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냥 쉬러 간 영국에서의 일주일
뮌헨 공항으로 가는 중
공항 가서 뭐 먹을 수 있을까?
-연 데가.. 있을까..?
기사아저씨 엄청 달리시는중 ㅠ
공항에서 간단히 아침 먹었어요
저희는 런던으로 갑니다.
여러분, 저희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어요.
이제 우버를 불러서 숙소로 갈 거예요.
저희는 숙소에 짐을 두고 지금 브릭레인 쪽으로 가려고
자전거를 헌팅하러 가고 있습니다.
-브릭레인 가는 거 아니야.
그러면?
-천원마트 가는거야.
이름 뭐라그랬지?
-파운드랜드..
저희는 근처에 구경하다가 너무 덥고 배고파서 피자집에 들어왔어요.
얼굴 좀 익은 것 같아!
-너?
응.
-선크림 언제 발랐어?
(뮌헨에서) 아침에 나올때..
그냥 마트 안 가고 바로 브릭레인으로 왔어요
마리나라 피자입니다.
피자 썰 힘도 없어요~
이날 너무 더웠어요
조금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갔어요
이날은 밤새우고 와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집 가서 뻗었다가 밤에 일어나버림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영국에 도착을 했고 여기 시간으로 밤 10시가 조금 넘었어요.
어제 비행기 시간이 원래 아침 8시 15분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집에서 5시에 나가는 걸로 생각을 하고 4시에 일어나려고 했거든요.
근데 다시 확인을 해보니까 8시 15분이 아니라 7시 15분인 거예요.
그럼 4시에 나가야 되는데 그 시간을 확인한 게 그날 새벽 1시반 이었단 말이죠..?
그래서 그냥 1시간 반 밖에 못 자는 거 안 자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둘 다 밤을 새우고 바로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아까 낮에 브릭레인 선데이 마켓에 갔다왔거든요.
그냥 구경하러 갔는데 사람 진짜 많고 오늘 날씨가 진짜 더웠어요.
독일은 시원하고 약간 춥기까지 했는데 런던 오니까 너무 더운 것 같아요.
그래서 둘 다 집에 오자마자 기절해가지고
저는 지금 일어났고 진진이는 아직 자고 있어요.
아까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찍은 영상 하나 올리고 또 편집을 조금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지금 잠도 안 올 것 같아서..
저녁을 못 먹었는데 배가 하나도 안 고파요.
다음날 아침
아침부터 넷플릭스 시청중
아침은 간단하게 시리얼로!
쇼핑하러 왔다가 생각보다 별게 없어서 밥먹으러 왔어요
집에 와서 한식 시켜먹기..
저 맨날 외국가서 한식먹는다고 뭐라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음식이 안 맞으면 여행이 너무 힘들어요.. 이해해주세요..흑흑
여러분, 오늘은 저 혼자 내셔널 갤러리에 갈 건데
일부러 카메라랑 아무것도 안 들고 나왔어요.
편하게 보고 오려고!
지금 우버를 부른 상태고 이제 출발합니다.
이날도 엄청 더웠고 갤러리에 사람도 짱많았어요
입장은 무료!
볼거 진짜 많아요 이런거 좋아하시면 추천
혼자 광장에 앉아있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여러분, 저는 집에 왔어요.
지금 5시 반이네요. 그래서 오늘 아무것도 안 먹어가지고 뭘 시켜먹으려고요.
지금 밥을 시켰는데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얘를 먼저 먹을거예요.
-누들이 개맛없어!
교자 맛있다.
커피를 사러 가고 있어요.
산책 겸 저녁에 잠깐 나왔어요
저희는 쇼핑을 하러 나왔지만 오늘도 단 한개도 사지 못했어요.
산 거라곤 젤리 뿐입니다!
여기서 구독자분들도 만났어요
당신들.. 보고있어..?
저희는 저녁을 먹으려고 쉑쉑버거에 왔어요.
원래 거기 근처에 바로 있었는데 사람들 너무 많고 줄도 길어서
소호점까지 걸어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진진이가 시키러 갔고, 여기서 밥을 먹고 집에 갈 것 같아요.
런던은 해질무렵이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저희는 Bicester village에 쇼핑을 하러 왔어요.
