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나도 안 하고 쉬는 날에 하는 것들
얼굴이 완전 퉁퉁 부었네요..
저는 지금 일어났고요.
오늘은 간만에 쉬는 날이라서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어제 편집하고 되게 늦게 잤는데 생각보다 피부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씻고 오겠습니다.
저는 씻고 간단히 나갈 준비를 할 거예요.
이거 제가 전에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죠? 메디힐 티트리 앰플!
이거는 제가 테스트용으로 받아가지고 테스트를 해보고
괜찮아가지고 광고 진행을 하기로 한 제품이고요.
제일 처음에 쓸 때는 그냥 무난해가지고 잘 쓰다가..
저는 개인적으로 좀 쓰면서 진정되는 것 같은데? 하는 효과를 봤던 것 같거든요.
뭔가 처음부터 한 번에 확 진정이 된다라기 보다는..
요즘 아무래도 마스크 많이 쓰고 이래서
진정템들에 키워드가 많이 맞춰지는 것 같기는 해요.
처음에 받았을 때 이게 티트리 고함량이라고 해가지고
제가 민감성 피부라서 좀 걱정했거든요. 피부에 부담스러울까봐!
근데 그런 건 없었고 괜찮았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약산성 진정 앰플인데 아까 보셨던 것 처럼 제형이 물처럼 죽 흐르는 제형이라서
요즘에 습하고 막 끈적거리고 이러는데 이런 날씨에 쓰기에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메디힐 자체에서 좀 환경 같은 걸 생각해서
단상자 같은 것도 다 재활용되는 종이로쓰고 잉크도 콩기름 잉크를 쓰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택배를 많이 받다보니까 받을 때 마다 쓰레기 너무 많이 나오고…
그리고 특히 막 단상자 같은 게 서로 붙어있어서 재활용 안 되는 게 진짜 많거든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좀 그랬는데 이런 걸 브랜드 측에서 먼저 생각하고
챙겨준다는 것 자체가 되게 고마운 일인 것 같긴 해요.
이거는 클루시브 크림!
근데 제가 피부가 진짜.. 화장품 좀만 잘못 써도 뒤집어지고 그런 민감성 피부라서
사실 스킨케어 제품 테스트할 때 진짜 좀 힘들거든요.
스킨케어 테스트 진짜 많이 한단 말이에요.
와중에 잘 맞는 제품들 만날 때도 있는데
근데 그 때마다 뒤집어지고 회복하고의 반복이라서 힘들어요..
그래서 영상에 이렇게 제가 비즈니스로, 광고로 소개하는 제품들이
제 피부에서 문제가 없었던 제품들이라서 저는 잘 쓰는데
저랑 평소에 피부타입이 비슷하셨던 분들은
대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잘 쓰는 스킨케어들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메디힐도 제가 스킨케어 제품은 이번에 이 앰플 라인으로 처음 접해봐가지고
잘 몰랐는데 되게 괜찮았어요. 지난번 샤워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죠?
얘가 50ml인데 용량에 비해서 가격도 되게 괜찮고..
이게 은근히, 저 진짜 팍팍 쓰거든요. 근데 은근히 오래 가더라고요.
기초는 다 발랐고 이제 선크림 바를 건데..
여러분, 곧 제 선크림이 런칭되는 거 아시죠?
지금 이렇게.. 짠! 샘플을 받았거든요. 너무 예쁘지 않아요?
케이스 너무 예쁘죠?
이렇게 투명 뚜껑에다가 안에 이렇게 돌리는 뚜껑인데
돌리면 여기 토출구가 이렇게 표면에다가 딱 닿아가지고
내용물이 안 새게 막아주거든요. 그래서 좀 꺠끗하게 만들려고 이런 용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이 샘플로 버티다가 드디어 이걸 받았어요.
런칭일 되게 많이 물어보시던데, 얘는 8월 26일 저녁 6시에 런칭할 예정이에요.
