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급하게 요청드리는데 늘 빠르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ㅠㅠ..)
직장인의 하루 : 서울근교 드라이브, 쇼핑 미니하울, 애플워치 언박싱, 집밥먹으려고 노력하기
-또 이러고 차키 놔두고 가게?
누가 딴짓하네. 수업 안 듣고!
여기 교수님이야?
-응.
(동생은 줌 수업 중)
출근해서 일합니다
요건 회사에서 배송 나가야 하는 스티커!
포장중
점심시간
날이 흐려서 엽기 닭볶음탕
진짜 예쁘게 생겼어!
사무실 고양이들 얘기중
이른 퇴근
가로수길에 잠시 들렀음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아까 가로수길 가서 뭘 좀 사왔습니다.
에잇세컨즈에서 이렇게 쇼핑을 잔뜩 하고 왔어요.
짠! 이런 초록색 민소매 원피스를 하나 샀고요.
등 뒤에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것도 원피스인데, 이런 화려한 패턴 제가 안 입긴 하는데 그냥 눈에 띄길래 사봤어요.
얘도 이렇게 끈나시 되어있고 이건.. 저는 s 사이즈 샀습니다. 45,900원!
반바지! 하나 샀어요. 이런 연청!
연청 처돌이로써.. 이거 허리 맞겠지? XS 샀는데 39,900원.
헐. 뭔가 꽉 조일 것 같기도 하고?
모자! 이 모자는 남자층에 있던 모자인데
이게 여기 깊이가 깊어가지고 (머리가) 안정적으로 쏙 들어가더라고요.
레몬 컬러고 이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있는 모자! 완전 노란색 천국이네.
이건 딱 한 개 남은 건데 얘가 인기쟁이라서 하나 남았다고 걸려있더라고요.
-크니(큰언니), 이런 티 하나 있지 않았어? 이런 패턴에 이런 색깔?
예전에 있었지. 예전에! (강조)
그건 약간 파란색, 빨간색 이런 거였을걸?
얘는 가디건처럼 되어있는데 페이크고요.
이거 단추는 안 열리는 거예요. 35,900원!
민무늬 티셔츠도 하나 샀는데 이건 남자 거.
근데 이게 진짜 가격이 12,900원밖에 안 하는데 재질이 엄청 괜찮거든요?
티 엄청 짱짱해서 이런 반팔티 같은 건 전 되도록이면 남자걸로 사요.
이건 90이고 s 사이즈 입니다.
이건 원피스! 이건 길이는 한 중간정도고, 위에가 이렇게 되어있는 거예요.
컬러는 그린! 제가 이번에 그린 컬러를 진짜 많이 샀어요.
얘도 s 사이즈로 샀습니다.
마지막 상의! 이건 그냥 무난템이라서 샀습니다.
여기 가에 이렇게 노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거든요. 예쁘지 않나요? S 사이즈..
옷은 이렇게 샀고,
짠~! 얘를 샀습니다. 애플워치!
애플워치 절대 안 사게 될 줄 알았는데.. 나이키 에디션으로 샀고요.
이렇게, 멋있지 않나요?
제가 원래 애플워치에 관시밍 1도 없었는데,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게 측정이 안 되니까 노잼이더라고요.
그래서 측정을 위해서 샀고, se로 샀어요.
전 운동할 때만 쓰는 용도로 쓸 거기 때문에 다른 복잡한 기능이나 업그레이드 되는 거 필요없고..
이렇게 열면 이거, 워치랑 밴드 이렇게 두 개 들어있고요.
조심스럽게 뜯어본다.
바로 떨어뜨림;
-ㅋㅋㅋㅋ’ 조심조심 뜯어본다’ 이래놓고 3초뒤에 으악!
(동생이랑 페탐중이었음)
떨어뜨렸지만 안 떨어뜨린 척! 이렇게 들어있고요.
짠!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작다. 40mm.
이렇게 열면..
전 이 밴드로 샀어요. 그 스포츠 밴드가 있는데 구멍 뚫린 거?
그건 약간 안 예뻐서 이거 화이트 밴드로 샀습니다.
연두색 그런 거 있어서 그거 하고싶었는데 그건 재고가 없었던 것 같아.
전 운동 갔다가 지금 다 씻고 자기전에 잠깐 넷플릭스 보고 잘려고요.