오늘 드디어 제대로 된 쇼핑을 할 것 같은데
여기서 QR코드.. 그냥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거 찍으면
할인쿠폰도 준다고 해서 이거 받았고.
이제 쇼핑을 하러 아울렛으로 들어갈 거예요.
저희는 여기 안에 있는, 갈 데가 없어서 여기 왔어요.
밥을 먹고.. 예상대로 아무것도 안 사고..
-아, 진짜 울고싶당~~
다른 데로 갈 거예요.
여기 오는데 얼마나 걸렸지? 한 두 시간 걸렸나?
-아냐! 기차는 45분?
집에서부터 포함해서.
-그럼 한 두시간 걸렸을거야.
근데 진짜 살 게 너무 없다. 사람들 다 뭘 사가는걸까?
진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가방 열어서 구경하고싶다.
밥을 먹고 다른 쇼핑몰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별로 큰 수확이 없었기 때문에.
-거기 쇼핑몰 아니고 편집샵이야!
-근데 얼마나 클지 모르겠어.
여러분, 저희는 집에 왔고 지금 좀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려고 배달을 시켰어요.
오늘도 한식 시켰고 지금 좀 있으면 올거라고 해서 가지러 나갈겁니다.
비빔밥 시켰는데 그냥 그랬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금요일이고 30일이에요.
저희는 쇼핑을 하러 갈 건데 오늘은 쇼핑 하고 저녁에 뮤지컬을 보러 갈 거예요.
뭐라도 살 수 있길 바라며..
오늘 좀 늦게 일어나서 2시 40분인데 적당할 것 같아요.
나가서 쇼핑하고 밥 먹고 공연 보고 오면 10시 넘겠죠?
이제 런던에서도 며칠 안 남았어요.
저희 일요일 비행기로 가기 때문에 오늘 하고 내일이 끝이에요. 일요일까지!
저흰 밥을 먹으러 왔어요. ‘비빔밥’이라는 곳에.
하나에 8파운드였고 맛있었어요
저희는 쇼핑을 다 하고 이제 뮤지컬을 보러 갑니다.
위키드를 보러 갈 거예요.
저흰 인터넷으로 티켓을 미리 예매를 해가지고
박스오피스에 가서 교환만 해가면 되거든요.
교환 해서 보러 들어갈 거예요.
뉴욕에서 봤지만 런던은 또 다를 것 같아 또 보러 왔어요
-진짜 맛없어!
맛없다고? 정말 맛없나요..?
저희는 뮤지컬 다 보고 이제 집에 갑니다.
소감 한 번 얘기해주시죠.
-정말 재밌었고요.
-잘생기긴 했더라고요.
왕자?
-그래서 갑자기 커튼콜 할때 그 왕자 나오니까..
환호 쩔었어! 우리 뒤에서 쩔었어ㅋㅋㅋㅋ
숙소 와서 편집 하는중
여러분, 저는 배가 고파서 우버이츠를 시켰어요.
밥먹으면서 영상 최종 확인중
여러분, 이걸 먹고 편집을 거의 마무리 단계라서 확인만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얘를 확인하고 뽑아놓고 씻고 잘 거예요.
내일도 오늘 못 봤던 샵 가서 쇼핑 좀 하고
또 다른 무슨 플리마켓 같은 거 노팅힐에 있는 데 가기로 했거든요.
그럼 모레 돌아갑니다.
항상 여행의 막바지에는 되게 시간이 빨리 간 것 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럼 내일 봅시다.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안녕하세요~
자, 인사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31일이고 지금 두시반이고 저희는 플리마켓에 갔다가
어제 못 갔던 쇼핑몰에 갈 거예요.
시간이 될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노팅힐 도착
-사람 딱 적당하게 있어. 지금!
맞아. 엄청 많지는 않은 것 같아.
맛있어?
-약간 싱거운 깐풍기 같아!
싱거운 깐풍기?ㅋㅋㅋ
-싱거운 깐풍기 맛이죠?
생과일 주스도 사마셨어요
수박주스를 샀는데 이거 하나에 4파운드예요. 5천원 정도..?
저흰 쇼핑을 다 하고 나왔는데 이제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갈 겁니다.
