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10의 GRWM 외출준비
이불도 민트색 잠옷도 민트색
최근에 아몬드 세일한다고 와장창 샀더니 밤마다 계속 먹게 되는...
요즘 아침부터 테니스를 치고 있어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치고 왔습니다.
그래서 뽀송뽀송하게 씻고 출근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향기를 위해서 매번 챙겨바르지는 않지만
가끔씩 바디크림을 전체적으로는 안 바르고요.
전체적으로 바르면 이렇게 옷 입을때 좀 신경쓰여요.
그래서 이런 팔쪽이랑 다리쪽에 종종 발라줍니다.
근데 매일은 못 챙겨 바르겠어요. 자꾸 깜박하고...
이 바디로션향 진짜 좋아요.
가격대도 만원대인가 엄청 저렴했는데 향이 백화점 향수에서 날 법한 그런 고급스러운 향
제가 평소에 준비시간이 한 2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오늘은 1시간 20분 안에 모든걸 끝내보려고 합니다.
토너는 토니모리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이렇게 생긴거..
5겹 화장솜에 듬뿍 적셔가지고 스킨팩을 해줄거에요.
제가 토너를 가벼운 제형으로 꽂히는거 있으면 그걸 스킨팩으로도 쓰고 답답할때마다 수시로 닦아 내주고 자주 쓰거든요.
이렇게 붙여두고 머리 살짝만 말려줄게요.
머리 말릴 때 가만히 못있는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봉주르
사촌언니가 선물해준 제 취향 가득담긴 이 컵에 기분좋게 커피를 타 올게요.
딱 하나 남겨두고 이거는 그냥 피부결 정돈정도 해줍니다.
이게 진짜 물 같아요. 향도 안나고 흡수도 빨르고 진짜 깔끔해가지고
그냥 스킨의 역할을 할 수 잇는 모든 방법으로 다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형이에요.
이거 원래 닦는 토너용 보다는 흡수시켜주는 토너에 좀 더 적합하다고 하는데
그냥 저는 모든 용도로 알차게 써요.
이게 여기에 자연유래 99% 이런식으로 써 있는데
이게 말만 천연토너가 아니라 진짜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은 천연토너래요.
수부지 피부 분들한테 딱 잘 맞을 산뜻한 토너 제품이에요.
그 다음은 웰라쥬 수분 앰플.
두번정도 짜서 이렇게 발라줍니다.
진짜 웰라쥬 수분 앰플은 딱 알차게 촉촉해가지고 날아가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 다음날 메이크업 잘 먹어야 될 때는 아예 수면팩처럼 듬뿍 올려 놓고
와다다다 이렇게 흡수시키고 잡니다.
그리고 케어놀로지 크림.
이거는 발림성이 진짜 미쳤어요. 진짜 부드러워요.
기름기 돌고 그럴거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그냥 깔끔하고
엄청 부드럽고 가볍고 향도 상큼한 엄청 기분좋은 향나고
이것도 흡수가 엄청 빨라요. 젤 타입도 아닌데
그리고 이건 제가 사무실에 챙겨 다니는 파우치인데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파우치거든요.
아에이오우 파우치.
여기 그냥 향수랑 파우더랑 쿠션 들어있는데 제가 원래 톤업크림 꼭 바르잖아요.
근데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쿠션하나로 끝낼게요.
컨실러 좀 해주고..
이거 클라뷰 쿠션, 요즘 제 최애템입니다.
그냥 딱 적당히 촉촉하거든요.
과하게 촉촉한 느낌없이 적당히 촉촉한데 커버력 좋은데 안 답답하고
안 무겁고 피부표현 두꺼워 보이지도 않고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쿠션이에요.
소량만 발라도 피부톤이랑 피부결이랑 커버력이 합쳐져서 엄청 예쁜 피부표현이 만들어지거든요.
코 옆에 끼이는 것도 거의 없어요.
왜냐면 얇게 얹어지니까
컨실러는 루나 컨실러 대충 쓱쓱 발라줄게요.
눈썹은 서서 그려야 집중력 상승...
브로우 카라도 슥삭슥삭
그리고 제가 커피 아까 타 왔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냥 일단 물이랑 얼음만 타왔거든요.
원래 여기 일리 머신을 사무실에 옮겨 놨어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는 간단하게 타 먹고 있는데
로카 에스프레소, 이게 그냥 이렇게 되었는데 액상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물이랑 얼음 좀 타가지고 여기에 붓고 이렇게 저어 주기만 하면
1~2분 안에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만들어져요.
근데 저는 커피를 묵직하고 고소하고 깔끔한거 위주로 좋아해요.
이거 4가지 맛 중에 홀리데이만 상큼달콤한 맛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10개 들었는데 2~3개만 먹어봤고 나머지는 진짜 미친듯이 비웠어요.
릴랙스 맛은 묵직,고소 이게 너무 제 취향이어가지고 이건 지금 3개 남았고
오리지널 이것도 괜찮았어요.
오리지널 맛은 긴여운, 무게감
진짜 하우스 블랜드는 진짜 깔끔 그 자체였어요. 기본에 충실한 맛.
그대로 부어주면 됩니다.
