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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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쓰리엣지 메이크업 베이스 2호 라벤더.
오늘 살짝 제가 에뛰드 팔레트. 신상 팔레트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그 팔레트가 전체적으로 살짝 붉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제 노란 기를 싹 다 잡아주고 붉은 컬러를 얹어줘야 훨씬 더 예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될 거 같아서
이런 베이스로 피부 톤을 좀 잡아줄게요. 얇게만!
너무 과하면 얼굴이 떠 보일 수 있고 얼굴 톤이 화사해지고 밝아지기 때문에
많이 바르는 거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뭔가 이런 베이스들 자체가 되게 어두운 피부가 항상 바르면은 피부가 하얘지잖아요.
그래서 톤 보정이 된다는 느낌보다는 하얘진다는 느낌이 강한데
좀 어두운 피부들도 톤 보정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컬러 코렉팅 제품들
이런 컬러 베이스 제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왜냐면은 컬러코렉팅도 본인 피부에 맞는 보색을 써서 하는 게 컬러코렉팅인데
이거는 진짜 밝은 피부 기준으로 컬러 코렉팅을 만든 거잖아요.
아마 이 베이스는 21호 분들도 쓰시면 밝으실 거예요.
근데 모든 로드샵, 모든 백화점 브랜드들이 다 그러니까.
혹시 좀 어두운 피부들도 컬러 코렉팅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일단은 어느 정도 노란 기는 싹 다 잡힌 거 같고 이제 베이스를 얹어볼게요.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비실크 26호 허니.
이거 이번에 이렇게 패키징이 리뉴얼이 됐어요.
이렇게 글자 박힌 거 보이시죠?
이거 살짝 용기도 리뉴얼이 됐다. 보이시나요?
이거 펌프기도 리뉴얼이 됐어요.
원래 이렇게 각지지 않았는데 원래 이렇게 뚱글 뚱글 했거든요?
제가 오늘 사용할 브러시는 마이다스툴 302번 파운데이션 브러시.
얘를 적당히 많이 묻혀가지고 사용을 해줄게요.
제 인생 브러시죠. 얘는.
좀 많이 짜야 되겠다.
이렇게 보이시죠? (브러시에) 많이 맥여서 얹어주세요.
음~ 커버력 괜찮죠?
원래 워낙 좋아하던 제품이라서
그리고 제가 이번에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쿠션이 나왔거든요? 비실크 쿠션.
그거 리뷰한 영상은 제가 아이카드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저같이 파운데이션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쿠션만 엄청 사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파운데이션이 쿠션으로 나왔다고 해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아까 물을 먹이고 꽉 짠 퍼프로 이렇게 블렌딩을 해줄게요.
커버력이 은근 대박이죠? (만족)
근데 확실한 거는 쿠션보다는 이 파운데이션 자체가 살짝 조금 더 매트한 느낌이에요.
쿠션이 조금 더 수분감이 있는 편이고 얘가 훨씬 더 빨리 밀착되는 듯한 느낌.
그냥 제가 느꼈던 사용감이 딱 그렇습니다. (근데 차이가 미미해요)
근데 거의 제품력은 거의 비슷해서 어떤 걸 쓰더라도 저는 여러분들이 이런 제형을 좋아하시고
파우더를 평소에 처리를 하신다면은 아주 만족할 거 같은 그런 타입이라서
리뷰도 해봤고 소개도 드려본 거예요.
피부 표현이 이렇게 깔끔하게 되는 제품이고 지속력도 어느 정도 좋고
세미 매트 제형이라서 살짝 이렇게 만졌을 때 끈적한 느낌이 있는데
그거는 파우더 처리로 다 잡을 수 있고
그래서 또 세미 매트라서 매트 파데만큼의 건조함은 없어서
파우더 처리를 한다면은 진짜 제 인생 파운데이션이에요.
커버력도 괜찮지 않나요? 짱!
손등에 남은 파운데이션을 가지고 조금 부분적으로 집중적인 커버를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아까 지금 화장실 거울을 잠깐 보고 왔거든요?
근데 확실히 이거 리뉴얼 되기 전보다는 뭔가 피부에 피팅이 되는 그 피팅감이 아주 깔끔하고 더 자연스러워졌어요.
원래도 되게 그냥 쓰기에 무리 없는 정도의 피팅감이었는데
진짜 피부에 깔끔하게 피부에 싸아악~ 밀착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졌어요.
그리고 여기 목부분 보이시죠? 여기도 가려주겠습니다.
이 정도로 커버를 해주고 일단 목 부분부터 (블렌딩을) 해주고
블렌딩을 꾹꾹 누르면서 해줄게요.