금요일 밤을 저는 맛없는 닭가슴살을 먹었기 때문에,
수박을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조금 보고 잘 겁니다.
(요즘 보는 드라마인데 재밌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토요일이고요.
전 오늘 당일치기로 가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지금 9시 20분 정도인데 이제 출발해보려고요.
가평 양떼목장 카페
여기 와보고 싶었어요
일단 이거 하나 먹고!
-이거 하나 먹어???
엉! 아니면 저거 먹을까? 딸기 팡도르?
(여기 빵이 맛있대서 왔어요)
-이거 어디로 까는거야..?
-맛있어?
응! 맛있는 것 같아. 객관적으로.
-마늘빵도 맛있다던데.
전부 다 맛있었는데 갠적으론 딸기팡도르 짱
-얘 귀엽게 생겼는데?
그렇네? 안녕~
카페 옆에 이렇게 양들한테 건초도 줄 수 있더라고요
점심 먹으러 옴
뭐먹을까 고민하다 닭갈비로 결정
근데 생각보다 밍밍했어요
안 보이네?
(맛있게 쌈 쌌다는 뜻)
본격적으로 머리 묶고 식사
전 밥을 먹고 이제 자라섬에 들어가 보려고요. 한 번도 안 가봤어!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덥네요. 아침에는 추웠는데.
이거 스카이워크! 완전 높아.
(팔에 새똥맞은 친구;)
새똥을 맞아버렸네? 로또사라ㅋ
자라섬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너무 예뻤는데 너무 더웠음
여기가 입구래.
저녁에 너무 힘들어서 떡볶이 먹음ㅎ
쌀국수를 먹으러 왔슴다
먹어본 쌀국수 중 최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일요일이고 저는 좀 일찍 오전에 나와서
밥 먹고, 디저트 먹고 갑니다.
여러분, 저는 출근합니다.
(믿을 수 없는 월요일)
저는 지금 중요한 피티 면접에 와있어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아가지고 이따가 들어가려고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원이랑 같이 왔어요.
온르은 제가 발표를 하는 건 아니고, 저는 같이 면접 질의응답 하러 왔고
발표는 다른 분이 하실 겁니다.
이런 멋쟁이 다과도 준비를 해주셨어요.
(발표자료 다시 보는 중)
지금 피티는 끝났고요.
지금 뒤에 협약식을 해야되는 게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시간이 약간 남아가지고 카페에 왔습니다.
이날 일정 빨리 끝나서 학교로 왔어요
전 학교에 (재입학ㅋ) 서류 내러 왔습니다.
(일찍 왔는데도 시간 촉박;;)
열심히 학교 돌아다니는 중
여기저기 도장 받으러 다닌다고 참..너무 바쁘다. 너무 힘들어!
재입학이 이렇게 힘들 일이야?
제출 다 했습니다.
하.. 힘들어.
시간이 다 돼서 엄청 뛰어왔어요. 6시 까지인 줄 알았는데 5시 반 까지밖에 안 하더라고요.
(저녁은 배달 스테이크)
난 탄수화물 진짜 좋아하는데!
생리통이 아예 없어졌어!
(운동후기 얘기중)
-아예 없어졌다고? 그건 진짜 엄청난 변화 아닌가?
오늘은 금요일이고요. 제가 원래 오늘 출근을 했어야 되는데
지금 편집할 게 너무 많아가지고.. 오늘은 하루 오프를 내고 집에서 편집을 하고 있어요.
어제도 새벽까지 편집을 하고 오늘도 눈 뜨자마자 편집을 했는데 안 끝나네요?
그리고 이제 다음 주에 회사 가면 또 일이 잔뜩 쌓여있겠죠?
회사일도 같이 해야되기 때문에 노트북을 챙겨왔습니다.
저희가 어제 중요한 피티가 있다고 했는데, 어제 그건 무사히 끝냈고
사단법인 준비를 한다고, 전에 직장인의 하루 콘텐츠에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게 이제 서류가 어느정도 세팅이 다 되어가지고 그걸 최종적으로 다듬고 내려고 합니다.
출출해서 간식타임
(다 쏟아짐)
저는 방금 일을 좀 마무리를 했고요. 너무 배가 고파가지고 얘를 먹을 거예요.
