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솔미입니다.
오늘은 새로 이사온 이 방에서 겟레디윗미를 찍어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찍은 거라
찍는데 뭔가 되게 어색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메이크업을 이렇게 완성이 되었구요.
자 그러면 오늘도 같이 준비하러 가봅시다
안녕 여러분 겟레디윗미는 정말 오랜만이죠. 뒤에 배경도 바뀌었어요. 제가 이사를 왔거든요.
첫 번째로 토너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토너 플러스.
그래서 이제 이사할 때 집을 고르잖아요.
근데 제가 엄마한테 '나는 무조건 높은 층에 무조건 남향 집이어야 한다, 무조건 햇빛이 있어야 된다.'
그렇게 엄청 강력하게 주장을 어필해가지고 이렇게 햇빛이 잘 드는 집으로 왔습니다.
요즘 생리 때라 피부가 되게 안 좋아서 최대한 순한 그런 제품들만 지금 골라서 쓰고 있어요.
이렇게 피부가 안 좋았던 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회복이 잘 안 돼요
그리고 다음 앰플은 이 '페네그린 제품' 인데요
이름이 되게 어려워요. '페네그린 프라임 리바이탈라이징 컨센트레이트' 인데 이게 일명 초수분 앰플로 불린대요.
되게 엄청 진한 농축액 수준으로 이렇게 떨어 흐르지 않고 엄청 농축된 앰플이예요.
그래서 이게 수분을 엄청 피부에 잘 전달해 줘 가지고 엄청 잘 쓰고 있거든요.
메이크업 전에 써도 하나도 안 밀리고 제 생각에는 수부지 같은 타입 있잖아요,
지성인데 수분이 너무 부족해 가지고 수분이 충전이 필요하다, 근데 유분기는 별로 없는 거 그런 타입이라서 수부지분들에게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중건성인데 유분기가 엄청 많은 것도 좋아하거든요.
근데 메이크업 전에는 유분기가 많으면 밀리니까 보통 요렇게 수분이 쫙쫙 흡수가 되는 그런 앰프를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피부가 엄청 안 좋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순하고 자극 없는 걸로 쓰고 있는데 이게 딱 안성맞춤이에요.
그래서 얘는 끈적임없이 제대로 아주 수분 충전을 해 주는 제품이라서 보습력이 진짜 진짜 좋아요
전체적으로 흡수시켜주고 살살 발라 줍니다. 막 흡수가 엄청 빨라 가지고 꼼꼼하게 두드려줄 필요도 없어요. 그냥 대충 이렇게 쓱 쓱 발라내기만 하면 돼요.
다음은 선크림 기능으로도 좋은 베이스를 써 줄 건데
'클라뷰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입니다. 이름이 정말 너무 길다. 이거는 영국여행 갈 때 들고 갔었는데 그냥 선크림 대용 겸 약간 촉촉한 베이스로 쓰기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예전 집에는 제 방에 에어컨이 없었어요. 그래서 여름에는 진짜 촬영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지금 이 방에는 에어컨이 설치가 돼 있단 말이에요.
너무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내년 여름에는 촬영 하기 정말 수월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내년 여름에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에뛰드하우스 더블래스팅 퓨어 N02번' 입니다. 이거 더블래스팅 처음 나왔을 때 바로 써서 연달아 두 통 정도 비워서 사용했거든요.
그때도 진짜 좋았었는데 요새 다시 써 보니까 역시 너무 좋더라고요. 진짜 이건 잘 만들었어.
제가 이 방에서 촬영 하는 거 처음이잖아요. 어저께 낮에 찍으면 어떻게 나오는지 테스트를 한번 해 보긴 했는데 좀 불안한 거예요. 자연광에서 찍은지 너무 오래됐기도 하고 자연광은 되게 변수가 많거든요.
촬영할 때는 잘 모르는데 편집할 때 보면 색감이 휙휙 바뀌어 있다던가 그런 경우가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잘 찍어 볼게요. 편집을 좀 잘 하면 되니까^^
그리고 피부가 뒤집어진지 2주정도가 됐거든요.