왜냐면은 커버가 조금 더 필요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펼치듯이 파운데이션을 (블렌딩) 해준다기보다는
이렇게 누르면서 해주는 게 딱 그 자리에 잡티가 가려지기 때문에
이렇게 펼치면서 컨트롤하지 마시고 누르면서 해주세요.
그래야 완벽한 잡티 커버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분명히 잡티를 가리려고 파운데이션을 더 얹었거나.
컨실러를 썼는데 왜 잡티가 안 가려지지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 보면은 대부분 메이크업하는 테크닉들이
컨실러를 다 가리려고 발라뒀는데 쓱쓱 쓱쓱 다 지워버려.
절대 안 되고요. 이렇게 해주셔야 커버가 잘 돼요.
굳이 다 엄청 밀착시키려고 하실 필요도 없거든요.
그리고 또 그런 분들 특징이 왜 이렇게 안 가려지지? ( 더 얹어볼까? X2
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이 오히려 두꺼워지는 느낌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이렇게 하면은 얇은 베이스도 되고 그러니까 예쁜 피부 표현도 되고. 그렇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이 정도로 만족이 될 거 같고 픽서를 조금 뿌려줄게요.
달바 블랑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
얘는 메이크업 픽서인데 조금 더 촉촉하게 느끼실 수 있는 그런 메이크업 픽서거든요.
모든 픽서들은 사용할 때 이렇게 흔들어주시고 분사를 해주세요.
그니까 이런 조금 촉촉한데 세팅이 되는 픽서를 사용해 주시면
피부는 세팅이 되지만 피부의 건조함은 생기지 않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픽서 단계를 원래 안 하셨다면 어떤 픽서든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조금의 차이가 나중에 어느 결과를 낳는지 느껴보시면 본인도 모르게 쓰고 계실 거예요.
한 번 더 얹어주겠습니다.
코 옆은 이렇게. 이렇게. 조금만 해서 (커버)
건들 건들만 해줄게요.
픽서를 이렇게 싹 다 툭툭 건드리기만 해가지고 베이스에 딱 붙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페리페라 더블 롱 웨어 커버 컨실러 2호 내추럴 베이지.
요새 컨실러나 베이스 제품들 같은 경우에도 피부 민감 테스트를 되게 많이 하더라고요.
얘도 역시나 민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에요.
저는 피부가 되게 중요하니까.
이거 제가 올린 톤보다는 살짝 밝은 컬러의 제품이거든요.
그래서 하이라이팅 존 쪽에서만 놀아주겠습니다.
올렸던 베이스가 벗겨지진 않도록 이렇게.
오~ 굉장히 커버력이 좋아요.
와~ 커버,,, 커버력이 대박이구나.
저는 이쪽 부분은 딱 이렇게만 밝혀줄 거기 때문에
그 경계가 벗어나지 않도록 컨트롤을 해주겠습니다.
우아,,, 이거 커버력이 미쳤다.
역시 페리페라가 클리오랑 같은 브랜드라서 베이스도 장난 아니네.
근데 클리오의 살짝 뭔가. 뜬금없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대로 된 파운데이션이 없다. 이런 느낌?
뭔가 클리오 자체가 너무 쿠션으로 엄청 큰 그런 느낌이잖아요.
쿠션이랑 이런 컨실러 같은 것들로. 그래서 뭔가 조금 아쉬워요.
베이스도 조금 많이 다양하게 뽑았으면 좋겠는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
이렇게 눈썹 뼈 부분도 밝혀주겠습니다.
이 친구 오늘 되게 안 가려지네요.
이럴 경우에는 조금 더 띠끄한 그런 컨실러를 이용해야 되는데, 잠시만요.
클리오 킬 커버 팟 컨실러 4호 진저.
이 제품을 사용해서 여기. 보이시죠? 얘 가려줘볼게요.
브러시는 마이다스툴 501번.
적당히 긁어내가지고 브러시에 충분히 묻혀가지고 손등에 양 조절을 해주고 얹어줍니다.
이 정도 커버를 해주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픽서를 한 번 더 뿌려주겠습니다.
중간중간 베이스 단계마다 이렇게 뿌려주면은 훨씬 더 베이스의 밀착력도 높아지고
훨씬 더! 아무리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쓰더라도 이런 세럼이 들어가 있는 픽스를 사용해 주면
훨씬 더! 덜! 덜! 매트하게 (건조하지 않게) 하실 수 있어요.
진짜 베이스가 벗겨지지 않을 정도로 아기 다루듯이. 톡톡 톡톡!
이러면은 완벽한 베이스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해줬고 간단하게 파우더 처리를 조금 해줄게요.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팩트.
이걸로 그냥 진짜 아주 얇게만 해주겠습니다.
쉐이딩이 들어갈 부분 그리고 굳이 광이 필요 없는 부분에다가 해주시면 좋아요.