사실 참기름에 간장 해서 밥도 요만큼 먹긴 했는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주말이고요.
전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도 하고 밥도 먹고 이것저것 좀 했는데
외출을 하려고 간단하게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다 씻었고, 오늘 렌즈는 오렌즈 스칸디 헤이즐!
우선 스킨케어 먼저 하도록 할게요.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토너! 제가 맨날 쓰고 있는 거.
얘를 오늘은 닦토 안 하고 흡토를 해줄 거예요.
이게 요즘 데이릴로 잘 쓰고 있는 토너인데,
얘가 가볍고 촉촉하고 막 산뜻한, 진짜 그런 물 같은 제형이거든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제가 피부가 워낙 예민해서 새 제품 테스트만 하면
그 제품이 나중에 가서 잘 맞는 경우도 있는데, 처음에 적응하는 기간이 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뭐가 금방금방 잘 올라오는데 처음에 쓸 때 부터 올라오는 게 없었고,
그리고 생각보다 진정이 오히려 되는 것 같아서 신기했는데 유해성분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토너 중에서 가끔 가면 바르고 나서 피부 끈적끈적해지거나 잔여감 많이 남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제가 그런 걸 싫어해가지고 그런 류의 토너는 잘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산뜻하게 마무리가 돼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흡토로 쓰기도 하고, 다른 영상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화장솜에다가 듬뿍 먹여가지고 약간 닦아내는 용도로도 쓰고 그렇습니다.
아침이라서 얼굴이 너무 많이 부었네..?
그 다음 세럼 발라줄게요.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이것도 많이 썼어요.
이건 100ml 짜리거든요. 여기도 진정성분 들어가 있어서 피부 진정에 도움도 많이 되고
수분감도 저한테 딱 적당! 그래서 잘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영상 보면 제가 그냥 모든 스킨케어를 쭉 이 루틴으로 거의 하거든요.
사람 얼굴이 6개월에 한 번씩 바뀐다고 하잖아요.
그것처럼 피부도 그런 것 같은데.. 이게 요즘 제 피부에 딱 맞는 스킨케어 방법!
찾은 것 같아서 이 루틴으로 정착했어요.
보통 이렇게 같은 제품군 라인이 다 잘 맞기가 생각보다 어렵잖아요.
요즘 MZ 세대라 그러잖아요.
그 세대들 사이에서도 이런 ‘가치소비’라는 게 하나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뭐 환경이라든지..
그래서 특히 요새 클린뷰티, 비건브랜드도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이런 가치에 소비를 하려고 하는 니즈가 강해지다보니까,
브랜드나 기업의 차원에서도 그런 부분을 더 많이 신경을 쓰시는 것 같고.
뭔가 예전이랑 확실히 그 소비 트렌드라 그래야되나? 그런 게 좀 많이 달라진 것 같긴 해요.
저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는 제가 환경이나 비건 쪽은 잘 모르기도 하고..
별로 그렇게 관심이 막 많진 않았는데,
요즘에 뭔가 전 사회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많이 형성이 되고 있잖아요.
그렇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사실 비건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또 비건인데 제품력을 좋게 만드는 게
일반적인 (화장품 제조)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그런 제품들이 확실히 많이 나오고 있고, 이제 한창 초창기에는
제품력 측면에서 오히려 전 아쉬운 것들이 조금씩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그런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너무 다 제품이 잘 나오고..
그래서 이번에 토리든에서도 한국문화재지킴이라는 단체가 있는데 \
거기랑 콜라보 해서 기획세트 같은 걸 출시를 하셨더라고요.
이거 보내주셨어요. 브랜드에서! 포장도 이렇게 예쁘게..
엄청 한국적인 느낌이 들죠?
얘를 일부러 같이 열어보려고 제가 먼저 안 열어봤어요.
이렇게 열면.. 짠! 이런 부분 진짜 완전 한국적인 느낌!
여기 병에 이런식으로 무늬가 다 들어가있거든요. 예쁘지 않나요?
토너에도 이렇게 들어가있고 여기 세럼에도!
진짜 예쁜 것 같아, 근데!
이건 70ml 짜리로 들어있고, 제가 쓰는 건 100ml거든요.
크기가 확실히 다르긴 하죠?