이제 런칭마켓을 그 때 에바마켓으로 여는데, 이게 정가가 25,000원인데
항상 에바마켓에서는 최고의 할인율로 여러분을 모시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런칭기념 할인가를 적용할건데,
단품 옵션이랑 세트 옵션 이렇게 들어갈 것 같긴 하거든요.
할인율을 더 높여달라고 제안을 드렸거든요, 제가.
슈레피측에서 제안주신 할인율도 낮은 할인율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좀 더 저렴한 공급을 위해서 더 *높은 할인율을 제안드려가지고
지금 그게 조율단계에 있어서 아직 확정은 안 났는데
아마 거의 제가 제안드린 할인율로 될 것 같긴 해요.
오늘은 간만에 쿠션을 발라볼 건데요. 이건 자빈 드 서울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 21호고요.
이건 브랜드에서 무가로 협찬해주신 제품입니다.
어제 얘 처음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제가 요즘에 거의 쿠션을 안 쓰다시피 하다보니까..
재품들 되게 예전에 쓰던 것들만 있고 오래된 것들?
그래서 이제 새로 쓸 만한 게 좀 없었는데 얘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얇게 바르는 걸 좋아하는데 밀착력 있게 잘 발리는 것 같고..
처음에 23호를 쓰려고 했다가 생각보다 제가 원래 평소에 접하던 23호 쿠션에 비해서
제 원래 피부색보다 어둡더라고요. 그래서 21호를 얇게 발라줄 거예요.
쿠션 진짜 오랜만에 쓰네.
좀 빠르게 준비를 해볼게요.
물속에 있는 기분이에요. 진짜..
미샤 데어 루즈 벨벳 29호 룩 큐리어스 컬러입니다.
이렇게 다 했고, 빨리했죠? 옷을 입고 오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옷을 다 입었습니다. 위에는 애쉬유 논더스트 슬림핏 반팔이고요.
이건 하늘색! 색깔 엄청 예쁘죠?
이거는 깔별로 샀어요.
얘는 전에 영상에서 나왔던.. 마켓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에이블리 안에 있는 마켓이었고 이런 롱스커트 입었습니다.
가방은 이거 갖고 갈 거예요. 제가 거의 교복처럼 메는..
여러분이 엄청 많이 물어보시는 이거 리유 스퀘어 퀼팅 백!
친구랑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롯데월드몰 도착
(더워서 화남)
뭘봐요!
다운타우너 버거 먹으러 왔어요
맛있다!
(테이블 좁아서 개미시점 이해해주세요..)
-한 번에 못 먹어!
응. 위아래 나눠먹어야 돼.
이날 너무 더워서 바로 카페행
블루베리 치즈빙수 시켰슴다
저희는 콘란샵에 구경하러 왔습니다.
살 순 없지만.. 구경만!
-이렇게 하고..
책?
-이렇게 세워둘수도 있고!
거울 보소. 하나로 세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 맞네!
가성비!
-약간 이런 느낌을 내려고!
-이쁜 것 같아.
완전 별천지입니다
지갑조심~
-이거 와인잔이잖아.
이개? 그냥 이렇게 마시고 이렇게 놓는거야?
-그럴걸? 아, 여기 홈으로!
우와!
클래식 만년필. 이거 아까워서 못 쓰겠다!
-근데 예쁘긴 진짜 예쁨. 솔직히!
맞아. 뽑는 순간 마음을 빼앗겨버렸어..
샵 내에 있는 카페
요런 만년필입니다
~갑자기 만년필 언박싱~
여러분, 이거는 오호라 세미큐어젤인데
처음 홈페이지 회원가입하면 램프 그냥 준다해서 했는데
이거 잘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좀 자주 바꿨는데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한 디자인에 보통 12,000원 정도라서 저렴한 것 치고는 되게 오래 가는 것 같아요.
