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번역 부탁드립니다.

개짱많은 택배무덤.. 지옥에서 온 택배 언박싱

안녕하세요, 여러분!

뒤에 보이시나요? 이렇게 택배가 엄청 쌓였어요.

제가 택배 언박싱을 찍은지 꽤 오래 되기도 했고

이게 원래 택배가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안 오거든요.

나눠서 오는데 한 번 물류센터에서 제 택배가 꽉 밀렸다가

한꺼번에 다 와가지고 이렇게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이걸 같이 뜯어보는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드릴 말씀!

여기에는 브랜드에서 경제적 대가 없이 보내주신 협찬 제품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비즈니스 테스트용으로 온 제품도 있을 거고요. 아마도!

제가 직접 산 제품들도 같이 섞여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 제가 말씀 드릴 거긴 하지만

더 빠르게, 그리고 자세하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더보기란을 꼭 확인 해주시는 걸 부탁드릴게요.

그럼 긴 말 하지 않고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좀 가벼운 애들부터 먼저 뜯어볼게요.

제가 에이블리에서 옷들을 조금 샀어요.

사실 지금 정확하게 뭘 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 것들이 있는데..

이건 이정도 기장의 원피스고요. 뒤에 이렇게 허리끈 묶는 원피스인데

그냥 베이직 원피스 하나 있으면 여름에 끈적거리니까

시원하게 입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서 얘를 하나 샀습니다.

이거 옷들은 제가 나중에.. 아마 일상영상에 나올 것 같긴 한데

가능하다면 룩북이나 이런 것들로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거는 골지 슬림 반팔 티셔츠! 제가 생각보다 기본템을 좋아하는데

또 은근히 저한테 기본템이 많이 없더라고요. 아무데나 받쳐입기 가능한.

그래서 얘를 샀어요. 이건 핑크라고 해서 샀는데 좀 더 마르살라 느낌이 강하긴 하죠?

이거랑 이런 하늘색! 이게 약간 핏되는 제품이긴 했는데

좀 작아보이네요? 입으면 늘어나겠죠? 골지니까..

지금 입기에는 살짝 더울 것 같아요. 좀 더위가 한 풀 꺾이면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긴거 똑같은 스타일인데 이거 원플원인가 해서 핑크도 같이 골랐습니다.

제가 핑크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쫑종 옷은 꽤 입는 것 같아요.

플랩 와니 투웨이 백! 아, 이건 가방!

여러분, 그거 기억하세요? 전에 에이블리 광고할 때 나왔던 건데

리유 스퀘어 퀼팅 숄더백! 제가 맨날 메고 다니는 까만색 체인백 같은 거 있죠!

그게 들기에 무난하고 편하고 가볍고 이래가지고 많이 들고 다니다보니까

영상에서도 많이 나오고 이래서.. 그래서 이번엔 다른 가방을 사봤습니다.

너무 맨날 똑같은 것만 메고 다니는 것 같아서..

짠! 예쁘지 않나요? 이게 되게 저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3만원대였나, 2만원 후반대였나? 크로커다일 가죽백인데요.

그린색이 너무 예뻐보여서.. 저 원래 이런 색깔 있는 가방 잘 안 사거든요.

안에 스트랩도 두 개가 들어있는데 얘는 짧은 스트랩! 이렇게 메고 다닐 수 있는거고

그리고 이건 숄더에 이렇게 크로스로도 멜 수 있고 이렇게도 멜 수 있는 긴 스트랩이에요.

근데 전 얘를 거의 쓸 것 같아요.

전 가방을 길게 메고 다니는 걸 안 좋아해서..

얘를 한 번 채워볼까요? 이거 어떻게 하는거지?

그냥 이렇게 밀어가지고 똑 끼우면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뻑뻑하지 않네요? 빠지진 않겠죠?

예쁘지 않나요? 이렇게 똑딱이이고 안에는 그냥 이렇게 뻥 뚫려있는!

얘도 가방이고요. 제가 또 가성비 템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얘는 이런 노란색! 머스타드 가방인데요. 얘도 색깔 너무 예쁘죠?