이 70ml는 기획세트에만 들어있는건데,
이 기획세트 하나를 구매하면 5,000원이 자동으로 기부가 돼요.
기부내역도 다 공개하신다고 해요.
이게 그 전의 용기고, 얘는 아예 라벨 없이 용기에다가 새겨서 들어가는 거!
크림은 맨날 쓰는 클루시브 바를거고요.
오늘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한 번도 안 써 본 제품들이 있어가지고
좀 써보려고 해요.
오늘 날씨 너무 더운 것 같아. 30도 넘는다 그러던데..
확실히 열름 되니까 피부 열감을 내려주는 게 진짜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열이 확 오르면 얼굴이 확 뒤집어지거든요. 트러블도 진짜 많이 올라오고..
그래서 열감 내리는 걸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제가 얼굴 피부 말고도 몸에도 열이 진짜 잘 오르거든요.
맨날 미스트 들고 다니면서 뿌릴수도 없고, 요새 또 마스크 끼고 이러니까..
아, 더워. 벌써부터 너무 덥네요.
이렇게 더워서 나중에 7-8월에 진짜 어떡하지?
오늘 쿠션 이거 써보려고요. 에이프릴스킨 초슬림 쿠션! 얘는 23호.
에이프릴스킨이 이때까지 쿠션이 좀 밝게 나왔던 것 같아서.
23호인데도 그렇게 막 어둡진 않은 것 같네요.
이렇게 다 발랐고요. 바를 때는 뭔가 약간.. 두껍게 올라가는 것 같은데
막상 발라보면 또 얇은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살짝 촉촉한 것 같기도 하면서..?
눈썹! 킬브로우.
여러분, 그거 아셨어요? 흰색 마스크 끼면 기미 생긴다는 거..?
그게 자외선 반사를 많이 해서 피부에 자외선이 더 많이 닿는다고.. 저 몰랐잖아요.
자외선의 영향을 제일 적게 받는 게 검은색 마스크인데,
검은색 마스크는 안에 열기가 많이 갇혀서 덥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그 컬러 들어간 마스크 있잖아요. 그런 것도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하나 사봤어요.
그리고 브로우 카라! 킬브로우.
얘는 눈썹 결만 살짝. 좀 까만 털들만 염색을 해줄게요.
그리고 오늘의 립은 이걸 써보려고요. 투쿨포스쿨 아트 클래스 픽싱 블러 립!
3호 핑크가든, 이런 컬러입니다.
이런 진짜 핑크 컬러네요.
생각보다 진하진 않네요?
이렇게 오늘의 간단 메이크업은 끝났습니다!
이제 옷을 입고 머리도 대충 말리고 나가도록 할게요.
날씨 굿
냉면 먹으러 왔어요
외곽에 있는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식물들이 아주 잔뜩
엄청 깨끗한 느낌은 아녔습니다
이 마시멜로 원래 모닥불(?)에 구워먹는건데
너무 더워서 걍 생으로 먹는중
여긴 남양주에 있는 ‘비루개’라는 카페고요.
식물원처럼 엄청 크게 꾸며져 있는 그런 데예요.
이제 집에 갑니다.
저녁은 삼겹살
분명 하루종일 많이 먹은 것 같았는데..
밤 되니 또 신기하게 배고프네요^^
시원한 일요일 아침
여러분, 저는 운동을 하고 씻었습니다.
오늘 71분 운동했네요. 400 칼로리!
하루에 목표 칼로리 소모량을 580으로 설정을 했는데, 이거 채우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지금 얼굴이 좀 빨개져서 얘를 올려줄게요.
자작나무 수분패드! 이게 열감 내려주는 데 진짜 좋아가지고..
슬슬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더워져서 찬물 샤워도 가능해졌어요.
여러분, 여름에 찬물로 씻으시나요?
전 진짜 더울 땐 무조건 찬물!
순두부찌개를 해먹으려고 합니다. 고기도 있고요.
빠르게 채소 손질
청양고추 2개
고추기름에 고기 먼저 볶기
양파 넣고 다시 볶고
물을 넣어줍니다
(한강?)
순두부 퐁당퐁당 넣고
청양고추랑 고춧가루, 계란, 후추 취향따라
단촐한 저녁
다시 돌아온 지긋지긋한 월요일 아침
오늘 착장입니다. 좀 쭈글쭈글하지만..!