저희는 밥을 다 먹고 집에 갑니다.
내일 체크아웃을 해야돼서 가서
집 청소도 하고 짐도 싸고 해야되기 때문에 빨리 가겠습니다!
너무추워.. 너무추워!
출발하기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캠든마켓에 왔어요
-시계줄 그만사요~!
여러분, 저는 런던에서 얘를 또 샀어요.
이거는.. 짠! 이렇게 두 개로 열리는 거예요. 예쁘죠?
태엽 들어있는 면이랑 앞에 시간 보이는 것 까지!
로즈골드~ 로즈골드 처돌이~
저희는 아침 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캠든마켓에 와있어요.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짐을 근처에 맡기고 쇼핑하러 왔어요.
이거를 샀어요! 이거 제 최애 캔디거든요.
얘랑 포도랑 이렇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다른 맛도 샀어요.
여기 카페에 왔거든요. 카페에서 음료수를 좀 마시고 시간을 떼우다가
짐 찾아서 공항으로 갈 거예요.
가는 날에 제일 재밌는 곳을 왔네요.
여기 캠든마켓 진짜 할 거 많고 볼 것도 많아요.
이제 저는 원래 마그넷을 모으다가 마그넷이 재미없어져서
시계줄을 모을거예요!
근데 그 나라의 *대도시에 갔을 때만! 거의 대부분 *대도시로 가니까.
뚜껑 없는 것도 있었는데 이렇게 눌러서 짠 열리는 걸 좋아해가지고..
일부러 이 나라 시간으로 맞춰놨는데.. 런던 시간으로 맞춰놨거든요.
이게 나중에 수명이 다하면 어떻게 해야되지? 뭐를 갈아줘야하지?
진진이는 지금 음료수를 시키러 갔고 저는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어요.
영국에는 원래 제가 보려고 했던 전시 하나만 보고.. 딱히 한 게 없어요.
그냥 독일에서 힘들게 돌아다녔으니까 약간 쉬자는 의미로 온 건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히드로 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고요.
지금 여기서 짐을 다시 싸고 정리를 좀 해서 갈 거에요.
근데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거든요.
Bag drop만 하고 밥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배고파요.
저희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못 먹어서..
(먹었음)
드디어 한국으로 갑니다~!!
약간 이렇게 한국 가고 싶은 적 여행하면서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음식이 안 맞으면서..
맨날 피시 앤 칩스만 먹고 감자만 먹고 해서 엄청 매운 거 먹고 싶어요.
집에 가자마자 매운 거 시켜먹어야지.
여러분, 저희는 공항 안에서 밥도 먹었고
이제 조금 있으면 게이트가 열릴 것 같아서 미리 와서 앉아있어요.
아, 그리고 이 모자 되게 많이 물어보시던데 이건 무신사에서 산 건데
제가 산 건 아니고 동생이 산거라서 잘 모르겠어요.
여기엔.. bazar라고 적혀있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이거 예전에도 영상에서 물어보셔가지고 댓글에 남겨 놨던 것 같은데
제가 제품명이나 브랜드 이런 거 진짜 기억을 잘 못하거든요.
옷 사도 그냥 거의 브랜드랑 이런 거 안 보고 살 때가 많아서
특별히 갖고 싶은 게 아니면!
아무튼 무신사에서 샀어요.
저희는 집으로 갑니다.
가자마자 도착하면 월요일이라서 바로 일을 하러 가야되지만.
영국 브이로그는 진짜 별 게 없어요.
독일도 사실 출장 차 간 거라서 뭔가 그 나라 관광을 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이런 게 아니라서 좀 노잼이었거든요.
근데 영국은 더 심할 것 같네요..
진짜 아무 계획 없이 와서 다음번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좀 빡세게 관광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당분간은 유럽에 올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가시기 전에 좋아요, 댓글, 구독하기까지 많이 부탁드릴게요!
그럼 저히는 한국 돌아가서 봅시다. 안녕~!
진짜 그냥 쉬러 간 영국에서의 일주일
One week off in England
뮌헨 공항으로 가는 중
On my way to the Munich airport.
공항 가서 뭐 먹을 수 있을까?
What can we eat in the airport?
-연 데가.. 있을까..?
