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는 법 * 이 영상은 개인의 경험담이 들어간 주관적인 영상이며 정보 공유 목적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립니다 *
절대 회복 불가이다.
안 빠져 보일수는 있다.
부유방이 되게 많이 좋아졌어요.
정말 하루의 피로도가 확!
되게 충격이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아 입니다.
오늘은 정말 요청이 많았던 가슴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는 법
영상을 들고왔습니다.
준비하는데 좀 오래 걸렸거든요.
제가 가슴에 진심인 편이라
근데 그만큼 이 영상을 보면
확실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봤습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
한번 손상된 쿠퍼인대는
절대 자연적으로 회복 되지 않는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한번 처진 가슴은
절대
자연적으로
다시 회복할 수 없다!
무시무시하죠?
아니 도대체 쿠퍼인대가 뭐길래?
쿠퍼인대는 우리 가슴을 지탱해주고 있는 섬유조직이에요.
우리 가슴의 형태를 지지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이게 늘어나고 손상되어서 끊어지게 되면
가슴이 처지게 되는 거죠.
아까 말했듯이 한 번 손상되면 절대 회복불가!
치아나 눈같이 한 번 손상되고 나면
자연적인 회복은 불가능 한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잘 관리하고 유지해 보자
라는 마인드로 지금 관리 중인데요.
여러분도 쿠퍼인대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불가
라는 걸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아요.
두 번째!
다이어트를 하는데
가슴이 아예 안 빠질 순 없다.
그러나 가슴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안 빠져 보일 수는 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체지방을 빼는 거죠~
근데 우리의 가슴은
주로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다른 데 다 지방을 빼는데
가슴만은 그대로 안 빠지고 싶다.
이건 불가능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타고난 분이나
아니면 수술이 아닌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거
대신 윗가슴둘레
실질적인 내 가슴둘레가 빠질 때
밑에 이 밑가슴둘레
이 흉통이라고 하잖아요
몸통둘레가 더 많이 빠지면
진짜 빠져도 별로 안 빠진 것 같아요.
저도 여기가 4cm가 빠졌어요. 윗가슴둘레가
실질적인 가슴이 4cm가 빠졌는데
요 밑에 밑가슴둘레가
공복 기준으로
9~10CM 정도 빠졌거든요?
그러니까 여기보다 한 두 배 더 빠졌잖아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딱 봤을 때
그 전후를 비교를 해 봤을 때
빠졌다는 느낌이 거의 안 들어요.
결론은 지방을 빼는 데
'가슴이 안 빠질 수 없다.'라는 걸 인지 하고
좀 마음 편히 먹고
좀 최대한 지키자에 포커스를 맞추면 되겠습니다.
내 사이즈에 맞는 브라입기
나와 맞지 않는 사이즈의 속옷을 입으면
가슴모양 자체가 변한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특히나 우리 여기 옆에 겨드랑이
툭 튀어나온 이 부유방의
후천적인 원인
선천적인 거 말고
후천적으로 갑자기 어느 날 생겼다
하는 이 부유방의 후천적인 원인은
대부분 십중팔구는 작은 브라 착용으로 인해서
지방이 이동해서 이렇게 겨툭튀 살이 생긴 겁니다.
되게 충격이죠!
원래 저도 그냥 인터넷에서
그냥 속옷 사고 안 입어 보고 사고 이랬거든요?
근데 이걸 알게 된 후로 정말
매장 가서 정식으로 재 보고
나한테 맞는 속옷을 입고 난 다음에
부유방이 되게 많이 좋아졌어요.
컵사이즈에 구애받지 않는 브라렛이나 심리스 브라
이런 거면 몰라도 이런 와이어가 있는 브라는
웬만하면 꼭 피팅을 하고 사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자 그럼 이제 피팅 하러 갔다고 쳐요.
나한테 맞는 사이즈를 딱 피팅을 하고
어깨끈도 조절을 했을 때
이게 불편하지 않은지 꼭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이게 만약에 겨드랑이를
이쪽에 찌른다 이러면
겨드랑이 부분이 착색될 수 있구요.
림프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기 이 둘레
밑둘레 사이즈가 작다
이러면 역시나 림프순환을 방해할 수 있고요
굉장히 불편합니다.
또 어깨끈 부분이 불편하다
조절을 했는데도 불편하다
이럴 땐 다른 브라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왜냐면 이렇게 우리가 브라를 입고
뭐 문서작업도 하고 하루종일 일상생활을 해야 되는데
불편한 어깨끈이 있는 브라
나와 맞지않는 브라를 입었을 때
정말 하루의 피로가 확 더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건강면에서도 그렇고
뭐 피로도 면에서도 그렇고
가슴모양 면에서도 그렇고
나한테 맞는 브라를 입는게
가슴을 지키는 방법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첫 번째로 넣었습니다.