가성비! 디자인이 조금 정형화 되어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이렇게 손톱을 길게 길러본게 진짜 오랜만인 것 같은데
그래서 손톱이 쭈글쭈글 해지고 있어..
오늘은 레드! 강렬한데?
아까 저희 콘란샵에 다녀왔는데 소희 선생님의 유튜브에서 나와가지고
친구랑 같이 갔다왔거든요. 구경은 할 수 있으니까!
근데 생각보다 너무 예쁜 게 많아가지고 완전 별천지였어요. 별천지!
눈이 돌아가서 안 되는 체력을 이끌고 열심히 보고 왔죠.
진짜 여유만 되면 거기에 있는 것들로 집을 가득 채우고 싶을 만큼..
-그러면 한 10억 들 것 같아!
10억?
10억까진 안 들고 그래도 넉넉하게 쓰면 5억?
비싸다, 비싸..
-식탁도 한 몇천만원 하지..
저녁은 마라탕
여러분, 저는 운동을 하러 갈 겁니다.
머리끈 머리끈!
여러분, 저는 운동을 다 하고 집에 왔고요.
오늘 잠 별로 못자고 계속 돌아다녀가지고 운동을 하는데 너무 현기증이 나더라고요.
아무튼 이제 씻고 잘 겁니다.
아우, 피곤해라.. 일찍 자야겠어요.
여러분, 저는 다 씻고 왔고요. 스킨케어를 할 겁니다.
그래도 오늘은 쿠션을 발라줬으니까 얼굴 한 번 닦을게요ㅎ
아, 귀찮아서 안 하려고 했는데..
메디힐 티트리 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토너!
화장솜에 엄청 많이 묻혀서..
오늘 사실 제가 쉬는 날에 하는 걸 보여드리는거긴 한데,
저는 아무래도 제 일상을 컨텐츠로 만드는 그런 일을 하다보니까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삶과 일이 구분이 없는 것 같은?
저 사실은.. 방금까지도 열라 편집을 하고 오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은 평소보단 좀 덜 일한 날이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일에 미쳐있어요!
죽기 직전까지 일을 하지 않으면 정말 죽는 줄 아는 사람들마냥
너무 열심히 살아요. 한국 사람들은..
너무 열심히 일하고 너무 많이 일하고..
시카앰플!
그 다음, 크림!
아, 이거 산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쭈굴해졌단 말이야?
오늘은 일찍 자겠어요. 내일 아침에 수강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코로나가 또 심각해져가지고,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날지..
그래도 올해가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여러분은 이게 얼마나 갈 거라고 생각하세요?
3달? 6개월? 1년?
우리가 코로나를 거의 반 년 넘게 겪고 있잖아요.
제발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이것때매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일상 지속이 안 되는 간 물론아거니와, 회사도 힘들고
회사가 힘들면 근로자도 힘들고, 근로자가 힘들면 가계도 힘들고..
그러면 다같이 힘들고!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남들 다 가니까.
남들 다 놀러가고 남들 다 클럽가고.. 난 건강하니까!
이런 식이면 영원히 종식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얘기 있잖아요. 운동장에서 팔벌려뛰기 10개까지 하고
10번째에는 구호 안 한다고 했는데 꼭 누가 한 명씩 집중 안 하고 있다가
10! 해서 다시 스무개, 서른개, 마흔개.. 하는 그런 느낌!
네, 아무튼 저의 쉬는 날 브이로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에다가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어김없이 자기전에 넷플릭스 보기
미샤 데어 루즈 벨벳 29호 룩 큐리어스 컬러입니다.
This is Missha Dare Rouge Velvet #29 Look Curious.
이렇게 다 했고, 빨리했죠? 옷을 입고 오겠습니다.
That’s it. That was fast, wasn’t it? I’m going to get changed.
저는 이렇게 옷을 다 입었습니다. 위에는 애쉬유 논더스트 슬림핏 반팔이고요.