2주동안 나아졌다가 괜찮았다가 나아졌다 괜찮았다가 이거 계속 반복하고, 지금은 또 되게 안 좋아진 상태란 말이에요.
그래서 트러블이 올라온 이 쪽이랑 이런 이마 쪽 이런데에 각질이 엄청 올라 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생리할 때 돼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까지 뒤집어지나..싶더라구요.
생리할 때 됐다 하더라도 되게 빨리 빨리 가라앉는 편이거든요. 근데 안 그래가지고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지금 제 피부상태가 완전 최악인지라 베이스를 올려도 잘 안 먹네요.
제가 앞에 썼던 기초나 선크림 얘네들 안 좋은 게 아니라 지금 제 피부가 완전 미쳤어요. 이것봐요.
그리고 지금 너무 더워서 얼굴에 열이 올라 가지고 베이스가 잘 안 먹는 거 같아요.
베이스는 그냥 이렇게 대충 올려 놔 두고 이따가 마지막에 한 번 더 커버를 해줘야겠어요.
그래서 그냥 바로 눈썹을 그래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썹은 오랜만에 '클리오 슬림테크 하드 펜슬 1내추럴 브라운'.
근데 저는 어차피 앞머리를 내릴거라 그냥 진짜 대충 그려 주면 돼요.
앞머리 있으니까 이게 되게 편하더라고요. 진짜 그냥 이렇게 뭐 삐뚤빼뚤한 거 상관 없이 막 그리면 돼요. 왜냐면 난 앞머리가 있으니까.
그리고 입술이 건조해 가지고 '아리따움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마스크' 요거를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입술을 파운데이션 묻어 있었네요. 진짜 웃기지 않아요?
그리고 오늘 섀도우 이거예요.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썰매 끄는 루돌프' 를 사용할게요. 여러분 이렇게 아주 예쁩니다 가루날림은 있어요. 이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하지만 컬러는 요렇게 예쁘다는 거.
이 두 개 컬러를 섞어서 사용을 해 볼 거예요.
그래서 이제 제가 미드 쉐도잉 을 이제 좀 하려고 하다 보니까 유튜브 영상을 되게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 분은 제가 작년부터 계속 봐 왔던 분인데 미드쉐도잉에 관련된 컨텐츠를 올리는 분중에서 양킹이라는 분이 계시거든요.
그분은 실제로 미드쉐도잉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영어가 늘었는지 이런 걸 보여 주시고 아무튼 영어에 대한 컨텐츠를 올리시는데 그 분 영상 보면서 '아 쉐도잉 이렇게 하는 거구나' 배우고 있어요.
양킹님은 '프렌즈'로 시작을 하셨더라고요. 근데 제가 프렌즈 에피소드 1을 봤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닌거예요. 너무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맨처음에 '영어를 잘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계기가 가십걸을 보고 나서였거든요. 거기에 블레어랑 세레나가 말하는 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저 사람들처럼 저렇게 말을 하고 싶다. 저렇게 영어를 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십걸이 동기부여를 해줬잖아요. 그래서 가십걸로 쉐도잉을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잘 해 보려고요
근데 가십걸은 대본 정리되어 있는 것들이나 자료가 프렌즈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지 않던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어제 자료랑 자막 정리까지 해서 아주 열정적으로 했어요.
진짜 저의 목표는 영어로 말하면서 메이크업 영상 찍는다던가 영어로 말하면서 일상 브이로그 찍는다던가 그게 저의 목표예요. 너무 멋있더라고요. 너무 간지나지 않아요?
다음은 이 컬러를 사용을 해 줄게요.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이유 중에 제일 큰 하나는 이제 구독자분들과 소통인데요. 제가 영상을 영자막을 넣다 보니까 이제 영어로 댓글을 남겨 주시잖아요.