주기적인 사이즈 체크
저는 몸무게도 당연히 신경을 쓰고 있지만
예전만큼 집착을 하지 않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눈바디를 더 많이 보고
사이즈를 재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네달 전에 홈트를 시작했을 때 부터
사이즈를 재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 사이즈 잴 때
팔뚝 허벅지 종아리 이런 데까지 쟀고
지금은 주기적으로
탑 바스트
언더바스트
복부
힙
이렇게 네 가지 부위를 재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저한테 굉장히 큰 도움이 됐던게
일단 제 몸의 데이터가 되구요.
두 번째는 더 이상 몸무게에 그렇게
집착 하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마인드를 갖게 해 줍니다.
왜냐하면 눈바디와 함께 실질적으로
나한테 사이즈가 얼마나 줄었는지를
이런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막 몸무게 예전처럼
1kg 빠지고 1kg 찌고 하는 거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돼요.
당연히 가슴에 대한 데이터도 쌓이게 되겠죠.
우리가 생리 중일 때는
가슴이 평소보다 좀 더 부풀어 오르잖아요?
그런 것도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면은
내가 생리중에는 몇cm 정도
평소보다 몇cm 정도 이렇게 편차가 나는지
평균적인 그런 편차를 알 수가 있고
갑자기 가슴이 커지거나 갑자기 가슴이 좀 줄어들어도
아 이게 내 생리 주기에 따라서
이래서 이런 거고
원인이 이런 거고
이런 거를 좀 더 잘 파악할 수가 있어요.
지금 제가 사이즈를 기록해놓는
메모장도 한번 봐 볼게요.
8월 10일에 쟀던 거
8월 10일이 최초로 잰건데
그때 보면은
탑 바스트는 102.8cm 이에요. 102.8cm
12월로 와서 데이터를 보면은
생리하기 전주
가슴이 딱 부풀어 올랐을 때
이렇게 잰 걸 보면은
탑이 100.3cm 이에요 100.3cm이고
그 전에 쟀던 거랑 비교해 봤을 때
1.3CM가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생리 전이라서
이렇게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는 거를 알 수가 있죠.
제가 +1.3이라고 해 놨거든요.
그리고 제가 오늘 또 쟀거든요?
오늘은 생리 끝난지 조금 되는 날이에요.
그러니까 부풀었던 가슴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왔을 때
지금은 탑바스트 98.6cm
그러니까 1.7cm가 차이가 나는겁니다.
저는 보통 생리할 때랑 생리안할 때랑
한 2cm 전후로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저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한테도
그냥 가슴뿐만이 아니라
여러 면에서
사이즈를 주기적으로 재는 거 추천드립니다.
근데 사이즈를 잴 때
너무 막 하루 걸러 하루
이렇게 잴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우리의 몸 사이즈가
하루만에 막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이러지는 않기 때문에
저도 초기에는 한 일주일에 한 번씩
쑥쑥 빠지니까
그렇게 쟀었고
지금 뭐 특별한 일 아니면
2주에 한 번 정도 재는 것 같아요.
저는 1주에서 2주 정도 주기로 재는 걸
추천 드립니다
잘 먹으면서 천천히 빼기
이거는 좀 가슴을 지키는 다이어트 있어서는
굉장히 기본적이면서
굉장히 중요한 건데요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될까
우리가 굶으면서 빼면 가슴만 빠진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저는 정말 건강하지않은
무리하고 극단적인 그런 다이어트도 해봤고
이번에 잘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해 봤잖아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체력이나 건강이나 이런 부분도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
가슴 부분에도 차이가 있어서
저는 더 잘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료조사를 하다가
가슴 관련 기사에서 20대 중반 이후 부터는
한 달에 5kg이상 빼는 걸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해요.
소탐대실을 부른다고..
근데 우리가 보통 알잖아요.
건강적인 면에서는 한 달에
3~5kg 정도 빼는 게 좋다! 라는 거를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굳이 '빨리 빼야 돼'
나는 '빨리 빼야만 해' 하는 게 아니라면
저는 목표를 천천히 잡고
정말 좀 차근차근 마음 편하게 갖고 빼라고 하고 싶어요.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안잖아요.
우리가 갑자기 중요한 약속 생긴다거나
좀 급하게 쪄서 '급찐급빠' 를 해야 된다거나
이럴 땐 사람인지라 마음이 급해 질 수밖에 없고
저도 이럴 때 약간다른 때보다 타이트하게 식단을 하는데요
뭐 예전에는 저녁 무조건 굶고
쉐이크 먹고 이랬다면
지금은 좀더 저녁에 라이트하게 먹어요.
라이트하게 먹는 대신에 점심에 좀 잘 챙겨 먹어 주고
단백질 잘 챙겨 먹어 주고
이런 식으로 조금 조금씩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급찐급빠나 뭐 중요한 약속 있을 때 말고
평소에는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
일단 저는 무탄수 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을 뭐 좀 적게 하거나
아예 끊거나 이러면은 살은 많이 빠지겠죠.
근데 그거에 비해서 잃을 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먹어야
자비, 인내, 사랑이 샘솟기 때문에
저는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 한다거나
끊는다거나 이런 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잘 챙겨 먹기.
동물성 단백질 같은 경우는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계란
생선구이 등등등
다양한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돌아가면서 거의 맨날
맨날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식물성 단백질은 낫또를 가장 많이 먹었어요.