이번에 유난히 이렇게 색깔 있는 화사한 백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그래서 얘도 비슷하게 짧은 스트랩 하나랑 이렇게 긴 스트랩 하나 들어있고요.

그리고 안에는 이렇게 아무것도 없어요.

지퍼로 잠그는 타입이고요.

이것도 옷. 옷인가?

아, 얘는 위에 탑!

제가 요즘에 필라테스를 하면서 운동복을 사는 데 약간 재미가 들어가지고

위에 이런 브라탑을 하나 샀고요. 얘는 등 뒤에 끈이 X자로 꼬여있는 브라탑입니다.

안에 패드가 들어있는데 얘가 좀 두껍네요? 더울 것 같긴 한데..

여기가 넓은 걸 제가 좋아해가지고 블랙컬러, 얘를 하나 샀어요.

이거는 그 U자모양으로 된 포크! 팍 꽂는 비녀같은 게 있길래 제가 집에서 쓰려고 샀어요.

깜찍하게 이렇게 간식도 하나 넣어주셨네요.

이렇게 오고요. 이건 트렌디데이라는 브랜드에서 샀어요.

보이시나요? 이렇게 생긴 비녀!

이게 실버도 있고 골드도 있었는데 제가 골드를 더 좋아해서 골드를 샀습니다.

생긴 것만 봤을 땐 되게 예쁜데 잘 꽂아질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건 집업 원피스 트레이닝 세트 블랙! 이게 트레이닝 세트.. 엥?

너무 작은데?

잠깐만.. 여러분, 보이세요?

약간 타이트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작을 준 몰랐네..

그리고 이건 안에 원피스인데 이런 민자! 민소매 원피스예요.

이런 일자 원피스입니다.

그냥 집 앞에, 동네 나가는 용으로 산 거라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샀기 때문에..

걸치는 용도?

한 번 입어볼까? 얼마나 타이트한지?

이거는 지금 입기엔 좀 덥네요!

가을로 넘어갈 때쯤 쌀쌀해질 때 밤에 입으면 되겠다.

이건 뭐지?

니트 같은데.. 아, 그거네! 민소매 가디건 세트 같은 건데

안에다가 이런 민소매 하나 입고 겉에다가 얘를 같이 입어주는 거예요.

이런 가디건 같은 거! 이렇게.

근데 이게 생각보다 크네요. 제가 봤던 것 보다!

그리고 어깨가 진짜 넓어. 이거 약간 딱 맞게 입는 게 아니라

살짝 이렇게 루즈하게 입는거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좀 더울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제가 지금 더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 지금 너무 덥거든요..

이건 크롭기장의 셔츠인데 이거 제가 안에 입으려고 산 건 아니고요.

민소매 같은 거 입고 이렇게 겉에 다 열어가지고 걸치는 용도로

여름용 겉옷으로 산 거예요! 근데 생각보다 엄청 각져서 왔네요. 깔끔하게!

얘는 크롭찢 와이드 세트! 일단 이런 크롭 반팔티 하나 같이 왔고요.

이건 바지. 그냥 고무줄 바지예요. 근데 여기가 찢어져 있는데

이게 다 까만색이라서 안 보이시죠? 제가 왜이렇게 이번에 까만 옷을 많이 샀을까요..?

이렇게 다리를 넣으면 딱 무릎이 찢어져 있는 그런 바지입니다.

트레이닝복이고요. 이게 밑위가 좀 긴 것 같아서

위에 크롭이라도 배 안 보일 것 같아서 그냥 샀어요.

여기 찢어진 게 예뻐가지고.

이거는 잠옷이에요. 이런 슬립 같은 건데 바지랑, 이거 위에건데

이렇게 엄청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그냥 이런 반팔 셔츠 같은 거!

제가 원래 잘 때 뭐 옷을 걸치고 자는 걸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

거의 드로즈 한 장에 엄청 헐렁한 민소매 이런 거 입고 자는데

그런 게 또 촬영할 때는 불편하잖아요. 이렇게 막 흘러내리고 이러니까

저번같은 사고도 있고 해서..