댓글 남겨주신거의 80~90% 는 번역기로 돌리지 않아도 해석은 돼요. 하지만 그에 대한 답변을 제가 한국말 쓰는 것처럼 상세하게 해줄 수 없다는 게 너무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어공부를 더 하면은 그런 댓글들도 조금 더 자세하고 딥하게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제가 영어과외를 했던 선생님이 진짜 잘 가르쳐주셨거든요. 근데 이제 여기로 이사와가지고 그 샘한테 과외를 받으러 갈 수가 없어요.
지금 집에서 예전 집까지 거의 1-2시간 정도 거리거든요. 여기서 다시 선생님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혼자 독학으로 할 것이 그것도 고민이에요.
미드쉐도잉 쉐도잉대로 하고 또 문법 이런 것도 배워야 되니까요.
요렇게 요정도로 쉐도우를 발라 놨고 제가 썼던 컬러들 좀 보여 드릴게요. 맨 처음에 요거 두 개 섞어서 베이스를 깔았고 방금 이 컬러로 쌍꺼풀 안쪽에 좀 컬러를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또 에뛰드에서 너무 예쁜게 나왔더라고요
에뛰드하우스 '럭소 온 아이즈 코퍼 웨이브' 예요. 아주 바세린 광이 뿜뿜해요. 이거는 손으로 발라볼게요.
너무 너무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역시 에뛰드다. 에뛰드는 진짜 색조 맛집이야.
그리고 제가 이사를 온 이 동네는 되게 구석진 곳이에요.서울에서 되게 많이 멀리 떨어져 있는 완전 외곽이라서 처음에 부모님 이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시길래 너무 싫은 거야.
지금 살고 있는 이 곳도
서울 한번 가려면 엄청나게 멀리 나가야 되는데 '왜 더 구석으로 들어가냐 나는 못 간다, 나는 자취할거다. 나 집 나가서 원룸 얻어서 살겠다.' 라고 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너무 좋은거 있죠.
방도 저번 방보다 더 넓어졌고 집도 평수는 똑같은데 여기 집이 되게 그 구조가 잘 나와 가지고 되게 예쁘고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이 엄청 많아요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편의점 가서 뭔가를 많이 사 먹지는 않겠지만 편의점에 집 코 앞에 있고 마트가 심지어 또 코 앞에 있어요. 3-5분 거린데 그것도 너무 좋더라.
그래서 어차피 저는 집순이다보니까 집 밖으로 나갈 일이 별로 없으니까 집 근처에 이렇게 다 모여 있는것도 중요하긴 하거든요
그리고 아파트 안에 헬스장도 있고 가는데 1분정도밖에 안걸려요. 그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또 집에서 3분거리에 요가 필라테스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아직 등록을 할지 안 할지는 고민이에요.
뭐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번에 살던 동네 보다는 뭐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애교살에도 발라볼게요. 어 진짜 예쁘다. 눈앞머리 쪽에도 싹싹싹 발라 주고..
그리고 제가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입큰 셀피 글리터 젤' 이거를 사용해줄건데요, 원래 1혼가? 유니콘인가 그거를 쓰고 있었는데 이 골드도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그래서 이 컬러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진짜 예뻐요. 이거 바르고 나가면 모든 사람이 물어봐요. 한 번도 안 물어 본 사람이 없어요.
요렇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예쁜데 이걸 어떻게 안 쓸 수 있겠어요.
아니 그리고 이게 원래 제가 쓰던 이니스프리 실리콘브러쉬 그런 팁 브러쉬 같은 게 있는데 맨날 그걸 썼거든요.근데 지금 그게 없어서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요
이거 그래서 이걸로 발라야 돼요.
요거를 바를 때는 눈 위쪽에 제가 항상 바르는 이 지점에 발라놓고 이렇게 위에를 보고 아래로 내리면 이 쪽에 좀 묻거든요. 아 오늘은 너무 많이 묻었네.
