발색이 약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게
이게 아무리 덧발라도 얼룩지거나 뭉침이 생기지 않아요.
But that’s not a big problem as it never applies streaky or patchy no matter how many times you build it up.
요플레 현상도 없구요!
It doesn’t collect around the lips either!
그 정도로 가볍고 워터리한 느낌이에요.
It’s so light weight and watery.
여러번 바르는 거에 따라서 내가 원하는 정도로
발색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요거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You can control the pigment as you want which is a strength of this product!
하지만 컬러에 따라서 발색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But the pigmentation is different depending on the colors.
모든 제형이 다 비슷한 발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Not all of them have similar level of pigmentation.
뒤에 전컬러 립발색 참고해주세요!
Check out the full color lip swatch later!
추가로 기존 제형들과 짧게 비교하면,
Let me compare it to the original formula.
기존 베르니 아 레브르는 좀 더 쫀쫀한 느낌의 촉촉틴트구요
Their original Vernis A Revres are thicker and glossy.
바이닐 크림 틴트는 발색에 초점을 둔 도톰한 촉촉틴트예요.
Vinyl cream tints are thick, glossy tint that are opaque.
따뚜아쥬 꾸뛰르는 잉크가 얇고 매트하게 착 붙는 틴트입니다.
Tatouage Couture is thin and matte. It sticks on to the lips tightly.
워터 틴트가 가장 투명하고 산뜻하고 시원한 틴트라고 보시면 되요.
Water tint is the sheerest and lightest cooling tint.
그리고 특이하게도 바로 발랐을 때 보다
시간이 3분~5분 지나고나면 더 광택감이 올라오는 틴트예요.
Interestingly, it gets glossier after 3 – 5 minutes from the initial application.
지금 이 립이 1시간 반? 2시간? 정도 지난 립이에요.
I’ve been wearing it for 1.5~2 hours now.
제가 촬영하다 중간에 615호가 2개인 걸 발견했어요...
While filming, I realized that I have 2 of the 615…
같은 컬러를 2개 샀더라구요...(내 45000원;;)
I bought 2 of the same colors.. (my 45000won)
그래서 617호를 빠뜨려서 이거를 사러
촬영하다 중간에 냉큼 나갔다 왔어요.
I missed #617 so I quickly went out and bought it in the middle of filming.
백화점 가는 김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2가지 컬러를 바르고 갔어요.
I wore two of my favorite colors to the department store.
오히려 시간 지나고 광택감이 더 돌죠?
It looks glossier later, right?
이게 광택감이 꽤 오래 가더라구요.
This shine lasts quite well.
뭔가를 먹거나 입술을 물어뜯는 습관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 컬러랑 광택감은 꽤 오래 지속이 됩니다.
It will last a long time unless you eat something or have a habit of biting your lips.
다만 착색이 없다보니까... 뭘 먹으면 싹~ 사라져요!
But since it doesn’t stain… it disappears when you eat something!
촉촉한 틴트라 당.연.히 묻어남이 있어요.
Since it’s glossy, it definitely transfers.
대신 끈덕지고 오일리한 느낌이 아니라
But it doesn’t feel sticky and oily
빨대나 수저에 묻어났을 때 불쾌한 느낌을 덜해요.
So it doesn’t feel as unpleasant when it transfer to your straw or spoon.
뭔가 마시고 먹으면 이렇게 컬러가 잘 묻고 지워지지만
It removes and transfers easily when you eat or drink
착색이 얼룩지는게 전혀 없기 때문에
But it doesn’t stain patchy at all.
바로 입술을 처음 바른 것처럼 깔끔하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게 또 장점이에요.
You can easily reapply it and make it look very fresh so that’s good.
착색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쉬워 하겠지만
If you like staining tints, you might not like it.
또 깔끔하게 립 수정하길 원하는 분들은 오히려 좋아하실 수 있어요.
But if you want to be able to fix your lip makeup neat, this might be for you.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Ah, there’s one more thing.
