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또아입니다.
지금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고
빨래가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살짝 시끄러울 수 있는데요
제가 오전에 어디를 좀 갔다 오느라고 이렇게 여기 눈썹이랑 립이 그려져 있고요
일부러 선크림만 바르고 나갔어요
그래서 이 선크림을 제가 핌플패드로 한번 클렌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아이리무버로 먼저 아이와 립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쓰는데 냄새가 그렇게 생각보다 화- 하지 않은 느낌?
제가 계속 파란색만 썼었잖아요
뭐라 그래야되지? 얘도 되게 촉촉하긴 한데
뭔가 걔(파란색)가 조금 더 순한 느낌?
근데 그렇게 별 차이는 없고
냄새, 약간 향이 살짝 더 톡쏘는 향이 있어요
근데 오랜만에 맡으니까 제가 옛날에 맡았던 것보다는
괜찮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완벽한 베이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깜짝 놀라셨죠
제가 팩을 하고 왔습니다
이 팩이 글램글로우 유스머드 팅글 엑스 폴리에이트 트리트먼트인데
제가 저번에 한 1년 전에? 썼었던건데
촬영 전에 하면 베이스를 찰떡같이 먹게 해줘서 되게 즐겨 썼었거든요
가격이 되게 비싸요
이제 다시 쓰고 있는데 올해부터
역시나 제값을 하고 있는 그런 팩입니다
또 너무 민감하신분들은 못 쓰실 수도 있어요
이게 약간 올려 놓으면 화~해지고
약간 따끔따끔해요
저는 피부가 민감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약간 따끔한 감도 있어서
너무 민감하신분들은 아마 못 쓰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튼 팩이 굳을 때까지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기다리고 오겠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빨래가 다 돼서 빨래를 좀 널고 올게요
얼굴을 씻고 왔습니다
렌즈는 이게 원데이 렌즈인데
제가 핑크브라운 메이크업 을 할거기 때문에 렌즈를 빼고
렌즈미의 요조 레이스 핑크컬러를 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렌즈는 렌즈미의 요조 레이스 핑크예요
제가 오늘 핑크브라운 메이크업을 할 거기 때문에
렌즈를 바꿔끼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핌플패드를 써야 될 것
다시 핌플패드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핌플패드로 피부결을 따라서
중지에 끼우고
코
이마
인중
턱
입술 옆
이렇게해서 끝을 냅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원래는) 코렉팅을 하고 막 그러려고 했는데
그냥 파데를 먼저 깔고 그 위에다가 컨실러를 깔겠습니다
바로 이 젤 크림을 발라 줘서
빠르게 보습막만 살짝 씌워주는 느낌으로 빠르게 흡수하고 베이스를 바를게요
이거는 선크림이랑 베이스가 결합되어 있는건데
루나 선 베이스 톤업이에요
이렇게 살짝 핑크끼가 도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좀 화사해 보여요
얼굴 중앙을 위주로 도포를 해 줄 거예요
에뛰드하우스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샌드
자연스러운 옐로우기가 섞인 베이스로
자연스럽게 깔고 간다는 느낌으로 베이스를 깔고 갈거예요
뭔가 큰 거 같은데
옷을 거꾸로 입었네
귀찮으니까
지금 시간도 없으니까
이따 어차피 갈아 입을거니까
이따 갈아입을 때 그냥 벗는걸로~
파운데이션이 제가 예전에
24시간 유지되는 메이크업을 했을 때도
소개했었던 파운데이션 인데
여름에 쓰기 딱 좋은게 건조하게 밀착되는게 아니면서도
막 번들거리지 않고 뽀송뽀송하게 마무리가 되는데
은근 커버력도 괜찮아요
그래서 여름에 쓰기 되게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롱래스팅 파운데이션이라
확실히 기초를 이 제품으로 깔고 가면
여름에 유지하기가
그래도 다른 파운데이션들 보다는 조금 더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얼굴 중앙을 발랐으면 여기에 남은 이 내용물로
외각 부분까지 발라줄게요
절대 파운데이션을 다시 묻혀서
아니 뭐 자유긴 한데
파운데이션을 묻혀서 다시 외곽에다 바르면
얼굴 면적이 훨씬 더 커 보이고 달걀귀신 같이 되니까...
그 다음에 남은 내용물은 목으로 가져가 줍니다
그다음에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목에도
목 중앙에만 발라서 목도 너무 넙대대해 보이지 않게
그렇게 큰 티는 안 나지만
목 전체에 다 발랐을 때 보다 훨씬 음영감을 줄 수 있는 그런 베이스 방법이죠
킬커버 컨실러, 리퀴드 컨실러 3호 리넨
이 컨실러도 노란기가 많이 도는데요
코 밑에 혈관과 여기 입 주변
입 주변에 제가 뭐가 났어요
그리고 인중부분
그리고 다크서클 부분!