Is anywhere… open?
기사아저씨 엄청 달리시는중 ㅠ
The driver is going really fast.
공항에서 간단히 아침 먹었어요
We had a quick breakfast at the airport.
저희는 런던으로 갑니다.
We are off to London.
여러분, 저희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어요.
We have arrived at the London Heathrow airport.
이제 우버를 불러서 숙소로 갈 거예요.
We are going to get an Uber to the accommodation.
저희는 숙소에 짐을 두고 지금 브릭레인 쪽으로 가려고
자전거를 헌팅하러 가고 있습니다.
We put our luggage in to the room. We are going to get a bike to Brick Lane.
-브릭레인 가는 거 아니야.
We are not going to Brick Lane.
그러면?
Then?
-천원마트 가는거야.
We are going to a dollar shop.
이름 뭐라그랬지?
What is it called?
-파운드랜드..
Pound Land.
저희는 근처에 구경하다가 너무 덥고 배고파서 피자집에 들어왔어요.
We got so hot and hungry while looking around the area so we got in to a pizza shop.
얼굴 좀 익은 것 같아!
My face feels tanned!
-너?
You?
응.
Yes
-선크림 언제 발랐어?
When did you put sunscreen?
(뮌헨에서) 아침에 나올때..
When we were leaving in the morning (from Munich)
그냥 마트 안 가고 바로 브릭레인으로 왔어요
We came straight to Brick Lane without going to the Pound Land.
마리나라 피자입니다.
This is Marinara pizza.
피자 썰 힘도 없어요~
I’m too tired to slice a pizza~
이날 너무 더웠어요
It was so hot that day.
조금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갔어요
We went back to our place after a short look around.
이날은 밤새우고 와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We were so tired as we pulled an all nighter the day before.
집 가서 뻗었다가 밤에 일어나버림
We fell asleep and got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저는 영국에 도착을 했고 여기 시간으로 밤 10시가 조금 넘었어요.
We have arrived in England. It’s just past 10pm in local time.
어제 비행기 시간이 원래 아침 8시 15분인줄 알았는데..
I thought the flight time was 8:15 in the morning…
그래서 집에서 5시에 나가는 걸로 생각을 하고 4시에 일어나려고 했거든요.
So we planned to wake up at 4 and leave the room at 5.
근데 다시 확인을 해보니까 8시 15분이 아니라 7시 15분인 거예요.
But when we checked again, the flight was 7:15, not 8:15.
그럼 4시에 나가야 되는데 그 시간을 확인한 게 그날 새벽 1시반 이었단 말이죠..?
That means we had to leave at 4. It was 1:30 am when we checked the time.
그래서 그냥 1시간 반 밖에 못 자는 거 안 자는 게 나을 것 같아서
We thought we might as well stay up than having 1.5 hr sleep.
둘 다 밤을 새우고 바로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So we both pulled an all nighter and got on the plane.
아까 낮에 브릭레인 선데이 마켓에 갔다왔거든요.
We went to Brick Lane Sunday market earlier today.
그냥 구경하러 갔는데 사람 진짜 많고 오늘 날씨가 진짜 더웠어요.
We had a look around. It was so crowded and it was so hot today.
독일은 시원하고 약간 춥기까지 했는데 런던 오니까 너무 더운 것 같아요.
Germany was cool, almost cold. London is so hot.
그래서 둘 다 집에 오자마자 기절해가지고
We got both knocked out as soon as we got home.
저는 지금 일어났고 진진이는 아직 자고 있어요.
I woke up now. Jinjin’s still a sleep.
아까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찍은 영상 하나 올리고 또 편집을 조금 하려고 합니다.
I’m gonna put up the Frankfurt vlog and do some more editing.
어차피 지금 잠도 안 올 것 같아서..
I don’t think I can go back to sleep…
저녁을 못 먹었는데 배가 하나도 안 고파요.
I skipped dinner but I’m not hungry at all.
다음날 아침
The next morning.
아침부터 넷플릭스 시청중
Watching Netflix in the morning.
아침은 간단하게 시리얼로!
Cereal for quick breakfast!
쇼핑하러 왔다가 생각보다 별게 없어서 밥먹으러 왔어요
We came out for a shopping but there weren’t much to look at so we are going to have lunch.