이전에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라인 쓰던 분들은 아실텐데
You would know what I mean if you’ve tried the original Vernis A Revres line.
이 틴트가 촉촉하고 광이 예쁘기는 한데
Though provides beautiful gloss and shine,
각질이 있을 때 정리 안하고 바르면 각질이 엄청 잘 불어서
It accentuates dry patches if you don’t exfoliate your lips in advance.
나중에...각질 파티가 되는 경우가 좀 있어요.
They … can stand out a lot later.
이게 불려진 상태에서 물티슈로 싹 닦고 다시 바르면 예쁜데
If you can remove everything with a wet tissue and reapply it, it would look beautiful.
각질이 불려진 상태에서 그냥 마르면... 진짜 각질 파티...
But if you let it dry down like that… those dry patches will show up a lot.
근데 이 워터틴트의 경우에는 각질이 좀 있을 때에는
이전 틴트처럼 약간 각질이 불려지는 느낌은 있는데
Water tint does soak up dry patches a bit when it’s not exfoliated well like the original formula
이전보다는 각질이 생성되는 느낌이 훨씬 덜해요.
But it doesn’t create more dry patches as much.
그래서 각질 정리를 해주고 발라주시면
다시 각질이 생기지 않는 느낌으로 발려서
Exfoliate your lips and reapply it. You won’t get more dry patches.
이 전 제형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었어요.
So I like it much better than the original formula.
그럼 립 발색이 굉장히 궁금하실 텐데요...
You might want to see how they look on the lips..
이번 입생로랑 워터틴트는 팔뚝 발색보다 립 발색이 더 예뻐요.
YSL water tint looks so much prettier on the lips than it does on arms.
진짜 고급진 느낌이 나는데,
They look so luxurious.
12컬러 립 발색 시작해볼게요!
Let’s swatch all 12 colors!
먼저 투명한 핑크빛의 602호 바그 드 루쥬 컬러예요.
The first one is light pink #602 Vogue de rouge
한 번 바르면 진짜 얇게 청순한 핑크빛 립을 만들어주는데,
You can get innocent pink lips with a thin one coat.
덧바를 수록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의 핑크빛이 올라와요.
It will turn in to cheerful and lively pink as you build it up
화사하고 밝은 핑크를 좋아하는 쿨톤 분들에게
데일리로 추천하기 좋은 립이에요.
I recommend it as a daily tint for cool skin tone who likes bright pink.
광택감도 참 예쁘죠?
The shine is beautiful, right?.
푸른기 가득한 플럼핑크빛의 603호 인 베리 딥!
#602 In Berry Deep is plum pink with strong blue undertone!
이 컬러는 얇게 바르면 푸른빛 보랏빛이 많이 돌아서
It looks very blue/purple when applied in a thin coat.
한 번 바르는 것 보다는 여러 번 발라서 원래 본통의
과즙 뚝뚝 떨어지는 듯한 플럼빛을 살려주는 게 더 예뻐요.
It looks better to build up till it shows up as juicy plum color as it does in the tube.
투명하면서 딥한 플럼핑크빛이 겨울쿨톤의 피부톤을 아주 잘 살려줄 컬러예요.
The sheer and deep plum pink will look beautiful on winter cool skin tone
이 컬러도 예쁘죠?
This is pretty too, right?
최애 컬러입니다! 청순 맑은 코랄! 605호 뱅 드 코랄이에요.
This is my favorite! It’s a pretty light coral shade in #605 Bain de coral.
와 이거 진짜 한 번 바르면 사실 그냥 베이스 바른 느낌?
One coat of this just looks like a base color.
이거는 여러번 레이어링할수록 투명한 코랄빛이
진짜 청순하게 올라와요.
But as you layer it, the sheer coral starts to show up on your lips beautifully.
투명한 제형감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어요.
The sheer consistency is the best for this color.
생각보다 되게 고급스러운 코랄이라 놀랐구요.
I was shocked to see how luxurious this coral looked.
이 컬러는 사실 화장 가볍게 하고 대충 발랐을 때 진짜 예뻐요. 네!!