다크서클이 아니고 다크서클이 있는 부분과 그 밑 라인에
이 뾰족한 부분으로
이렇게 펴 바르는 게 아니라
꾹꾹꾹
(눌러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가루 타입
바르는 파우더랑 픽서를 조합을 해서
메이크업을 좀 오래 유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지금 파우더가 있는데
이거를 뚜껑에 살짝만 덜어주세요
그 다음에 이렇게 브러쉬에 묻히고
털어내세요
그럼 정말 고운입자만 남는데
그 입자를 톡톡톡톡 누르면서
눈도
이마도
코도
코 옆에도
(가볍게 눌러 픽스시켜주세요)
그다음에 어반디케이 chill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이게 그 유명한 픽서죠
이 픽서를 베이스메이크업을 마무리하고 한번 뿌리고
이따가 색조 메이크업을 하고 다 마무리 됐을때 한 번 더 뿌릴 거예요
일단 지금 1단계로 한번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샤 아이 프라이머 인데요
오늘은 아이 프라이머로
눈화장도 확실히 고정을 시켜 줄 거예요
아이 프라이머를 눈두덩이, 정말 이 눈썹 바로 밑에
밑에 부분부터 눈두덩이 여기 바로 속눈썹 위에 부분까지
눈두덩이 진짜 전체에 발라주세요
언더라인을 바를 애교살 부분에도 남은 내용물로 살짝 발라 주시고요
제가 항상 눈썹을 나중에 그리는데
그 이유는 메이크업을 맞춰서 메이크업에 뭐 아이라인 길이나
그런거에 맞춰서 눈썹 길이를 그리려는 것도 있고
그리고 뭔가 눈썹이 돼야지 딱 마무리가 된 느낌이거든요
아무리 막 눈화장을 막 이렇게 하고 해도
눈썹이 안 그려져 있으면 뭔가 어색하고 부족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역으로 생각해서
오늘은 눈썹부터 그릴 겁니다
임블리 블리블리 아이브로우 커스텀 브로우 펜슬
이게 내츄럴 브라운 컬러예요
오늘 그렇게 진한 메이크업을 할게 아니니까
그냥
눈썹 모양을 따라서 일자 눈썹으로 그릴게요
키스미 컬러링 아이브로우 4호 인데요
내 눈썹, 내 머리 컬러보다
반톤에서 한톤 정도 더 밝은 컬러를 쓰는 것도
얼굴 인상이 부드러워 보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 거든요
근데 얘는 지금 많이 밝긴 한데 그래도 (쓰겠습니다)
제가 지금 자주 쓰는,
요즘 자주 쓰는 아이브로우 마스카라가 어디 갔는지 안 보여서
(찾고싶어도) 지금 굉장히 집이 난장판이라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헤어 컬러 보다 밝은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썼습니다
캔메이크 노즈 섀도우 파우더
이거를 사용 해서 얼굴의 음영부터
코 음영까지 한번 줘볼게요
이부분을 사용해서
여기서부터 이렇게 쳐 내듯이 둥글려서
하루미 브러쉬 - 플랫 아이섀도우를 사용해서
되게 얇고 납작한 브러쉬로 엄청 세밀하게
코 쉐딩 할 부분을 이렇게 잡아 줄 겁니다
저번에 말했던 그 부위
Ipsy box 브러쉬로 블랜딩을 해줄게요
이 컬러를 베이스 컬러로 한번 깔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로즈골드 느낌이거든요
아 이거 확대를 해야겠다
지금 원래 되게 이쁘게 색조합해서
'핑크 브라운 느낌으로 되게 예쁘게 해야지' 이랬었는데
시간이 없어 가지고
그냥 약지를 사용해서 대충 즉흥해서 조합을 만들거예요
그 다음에 바로 이 옆 컬러를 사용해서
눈 끝 부터
(발라주세요)
그 다음에 이 컬러
중앙부터는 굉장히 얇게
(들어갈게요)
하루미 블렌딩 브러쉬로
경계를
(풀어줍니다)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브라우니 풀
맥 213 브러쉬에 묻혀서
일단 언더라인부터
끝까지 섀도우로 다 막아 버리지 마세요
그다음에
눈두덩이에도.