어제꺼가 조금 남아있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셀럽인 텀블러에다 이렇게 아예 커피를 타 가지고 가요.
텀블러에 탈 때는 한 두개 정도
커피소주 커피맥주 이포가토 카페라떼 큐브라떼 이런 레시피가 다 있어요.
그래서 큐브라떼도 집에서 해먹어 보고 싶어가지고
요즘은 물 쪼끔 타가지고 얼음 얼려가지고 얼음 몇개 꺼내서 우유 붓고 이런식으로 먹고있어요.
오늘 아이메이크업은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미니 로지 헤이즈.
오늘 저도 처음 써보는거에요.
여기있는 로즈컬러 베이스로 발라볼게요.
로즈컬러인데 음영이 확 잡히는 컬러네요.
여기 찐한 컬러 묻혀서 애교살에 그림자를 그려줍니다.
그리고 바로 뷰러
아이라인 꼬리는 눈매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얇게 빼줬어요.
그리고 팔레트에 있던 진한 브라운 컬러로 라인 정리!
그리고 코랄 반짝이를 한번 써볼까요?
2번째 줄 중앙에 있는 펄 컬러인데 넘 영롱하죠...
이거는 애교살에 바르니까 더 예쁜데요?
색감 너무 예쁘죠
그리고 바로 마스카라 해줄게요.
좀 답답하지 않고 무겁지 않고 깔끔하게 올라가는데
속눈썹 롱래쉬랑 컬링 효과가 확실한 걸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짜 이 마스카라 추천합니다.
언더래쉬가 엄청 이쁘게 발려요.
그런데 조금 늦게 마르는 느낌이 있어서 충분히 말려주고 눈을 깜박여야해요.
속눈썹 엄청 예쁘게 올라갔죠.
그리고 치크도 이 아이팔레트에 있는 로지컬러 써 줄게요.
좀 얼룩덜룩히게 발려서 수정중...
조금 얼룩덜룩하게 발린거 같아서 다른 컬러를 섞어 발라야 될 것 같은데...
여기에다가 그냥 분위기 전환으로
엄청 화사한 핑크 컬러거든요.
원래 좀 톤다운 로즈로 다 덮을려고 했는데,
립을 포인트로 가면되니까 이거를 섞어줄게요.
포렌코즈 블러셔는 색깔이 다 예뻐요.
전 색상 다 소장가치있는...
매니큐어 좀 새로 칠하고 나가려 했는데 과연 칠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립은 포을의 하트 포 립스틱을 발라 줄 건데요.
제가 지금 써 가지고 이렇게 예쁜 하트가 가려졌지만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립스틱이에요.
이렇게 다 올리면 음각으로 예쁜 문구도 새겨져 있고 원래는 이 하트가 하얀색이거든요.
하트가 영양존이에요.
영양존 안에 시어버터, 콜라겐 이런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이 립스틱이 원래 매트 립스팁인데도 불구하고 그 매트함을 좀 다운 시켜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이게 5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1호 시크컬러,
이 컬러가 제일 딥하고 갈짝 톤다운 되어있는 레드인데 발랐을때 분위기가 너무 예뻐보여요.
이게 발색이 엄청나거든요.
이렇게 한번만 그었는데도 균일하게 발렸어요.
근데 이거를 아예 이렇게 다 바르면 너무 고발색이어가지고 색감이 진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한번 그어주고 손으로 블랜딩해줘요.
매트 립스틱이라고 하는데 건조함도 크게 느껴지지않고
일단 되게 뽀송뽀송해요. 부들부들 뽀송뽀송
이 시크컬러가 진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그런 딥 레드컬러.
이 컬러가 저한테 잘 맞는거 같아서 제 사심을 1호 시크컬러에 가득 담았습니다.
진짜 고발색이 아주 미쳐버렸어요.
거의 엄청 부드러운 크레파스 느낌?
오늘은 이렇게 오버핏 자켓에다가
안에다가 날씨가 좋아가지고 그냥 반목폴라티 같은거 입고 그레이 컬러의 체크 스커트를 입어 줄 거에요.
앞머리가 참 많이 길었죠?
드디어 기르는데 성공했어요.
이제 앞머리가 이렇게 많이 자랐답니다.
제가 최근에 향수를 샀어요.
향을 보고 산게 아니라 오로지 케이스, 샤넬의 코코누와르 향수인데.
제가 블랙에 미치잖아요.
근데 이게 케이스가 너무 예쁜거에요. 향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향은 뭔가 강렬해서 평소 제가 뿌리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너무 쎄요. 너무 쎄.
근데 케이스가 예뻐서 그냥 외출하기 1~2시간 전에 조금 뿌려 놓고 향이 날아간 상태를 기다려요.
근데 이게 첫향은 너무 쎈데 그나마 잔향은 좀 괜찮거든요.
이런식으로 그냥 진짜 엄청 조금 뿌립니다.
겉옷에는 이렇게 이렇게 해주면 조금 괜찮더라구요.
오늘은 머리를 묶어 줄 건데 좀 이렇게 앞머리에 웨이브를 살짝 넣어가지거 이렇게 남겨 둘거 거든요.
나머지 머리는 고데기 안하고 바로 엄청큰 집게 핀으로 넘겨 버릴거에요.
