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뽐니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쓰기 좋을 파운데이션 추천 영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간결하게 딱 세가지 제품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저의 피부타입은 평소에는 건조하지만 여름에는 복합성에 가까워요.
그리고 겨울에는 보통 21호를 사용하고, 여름엔 23호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노란편인데 붉은기가 많고 잘 올라오는 편이라 옐로우 베이스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가장 먼저 보여드릴 제품은
30ml에 29,000원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어요.
좀 생소할 수 있을법한데, 아비브와 같은 회사인 브랜드예요.
스킨케어를 잘 만드는 브랜드와 같은 계열사라 그런지 베이스도 잘 만들더라고요.
묽고 얇고 가벼운 파운데이션으로 그만큼 커버력은 높지 않지만 오히려 커버력이 높았으면 이렇게 예쁜 피부 표현이 안나왔을 것 같아요.
커버력이 가장 중요한 분들 보다는 가볍고 예쁜 피부결 표현이 중요한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컬러 쉐이드가 다양한 편인데,
옐로우 베이스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노랗지 않고
오히려 핑크빛이 살짝 도는 것 같아서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너무 노랗거나 칙칙하지 않고 붉은기도 적당히 잡아주면서 화사함도 줄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부드러운 발림감에 마무리감은 세미매트한 파운데이션이에요.
바르는 도구나, 기초케어에 따라 마무리감이 달라질만한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기초템만 잘 바꿔준다면 사계절 내내 쓰기 좋을 제품이에요.
한여름엔 파우더나 픽서를 함께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타입은 두루두루 잘 맞을 것 같지만 굳이 따지자면 중건성, 복합성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도구를 크게 안타고 막 발라도 예쁘게 표현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론 그냥 퍼프에 묻혀 바로 발라주는게 커버력과 밀착력을 한 번에 높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양 조절을 잘못하면 코 옆에 다소 끼임이 있는데, 코 옆에 양 조절만 잘해주면 끼임 없이 예쁘게 무너져요. 그 점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데일리로 가볍게 쓰기 좋을만한 제품입니다.
이번에 리뉴얼 됐죠?
30ml에 39,000원으로 4가지 컬러가 있어요.
리뉴얼 전 버전이 가루약이었다면 리뉴얼 되고나서는 그 가루약을 아주아주 미세하고 곱게 갈아낸 느낌이에요.
텍스쳐랑 입자가 진짜 부드럽고 고와진게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얼굴에 얹었을때 전 버전의 아쉬웠던 텁텁함이나 모공 및 요철 부각이 많이 잡혔어요.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도 있고 지속력도 좋으면서 무너짐도 예쁘더라고요.
컬러도 진짜 예뻐요. 핑크 베이스는 핑크 베이스대로, 옐로우 베이스는 옐로우 베이스대로 예쁘더라고요.
주르륵 흐르는 묽은 제형이지만 보송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이다 보니 건성분들은 다소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파데 바르기 전 기초케어 단계에서 조금 더 신경써서 수분 보습을 채워주어야 속당김이 덜 할 거에요.
굳이 따지자면 지성그리고 복합성 분들께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러쉬로 얇게 도포해준 후 퍼프로 두드려 마무리 해주는게 가장 좋았어요.
30ml에 32,0000원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 일명 커지밀 파운데이션이에요.
제 돈 주고 샀다가 너무 좋아서 리뷰영상도 찍고, 마켓까지 진행하게 됐던 제품!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라 구매 전 테스트 해보길 권유드려요.
살짝 되직한 제형으로 그만큼 커버력이 높고, 그렇기 때문에 양조절을 잘 해줘야 해요.
발림감은 크리미하지만 마무리감은 보송하기 때문에 건성분들은 기초케어를 수분감있게 해주어야 들뜨지 않아요. 저는 쫀쫀한 마무리감의 앰플을 바른 뒤 이 제품을 발라주면 그렇게 궁합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론 밀착력, 지속력도 좋고 무너짐도 예뻤어요.
제 기준엔 컬러가 좀 밝게 나와서 22호의 애매한 피부톤인 저는 피넛 컬러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딱 맞더라고요.
개인적으론 같이 출시된 바닐라코 브러쉬, 그리고 촘촘 카스텔라 퍼프와 궁합이 좋았어요.