I got changed. I’m wearing Ash-U Non-dust slim fit tshirt.
이건 하늘색! 색깔 엄청 예쁘죠?
This is sky blue color! Isn’t the color beautiful?
이거는 깔별로 샀어요.
I got this in multiple colors.
얘는 전에 영상에서 나왔던.. 마켓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I showed this in my past video.. I can’t remember the name of the market.
아무튼 에이블리 안에 있는 마켓이었고 이런 롱스커트 입었습니다.
Anyway, I got it from Ably. This is a maxi skirt.
가방은 이거 갖고 갈 거예요. 제가 거의 교복처럼 메는..
I’m going to take this bag with me. This is basically a part of my uniform now.
여러분이 엄청 많이 물어보시는 이거 리유 스퀘어 퀼팅 백!
I get questions on this bag all the time! This is Reeu Square Quilting Bag.
친구랑 만나기로 했거든요.
I’m meeting up with my friend.
그래서 이제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I should head out now.
롯데월드몰 도착
Arrived at the Lotte World Mall.
(더워서 화남)
(Got angry at the hot weather)
뭘봐요!
What are you looking at?
다운타우너 버거 먹으러 왔어요
We came to eat Downtown Burger.
맛있다!
It’s good!
(테이블 좁아서 개미시점 이해해주세요..)
(Sorry for this low angle. The table was very small…)
-한 번에 못 먹어!
I can’t fit the whole thing in my mouth!
응. 위아래 나눠먹어야 돼.
Yes I have to bite top and bottom separately
이날 너무 더워서 바로 카페행
We went straight to a cafe as it was too hot that day.
블루베리 치즈빙수 시켰슴다
We ordered Blueberry cheese bingsu.
저희는 콘란샵에 구경하러 왔습니다.
We came to The Conran Shop to have a look around.
살 순 없지만.. 구경만!
We can’t buy anything but.. just window shopping!
-이렇게 하고..
Do this and…
책?
Book?
-이렇게 세워둘수도 있고!
You can make it stand like this too!
거울 보소. 하나로 세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Look at this mirror. You can use it for 3 different things…
-아, 맞네!
Ah, that’s right!
가성비!
Cost efficiency!
-약간 이런 느낌을 내려고!
To make it look like this!
-이쁜 것 같아.
I think it’s pretty.
완전 별천지입니다
They sell so much great stuff.
지갑조심~
Be careful of your wallet~
-이거 와인잔이잖아.
This is a wine glass.
이개? 그냥 이렇게 마시고 이렇게 놓는거야?
Is it? Do you drink and put it down like this?
-그럴걸? 아, 여기 홈으로!
I think so… ah, using this!
우와!
Wow!
클래식 만년필. 이거 아까워서 못 쓰겠다!
Classic fountain pen! It’s too beautiful to use!
-근데 예쁘긴 진짜 예쁨. 솔직히!
It’s honestly so beautiful though
맞아. 뽑는 순간 마음을 빼앗겨버렸어..
I know, I fell in love as soon as I took it out.
샵 내에 있는 카페
A cafe inside the shop.
요런 만년필입니다
The fountain pen looks like this.
~갑자기 만년필 언박싱~
~ Sudden foundation pen unboxing~
여러분, 이거는 오호라 세미큐어젤인데
This is Ohora Semicure Gel.
처음 홈페이지 회원가입하면 램프 그냥 준다해서 했는데
They were giving out a free lamp to new members of their website so I joined.
이거 잘 쓰고 있습니다.
I’ve been using it a lot.
최근에 좀 자주 바꿨는데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I’ve been changing my nails quite frequently these days and I received lots of questions.
한 디자인에 보통 12,000원 정도라서 저렴한 것 치고는 되게 오래 가는 것 같아요.
One design coats like 12,000won. It lasts really well for it’s cheap price.
