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찍으려니까 어색하네
메이크업하고 나갈 일이 있어야지
아무튼, 오늘도 역시나 나갈 데는 없지만
그래도 메이크업이랑 스타일링 안 보여드린 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겨울에 그런 콘텐츠 많이 없으면 속상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겟레디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쿠션 먼저 바를 거예요
그동안 브랜드에서 제품을 많이 보내주셔서 새로운 제품이 많이 쌓였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찍는 겟레디 영상인 만큼
처음 써 보는 제품들 위주로 한번 발라보려고 해요
지금 사용할 쿠션은 자빈 드 서울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오늘도 역시나 피부화장 먼저 해줄게요
이건 어제, 이렇게 영상 찍을 제품들 고르면서
손등에 테스트를 먼저 해봤는데 색상이 되게 화사하니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가져와 봤는데, 색상 자체는 너무 붉거나 노랗지 않고 화사한 느낌이에요
제가 사용하는 게 19호인데, 피부톤 많이 밝은 분들이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사용감은 아주 딱 마음에 들게 촉촉해요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너무 매트해서 각질 부각 되는 타입도 아니고
만졌을 때 막 끈적이지는 않는데, 적당히 광을 살려주는 느낌?
요즘에 피부가 그래도 많이 깨끗해져서 이전보다는 커버할 게 많이 없지만
이 정도 커버력이면 특별히 커버할 게 많지 않은 이상 컨실러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두 번 정도만 덧발라줘도 옅은 잡티는 다 커버되는 정도?
제가 지난달에 연말 하울 보여드리면서
예쁜 코트를 샀는데, 그 코트 같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직 배송이 안 와서 못 보여드렸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까 아우터 고민이 많으셨는지 다들
새로 샀다는 코트를 되게 짧게 언급했는데도
빨리 보여달라고, 어디 브랜드 제품 샀는지만이라도 알려달라고
급하게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때 새로 샀다고 말씀드렸던 코트 코디를 한번 해 볼 겁니다
그동안 밖에 입고 나갈 일이 없어서
새로 사놓고 한 번도 안 입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여러분께 첫 개시를 하겠네요
컨실러로 점이나 잡티를 조금 더 가려보겠습니다
이런 스틱 컨실러예요
그래서 얘를 브러시에 묻혀서, 저의 점과 잡티를 조금 더 완벽하게 가려보겠습니다
다음으로 팩트 바를게요
이렇게 빛에 비췄을 때 불필요하게 광나는 부분에 발라줘요
팩트 처리 한쪽이랑 안 한 쪽이랑 차이 보이시죠?
특히 이렇게 팔자 부분 같은 경우는 광이 남아있으면
조금 더 이 부분의 굴곡이 강조되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이쪽의 유분기를 살짝 눌러주면 훨씬 깔끔해지죠?
이렇게 코 주변, 팔자
제일 먼저 눌러주고요
코에도
그리고 이런 데는 적당한 광을 남겨두는 게
좀 더 피부도 생기있어 보이고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는 얼굴 외곽
이마까지
이렇게 눌러주면, 피부 메이크업은 끝입니다
바로 눈썹을 그려보겠습니다
이 브로우는 오늘 처음 사용해보는 건데
제가 보통 눈썹 그릴 때 부드럽게 발색되는 펜슬 타입을 사용해서 그런지
얘는 좀 뻑뻑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 펜슬은 부드럽고 선명하게 발색 잘 되는 브로우 타입 선호하시는 분들보다
좀 옅게,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펜슬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눈썹은 이렇게 제 눈썹 모양을 따라서 자연스러운 아치형으로 그려줬습니다
영롱한 에스쁘아 신상 팔레트
색상 구성 너무 예뻐서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팔레트인데
오늘 드디어 써 봅니다
차분한 모브 톤의 이 듀엣 색상을 눈두덩이에 넓게 발라줄게요
발색 되게 차분하고 예쁘게 잘 되는 것 같아요
눈 아래쪽에도 연결
조금 더 화사했으면 하는 부위에
화사한 연보라 톤의 이 모브 바이브 색상을 살짝 덧발라줄게요
저는 눈두덩이 중앙 부분의 쌍꺼풀 라인 안쪽, 이 부분이랑
언더 중앙 부분에 발라주겠습니다
조금 더 입체감 있게 화사한 핑크빛이 돌도록
이렇게 하고서 속눈썹을 아래위로 아주 바짝 컬링 해줍니다
아~주 바짝
속눈썹으로 하늘땅을 찌르겠거니~ 생각하면서
이렇게 아주 풍성하고 야무져 보이게 컬링 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아이라인 그려줄 건데요
점막을 먼저 깔끔하게 채워줍니다
그리고 눈꼬리를 그려줄 건데요
살짝 내려간 듯하면서 눈매를 타고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느낌으로
이렇게 뭉툭한 펜슬 타입은 깔끔하게 그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럴 때는 이렇게 면봉을 활용해서 끝부분을 깔끔하게 정돈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나면 섀도 색감이 조금 묻혀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아까 발랐던 이 듀엣 컬러를 한 번 더 덧발라서 색감을 얹어줍니다
언더에도 좀 더 불그스름한 기운을 주고요
남은 여분은, 이렇게 바깥으로 과하지 않게 살짝 펴줍니다
이렇게 하면 눈 옆쪽 여백이 채워지는 효과가 있어요
잡티 가린다고 썼던 이 스틱 컨실러 있죠?