그냥 열심히 돌려요.
이거 좀 더 잘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실 수 있을실까요?
이렇게 끝까지 꼬고..
한 3번해야 한번 되는데 이거..
이걸 반으로 접어요 이거를..
그리고 꽂아요.
아, 이거 튀어나왔다.
뭐가 좀 삐죽삐죽 나온거 같아...
괜찮아요, 괜찮은 것 같아요.
광대쪽은 이렇게 한번 말고 손으로 배배꼬고 이렇게...
앞머리는 이따 나갈때 다시 하도록 하고
잔머리 살짝 뺴줘요.
오늘 귀걸이는 디올 귀걸이 인데요.
신기한게 한쪽은 약간 퍼프 마냥 이런식으로 디올로고 있고 여기는 이렇게 별 로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을 잠깐 짧게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오늘 이거 두개 중에서 선택을 해서 메고 나갈거 거든요.
이거는 제가 구매를 한게 아니고 폴렌느 파리에서 가방을 선물해주셨어요.
특히 이 디자인은 그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카미유 캐릭터가 멨던 그 디자인이라고 해고 골랐는데
저는 그 에밀리 드라마에서 카미유 캐릭터를 제일 좋아했어요.
주인공인 에밀리보다도 카미유가 정말 성격도 그렇고 극중에서 바람도 안피고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요.
근데 오늘 약간 기분전환 삼아 상큼하게 이 핑크핑크를 들고 가고 싶지만 오늘 룩에 찰떡인거는 이 제품인 것 같아서...
우선 이거는 제가 끈 조절을 해 놔가지고 이렇게 숄더로 들어 줄 수 있는 정도거든요.
이거를 풀면 끈이 적당히 길어요.
그냥 이렇게 크로스로 연출을 해줘야되는 느낌이거든요.
근데 이 가방은 이 느낌도 괜찮지만 저한테는 짧게 드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쵸? 이게 훨씬 저한테 잘 어울리죠?
이제 엄청 쨍한 핑크도 아니고 진짜 따뜻한 딸기우유 컬러 느낌이어가지고
엄청 귀여운 느낌보다는 살짝 차분한 느낌도 있어서 어느 코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컬러감인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룩에 찰떡인 이 가방을 들어볼게요.
완전 님님 스타일.
이렇게 숄더로 들어줘도 되고 이렇게 토트로 들어줘도 되요.
근데 이게 뭔가 그레이도 느껴지고 아이보리 베이스인데 살짝 탁하면서도 엄청 텁텁하지 않은 그런 되게 신기한 컬러에요.
그리고 대망의 자켓
봄에는 날씨도 따뜻하고 상쾌하고 그러다 보니까
오버핏 자켓을 블랙을 입기에는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이럴 때 차콜컬러를 많이 입거든요.
그런데 이 차콜컬러가 너무 라이트 하지도 않고 딱 어느정도 다크한 느낌도 있어서 블랙 대용으로 입기 좋은 컬러감이에요.
이렇게 스커트에 매치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플렌느 백, 숄더로 딱.
그리고 신발은 오늘 로퍼를 신을 거여가지고 치마랑 어울리게 이런 니삭스 인데요.
지금 입기 좋은 얇은 니트 니삭스에요.
이거는 정보가 없는게 엄마가 시장 갔다가 사와주셔가지고 여려 켤레가 있는데 뽕뽑으면서 잘 신고 있습니다.
오늘 신발은 이거 신을 거에요.
뭔가 시크한 느낌이 있어 가지고 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싶었는데
이 신발 진짜 아주 물건이에요. 엄청 편해요.
굽은 한 2~3cm 정도인데
오늘 어쩌다 보니 가방이랑 신방이 다 브랜드에서 선물해주신 제품인데
제가 꼭 다음 외출준비 영상에서는 제가 직접 구매한 예쁜 제품들로 다시 꼭 소개를 할게요.
암튼 이것도 영브릿지에서 신방 3켤레를 보내주셨어요. 선물로.
그래서 이 디자인이랑 그냥 블로퍼랑..
진짜 요즘 엄청 자주 신고다니는 블로퍼..
그 약간 발목 위까지 오는 청바지랑 매치하면 정말 예쁜 블로퍼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보내주신거는 롱 부츠인데 그건 약간 힙한 스타일이어서 그것도 기분전환용으로 신거든요.
제가 발볼이 넓은 편이거든요. 240인데 발볼이 넓어서 대부분 245를 신는데...
240 사이즈인데 딱 괜찮았어요.
편하게 신는중.
가방안에 쿠션이랑 립스틱만 챙기고 그리고 제 정신없는 차 키
왠만한건 사무실에 가져다 놓아서 이런 소독용 티슈도 챙겨다니고 손소독제도 챙겨다니는데
오늘은 사무실 가니까 안 챙겨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갑...오늘은 챙길게 별로 없네...
그리고 신발은 아직 안 신었구..
오늘의 외출 준비 끝!
그럼 저는 이제 나가 볼게요.
오늘도 제 영상 보러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저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근데 이게 케이스가 너무 예쁜거에요. 향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The bottle is so pretty. I’m not a fan of the scent
향은 뭔가 강렬해서 평소 제가 뿌리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It’s very strong. It’s not something I’d normally use.