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들어있는데요
이소플라본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좋고
혈당 조절에도 좋고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낫또를 자주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근데 또 가슴 영상이다 보니까
이 얘기를 안 할 수 없겠죠?
두유나 낫또 이런 콩류 음식들을 먹으면
가슴이 커지다는 그런 얘기들 있잖아요?
우리가 가슴이 커질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에스트로겐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요.
저는 속설인 줄 알았는데 자료 조사하면서 찾아보니까
실제로 그런 의견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못 느꼈어요.
제가 거의 한 4개월?
4개월 5개월 이렇게 먹었는데
낫또로 인해서 그렇게 된다
이런 거는 못 느꼈고요.
쾌변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과 유사 작용을 하다 보니까
많이 섭취했을 시 호르몬 불균형이 올 수 있다고 해요.
또 갑상선과 여성호르몬 관련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섭취 전에 꼭 주치의와 상담 하시길 바래요.
가슴 마사지
다이어트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림프마사지를할 때 가슴 마사지도 같이 해 줬는데요
몇몇분들께서 저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가슴이 좀 쳐지진 않았냐?'고 물어 보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딱히 못 느꼈거든요?
근데 그 이유가
스포츠 브라 잘 입은거랑 가슴 마사지 덕분인 거 같아요.
가슴마사지는 어떻게 했느냐?
샤워할 때 바디워시를 묻혀서 해줬구요.
다른 림프절은 그냥 기구를 통해서,
마사지롤러를 통해서 풀어줘도 가슴은 손으로 했습니다
왜냐면 쿠퍼인대가 굉장히 손상되기 쉬운 연약한 기관이기 때문에
그래서 손으로 했는데
귀찮을 때나 아니면 아침에 급하게 막 나가야 될 때
이럴때가 아니면 거의 맨날 했던 거 같아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그리고 몸이 안 좋을 때 하면 오히려 독이 되니까
그럴 때는 쉬어 주는 게 좋고요
그리고 이것도 림프절을 자극하기 때문에
림프계 관련 질환이 있으신 분들도 하면 안 됩니다.
스포츠 브라 착용
아까 말한 쿠퍼인대.
한번 손상되면 복구 불가라고 했죠?
언제 가장 많이 손상이 되냐면
흔들리고 가슴이 움직일 때 손상되기 제일 쉽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몸을 가볍게 풀어 주는
모닝스트레칭 정도가 아니면
거의 모든 운동에 스포츠 브라를 착용했어요.
스포츠 브라가 가슴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기능성 브라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일반 브라를 입고 운동 하는 것보다 훨씬 통증도 덜 했어요.
저는 운동할 때 쿠퍼인대랑 통증을 위해서 스포츠 브라를 착용했는데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고요
이걸 입고 운동을 할 거기 때문에
제자리 뛰기
흔들릴 때
뛸 때
가슴을 얼마나 잡아 주는지
그리고 이렇게 어깨 스트레칭
양옆으로 옆구리 스트레칭 한번 해 보시고
어깨 으쓱 으쓱 해보셔서
어깨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어쨌든 내가 이런 스트레칭도 하고
런닝을 하든 요가를 하든 해야 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체크를 해보셔서
찰떡 콩떡같이 이렇게 잘 잡아 주는지를
충분히 체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 저는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구요.
가슴이 아예 안 빠진 건 아니지만
제가 실질적으로 뺀 체중이나 줄어들은 체구에 비해서
가슴이 덜 빠진 건 맞는 거 같아요.
관리를 안 했다면 충분히 훨씬 더 많이 빠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이 영상을 만들 때
'가슴 관련 이야기를 어떻게 풀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전문가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는 분야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을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올리는 이유는
요청해주신 분들도 계셨고
이 영상에 있는 정보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올리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저도 제가
이런 쿠퍼인대나 브라 사이즈에 대한,
제 몸과 제 가슴건강에 관련된 문제들을 알게 된 지가
1년에서 1년 반 밖에 안 됐거든요
근데 그걸 처음에 알게 됐을 때 정말 충격이었고
'그럼 나 지금까지 뭐한거지?'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저는 20년 넘게 잘못된 브라 사이즈로
계속 그 브라를 입어 온거니까...
충격일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이런 정보를 모르셨던 분들도 알고 가셨으면 좋겠고
저한테 요청을 주셨던 분들도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까 말했듯이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영상이 아니고
제 경험담을 공유하는 영상 이니까
영상을 보시고 본인 상황에 맞게 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정보 좋은 제품을 알게 된다면 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 주세요.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그냥 가슴뿐만이 아니라
여러 면에서
사이즈를 주기적으로 재는 거 추천드립니다.
If you are on a diet, I recommend that you regularly measure your body sizes, not just the breasts.
근데 사이즈를 잴 때
너무 막 하루 걸러 하루
이렇게 잴 필요는 없어요
You don't have to measure it every other day.
왜냐면 우리의 몸 사이즈가
하루만에 막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이러지는 않기 때문에
Because our body size doesn’t change dramatically within a day.