코 옆, 콧대 라인, 입술 주변. 이렇게!
그리고 이쪽 부분을 파우더 처리를 안 해주시면 되게 예쁘게 광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피부 표현을 조금 예쁘게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그런 부분들을 제외하고 해주시면 됩니다.
클리오 킬 브로우 왁스리스 파우더 펜슬 3호 피넛 브라운.
이게 살짝 엄청 밝은 브로우더라고요.
그래서 제 머리 컬러랑 맞을 거 같아서 들고 왔습니다.
한번 그려볼게요. (눈썹 그릴 때 제일 비장함)
브러시 자체가 좀 딱딱해서 뭔가 눈썹 간지를,,, 간지러울,,,
눈썹이 간지러울 때 근질근질하기 참 좋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얘가 펜슬 타입이라서 훨씬 더 눈썹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더라고요.
뭔가 오토 타입의 펜슬 같은 경우에는 눈썹 털 안에를 조금 색칠하기가. 그리기가 힘든데
얘는 그런 게 없어서 좋아요.
눈썹을 대충 그려주고 스크류 브러시로 풀어줍니다.
눈썹은 이렇게 다 그려줬고 이제 눈썹 컬러를 조금 맞춰보도록 할게요.
아리따움 매트 포뮬라 브로우 마스카라 1호 라이트 브라운.
이거 사용해서 눈썹 털 색깔을 맞춰주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노란색이라서 최대한 밝게 가줘야 해요.
뭔가 백금발 했었을 때는 굳이 눈썹을 밝게 할 생각이 없었거든요?
뭔가 백금발은 살짝 검정 눈썹도 괜찮은데 노란 머리는 조금 밝은 눈썹이 예쁘더라고요.
근데 뭐 이것도 제 취향이겠죠?
이렇게 눈썹을 깔꼼하게 그려줬습니다.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이딩 2호 카카오 브라운.
이 쉐이딩 이용해서 전체적인 컨투어링 그냥 가볍게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피카소 꼴레지오니 103번 A
전체적인 그냥 컨투어링을 (해주겠습니다.)
만약에 턱 쉐이딩을 넣으시려면은 이렇게 턱 외곽부터 쓸어서 안쪽으로 들어오게끔 터치를 해주면 자연스럽게 음영이 생기거든요?
이게 안 한 쪽. 여기 한쪽. 이렇게 싸——악! 아시겠죠?
그리고 여기 제가 이마가 거의 태평양 수준이라서ㅋㅋㅋㅋㅋ
이마도 이렇게 쉐이딩 넣어주고
그러고 이런 훌렁한 브러시를 이용해서 중간 컬러로 콧대를 조금 만들어줄게요.
남은 잔량으로 눈두덩 그냥 한 두세 번 정도 쓸어주겠습니다.
이제 눈 화장을 해볼 건데요.
이번에 에뛰드에서 신상 팔레트 로제 와인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이 팔레트를 간단하게 리뷰하면서 여러분들이랑 메이크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로제 와인.
소비자가로 22000원이고 팔레트는 총 열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컬러를 살짝 보여드리자면,
팔레트의 왼쪽 부분부터 핑크 모스카토, 구운 브리치즈, 포도나무, 샴팡 샴팡, 달콤한 로제, 로제 담은 와인잔, 로제 마카롱, 스파클링 핑크, 100년 된 오크통, 샴페인 파티.
봄 그리고 가을에 가볍게 데일리로 쓰기에 좋을 것 같은 컬러 구성입니다.
그리고 모든 컬러들이 웜톤 쿨톤에 관여하지 않을 적당한 경계에 있는 컬러들이에요.
에뛰드 자체의 섀도는 이미 밀착력과 발색력은 입증된 상태잖아요.
그래서 더 이상의 할 말은 없을 거 같습니다.
근데 왼쪽에서 네 번째 컬러인 샴팡 샴팡.
이 컬러는 다른 컬러들보다 밀착이 잘 되는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글리터들이 다른 컬러들보다 큰 편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샴팡 샴팡에 홀리셨던 분들은 이 부분을 꼬옥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 팔레트 활용해서 바로 메이크업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여기서 두 번째 컬러인 브라운 톤의 구운 브리치즈 라는 컬러를 눈두덩 베이스로 깔아주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컴온.
원래 에뛰드 섀도 자체가 워낙 싱글 섀도도 그렇고 팔레트들도 그렇고
컬러 구성이 항상 뛰어나고 컬러 뽑는 그 능력이 이미 입증되어 있어서 제가 더 이상의 할 말은 없지만
그 제일 큰 글리터가 조금 아쉽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팔레트에서 굵은 글리터들을 찾는 거보다는
굵은 글리터를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단품으로 잘 만들어진 거를 구매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눈두덩에 그윽하게 음영을 넣어주고 언더라인에도 이렇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오늘 좀 제 옷이 살짝 샴팡샴팡ㅋㅋㅋㅋㅋㅋㅋ
튀기 때문에 샴팡샴팡 튀는 그런 메이크업을 해볼 거예요.