얘는 썸머 크롭 가디건 세트! 진짜 여름 옷은 뭐를 사도 오래 못 입는 것 같고

괜찮은 퀄리티 옷을 찾는 게 되게 힘든 것 같아요. 옷이 얇기도 하고..

내가 이런 비슷한 스타일을 왜 또 샀지..?

얘도 아까처럼..

아, 근데 이거 통이 되게 좁다! 거의 홀터급인데?

얘도 안에 이렇게 입고요. 겉에다가 이거 가디건 걸쳐주는 건데

아까거에 비해서는 기장이 좀 짧죠? 얘가 크롭 기장이고

단추도 여기 가운데 한 개 있는 이런 가디건을 또 하나 샀습니다.

여름옷이 사실 진짜 그런 것 같아요.

한 번 입으면 맨날 입은 것 같이 보이고..

밴딩 찰랑 롱팬츠 블랙!

제가 이런 비슷한 바지가 진짜 많은데 왜 또 샀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다 그런 것 아니겠어요? 그쵸?

얘는 허리 고무줄 있는 바지입니다. 얘도 트레이닝복인데

이렇게 끝에가 찰랑찰랑하게 싹 떨어지는 게 좋아가지고 사봤어요.

이거는 밴딩 어깨 리본 끈나시 캉캉 맥시 롱 원피스 블랙.

근데 재질이 되게 특이하네?

엥? 어깨끈이 묶는 어꺠끈이잖아?

연결되어 있는 건줄 알았어요.

이렇게 입었을 때 어깨끈을 자기들끼리 묶어가지고 이렇게 입는 원피스고요.

여기는 이제 이런 골판지.. 이거 뭐라그러죠?

있잖아요. 그런 거..

밑에는 그냥 이렇게 긴 캉캉원피스!

이렇게 되어있는 파란색 원피스 혹시 기억하세요, 여러분?

그거 대학생의 하루 3하년 1학기 편이었나? 거기서 제가 입고 나왔던 옷인데

그거랑 좀 비슷한 것 같아가지고.. 그게 되게 편하거든요!

이렇게 쭈글쭈글한 원단 있죠?

이런 게 딱히 브라나 패치 안 해도 그냥 입으면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편해서, 이번에 비슷한 게 있길래 얘도 사봤어요.

이번에 제가 츄리닝 세트를 좀 많이 샀더라고요.

얘는 바람막이. 핑크!

제가 다 앞에서 블랙을 샀잖아요. 그래서 좀 색깔 있는 거 핑크가 있길래 얘를 사봤고요.

이건 그냥 이렇게.. 그냥 바람막이 재질! 바스락바스락 재질.

이런 거 반바지 하나 있고 얘랑 세트가, 이게 위에거가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팔에 줄 있고 앞에 지퍼로 여기까지만 딱 내려서 여는!

학생들 체육복 재질이긴 한데 캐주얼한게 예뻐보여서 사봤습니다.

이건 샌들!

어우, 가죽 냄새. 신발들은 올 때마다 냄새가 너무 나서..

이거 250으로 시켰는데 이거 민트색과 하늘색의 중간? 이런 색깔인데

막상 (모델이) 신은 것 보니까 예쁘더라고요.

일단 사이즈가 맞는지 신어봐야겠다. 이거는!

여기 발 뒤꿈치 이렇게 끼워서 신으면 샌들처럼 신을 수 있고,

이걸 앞으로 이렇게 넘겨서 신으면 슬리퍼처럼 신을 수 있거든요.

샌들처럼 한 번 신어볼게요.

이거 후기를 봤는데 조금 평소 치수보다 반치수 정도 크게 사야 발이 편하다고 해서

제가 원래 245-250 중간으로 신는데 250으로 시켰는데 진짜 잘 시킨 것 같아요.

이렇게 신으면 샌들처럼 신는거고요. 이제 얘를 이렇게 앞으로 싹 넘기면

이런 슬리퍼도 된답니다!

괜찮네요! 바닥도 푹신푹신하고..

이렇게 납작한 신발이 되게 발 아치에 안 좋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여기가 엄청 딱딱해요.