저도 초기에는 한 일주일에 한 번씩
쑥쑥 빠지니까
그렇게 쟀었고
I used to measure once a week at first because I was losing weight fast.
지금 뭐 특별한 일 아니면
2주에 한 번 정도 재는 것 같아요.
Now, I measure once every 2 weeks unless there’s a special circumstance.
저는 1주에서 2주 정도 주기로 재는 걸
추천 드립니다
I recommend that you measure once a week or once every two weeks.
잘 먹으면서 천천히 빼기
Eat well and lose weight slowly
이거는 좀 가슴을 지키는 다이어트 있어서는
굉장히 기본적이면서
굉장히 중요한 건데요
This is a basic but important tip to lose weight and keep your breast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될까
How should I describe it?
우리가 굶으면서 빼면 가슴만 빠진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We say ‘If you starve to lose weight, you will only lose your boobs’
이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People say that for a reason.
저는 정말 건강하지않은
무리하고 극단적인 그런 다이어트도 해봤고
I have done an intense, hard core diet that isn’t healthy
이번에 잘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해 봤잖아요?
Now I’m doing a healthy diet with sufficient amount of food.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There’s definitely a difference.
체력이나 건강이나 이런 부분도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
Of course there’s a difference in your stamina and health
가슴 부분에도 차이가 있어서
but there’s also a difference in your breast sizes.
저는 더 잘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so I try to eat better.
그리고 자료조사를 하다가
While doing my research, I saw a breast-related article and learnt that
가슴 관련 기사에서 20대 중반 이후 부터는
한 달에 5kg이상 빼는 걸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해요.
it’s not recommended to lose more than 5kg a month after your mid-20s.
소탐대실을 부른다고..
That will be a big loss for a small gain.
근데 우리가 보통 알잖아요.
We all know that
건강적인 면에서는 한 달에
3~5kg 정도 빼는 게 좋다! 라는 거를
It’s good to lose 3-5 kg a month for your health!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굳이 '빨리 빼야 돼'
나는 '빨리 빼야만 해' 하는 게 아니라면
I suggest that you set up slow goals and comfortably do it step by step for your health
저는 목표를 천천히 잡고
정말 좀 차근차근 마음 편하게 갖고 빼라고 하고 싶어요.
unless you have to lose weight really fast.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안잖아요.
but it’s not as easy as we say.
우리가 갑자기 중요한 약속 생긴다거나
Sometimes, an important event might suddenly come up.
좀 급하게 쪄서 '급찐급빠' 를 해야 된다거나
or maybe you gained weight so quickly that you have to lose it fast too.
이럴 땐 사람인지라 마음이 급해 질 수밖에 없고
We are all human so you can feel rushed.
저도 이럴 때 약간다른 때보다 타이트하게 식단을 하는데요
I go on a tighter diet for those occasions
뭐 예전에는 저녁 무조건 굶고
쉐이크 먹고 이랬다면
I used to always skip dinner and had shakes instead
지금은 좀더 저녁에 라이트하게 먹어요.
but now, I just have a lighter meal for dinner.
라이트하게 먹는 대신에 점심에 좀 잘 챙겨 먹어 주고
Instead, I eat better for lunch
단백질 잘 챙겨 먹어 주고
and consume enough protein.
이런 식으로 조금 조금씩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I’m slowly changing like this.
그러면 급찐급빠나 뭐 중요한 약속 있을 때 말고
If you don’t have to quickly lose weight for special occasions,
평소에는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
how should you eat on a day to day basis?
일단 저는 무탄수 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I don’t recommend no-carbs.
탄수화물을 뭐 좀 적게 하거나
아예 끊거나 이러면은 살은 많이 빠지겠죠.
You will lose a lot of weight if you eat less carbs or no carbs.
근데 그거에 비해서 잃을 게 너무 많아요.
But you will have to give up on so many things.
그리고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먹어야
자비, 인내, 사랑이 샘솟기 때문에
Most importantly, you need carbs to generate courtesy, patience and love.
저는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 한다거나
끊는다거나 이런 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I don’t recommend that you limit or cut carbs too much
그리고 단백질 잘 챙겨 먹기.
Please consume enough protein.
동물성 단백질 같은 경우는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계란
생선구이 등등등
For animal based protein, I try to eat various kinds in turns everyday,
다양한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돌아가면서 거의 맨날
맨날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Including chicken breast, pork, beef, duck, eggs and grilled fish.
그 다음에 식물성 단백질은 낫또를 가장 많이 먹었어요.
For plant based protein, I have Natto the most.
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들어있는데요
Soy contains Isoflavones which works similar to the female hormone, Estrogen.
이소플라본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좋고
Isoflavones is good for a diet and good for reducing cholesterol.
혈당 조절에도 좋고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It’s also good for controlling blood sugar level too.
그래서 제가 낫또를 자주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I eat Natto very often.
근데 또 가슴 영상이다 보니까
이 얘기를 안 할 수 없겠죠?
Well, this is a breast-related video so I gotta talk about this.