그리고 가방은 좀 큰 거 맸어요. 짐이 많아서 오늘..
출근길 지하철
운좋게 앉았습니다
벌써 피곤해
일단 다시 열어놨어요.
(판매 마무리중)
슈루룩 퇴근
렌즈가 다 떨어져서 사러왔어요
저 렌즈 사고 집까지 걸어갑니다.
후, 더워!
헉. 보더콜리?
여러분, 전 집에 와서 운동도 하고요. 저녁도 먹었습니다.
너무 힘들어. 오늘 운동을 좀 많이 했더니 힘드네요..
이제 편집을 해놓고 자려고 합니다.
저 회사에서 자체 제작한 폰케이스가 있는데
그걸 지난주 금토일 이렇게 3일을 해서 판매가 열렸거든요.
근데 이번에 시험기간이고 막 이래서 놓친 분들이 많아서
(내부논의 끝에) 오늘 자정까지만 연장을 했어요.
조금있으면 자정이 될 거라서 그거 마무리를 좀 봐야돼가지고..
그걸 좀 보고, 씻고, 편집 마무리 해놓고 자겠습니다.
다 틀렸네. 다 틀렸어..
방금 판매 사이트 마감도 해놨고 너무 피곤해서 눈이 감기는데
이걸 꼭 오늘 편집을 해야되기 때문에 하고 자겠습니다.
화이팅!
~편집중~
전 편집을 어느정도 했는데요. 지금 밖에 비가 엄청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내일 출근하는 게 좀 걱정이 되네..
아무튼 전 진짜 피곤하니까 빨리 자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4시간 후 기상
모닝운동 후 샤워
저는 다 씻었고, 딱 나갈 준비를 하고 가봅시다.
요즘 제가 챌린지를 찍고 있는데 그 영상은 아마 이거 올라가고 나서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고..
오늘 날씨가 맑았으면 메이크업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비오고 축축한 날에는 마스크 끼는 것만으로도 고역이니까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가겠습니다.
지난번에 저 회사에서 시켜먹는 정기배달 도시락 그런 거 뭐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먹는 건 ‘위잇딜라이트’라는 거예요.
그 전에 다른 브랜드것도 먹어봤는데 거기는 또 샐러드만 오는 곳이어서 오래 못 먹었고
지금 먹고 있는 데는 한 끼에 6,600원 꼴인데 생각보다 양도 다 먹으면 좀 배부른 편이고
메뉴도 그때그때 다르게 오거든요. 샐러드 같은 거 올 때도 있고
덮밥, 비빔밥, 샌드위치, 파스타! 꽤 다양하게 와요.
괜찮아서 지금 2주 째 먹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회사 출근할 때 맨날 점심을 사가거나 뭐 시켜먹거나 그랬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싸게 치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 메뉴 고민을 안 해도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시간이 다 돼서 이제 출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진짜 습하고 덥네요. 오늘은 이렇게 갑니다.
비오니까 반바지 입고 샌들 신었어요.
직장인의 하루 : 서울근교 드라이브, 쇼핑 미니하울, 애플워치 언박싱, 집밥먹으려고 노력하기
A day of an office worker : going for a drive just outside of Seoul, shopping mini haul, Apple Watch unboxing, trying more home cooked meals
-또 이러고 차키 놔두고 가게?
Are you going to leave your car key again?
누가 딴짓하네. 수업 안 듣고!
Someone's distracted! Not listening to their lecture!
여기 교수님이야?
Is that your professor?
-응.
Yes.
(동생은 줌 수업 중)
(My sister is on a zoom class)
출근해서 일합니다
I came to the office to work
요건 회사에서 배송 나가야 하는 스티커!
These are the stickers that our company is sending out!
포장중
Wrapping
점심시간
Lunch time
날이 흐려서 엽기 닭볶음탕
The weather is loudy so I'm getting Dak Bokkeumtang (spicy chicken soup)
진짜 예쁘게 생겼어!
They look so pretty!
사무실 고양이들 얘기중
Talking about the cats in the office
이른 퇴근
Leaving work early
가로수길에 잠시 들렀음다
I stopped over at Garosugil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Hi everyone! I'm home
아까 가로수길 가서 뭘 좀 사왔습니다.