이렇게 살짝 묻어도 되게 예쁘더라고요.원래 쌍꺼풀 라인 위 쪽으로 안 하는데 이렇게 또 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너무 빵빵하게 불러 가지고,메이크업 영상을 찍고 싶지 않거든요
근데 오늘 아니면 촬영 할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빵빵한 얼굴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라인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쉬라이너 2호 브라운' 요거를 써 줄게요.
그래서 제가 쉐도잉 하는 채널을 따로 만들까 말까 지금 좀 고민중이거든요.그냥 채널이 흥하려면 그런 채널은 아니고요
그냥 저의 미드 쉐도잉 하는 영상을 1시간이면 1시간 30분이면 30분 풀로 다 찍어 가지고 크게 편집없이 거의 통으로 올려놓고 기록을 좀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보고
같이 쉐도잉을 하기에는 말소리가 들어가서 할 순 없겠지만 그냥 이제 쉐도잉 하는 분들이 동기부여 라든가 서로 같이 하는 그런 느낌으로 채널을 만들까 지금 그렇게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피부 때문인 건지 왜 이렇게 못생겨 보이죠? 기분 탓인가 기분 탓일 거야
근데 피부가 진짜 너무 안 좋지 않아요? 사춘기 때 이후로 이렇게 피부가 안 좋았던 건 없는 거 같아요
애교살은 그냥 뭐 좀 찐하게 해야지. 어차피 파운데이션 다시바를 거지만.. 근데 너무 찐하게 그렸네.
그리고 마스카라 '입큰 셀피 볼륨 컬링 마스카라' 예요. 이거 진짜 좋아요. 입큰 진짜 알면 알수록 꿀템들이 진짜 많아.
내가 되게 깔끔하게 발리는데 깔끔하게 발리면서도 컬링은 딱 되고 그리고 되게 또렷하게 연출해줘요.
그래서 요새 이거 잘 쓰고 있어요. 마스카라 하고 안 하고 차이가 진짜 크죠. 아이 메이크업에서 속눈썹 힘은 어마어마한 거 같아요
그리고 베이스 다시 발라 줄 건데
베이스는 '미샤 글로우 앰플 컨실러 바닐라' 요거 사용해줄거예요. 이거 진짜 좋거든요.
이게 컨실러지만 얼굴 전체에 다른 용도로 되게 많이 쓰는데 이거 지속력도 되게 좋아서 바르면 하루종일 거의 지속이 되고 그래서 미샤 세일 할 때 요거 사서 꼭 써보세요. 지금 또 거의 다 써가지고 잘 안 나와요. 이렇게 큰 컨실러를 빠른 시간 안에 다 쓴 건 처음이에요.
아 뭔가 화면을 좀 어두워진 거 같은데 벌써 해가 지고 있나? 겨울이라서 그런가봐요.
벌써 해 가지고 있나
아주 그냥 속도로 내 가지고 초스피드로 하고 그리고 머리도 하고 그래야 되잖아요 진짜 어떡해 어떡해.
그리고 완전 까먹을 뻔 했어요
'오프라 글로우 업 팔레트' 제가 맨날 쓰는 거 요아이로 눈앞머리에 하이라이트 넣어 두겠습니다. 아직까지 이거를 대체할 만한 제품은 없어
그리고 쉐딩을 해 줄 건데요
'레어카인드 미니앨범 1집 03 믹스 앤 하이 (브라운)' 요거를 써 주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버전이 나오면 참 좋을 거 같은데.
코 쉐딩도 이걸로 해 줄게요. 지금 마음이 급해요.지금 해가 막 지고 있는 거 같아서 빨리 해야 할 거 같아.
제가 1시 반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벌써 이렇게 뭔가 화면에서 조금 변화가 느껴진다면 다음에는 열두시 오십분이나 1시쯤에 촬영을 해 봐야겠어.
