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찍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카메라 말고 새 폰으로
최근에 구매한 거 중에 되게 만족스러운 것 중 하나가
이 크로슬리 턴테이블입니다
사실 턴테이블에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뭔가 요즘 따라 집 분위기를 조금씩 바꿔보고 싶어서
인테리어 소품들 구경하다가 갑작스럽게 꽂혀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에요
선반 위에 올려놔야 하는데 아직 올려둘 데가 없어서
여기에 이렇게 가져와 봤어요. 너무 귀엽죠?
이게 스피커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서 더 편하더라고요
디자인이랑 색감이 너무 예뻐서 샀어요
제가 요즘 블루에 꽂혔거든요
여기에는 제가 최근에 턴테이블 구매하면서 같이 산 LP를 이렇게 정리해놨어요
처음에 구매한 게 왼쪽에 있는 비틀즈 LP랑
오른쪽에 있는 오아시스 LP였는데
특히 오아시스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여서
저의 소중한 첫 번째 LP로 선택했죠
그리고 두 개 이렇게 구매하고 들어보고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LP를 사 모아야겠다 싶어서 따끈따끈하게 갓 구매한 LP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랑 앨리샤 키스 LP입니다
두 개 다 사놓고 아직 안 들어봤는데 오늘은
앨리샤 키스 LP 먼저 살짝 들려드릴게요
이번 앨범, LP 자체가 너무 예뻐요. 너무 감각 있어
제가 특히나 앨리샤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룩으로 보여드릴 제 패션, 코디에 어울리는
1번 트랙, Underdog 틀어볼게요
곡 자체도 정말 좋고 가사 의미도 좋아서
제가 최근에 특히나 좋아하게 된 곡이에요
꼭 찾아서 직접 한번 들어보세요
저는 이 곡에 영감을 받은 패션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일단 첫 번째로 소개해드린 Underdog이라는 곡을 듣고
되게 힙하다, 감각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렇게 힙한 룩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색감으로는 초록색, 파란색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이렇게 초록색 파란색 코디를 해 봤습니다
지금 착용한 모자는 제가 모자로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인
하이스쿨 디스코 제품이고요
귀걸이는 커먼유니크
그리고 이 느낌 있는 크롭 상의는 블랙업입니다
이 허리 밴딩이 아주 독특한 치마는 미스치프 제품인데요
제가 최근에 앞머리 처음 자르고서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렸을 때
문의가 진짜 많았던 치마예요
많은 분이 바지인 줄 아셨는데, 치마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저는 닥터마틴 제이든이랑
이 예쁜 가방을 같이 들어줄 거예요
넥스트!
제가 요즘 흥 나고 싶을 때 자주 듣는 Saweetie의 Best Friend라는 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되게 센 언니 된 것 같고 기분이 좋아요
이 노래에 맞춰서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해 봤어요
모자는 미스치프
이 레몬색이 너무 귀여워서 구매했고요
일반 볼캡보다 조금 더 넓게 나와서 머리통 작아 보이고 좋아요
그리고 이 상의는 젝시믹스 제품입니다
얘도 제가 얼마 전에 인스타 스토리에
홈트 하면서 레깅스랑 같이 입고 올린 적이 있는데
이것도 질문이 엄청 많았어요, 어디 거냐고
되게 보들보들하고 춥지 않게 입고 편하게 운동하기 좋은 탑입니다
사실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예쁘게 크롭탑으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이에요
그리고 이 트레이닝 바지는 어커버 제품이고요
위에는 딱 달라붙는 크롭을 입어줬으니까
평상시에 입을 때는 레깅스 말고 이런 펑퍼짐한 조거 팬츠를 같이 매치해주면
좀 더 비율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골반이나 힙이 약하신 분들도 적당히 볼륨감 있게 커버하면서 입을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얼마 전 겨울 연말 하울로 보여드렸던
아디다스 오즈위고 운동화를 같이 신을 거예요
아주 편하고 가벼워서 요즘 이 운동화도 진짜 잘 신고 다녀요
그리고 유행 탈 만한 디자인도 아니고
마음에 쏙입니다
아 특히 이 바지는 기모라서 이거 하나만 입어도 엄청 따뜻해요
추천 추천
세 번째도 앨리샤키스 곡인데요
Underdog 다음으로 좋아하는 Show Me Love입니다
첫 번째로 들려드렸던 Underdog 곡과 다르게
굉장히 로맨틱한 느낌의 곡이에요
그래서 그런 사랑스러운 무드에 맞춰서 새로운 코디를 해 봤습니다
앞의 두 가지 룩이랑 다르게 조금 러블리해졌죠?
제가 요즘에 모자 스타일링 하는 거에 빠져서
보여드리는 룩 모두 모자 코디를 할 거예요
이건 슬리피 슬립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네이비 컬러 체크무늬가 아주 예쁜 제품입니다
사실 이런 로맨틱한 무드의 룩이랑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한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어떤 코디에 써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살려주는 것 같아요
모자가 약간 커요
엄청 널널한 사이즈라서 거의 얹어놓고 쓰는 느낌?