얘를 애교살에 한 번 더 발라줄 거예요
이렇게, 언더 앞부분부터 중앙 부분까지 브러시로 펴 발라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부드럽게 한번 정리해주면
하이라이트가 아주 자연스럽게 생기죠?
이쪽이 하이라이트를 준 쪽, 안 준 쪽
확실히 차이가 있죠?
그리고 컨실러는 아무래도 제형 특성상
이렇게 손가락으로 문지르거나 자주 깜빡이다 보면 금방 뭉개지면서 지워질 수 있어요
그래서 팔레트의 가장 화사한
이 디엠 미 색상을 한번 덧발라서 고정해주면 지속력이 더 오래가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핑크핑크한 펄감의 미러볼 색상을
눈 아래 중앙 부분에만 아주 살짝 은은하게 얹어줍니다
움직일 때만 살짝 티 나도록
아래 속눈썹 마스카라 먼저 해줄 건데요
아래 속눈썹은 브라운 컬러로 따로 해 줄 거예요
이 네오젠 마스카라가 꽤 묵직하게 발리는 편이어서
풍성한 아래 속눈썹 숱 표현하고 싶을 때 되게 좋아요
아래 속눈썹은 위 속눈썹만큼 풍성하면서 선명하기까지 할 필요는 없으니까,
너무 그러면 좀 부담스러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컬러는 브라운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위 속눈썹은 치카이치코 픽싱 컬링으로
되게 깔끔하게 발리면서 컬링 고정이 잘 되더라고요
속눈썹 뿌리부터 볼륨 고정이 잘 돼야
바짝 올린 속눈썹이 유지가 잘 되기 때문에
뿌리 부분에 특히 힘을 줘서 발라줍니다
오늘 속눈썹 너무 마음에 들잖아?
렌즈는 진짜 기분상으로 반년 만에 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스타일링이니까
조금 색다르게 렌즈 착용도 하고 왔습니다
블러셔는 이렇게 두 가지 색상 사용할 건데요
톤 다운된 누디한 장미 색감의 이 색상을 먼저 바르겠습니다
볼 앞부분부터 광대를 감싸듯이 발라주고요
코에도 이어서 연결해줍니다
엄청 자연스럽게 혈색을 올려주는 느낌의 색이어서
어떤 메이크업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 색상은
피부톤 가리지 않고
그다음 색상으로 이거, 아주 화사한 풍선껌 같은 핑크 색상입니다
명도가 아주 높은 연핑크예요
여쿨 피부에 아주 잘 어울릴만한 블러셔 색감인데
얘를 좀 더 화사하게 덧발라주는 거죠
역시나 콧등까지 이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에스쁘아 신상 립제품
꾸뛰르 립틴트 샤인, 이 제품을 발라줄 건데요
이렇게 총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발랐을 때 광택이 엄청 고급스러운 틴트예요
색감이며 광택이 전체적으로 너무 예쁘게 잘 뽑혔어요
패키지 자체도 진짜 고급스럽고 예쁘죠?
파우치에 꼭 챙겨서 넣어 다니고 싶을 만큼 예쁜 디자인이에요
이 틴트가 특히 착색력이 엄청 좋은데
광나는 틴트들이 보통 지속력이 별로 안 좋잖아요?