두유나 낫또 이런 콩류 음식들을 먹으면
가슴이 커지다는 그런 얘기들 있잖아요?
People say your breast get bigger if you eat soy beans or natto.
우리가 가슴이 커질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에스트로겐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요.
I think people say this because estrogen is the key hormone to grow your breasts.
저는 속설인 줄 알았는데 자료 조사하면서 찾아보니까
실제로 그런 의견들도 있더라고요.
I thought it was just a rumor but while doing the research, I did see a few people saying that.
근데 저는 못 느꼈어요.
but I couldn’t feel it on me
제가 거의 한 4개월?
4개월 5개월 이렇게 먹었는데
I’ve been taking it for 4~5 months now.
낫또로 인해서 그렇게 된다
이런 거는 못 느꼈고요.
but I couldn’t tell that Natto was doing something to my beast
쾌변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But it helped a lot with bowel movement.
그런데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과 유사 작용을 하다 보니까
Because Isoflavon is similar to Estrogen,
많이 섭취했을 시 호르몬 불균형이 올 수 있다고 해요.
This can cause hormone imbalance if you take too much of it.
또 갑상선과 여성호르몬 관련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If you have thyroid or female hormone related diseases
섭취 전에 꼭 주치의와 상담 하시길 바래요.
Please consult your doctor before you start eating it.
가슴 마사지
Breast massage.
다이어트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림프마사지를할 때 가슴 마사지도 같이 해 줬는데요
Like I said in the diet video, I do breast massage as well as lymphatic massage.
몇몇분들께서 저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가슴이 좀 쳐지진 않았냐?'고 물어 보시더라고요
Some people asked me whether my breasts have sagged since I lost weight
근데 저는 딱히 못 느꼈거든요?
But I couldn’t really see it.
근데 그 이유가
스포츠 브라 잘 입은거랑 가슴 마사지 덕분인 거 같아요.
I think that’s because I always wore sport bra and massaged my breast
가슴마사지는 어떻게 했느냐?
How did I do the breast massage?
샤워할 때 바디워시를 묻혀서 해줬구요.
I did it in a shower with body wash
다른 림프절은 그냥 기구를 통해서,
I used a tool such a massage roller for lymphatic massage
마사지롤러를 통해서 풀어줘도 가슴은 손으로 했습니다
but I used hands for my breasts
왜냐면 쿠퍼인대가 굉장히 손상되기 쉬운 연약한 기관이기 때문에
Because Cooper ligament is a very fragile tissue that can be easily damaged
그래서 손으로 했는데
so I used my hands.
귀찮을 때나 아니면 아침에 급하게 막 나가야 될 때
이럴때가 아니면 거의 맨날 했던 거 같아요.
I did it almost everyday unless I couldn’t be bothered or was in a rush in the morning.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그리고 몸이 안 좋을 때 하면 오히려 독이 되니까
It’s not good to do it when you are not feeling well.
그럴 때는 쉬어 주는 게 좋고요
so it’s better to skip it for those days.
그리고 이것도 림프절을 자극하기 때문에
림프계 관련 질환이 있으신 분들도 하면 안 됩니다.
Also, because it stimulates your lymph, don’t do it if you have lymph-related disease.
스포츠 브라 착용
Wear a sport bra
아까 말한 쿠퍼인대.
한번 손상되면 복구 불가라고 했죠?
Like I said earlier, once the Cooper ligament is damaged, it can’t be healed.
언제 가장 많이 손상이 되냐면
흔들리고 가슴이 움직일 때 손상되기 제일 쉽다고 하는데요
It gets damaged the most when your breast shakes and moves
그래서 저는 몸을 가볍게 풀어 주는
모닝스트레칭 정도가 아니면
so I wore a sport bra for almost every activities,
거의 모든 운동에 스포츠 브라를 착용했어요.
except for a light stretching session in the morning.
스포츠 브라가 가슴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기능성 브라잖아요
Sport bras are special bras that hold your breast from shaking.
그렇기 때문에 그냥 일반 브라를 입고 운동 하는 것보다 훨씬 통증도 덜 했어요.
so it hurts less to wear a sport bra than wearing a normal bra for workout.
저는 운동할 때 쿠퍼인대랑 통증을 위해서 스포츠 브라를 착용했는데
I wear a sport bra when I work out, for the Cooper ligaments and pain.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고요
I recommend it to others as well.
이걸 입고 운동을 할 거기 때문에
You will be wearing this for a work out.
제자리 뛰기
흔들릴 때
뛸 때
가슴을 얼마나 잡아 주는지
Check how well it holds your breast when you jump, shake and run.
그리고 이렇게 어깨 스트레칭
양옆으로 옆구리 스트레칭 한번 해 보시고
Also, try the shoulder stretching and side waist stretching on both sides.
어깨 으쓱 으쓱 해보셔서
어깨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Move your shoulders up and down to see if it feels uncomfortable.
어쨌든 내가 이런 스트레칭도 하고
런닝을 하든 요가를 하든 해야 되는데
You will have to do stretchings or running or yoga in it.