집에 와서 한식 시켜먹기..
Got back to our place and ordered Korean food.
저 맨날 외국가서 한식먹는다고 뭐라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Some people complained that I have Korean food every time I go overseas.
전 음식이 안 맞으면 여행이 너무 힘들어요.. 이해해주세요..흑흑
But I struggle a lot if the food doesn’t suit me… Please understand…
여러분, 오늘은 저 혼자 내셔널 갤러리에 갈 건데
I’m going to National Gallery on my own.
일부러 카메라랑 아무것도 안 들고 나왔어요.
편하게 보고 오려고!
I didn’t bring my camera so that I can relax and enjoy it!
지금 우버를 부른 상태고 이제 출발합니다.
I called an Uber. I’m going now
이날도 엄청 더웠고 갤러리에 사람도 짱많았어요
It was so hot. The gallery was full too.
입장은 무료!
The admission is free !
볼거 진짜 많아요 이런거 좋아하시면 추천
So many things you can enjoy! I recommend if you like something like this.
혼자 광장에 앉아있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I was sitting at the square alone. I’m going back now.
여러분, 저는 집에 왔어요.
I’m home.
지금 5시 반이네요. 그래서 오늘 아무것도 안 먹어가지고 뭘 시켜먹으려고요.
It’s 5:30. I haven’t eaten anything yet so I’m gonna order something.
지금 밥을 시켰는데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얘를 먼저 먹을거예요.
I ordered my food but I think it’s gonna take awhile so I’m gonna have this first.
-누들이 개맛없어!
The noodle is horrible!
교자 맛있다.
Gyoza is nice.
커피를 사러 가고 있어요.
I’m gonna get coffee.
산책 겸 저녁에 잠깐 나왔어요
I came out for a short night walk.
저희는 쇼핑을 하러 나왔지만 오늘도 단 한개도 사지 못했어요.
We came out for a shopping but we couldn’t buy anything.
산 거라곤 젤리 뿐입니다!
All I bought is jelly!
여기서 구독자분들도 만났어요
I met my subscribers here too.
당신들.. 보고있어..?
Are you guys watching..?
저희는 저녁을 먹으려고 쉑쉑버거에 왔어요.
We came to Shake Shack for dinner.
원래 거기 근처에 바로 있었는데 사람들 너무 많고 줄도 길어서
We wanted to go to the closer one but it was packed and had a long queue.
소호점까지 걸어왔거든요.
So we walked to Soho branch.
그래서 지금 진진이가 시키러 갔고, 여기서 밥을 먹고 집에 갈 것 같아요.
Jinjin’s ordering it now. We are going to home after this.
런던은 해질무렵이 진짜 예쁜 것 같아요
London has beautiful sunset.
저희는 Bicester village에 쇼핑을 하러 왔어요.
We came to Bicester village for shopping.
오늘 드디어 제대로 된 쇼핑을 할 것 같은데
We can finally do some proper shopping today.
여기서 QR코드.. 그냥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거 찍으면
할인쿠폰도 준다고 해서 이거 받았고.
We got this discount coupon for scanning the QR code on a Naver blog.
이제 쇼핑을 하러 아울렛으로 들어갈 거예요.
Now we are heading in to the outlet for shopping.
저희는 여기 안에 있는, 갈 데가 없어서 여기 왔어요
We couldn’t find a place to go we just came here. .
밥을 먹고.. 예상대로 아무것도 안 사고..
We ate something… and didn’t eat anything as expected.
-아, 진짜 울고싶당~~
Ah, I really want to cry~~
다른 데로 갈 거예요.
We are heading to somewhere else.
여기 오는데 얼마나 걸렸지? 한 두 시간 걸렸나?
How long did it take to come here? 1-2 hours?
-아냐! 기차는 45분?
No! 45 min on a train.
집에서부터 포함해서.
From our place.
-그럼 한 두시간 걸렸을거야.
Then it took 1-2 hours.
근데 진짜 살 게 너무 없다. 사람들 다 뭘 사가는걸까?
There’s nothing to buy. What are other people buying?
진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가방 열어서 구경하고싶다.
I want to grab a random person, open their bag and see what they bought.