근데 얘는 착색도 엄청 선명하게 남아요
지워보면 눈에 보이는 색깔 그대로 색이 남습니다
오늘 저는 맑은 핑크 색감의 이 헤이베스티 색상이랑
마찬가지로 아주 맑은 발색의 라이크잇,
이 두 가지 색상을 같이 발라줄 거예요
평소에 저는 매트립을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예쁘다, 색감
이 메이크업에 아주 찰떡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촉촉한 타입의 립제품보다 매트립을 더 선호하는 이유가, 지속력 때문이에요
근데 얘는 이렇게 입술을 자주 포개도 광이 무너지는 느낌이 없고
광택이 아주 탱글탱글 고급지죠?
저는 이 위에, 이 레드
레드 색감을 한 번 더, 안쪽으로 해서 얹어줄게요
이런 촉촉립은 손으로 이렇게 펴 바르기도 쉽지 않은 게
광택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금방 뭉개지거든요
근데 얘는 막 이렇게 포개면서 바르고
손가락으로 펴가면서 발라도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매트립 마니아인 저한테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갑자기 확 생기가 살아난 느낌
여기서 마무리해도 되지만
살짝 톤 다운된 모브 핑크 느낌의 립제품으로
입술 외곽만 조금 더 오버립으로 번지듯이 표현해줄게요
이렇게 작은 디테일의 차이가 메이크업에서는 진짜 크더라고요
아오 맘에 들어!
그다음, 마지막으로 섀딩을 해 줄 건데요
섀딩도 이 팔레트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래쪽에 있는 이 걸 보스 색상이 붉은기 없는 회갈색이라서
쿨톤 피부에 섀딩으로 활용하기가 딱 좋겠더라고요
코끝과 콧대를 또 만들어 주고요
필요하다면 얼굴 외곽까지 섀딩을 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
오늘 사용한 에스쁘아 신제품, 아이섀도 팔레트랑 블러셔,
그리고 이 꾸뛰르 립틴트 샤인 모두
올리브영에서 할인가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 참고해주시고요,
이렇게 해서 오늘의 메이크업은 끝입니다
오랜만에 코디 시간
여기에 모자도 써보고, 그리고 코트도 걸칠 건데
일단 이렇게만 해서 왔어요
이렇게 높게 반 묶음 묶어줬고요
제 생일에 선물 받았던 샤넬 귀걸이
이 뽀실뽀실한 니트 카디건 세트까지 입었습니다
갈 곳은 없지만, 날씨 좋은 날에 이렇게
오랜만에 스타일링하니까 너무 재밌네요
그러면 바로 전체 코디 보러 가실까요?
짜잔! 반 묶음 한 머리 위에 보송보송한 털 버킷햇을 써줬습니다
요즘 제가 모자 코디에 빠져서 모자 되게 잘 활용하고 있어요
평범한 룩에도 모자 하나만 써 주면 느낌이 확 살더라고요
어쨌든 이 모자는 커먼유니크에서 겟했고
이 나시 카디건 세트는 브랜드 이름 기억이 안 나는데 링크 다 걸어둘게요
이 귀여운 치마도 커먼유니크
제 최애 부츠라고 할 수 있는데
최애 부츠지만 아직 한 번도 안 신고 나갔어요
저번 연말 하울에서 보여드렸던 자라 부츠인데
산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역시나 신고 나갈 일이 그동안 없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만 보면 굉장히 힙한 코디이지만
백과 제가 새로 구매한 코트를 걸치면 또 다른 느낌이 완성될 겁니다
짜잔!
UIJI라는 브랜드 코트인데, 얘도 사고서 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워서
여러분한테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기장감이 엄청 긴 롱코트고요, 핏이 진짜 예뻐요
드레시한 옷이랑도 고급스럽게 잘 어울리고
캐주얼한 옷에 그냥 툭 걸쳐줘도 멋스럽고
디테일이 하나하나 살아있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같은 이런 힙한 룩에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벗으면 힙인데, 이렇게 걸쳐서 꽁꽁 싸매면 우아해
여기에 아끼는 마르지엘라 백까지 들어주면 아주 멋스러운 코디가 완성됩니다
네,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으로 또 보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오랜만에 이 멘트 해 볼게요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여기서 마무리해도 되지만
I could stop here
살짝 톤 다운된 모브 핑크 느낌의 립제품으로
입술 외곽만 조금 더 오버립으로 번지듯이 표현해줄게요
But I’m going to use a muted mauve pink lipstick to go over the lip line to overdraw it.
이렇게 작은 디테일의 차이가 메이크업에서는 진짜 크더라고요
A small detailed touch like this can make a huge difference in makeup.