불편함이 없는지 체크를 해보셔서
Make sure it doesn’t feel uncomfortable.
찰떡 콩떡같이 이렇게 잘 잡아 주는지를
충분히 체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and thoroughly check that it holds and supports your breast nicely.
네 저는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구요.
So that’s how I look after my breasts.
가슴이 아예 안 빠진 건 아니지만
I did lose some of my boobs
제가 실질적으로 뺀 체중이나 줄어들은 체구에 비해서
가슴이 덜 빠진 건 맞는 거 같아요.
but considering how much weight I lost and how slimmer I got, I relatively lost less on the breast.
관리를 안 했다면 충분히 훨씬 더 많이 빠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I must have lost a lot more if I didn’t look after them
그리고 제가 사실 이 영상을 만들 때
'가슴 관련 이야기를 어떻게 풀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When I planned for this video, It was hard to work out how to talk about breasts
전문가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는 분야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을 했거든요
I had to consider a lot as even the professionals have different opinions.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올리는 이유는
요청해주신 분들도 계셨고
but I still decided to post this because this has been requested
이 영상에 있는 정보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올리기로 했어요.
And also, I thought the information in this video could be really helpful for some people
왜냐하면 저도 제가
이런 쿠퍼인대나 브라 사이즈에 대한,
I only learnt about my body and breast health
제 몸과 제 가슴건강에 관련된 문제들을 알게 된 지가
1년에서 1년 반 밖에 안 됐거든요
such as Cooper ligament and bra size only a 1~1.5 years ago.
근데 그걸 처음에 알게 됐을 때 정말 충격이었고
When I first heard that, I was so shocked.
'그럼 나 지금까지 뭐한거지?'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I thought ‘What have I been doing till now?’
왜냐면 저는 20년 넘게 잘못된 브라 사이즈로
계속 그 브라를 입어 온거니까...
I’ve been wearing wrong size bras for more than 20 years…
충격일 수밖에 없었죠
Of course I was shocked…
그래서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이런 정보를 모르셨던 분들도 알고 가셨으면 좋겠고
I hope people who didn’t know about breast learn new things through this video
저한테 요청을 주셨던 분들도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and I also hope the people who requested for this video learn a lot from this video too.
그렇다고 해서 아까 말했듯이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영상이 아니고
Like I said earlier, I’m not saying you have to follow my tips.
제 경험담을 공유하는 영상 이니까
I’m just sharing my experiences.
영상을 보시고 본인 상황에 맞게 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Please watch the video and refer to this based on your current situations.
좋은 정보 좋은 제품을 알게 된다면 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I will give you an update if I learn something good or find a good product.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 주세요.
If you have a request for a video, please feel free to leave me a comment.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안녕~
Bye~
가슴을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는 법 * 이 영상은 개인의 경험담이 들어간 주관적인 영상이며 정보 공유 목적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립니다 *
How to lose weight while keeping your breast
*I share personal opinions based on personal experiences in this video. This video was made solely to share information*
절대 회복 불가이다.
It can never be restored.
안 빠져 보일수는 있다.
It may look like you haven’t lost it
부유방이 되게 많이 좋아졌어요.
It helped so much with underarm bulge
정말 하루의 피로도가 확!
Gets rid of the tiredness of the day!
되게 충격이죠?
Isn’t that shock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아 입니다.
Hi everyone~ It’s Ddoa
오늘은 정말 요청이 많았던 가슴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는 법
영상을 들고왔습니다.
Today’s video is on ‘How to lose weight while keeping your breast’ which has been very highly requested.
준비하는데 좀 오래 걸렸거든요.
It took a while to prepare this video
제가 가슴에 진심인 편이라
because I’m serious when it comes to breasts.
근데 그만큼 이 영상을 보면
확실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봤습니다.
I tried to make this video very helpful and beneficial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Shall we jump right in?
첫 번째!
Firstly!
한번 손상된 쿠퍼인대는
절대 자연적으로 회복 되지 않는다.
Cooper ligament can’t be healed naturally once it’s damaged.
이게 무슨 소리냐
What does this mean?
한번 처진 가슴은
Once your boobs sag,
절대
자연적으로
다시 회복할 수 없다!
They can never be restored naturally!
무시무시하죠?
Isn’t that scary?
아니 도대체 쿠퍼인대가 뭐길래?
What on earth is Cooper ligament?
쿠퍼인대는 우리 가슴을 지탱해주고 있는 섬유조직이에요.
It’s tissue that supports our breast.
우리 가슴의 형태를 지지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This shapes and supports the breast
이게 늘어나고 손상되어서 끊어지게 되면
So if it stretches and breaks,
가슴이 처지게 되는 거죠.
your boobs will sag.
아까 말했듯이 한 번 손상되면 절대 회복불가!
Like I said earlier, once it’s damaged, it can not be restored !
치아나 눈같이 한 번 손상되고 나면
It’s like teeth and eyes.
자연적인 회복은 불가능 한거죠.
Once it’s damaged, it can’t be healed naturally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잘 관리하고 유지해 보자
라는 마인드로 지금 관리 중인데요.