밥을 먹고 다른 쇼핑몰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We are going to eat something and go to other place that’s full of shopping malls.
여기에서 별로 큰 수확이 없었기 때문에.
We couldn’t get anything from here.
-거기 쇼핑몰 아니고 편집샵이야!
That’s not a shopping mall. It’s a boutique!
-근데 얼마나 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how big it is.
여러분, 저희는 집에 왔고 지금 좀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려고 배달을 시켰어요.
We are home. I’m hungry so I ordered delivery.
오늘도 한식 시켰고 지금 좀 있으면 올거라고 해서 가지러 나갈겁니다.
I ordered Korean again. It should be here soon. I gotta to out and pick it up.
비빔밥 시켰는데 그냥 그랬읍니다..^^
I ordered bibimbab. It was just averag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금요일이고 30일이에요.
Hi everyone! Today’s Friday the 30th.
저희는 쇼핑을 하러 갈 건데 오늘은 쇼핑 하고 저녁에 뮤지컬을 보러 갈 거예요.
We are going to shopping then to a musical tonight.
뭐라도 살 수 있길 바라며..
I hope I can buy something today.
오늘 좀 늦게 일어나서 2시 40분인데 적당할 것 같아요.
We woke up late today. It’s 2:40. It’s perfect time.
나가서 쇼핑하고 밥 먹고 공연 보고 오면 10시 넘겠죠?
It will be past 10pm when we get back after shopping, dinner and musical.
이제 런던에서도 며칠 안 남았어요.
I only got few days to spend in London.
저희 일요일 비행기로 가기 때문에 오늘 하고 내일이 끝이에요.
We are leaving on Sunday flight so we only got today and tomorrow
일요일까지!
Till Sunday!
저흰 밥을 먹으러 왔어요. ‘비빔밥’이라는 곳에.
We came to a restaurant called ‘Bibimbab’ to eat something.
하나에 8파운드였고 맛있었어요
It was 8 pound each and it was nice.
저희는 쇼핑을 다 하고 이제 뮤지컬을 보러 갑니다.
We’ve finished shopping. We are going to see musical now.
위키드를 보러 갈 거예요.
We are seeing Wicked.
저흰 인터넷으로 티켓을 미리 예매를 해가지고
We booked our tickets online in advance.
박스오피스에 가서 교환만 해가면 되거든요.
We just need to exchange it at the box office.
교환 해서 보러 들어갈 거예요.
Then we can go in.
뉴욕에서 봤지만 런던은 또 다를 것 같아 또 보러 왔어요
I saw this in NY but I thought it would look different in London so I’m watching it again.
-진짜 맛없어!
It tastes so bad!
맛없다고? 정말 맛없나요..?
Bad…? Is it really?
저희는 뮤지컬 다 보고 이제 집에 갑니다.
The musical is over. We are heading home now.
소감 한 번 얘기해주시죠.
What did you think?
-정말 재밌었고요.
It was so great.
-잘생기긴 했더라고요.
And he was handsome
왕자?
The prince?
-그래서 갑자기 커튼콜 할때 그 왕자 나오니까..
When the price came back out for the curtain call…
환호 쩔었어! 우리 뒤에서 쩔었어ㅋㅋㅋㅋ
Everyone shouted! It was loud at the back lol
숙소 와서 편집 하는중
Back home and editing.
여러분, 저는 배가 고파서 우버이츠를 시켰어요.
I got hungry so I ordered Uber Eats.
밥먹으면서 영상 최종 확인중
Checking the video for the last time while eating.
여러분, 이걸 먹고 편집을 거의 마무리 단계라서 확인만 하면 되거든요.
The editing is almost over. I just gotta eat this and check it one more time.
그래서 얘를 확인하고 뽑아놓고 씻고 잘 거예요.
Then I’m gonna save it, take a shower and go to bed.
내일도 오늘 못 봤던 샵 가서 쇼핑 좀 하고
I’m gonna go to the shop that I couldn’t visit to day and do some shopping.
또 다른 무슨 플리마켓 같은 거 노팅힐에 있는 데 가기로 했거든요.
And there’s a flea market in Notting Hill so we are going there tomorrow.
그럼 모레 돌아갑니다.