진짜 아이 메이크업은 블렌딩이 생명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이 팔레트에서 일곱 번째 컬러, 로제 마카롱 컬러 사용해 줄게요.
얘를 음영을 줬던 그 영역보다 조금 더 좁게 넣어줄게요.
핑크기를 살짝 감돌게!
댓글에 봄 느낌 나는 메이크업을 해달라고 하셔서
이미 제 노란 머리로 개나리가 완성이 됐지만
메이크업도 봄 느낌 나게 하면은 되게 샴팡샴팡 귀엽곘죠?ㅋㅋㅋㅋㅋ
이런 붉은 느낌.
그리고 내장된 이런 팁브러시가 두개 이렇게 나란히 있어요. 이렇게!
이런 팁브러시 같은 경우에는 글리터들 같은 거. 그리고 반짝이류. 그런 것들 얹을 때 훨씬 더 좋으실 거예요.
왜냐면 여기 이렇게 딱 밀착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털 브러들보다는 팁브러시가 훨씬 더 글리터 같은 것들은 더 잘 밀착을 시킬 수 있는 그런 툴입니다.
같은 컬러. 로제 마카롱. 언더라인에
짙게 발색을 해줄게요.
( 팁브러시가 힘 있게 발색을 할 수 있어서 짙게 포인트로 메이크업할 때 좋아요. )
그리고 아까 그 베이스로 깔았던 그 브러시 이용해서 조금만 더 풀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그리고 여기서 첫 번째 컬러인 핑크 모스카토 컬러를 네 번째 손가락에 묻혀서 눈두덩에 얹어볼게요.
오-우~ 봄 느낌 난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두 번째 컬러, 100년 된 오크통. 이 컬러 이용해서 눈 꼬리 부분을 살짝 빼주도록 하겠습니다.
애교살도 살짝 만들어줘볼게요.
이런 느낌.
브러시는 마이다스툴 407번 브러시입니다.
그리고 언더라인 그리고 애교살 (그림자)
이렇게. 그리고 이 팁브러시로 블렌딩.
그리고 여기서 여섯 번째 컬러, 로제 담은 와인잔 컬러로 하이라이팅 효과를 조금 줘보도록 할게요.
살짝 핑크 골드 펄이거든요?
얘를 콧대에다가. 이렇게!
그리고 눈썹 부분에 살짝 톤을 맞춰주기 위해서 붉은 기를 더해줄 건데
로제 마카롱 컬러를 눈썹에 대충대충 얹어줄게요. 이렇게!
이런 느낌. 톤이 어느 정도 맞아졌죠?
그리고 오늘은 이 팔레트로 모든 걸 다 끝낼 거라서 이걸로 블러셔도 해줄 거예요.
무슨 컬러를 섞어볼까요? (심히 고민 중)
로제 마카롱 컬러랑 구운 브리치즈! 이 컬러를 섞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러시는 리얼 테크닉스 402번. 이런 짧둥한 브러시를 이용해 주세요.
왜냐면은 섀도 팔레트를 블러셔로 사용할 거기 때문에 칸이 넓지가 않아요.
그래서 조금 작은 블러셔를 할 그런 브러시를 사용해 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쓸어서 해주고 (옆 칸에 있는) 펄이 섞이지 않도록 최대한
괜찮죠? 색깔 예쁘다.
그리고 뭔가 팔레트를 쓸 때 블러셔를 뭔가 다른 거를 썼는데
항상 나는 똥 손이고 컬러에 그런 일가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팔레트에 있는 컬러. 눈에 썼던 컬러 다 똑같이 사용하시면
어느 정도 톤이 맞아가지고 되게 예쁠 거예요.
컬러 조합을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려봅니다.
어느 정도 조합이 괜찮죠? (예뻐서 만족)
그리고 그냥 쓰던 브러시 사용해서 아까 제가 코에 하이라이터 줬던 그 컬러를 묻혀가지고
이렇게 일자로 하이라이터 효과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느낌.
네 여러분들 아무튼 이렇게 눈 화장을 마쳐봤는데요.
이 팔레트의 총평을 살짝 해보자면 진짜 써보니까 역시 에뛰드는 에뛰드다!
지금 봄부터 초여름 그리고 가을까지 정말 잘 쓸 거 같은 그런 데일리 팔레트가 될 거 같고
그리고 컬러 구성이 살짝 기본적인 음영 메이크업부터
살짝 붉은 느낌을 가미해서 뭔가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쓸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컬러 구성이라서 너무 좋아요.