근데 얘는 좀.. 그나마 말랑한 편? 신발 자체가!

아무튼, 얘도 색깔 예뻐가지고 샀고.. 얘는 베란다에 좀 내놔야겠다.

냄새가 너무 나네.

이것도 제가 에이블리에서 산 건데 이건 한 번 궁금해서 사봤어요.

여러분, 허리연장 단추라고 아세요?

이렇게 생겼고요. 분리가 돼요. 이거 두 개가!

그래서 이걸 큰 바지에다가 꽂아서 작게 만들 수도 있고..

약간 허리 조절하는? 그런 단추라고 해가지고 이게 되게 꿀템이라는 걸 제가 어디서 봐서

한 번 정말 그런가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저도 바지들이 엉덩이랑 허벅지 이런 쪽이 다 맞는데

허리가 너무 커가지고 줄줄 흐르는 바지가 몇 개 있거든요.

그런 것들 또 벨트하면 구겨져서 안 예쁘니까 이걸 사서 한 번 해보려고 사봤어요.

이건 제가 해보고 괜찮으면 말씀을 드릴게요.

이건 저희 회사(소속사)에 코스메틱 존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입점해있는 브랜드들을 저희가 회사에서 지급해주시는 포인트 같은 걸로

제가 가끔 골라서 물건을 시키기도 하는데

얘도 코스메틱 존에서 온 건데 뭐가 들었는지 봅시다!

전부 다 아비브 제품이네요.

이건 브랜드에서 협찬으로 보내주신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아비브 크림 코팅 마스크.

이렇게 마스크팩을 보내주셨고요. 그리고 얘는 아크네 폼클렌저!

여드름 전용 폼클렌저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아비브의 이미지는 되게 감성적인 이미지거든요.

약간 그런 거 있잖아요. 감성과 가독성은 함께 갈 수 없다 이런 거!

그런 거 같긴 한데.. 지금 여기도, 여러분 안 보이시죠?

저도 처음엔 잘 몰랐거든요. 근데 이렇게 하얀색으로 글자가 써져있긴 해요.

근데 되게 패키지 예쁜 것 같아요.

클렌징폼이고 얘는..

카밍토너! 아, 같은 라인인가보다. 이렇게.

이런 토너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이렇게 택배가 오는 건 스티커 다 뗴서 버려야 되거든요.

전 한 번에 택배가 많이 오기 떄문에

이런 식으로 접어서 차곡차곡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아주 난리가 난다고요.

아, 이것도 제가 에이블리에 산 목걸이거든요.

이건 이제 요즘에 나비가 그렇게 유행을 하잖아요.

유행을 따라가고자.. 사봤는데요.

얘는 레이어드 목걸이이에요. 제이드윤 이라는 마켓에서 샀고요.

얘는 실버입니다! 이게 또 나비는 실버가 멋지더라고요.

골드가 없기도 했고..

보이시나요? 이런 체인이랑 나비 목걸이를 같이 레이어드를 하는 거예요.

한 번 껴볼까요? 이렇게 단독으로 껴도 되고

여기에다가 이 체인 목걸이.

아, 안보여. 대충 감으로 낄게요!

체인 목걸이 이렇게 짧게. 이런식으로.. 보이시나요?

이렇게 끼는겁니다. 예쁘죠?

자. 그리고 뭘 뜯어볼까요? 이거 한 번 볼까? 얘는 어디서 온 거지?

이거 제가 에이블리에서 산 건가요?

어.. 샀던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고급스럽게 와서 헷갈리네요.

이거 제가 한 번 구매내역에서 찾아서 써놓을게요.

일단 이것도 허리끈 묶는 원피스이고 앞에 카라로 되어있는 깔끔한 카라원피스!

아, 이거 제가 산 것 같은데..?

단추는 하나, 둘, 세 개 있고요. 되게 깔끔하네요!

이런 좀 롱 기장의 원피스입니다. 되게 큰 박스에 온다.

그리고 얘는 뭐지..?