너무 쎄요. 너무 쎄.
It’s too strong. Way too strong
근데 케이스가 예뻐서 그냥 외출하기 1~2시간 전에 조금 뿌려 놓고 향이 날아간 상태를 기다려요.
But the bottle is pretty. I spray this 1~2 hours before I go out and wait till the scent goes away
근데 이게 첫향은 너무 쎈데 그나마 잔향은 좀 괜찮거든요.
The top note is intense but the base note is alright
이런식으로 그냥 진짜 엄청 조금 뿌립니다.
I spray a tiny bit like this.
겉옷에는 이렇게 이렇게 해주면 조금 괜찮더라구요.
It’s better when I spray it like this on a jacket
오늘은 머리를 묶어 줄 건데 좀 이렇게 앞머리에 웨이브를 살짝 넣어가지거 이렇게 남겨 둘거 거든요.
I’m going to tie my hair today. I’m going to gently curl my bangs and leave them out like this.
나머지 머리는 고데기 안하고 바로 엄청큰 집게 핀으로 넘겨 버릴거에요.
I won’t curl the rest of the hair. I’m just going to clip them up with a big hair clip
그냥 열심히 돌려요.
Twist as much as you want
이거 좀 더 잘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실 수 있을실까요?
If you know a better way to do this, can you please leave me a comment?
이렇게 끝까지 꼬고..
Twist all the way down…
한 3번해야 한번 되는데 이거..
I gotta repeat this at least 3 times
이걸 반으로 접어요 이거를..
Fold this in half
그리고 꽂아요.
And put it in
아, 이거 튀어나왔다.
Ah, this is sticking out
뭐가 좀 삐죽삐죽 나온거 같아...
I think my hair’s sticking out too much…
괜찮아요, 괜찮은 것 같아요.
It’s alright. I think it’s alright
광대쪽은 이렇게 한번 말고 손으로 배배꼬고 이렇게...
Twist it near the cheek bones and twist it with your hands like this…
앞머리는 이따 나갈때 다시 하도록 하고
I’ll curl the bangs again before I go out.
잔머리 살짝 뺴줘요.
Pull some baby hairs out.
오늘 귀걸이는 디올 귀걸이 인데요.
I’m wearing Dior earrings today
신기한게 한쪽은 약간 퍼프 마냥 이런식으로 디올로고 있고 여기는 이렇게 별 로고가 있습니다.
It’s cool how one side has a Dior logo like a puff and the other side has a star logo.
그리고 가방을 잠깐 짧게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I might quickly show you my bags too.
오늘 이거 두개 중에서 선택을 해서 메고 나갈거 거든요.
I’m going to choose between these two bags.
이거는 제가 구매를 한게 아니고 폴렌느 파리에서 가방을 선물해주셨어요.
I didn’t buy this. It was a gift from Polene-Paris
특히 이 디자인은 그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카미유 캐릭터가 멨던 그 디자인이라고 해고 골랐는데
I picked this design as I heard this was the design that Camille had on in Emily in Paris’
저는 그 에밀리 드라마에서 카미유 캐릭터를 제일 좋아했어요.
Camille was my favorite character from the show.
주인공인 에밀리보다도 카미유가 정말 성격도 그렇고 극중에서 바람도 안피고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요.
I liked Camille’s personality more than Emily. She didn’t cheat either. I liked her the most.
근데 오늘 약간 기분전환 삼아 상큼하게 이 핑크핑크를 들고 가고 싶지만
I want to use this bright pink one to freshen things up
오늘 룩에 찰떡인거는 이 제품인 것 같아서...
But I think this would go well with today’s outfit.
우선 이거는 제가 끈 조절을 해 놔가지고 이렇게 숄더로 들어 줄 수 있는 정도거든요.
I’ve adjusted the strap. I can wear it as a shoulder bag.
이거를 풀면 끈이 적당히 길어요.
The strap becomes quite long when I untie it.
그냥 이렇게 크로스로 연출을 해줘야되는 느낌이거든요.
so I have to wear it cross body.
근데 이 가방은 이 느낌도 괜찮지만 저한테는 짧게 드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This looks good too but I think it looks better when held short on me.
그쵸? 이게 훨씬 저한테 잘 어울리죠?
Right? It looks much better on me, doesn’t it?
이제 엄청 쨍한 핑크도 아니고 진짜 따뜻한 딸기우유 컬러 느낌이어가지고
This is not a bright pink . It’s a warm strawberry milk color
엄청 귀여운 느낌보다는 살짝 차분한 느낌도 있어서 어느 코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컬러감인 것 같아요.
It’s not super cute. It looks a little bit subdued as well. This would be easy to match with anything
아무튼 오늘 룩에 찰떡인 이 가방을 들어볼게요.
Anyway, I’m going to take this bag which suits today’s outfit perfectly
완전 님님 스타일.
It’s totally Nimnim’s style.
이렇게 숄더로 들어줘도 되고 이렇게 토트로 들어줘도 되요.
