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신상 미니원피스, 크롭탑 같이 코디해보자 / 미리보는 여름옷 하울
얘들아 안녕?
내가 이번에 여름맞이 미니 원피스랑 크롭탑 몇 가지를 샀는데
오늘은 그거 한번 간단하게 소개해보면서 입어보려고.
매번 다음 영상 뭐 찍지? 다음 영상 뭐 만들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번에 내가 인스타 스토리에 다음 영상 뭐 보고 싶냐고 물어봤는데
여름옷 하울이랑 브이로그, 집순민정 다이어리 요청이 제일 많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일단 이번에 산 여름에 입기 좋은 미니 원피스들이랑 크롭탑,
내 마음에 들었던 것들 소개하면서 입어보려고 해.
오늘 영상은 뭔가 캐주얼하게, 재미있게 반말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오늘도 반말 해 볼 거야.
밍들레 친구들도 반말로 댓글 남겨줘.
그러면 일단 내가 옷 뭐 샀는지 가져와서 보여줄게.
얘네들이 오늘 내가 소개해 볼 옷들인데
일단은 이렇게 미니 원피스 네 벌이랑,
크롭탑 세 벌, 이렇게 총 일곱 가지의 새로 구매한 옷들을 준비해봤고
하나씩 입어보면서 같이 코디해보자.
올여름에 입으려고 산 애들인데, 입었을 때 더 예뻐서 너희들한테 보여주고 싶었어.
첫 번째로 입어볼 옷은 이 원피스야.
미니 원피스인데 검정 체크무늬 미니 원피스고
좀 사랑스러운 느낌도 있는데... ㅎ (살구 등장)
좀 사랑스러운 느낌도 있는데 색감 때문에, 블랙이잖아.
그래서 사랑스러우면서도 또 스타일링에 따라서 시크해보일 수도 있는 옷이야.
그래서 나는 이런 느낌으로 코디를 짜봤거든?
기장이 좀 짧은 미니 원피스다 보니까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이런 검정 가죽 부츠랑 같이 매치하면
되게 예쁠 것 같아서 이렇게 부츠 준비했고
짧게 메는 숄더백, 그리고 실버 액세서리, 이렇게 준비해봤어.
그러면 한번 입어볼까?
짜잔~ 첫 번째 원피스.
예쁘지? 이렇게만 봐도 예쁘지?
이게 이렇게 깊게 파인 타입이라서 목이 휑해 보일까 봐
초커 같은 느낌의 이 목걸이 같이 매치해주니까
휑하거나 허전해 보이지 않고 딱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그리고 너무 과하지 않게, 귀걸이는 조금 짧은 거.
짧지만 반짝반짝하게 화려한 거 같이 매치해봤고
러블리 시크 느낌 내고 싶을 때 딱 입기 좋은 원피스인 것 같아.
전체로 보면 이런 느낌?
되게 귀엽지?
내 키가 160cm인데, 나한테는 딱 좋은 미니 기장이야.
근데 키 큰 친구들한테는 좀 많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60cm 기장으로서 딱 보기 좋은 미니 기장 원피스?
난 사실 이거보다 좀 더 짧은 것도 좋아해.
검정 가죽 부츠랑 검정 가죽 숄더백 같이 매치했는데
나처럼 시크한 느낌을 같이 가져가고 싶다면
이렇게 검정 가죽 신발이랑 백 같이 매치해주는 거 아주 좋은 방법이야.
신발은 좀 더워 보이지 않나 싶을 수도 있는데
완전 한여름 아닌 이상 나는 신발도 계절 별로 안 타는 편이거든.
더워 보이지 않을까? 너무 덥지 않을까? 고민된다면
한여름에는 그냥 검정 샌들 무난하게 매치해도 괜찮을 것 같고
나는 지금 딱 이게 예쁘다고 생각해. 가방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어트의 폴디드 백이고
내 영상에 많이 등장했던 가방이야.
아무 데나 다 잘 어울리거든.