아오 맘에 들어!
Oh, I love it!
그다음, 마지막으로 섀딩을 해 줄 건데요
Lastly,I'm going to contour my face.
섀딩도 이 팔레트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I can use the same palette to contour.
가장 아래쪽에 있는 이 걸 보스 색상이 붉은기 없는 회갈색이라서
This Girl Boss at the bottom is a grey brown shade that doesn’t have any red undertone.
쿨톤 피부에 섀딩으로 활용하기가 딱 좋겠더라고요
so it makes a perfect contour shade for cool skin tone.
코끝과 콧대를 또 만들어 주고요
Chisel out the bridge and tip of the nose too.
필요하다면 얼굴 외곽까지 섀딩을 해 줍니다
Contour the outer part of the face if needed.
이렇게 하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
That’s it for today’s makeup!
오늘 사용한 에스쁘아 신제품, 아이섀도 팔레트랑 블러셔,
Please note that all the new Espoir products including the shadow palette, blush
그리고 이 꾸뛰르 립틴트 샤인 모두
올리브영에서 할인가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 참고해주시고요,
and Couture Lip Tint Shine are available at Olive Young at discounted price
이렇게 해서 오늘의 메이크업은 끝입니다
That’s it for today’s makeup.
오랜만에 코디 시간
It’s time to get dressed up.
여기에 모자도 써보고, 그리고 코트도 걸칠 건데
I’m going to put on a hat and wear a coat on top of this
일단 이렇게만 해서 왔어요
but I thought I’d show you this first.
이렇게 높게 반 묶음 묶어줬고요
I tied my hair in high half ponytail
제 생일에 선물 받았던 샤넬 귀걸이
These are the Chanel earrings that were my birthday present.
이 뽀실뽀실한 니트 카디건 세트까지 입었습니다
and I’m wearing a fluffy knitted cardigan set.
갈 곳은 없지만, 날씨 좋은 날에 이렇게
오랜만에 스타일링하니까 너무 재밌네요
Though I have nowhere to go, it’s so much fun to style up in a great weather like this.
그러면 바로 전체 코디 보러 가실까요?
Should we go and check out the whole outfit/
짜잔! 반 묶음 한 머리 위에 보송보송한 털 버킷햇을 써줬습니다
Tada! On top of the half ponytail, I put on a fluffy bucket hat
요즘 제가 모자 코디에 빠져서 모자 되게 잘 활용하고 있어요
I’m really in to hats at the moment. I enjoy matching them here and there.
평범한 룩에도 모자 하나만 써 주면 느낌이 확 살더라고요
It adds a great accent to your outfit even if you were wearing plain clothes.
어쨌든 이 모자는 커먼유니크에서 겟했고
Anyway, this hat is from Common Unique.
이 나시 카디건 세트는 브랜드 이름 기억이 안 나는데 링크 다 걸어둘게요
I can’t remember the brand name of this singlet and cardigan set. I’ll leave a link later.
이 귀여운 치마도 커먼유니크
This cute skirt is also from Common Unique
제 최애 부츠라고 할 수 있는데
These are my favorite boots.
최애 부츠지만 아직 한 번도 안 신고 나갔어요
Though they are my favorite, I haven’t worn them outside yet.
저번 연말 하울에서 보여드렸던 자라 부츠인데
These are Zara boots that I showed in the last end of the year haul video.
산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역시나 신고 나갈 일이 그동안 없더라고요
They are new and also, I haven't had a chance to wear them outside.
아무튼, 이렇게만 보면 굉장히 힙한 코디이지만
Anyway, my outfit looks super hip at the moment
백과 제가 새로 구매한 코트를 걸치면 또 다른 느낌이 완성될 겁니다
but it will look different once I match a bag and the new coat.
짜잔!
Tada~
UIJI라는 브랜드 코트인데, 얘도 사고서 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워서
The coat is from the brand UIJI. It’s so pretty. I’m happy that I bought it.
여러분한테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I really wanted tos how it to you.
기장감이 엄청 긴 롱코트고요, 핏이 진짜 예뻐요
It’s a very long coat. The fit is great.
드레시한 옷이랑도 고급스럽게 잘 어울리고
It looks luxurious with a dressy outfit
캐주얼한 옷에 그냥 툭 걸쳐줘도 멋스럽고
and it still looks stylish with a casual outfit.
디테일이 하나하나 살아있더라고요
The details are great.