아, 이것도 제가 에이블리에서 산 건데 이건 막 기획전처럼 모아가지고

머리 집게 같은 걸 한꺼번에 파는 게 있더라고요. 옵션 여러 개 선택할 수 있게!

그래서 거기서 좀 보고 예쁜 것들로 제가 담아서 샀습니다.

이렇게 헤어집게!

하나는 약간 노란 빛 도는 투명한 나비모양이고요.

그리고 얘는 완전.. 같이 투명한 건데 색이 좀 다르죠?

나비가 좀 더 노랗고 얘는 완전 하얀색!

전 이런 투명한 게 좋더라고요.

나비도 이런 큰 나비로 샀습니다.

근데 나비 잘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이긴 하네요.

이것도 제가 에이블리에서 산 신발이에요. 이런 샌들!

이거 사이즈가.. 얘는 245로 샀고 화이트거든요, 이게!

이것도 이제 아마 동일하게 이렇게 신으면 샌들이고 이렇게 신으면 슬리퍼다 이런건데

이건 좀 딱 정사이즈라고 해서.. 오! 잘 맞네요?

이런 샌들 하나 샀습니다. 예쁘죠?

거의 이제 박스 접기의 달인이 될 것 같아.

이거는 에뛰드에서 온 택배같은데.. 이렇게 생긴 뮬리 로맨스!

우와, 이게 뭐지?

여러분, 이거 보세요! 완전 이거 카메라 아니에요, 카메라?

이렇게 메는건가?

자, 여기보세요~!

엥? 여러분! 진짜 여기 렌즈가 달려있어요! 보이세요?

넘 밝나? 여기 렌즈가 달려있는데 이렇게 뒤에 구멍이 있어서 보여요.

아~ 렌즈에 눈을 갖다대면 핑크뮬리를 경험할 수 있대요.

보이나?

아, 맞네!

여러분도 같이 보고싶다. 보실래요?

보이세요?

어? 이게 보여? 이게 보인다고? 진심?

보이세요, 핑크뮬리?

이게 된다고..?

이거를 여기 열면.. 이렇게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엽네..

이렇게 아이섀도우 팔레트랑.. 어, 잠깐만. 어떻게 뺴니?

플레이 컬러 아이즈 뮬리 로맨스!

와, 에뛰드.. 에뛰드 섀도우 진짜 왜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죠?

이런 색깔들이에요. 그리고 립도 두 개 들어있는데

이렇게 립이 두 가지 들어있고 배러 립스톡 벨벳 뮬리 로맨스!

핑크그라스라는 컬러랑 뮬리가든 이라는 컬러.

근데 케이스가 되게 독특하다! 고무같아요. 매끈매끈한 고무!

오랜만에 뷰티유튜버처럼 한 번 해볼까요?

핑크그라스고 얘가 뮬리가든!

이런 두 개의 컬러입니다. 제 픽은 핑크그라스!

어.. 얘!

아, 이거는 그거다. 오호라 네일!

제가 그 때 영상에서 말씀드렸잖아요. 오호라 네일에 요즘 약간 홀릭돼가지고

얘를 샀어요! 짠~ 이렇게 가득 왔죠?

지금 행사 같은 거 하고 있어서 뭐 시키면 더 준다고 해가지고 더 받았던 것 같거든요.

설명서랑 프렙패드 이렇게 같이 오고요.

이번에는 좀 파츠들 있는 디자인을 시켜봤어요.

8개가 왔는데 사실 뭐가 랜덤으로, 증정으로 온 건지는 모르겠어요.

한 번 구매내역을 봐야될 것 같아요.

그리고그리고.. 이쪽에 있는 거!

겔랑에서 협찬으로 보내주신 거예요.

이거 보세요! 이런.. 쏟아진다!

꿀벌, 벌꿀같은 컨셉이네요. 예쁘다!

오픈~

아, 이거 상자 되게 예쁘다.

이건 로션인 것 같고요. 아베이 로얄 포티파잉 로션 위드 젤리!

이런 로션 하나랑, 워터리 오일! 알갱이 들어있는 오일이랑

그리고 얘! 립페어 세럼. 이렇게 세 개가 같이 들어있네요.