근데 네 번째 컬러. 샴팡샴팡! 문제 있어.
이 샴팡샴팡이라는 컬러가 조금 수분감이 너무 많아서 밀착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혹시나 해서 제가 이 내장된 팁브러시 이용해서 사용을 해봤거든요?
그런데도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뭔가 이 샴팡샴팡이라는 컬러가 살짝 찐득하게 픽스감이 있는 제형으로 출시됐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러분!
근데 또 생각을 해보면 픽스감이 있는 제형으로 출시하기에는 얘가 팔레트잖아요?
그런 제형을 팔레트에 넣어놓으면은 팔레트에서 굳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아마 수분감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저는 뭔가 엄청 큰 글리터 같은 경우에는 단품으로 이렇게 들은 글리터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리터는 글리터 전문에서~)
색조 맛집은 역시 에뛰드인 거 같습니다.
아! 베이스도 잘하는데?
몰라 아무튼! ㅋㅋㅋㅋㅋㅋ
립 메이크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뛰드 베러 팁스 톡 벨벳 OR201 피치크림치즈, PK014 플레이 로제
둘 다 톤 다운된 말린장미 그런 느낌의 컬러거든요?
근데 제가 이번에 팔레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팔레트 자체가 웜톤 쿨톤 이런 거를 굳이 따질만한 그런 팔레트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R201 피치크림치즈.
컬러감이 딱 살짝 누디기가 들어간 그런 로즈 컬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고
PK014 플레이 로제.
근데 확실히 채도는 플레이 로제가 살짝 더 핑크 빛이 돌도록 (피치크림치즈보다) 채도 많이 올라간 느낌이고
이 피치크림치즈는 살짝 주황빛이 가미된 로즈 빛? 누디. 이런 느낌.
저는 오늘 과감하게 그냥 두 가지를 다 발라볼게요.
살짝 이 크림치즈. 이 컬러가 베이스로 깔기 좋을 거 같고
플레이로제 컬러가 중간에 얹으면 되게 예쁠 거 같거든요?
이런 느낌.
이것만 발라줘도 오늘 메이크업 룩이랑 되게 잘 맞는데?
이 컬러는 그냥 입술 안쪽에 톡톡 쳐줄게요. 색감만 올라오도록.
네 여러분들 이렇게 저는 메이크업을 완성했고요.
이제 세팅을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되게 예쁜 메이크업이네요.
저 이런 붉은빛 도는 메이크업 되게 오랜만이지 않나요?
그러니까. 완전 버건디 이런 쪽은 되게 많이 썼는데
이런 핑크톤 쓰니까 봄봄 느낌 나고 되게 좋은데요?
지금 머리랑 옷이랑 이 컬러들도 너무 예쁘고! 아무튼 신납니다.
머리를 볶을지 넘길지 고민을 하다가 머리를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네 여러분들 이렇게 메이크업을 끝내보았는데요.
저는 머리까지 하고 왔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영상 재밌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릴게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더욱 빠르게 만나요. 안녕 :)
이제 눈 화장을 해볼 건데요.
Now I'm moving onto the eye makeup
이번에 에뛰드에서 신상 팔레트 로제 와인이 나왔더라고요.
Etude House recently released its new palette called ‘Rosé wine’
그래서 오늘 이 팔레트를 간단하게 리뷰하면서 여러분들이랑 메이크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o, I'm going to do a quick review of this palette and do some makeup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로제 와인.
Etude Play Color Eyes Rosé wine
소비자가로 22000원이고 팔레트는 총 열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ts consumer price is 22,000 won and there are 10 different colors
컬러를 살짝 보여드리자면,
Let me show you the colors
팔레트의 왼쪽 부분부터 핑크 모스카토, 구운 브리치즈, 포도나무, 샴팡 샴팡, 달콤한 로제, 로제 담은 와인잔, 로제 마카롱, 스파클링 핑크, 100년 된 오크통, 샴페인 파티.
From the left side of the palette, they’re pink moscato, baked brie cheese, grape tree, clink, sweet rosé, glass of rosé wine, rosé macaron, sparkling pink, 100-year-old oak barrel and champagne party
봄 그리고 가을에 가볍게 데일리로 쓰기에 좋을 것 같은 컬러 구성입니다.
All the colors are great to wear in spring and autumn
그리고 모든 컬러들이 웜톤 쿨톤에 관여하지 않을 적당한 경계에 있는 컬러들이에요.
And they are quite neutral that they’d look good both on warm and cool-toned skins
에뛰드 자체의 섀도는 이미 밀착력과 발색력은 입증된 상태잖아요.