This looks so beautiful with light makeup!
다음 누디한 딸기우유빛 606호 로즈우드 플로우예요.
Next up is #606 Rosewood Flow which is a nudy strawberry milk color.
약간 말린장미빛이 보이기도 하는데 투명한 딸기우유 같은 컬러라
It almost looks like dried rose color too but it’s sheer strawberry milk color
사실 발색이 잘 되는 편은 아니에요. 대신에 원래 입술색이 너무 진해서
It’s not that pigmented. If you have very dark lip color
살짝 차분하고 촉촉하게 바르고 싶은 분들이 바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컬러입니다.
And want to mute it down with a bit of gloss, this would be nice.
근데 이것도 이렇게 보니 나쁘지 않네요?
But it doesn’t look bad right now, right?
맑은 코랄핑크 608호 플롯 드 푸시아 입니다.
This is #608 Flot de fuchsia which is a light coral pink
핑크인데 코랄이 섞인 핑크라 봄웜부터 여쿨까지 소화하기 좋아요.
This is pinky coral color which is suitable for spring warm – summer cool skin tone.
그라데이션이 굉장히 청순하죠?
The gradation looks so beautiful, right?
이거는 여러겹 발라도 특유의 청순한 느낌이 살아있는 컬러구요.
It still looks light no matter how many times you layer it.
되게 봄에 꽃놀이 갈 때 바르기 좋은 듯한 원피스와 매치하면
예쁠 거 같은 그런 느낌의 컬러예요.
This would look beautiful with a dress when you are going on a flower viewing in spring.
609호 섭머지드 코랄이에요. 살짝 오렌지가 섞인 코랄이구요.
#609 Submerged coral is coral with a drop of orange color
진짜 딱 봄웜을 위한 투명 코랄 컬러예요.
This is a sheer coral for spring warm skin tone.
이런 코랄 컬러는 보통 흰끼나 형광기가 섞여 있어서
잘못 바르면 동동 뜨는데
This kind of coral often has white/neon undertone to it and often don’t blend in to the skin
제형 자체 맑다보니
피부톤이 밝지 않아도 소화하기 괜찮더라구요.
But it’s so sheer that you can still wear it even if you don’t have pale skin.
가장 발색이 잘되는 레드 그 자체 612호 루쥬 델루쥬!
#612 Rouge Deluge is the most pigmented true red color!
이거 진짜 발색 잘돼요. 한 번 발라도 발색이 잘되는 편이구요.
This is so pigmented. One coat is opaque enough.
두 번만 발라도 아주 선명한 따뜻한 레드빛이 확 올라옵니다.
Two coats of it will give you very vivid warm red color.
이 컬러는 레드 자체는 웜에 가깝지만
Though this red is warm toned,
사실상 정석레드의 느낌이라 쿨톤이 발라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It’s still suitable for cool skin tone. It’s similar to classic red color.
정말 선명해서 집중이 확 되는 물 먹은 레드입니다.
This is shiny red color that will grab everyone’s attention.
아 여기 버건디 덕후 계시나요? 613호 케스케이드 보르도예요.
Who likes burgundy here? This is #612 Cascade Bordeaux.
이 컬러는 진짜 버건디? 마르살라빛? 묘한 컬러예요.
This is burgundy / marsala style of mysterious color.
입생로랑이 또 요런 컬러들 하나씩 잘 넣어주더라구요.
YSL often add something like this to their collection
그리고 항상 품절되죠.
And they always get sold out.
딥한데 맑은 광택감이 어우러져서 참 묘하고 예뻐요...
The combination of deep color and shine is so beautiful and unique..
에이... 다 예뻐.. 어떡하라고...ㅋㅋㅋㅋ
They are all beautiful.. what do I do lol?
다시 돌아온 쿨한 딸기우유색 614호 로즈 이머지 입니다.
Cool strawberry milk color is back. This is #614 Rose Immerge.