You can use it as a shoulder or tote bag
근데 이게 뭔가 그레이도 느껴지고 아이보리 베이스인데 살짝 탁하면서도 엄청 텁텁하지 않은 그런 되게 신기한 컬러에요.
Though it’s ivory base, it’s got a grey hue to it as well. It’s slightly dull but not too dull. It’s a mysterious color.
그리고 대망의 자켓
Let’s finally talk about this jacket.
봄에는 날씨도 따뜻하고 상쾌하고 그러다 보니까
Weather is warm and fresh in spring
오버핏 자켓을 블랙을 입기에는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이럴 때 차콜컬러를 많이 입거든요.
An oversize black jacket would look heavy. This is when I wear charcoal a lot.
그런데 이 차콜컬러가 너무 라이트 하지도 않고 딱 어느정도 다크한 느낌도 있어서 블랙 대용으로 입기 좋은 컬러감이에요.
This charcoal color isn’t too light or too dark. It’s a good replacement for black.
이렇게 스커트에 매치를 해봤습니다.
I matched it to a skirt like this.
그리고 여기에다가 플렌느 백, 숄더로 딱.
I’m going to put a Polene bag on the shoulder
그리고 신발은 오늘 로퍼를 신을 거여가지고 치마랑 어울리게 이런 니삭스 인데요.
I’m going to wear loafer shoes today so I’m wearing knee high socks to match the skirt.
지금 입기 좋은 얇은 니트 니삭스에요.
These thin knit knee high socks are perfect for this weather.
이거는 정보가 없는게 엄마가 시장 갔다가 사와주셔가지고 여려 켤레가 있는데 뽕뽑으면서 잘 신고 있습니다.
I don’t know where it’s from. My mum bought it from a market. I have a lot of them and I’m getting my money’s worth
오늘 신발은 이거 신을 거에요.
I’m going to wear these shoes today.
뭔가 시크한 느낌이 있어 가지고 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싶었는데
They looked chic. I thought they wouldn’t be comfortable
이 신발 진짜 아주 물건이에요. 엄청 편해요.
But these shoes are amazing. They are so comfortable.
굽은 한 2~3cm 정도인데
It’s got 2~3cm of heels.
오늘 어쩌다 보니 가방이랑 신방이 다 브랜드에서 선물해주신 제품인데
Coincidentally, both my bag and shoes were gifted from brands
제가 꼭 다음 외출준비 영상에서는 제가 직접 구매한 예쁜 제품들로 다시 꼭 소개를 할게요.
I will show you pretty things that I bought myself in my next GRWM video.
암튼 이것도 영브릿지에서 신방 3켤레를 보내주셨어요. 선물로.
Anyway, Young Bridge sent me three shoes as a gift.
그래서 이 디자인이랑 그냥 블로퍼랑..
I got this design, a pair of bloafers,
진짜 요즘 엄청 자주 신고다니는 블로퍼..
The bloafers that I wear a lot theses days
그 약간 발목 위까지 오는 청바지랑 매치하면 정말 예쁜 블로퍼거든요.
It looks so pretty with ankle grazer jeans
그리고 또 하나 보내주신거는 롱 부츠인데 그건 약간 힙한 스타일이어서 그것도 기분전환용으로 신거든요.
Another pair they sent me are long boots. That looks hip. I wear them when I want to try a new style.
제가 발볼이 넓은 편이거든요. 240인데 발볼이 넓어서 대부분 245를 신는데...
I have wide feet. It’s 240 but most of the time, I upsize it to 245 as I have wide feet…
240 사이즈인데 딱 괜찮았어요.
They are size 240 but they fit perfectly
편하게 신는중.
They feel comfortable.
가방안에 쿠션이랑 립스틱만 챙기고 그리고 제 정신없는 차 키
I only put in a cushion and a lipstick in my bag… and my messy car key
왠만한건 사무실에 가져다 놓아서 이런 소독용 티슈도 챙겨다니고 손소독제도 챙겨다니는데
I keep most things in the office. I’d usually pack antiseptic wipes and hand sanitizers too
오늘은 사무실 가니까 안 챙겨도 될 것 같아요.
But I’m going to the office today so I wouldn’t need it.
그리고 지갑...오늘은 챙길게 별로 없네...
and a wallet… I don’t have much to pack today
그리고 신발은 아직 안 신었구..
I haven’t put on the shoes yet…
오늘의 외출 준비 끝!
I’m ready to head out!
그럼 저는 이제 나가 볼게요.
I gotta go now.
오늘도 제 영상 보러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저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See you in my next video.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Bye
AM10의 GRWM 외출준비
10am GRWM for work
이불도 민트색 잠옷도 민트색
Both my blanket and pajamas are mint
최근에 아몬드 세일한다고 와장창 샀더니 밤마다 계속 먹게 되는...
I bought a bunch of almonds as they were on sale… which made me eat it every night
요즘 아침부터 테니스를 치고 있어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치고 왔습니다.
I’ve been playing morning tennis. I did it today as well.
그래서 뽀송뽀송하게 씻고 출근을 하려 합니다.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get ready for work
그리고 자연스러운 향기를 위해서 매번 챙겨바르지는 않지만
I don’t always use body cream but when I want some subtle scent,
가끔씩 바디크림을 전체적으로는 안 바르고요.