같이 코디한 목걸이는 어거스트 하모니 제품이고
이 귀걸이는 아마 빈티지 헐리우드 거였던 것 같아.
예쁘지? 이 코디에 딱 잘 어울려.
그리고 나는 이렇게 어깨 드러나는 옷 입을 때
속옷 끈 보이는 거 별로 신경 안 써서 그냥 그대로 입거든.
색깔만 맞춰서.
이 원피스가 속옷 끈이 드러나는 걸 피할 수가 없는 디자인이어서
이런 거 신경 쓰이는 친구들은 그냥 투명 누드 브라끈이나
아예 속옷 끈이 없는 튜브 형식의 브라를 착용해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오프숄더처럼 입을 수도 있어.
이런 식으로.
이것도 예쁘지?
아무튼 첫 번째 원피스는 이렇게 코디해봤어.
두 번째로 보여줄 건 이 연두색 투피스야.
원피스에 이 카디건이 세트인 투피스 제품인데 색깔이 너무 예뻐서 샀어.
화면보다는 실물이 더 쨍하고 눈에 확 띄는 연두색이거든?
늦봄부터 여름까지 상큼하고 귀엽게 입기 좋을 것 같아서 산 원피스고
이렇게 캐주얼하게 운동화랑 실버 액세서리, 그리고 화이트 숄더백 같이 매치해봤어.
그러면 얘도 한번 입어볼게.
짜자잔~ 두 번째 원피스 코디.
원피스 색깔 너무 귀엽지?
안에는 그냥 민소매 원피스고, 이 위에 이렇게,
이 귀여운 카디건이 세트인 투피스인데
나는 이 색감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 너~무 너무 예뻐.
되게 시원해 보이고 너무 좋아.
옷 소재 자체가 되게 부드럽고 편안한, 가벼운 소재라서 착용감도 엄청 편해.
그냥 하얀 운동화랑 같이 매치해도 예쁠 것 같고
샌들이랑 매치해도 예쁠 것 같은데
나는 좀 더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이 운동화랑 매치했고
좀 더 룩에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야.
얘는 23.65 제품이고
가방은 이렇게 약간 빵 모양 같은,
만두 같기도 하고 빵 같기도 하고
이런 포인트 숄더백을 준비해봤어.
같이 코디한 이 숄더백은 레이트리 스튜디오 제품이고
가방 모양도 모양이지만 이 체인 자체가 굉장히 포인트잖아.
그래서 따로 액세서리 착용 안 해도 이미 얘 자체가 액세서리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룩이 심심해 보일 걱정이 없어.
너무 예뻐.
그리고 이 카디건 안에 이렇게 목걸이 착용했는데
얘도 어거스트 하모니 제품이고
이 목걸이는 내가 되게 아끼는 거야.
과하지 않게 포인트 돼서 진짜 예뻐.
되게 세련된 목걸이.
그리고 귀걸이는 이렇게 하트 모양, 무난한 하트 모양 귀걸이 착용해봤어.
이렇게 원피스랑 카디건 같이 입어도 예쁜데
아예 한여름이나 휴양지, 여행지 놀러 갔을 때는
이 카디건 벗고, 안에 이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엄청 시원해 보이고 예쁠 거야.
다음으로 입어볼 건 이 스트라이프 크롭탑이야.
방금 보여줬던 연두색 원피스랑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큐리티라는 브랜드 제품이고
이 크롭탑은 구매하고서 되게 자주 입었어.
은근히 손이 엄청 잘 가는 탑이었어.
더울 때는 그냥 반팔로 단독으로 입어도 예쁘고
좀 쌀쌀하다 싶을 때는, 무채색 재킷이든 카디건이든 후드 집업이든
아무거나 다 걸쳐도 잘 어울리거든.
나는 요즘에 운동이나 춤추러 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럴 때 이런 포인트가 될 만한, 그리고 편안한 크롭탑 하나 입어주고
밑에 조거 팬츠라든지, 그냥 밴딩 슬랙스
이렇게만 입어줘도 엄청 스타일리시해 보이거든.