쌍꺼풀 라인 중반까지만 바를게요
그다음에 아바마트 총알 브러쉬에 브라운섀도우를 묻혀서
이 경계, 이 둘의 경계 딱 중간에 경계부분에
총알브러쉬로 경계를 풀어나가면서
섀도우 영역을 쌍꺼풀 라인까지 넓혀 주세요
블랜딩 섀도우로 이게 블랜딩 섀도우가 좀 무식하게 큰데
언더라인도 이 브러쉬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골드 펄 섀도우를 여기 애교살 부분에 발라줄게요
그다음에 이 남은 섀도우를 가지고 이 경계 부분
경계부분에도 한번 발라줘서
좀 더 예쁘게 경계가 잘 풀릴 수 있도록 해줬고요
'아 좀 펄이 부족한 것 같다' 싶다면
삐아 글리터 아이라이너
이거는 2호 풀문 컬러인데요
이거를 눈 앞 머리에 다시 한 번
언더라인 중앙 부분 정도까지 (발라주세요)
코지 뷰러입니다
코지 뷰러로 속눈썹을 찝어줄게요
그다음에 릴리바이레드 스태리 아이즈 9 to 9
(점막을 채우는 중)
(눈꼬리도 일자로 쭉 빼주세요)
호수는 7호 매트브라운입니다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b1 히피 브라운
좀 붉은기가 도는 브라운을 좀 더 두껍게 깔아줄게요
그다음에 언더라인 섀도우를 바른 부분에도
이 붉은기가 도는 브라운을
(발라줍니다)
이게 빨리 굳기 때문에
아이라인을 하고 난 직후에 바로 면봉을 갖다 대고 블렌딩을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 끝에까지 다 바르는게 아니라
여기서 그냥 살짝 일직선으로 나와서
여기서 마무리 해줘서 눈이 좀 트여 보이면서도 이렇게 연장된 느낌
눈이 되게 커 보이는 느낌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끝 부분은 특히나 면봉 처리를 잘 해 주시고요
아까 사용했던 노즈섀도우 파우더를 사용해서
일단 하이라이터를 코에 하기 전에
여기 애교살 부분에 발라줘서 좀 더 눈 밑을 환하게 해줄게요
이렇게
그다음에 T존 존
오늘 막 펄땡이가 많이 들어가는 것보다
데일리 메이크업에는 이런 약간
그런 분필 느낌의 하이라이트 아시죠
이런게 적절히 잘 사용하면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입술
손으로 톡톡톡 해서
훨씬 더 볼륨감있는 윗 입술을 먼저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눈썹 뼈 부분
?!!
2시반까지 끝낼 수 있겠는데?
그리고 아리따움 속눈썹 아이돌래쉬 5호 데일리 입니다
이것도 제가 되게 좋아하는 속눈썹 중에 하난데
데일리로 쓰기 좋은 속눈썹이에요
되게 무난무난 하고
속눈썹으로 인해서 막 눈끝이 더 길어 보인다거나
눈이 더 화려해 보인다거나 이런 건 없지만
그래도 살짝 더 또렷해지고
눈이 좀 더 커 보이는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정도의 메이크업을 했을 때 가장 적합한 속눈썹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까
속눈썹 끝부분들만 잘라내고 통으로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눈 앞머리 보다는 끝머리에 맞춰주시는게 좋아요
눈앞머리에 굳이 완전 바짝
이렇게 앞에까지 붙일 필요는 없거든요
이렇게
그 다음에 키스미 히로인메이크 아이라이너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서
속눈썹과 속눈썹이 하얗게 굳은 부분을
(칠해주세요)
그리고 페리페라의 볼륨 셋팅으로
좀 더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을 만들어 볼게요
그 전에 먼저 살짝 같이 (뷰러로) 찝어 주고
아주 살짝
힘을 절대로 자기 속눈썹 찝을 때 처럼 찝으면
얘는 힘이 약해서 인조 속눈썹이 확 꺾여요
그러면 되게 안 예쁘기 때문에 진짜 살짝만
쑥쑥쑥
여기도
쑥쑥쑥
이렇게 몇 번을 거치는게 훨씬 더 자연스럽게 컬링이 됩니다
이제 립이랑 블러셔를 하기 전에 먼저 옷부터 갈아입고
옷에 맞는 느낌으로 한번 립을 연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데기는 보다나의 판고데기를 사용해서
이쪽은 살짝 바깥쪽으로
이쪽은 살짝 안쪽으로
앞머리를 내리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머리를 감고 올게요
머리를 앞머리만 감고 왔습니다
네! 이렇게 해서 오늘의
아니다 쇄골을 그려야겠다
쇄골
이제 제일 중요한 쇄골에 쉐딩을 하겠습니다
제일, 제일 중요하대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홀터넥나시를 입고 가디건을 입었다 보니까
여기에 쇄골이 있으면 좀 더 이쁘겠죠
그리고 하이라이터를 여기다 발라서
쇄골 뼈를 좀 더 돋보이게 해주세요
원래 밤도깨비 야시장에 가려고
여름, 그리고 밤에 어울리는 청량감있는 메이크업을 해놨는데
지금 비가 옵니다
그래서 어딜 갈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친구를 만나서 재밌게 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녕
빠른 번역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