I use it every now and then. I don’t apply it on the whole body
전체적으로 바르면 이렇게 옷 입을때 좀 신경쓰여요.
If I apply it on the whole body, it bothers me when I put on clothes.
그래서 이런 팔쪽이랑 다리쪽에 종종 발라줍니다.
so I sometimes apply it on my arms and legs only
근데 매일은 못 챙겨 바르겠어요. 자꾸 깜박하고...
I can’t put it on everyday. I forget…
이 바디로션향 진짜 좋아요.
This body lotion smells amazing.
가격대도 만원대인가 엄청 저렴했는데 향이 백화점 향수에서 날 법한 그런 고급스러운 향 It was really cheap. It was in 10,000 range but it smells like a luxurious high end perfume
제가 평소에 준비시간이 한 2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I usually take 2 hours to get ready
오늘은 1시간 20분 안에 모든걸 끝내보려고 합니다.
Today, I’m going to finish everything in 1 hour and 20 min
토너는 토니모리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이렇게 생긴거..
This toner is Tonymoly The Greentea True Biome Watery Toner that looks like this..
5겹 화장솜에 듬뿍 적셔가지고 스킨팩을 해줄거에요.
I’m going to dampen my 5 layers cotton pad and use it as a toner mask.
제가 토너를 가벼운 제형으로 꽂히는거 있으면 그걸 스킨팩으로도 쓰고 답답할때마다 수시로 닦아 내주고 자주 쓰거든요.
Whenever I find a good light toner, I use it for toner mask and often wipe my skin with it whenever my skin feels gunky
이렇게 붙여두고 머리 살짝만 말려줄게요.
I’m going to leave these on and roughly dry my hair
머리 말릴 때 가만히 못있는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I can’t be the only one who can’t stay still while drying hair…
봉주르
Bon jour
사촌언니가 선물해준 제 취향 가득담긴 이 컵에 기분좋게 커피를 타 올게요.
I’m going to make a pleasant coffee in this cup of my taste, which was a gift from my cousin.
딱 하나 남겨두고 이거는 그냥 피부결 정돈정도 해줍니다.
Just leave one out and use it to even out the texture of the skin
이게 진짜 물 같아요. 향도 안나고 흡수도 빨르고 진짜 깔끔해가지고
This feels like water. It doesn’t have any scent, sinks in fast and wash your face clean.
그냥 스킨의 역할을 할 수 잇는 모든 방법으로 다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형이에요.
You can easily use this consistency for every possible toner purpose.
이거 원래 닦는 토너용 보다는 흡수시켜주는 토너에 좀 더 적합하다고 하는데
I heard it’s more suitable to pat it in to the skin rather than wiping your skin with it
그냥 저는 모든 용도로 알차게 써요.
But I just use it for everything
이게 여기에 자연유래 99% 이런식으로 써 있는데
It says 99% naturally derived ingredients
이게 말만 천연토너가 아니라 진짜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은 천연토너래요.
They are not just claiming it themselves. This organic toner is certified by MFDS
수부지 피부 분들한테 딱 잘 맞을 산뜻한 토너 제품이에요.
This is a light toner that would be perfect for oily but dehydrated skin
그 다음은 웰라쥬 수분 앰플.
Next up is Wellage Hydrating Ampoule.
두번정도 짜서 이렇게 발라줍니다.
Get two pumps and apply like this
진짜 웰라쥬 수분 앰플은 딱 알차게 촉촉해가지고 날아가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Wellage hydrating ampoule has just the right level of hydration. It doesn’t dry out
그래서 다음날 메이크업 잘 먹어야 될 때는 아예 수면팩처럼 듬뿍 올려 놓고
When I need my makeup to apply well, I apply a thick layer of this like a sleeping mask,
와다다다 이렇게 흡수시키고 잡니다.
Pat that into the skin and go to bed.
그리고 케어놀로지 크림.
Next up is Carenology Cream
이거는 발림성이 진짜 미쳤어요. 진짜 부드러워요.
This has amazing consistency. It applies so smoothly
기름기 돌고 그럴거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그냥 깔끔하고
I thought it might be oily but it’s not. It’s just light weight
엄청 부드럽고 가볍고 향도 상큼한 엄청 기분좋은 향나고
super smooth, light and has a pleasant, refreshing scent.
이것도 흡수가 엄청 빨라요. 젤 타입도 아닌데
It sinks in super fast even though it’s not even a gel type.
그리고 이건 제가 사무실에 챙겨 다니는 파우치인데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파우치거든요.
This is a pouch that I take to my office. It was a birthday gift from my friend.
아에이오우 파우치.
Aeiou pouch
여기 그냥 향수랑 파우더랑 쿠션 들어있는데 제가 원래 톤업크림 꼭 바르잖아요.
I keep perfume, powder and a cushion here. I always use a tone up cream
근데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쿠션하나로 끝낼게요.
but today, I’m just going to finish the base with one cushion.
컨실러 좀 해주고..
Apply some concealer..
이거 클라뷰 쿠션, 요즘 제 최애템입니다.
This is my recent favorite product, Klavuu cushion.
그냥 딱 적당히 촉촉하거든요.