여기에는 나이키 에어포스 운동화랑 실버 링 귀걸이를 같이 준비해 봤는데
얘도 한번 입어볼게.
짜잔~
이 크롭탑이 좋은 게 뭐냐면, 일단 핏이 진짜 예뻐. 핏이 너무 예쁘고
원단이 너무 얇지도 않고 적당히 도톰해서
속옷 색상이 비친다거나 속옷 모양이 드러날 걱정이 전혀 없고
입었을 때 핏이 되게 괜찮더라고.
이게 또 허리 부분이 들뜨거나 헐렁헐렁한 게 아니라 살짝 잡혀 있어.
그래서 이게 입었을 때 허리를 더 가늘어 보이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고
그냥 이거는 핏이 진짜 예뻐서 너무 만족하고 있는 탑이야.
나는 이렇게 되게 편안한 밴딩 와이드 슬랙스에 같이 입어줬는데
되게 트렌디해 보이고 괜찮지 않아?
신발은 아까 말했듯이 나이키 에어포스 신었고
확실히 이렇게 입으면 비율이 좋아 보이더라고.
멋진 핏.
진짜 편하게, 만만하게 입기 좋은 룩이야.
귀걸이는 지난번 겟레디에서도 착용했던, 이거.
실버 링 귀걸이 착용해봤어.
되게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는 코디라고 할 수 있지.
나는 이 크롭탑 정말 강추.
계속 강조하지만 핏이 너무 예뻐.
얘는 카라넥이 있는 폴로 크롭탑이고
얘도 큐리티 제품이야.
구매하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착용 샷 봤을 때 너무 예뻐서 구매해봤는데
실제로도 엄청 만족한 티셔츠야.
곧 여름이니까 나는 이렇게 반바지 코디를 짜봤는데
그냥 하이웨이스트 타입의 바지나 치마들이라면 아무거나 다 잘 어울릴 것 같아.
나는 연청색 하이웨이스트 반바지 가지고 왔는데
이런 색깔의 와이드 핏 청바지랑도 되게 잘 어울릴 것 같고
스키니 진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고, 테니스 스커트랑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티셔츠야.
아까도 보여줬던 이 운동화랑 같이 매치해봤고
하얀 미니 백이랑, 실버 하트 귀걸이 같이 준비해봤어.
짜잔~!
또 색다른 느낌으로 발랄하지?
연청색 반바지랑 입으니까 색감이 너무 예쁘다.
되게 캐주얼하고 활동적이게 보이면서 또 귀여운 스타일이 완성됐어.
아까도 보여줬던 23.65 이 운동화를 신어봤고
같이 코디한 이 하이웨이스트 반바지는 자라에서 구매했어.
그리고 가방은 저번 봄옷 하울에서 보여줬던 가방인데
조금 캐주얼한 느낌으로 짧게 크로스백으로 메 봤고
귀걸이도 아까 보여줬던 하트 귀걸이.
얘도 소재가 엄청 보들보들해서 착용감이 되게 좋은 편이고
이 기장감이 진짜 예뻐. 너무 예쁜 선에서 딱 크롭 됐어.
어떤 하이웨이스트 타입의 하의와도 잘 어울리는, 그런 기장감과 핏이지.
무엇보다도 색깔이 너무 예뻐.
화사해서 눈에 확 띄고, 또 부담스럽지 않고.
큐리티는 이번에 처음 발견하고 예뻐서 구매해 본 브랜드인데
여기서 이번 신상, 봄 여름옷들을 몇 벌 샀는데 다 성공했어.
그래서 앞으로도 관심 있게 잘 지켜보게 될 브랜드야.
그리고 여기, 여기 지퍼에 이 C, 큐리티 할 때 C 디테일도 너무 귀엽고 예뻐.