I did some shopping at Garosugil
에잇세컨즈에서 이렇게 쇼핑을 잔뜩 하고 왔어요.
I bought a lot from 8 Seconds
짠! 이런 초록색 민소매 원피스를 하나 샀고요.
Tada! I got this green sleeveless dress
등 뒤에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It's got a hole at the back
이것도 원피스인데, 이런 화려한 패턴 제가 안 입긴 하는데 그냥 눈에 띄길래 사봤어요.
This is another dress. I don't usually wear a loud pattern like this but this drew my attention so I got it
얘도 이렇게 끈나시 되어있고 이건.. 저는 s 사이즈 샀습니다. 45,900원!
It's got spaghetti straps...I got it in the size S. 45,900 won!
반바지! 하나 샀어요. 이런 연청!
I got a pair of shorts! Light denim shorts!
연청 처돌이로써.. 이거 허리 맞겠지? XS 샀는데 39,900원.
I love light denim...will it fit my waist? This is XS. 39,900won
헐. 뭔가 꽉 조일 것 같기도 하고?
Oh. This might be too tight
모자! 이 모자는 남자층에 있던 모자인데
A hat! This was from the men's floor
이게 여기 깊이가 깊어가지고 (머리가) 안정적으로 쏙 들어가더라고요.
Because it's deep, it completely covers my head
레몬 컬러고 이것입니다.
It's a lemon color. This is it
이렇게 되어있는 모자! 완전 노란색 천국이네.
This is what it looks like! This is yellow heaven
이건 딱 한 개 남은 건데 얘가 인기쟁이라서 하나 남았다고 걸려있더라고요.
This was the last one. This is a popular item so there was only one hanging
-크니(큰언니), 이런 티 하나 있지 않았어? 이런 패턴에 이런 색깔?
Big sis, didn't you have a shirt that looked like that? This pattern and this color?
예전에 있었지. 예전에! (강조)
I used to. LONG TIME AGO!
그건 약간 파란색, 빨간색 이런 거였을걸?
I think that one was blue and red
얘는 가디건처럼 되어있는데 페이크고요.
It looks like a cardigan but it’s fake
이거 단추는 안 열리는 거예요. 35,900원!
You can't undo the buttons. 35,900won!
민무늬 티셔츠도 하나 샀는데 이건 남자 거.
I got a plain shirt as well. This was from men's.
근데 이게 진짜 가격이 12,900원밖에 안 하는데 재질이 엄청 괜찮거든요?
It's only 12,900won but the fabric is great
티 엄청 짱짱해서 이런 반팔티 같은 건 전 되도록이면 남자걸로 사요.
It's very durable. I usually get my tshirts from men's line if I can
이건 90이고 s 사이즈 입니다.
This is size 90, in small
이건 원피스! 이건 길이는 한 중간정도고, 위에가 이렇게 되어있는 거예요.
This is a dress! It's medium length and this is what the top looks like
컬러는 그린! 제가 이번에 그린 컬러를 진짜 많이 샀어요.
It's green! I bought so many green items this time
얘도 s 사이즈로 샀습니다.
This is also size s
마지막 상의! 이건 그냥 무난템이라서 샀습니다.
The last top! I got this because it looked so basic
여기 가에 이렇게 노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거든요. 예쁘지 않나요? S 사이즈..
It's got yellow detail on the edges. Isn't it pretty? Size S...
옷은 이렇게 샀고,
That's it for the clothes
짠~! 얘를 샀습니다. 애플워치!
Tada~! I bought this. Apple Watch!
애플워치 절대 안 사게 될 줄 알았는데.. 나이키 에디션으로 샀고요.
I didn't think I would ever buy an Apple Watch...but I got the Nike edition
이렇게, 멋있지 않나요?
Look. Isn't this cool?
제가 원래 애플워치에 관시밍 1도 없었는데,
I wasn't interested in Apple Watch at all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게 측정이 안 되니까 노잼이더라고요.
But ever since I started working out, it found it boring that I can't track my work
그래서 측정을 위해서 샀고, se로 샀어요.
That's why I got it. It's the SE version
전 운동할 때만 쓰는 용도로 쓸 거기 때문에 다른 복잡한 기능이나 업그레이드 되는 거 필요없고..
