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찍은 룩북, 저의 여름 데일리룩을 소개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1년에 한번만 찍는다는 룩북.. 요즘 데일리룩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지난번에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약간의 스포 아닌 스포를 했던 것 처럼 룩북 영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사실 이걸 처음에 룩북 형식으로 찍을지,
아니면 진짜 말하면서 소개하는 식으로 찍을지 고민하다가
둘 다 해달라고 하셔가지고 이렇게 섞어봤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최근에 구매한 옷들도 있고, 예전부터 입고 있는 옷들도 있고
좀 데일리룩 위주로 구성을 해봤는데
또 예전에 보시던 스타일들이랑은 조금 다를 수도 있어요.
아무튼 시작해보도로 할게요!
네, 이렇게 주루룩 앞에 보여드렸고요.
이제 좀 자세하게 보여드리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이건 완전 민트초코의 민트 색이고요.
앞부분에 살짝 이렇게 주름이 잡혀있고,
이건 브이넥으로 떨어지는건데
제가 사실 브이넥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그냥 이너로 안에 받쳐입거나 부담없이 입으려고 이런 스타일을 하나 사봤고요.
근데 이 컬러가 저한테 그렇게 잘 받는 컬러는 아닌 것 같아서..
그렇게 엄청 자주 입진 않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입고 있다!
얼마전까지 엄청 유행했던 그런 스타일인 것 같아요.
여기 살짝 주름 넥라인에도 잡혀있고, 소매도 약간 물결치듯이 이렇게 잡혀있고,
크롭 기장이고요. 허리 부분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입으면 배꼽이 살짝 보일 수는 있어요!
근데 전 보통 하이웨스트 바지가 대부분이라
상의를 짧은 걸 많이 입어가지고 이렇게 매치를 해서 입는 편!
얘는 화이트 반바지인데요.
이건 제가 아마 새로 산 건 아니고, 원래 갖고 있던 바지입니다.
또 하얀 반바지가 예전에는 좀 부담스러웠는데..
제 옷 취향이나 스타일이 유튜브 초창기에 비해서 좀 많이 바뀌었거든요.
좀 밝은 컬러들 위주로 (상의를) 많이 사다보니까
바지는 거의 청이나 블랙밖에 없어가지고
이런 진짜 밝은 색 하의가 하나 필요하겠다 싶어서..
이렇게 다 부서진 것 같은 그런 바지고, 주머니도 생각보다 깊은 편!
면바지이고 앞쪽이 좀 많이 파괴가 되어있어서
좀 짧게 느껴질 순 있을 것 같아요. 앞에서 봤을 때!
근데 얘도 잘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청자켓! 이거 다른 영상에서도 종종 보셨을 것 같아요.
겟레디에서도 제가 입은 적 있고, 이런 숏 청자켓인데
아까 제가 하이웨스트가 많아서 상의를 짧은 걸 많이 입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짧은 상의 입을 땐 이렇게 숏한 기장의 아우터를 입는 게 예쁘더라고요.
상의는 짧은데 어정쩡한 길이의 자켓이나 그런 걸 입으면
뭔가 약간.. (제) 비율이 이상하게 보인다고 해야되나?
저의 신체적인 것들 때문에!
그래서 전 상의는 아우터도 그렇고.. 아예 숏하거나 아예 길거나 그런것들을 많이 입는 것 같아요.
얘는 지금은 하루종일 입고 있기엔 살짝 덥고요.
약간 두꺼워가지고.. 청자켓이 다 그렇겠지만!
디자인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소매부분은 이렇게! 살짝 접혀서 박음질이 되어있고요.
이것도 앞에 잠글 수 있도록 단추는 다 달려있지만
저는 절대 잠그지 않고 다닙니다.
들고 다니다가 좀 쌀쌀하다 싶으면 걸쳐주고 그러는 용도로 많이 입는 편이죠!
이거 제가 신던거라서 좀 더럽긴 한데 그냥 봐주세요..
이건 그냥 무난한 이런 네이비 운동화입니다.
옆에는 이렇게 되어있고요.
이게 근데 신발 밑창이 좀 얇아가지고 오래 걸을 땐 이런 신발을 전 안 신거든요.
오래 걸을 땐 무조건 에어 들어간 신발을 신는편인데
얘는 그냥 간단하게, 코디 예쁘게 하기 좋은 그런 신발인 것 같아요.
좀 캐주얼한 룩에다가 얘를 같이 매치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 자켓은 제가 작년인가 부터 입던건데 올해도 잘 입고 있습니다.