이번에는 이 검정 미니 원피스, 얘 입어볼 건데
올해 초에 여행 갈 때, 휴양지 갈 때 입으려고 산 건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그 여행은 취소됐어.
아직 한 번도 못 입은 원피스인데
되게 예뻐서 너희들한테도 한번 보여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가지고 와봤고, 약간 파티룩 느낌이야.
굽이 있는 검정 샌들하고, 내가 아끼는 생로랑 버킷 백,
그리고 실버 액세서리, 이렇게 해서 매치해봤는데 한번 입어보도록 하겠어.
짠! 이런 느낌이야.
날씨 엄청 더울 때,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 갈 때 입고 싶은 룩이야.
이 웨지힐 샌들은 예전에 스타일난다에서 구매했던 거고
같이 코디한 이 가방은 생로랑 테디 버킷 백.
활용도가 높아서 내가 되게 좋아하는, 아끼는 백이야.
그리고 목걸이는 내가 첫 번째 원피스에서 착용했던 목걸이랑 똑같은 건데
이런 식으로 연결 부분을 앞으로 오게 해서
포인트 되게 이렇게 착용할 수도 있고
얘를 이렇게 뒤로 가게 해서, 그냥 심플하게 착용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어서 되게 마음에 들어.
이 룩에는 이렇게 착용하는 게 더 예쁜 것 같아.
그리고 마찬가지로 링 귀걸이 착용했고
나는 이 원피스가 되게 마음에 드는 게, 길이 조절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
앞부분의 이 끈을 활용해서, 쭉 잡아당겨서 이렇게 셔링을 짱짱하게 잡아주면
키 작은 사람들도 짧은 기장으로 예쁘게 입을 수 있고
너무 짧은 게 부담스럽다면 얘를 다시 늘려서 조금 더 길게 입을 수도 있고.
구매할 때 기장 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는 원피스야.
그리고 나는 되게 마른 체형인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셔링이 잡혀있다 보니까
마른 체형을 커버해주면서 살짝 더 글램해 보이는 느낌이 있어.
그리고 이렇게 어깨끈이 체인으로 되어있는데, 이 자체도 포인트인 것 같아.
의상 자체가 검은색이라서 누브라 착용하지 않아도,
그냥 검정 속옷 착용해도 별로 어색함이 없어, 이 원피스도.
아무튼 시원해 보이고 너무 마음에 들어.
다음은 이 크롭탑 입어볼게.
얘는 산 지 꽤 됐는데, 날씨 따뜻해지기를 기다리느라고 아직 한 번도 못 입고 나갔어.
근데 얘도 핏이 엄청 예뻐.
디자인도 흔하지 않고, 얘도 좀 매치할 수 있는 하의가 되게 많아서 활용도가 높은 티야.
나는 운동할 때 입는 조거 팬츠랑, 아까도 보여줬던 나이키 에어포스,
그리고 하얀색 숄더 백, 역시나 실버 귀걸이, 이렇게 매치해서 입어볼 거야.
캐주얼하고 트렌디하고, 좀 활동적인 룩이 될 것 같아.
짜자잔~!
좀 스포티하고 힙한 룩. 예쁘지?
치마나 반바지랑 입어도 예쁘지만
특히 이런 조거 팬츠랑 입는 게 제일 예뻐 보이는 것 같아.
되게 운동하는 멋진 언니 느낌이 난달까?
살짝 발목 보이게 해서 단화랑 같이 신어주면 예쁘고
가방은 이거, 이 숄더백 포인트로 메주면 예쁠 것 같아서 얘 코디해봤어.
귀걸이는 너무 많이 등장해버려서 이제 설명하기 귀찮네?
이 크롭탑 되게 예쁘지?
원래도 크롭탑 좋아했는데, 특히 날씨 더워지면 이런 크롭탑에 꽂혀서 못 헤어나와.
너무 예뻐.
그냥 이렇게 반팔처럼 입어도 되고, 여기 지퍼가 있는데
크롭 민소매 입고 이렇게 열어서 카디건처럼 입어줘도 예쁜 티셔츠야.