그리고 오늘 같은 이런 힙한 룩에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It suits a hip outfit like this too.
벗으면 힙인데, 이렇게 걸쳐서 꽁꽁 싸매면 우아해
I look hip without the coat, but eleange with the coat.
여기에 아끼는 마르지엘라 백까지 들어주면 아주 멋스러운 코디가 완성됩니다
My dear Margiela bag will be a great finishing touch of this stylish outfit.
네,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Did you enjoy it?
오늘 영상도 재밌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I hope you enjoyed today’s video. Happy New Year everyone.
다음으로 또 보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If you have any request for a video, let me know in the comment.
오랜만에 이 멘트 해 볼게요
It’s been awhile since the last time I said this…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Let’s be beautiful inside and out together. Bye~!
너무 오랜만에 찍으려니까 어색하네
It feels awkward to film a video again after a long break
메이크업하고 나갈 일이 있어야지
I just don’t get to wear makeup anywhere.
아무튼, 오늘도 역시나 나갈 데는 없지만
Anyway, even though I have nowhere to go…
그래도 메이크업이랑 스타일링 안 보여드린 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I feel like I haven’t done a makeup/styling video in such a long time
겨울에 그런 콘텐츠 많이 없으면 속상하잖아요?
It’s sad when there’s not enough of those videos in winter.
그래서 오늘 겟레디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so I’m going to film a GRWM today
일단 쿠션 먼저 바를 거예요
Let’s start with a cushion foundation,
그동안 브랜드에서 제품을 많이 보내주셔서 새로운 제품이 많이 쌓였거든요
I received so many PR samples I got a whole stack to try out.
그래서 오랜만에 찍는 겟레디 영상인 만큼
Since I haven’t filmed GRWM in a long time,
처음 써 보는 제품들 위주로 한번 발라보려고 해요
I thought I’d focus on the products that I haven’t tried before.
지금 사용할 쿠션은 자빈 드 서울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The cushion I’m going to use is from Javin De Seoul.
오늘도 역시나 피부화장 먼저 해줄게요
Let’s start with base makeup as usual.
이건 어제, 이렇게 영상 찍을 제품들 고르면서
I tested it on the back of my hand last night
손등에 테스트를 먼저 해봤는데 색상이 되게 화사하니 예쁘더라고요
while picking out the products to use in today’s video. The color was nice and bright.
그래서 가져와 봤는데, 색상 자체는 너무 붉거나 노랗지 않고 화사한 느낌이에요
That’s why I picked it. The shade itself isn’t too red or too yellow. It’s bright.
제가 사용하는 게 19호인데, 피부톤 많이 밝은 분들이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I’m using the shade #19. I think it’s great for people with very light skin tone.
사용감은 아주 딱 마음에 들게 촉촉해요
The consistency is perfectly hydrating for me.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너무 매트해서 각질 부각 되는 타입도 아니고
It’s not too greasy. It’s not too matte that it accentuates dry patches either.
만졌을 때 막 끈적이지는 않는데, 적당히 광을 살려주는 느낌?
It doesn’t feel sticky to the touch but it still leaves some glow to the skin
요즘에 피부가 그래도 많이 깨끗해져서 이전보다는 커버할 게 많이 없지만
I have less to cover these days as my skin has cleared up a lot.
이 정도 커버력이면 특별히 커버할 게 많지 않은 이상 컨실러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But for this coverage, you wouldn’t need a concealer anyway unless you have a lot to cover.
두 번 정도만 덧발라줘도 옅은 잡티는 다 커버되는 정도?
I think two coats are enough to cover most light pigments.
제가 지난달에 연말 하울 보여드리면서
I bought a nice coat for the end of the year's haul video last month.
예쁜 코트를 샀는데, 그 코트 같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I said I wanted to show the coat
아직 배송이 안 와서 못 보여드렸다고 말씀드렸잖아요?
but couldn’t show as it hasn’t arrived yet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까 아우터 고민이 많으셨는지 다들
새로 샀다는 코트를 되게 짧게 언급했는데도
Because it’s winter, even though I only mentioned that very briefly,
빨리 보여달라고, 어디 브랜드 제품 샀는지만이라도 알려달라고
so many people commented, asking me to show the coat
급하게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더라고요
or to at least tell which brand I got.
그래서 오늘은 그때 새로 샀다고 말씀드렸던 코트 코디를 한번 해 볼 겁니다
I’m going to wear that new coat in this video and coordinate an outfit.