아까보다 더 예뻐진 거 같죠. 그리고 이제 앞머. 이거 진짜 앞머리 구르프 뺄때마다 너무 웃겨
그리고 블러셔는 진짜 오랜만 '투페이스드 캔디글로우' 요것도 진짜 바르고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항상 블러셔 뭐 썼냐고 물어보는 그런 제품이었어요
영상에서도 항상 이거 쓰고 영상 찍으면 블러셔 뭐냐고 물어 보시고요
오늘 이쪽에 트러블이 좀 있어서 살짝만 바를게요.
저는 평소에 트러블을 가리는 메이크업을 잘 안 하다 보니까 트러블이 나면 걔를 가릴만한 제품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좀 제품을 좀 사놔야겠어요. 컨실러 이런 거 엄청 강력한 것들.
오늘 립은 요렇게 두 가지를 발라 줄 건데
'아리따움 아쿠아 벨벳 틴트 1호 누드베이지, 10호 캔디레드' 요거 색상도 보여 드릴게요.
요게1호고 요게 10호 입니다. 컬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요거를 베이스를 쓰고 요거 포인트 컬러로 입술에 올려 줄 거예요.
역시나 이런 컬러는 이렇게 베이스로 쓰면 너무 예쁘죠. 근데 벨벳이 라고 적혀 있어서 되게 포실포실한 벨벳인 줄 알았는데 찐득한 느낌이 나는 벨벳이예요. 오 예쁘다.
이렇게 손으로 그냥 슥슥 발라도 블렌딩은 잘 되는 편이라 나쁘지 않은 거 같네 아우 좋아 아주 귀엽고 아주 나도 상큼해
앞머리가 계속 올라가 있어서 엄청 상큼 보이는데 이건 고데기로 내릴 거예요,그러면 얼른 들어가겠습니다
요렇게 해서 옷도 입고 머리까지 고데기를 하고 왔습니다. 저 최근에 머리 잘랐는데 잘 안 보이죠 많이 잘랐는데. 아무도 못 알아 보시더라고요.
이렇게 오랜만에 겟레디윗미를 찍어 봤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수다 떨고 촬영을 하니까 뭔가 되게 기분이 좋네요
그럼 이렇게 해서 오늘 겟레디윗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 잊지 마시고요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는 걸로 해요. 그럼 안녕~
사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너무 빵빵하게 불러 가지고, 메이크업 영상을 찍고 싶지 않거든요
My face was so puffy this morning when I woke up so I didn’t want to film a makeup video today.
근데 오늘 아니면 촬영할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빵빵한 얼굴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But today’s the only day that I have time to film. I’m filming with a puffy face now.
그리고 아이라인은 '이니스프리 파워 프루프 브러쉬라이너2호 브라운' 요거를 써 줄게요.
For an eye liner, I’m using Innisfree Power Proof Brush Liner in #2 Brown.
그래서 제가 쉐도잉 하는 채널을 따로 만들까 말까 지금 좀 고민 중이거든요. 그냥 채널이 흥하려면 그런 채널은 아니고요
I’m thinking about making a new youtube channel dedicated to shadowing training. It’s not going to be successful
그냥 저의 미드 쉐도잉 하는 영상을 1시간이면 1시간 30분이면 30분 풀로 다 찍어 가지고 크게 편집 없이 거의 통으로 올려놓고 기록을 좀 하는 거예요
But I just want to film me shadowing an American TV show for a 1-1.5 hours and upload the whole thing without editing as a record.
그래서 그걸 보고
같이 쉐도잉을 하기에는 말소리가 들어가서 할 순 없겠지만
We won’t be able to do it together with my videos as you would hear me speaking
그냥 이제 쉐도잉 하는 분들이 동기부여라든가 서로 같이하는 그런 느낌으로 채널을 만들까 지금 그렇게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But I want to make a channel that can motivate others who practice the same thing so that we can train together.
근데 오늘 피부 때문인 건지 왜 이렇게 못생겨 보이죠? 기분 탓인가 기분 탓일 거야
Why do I look so ugly today? Is it because of my skin? Am I imagining it? I hope I’m imagining it.