So I have this mindset of ‘Let’s look after it now and maintain it well from now on’
여러분도 쿠퍼인대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불가
라는 걸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아요.
It’d be good to remember that Cooper ligament can’t be healed naturally once it’s damaged.
두 번째!
Secondly!
다이어트를 하는데
가슴이 아예 안 빠질 순 없다.
If you are on a diet, your breast will get smaller.
그러나 가슴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안 빠져 보일 수는 있다!
However, you can still make it look like it’s still there!
다이어트의 목적은 체지방을 빼는 거죠~
The goal of diet is to lose body fat~
근데 우리의 가슴은
주로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But our breast is mainly made of fat
다른 데 다 지방을 빼는데
가슴만은 그대로 안 빠지고 싶다.
If you want to lose fat everywhere else but not on the breast?
이건 불가능합니다.
That’s impossible.
정말 정말 정말 타고난 분이나
아니면 수술이 아닌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거
It’s impossible unless you were born with big breast or do a surgery
대신 윗가슴둘레
실질적인 내 가슴둘레가 빠질 때
But while the size of the top breasts reduces,
밑에 이 밑가슴둘레
The bottom size…
이 흉통이라고 하잖아요
It’s the ‘chest’ area.
몸통둘레가 더 많이 빠지면
진짜 빠져도 별로 안 빠진 것 같아요.
If you lose more fat here, it will look like your breast haven’t reduced much.
저도 여기가 4cm가 빠졌어요. 윗가슴둘레가
My top bust have reduced by 4cm
실질적인 가슴이 4cm가 빠졌는데
I’ve actually lost 4cm of my boobs.
요 밑에 밑가슴둘레가
공복 기준으로
9~10CM 정도 빠졌거든요?
but my chest size has reduced by 9~10cm on empty stomach
그러니까 여기보다 한 두 배 더 빠졌잖아요
So the size of the chest has reduced by twice.
그래서 그냥 이렇게 딱 봤을 때
그 전후를 비교를 해 봤을 때
So if you look at me now, and compared before and after,
빠졌다는 느낌이 거의 안 들어요.
My boobs don’t look much smaller.
결론은 지방을 빼는 데
So my point is, please note that
'가슴이 안 빠질 수 없다.'라는 걸 인지 하고
your breast will get smaller as you lose fat.
좀 마음 편히 먹고
Please relax
좀 최대한 지키자에 포커스를 맞추면 되겠습니다.
and focus on keeping your breast as much as you can.
내 사이즈에 맞는 브라입기
Wear a right size bra.
나와 맞지 않는 사이즈의 속옷을 입으면
가슴모양 자체가 변한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Did you know that your breast shape can change if you wear a bra that isn’t the right size?
특히나 우리 여기 옆에 겨드랑이
툭 튀어나온 이 부유방의
후천적인 원인
It’s an acquired factor for the underarm bulge that sticks out on the side
선천적인 거 말고
후천적으로 갑자기 어느 날 생겼다
If it suddenly popped out one day even though you weren’t born with it,
하는 이 부유방의 후천적인 원인은
대부분 십중팔구는 작은 브라 착용으로 인해서
It’s probably because you were a small bra.
지방이 이동해서 이렇게 겨툭튀 살이 생긴 겁니다.
The bulge will come out as the fat moves out to the sides.
되게 충격이죠!
Isn’t that shocking?
원래 저도 그냥 인터넷에서
그냥 속옷 사고 안 입어 보고 사고 이랬거든요?
I used to buy underwears online without trying them on
근데 이걸 알게 된 후로 정말
But ever since I discovered that,
매장 가서 정식으로 재 보고
나한테 맞는 속옷을 입고 난 다음에
I started to go to shops, get it measured and got bras that fit me.
부유방이 되게 많이 좋아졌어요.
Since then, the underarm bulge has gotten a lot better.
컵사이즈에 구애받지 않는 브라렛이나 심리스 브라
Unless you are wearing a bralette or seamless bra that’s not affected by the cup size,
이런 거면 몰라도 이런 와이어가 있는 브라는
웬만하면 꼭 피팅을 하고 사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I recommend that you try on wired bras before buying them
자 그럼 이제 피팅 하러 갔다고 쳐요.
Let’s say you went to a shop for fitting
나한테 맞는 사이즈를 딱 피팅을 하고
Try the right size bra
어깨끈도 조절을 했을 때
이게 불편하지 않은지 꼭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Please make sure you check that it doesn’t feel uncomfortable when you adjust the straps.
이게 만약에 겨드랑이를
이쪽에 찌른다 이러면
If it pokes the underarm area,
겨드랑이 부분이 착색될 수 있구요.
The skin might change color there.
림프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and that can interfere with your lymphatic circulation.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기 이 둘레
밑둘레 사이즈가 작다
and if the underbust girth is too small,
이러면 역시나 림프순환을 방해할 수 있고요
that can also interfere with lymphatic circulation as well.
굉장히 불편합니다.
It’s going to be extremely uncomfortable.