그동안 밖에 입고 나갈 일이 없어서
I haven’t had a chance to wear it outside
새로 사놓고 한 번도 안 입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여러분께 첫 개시를 하겠네요
Today would be the first time to wear it for you guys.
컨실러로 점이나 잡티를 조금 더 가려보겠습니다
Let’s cover moles and blemishes with a concealer.
이런 스틱 컨실러예요
This is a stick concealer.
그래서 얘를 브러시에 묻혀서, 저의 점과 잡티를 조금 더 완벽하게 가려보겠습니다
Let’s grab this on a brush and cover my moles and blemishes more perfectly
다음으로 팩트 바를게요
Next, let’s use a powder pact.
이렇게 빛에 비췄을 때 불필요하게 광나는 부분에 발라줘요
Apply it on the areas that unnecessarily shines when light hits.
팩트 처리 한쪽이랑 안 한 쪽이랑 차이 보이시죠?
See the difference between the both sides?
특히 이렇게 팔자 부분 같은 경우는 광이 남아있으면
조금 더 이 부분의 굴곡이 강조되는 느낌이 있어요
If your smile line shines, that accentuate the curve of the area
그래서 이쪽의 유분기를 살짝 눌러주면 훨씬 깔끔해지죠?
It looks a lot neater to press the glow down with powder.
이렇게 코 주변, 팔자
제일 먼저 눌러주고요
Set the nose and the smile line area first
코에도
on the nose too.
그리고 이런 데는 적당한 광을 남겨두는 게
좀 더 피부도 생기있어 보이고 괜찮은 것 같아요
I think it’s better to leave some glow on these areas to make the skin look healthier.
이제 마지막으로는 얼굴 외곽
Lastly on the outer part of the face,
이마까지
and the forehead.
이렇게 눌러주면, 피부 메이크업은 끝입니다
After you set it with powder… that’s it for the base makeup.
바로 눈썹을 그려보겠습니다
Let’s fill in the brows now.
이 브로우는 오늘 처음 사용해보는 건데
I have never tried this brow product before.
제가 보통 눈썹 그릴 때 부드럽게 발색되는 펜슬 타입을 사용해서 그런지
얘는 좀 뻑뻑하게 느껴져요
I normally use a softer pencil to fill in my brows. This one feels a bit tough.
그래서 이 펜슬은 부드럽고 선명하게 발색 잘 되는 브로우 타입 선호하시는 분들보다
This would be suitable for the people who prefer a lighter, natural pencil
좀 옅게,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펜슬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over a softer, more pigmented brow pencil.
아무튼 눈썹은 이렇게 제 눈썹 모양을 따라서 자연스러운 아치형으로 그려줬습니다
Anyway, I filled in my brows in my natural brow shape which is a subtle arch.
영롱한 에스쁘아 신상 팔레트
Glowy Espoir’s new palette.
색상 구성 너무 예뻐서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팔레트인데
The color scheme is so beautiful. I really wanted to try this palette
오늘 드디어 써 봅니다
and I finally got to try it today.
차분한 모브 톤의 이 듀엣 색상을 눈두덩이에 넓게 발라줄게요
Let’s apply this muted mauve, Duet color all over the lids.
발색 되게 차분하고 예쁘게 잘 되는 것 같아요
It swatches very nice and subtle.
눈 아래쪽에도 연결
Connect it to the lower lashline as well.
조금 더 화사했으면 하는 부위에
화사한 연보라 톤의 이 모브 바이브 색상을 살짝 덧발라줄게요
I’m going to apply this bright lilac ‘Mauve Bive’ on the area that I want to highlight.
저는 눈두덩이 중앙 부분의 쌍꺼풀 라인 안쪽, 이 부분이랑
I’m going to put it on the center of the lid, under the crease line, here
언더 중앙 부분에 발라주겠습니다
and the center of the lower lashline.
조금 더 입체감 있게 화사한 핑크빛이 돌도록
In order to add three-dimensional effect with brighter pink
이렇게 하고서 속눈썹을 아래위로 아주 바짝 컬링 해줍니다
do this, and curl the lashes up and down very tightly.
아~주 바짝
Very tightly.
속눈썹으로 하늘땅을 찌르겠거니~ 생각하면서
As if you are going to poke the sky and ground with your lashes.
이렇게 아주 풍성하고 야무져 보이게 컬링 해줍니다
Curl them properly so that it looks full and well curled.