It’s just nice and moisturizing
과하게 촉촉한 느낌없이 적당히 촉촉한데 커버력 좋은데 안 답답하고
It’s not overly moisturizing, has a good coverage but doesn’t feel heavy
안 무겁고 피부표현 두꺼워 보이지도 않고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쿠션이에요.
It’s not heavy and doesn’t look cakey. I love this cushion so much.
소량만 발라도 피부톤이랑 피부결이랑 커버력이 합쳐져서 엄청 예쁜 피부표현이 만들어지거든요.
You only need a little bit to get an amazing base from the combination of the tone, texture and coverage.
코 옆에 끼이는 것도 거의 없어요.
It rarely creases around your nose
왜냐면 얇게 얹어지니까
because it applies thin
컨실러는 루나 컨실러 대충 쓱쓱 발라줄게요.
I’m going to chuck on some Luna concealer.
눈썹은 서서 그려야 집중력 상승…
I gotta stand up to concentrate more to fill in my brows
브로우 카라도 슥삭슥삭
Sweep on some brow mascara too.
그리고 제가 커피 아까 타 왔다고 했잖아요.
I told you I’m going to make coffee
근데 그냥 일단 물이랑 얼음만 타왔거든요.
but I just got water and ice here for now.
원래 여기 일리 머신을 사무실에 옮겨 놨어요.
I moved my Illy machine to the office.
그래서 그냥 집에서는 간단하게 타 먹고 있는데
I make coffees simply at home
로카 에스프레소, 이게 그냥 이렇게 되었는데 액상이거든요.
Loca Espresso. This is what it looks like. This is liquid.
그래서 그냥 이렇게 물이랑 얼음 좀 타가지고 여기에 붓고 이렇게 저어 주기만 하면
Just pour this into water and ice and stir it
1~2분 안에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만들어져요.
You will get your ice americano in 1-2 minutes.
근데 저는 커피를 묵직하고 고소하고 깔끔한거 위주로 좋아해요.
I like heavy, aromatic and clean taste of coffee
이거 4가지 맛 중에 홀리데이만 상큼달콤한 맛이라고 하거든요.
Out of these four, only Holiday is sour and sweet
그래서 이거는 10개 들었는데 2~3개만 먹어봤고 나머지는 진짜 미친듯이 비웠어요.
I have 10 of them but I only used 2~3. I went through the rest like crazy.
릴랙스 맛은 묵직,고소 이게 너무 제 취향이어가지고 이건 지금 3개 남았고
Relax is heavy and aromatic. This is right up my alley. I only have 3 of them left.
오리지널 이것도 괜찮았어요.
Original was pretty good too.
오리지널 맛은 긴여운, 무게감
The aftertaste of Original lingers. It’s heavy
진짜 하우스 블랜드는 진짜 깔끔 그 자체였어요. 기본에 충실한 맛.
House Blend was so clean. It was the perfect classic.
그대로 부어주면 됩니다.
Just pour it in
어제꺼가 조금 남아있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셀럽인 텀블러에다 이렇게 아예 커피를 타 가지고 가요.
I still got some left from yesterday but I take my coffee in my favorite Celebin tumbler.
텀블러에 탈 때는 한 두개 정도
I use a couple when I make coffee in a tumbler.
커피소주 커피맥주 이포가토 카페라떼 큐브라떼 이런 레시피가 다 있어요.
You get all kinds of recipes like coffee soju, coffee beer, affogato, cafe latte, cube latte etc
그래서 큐브라떼도 집에서 해먹어 보고 싶어가지고
I wanted to try making cube latte at home
요즘은 물 쪼끔 타가지고 얼음 얼려가지고 얼음 몇개 꺼내서 우유 붓고 이런식으로 먹고있어요.
I’ve been mixing in with a bit of water, freeze it, take a few ice blocks out and have it with milk
오늘 아이메이크업은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미니 로지 헤이즈.
For today’s eye makeup, I’m going to use Clio Pro Eye Palette Mini Rose Haze.
오늘 저도 처음 써보는거에요.
I’m trying it for the first time today.
여기있는 로즈컬러 베이스로 발라볼게요.
I’m going to use this rose color as a base.
로즈컬러인데 음영이 확 잡히는 컬러네요.
Though it’s rosy, it’s very defining
여기 찐한 컬러 묻혀서 애교살에 그림자를 그려줍니다.
Grab this dark color and create a shadow under the aegyosal.
그리고 바로 뷰러
Then a lash curler.
아이라인 꼬리는 눈매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얇게 빼줬어요.
I kept the wings natural and thin to match the eye shape.
그리고 팔레트에 있던 진한 브라운 컬러로 라인 정리!
Let’s clean up the eyeliner with the dark brown color in the palette!
그리고 코랄 반짝이를 한번 써볼까요?
Should I use this coral glitter?
2번째 줄 중앙에 있는 펄 컬러인데 넘 영롱하죠...
It was in the middle of the second row… so shiny, isn’t it?
이거는 애교살에 바르니까 더 예쁜데요?
It looks even better on the aegyosal.
색감 너무 예쁘죠
Isn’t the color pretty?
그리고 바로 마스카라 해줄게요.