아까 보여준 606호 딸기우유보다 더 여리여리 흰기가 있고
It’s lighter and whiter than #606 that I showed earlier.
살짝 더 쿨한 컬러예요.
It’s cooler too
저는 614호보다는 606호가 톤 다운 된 느낌이
더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I prefer #606 over #614 as it is more muted.
잘 안쓰는 색인 2개나 생겨버린 핫핑쿠 615호 루비 웨이브예요.
I got two of #615 Ruby Wave. It’s hot pink color that I don’t wear often.
아유 쿨톤분들이 무조건 좋아할 느낌의 핫핑크 컬러예요.
If you have cool skin tone, you will love this hot pink for sure.
덧바를수록 핫한 핑크빛이 점점 올라와요.
It becomes more vivid as you build up
굉장히 선명한
핑크빛을 가진 컬러입니다.
This is very bright pink.
겨울쿨톤부터 여름쿨톤까지 쿨톤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쿨톤 형광등 컬러입니다.
This will brighten up your skin tone if you have cool skin tone, including winter cool to summer cool.
예전 카민세션을 떠오르게 하는 617호 다이브 인 더 누드
#617 Dive in the nude reminds me of Carmin Session.
약간 누디한 팥죽색?이에요.
It’s a nudy red bean color.
이거 진짜 컬러가 613호만큼 묘해요. 더 누디하고
It’s as mysterious as #613. It’s more nudy. .
더 브라운빛이 감도는 컬러로 역시나 벌써 없는 매장들이 있더라구요.
It’s brown color. It’s already sold out at few stores.
출시 당일에 바로 품절됐다던데...
I heard it got sold out on the launch day.
입생로랑은 항상 메인이 아닌
요런 컬러들이 인기가 많아요.
In YSL, this kind of colors are always more popular than main colors 그리고 메인 컬러가 아니라
수량도 적게 들여오는 거 같은 느낌?
I think they only bring few stocks in because they are not their main color.
617호를 베이스로 613호를 그라데이션하면 또 아주
고급진 촉촉 버건디 그라데이션이 완성됩니다.
A combination of #617(base) on #613 gives you luxurious glossy gradient burgundy lips.
좋은 조합이에요.
It’s a good combination.
웜톤 형광등은 없나요? 여기 있어요! 오렌지레드 618호 웻 베밀리온!
Anything that brightens up warm skin tone? Here it is. #618 Wet vermilion is orange red.
선명한 오렌지 컬러에 레드가 섞여서 웜톤이 소화하기 좋은
오렌지 컬러입니다.
It’s vivid orange with hint of red. This orange color is perfect for warm skin tone.
진짜 과즙 컬러 그 자체!
It looks like orange juice!
이번 오렌지 레드가 참 잘 빠졌어요?
This orange red is so beautiful
여름에 산뜻한 제형에 포인트로
바르기 너무 좋은 립이에요.
It will becomes a beautiful statement color for this summer.
저는 605호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618호 바르는 걸
제일 좋아해요.
My favorite combination is to apply #605 as a base, and# 618 on top
진짜 웜톤분들에게 너무 추천하는 꿀조합입니다.
I highly recommend this combination for warm skin tone.
여기까지 입생로랑 워터틴트 12컬러를 모두 보여드렸습니다.
That’s it for the swatches for 12 shades of YSL water tint.
가격대가 45,000원이다 보니까 살까?말까?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They are 45,000won each. It might be hard to decide whether you should get it or not.
이 제품은 특히 촉촉하고 워터리하고...
This is very hydrating and watery..
하지만 착색이 없는데...대신에 투명하고 맑고 뭉침이 없고....
It doesn’t stain but instead, it’s clear, sheer and applies even
진짜 호불호에 따라서 최애가 될수도 별로!가 될 수도 있는 틴트예요.
It can be your favorite or a dud depending on your preferences!
다음 번에는 맥 오일틴트 전컬러도 준비 해올테니까요.
I’ll bring full swatch of MAC oil tint too.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구요!
Please leave me a comment if you have any questions.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녕~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