가성비! 디자인이 조금 정형화 되어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Cost efficiency! I think their designs are a bit common but it’s still great if you consider the price.
이렇게 손톱을 길게 길러본게 진짜 오랜만인 것 같은데
It’s been a long time since last time I grew my nails this long.
그래서 손톱이 쭈글쭈글 해지고 있어..
It’s getting crinkly now
오늘은 레드! 강렬한데?
Red today! So intense.
아까 저희 콘란샵에 다녀왔는데 소희 선생님의 유튜브에서 나와가지고
We went to The Conran Shop. It was on Sohee’s Youtube.
친구랑 같이 갔다왔거든요. 구경은 할 수 있으니까!
I went there with my friend. I mean, window shopping is free!
근데 생각보다 너무 예쁜 게 많아가지고 완전 별천지였어요. 별천지!
but there were a lot more beautiful products that I expected! It was so great!
눈이 돌아가서 안 되는 체력을 이끌고 열심히 보고 왔죠.
Even though I was exhausted, I looked around everywhere.
진짜 여유만 되면 거기에 있는 것들로 집을 가득 채우고 싶을 만큼..
I wanted to fill in my house with their stuff if I had money….
-그러면 한 10억 들 것 같아!
That would cost 10billion!
10억?
10 billion?
10억까진 안 들고 그래도 넉넉하게 쓰면 5억?
It wouldn’t be 10 billion…but it would be like 5 billion the most.
비싸다, 비싸..
They are so expensive…
-식탁도 한 몇천만원 하지..
Their table was like a few 100millions…
저녁은 마라탕
Malatang for dinner.
여러분, 저는 운동을 하러 갈 겁니다.
I’m going to go to the gym
머리끈 머리끈!
My hair tie! hair tie!
여러분, 저는 운동을 다 하고 집에 왔고요.
I got back from the gym
오늘 잠 별로 못자고 계속 돌아다녀가지고 운동을 하는데 너무 현기증이 나더라고요.
I went around all day without getting much sleep so I got really dizzy during the workout.
아무튼 이제 씻고 잘 겁니다.
Anyway,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go to bed now.
아우, 피곤해라.. 일찍 자야겠어요.
Ah, I’m so tried. I better head to bed early.
여러분, 저는 다 씻고 왔고요. 스킨케어를 할 겁니다.
I took a shower. I’m going to do my skincare now.
그래도 오늘은 쿠션을 발라줬으니까 얼굴 한 번 닦을게요ㅎ
Ah, I applied a cushion today so I’m going to wipe my face lol
아, 귀찮아서 안 하려고 했는데..
Ah, I was going to skip it cause it’s so bothersome..
메디힐 티트리 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토너!
Mediheal Tea Tree Biome Blemish Cica Toner!
화장솜에 엄청 많이 묻혀서..
Pour it on to a cotton pad…
오늘 사실 제가 쉬는 날에 하는 걸 보여드리는거긴 한데,
Though this is my ‘day off vlog’
저는 아무래도 제 일상을 컨텐츠로 만드는 그런 일을 하다보니까
My job is to make my day to day life into video contents.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삶과 일이 구분이 없는 것 같은?
so I can’t separate work from my life completely. There’s no separation.
저 사실은.. 방금까지도 열라 편집을 하고 오긴 했지만
Honestly, I was editing like crazy just till now.
그래도 오늘은 평소보단 좀 덜 일한 날이었어요..
but I worked less than usual today.
한국 사람들은.. 일에 미쳐있어요!
Koreans are … crazy about work!
죽기 직전까지 일을 하지 않으면 정말 죽는 줄 아는 사람들마냥
They work so hard as if they will die if they don’t work till the minute before they die.
너무 열심히 살아요. 한국 사람들은..
They work so hard as if they will die if they don’t work till the minute before they die.
너무 열심히 일하고 너무 많이 일하고..
They work too hard… and too much…
시카앰플!
Cica ampoule!
그 다음, 크림!