It's only for working out. I don't need other complicated features or upgrades
이렇게 열면 이거, 워치랑 밴드 이렇게 두 개 들어있고요.
Inside, you get a watch and a band
조심스럽게 뜯어본다.
Let's carefully open it
바로 떨어뜨림;
And drop it immediately
-ㅋㅋㅋㅋ’ 조심조심 뜯어본다’ 이래놓고 3초뒤에 으악!
Lol 'Carefully open' and 3 seconds later….'AHH!'
(동생이랑 페탐중이었음)
(I was on facetime with my sister )
떨어뜨렸지만 안 떨어뜨린 척! 이렇게 들어있고요.
I dropped it but let's pretend that didn’t happen. That's what's inside
짠!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작다. 40mm.
Tada! It's a lot smaller than I thought though. 40mm
이렇게 열면..
Inside….
전 이 밴드로 샀어요. 그 스포츠 밴드가 있는데 구멍 뚫린 거?
I got this band. They have the sport band with more holes
그건 약간 안 예뻐서 이거 화이트 밴드로 샀습니다.
But that didn't look cute so I got this white band instead.
연두색 그런 거 있어서 그거 하고싶었는데 그건 재고가 없었던 것 같아.
There was a light green one that I wanted but I think that was out of stock
전 운동 갔다가 지금 다 씻고 자기전에 잠깐 넷플릭스 보고 잘려고요.
I got back from pilates, took a shower and about to watch Netflix for a bit before I go to bed
금요일 밤을 저는 맛없는 닭가슴살을 먹었기 때문에,
I had bad chicken breast for dinner friday night
수박을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조금 보고 잘 겁니다.
So I'm going to watch Netflix with watermelon, then go to bed
(요즘 보는 드라마인데 재밌더라고요)
(I've been watching this drama lately. It's good)
#이구역의미친X
#Mad)for_Each_Other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토요일이고요.
Hi everyone! Today's saturday
전 오늘 당일치기로 가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I'm going to go on a day trip to Gapyeong today
지금 9시 20분 정도인데 이제 출발해보려고요.
It's 9:20 right now. I'm about head out
가평 양떼목장 카페
Gapyeong sheep farm cafe
여기 와보고 싶었어요
I wanted to visit this place
일단 이거 하나 먹고!
Let's have one of this
-이거 하나 먹어???
Just one of this??
엉! 아니면 저거 먹을까? 딸기 팡도르?
Yes! Or should we get that strawberry pandoro?
(여기 빵이 맛있대서 왔어요)
(I heard their bakery is good so we came here)
-이거 어디로 까는거야..?
How do I open this?
-맛있어?
Is it good?
응! 맛있는 것 같아. 객관적으로.
Yes! I think it's good. From an objective point of view
-마늘빵도 맛있다던데.
I heard their garlic bread is good too
전부 다 맛있었는데 갠적으론 딸기팡도르 짱
They were all good but in my opinion, the strawberry pandoro was the best
-얘 귀엽게 생겼는데?
He looks cute
그렇네? 안녕~
Yes. Hi~
카페 옆에 이렇게 양들한테 건초도 줄 수 있더라고요
You can feed hay to their sheep next to the cafe
점심 먹으러 옴
Came for lunch
뭐먹을까 고민하다 닭갈비로 결정
After some consideration, we've decided to have Dakgalbi
근데 생각보다 밍밍했어요
But it was more bland than I thought
안 보이네?
I can't see it
(맛있게 쌈 쌌다는 뜻)
(Means it's wrapped really well)
본격적으로 머리 묶고 식사
(Time to tie my hair and focus on eating)
전 밥을 먹고 이제 자라섬에 들어가 보려고요.
한 번도 안 가봤어!
We finished our lunch. I'm going to go to Jarasum island. I've never been there!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덥네요. 아침에는 추웠는데.
It's much hotter than I expected. It was cold in the morning
이거 스카이워크! 완전 높아.
This is SkyWalk! So high
(팔에 새똥맞은 친구;)
(A bird shat on my friend's arm)
새똥을 맞아버렸네? 로또사라ㅋ
You got but by a bird shit. Buy a lottery
자라섬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You can walk in to Jarasum Island
너무 예뻤는데 너무 더웠음
It was very beautiful but too hot
여기가 입구래.