이 귀걸이는 자주 착용하고 있는 빈티지 헐리우드 제품이고요
저는 이렇게 짧은, 진주 장식으로 된 귀걸이가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그리고 상의! 이 블라우스는 미스치프입니다
특이한 블라우스예요
이렇게 사선 단추로 되어있고
어깨 부분에 이렇게 살짝 셔링이 들어가 있어서
어깨가 좁은 편이신 분들, 왜소한 편이신 분들도
이 라인을 예쁘게 살려주는 블라우스입니다
이렇게 허리 라인을 살짝 잡아주는
허리로 갈수록 조금 더 좁아지는 형태인데요
거기에 크롭기장이다 보니까 가는 허리를 더 예쁘게 강조해주는 타입입니다
이렇게 뒷부분도 단추로 사이즈 조절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색감이 너무 귀여운 이 치마는 아파트먼트 제품이고요
제가 허리 사이즈가 진짜 많이 가는 편이라서 치마를 아무거나 잘 못 사는데
얘는 되게 작게 나왔어요
이 허리 밴딩이 엄청 짱짱해서 흘러내리지 않고 딱 잡아줘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방은 레이드백의 로니 백
이 코디가 모자부터 상의, 그리고 치마까지 3 체크인데 생각보다 과해 보이지 않죠?
신발은, 제가 너무 열심히 신고 다녀서 좀 지저분한데
굉장히 애정하는 커먼 프로젝트 스니커즈입니다
어느 룩에나 정말 다 잘 어울려서 기본템으로 진짜 추천하고 싶은 스니커즈예요
네 번째 저의 선곡은
Why Don't We의 Chills입니다
이것도 요즘에 엄청 빠져있는 곡인데
제가 엄청 좋아하는 분위기의 곡이에요
뭔가 듣고 있으면 청춘, 여름밤의 분위기 이런 게 떠올라서
기분이 엄청 좋아지더라고요
Why Don't We의 Chills에 맞춰서 코디를 해 봤는데요
역시나 모자
이건 메이드 바이 민정입니다
제가 직접 뜬 모자예요
그냥 버킷햇으로 떴다가, 조금 심심해서
이렇게 밑단에 디자인 포인트를 넣어줬어요
얘도 은근히 진짜 아무 데나 다 잘 어울려요
그리고 귀걸이는 예전에 스타일난다에서 구매했던 거고
아주 힙한 디자인의 이 니트는 베이비 센토르 제품이에요
양쪽 팔 부분에 이렇게 포인트가 있어요
얘네는 이렇게 저처럼 열어서 특이한 디자인으로 입을 수도 있고
좀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단추로 닫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일반 니트처럼 입을 수 있는데
저는 이렇게 열어두는 게 훨씬 독특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함께 코디한 바지는 리엘 제품이에요
제가 예전에 웜톤 메이크업 겟레디에서 입었던 바지인데
엄청 편안하고 아무 데나 다 잘 어울려서 좋아해요
여기에 신발은 아크네 스튜디오 스니커즈 신을 겁니다
얘는 보시다시피 굽이 엄청 높고 약간 어글리 슈즈 느낌이 있는데
와이드 팬츠나 기장이 긴 바지에 같이 코디하면 너무너무 예뻐요
벌써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데
해가 지기 전에 빨리 마지막 룩을 찍어볼게요
즐겨듣는 음악은 굉장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패션이랑 같이 결합하기 좋은
스타일리시한 곡들 위주로 오늘은 소개해드리는 거고요
아무튼 마지막입니다
제가 스토리에도 올린 적 있는데
Suzi Wu의 Highway입니다
이 곡을 들어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입고 나왔는지 이해하실 거예요
되게 키치하면서도, 막 낙서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던 노래고요
그런 느낌에 어울리게, 약간 센 언니 스타일링을 해 봤어요
저는 버킷햇이랑 볼캡을 되게 좋아하는데
겨울에 비니 빠지면 서운하니까 아디다스 비니 써 봤고요
이 귀걸이도 커먼유니크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너무 예쁜 이 상의는
이렇게 튜브탑이랑 니트랑 따로 입는 건데
튜브탑이랑 니트 모두 유즈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함께 코디한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청바지는
전에 히프나틱에서 구매했던 것 같은데 이건 아마 품절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척 클래식 블랙 신었습니다
이 하이 감성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코디에, 아까 첫 번째 코디에서 들었던
이 가방 같이 들어줘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음! 맘에 들어
네, 여러분, 이렇게 해서 오늘은 제가 요즘 좋아하는 음악 다섯 가지랑
또 제가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들로
각각의 곡들에 어울리는 코디 스타일링을 해 봤는데요
재밌게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열심히 찍다 보니까 벌써 해가 저물어가고 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곡들, 그리고 패션 아이템들 참고하셔서
음악도 즐겁게 감상하시고 예쁜 패션 아이템들도 많이 알아가시길 바랄게요
영상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
저는 다음 주 뷰토일에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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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아주 힙한 디자인의 이 니트는 베이비 센토르 제품이에요
This hip knit sweater is from Baby Centaur.