Next up, cream!
아, 이거 산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쭈굴해졌단 말이야?
Ah, I got this not long ago and it’s already sunken like this?
오늘은 일찍 자겠어요. 내일 아침에 수강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I gotta head to bed early tonight~ I have to enrol in classes next morning.
코로나가 또 심각해져가지고,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날지..
Covid has gotten worse again.. when will this end?
그래도 올해가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Will it be alright by next year?
여러분은 이게 얼마나 갈 거라고 생각하세요?
When do you think it’s going to finish?
3달? 6개월? 1년?
3 months? 6 months? 1 year?
우리가 코로나를 거의 반 년 넘게 겪고 있잖아요.
We’ve been dealing with Covid for more than 6 months now.
제발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이것때매 되는 게 하나도 없어.
I hope it finishes soon… it ruins everything.
일상 지속이 안 되는 간 물론아거니와, 회사도 힘들고
It ruins our day to day life and it’s been bad for businesses.
회사가 힘들면 근로자도 힘들고, 근로자가 힘들면 가계도 힘들고..
That means it’s bad for the workers, which means it’s bad for families
그러면 다같이 힘들고!
We all struggle!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남들 다 가니까.
‘Everyone’s going out, so it’d be alright if I go out too.
남들 다 놀러가고 남들 다 클럽가고.. 난 건강하니까!
Everyone’s traveling.. everyone’s clubbing.. I’m healthy! ‘
이런 식이면 영원히 종식되지 않을 것 같아요.
If it continues like this, it will not end forever.
그런 얘기 있잖아요. 운동장에서 팔벌려뛰기 10개까지 하고
You know, it’s like you are doing 10 jumping jacks in PE class.
10번째에는 구호 안 한다고 했는데 꼭 누가 한 명씩 집중 안 하고 있다가
The teacher said not to count the last number but there’s always someone who doesn’t pay attention
10! 해서 다시 스무개, 서른개, 마흔개.. 하는 그런 느낌!
so they would shout 10! so we all have to do 20… 30… 40! It feels like that!
네, 아무튼 저의 쉬는 날 브이로그는 여기까지입니다!
Anyway, that’s it for my day off vlog!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에다가 많이 남겨주세요.
If you have a request for a video, let me know in the comment.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
어김없이 자기전에 넷플릭스 보기
Watching Netflix before going to bed as usual
일 하나도 안 하고 쉬는 날에 하는 것들
Things I do on a day off from work.
얼굴이 완전 퉁퉁 부었네요..
My face is looking so puffy now.
저는 지금 일어났고요.
I just got up.
오늘은 간만에 쉬는 날이라서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This is my day off. I’m going to quickly get ready and head out.
어제 편집하고 되게 늦게 잤는데 생각보다 피부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I went to bed really late after editing a video last night. My skin looks better than I expected.
씻고 오겠습니다.
I’ll go and wash.
저는 씻고 간단히 나갈 준비를 할 거예요.
After that, I’m going to quickly get ready to head out.
이거 제가 전에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죠? 메디힐 티트리 앰플!
Remember I mentioned this in my other video? Mediheal Teatree Ampoule!
이거는 제가 테스트용으로 받아가지고 테스트를 해보고
I received a PR sample, tested out and liked it.
괜찮아가지고 광고 진행을 하기로 한 제품이고요.
so I decided to proceed with the advert.
제일 처음에 쓸 때는 그냥 무난해가지고 잘 쓰다가..
When I first tried it, I just thought it’s a nice average product
저는 개인적으로 좀 쓰면서 진정되는 것 같은데? 하는 효과를 봤던 것 같거든요.
but the more I use it, the more calming effect I can see.
뭔가 처음부터 한 번에 확 진정이 된다라기 보다는..
It doesn’t dramatically calm your skin down from the day 1
요즘 아무래도 마스크 많이 쓰고 이래서
Since we all have to wear masks these days,
진정템들에 키워드가 많이 맞춰지는 것 같기는 해요.