All of Etude shadows were verified for their blendability and coloration, right?
그래서 더 이상의 할 말은 없을 거 같습니다.
So I don't think I have anything more to say
근데 왼쪽에서 네 번째 컬러인 샴팡 샴팡.
The 4th color which is #clink
이 컬러는 다른 컬러들보다 밀착이 잘 되는 편은 아닙니다.
This color doesn’t stay put well unlike other colors
아무래도 글리터들이 다른 컬러들보다 큰 편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I guess it’s because the glitters are bigger than other colors
샴팡 샴팡에 홀리셨던 분들은 이 부분을 꼬옥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f you were fascinated by #clink, you should check that
그럼 이 팔레트 활용해서 바로 메이크업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Then let me use this palette to do the makeup
여기서 두 번째 컬러인 브라운 톤의 구운 브리치즈 라는 컬러를 눈두덩 베이스로 깔아주도록 하겠습니다.
I’ll apply the second color, baked brie cheese, on the lids as a base
카메라 컴온.
Camera, come on
원래 에뛰드 섀도 자체가 워낙 싱글 섀도도 그렇고 팔레트들도 그렇고
All Etude single shadows and palettes are amazing
컬러 구성이 항상 뛰어나고 컬러 뽑는 그 능력이 이미 입증되어 있어서 제가 더 이상의 할 말은 없지만
Its ability to choose colors has been proven already that I don’t have to say no more
그 제일 큰 글리터가 조금 아쉽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But I just wanted to say that its biggest glitter is a bit disappointing
아직까지는 팔레트에서 굵은 글리터들을 찾는 거보다는
So, I think it’s better to buy a nice single glitter shadow if you like big chunks of glitters
굵은 글리터를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단품으로 잘 만들어진 거를 구매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Instead of looking for big glitters from a palette like this
이렇게 눈두덩에 그윽하게 음영을 넣어주고 언더라인에도 이렇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Gently contour the lids and the bottom part
오늘 좀 제 옷이 살짝 샴팡샴팡ㅋㅋㅋㅋㅋㅋㅋ
My clothes are clink clink today lol
튀기 때문에 샴팡샴팡 튀는 그런 메이크업을 해볼 거예요.
They stand out, so my makeup should be like that, too
진짜 아이 메이크업은 블렌딩이 생명입니다. 여러분!
Blending is everything for eye makeup!
그리고 이 팔레트에서 일곱 번째 컬러, 로제 마카롱 컬러 사용해 줄게요.
Then I'll use the 7th color, Rosé macaron
얘를 음영을 줬던 그 영역보다 조금 더 좁게 넣어줄게요.
I’ll apply it on a little bit narrower part than where I contoured
핑크기를 살짝 감돌게!
To make it slightly pinkish
댓글에 봄 느낌 나는 메이크업을 해달라고 하셔서
Someone commented and asked me to upload a spring makeup video
이미 제 노란 머리로 개나리가 완성이 됐지만
My yellow hair already looks like forsythia
메이크업도 봄 느낌 나게 하면은 되게 샴팡샴팡 귀엽곘죠?ㅋㅋㅋㅋㅋ
But this would look cuter with spring makeup look, right?
이런 붉은 느낌.
this reddish tone
그리고 내장된 이런 팁브러시가 두개 이렇게 나란히 있어요. 이렇게!
And there are two embedded tip brushes like this!
이런 팁브러시 같은 경우에는 글리터들 같은 거. 그리고 반짝이류. 그런 것들 얹을 때 훨씬 더 좋으실 거예요.
This tip brush is much better to apply glitter and shimmery shadows
왜냐면 여기 이렇게 딱 밀착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털 브러들보다는 팁브러시가 훨씬 더 글리터 같은 것들은 더 잘 밀착을 시킬 수 있는 그런 툴입니다.
Because the shadows will stay perfectly here. The shadows will stay better when you use a tip brush, not a fluffy brush
같은 컬러. 로제 마카롱. 언더라인에
The same color. Rosé macaron. On the bottom line
짙게 발색을 해줄게요.
I’ll make the color intense
( 팁브러시가 힘 있게 발색을 할 수 있어서 짙게 포인트로 메이크업할 때 좋아요. )
(The tip brush is firm, so it’s good to apply shadows intensely)
그리고 아까 그 베이스로 깔았던 그 브러시 이용해서 조금만 더 풀어주도록 하겠습니다.
And I'll use the brush that I used for the base again to blend a little bit more
이렇게.
Like this
그리고 여기서 첫 번째 컬러인 핑크 모스카토 컬러를 네 번째 손가락에 묻혀서 눈두덩에 얹어볼게요.
Then, I’ll put the 1st color, pink moscato, on the lids using my fourth finger
오-우~ 봄 느낌 난다.