근데 피부가 진짜 너무 안 좋지 않아요? 사춘기 때 이후로 이렇게 피부가 안 좋았던 건 없는 거 같아요
Isn’t my skin so horrible? It’s never been this bad since adolescence.
애교살은 그냥 뭐 좀 찐하게 해야지. 어차피 파운데이션 다시 바를 거지만.. 근데 너무 찐하게 그렸네.
I’m going to define the aegyosal heavily. I will put on foundation again anyway. This is too heavy though.
그리고 마스카라 '입큰 셀피 볼륨 컬링 마스카라' 예요. 이거 진짜 좋아요. 입큰 진짜 알면 알수록 꿀템들이 진짜 많아.
I’m using IPKN Selfie Volume Curling Mascara. This is so great. The more I explore IPKN products, the more hidden gems I find.
내가 되게 깔끔하게 발리는데 깔끔하게 발리면서도 컬링은 딱 되고 그리고 되게 또렷하게 연출해줘요.
It applies really neatly while holding the curl nicely. It defines the eyes really well too.
그래서 요새 이거 잘 쓰고 있어요. 마스카라하고 안 하고 차이가 진짜 크죠. 아이 메이크업에서 속눈썹 힘은 어마어마한 거 같아요
I’ve been using it a lot lately. Mascara makes such a huge difference. Lashes play an important role on eye makeup.
그리고 베이스 다시 발라 줄 건데
I’m going to reapply my base.
베이스는'미샤 글로우 앰플 컨실러 바닐라' 요거 사용해줄 거예요. 이거 진짜 좋거든요.
I’m going to use Missha Glow Ampoule Concealer in Vanilla. This is so great.
이게 컨실러지만 얼굴 전체에 다른 용도로 되게 많이 쓰는데
Though it’s a concealer, I often apply it all over the face for other purpose.
이거 지속력도 되게 좋아서 바르면 하루종일 거의 지속이 되고 그래서 미샤 세일할 때 요거 사서 꼭 써보세요.
It lasts really well. It almost lasts throughout the whole day. Make sure you get one and try it when Missha is on sale.
지금 또 거의 다 써가지고 잘 안 나와요. 이렇게 큰 컨실러를 빠른 시간 안에 다 쓴 건 처음이에요.
This is almost empty. It’s hard to get it out. I’ve never gone through a such big concealer in such a short time.
아 뭔가 화면을 좀 어두워진 거 같은데 벌써 해가 지고 있나? 겨울이라서 그런가 봐요.
I think my monitor is looking darker. Is sun going down already? I guess it’s because it’s winter.
벌써 해 가지고 있나
Sun is going down already.
아주 그냥 속도로 내 가지고 초스피드로 하고 그리고 머리도 하고 그래야 되잖아요 진짜 어떡해 어떡해.
I need to speed things up. I gotta do my hair too. What do I do?
그리고 완전 까먹을 뻔했어요
I almost forgot about this.
'오프라 글로우 업 팔레트' 제가 맨날 쓰는 거 요 아이로 눈 앞머리에 하이라이트 넣어 두겠습니다. 아직까지 이거를 대체할 만한 제품은 없어
I’m going to highlight my inner corners with this that I use every day from Ofra Glow Up Palette. I’m yet to find something that can replace it.
그리고 쉐딩을 해 줄 건데요
I’m going to contour my face now.
'레어 카인드 미니앨범 1집 03 믹스 앤 하이(브라운)' 요거를 써 주도록 하겠습니다.
Let’s use Rare Kind Mini Album #1 – 03 Mix and High (Brown)
작은 버전이 나오면 참 좋을 거 같은데.
I hope they come out with a smaller version.
코 쉐딩도 이걸로 해 줄게요. 지금 마음이 급해요. 지금 해가 막 지고 있는 거 같아서 빨리해야 할 거 같아.
I’m going to contour my nose with the same product. I’m in a hurry. I think sun is going down. I need to hurry up.
제가1시 반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벌써 이렇게 뭔가 화면에서 조금 변화가 느껴진다면 다음에는 열두 시 오십 분이나 1시쯤에 촬영을 해 봐야겠어.