그리고 바로 아이라인 그려줄 건데요
Let’s jump right in to eye line
점막을 먼저 깔끔하게 채워줍니다
Neatly fill in the waterline first.
그리고 눈꼬리를 그려줄 건데요
Then draw wings.
살짝 내려간 듯하면서 눈매를 타고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느낌으로
Bright it slightly down, then go up again by following your natural eye shape.
이렇게 뭉툭한 펜슬 타입은 깔끔하게 그리기가 쉽지 않은데
It’s hard to get a neat line with a blunt pencil like this
그럴 때는 이렇게 면봉을 활용해서 끝부분을 깔끔하게 정돈해주면 됩니다
but you can neaten the ends with a Qtip like this.
이렇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나면 섀도 색감이 조금 묻혀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Once you line the eyes, the color of the eye shadow might look dull
그래서 아까 발랐던 이 듀엣 컬러를 한 번 더 덧발라서 색감을 얹어줍니다
I’m going to add Duet one more time to pack on the color.
언더에도 좀 더 불그스름한 기운을 주고요
Add more blushing effect on the lower lashline
남은 여분은, 이렇게 바깥으로 과하지 않게 살짝 펴줍니다
and gently blend out the rest towards the outside.
이렇게 하면 눈 옆쪽 여백이 채워지는 효과가 있어요
This will fill in the empty spot of the side of the eyes.
잡티 가린다고 썼던 이 스틱 컨실러 있죠?
Remember the stick concealer I used to cover the blemishes?
얘를 애교살에 한 번 더 발라줄 거예요
I’m going to apply it on the aegyosal one more time.
이렇게, 언더 앞부분부터 중앙 부분까지 브러시로 펴 발라 줍니다
Blend out the lower inner corners to the center with a brush.
그리고 손으로 부드럽게 한번 정리해주면
And gently clean it out with your finger one more time.
하이라이트가 아주 자연스럽게 생기죠?
and that adds a natural highlighting effect.
이쪽이 하이라이트를 준 쪽, 안 준 쪽
The side with highlight, and without highlight.
확실히 차이가 있죠?
You can see the difference, right?
그리고 컨실러는 아무래도 제형 특성상
이렇게 손가락으로 문지르거나 자주 깜빡이다 보면 금방 뭉개지면서 지워질 수 있어요
Because of the nature of concealers, it can rub off easily if you rub with your finger or blink your eyes too much.
그래서 팔레트의 가장 화사한
이 디엠 미 색상을 한번 덧발라서 고정해주면 지속력이 더 오래가죠
I’m going to layer DM Me, which is the brightest shade from the palette to prolong the wear time.
그리고 마지막으로 핑크핑크한 펄감의 미러볼 색상을
눈 아래 중앙 부분에만 아주 살짝 은은하게 얹어줍니다
Lastly, apply a little bit of pinky shimmery Mirror Ball color right below the pupils.
움직일 때만 살짝 티 나도록
so that it can only show when you move.
아래 속눈썹 마스카라 먼저 해줄 건데요
I’m going to apply mascara on the bottom lashes first.
아래 속눈썹은 브라운 컬러로 따로 해 줄 거예요
I’m going to use a brown mascara on the bottom lashes.
이 네오젠 마스카라가 꽤 묵직하게 발리는 편이어서
This Neogen mascara applies quite heavily.
풍성한 아래 속눈썹 숱 표현하고 싶을 때 되게 좋아요
It’s great when you want to make your bottom lashes look fuller.
아래 속눈썹은 위 속눈썹만큼 풍성하면서 선명하기까지 할 필요는 없으니까,
Bottom lashes don’t have to look as full and defined as the top lashes.
너무 그러면 좀 부담스러울 수 있거든요
If it’s too full, it can look too heavy.
그래서 컬러는 브라운 선택했습니다
so I chose brown shade.
그리고 위 속눈썹은 치카이치코 픽싱 컬링으로
I’ll use Chica Y Chico Fixing Curling on top lashes.
되게 깔끔하게 발리면서 컬링 고정이 잘 되더라고요
It applies really neatly and fixes the curl really well.
속눈썹 뿌리부터 볼륨 고정이 잘 돼야
You gotta fix the volume from the roots
바짝 올린 속눈썹이 유지가 잘 되기 때문에
in order to keep the curl for a long time
뿌리 부분에 특히 힘을 줘서 발라줍니다
so focus on the roots more.
오늘 속눈썹 너무 마음에 들잖아?
I love today’s lashes.