Apparently this is the entrance
저녁에 너무 힘들어서 떡볶이 먹음ㅎ
I was so tired that night so I had Tteokbokki
쌀국수를 먹으러 왔슴다
I came here for Pho
먹어본 쌀국수 중 최고
It was the best Pho I've ever had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일요일이고 저는 좀 일찍 오전에 나와서
Hi everyone. It's sunday today. I came out a bit early this morning
밥 먹고, 디저트 먹고 갑니다.
And had a breakfast and dessert outside
여러분, 저는 출근합니다.
I'm going to work now
(믿을 수 없는 월요일)
(I can't believe it's monday)
저는 지금 중요한 피티 면접에 와있어요.
I came to do a very important presentation and interview here
아직 시간이 좀 남아가지고 이따가 들어가려고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I still have a bit of time left. We are waiting to get in later
저희 팀원이랑 같이 왔어요.
I'm with my colleague
온르은 제가 발표를 하는 건 아니고, 저는 같이 면접 질의응답 하러 왔고
I'm not doing the presentation today. I came to answer questions for the interview
발표는 다른 분이 하실 겁니다.
Someone else is doing the presentation
이런 멋쟁이 다과도 준비를 해주셨어요.
They prepared these cool snacks too
(발표자료 다시 보는 중)
(Checking the presentation materials again)
지금 피티는 끝났고요.
We just finished the presentation
지금 뒤에 협약식을 해야되는 게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I have an agreement ceremony to attend after this so I moved
시간이 약간 남아가지고 카페에 왔습니다.
I still got some time to kill so I came to a cafe
이날 일정 빨리 끝나서 학교로 왔어요
My schedule finished early that day so I came to my university
전 학교에 (재입학ㅋ) 서류 내러 왔습니다.
I came to submit my (re-enrollment) forms
(일찍 왔는데도 시간 촉박;;)
(I came early but I still ran out of time)
열심히 학교 돌아다니는 중
Busily walking around the campus
여기저기 도장 받으러 다닌다고 참..너무 바쁘다. 너무 힘들어!
I had to get stamped from here and there….so busy and tired!
재입학이 이렇게 힘들 일이야?
How can re-enrollment be so hard?
제출 다 했습니다.
I submitted everything
하.. 힘들어.
Ah...I'm tired
시간이 다 돼서 엄청 뛰어왔어요.
I had to dash as the time was up
6시 까지인 줄 알았는데 5시 반 까지밖에 안 하더라고요.
I thought they were open till 6 but they actually close at 5.3p
(저녁은 배달 스테이크)
(Delivery steak for dinner)
난 탄수화물 진짜 좋아하는데!
I love carbs so much!
생리통이 아예 없어졌어!
My period pain is completely gone
(운동후기 얘기중)
(Sharing exercise experiences)
-아예 없어졌다고? 그건 진짜 엄청난 변화 아닌가?
Completely gone? Isn't that a huge change?
오늘은 금요일이고요. 제가 원래 오늘 출근을 했어야 되는데
It's friday today. I was supposed to go to work today
지금 편집할 게 너무 많아가지고..
But I so mant videos to edit…
오늘은 하루 오프를 내고 집에서 편집을 하고 있어요.
So I took a day off to edit videos at home
어제도 새벽까지 편집을 하고 오늘도 눈 뜨자마자 편집을 했는데 안 끝나네요?
I was editing till late at night and started again as soon as I got up but it's still not done yet
그리고 이제 다음 주에 회사 가면 또 일이 잔뜩 쌓여있겠죠?
When I go back to work next week, I will have lots of work waiting for me
회사일도 같이 해야되기 때문에 노트북을 챙겨왔습니다.
I brought my laptop to work on my company stuff too
저희가 어제 중요한 피티가 있다고 했는데, 어제 그건 무사히 끝냈고
We had an important presentation yesterday and it finished safely
사단법인 준비를 한다고, 전에 직장인의 하루 콘텐츠에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In my last office vlog, I said our company is preparing to register as a corporate
그게 이제 서류가 어느정도 세팅이 다 되어가지고 그걸 최종적으로 다듬고 내려고 합니다.
The documents are almost set up. We gotta do the final check and submi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