‘Calming care’ is the new keyword.
처음에 받았을 때 이게 티트리 고함량이라고 해가지고
When I first received it, I was a bit worried as it said it’s rich in tea tree
제가 민감성 피부라서 좀 걱정했거든요. 피부에 부담스러울까봐!
I have sensitive skin so I thought it might be too harsh on my skin!
근데 그런 건 없었고 괜찮았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But it was alright. It worked well on my skin!
약산성 진정 앰플인데 아까 보셨던 것 처럼 제형이 물처럼 죽 흐르는 제형이라서
It’s a low acid calming ampoule. Like you saw, it’s got liquidy consistency.
요즘에 습하고 막 끈적거리고 이러는데 이런 날씨에 쓰기에 좋은 것 같아요.
It’s great for this humid, sticky weather like these days.
아, 그리고 메디힐 자체에서 좀 환경 같은 걸 생각해서
Also, Mediheal cares about the environment.
단상자 같은 것도 다 재활용되는 종이로쓰고 잉크도 콩기름 잉크를 쓰신다고 하시더라고요.
Apparently all their boxes are recyclable. They use soy ink as well.
전 택배를 많이 받다보니까 받을 때 마다 쓰레기 너무 많이 나오고…
I receive so many parcels so I always end up with so much rubbish….
그리고 특히 막 단상자 같은 게 서로 붙어있어서 재활용 안 되는 게 진짜 많거든요.
Many of the boxes are not recyclable as they stick together.
그래서 그럴때마다 좀 그랬는데 이런 걸 브랜드 측에서 먼저 생각하고
I always felt bad when I saw that. I’m thankful that the brand came up with this idea first
챙겨준다는 것 자체가 되게 고마운 일인 것 같긴 해요.
and decided to take care of the environment.
이거는 클루시브 크림!
This is Clusiv cream!
근데 제가 피부가 진짜.. 화장품 좀만 잘못 써도 뒤집어지고 그런 민감성 피부라서
My skin is so sensitive. It breaks out so easily from products that don’t suit me.
사실 스킨케어 제품 테스트할 때 진짜 좀 힘들거든요.
It’s really hard to test out skincare products.
스킨케어 테스트 진짜 많이 한단 말이에요.
I test so many skincare.
와중에 잘 맞는 제품들 만날 때도 있는데
Sometimes I find a product that works for me
근데 그 때마다 뒤집어지고 회복하고의 반복이라서 힘들어요..
but everytime, I go through a cycle of breakout and recovery. It’s hard…
그래서 영상에 이렇게 제가 비즈니스로, 광고로 소개하는 제품들이
Everything I advertise on my videos as part of sponsorship
제 피부에서 문제가 없었던 제품들이라서 저는 잘 쓰는데
are the products that didn’t cause any problems on my skin. I like using them
저랑 평소에 피부타입이 비슷하셨던 분들은
It seems like people who have similar skin type as me
대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잘 쓰는 스킨케어들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often like the products that I like. They seem to work for them too.
메디힐도 제가 스킨케어 제품은 이번에 이 앰플 라인으로 처음 접해봐가지고
This Ampoule is the first Mediheal skincare I’ve tried.
잘 몰랐는데 되게 괜찮았어요. 지난번 샤워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죠?
I didn’t know much about them but it was great. You’d know if you watched my last shower video.
얘가 50ml인데 용량에 비해서 가격도 되게 괜찮고..
This is 50ml. The price is really great considering the size…
이게 은근히, 저 진짜 팍팍 쓰거든요. 근데 은근히 오래 가더라고요.
I use this very generously but it’s lasting longer than I expected.
기초는 다 발랐고 이제 선크림 바를 건데..
That’s it for skincare. I’m going to put on sunscreen now.
여러분, 곧 제 선크림이 런칭되는 거 아시죠?