Oh~ it feels like spring
그리고 마지막에서 두 번째 컬러, 100년 된 오크통. 이 컬러 이용해서 눈 꼬리 부분을 살짝 빼주도록 하겠습니다.
And the second to the last, 100 year old oak barrel. I’ll use this color to wing it out slightly
애교살도 살짝 만들어줘볼게요.
I'll also make aegyosal
이런 느낌.
Like this
브러시는 마이다스툴 407번 브러시입니다.
The brush is the Midas Tool 407
그리고 언더라인 그리고 애교살 (그림자)
And on the bottom line and aegyosal (shadow)
이렇게. 그리고 이 팁브러시로 블렌딩.
Like this. I’ll blend with the tip brush
그리고 여기서 여섯 번째 컬러, 로제 담은 와인잔 컬러로 하이라이팅 효과를 조금 줘보도록 할게요.
Then I’ll use the sixth color, glass of rosé wine, to highlight the part
살짝 핑크 골드 펄이거든요?
It's pink-gold pearl shadow
얘를 콧대에다가. 이렇게!
On the bridge of the nose. Like this!
그리고 눈썹 부분에 살짝 톤을 맞춰주기 위해서 붉은 기를 더해줄 건데
And I’ll add reddish shade on the brows to match the tones
로제 마카롱 컬러를 눈썹에 대충대충 얹어줄게요. 이렇게!
I’ll roughly put rosé macaron color on the eyebrows. Like this!
이런 느낌. 톤이 어느 정도 맞아졌죠?
Like this. The tones look quite even, right??
그리고 오늘은 이 팔레트로 모든 걸 다 끝낼 거라서 이걸로 블러셔도 해줄 거예요.
I'm going to finish everything with this palette, so I’ll also use this as a blush
무슨 컬러를 섞어볼까요? (심히 고민 중)
What colors should I mix? (thinking seriously)
로제 마카롱 컬러랑 구운 브리치즈! 이 컬러를 섞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osé macaron and baked brie cheese! I'll mix these colors
브러시는 리얼 테크닉스 402번. 이런 짧둥한 브러시를 이용해 주세요.
The brush is Real Techniques 402. Use a short brush like this
왜냐면은 섀도 팔레트를 블러셔로 사용할 거기 때문에 칸이 넓지가 않아요.
We’re going to use a shadow as a blush, so the space isn’t enough
그래서 조금 작은 블러셔를 할 그런 브러시를 사용해 주는 게 좋습니다.
So, it's better to use a small blush brush here
이렇게 쓸어서 해주고 (옆 칸에 있는) 펄이 섞이지 않도록 최대한
Brush it like this so that you won’t mix the color with pearls
괜찮죠? 색깔 예쁘다.
It's nice, right? The color is pretty
그리고 뭔가 팔레트를 쓸 때 블러셔를 뭔가 다른 거를 썼는데
If you have a palette and a blush
항상 나는 똥 손이고 컬러에 그런 일가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And if you think you’re not good and don’t know anything about colors
그냥 팔레트에 있는 컬러. 눈에 썼던 컬러 다 똑같이 사용하시면
I recommend you to use the color you applied around your eyes
어느 정도 톤이 맞아가지고 되게 예쁠 거예요.
So that you can easily match the tones and they’ll look great
컬러 조합을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려봅니다.
I recommend it to those who can't match the colors well
어느 정도 조합이 괜찮죠? (예뻐서 만족)
They look pretty fine together, right?? (satisfied with the look)
그리고 그냥 쓰던 브러시 사용해서 아까 제가 코에 하이라이터 줬던 그 컬러를 묻혀가지고
Then I’ll use the brush and the color I used to highlight my nose
이렇게 일자로 하이라이터 효과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To highlight in one line like this
이런 느낌.
Like this
네 여러분들 아무튼 이렇게 눈 화장을 마쳐봤는데요.
Alright. I finished my eye makeup like this
이 팔레트의 총평을 살짝 해보자면 진짜 써보니까 역시 에뛰드는 에뛰드다!
Let me review this palette for a moment. This is good as expected!
지금 봄부터 초여름 그리고 가을까지 정말 잘 쓸 거 같은 그런 데일리 팔레트가 될 거 같고
I think I could use this every day from spring to early summer and autumn
그리고 컬러 구성이 살짝 기본적인 음영 메이크업부터
The colors allow us to do not only a simple contouring makeup
살짝 붉은 느낌을 가미해서 뭔가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쓸 수 있을 거 같은
But also a dramatic and reddish look that could change your mood
그런 컬러 구성이라서 너무 좋아요.
So, I just love the colors
근데 네 번째 컬러. 샴팡샴팡! 문제 있어.