숏 야상 자켓 같은건데, 어깨 부분에 이런 장식 달려있고
소매에도 이런 끈 장식으로 달려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장은 좀 짧은 편! 거의 크롭에 가깝고요.
앞에 닫을 수 있도록 이렇게 찍찍이도 달려있고 지퍼도 있는데
이것들은 안 잠그고 입는 게 예쁘기 때문에 저는 잠그고 다닌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아우터를 좀 밝은 컬러를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이렇게 완전 화이트 아우터는 원래 잘 안 입었거든요.
근데 얘는 여기저기 걸쳐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들고 다니기도 하고 입고 다니기도 하는 그런 옷입니다.
너무 저 혼자 벌써 여름인가요?
저는 여름 옷을 빨리 꺼내는 걸 좋아해가지고..
또 반바지를 하나 샀습니다!
이건 제가 인터넷에서 산 건 아니고 원더플레이스 오프라인 매장 갔다가 보고 샀거든요.
‘Ordinary holiday’라고 상표에 적혀있긴 한데 정확한 제품명이 뭐지, 이게?
여기 품번이 적혀있는데 제가 이걸 더보기란에다 같이 적어놓을게요.
저는 M 사이즈 샀고 블랙컬러 반바지입니다.
얘가 좀 짧아보이긴 하는데 입었을 때 생각보다 막 ‘헉! 너무 짧다!’ 막 이런 느낌은 별로 안 드는 것 같아서..
제가 사이즈를 좀 넉넉하게 사서 그런 것 같아요.
S사이즈를 샀으면 너무 짧다고 느꼈을 것 같은데..
그냥 여기저기 받쳐입기 좋은 까만색 반바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작년에 있던 것들이 좀 작아지거나, 아님 빨래를 많이 해서 줄거나 이래서 하나 새로 샀습니다.
그냥 무난하죠?
여름 반바지니까 원단이 그렇게 막 엄청 두껍지는 않아요.
근데 거의 다 제가 브이로그나 다른 영상에 입고 나왔던 옷들이 많아서..
여러분 눈에 좀 익을 것 같긴 한데, 이건 이런 니트입니다.
약간 보트넥처럼 가로로 많이 파져있는 니트고요.
근데 니트는 곧 있으면 너무 더워져서 못 입을까봐
요즘에 좀 후딱후딱 많이 입고 있기는 한데,
봄이나 초여름 들어갈 때쯤 입을 수 있도록 이렇게 얇게 나오는 니트고요.
진한 속옷을 입으면 약간 비칠수는 있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다!
팔 이렇게 슬림하게 빠지고, 입었을 때 어깨라인을 되게 좀 잘 잡아준다 그래야되나?
보트로 파인 것들이 여기가 좀 짧아서 약간 한쪽이 내려가거나 이런 것들이 가끔씩 있거든요.
근데 얘는 그런 건 없고 옷 재질도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좀 튼튼한 편인 것 같고!
겨울 말고 이렇게 봄이나 좀 따뜻할 때 나오는 옷들이 좀 얇아가지고
옷감이 되게 잘 상하기도 하고, 또 잘 늘어나거나 이럴 수도 있는데
이건 딱히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이 신발도 제가 작년부터 신던건데, 얘도 이런 샌들입니다. 이렇게 신는 거!
이 끈을 벌려가지고 발을 이렇게 넣고 이렇게 신는 신발이에요.
그럼 얘가 뒷꿈치를 잡아주면서 안 벗겨지게 잡아주는데
안 벗겨지게 신으려면 이렇게 신고, 그냥 이걸 다 합쳐서 앞으로 넘겨서 슬리퍼처럼 이렇게 신을 수도 있는 신발입니다.
발목 뒤에 잡아주고 이런 신발은 사이즈가 조금 커도 막 불편하진 않아서
이왕 사는 거 살짝 크게 사는 편이긴 해요.
39 사이즈라고 적혀있네요.
이런 쇠붙이가 달려있잖아요.
그래서 얘를 밑으로 내리면 얘도 많이 벌어지고요.
얘를 위로 올리면 이렇게 조금 벌어지겠죠?
그래서 이걸로 발목을 좀 잡아주는 강도라 그래야되나? 그런 걸 진짜 살짝! 조절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거 제가 브이로그에서도 보여드리긴 했는데, 이건 폴렌느 가방!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입이 엄청 많이 벌어지거나 안에 수납공간이 엄청 많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평소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 지갑, 차키, 카메라, 쿠션, 립 정도는 그냥 다 들어가는 편이고요.
가죽이 되게 튼튼해요, 얘는!
이런 블랙 컬러. 반달모양!