렌즈는 진짜 기분상으로 반년 만에 끼는 것 같아요
I feel like I haven’t worn contacts in like… 6 months.
그래도 오늘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스타일링이니까
조금 색다르게 렌즈 착용도 하고 왔습니다
I haven’t done a styling video in ages so I thought I’d try new things with contacts too.
블러셔는 이렇게 두 가지 색상 사용할 건데요
I’m going to use these two blushes.
톤 다운된 누디한 장미 색감의 이 색상을 먼저 바르겠습니다
Let’s start with this muted nude rose color.
볼 앞부분부터 광대를 감싸듯이 발라주고요
Start from the front cheeks, cover the cheekbones.
코에도 이어서 연결해줍니다
and connect it over the nose.
엄청 자연스럽게 혈색을 올려주는 느낌의 색이어서
It adds very natural blushing effect
어떤 메이크업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 색상은
I think this color would look good on any makeup look.
피부톤 가리지 않고
regardless of your skin tone.
그다음 색상으로 이거, 아주 화사한 풍선껌 같은 핑크 색상입니다
Next up is a very bright bubblegum pink.
명도가 아주 높은 연핑크예요
This light pink is very high chroma
여쿨 피부에 아주 잘 어울릴만한 블러셔 색감인데
This blush would look great on summer cool skin tone.
얘를 좀 더 화사하게 덧발라주는 거죠
Add this on top to make it look brighter.
역시나 콧등까지 이어줍니다
Go over the nose as well.
마지막으로 에스쁘아 신상 립제품
꾸뛰르 립틴트 샤인, 이 제품을 발라줄 건데요
Lastly, I’m going to put on Espoir’s new lip product, Couture Lip Tint Shine
이렇게 총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It comes in 4 shades
발랐을 때 광택이 엄청 고급스러운 틴트예요
This adds very luxurious shine to your lips.
색감이며 광택이 전체적으로 너무 예쁘게 잘 뽑혔어요
The whole shades and shine are so luxurious.
패키지 자체도 진짜 고급스럽고 예쁘죠?
Even the packaging look super luxurious and beautiful
파우치에 꼭 챙겨서 넣어 다니고 싶을 만큼 예쁜 디자인이에요
It’s so pretty that I always want to carry this with me in a makeup bag.
이 틴트가 특히 착색력이 엄청 좋은데
This tint particularly has strong staining power.
광나는 틴트들이 보통 지속력이 별로 안 좋잖아요?
Usually, glowy tints don’t have good staying power
근데 얘는 착색도 엄청 선명하게 남아요
but this one stains very vividly.
지워보면 눈에 보이는 색깔 그대로 색이 남습니다
Even if you remove it, it stains exactly the same color as the initial application.
오늘 저는 맑은 핑크 색감의 이 헤이베스티 색상이랑
I’m going to use this sheer pink, Hey Bestie
마찬가지로 아주 맑은 발색의 라이크잇,
and another super bright Like It color.
이 두 가지 색상을 같이 발라줄 거예요
I’m going to apply those two together.
평소에 저는 매트립을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I personally prefer matte lipsticks
너무 예쁘다, 색감
but these shades are so beautiful
이 메이크업에 아주 찰떡인 것 같은데요?
I think it’s perfect for this makeup.
이렇게 촉촉한 타입의 립제품보다 매트립을 더 선호하는 이유가, 지속력 때문이에요
I prefer matte formula over glossy because of the lasting power.
근데 얘는 이렇게 입술을 자주 포개도 광이 무너지는 느낌이 없고
But the shine doesn’t disappear even if I press my lips together multiple times.
광택이 아주 탱글탱글 고급지죠?
The shine is so juicy and luxurious, isn’t it?
저는 이 위에, 이 레드
레드 색감을 한 번 더, 안쪽으로 해서 얹어줄게요
I’m going to add this red color on top of it, just on the inside.
이런 촉촉립은 손으로 이렇게 펴 바르기도 쉽지 않은 게
A glossy formula is not easy to blend out with your fingers
광택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금방 뭉개지거든요
because like I said earlier, the shine disappears easily
근데 얘는 막 이렇게 포개면서 바르고
but even if you press your lips and blend it out with your fingers,
손가락으로 펴가면서 발라도 그런 게 전혀 없어요
the shine stays put perfectly.
매트립 마니아인 저한테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Though I love matte lipsticks, I’m very happy with it.
갑자기 확 생기가 살아난 느낌
I suddenly look a lot brighter.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