나는 스트릿 브랜드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되게 좋아하는데
이 어글리 쉐도우라는 브랜드도 되게 힙하고 트렌디한 아이템들 많이 내줘서
요즘에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브랜드야.
드디어 마지막인데, 마지막은 이 화려한 꽃무늬의 배디 원피스 입어볼게.
내가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 입고서 프로필 사진 찍었는데
아마 본 친구들도 많이 있을 거야.
근데 그 원피스 문의가 진짜 많았거든.
그게 내가 되게 아끼는 원피스인데, 그거랑 똑같은 디자인인데 이 패턴만 달라.
그 원피스 입고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 시즌에 새로 나온 얘도 구매했어.
얘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돼서 별다른 액세서리는 필요 없고
아까 신었던 샌들이랑 어트의 폴디드 백 같이 코디할 거야.
짜잔~ 옷 패턴 너무 예쁘지?
이 패턴이랑 색감이 너무 오묘하고 예뻐.
나는 이렇게 굽이 좀 높은 웨지 샌들이랑 매치해 봤는데
이 원피스는 그냥 슬리퍼 신어도 예쁘고
조금 캐주얼하게 매치하고 싶다면 스니커즈랑도 잘 어울리고
여러모로 코디하기가 편한 원피스야.
이렇게 어깨나 팔뚝이 너무 노출되는 게 싫으면
이 위에 얇은 카디건 하나 걸쳐도 예쁘고
아무튼 이 원피스도 아주 마음에 들어. 성공적이야.
얘도 가까이서 보여주자면,
나는 이 원피스의 포인트는 예쁜 패턴도 패턴이지만
이 앞섶, 이 가슴 앞섶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
이런 디테일 없이 그냥 일자였어도 예쁘긴 예뻤겠지만 조금 심심한 감이 있었을 텐데
이 디테일 때문에 더 고급져 보이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원피스가 됐어.
옷은 확실히 유행에 따라서 다 비슷비슷하게 나오는데
이런 디테일에서 갈리는 것 같아.
좀 더 트렌디해 보이고,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이런 느낌들이.
아무튼, 얘도 너무 매력적인 원피스지.
뒷부분이 이렇게 아주 과감하게 파여있는데
끈을 이렇게 X자로 교차해서 묶어서 입는 타입이야.
여름에 진짜 시원해 보이는데 속옷 입기가 조금 까다롭긴 해.
나처럼 별로 신경 안 쓰면 그냥 이렇게 막 입어도 되는데
정 거슬린다면 누브라를 깔끔하게 착용하는 게 좋겠지?
아무튼, 너무 마음에 든다. 되게 매력적이다.
자 이렇게 해서 내가 최근에 구매한 미니 원피스들이랑 크롭탑
소개하면서 코디도 해보고 같이 입어봤는데
어때, 재밌었어?
나는 여름옷들 되게 좋아하거든?
왜냐면 미니 원피스 자체를 엄청 좋아해서.. 입기도 간편하니까.
막 이것저것 어렵게 코디하고 껴입을 필요가 없어서 여름옷들 엄청 좋아하는데
이번에 산 옷들이 다 성공적이어서 아주 뿌듯해.
우리 밍들레들은 내가 오늘 보여준 옷 중에 뭐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지
댓글로 의견 남겨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
나는 사실 하나같이 싹 다 마음에 들어서 순위를 매기기는 좀 힘들고
밍들레 취향은 어떤 옷인지 궁금하구먼?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캐주얼한 컨셉으로
하울 겸 코디 영상, 여름옷 코디 영상을 찍어봤는데
오늘 영상도 유익했으면 좋겠어. 재밌었지?
그러면 나는 이제 또 다음 영상 열심히 준비해서 들고 올 테니까
다들 건강 조심하고 남은 주말 즐겁게 잘 보내고 다음 영상으로 만나.
오늘도 나랑 같이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되자.
안녕~!
파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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