I started filming at 1:30 but I’m noticing the difference in the monitor already. I should film at 12:50 or 1:00 next time.
아까보다 더 예뻐진 거 같죠. 그리고 이제 앞머. 이거 진짜 앞머리 구르프 뺄 때마다 너무 웃겨
I look prettier than before. Let’s do the bangs. Every time I take the roll out, it looks so funny.
그리고 블러셔는 진짜 오랜만'투페이스드 캔디글로우' 요것도 진짜 바르고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항상 블러셔 뭐 썼냐고 물어보는 그런 제품이었어요
For a blush, I’m using Too Face Candy Glow which I haven’t used in ages. This is another product that everyone asks me whenever I use it.
영상에서도 항상 이거 쓰고 영상 찍으면 블러셔 뭐냐고 물어보시고요
Every time I wear this in a video, people ask me what blush I’m wearing.
오늘 이쪽에 트러블이 좀 있어서 살짝만 바를게요.
I’m going to apply a little bit as I have pimple on this side.
저는 평소에 트러블을 가리는 메이크업을 잘 안 하다 보니까 트러블이 나면 걔를 가릴만한 제품이 거의 없어요.
I don’t normally do acne-covering makeup so I don’t have many products to conceal my skin troubles.
그래서 좀 제품을 좀 사놔야겠어요. 컨실러 이런 거 엄청 강력한 것들.
I should buy some product. I gotta buy some heavy duty concealers.
오늘 립은 요렇게 두 가지를 발라 줄 건데
I’m going to use these two on the lips.
'아리따움 아쿠아 벨벳 틴트 1호 누드베이지, 10호 캔디레드' 요거 색상도 보여 드릴게요.
Aritaum Aqua Velvet Tint #1 Nude Beige and #10 Candy Red. I will show you the colors.
요게 1호고 요게 10호입니다. 컬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요거를 베이스를 쓰고 요거 포인트 컬러로 입술에 올려 줄 거예요.
This is #1 and this is #10. Aren’t the colors beautiful? This is going to be the base and this is going to be the point color.
역시나 이런 컬러는 이렇게 베이스로 쓰면 너무 예쁘죠.
This kind of color always looks so pretty as a base
근데 벨벳이라고 적혀 있어서 되게 포실포실한 벨벳인 줄 알았는데 찐득한 느낌이 나는 벨벳이예요. 오 예쁘다.
Since it has ‘velvet’ in the name,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soft but it’s actually sticky. Oh, it’s pretty.
이렇게 손으로 그냥 슥슥 발라도 블렌딩은 잘 되는 편이라 나쁘지 않은 거 같네 아우 좋아 아주 귀엽고 아주 나도 상큼해
I can easily blend it out with my fingers. It’s not bad. Great. It’s so cute. I look very cheerful
앞머리가 계속 올라가 있어서 엄청 상큼 보이는데 이건 고데기로 내릴 거예요, 그러면 얼른 들어가겠습니다
I look super cheerful as my bangs are rolled up high. I’m going to straighten them down. I’m gonna go and do it now.
요렇게 해서 옷도 입고 머리까지 고데기를 하고 왔습니다.
I got changed and straightened my hair as well.
저 최근에 머리 잘랐는데 잘 안 보이죠 많이 잘랐는데. 아무도 못 알아 보시더라고요.
I had a haircut recently. You can’t tell, right? I chopped a lot but no one can recognize it.
이렇게 오랜만에 겟 레디 윗 미를 찍어 봤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수다 떨고 촬영을 하니까 뭔가 되게 기분이 좋네요
I haven’t filmed a GRWM video in a while. It feels great to have a chit chat in front of a camera again.
그럼 이렇게 해서 오늘 겟 레디 윗 미는 여기까지입니다.
That’s it for today’s GRWM.
오늘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 잊지 마시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till the end. Don’t forget to like and subscribe before you leave.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는 걸로 해요. 그럼 안녕~
I w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