컨셉이 진짜 꿀인가봐요! 육각형이죠? 다.

보이세요? 이 위에 벌모양 새겨져 있어요. 꿀벌!

그리고 여기 안에 이런 것도 같이 들어있는데

이런 타올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지금 끝이 다와가고 있어요. 힘내~~

이건 클리오에서 보내주신 선물! 협찬제품 인 것 같아요.

이렇게 까만 박스가 하나 들어있는데요.

열면 클리오 킬커버 픽스 쿠션! 뭔가 다른데요? 케이스가?

이렇게 하나, 두 개 들어있고요.

오, 이거 완전 이렇게 매끈매끈한 그런 케이스로 되어있네요. 이번에!

리넨컬러!

광채쿠션, 여러분 기억하세요? 클리오 광채쿠션!

제가 예전에 한 번 광고를 했던 제품인데 그게 약간 이렇게 핑크색에다가

이렇게 투명한 케이스였거든요. 근데 이번엔 아예 골드로 이렇게 나온 것 같네요.

케이스 예쁘다!

이것도 브랜드에서 협찬으로 보내주신 것 같네요. 지방시!

악

친구야..

뭔가 이런 고급진 상자가..! 대박. 얘 뭐야?

이렇게 두 개가 들어있는데 상자 너무 예쁘다!

이렇게 밀어서 열면.. 짠~

이렇게 립이 들어있는데 벨벳! 다 이런 벨벳 질감으로 되어있어요.

너무 예쁘다.

얘도 똑같네요? 컬러가 다른 거겠죠?

이거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뽑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얘는 통쨰로 보관하겠습니다.

전 이런 종이가방 같이 오면 이런 거 무조건 다 모아놓거든요.

이런 거 모아놓으면 언젠가 쓸 일이 분명히 있어서.. tmi지만.

두 개가 남았는데 이 큰 박스를 한 번 뜯어봅시다.

얘도 비즈니스 테스트용으로 온 거네요.

오! 이 큰 박스에….?

닥터 디퍼런트!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얘도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제품 협찬이고 테스트용으로 제가 써볼 거예요.

시카 메탈 세럼, 시카 메탈 크림, 비타 a 크림인데 얘는 나이트 크림인 것 같아요.

제가 제일 관심이 가는 건 이 시카 세럼입니다.

우와!

뭐야? 완전 깜찍하게 생겼는데?

저 이런 유리병 진짜 좋아하거든요.

떨어뜨리면 깨지기 십상이긴 한데 예쁘잖아요. 올려놓으면!

진짜 무슨 실험실 플라스크처럼 생겼다. 의도된 거겠죠?

메탈크림. 얘는 약간 치약처럼 생겼네요?

괜찮아요. 안 찔렸어요,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놀라지.. 놀라지마세요!

불안해하지 마세요. 저 안 다칩니다..

어, 얘도 갈색병! 귀엽다.

열어가지고 스포이드 넣어서 쓰는 건가봐요. 뜯은 김에 얘는 지금 해놔야겠다.

더러워지면 안되니까.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박스! 얘는 좀 큰 박스예요. 제일 큰 박스!

어, 무거워. 짠! 이건 이렇게 에스티로더에서 제품 협찬으로 보내주셨어요.

짠~

어, 얘 진짜 무겁다.. 너 뭔데 이렇게 무겁니?

유명한 갈색병 들어있고요. 이렇게 팜플렛 같은 것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여기 안에 갈색병의 역사가 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엄청난 택배 까기가 다 끝났고요.

제가 아무래도 뷰티 브랜드랑 일을 많이 해가지고

화장품이 이렇게 협찬으로 오는 게 굉장히 많고

이번에 제가 옷 산거랑 이것저것 해가지고 택배가 좀 이렇게 많이 쌓여서

한 번 오랜만에 찍었습니다.

마지막 언박싱 영상이 언제였죠? 엄청 옛날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여러분 재밌게 보셨나요? 땀이 뻘뻘 나네..

그러면 저는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잘 거고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다음에 보고싶은 영상이 또 있다면 댓글에다가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