저랑 피부타입 비슷한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사계절 내내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굳이 따지자면 겨울보단 여름철에 더 잘 어울릴법한 파데입니다.
자 이렇게 제가 오늘 준비한 여름 파데 추천 영상은 여기까지 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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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린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뽐니입니다
Hi it’s Bbomni.
오늘은 여름에 쓰기 좋을 파운데이션 추천 영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Today, I have few foundation recommendations for summer.
더도말고 덜도말고 간결하게 딱 세가지 제품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I’m just going to show you three foundations.
우선 저의 피부타입은 평소에는 건조하지만 여름에는 복합성에 가까워요.
My skin is usually dry but it changes in to combination in summer.
그리고 겨울에는 보통 21호를 사용하고, 여름엔 23호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I’m usually in shade #21 in winter and #23 in summer.
전체적으로 노란편인데 붉은기가 많고 잘 올라오는 편이라 옐로우 베이스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Though my face is yellow toned, I easily get redness all over the skin so I prefer yellow base.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Let’s jump right in.
가장 먼저 보여드릴 제품은
The first product is
#네이밍 #레이어드커버파운데이션
#Naming #LayeredCoverFoundation
30ml에 29,000원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어요.
It’s 29,000won for 30ml. There are 5 shades in total.
좀 생소할 수 있을법한데, 아비브와 같은 회사인 브랜드예요.
You probably haven’t heard of this brand. It’s the same company as Abib.
스킨케어를 잘 만드는 브랜드와 같은 계열사라 그런지 베이스도 잘 만들더라고요.
They make good skincare. They make good base products too.
묽고 얇고 가벼운 파운데이션으로 그만큼 커버력은 높지 않지만
It’s a runny, light weight foundation that doesn’t have high coverage.
오히려 커버력이 높았으면 이렇게 예쁜 피부 표현이 안나왔을 것 같아요.
But if the coverage was high, it wouldn’t have looked so nice on the skin.
커버력이 가장 중요한 분들 보다는 가볍고 예쁜 피부결 표현이 중요한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I recommend it for those who want light and silky base rather than full coverage base.
컬러 쉐이드가 다양한 편인데,
The shade range is quite huge.
옐로우 베이스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노랗지 않고
I bought it in yellow base but it wasn’t as yellow as I thought.
오히려 핑크빛이 살짝 도는 것 같아서 당황스러웠어요.
Actually, I was surprised to see a bit of pinky undertone.
그래도 너무 노랗거나 칙칙하지 않고 붉은기도 적당히 잡아주면서 화사함도 줄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But it’s not too yellow or dull. It covers the redness while brightening up the complexion.
부드러운 발림감에 마무리감은 세미매트한 파운데이션이에요.
It applies smoothly and leaves semi matte finish.
바르는 도구나, 기초케어에 따라 마무리감이 달라질만한 제품입니다.
The finish might change depending on the tool you apply with.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기초템만 잘 바꿔준다면 사계절 내내 쓰기 좋을 제품이에요.
You can wear it all year around by changing up your skincare underneath.
한여름엔 파우더나 픽서를 함께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I recommend you to use it with powder and fixer in midsummer.
피부타입은 두루두루 잘 맞을 것 같지만 굳이 따지자면 중건성, 복합성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습니다.
I think it would work for every skin type but it would be particularly good for normal to dry/combination skin.
도구를 크게 안타고 막 발라도 예쁘게 표현 되더라고요.
It applies really nicely no matter what tool you use.
개인적으론 그냥 퍼프에 묻혀 바로 발라주는게 커버력과 밀착력을 한 번에 높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I prefer a puff as I can get the best coverage and setting power at the same time.
양 조절을 잘못하면 코 옆에 다소 끼임이 있는데,
If you put too much on, it might crease around the nose
코 옆에 양 조절만 잘해주면 끼임 없이 예쁘게 무너져요.
Please be light handed around the nose. It will wear off nicely throughout the day without creasing.
그 점 참고해주세요.
Please keep that in mind
아무튼 데일리로 가볍게 쓰기 좋을만한 제품입니다.
Anyway, it’s a good light weight foundation for day to day wear.
다음으로 #한율 #커버파운데이션
Next up is #Hanyul #CoverFoundation.