Then we are going back the day after that.
항상 여행의 막바지에는 되게 시간이 빨리 간 것 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It always feels like time flies towards the end of the trip.
그럼 내일 봅시다. 안녕!
See you tomorrow. By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Hi everyone! Today..
-안녕하세요~
Hi~
자, 인사하세요!
Please say hi!
-안녕하세요!
Hi!
오늘은 31일이고 지금 두시반이고 저희는 플리마켓에 갔다가
Today’s 31st. It’ 2:30. We are going to a flea market.
어제 못 갔던 쇼핑몰에 갈 거예요.
Then go to the shopping mall that we couldn’t go yesterday.
시간이 될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I don’t know if we’ll have enough time.
노팅힐 도착
Arrived at Notting Hill.
-사람 딱 적당하게 있어. 지금!
There are just right amount of people here.
맞아. 엄청 많지는 않은 것 같아.
Right! It’s not too crowded!
맛있어?
Is it good?
-약간 싱거운 깐풍기 같아!
It tastes like bland kkanpunggi.
싱거운 깐풍기?ㅋㅋㅋ
Bland kkanpunggi?
-싱거운 깐풍기 맛이죠?
It tastes like bland kkanpunggi, right?
생과일 주스도 사마셨어요
We got some fresh fruit juice too.
수박주스를 샀는데 이거 하나에 4파운드예요. 5천원 정도..?
This watermelon juice was 4 pound each. That’s about 5,000won
저흰 쇼핑을 다 하고 나왔는데 이제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갈 겁
니다.
We finished shopping. We are going to eat something.
저희는 밥을 다 먹고 집에 갑니다.
We finished our meal. We are going home.
내일 체크아웃을 해야돼서 가서
We have to check out tomorrow.
집 청소도 하고 짐도 싸고 해야되기 때문에 빨리 가겠습니다!
We gotta clean the house and pack our stuff. Let’s hurry up!
너무추워.. 너무추워!
It’s cold… it’s so cold!
출발하기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캠든마켓에 왔어요
We had some time to kill so we came to Camden market.
-시계줄 그만사요~!
Stop buying watch strap~!
여러분, 저는 런던에서 얘를 또 샀어요.
I got this in London !
이거는.. 짠! 이렇게 두 개로 열리는 거예요. 예쁘죠?
This is…. Tada! It opens in two. Isn’t it pretty?
태엽 들어있는 면이랑 앞에 시간 보이는 것 까지!
You can see the clockwork and the time at the front!
로즈골드~ 로즈골드 처돌이~
Rose gold~ Rose gold~ Crazy for rose gold~
저희는 아침 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캠든마켓에 와있어요.
We checked out at 10am and came to Camden market.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짐을 근처에 맡기고 쇼핑하러 왔어요.
We have to wait for our flight for a long time so we kept our luggage somewhere and came for shopping.
이거를 샀어요! 이거 제 최애 캔디거든요.
I got this! This is my favorite candy.
얘랑 포도랑 이렇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I tried this and grape and they were really nice
다른 맛도 샀어요.
So I got a different flavor too.
여기 카페에 왔거든요.
We came to a café.
카페에서 음료수를 좀 마시고 시간을 떼우다가
짐 찾아서 공항으로 갈 거예요.
We are going to drink something, kill time, get our luggage and go to the airport.
가는 날에 제일 재밌는 곳을 왔네요.
We found the best place on the last day.
여기 캠든마켓 진짜 할 거 많고 볼 것도 많아요.
There are so many things to do and see in Camden market.
이제 저는 원래 마그넷을 모으다가 마그넷이 재미없어져서
I used to collect magnets but I’m sick of it now.
시계줄을 모을거예요!
I’m gonna collect watch straps from now on! (에바님 이거 혹시 회중시계 말씀하시는 거면 watch strap 말고 pocket watch로 바꿔주세요 ! 정확히 잘 모르겠어서..ㅠㅠ)
근데 그 나라의 *대도시에 갔을 때만! 거의 대부분 *대도시로 가니까.
Only when I go to big cities! But I go to big cities for the most of the time.
뚜껑 없는 것도 있었는데 이렇게 눌러서 짠 열리는 걸 좋아해가지고..