처음에 그냥 이렇게 딱 왔는데 전 스트랩 짧은 걸 좋아해서 이렇게 짧게 들고 다닙니다.
이건 제가 예전부터 갖고 있던거긴 한데, 제가 이거 파란색도 있고 핑크도 있거든요.
이 컬러는 살짝 민트빛 도는 그런 컬러인데 이런 니트 재질인데 약간 얇게 빠진 그런 옷이고요.
반팔티입니다.
여기 따로 고무줄 같은 게 들어가있진 않아서 목부분이 좀 잘 늘어날 수 있다는 점!
후! 오늘 날씨가 덥네.
(요때쯤 갈아입어서 옷이 뒤죽박죽일 수 있음 주의..)
입은김에 좀 더 보여드리면 이렇게 팔 부분은 엄청 딱 붙진 않는데
길이가 좀 짧아서 이런 짧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리고
그리고 여기 같이 매치했던 이 바지!
제 키가 162거든요. 제 키 기준 무릎 위에 살짝 닿는 정도의 길이고
이런 아이보리 색 바지입니다.
앞에는 이렇게 후크로 채우고 지퍼 올리는 바지고요.
이쪽에 보시면 이런 벨트같은 게 있는데 이걸 뺄수 있어요!
처음 옷 올 때는 이게 풀어져서 오거든요.
그냥 여기다가 끈을 넣어가지고 쭉 당기면서 허리 조절을 할 수 있는 그런 바지입니다.
밴딩 같은 게 없어가지고.. 이런 면 바지가 허리가 안 맞으면 줄줄 내려가잖아요.
이렇게 양쪽에 사이즈 조절 할 수 있게 끈이 달려있고,
이게 생각보다 편하더라고요! 깔끔하고.
바지 재질도 되게 시원하고 엄청 편해요.
바지 통도 엄청 넓지는 않고 길이도 너무 짧지도 않아서
앉았을 때 속옷이 보인다거나 그럴 부담은 좀 적은 것 같고요.
주머니도 생각보다 진짜 깊어서..
전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는 걸 좋아해가지고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발도 최근에 인스타에서 되게 많이 신은 거 보여드려서 물어보시던데
이건 마켓A에서 구매한 신발이고요. 2만원 주고 샀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가서 그냥 보고 샀는데 있지 않을까요, 아마 가면?
색이 되게 여러가지였는데 전 아이보리 컬러로 샀고요.
그냥 이렇게 엄청 밑창 얇은 샌들이에요.
이런 것들이 밑창이 얇고 아치가 없어가지고 평발인 분들이 신었을 때
오래 걸으면 발이 아플 것 같기는 해요.
저도 이거 신고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거든요?
진짜 좀 맨땅을 걷는 기분이긴 한데 그래도 예쁘니까 그냥 간혹 신습니다.
원래 평발이 아닌 분들도 이런 밑창 얇은 거, 아치 안 들어가 있는 거 많이 신으시면 저처럼 후천성 평발이 될 수 있답니다!
여러분, 오래 걸으실 땐 꼭 아치 들어가있고 에어 들어가있는 운동화를 신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거! 이건 제가 엄청 많이 드는 건 아닌데 얜 사이즈가 진짜 작거든요.
이건 카메라 안 들고 나가도 될 때!
지갑이랑 휴대폰만 있어도 될 때 그럴 때 챙겨다니는 가방인데요.
자석으로 이렇게 똑 잠그는 식이고..
이게 안에 다른 지퍼나 이런 게 없어서 자잘한 걸 넣었을 땐
이렇게 옆으로 약간 흐를수도 있겠다 하는 제 생각! 그냥 제 생각..
컬러는 베이지 컬러고요. 끈이 탈부착이 아니라 이렇게 딱 붙어있거든요.
그래서 길이조절을 어떻게 하냐면, 매듭을 묶어요.
끈이 하나가 더 덧대져 있는데 당겨서 매듭을 여기 묶으면 끈 길이가 짧아지겠죠?
근데 이 매듭이 슉슉 움직이는 그런 게 아니라,
풀어서 당기고 다시 묶고 이렇게 해야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 이렇게 끈조절 할 때
제가 평소에 잘 들고 다니는 길이로 딱 맞춰놓고
계속 이렇게 들고다니는 편입니다.
제가 청바지가 진짜 많거든요.
근데 항상 그렇게 새 걸 사게 되더라고요.
청바지를 좋아하나봐요 ㅎ
이거는 에잇세컨즈에서 구매한 바지인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앞에는 무난하게 생겼죠?