But the 4th color. Clink! There's a problem
이 샴팡샴팡이라는 컬러가 조금 수분감이 너무 많아서 밀착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The clink color is too moist that it doesn’t stay put
혹시나 해서 제가 이 내장된 팁브러시 이용해서 사용을 해봤거든요?
So, I tried using this with the embedded tip brush
그런데도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And it still got removed a little bit
그래서 뭔가 이 샴팡샴팡이라는 컬러가 살짝 찐득하게 픽스감이 있는 제형으로 출시됐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러분!
I think it would’ve been better if they made this slightly sticky and thick so it could stay put well!
근데 또 생각을 해보면 픽스감이 있는 제형으로 출시하기에는 얘가 팔레트잖아요?
But I guess it wasn’t right because it’s in this palette
그런 제형을 팔레트에 넣어놓으면은 팔레트에서 굳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If this shadow gets fixed easily, it will dry up quickly here
아마 수분감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I guess that’s why they made it moist and it’s still a bummer
그래서 저는 뭔가 엄청 큰 글리터 같은 경우에는 단품으로 이렇게 들은 글리터들 있잖아요.
If you like to use big glitters like this, you can find single shadows
그런 것들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리터는 글리터 전문에서~)
I recommend you to use that kind of shadows (glitters should be glitter shadow~)
색조 맛집은 역시 에뛰드인 거 같습니다.
But Etude was good at color cosmetics as expected
아! 베이스도 잘하는데?
Oh! It also has nice base products
몰라 아무튼! ㅋㅋㅋㅋㅋㅋ
I don't know. Anyway! lol
립 메이크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do the lip makeup
에뛰드 베러 팁스 톡 벨벳 OR201 피치크림치즈, PK014 플레이 로제
Etude Better Lips Talk Velvet OR201 peach cream cheese, PK014 Play Rosé
둘 다 톤 다운된 말린장미 그런 느낌의 컬러거든요?
Both are toned down dried rose colors
근데 제가 이번에 팔레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팔레트 자체가 웜톤 쿨톤 이런 거를 굳이 따질만한 그런 팔레트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But as I said before, the palette has neutral shades that would look okay both on warm and cool toned skins
그래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o I'll show you
OR201 피치크림치즈.
OR201 Peach cream cheese
컬러감이 딱 살짝 누디기가 들어간 그런 로즈 컬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고
It’s a rose color with a nudie tone
PK014 플레이 로제.
PK014 Play rosé
근데 확실히 채도는 플레이 로제가 살짝 더 핑크 빛이 돌도록 (피치크림치즈보다) 채도 많이 올라간 느낌이고
Play rosé is definitely more saturated than peach cream cheese shade, so it could be more pinkish
이 피치크림치즈는 살짝 주황빛이 가미된 로즈 빛? 누디. 이런 느낌.
This peach cream cheese is an orangish or nudie rose color like this
저는 오늘 과감하게 그냥 두 가지를 다 발라볼게요.
I will just apply both of them today
살짝 이 크림치즈. 이 컬러가 베이스로 깔기 좋을 거 같고
This cream cheese. I think this color will work well as a base
플레이로제 컬러가 중간에 얹으면 되게 예쁠 거 같거든요?
I think this play rosé color will look better on the inner side
이런 느낌.
Like this
이것만 발라줘도 오늘 메이크업 룩이랑 되게 잘 맞는데?
This one already goes really well with today's makeup look
이 컬러는 그냥 입술 안쪽에 톡톡 쳐줄게요. 색감만 올라오도록.
I'll gently dab this color on the inner side of my lips just to add the tone
네 여러분들 이렇게 저는 메이크업을 완성했고요.
Alright, guys. I finished my makeup like this
이제 세팅을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go and dress up
되게 예쁜 메이크업이네요.
This makeup is very beautiful
저 이런 붉은빛 도는 메이크업 되게 오랜만이지 않나요?
It's been a while since I wore this reddish makeup, right?
그러니까. 완전 버건디 이런 쪽은 되게 많이 썼는데
Yes. I used burgundy colors a lot
이런 핑크톤 쓰니까 봄봄 느낌 나고 되게 좋은데요?
These pink colors are spring-like and nice
지금 머리랑 옷이랑 이 컬러들도 너무 예쁘고! 아무튼 신납니다.
The colors of my hair and my clothes are so pretty! Anyways, I’m so excited!
머리를 볶을지 넘길지 고민을 하다가 머리를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I was wondering whether I should curl my hair or not. I'm going to do my hair and come back
네 여러분들 이렇게 메이크업을 끝내보았는데요.
Alright. I finished my makeup like this
저는 머리까지 하고 왔습니다.
And I also did my hair
아무튼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Thank you so much for taking your precious time to watch my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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