Let’s put on some mascara straight on top.
좀 답답하지 않고 무겁지 않고 깔끔하게 올라가는데
It’s not thick or heavy. It applies neatly
속눈썹 롱래쉬랑 컬링 효과가 확실한 걸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짜 이 마스카라 추천합니다.
If you want a mascara that guarantees lengthening and curling effect, I highly recommend this mascara
언더래쉬가 엄청 이쁘게 발려요.
It applies so well on the bottom lashes.
그런데 조금 늦게 마르는 느낌이 있어서 충분히 말려주고 눈을 깜박여야해요.
It takes time to dry so you gotta allow enough time till you can blink your eyes.
속눈썹 엄청 예쁘게 올라갔죠.
My lashes are curled so nicely
그리고 치크도 이 아이팔레트에 있는 로지컬러 써 줄게요.
I’m going to use this rosy color from the palette on my cheeks as well.
좀 얼룩덜룩히게 발려서 수정중...
It applies patchy so I’m fixing it…
조금 얼룩덜룩하게 발린거 같아서 다른 컬러를 섞어 발라야 될 것 같은데...
It applied a bit patchy. I will need to mix a different color
여기에다가 그냥 분위기 전환으로
I want to switch things up a bit.
엄청 화사한 핑크 컬러거든요.
It’s a bright pink color.
원래 좀 톤다운 로즈로 다 덮을려고 했는데,
I was going to cover the whole thing with a muted rose color
립을 포인트로 가면되니까 이거를 섞어줄게요.
but I can put an accent on the lips so I’m going to mix some of this.
포렌코즈 블러셔는 색깔이 다 예뻐요.
All Forencos blushes have beautiful colors.
전 색상 다 소장가치있는...
All the colors are worth having…
매니큐어 좀 새로 칠하고 나가려 했는데 과연 칠할 수 있을까요?
I wanted to repaint my nails before I head out… will I have time?
그리고 립은 포을의 하트 포 립스틱을 발라 줄 건데요.
I’m going to use 4OIN Heart For Lipstick on the lips.
제가 지금 써 가지고 이렇게 예쁜 하트가 가려졌지만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립스틱이에요.
The pretty heart is covered because I used it but it’s a lovely lipstick
이렇게 다 올리면 음각으로 예쁜 문구도 새겨져 있고 원래는 이 하트가 하얀색이거든요.
I’ll put it up so that you can see the beautiful engraving. This heart was white.
하트가 영양존이에요.
That is the essence part.
영양존 안에 시어버터, 콜라겐 이런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Inside the essence, it’s got ingredients like shea butter and collagen
이 립스틱이 원래 매트 립스팁인데도 불구하고 그 매트함을 좀 다운 시켜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Though this is a matte lipstick, this essence brings that matteness down a bit.
이게 5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1호 시크컬러,
There are 5 shades. I’m wearing #1 Chic
이 컬러가 제일 딥하고 갈짝 톤다운 되어있는 레드인데 발랐을때 분위기가 너무 예뻐보여요.
It’s the deepest shade. It’s a muted red. It looks so elegant on the lips.
이게 발색이 엄청나거든요.
This is highly pigmented.
이렇게 한번만 그었는데도 균일하게 발렸어요.
I only did one swipe. See how evenly it applied.
근데 이거를 아예 이렇게 다 바르면 너무 고발색이어가지고 색감이 진해요.
It I apply it on the entire lips, it would look way too dark and intense.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한번 그어주고 손으로 블랜딩해줘요.
so I just do one swipe and blend it out with my finger.
매트 립스틱이라고 하는데 건조함도 크게 느껴지지않고
Though it’s a matte lipstick, it doesn’t feel that drying
일단 되게 뽀송뽀송해요. 부들부들 뽀송뽀송
It’s just very soft. Soft and smooth
이 시크컬러가 진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그런 딥 레드컬러.
This Chic shade is a deep red that brightens up your complexion.
이 컬러가 저한테 잘 맞는거 같아서 제 사심을 1호 시크컬러에 가득 담았습니다.
I think this shade suits me. I’m totally biased for this #1 Chic.
진짜 고발색이 아주 미쳐버렸어요.
It’s insanely pigmented.
거의 엄청 부드러운 크레파스 느낌?
It almost feels like a smooth crayon.
오늘은 이렇게 오버핏 자켓에다가
I’m going to wear an oversized jacket
안에다가 날씨가 좋아가지고 그냥 반목폴라티 같은거 입고 그레이 컬러의 체크 스커트를 입어 줄 거에요.
The weather’s nice today so I’m going to wear a half sleeve turtle neck and grey check skirt inside.
앞머리가 참 많이 길었죠?
See how long my bangs have grown?
드디어 기르는데 성공했어요.
I finally managed to grow it out.
이제 앞머리가 이렇게 많이 자랐답니다.
My bangs have grown this much
제가 최근에 향수를 샀어요.
I got a new perfume the other day.
향을 보고 산게 아니라 오로지 케이스, 샤넬의 코코누와르 향수인데.
I didn’t get it for its scent. I bought it just because of the bottle. This is Chanel Coco Noir.
제가 블랙에 미치잖아요.
I love black so much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