이번에 리뉴얼 됐죠?
They are reformulated.
30ml에 39,000원으로 4가지 컬러가 있어요.
It’s 39,000won for 30ml. There are 4 shades in total.
리뉴얼 전 버전이 가루약이었다면
Before, it used to feel like powder
리뉴얼 되고나서는 그 가루약을 아주아주 미세하고 곱게 갈아낸 느낌이에요.
And now, it feels so much more finely milled.
텍스쳐랑 입자가 진짜 부드럽고 고와진게 느껴져요.
The texture is much creamier and smoother now.
그래서인지 얼굴에 얹었을때 전 버전의 아쉬웠던 텁텁함이나 모공 및 요철 부각이 많이 잡혔어요.
It fixed all the problems of the old version such as cakey application and accentuation of pores and textures.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도 있고 지속력도 좋으면서 무너짐도 예쁘더라고요.
It applies thin and provides good coverage. It lasts long and wears off nicely throughout the day.
컬러도 진짜 예뻐요.
The colors are beautiful too.
핑크 베이스는 핑크 베이스대로, 옐로우 베이스는 옐로우 베이스대로 예쁘더라고요.
Both pink base and yellow base are beautiful in their own way.
주르륵 흐르는 묽은 제형이지만 보송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이다 보니
Though it’s very runny, it sets right on to the skin
건성분들은 다소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It might be a bit too drying for dry skin.
파데 바르기 전 기초케어 단계에서 조금 더 신경써서 수분 보습을 채워주어야 속당김이 덜 할 거에요.
You will need intense hydration before applying this to prevent inner dryness.
굳이 따지자면 지성그리고 복합성 분들께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If I have to pick, I think it is more suitable for oily and combination skin
개인적으로는 브러쉬로 얇게 도포해준 후 퍼프로 두드려 마무리 해주는게 가장 좋았어요.
My favorite way to apply it with to blend it thinly with a brush, then pat it in with a puff.
#바닐라코 #커버리셔스파워핏파데
#BanilaCO #CoverliciousPowerFitFoundaiton.
30ml에 32,0000원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 일명 커지밀 파운데이션이에요.
It’s 32,000won for 30ml. There are 5 shades. It’s also known as C(over)L(ast)S(et) foundation.
제 돈 주고 샀다가 너무 좋아서 리뷰영상도 찍고, 마켓까지 진행하게 됐던 제품!
I bought it myself and felt in love with it. I filmed a review video and sold it on my market too.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라 구매 전 테스트 해보길 권유드려요.
It’s not for everyone. I recommend you to test it first before purchasing it.
살짝 되직한 제형으로 그만큼 커버력이 높고, 그렇기 때문에 양조절을 잘 해줘야 해요.
It’s thick and has very high coverage so you have to be very light handed with this.
발림감은 크리미하지만 마무리감은 보송하기 때문에
Though it applies creamy, it dries down matte.
건성분들은
기초케어를 수분감있게 해주어야 들뜨지 않아요.
If you have dry skin, you will need very hydrating skincare underneath
저는 쫀쫀한 마무리감의 앰플을 바른 뒤 이 제품을 발라주면 그렇게 궁합이 좋더라고요.
It works really well with a thick ampoule on my skin.
개인적으론 밀착력, 지속력도 좋고 무너짐도 예뻤어요.
It has really good lasting power and setting power on my skin. It wears off nicely too.
제 기준엔 컬러가 좀 밝게 나와서 22호의 애매한 피부톤인 저는 피넛 컬러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딱 맞더라고요.
I think their shades run little bit too light. #Peanut is the perfect match for my awkward shade #22 skintone.
개인적으론 같이 출시된 바닐라코 브러쉬, 그리고 촘촘 카스텔라 퍼프와 궁합이 좋았어요.
I think it works well with the Banila Co brush that came out with it. It also works well with Chom Chom Castella puff.
저랑 피부타입 비슷한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I recommend it for those who have similar skin type as mine
사계절 내내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굳이 따지자면 겨울보단 여름철에 더 잘 어울릴법한 파데입니다.
I could wear it all year around but If I have to pick, it would be better for summer than winter.
자 이렇게 제가 오늘 준비한 여름 파데 추천 영상은 여기까지 였고요.
That’s it for my summer foundation recommendations.
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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