You know my sunscreen is coming out soon, right?
지금 이렇게.. 짠! 샘플을 받았거든요. 너무 예쁘지 않아요?
I got… Tada! I got the sample here. Isn’t it pretty?
케이스 너무 예쁘죠?
The packaging is so pretty, isn’t it?
이렇게 투명 뚜껑에다가 안에 이렇게 돌리는 뚜껑인데
It’s got a clear lid that you twist inside.
돌리면 여기 토출구가 이렇게 표면에다가 딱 닿아가지고
As you do that, the disposing hole gets blocked by the lid.
내용물이 안 새게 막아주거든요.
so it doesn’t leak.
그래서 좀 꺠끗하게 만들려고 이런 용기를 선택했습니다.
I chose this design to keep it clean.
그동안 계속 이 샘플로 버티다가 드디어 이걸 받았어요.
I’ve been using the samples the whole time.. and I finally received it.
런칭일 되게 많이 물어보시던데, 얘는 8월 26일 저녁 6시에 런칭할 예정이에요.
People have been asking me about the launch date. This will be launched on the 26th of Aug, 6pm.
이제 런칭마켓을 그 때 에바마켓으로 여는데, 이게 정가가 25,000원인데
I’m going to open Eva market to launch it. The full price is 25,000won
항상 에바마켓에서는 최고의 할인율로 여러분을 모시잖아요?
But at Eva market, I always do the best discount deal for you all.
그래서 이번에도 런칭기념 할인가를 적용할건데,
There will be a special discount as a launching event.
단품 옵션이랑 세트 옵션 이렇게 들어갈 것 같긴 하거든요.
I think there will be a single product option and set option.
할인율을 더 높여달라고 제안을 드렸거든요, 제가.
I asked them for a further discount.
슈레피측에서 제안주신 할인율도 낮은 할인율은 아니었는데..
What Surepi has suggested wasn’t a bad deal either
그래도 좀 더 저렴한 공급을 위해서 더 *높은 할인율을 제안드려가지고
but I asked for more discount to make it cheaper for everyone.
지금 그게 조율단계에 있어서 아직 확정은 안 났는데
We are still negotiating it. Nothing’s been confirmed yet.
아마 거의 제가 제안드린 할인율로 될 것 같긴 해요.
But I think they will go ahead with my suggestion.
오늘은 간만에 쿠션을 발라볼 건데요.
I’m going to use a cushion foundation which I haven't used in awhile.
이건 자빈 드 서울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 21호고요.
This is Javin De Seoul Wink Foundation Pact in #21.
이건 브랜드에서 무가로 협찬해주신 제품입니다.
This was gifted to me for free from the brand.
어제 얘 처음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I tried it for the first time yesterday and it was good.
제가 요즘에 거의 쿠션을 안 쓰다시피 하다보니까..
I rarely use cushion foundations these days…
재품들 되게 예전에 쓰던 것들만 있고 오래된 것들?
I only have old products from the past.
그래서 이제 새로 쓸 만한 게 좀 없었는데 얘 괜찮은 것 같아요.
I didn’t have anything new to try but this one seems nice.
저는 얇게 바르는 걸 좋아하는데 밀착력 있게 잘 발리는 것 같고..
I like to apply it thin. I think it sets on the skin quite well.
처음에 23호를 쓰려고 했다가 생각보다 제가 원래 평소에 접하던 23호 쿠션에 비해서
I was going to use shade 23 but compared to other 23 shades from other cushions,
제 원래 피부색보다 어둡더라고요. 그래서 21호를 얇게 발라줄 거예요.
it was darker than my skin tone so I’m going to apply #21 thin.
쿠션 진짜 오랜만에 쓰네.
It’s been ages since I used a cushion
좀 빠르게 준비를 해볼게요.
Let’s get ready fast.
물속에 있는 기분이에요. 진짜..
I feel like I’m underwater right now..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