또 어깨끈 부분이 불편하다
조절을 했는데도 불편하다
Also, if the straps feel uncomfortable even after you adjust it,
이럴 땐 다른 브라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I recommend that you get a different bra.
왜냐면 이렇게 우리가 브라를 입고
뭐 문서작업도 하고 하루종일 일상생활을 해야 되는데
We gotta work on documents and do day to day tasks in a bra
불편한 어깨끈이 있는 브라
나와 맞지않는 브라를 입었을 때
정말 하루의 피로가 확 더 높아집니다.
You will feel a lot tireder by wearing a bra with uncomfortable straps or a bra that doesn’t fit you.
그러니까 우리는 건강면에서도 그렇고
뭐 피로도 면에서도 그렇고
가슴모양 면에서도 그렇고
나한테 맞는 브라를 입는게
I think wearing a right size bra is the most essential thing to protect your breast
가슴을 지키는 방법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In terms of health, tiredness and breast shape.
첫 번째로 넣었습니다.
So I count that as the first tip.
주기적인 사이즈 체크
Regular size check
저는 몸무게도 당연히 신경을 쓰고 있지만
Of course I care about my weight
예전만큼 집착을 하지 않는데요.
But I’m not as obsessed as I used to.
그 이유가 바로 눈바디를 더 많이 보고
사이즈를 재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because I started to check my body with my eyes and started to measure the size.
네달 전에 홈트를 시작했을 때 부터
사이즈를 재기 시작했는데요.
I started measuring my body when I started to work out at home about 4 months ago.
처음에 사이즈 잴 때
팔뚝 허벅지 종아리 이런 데까지 쟀고
When I first measured it, I measured everywhere including arms, thighs and calves
지금은 주기적으로
탑 바스트
언더바스트
복부
힙
이렇게 네 가지 부위를 재고 있습니다.
Now I regularly measure top bust, under bust, belly and hip
이 방법이 저한테 굉장히 큰 도움이 됐던게
This method has been very helpful
일단 제 몸의 데이터가 되구요.
because firstly, it becomes data for my body
두 번째는 더 이상 몸무게에 그렇게
집착 하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마인드를 갖게 해 줍니다.
secondly, it helps me to think that I don’t have to be obsessed with weight.
왜냐하면 눈바디와 함께 실질적으로
I can check how much my body has reduced
나한테 사이즈가 얼마나 줄었는지를
이런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에
by looking at my body, and by the data I collected.
그렇게 막 몸무게 예전처럼
1kg 빠지고 1kg 찌고 하는 거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돼요.
I don’t get too excited or too disappointed by losing or gaining 1kg as I used to be.
당연히 가슴에 대한 데이터도 쌓이게 되겠죠.
Of course the data on my breast saves up as well.
우리가 생리 중일 때는
가슴이 평소보다 좀 더 부풀어 오르잖아요?
Your breast get bigger during your period.
그런 것도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면은
Check that regularly as well.
내가 생리중에는 몇cm 정도
평소보다 몇cm 정도 이렇게 편차가 나는지
평균적인 그런 편차를 알 수가 있고
That way, you can work out the general gap between your normal breast size vs period breast size.
갑자기 가슴이 커지거나 갑자기 가슴이 좀 줄어들어도
So even if your breast suddenly get bigger or smaller,
아 이게 내 생리 주기에 따라서
이래서 이런 거고
You can work out the reason better
원인이 이런 거고
이런 거를 좀 더 잘 파악할 수가 있어요.
whether it’s due to your period or not.
지금 제가 사이즈를 기록해놓는
메모장도 한번 봐 볼게요.
Let’s have a look at the record of my measurements.
8월 10일에 쟀던 거
My record from 10th of Aug.
8월 10일이 최초로 잰건데
That was my very first measurement.
그때 보면은
탑 바스트는 102.8cm 이에요. 102.8cm
Back then, my top bust was 102.8cm
12월로 와서 데이터를 보면은
Let’s look at the December data.
생리하기 전주
가슴이 딱 부풀어 올랐을 때
이렇게 잰 걸 보면은
The measurement of the week before the period, when it swollen,
탑이 100.3cm 이에요 100.3cm이고
The top bust was 100.3cm
그 전에 쟀던 거랑 비교해 봤을 때
1.3CM가 늘었습니다.
It’s 1.3cm bigger than the previous record.
그러니까 생리 전이라서
이렇게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는 거를 알 수가 있죠.
I can tell that my breast got bigger because it was right before my period.
제가 +1.3이라고 해 놨거든요.
I wrote +1.3 here.
그리고 제가 오늘 또 쟀거든요?
I measured it again today.
오늘은 생리 끝난지 조금 되는 날이에요.
My period ended a few days ago.
그러니까 부풀었던 가슴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왔을 때
So my swollen breast is back to normal.
지금은 탑바스트 98.6cm
Now, the top bust is 98.6cm
그러니까 1.7cm가 차이가 나는겁니다.
So there's a 1.7cm gap.
저는 보통 생리할 때랑 생리안할 때랑
한 2cm 전후로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My breast size changes about 2cm during and after periods.
저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한테도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