There was one without the lid but I like something that click-opens.
일부러 이 나라 시간으로 맞춰놨는데.. 런던 시간으로 맞춰놨거든요.
I set it to local time here in London.
이게 나중에 수명이 다하면 어떻게 해야되지? 뭐를 갈아줘야하지?
What if this dies? What do I have to change to fix it?
진진이는 지금 음료수를 시키러 갔고 저는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어요.
Jinjin is ordering a drink and I’m keeping the seat.
영국에는 원래 제가 보려고 했던 전시 하나만 보고.. 딱히 한 게 없어요.
I saw the exhibition I wanted to see in England… and I didn’t do much.
그냥 독일에서 힘들게 돌아다녔으니까 약간 쉬자는 의미로 온 건데..
I went around so many places in Germany so I wanted this to be relax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히드로 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고요.
Hi everyone! We have arrived at Heathrow airport Terminal 2.
지금 여기서 짐을 다시 싸고 정리를 좀 해서 갈 거에요.
We are going to reorganize our luggage here.
근데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거든요.
We still got a long time till our flight.
Bag drop만 하고 밥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배고파요.
We drop our bag and eat something. I’m so hungry.
저희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못 먹어서..
We haven’t eaten anything since this morning.
(먹었음)
(We ate)
드디어 한국으로 갑니다~!!
We are finally going back to Korea~!
약간 이렇게 한국 가고 싶은 적 여행하면서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It’s been awhile since I missed Korea so much while traveling.
음식이 안 맞으면서..
The food didn’t work for me…
맨날 피시 앤 칩스만 먹고 감자만 먹고 해서 엄청 매운 거 먹고 싶어요.
I had fish and chips and potato every day. I feel like super spicy food.
집에 가자마자 매운 거 시켜먹어야지
I’m gonna order spicy food as soon as I get home. .
여러분, 저희는 공항 안에서 밥도 먹었고
We ate something at the airport.
이제 조금 있으면 게이트가 열릴 것 같아서 미리 와서 앉아있어요.
The gate is going to open soon so we are sitting and wafting here already.
아, 그리고 이 모자 되게 많이 물어보시던데 이건 무신사에서 산 건데
I get so many questions on this hat. It’s from Musinsa.
제가 산 건 아니고 동생이 산거라서 잘 모르겠어요.
I didn’t buy it. My sister bought it so I don’t know where it’s from…
여기엔.. bazar라고 적혀있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It says ‘Bazar’.. but I’m not sure. .
이거 예전에도 영상에서 물어보셔가지고 댓글에 남겨 놨던 것 같은데
I got this question in my past video. I think I left a comment.
제가 제품명이나 브랜드 이런 거 진짜 기억을 잘 못하거든요.
I’m really bad at remembering product name and brand.
옷 사도 그냥 거의 브랜드랑 이런 거 안 보고 살 때가 많아서
I don’t really check the brand when buying clothes.
특별히 갖고 싶은 게 아니면!
Unless I particularly want something!
아무튼 무신사에서 샀어요.
Anyway, it’s from Musinsa.
저희는 집으로 갑니다.
We are heading home
가자마자 도착하면 월요일이라서 바로 일을 하러 가야되지만.
I arrive on Monday so I have to go straight to work.
영국 브이로그는 진짜 별 게 없어요.
There’s nothing special in this England vlog.
독일도 사실 출장 차 간 거라서 뭔가 그 나라 관광을 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이런 게 아니라서 좀 노잼이었거든요.
My Germany trip was a business trip so I couldn’t tour around or enjoy food. It wasn’t fun.
근데 영국은 더 심할 것 같네요..
But England was even worse.
진짜 아무 계획 없이 와서
Because I didn’t have any plan
다음번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좀 빡세게 관광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If I get to come back again , I will do more sightseeing.
근데 당분간은 유럽에 올 일은 없을 것 같아요.
But I don’t think I’ll be back in Europe soon.
아무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Anyway, thank for enjoying today’s video.
가시기 전에 좋아요, 댓글, 구독하기까지 많이 부탁드릴게요!
Please like, subscribe and comment before you leave!
그럼 저히는 한국 돌아가서 봅시다. 안녕~!
I’ll see you back in Korea.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