양쪽 팔 부분에 이렇게 포인트가 있어요
It’s got special points on both sleeves
얘네는 이렇게 저처럼 열어서 특이한 디자인으로 입을 수도 있고
You can open it up to wear it uniquely like I did
좀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단추로 닫을 수 있거든요?
If it’s too much, you can close it with buttons.
그래서 그냥 일반 니트처럼 입을 수 있는데
You can wear it like a normal sweater.
저는 이렇게 열어두는 게 훨씬 독특해서 좋더라고요
But I like to leave it open because it looks a lot more unique.
그리고 함께 코디한 바지는 리엘 제품이에요
The pants I’m wearing are from Riel.
제가 예전에 웜톤 메이크업 겟레디에서 입었던 바지인데
I wore them in my old warm tone makeup GRWM video.
엄청 편안하고 아무 데나 다 잘 어울려서 좋아해요
I like them because it’s so comfy and goes well with everything.
여기에 신발은 아크네 스튜디오 스니커즈 신을 겁니다
I’m going to match Acne Studio sneakers here
얘는 보시다시피 굽이 엄청 높고 약간 어글리 슈즈 느낌이 있는데
As you can see, the heels are very high. It’s kind of like ugly shoes.
와이드 팬츠나 기장이 긴 바지에 같이 코디하면 너무너무 예뻐요
It looks beautiful with wide pants or long pants.
벌써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데
The sun’s going down already
해가 지기 전에 빨리 마지막 룩을 찍어볼게요
I will quickly film the last outfit before the sun goes down.
즐겨듣는 음악은 굉장히 많지만
There are lots of songs that I enjoy listening to
그중에서도 패션이랑 같이 결합하기 좋은
스타일리시한 곡들 위주로 오늘은 소개해드리는 거고요
but I’m focusing on stylish songs that are easy to pair with fashion.
아무튼 마지막입니다
Anyway, this is the last one.
제가 스토리에도 올린 적 있는데
Suzi Wu의 Highway입니다
I posted this on Instagram Story before. It’s Suzi Wu’s Highway.
이 곡을 들어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입고 나왔는지 이해하실 거예요
Once you listen to this song, you will understand why I’m wearing this.
되게 키치하면서도, 막 낙서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던 노래고요
It’s super kitsch. It makes me feel like I should scribble.
그런 느낌에 어울리게, 약간 센 언니 스타일링을 해 봤어요
I styled up to girl crush style to match that vibe.
저는 버킷햇이랑 볼캡을 되게 좋아하는데
I love bucket hats and ball caps.
겨울에 비니 빠지면 서운하니까 아디다스 비니 써 봤고요
But you can’t forget beanies in winter so I wore this Adidas beanie.
이 귀걸이도 커먼유니크였던 것 같아요
I think these earrings are from Common Unique too.
그리고 너무너무 예쁜 이 상의는
이렇게 튜브탑이랑 니트랑 따로 입는 건데
This beautiful top is a separated tube top and knit.
튜브탑이랑 니트 모두 유즈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Both the tube top and knit are from Yuzu.
함께 코디한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청바지는
The high waisted wide jeans that I matched with it
전에 히프나틱에서 구매했던 것 같은데 이건 아마 품절된 걸로 알고 있어요
are from Hypnotic awhile ago from memory. I think it’s all sold out now.
저는 척 클래식 블랙 신었습니다
I’m wearing Chuck Classic Black.
이 하이 감성 너무 예쁜 것 같아요
I love the look of this highrise.
그리고 이 코디에, 아까 첫 번째 코디에서 들었던
이 가방 같이 들어줘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This outfit would look great with the bag that I used for in the first outfit.
음! 맘에 들어
Hmm! I like it
네, 여러분, 이렇게 해서 오늘은 제가 요즘 좋아하는 음악 다섯 가지랑
So those are the five songs that I like these days.
또 제가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들로
각각의 곡들에 어울리는 코디 스타일링을 해 봤는데요
and the outfits to go with each song using my favorite fashion items.
재밌게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Did you enjoys it?
영상 열심히 찍다 보니까 벌써 해가 저물어가고 있어요
The sun’s going down while I am filming this video.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곡들, 그리고 패션 아이템들 참고하셔서
Please check out the songs and fashion items I showed today.
음악도 즐겁게 감상하시고 예쁜 패션 아이템들도 많이 알아가시길 바랄게요
Enjoy listening to the music and check out pretty fashion items too.
영상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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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 주 뷰토일에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I’ll be back with a new video on next Beauty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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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Let’s be beautiful inside and out together!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