근데 이 연청 색깔이 너무 맘에 들어서 샀고,
올 봄, 여름에 엄청 잘 입을 것 같은 그런 밝은 컬러라서 샀어요.
앞면은 이렇게 생겼고, 뒷면엔 이렇게 살짝 따뜻한 톤의 실로 박음질이 되어있고,
이렇게 밑으로 내려갈수록 엄청 살짝 부츠컷이거든요.
보통 이런 부츠컷 바지 시중에 나오는 게 생각보다 저랑 사이즈가 잘 안 맞는 것들이 있어서..
엉덩이가 맞으면 허리가 너무 크고,
허리가 맞으면 엉덩이랑 허벅지가 너무 끼는 그런 부츠컷 바지가 많더라고요.
근데 얘는 그런 거 없이 편안하게 쑥 들어가는데
입었을 때 핏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잘 산 것 같아.
저는 70(M) 사이즈로 샀습니다.
원단 자체도 얇고 시원해가지고 여름에도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도 브이로그에서 입은 거 보셨죠?
이런 플라워 패턴! 계란노른자꽃(ㅎ) 들어가있는 그런 옷이고요.
이렇게 쭉쭉 늘어나는, 주름이 져있는 그런 원단입니다.
이렇게 보면 넥라인이 엄청 많이 파져있는 것 같잖아요.
근데 여기 고무줄이 다 들어가 있어가지고
딱 입었을 때 생각보다 어깨도 훌렁 내려가지 않고 딱 붙어서 잘 잡아주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막 엄청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다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적 당 히!
소매부분도 레이스처럼 쪼글쪼글하게 들어가있는 그런 스타일이고요.
소매에도 마찬가지로 좀 약한 고무줄 들어있어서
팔이 쉽게 내려간다거나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앞뒤 구분은 거의 안 되어가지고 전 그냥 내키는대로 입고요.
제가 요즘에 그린 컬러에 빠졌거든요.
뭔가 제가 이런 스타일의 옷이 없기도 하고, 또 이런 컬러는 잘 안 입기도 하는데 갑자기 사고싶어서 샀습니다.
아랫부분에도 이런식으로 배부분에 살짝 주름이 잡혀있고요.
배 부분에 고무줄이 한 줄, 두 줄 이렇게 두 개 들어가있고
이 밑에는 그냥 원단이 이렇게 있는데
이게 크롭처럼 보여도 생각보다 바지랑 같이 입었을 때 배가 많이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얇아기지고 시원한 옷감입니다.
이건 이번에 제가 새로 산 신발인데 리유에서 구매를 했고요.
제가 리유에서 가방이랑 신발을 좀 많이 사는 편이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아가지고 거기서 많이 사는데..
이런 걸 뭐라그러죠? 뮬이라 그러나?
슬리퍼같은, 끈은 없는데 이 앞 코 부분이 뚫려있어가지고
발을 이렇게 쏙 집어넣고 이렇게 신는 신발입니다.
이 굽 디테일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전 신발로 포인트 주는 것도 좋아해가지고 캐주얼 룩에도 얘는 잘 어울리고,
진짜 약간 덜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가죽 소재고요. 사이즈는 245로 샀는데 저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발등이 막혀있고 발가락 부분이 뚫려있는 신발은 살짝 크게 사는 것도 괜찮다고는 하던데
저는 그냥 245로 딱 맞게 샀습니다.
발등 높이가 좀 있는 분들은 반치수 정도 사이즈업을 해서 구매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근데 처음 왔을 때 가죽 냄새가 좀 많이 나가지고
저도 밖에 며칠 내놨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도 막 아예 안 나지는 않는데 신고 다니다보면 또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이런 브라운 컬러 크로커다일 백이고요.
여기 금장이 달려있어서 얘를 밀면 이렇게 딱 열리는!
근데 입이 엄청 많이 벌어지진 않고 내부도 좀 좁아서
물건을 많이 담기엔 좀 부적합하지만 짐이 별로 없는 분들,
좀 가볍게 들고 다니고 싶은 분들께는 괜찮은 가방일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들고 다닙니다.
얘는 이런 블라우스입니다. 엄청 흐늘흐늘한 얇은 블라우스고요.
완전 흰색이라서 안에 짙은 색 속옷을 입거나 짙은 색 옷을 받쳐입으면
살짝 비칠수도 있는 정도의 재질이고,
자세히 보시면 세로로 주름이 져있는 원단이고요.
이렇게 얇다보니까 구김이 잘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반드시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을 하는 편이고,
ㅠㅠㅠ 앞부분에 해놓고 업로드할때 실수를했네요 ㅠㅠ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