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한강공원에 와있고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왔는데
오후가 되니까 해가 쨍쨍하게 떠가지고
정말 타이밍이 잘 맞아서, 오늘은 여러분이 많이 요청을 해주셨던!
도로 옆이라 좀 시끄럽네요^^
왓츠인마이카 영상을 찍어보려고 합니다!
차를 보여드리는 게 처음인 것 같은데,
사실 이걸 원래 안 찍으려고 했거든요.
차에 뭐 있는 게 정말 아무것도 없고..
근데 여러분이 쓰레기를 보여줘도 괜찮다고 하셔가지고..
그래서 오늘 편하게 그냥 제 차에 뭐가 있는지 보여드리려고요!
시작해볼게요!
여기가 운전석이에요.
또 차에 있는 물건들만 보여드리면 재미없으니까, 차도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
여기 이렇게 앉으면 이쪽편에 저는.. 이걸 끼워놔요.
이건 휴지!
차량 점검 받으러 갔다가 받은건데 이렇게 뽑아서 쓰는 휴지고요.
사실 이거 말고 제가 따로 차에 각티슈를 들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얘를 여기 옆다가 놔요. 이건 그렇게 자주 쓰진 않아서.
이걸 누르면 시동이 켜집니다.
계기판은 이렇게 생겼고, 여기 얘를 손가락으로 이렇게 하면 돌아가요!
이거 다 계기판 조작하는거고, 여기 반대편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이렇게 돌리면서 볼륨을 조절하는건데,
이쪽편에 모니터가 있고 여기 네비 음량이나, 아님 노래 틀면 노래 볼륨 조절 할 수 있는?
운전할 때 이렇게 잡고 얘를 따로 (소리를) 올리려면 이쪽으로 가야되는데
그럼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까 그냥 이렇게 해서 움직여주는 그런 버튼이에요.
그리고 여기가 모니터고, 여기에서 에어컨이랑 히터 나오는 곳!
이건 효진언니가 선물로 준 차량용 방향제!
되게 귀엽죠? 차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블랙 앤 화이트!
그래서 이런 건 에어컨 켜거나 하면 바람이 나오면서 향이 차 안에 퍼지는 방식인데
그냥 이렇게 꽂아두기만 해도 향이 잘 나는 것 같아서 이쪽 에어컨은 그냥 잠궈놓고 잘 안 틀어요.
여기 두 개만 쓰는 편!
이건 이렇게 돌렸다가 열었다가 하면서 조절 하는거고.
여기 있는 기능을 엄청 다 쓰진 않는 것 같아요.
여기 차량 안에 자체적으로 네비나 라디오 이런 거 들어있는데
이건 진짜 안 쓰고, 미디어는 노래 들을 때 쓰는 거!
이건 비상등! 깜빡이. 이렇게~
여기 밑에 컵홀더가 있고 여기 안쪽에는 이렇게 안으로 쑥 들어가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다 이렇게 휴대폰을 넣으면 무선으로 충전이 되는 그런 칸인데
전 항상 차 usb 포트에 얘를 연결해서 꽂아두고 휴대폰을 꽂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이제 노래도 틀 수 있고 네비도 켤 수 있고
충전도 자동으로 다 되거든요.
그래서 전 이렇게 더 많이 연결해서 씁니다.
항상 휴대폰을 여기다 이렇게 얹어놓고 다니고..
깔끔하진 않지만 그냥 편해가지고!
원랜 얘를 이렇게 닫아놓을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쪽에는.. 얘는 터치 패드예요!
이렇게 슥슥 터치하면.. 여기 이게 이렇게 움직이는!
그리고 이건 이제 돌아가기, 홈으로 다시 가고 이건 껐다 켜는 거..
얘도 이제 마찬가지로 이렇게 돌리면 볼륨 조절이 이렇게 됩니다.
그 외에도 자동주차기능이나 이런 것들 있는데 잘 안 써요, 불편해서.
여기는 이제 조수석! 조수석 앞쪽에는 여기 서랍이 있는데 얘를 열면..
특별한 게 없어요.. 이건 종량제 봉투!
이 종량제 봉투는 왜 여기있냐면, 장보러 갈 때 쓰려고 이렇게 넣어놨고
여기 안에 뭐 차량등록증이랑 보험가입서랑 그런 자질구레한 것들?
이런 차 닦는 수건 같은 거 들어있고.. 마스크!
그리고 빗!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여긴 근데 거의 안 여는 것 같아요. 잘 안 써요.
이쪽에 보면 이제 여를 열 수 있거든요. 얘를 딱 눌러서..
여기가 이제 진짜 더럽죠?
이건 향수! 미스디올.
이건 차에 그냥 두고 다니면서 가끔 비올때나, 차에서 음식 먹었을 때?
환기를 시켜도 냄새가 잘 안 빠질 때가 있어가지고
그럴 땐 얘를 조금씩만 뿌려주고 문을 열면 잔향이 남아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전 (좋아하는) 향수를 이렇게 하나 넣고 다니고,
이건 손소독제! 근데 손소독제에 에탄올이 들어있어서 여름에 더울 땐 차에 안 둬요.
온도가 올라가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건 차에 타는 사람들 한번씩 손 소독하거나 아니면 제가 하거나
그럴 용도로 조그만 거 하나 뒀고요.
이것도 친구한테 선물 받은 건데, 섬유향수 같은 그런 거!
제가 지난번에 영상에서 한 번 보여드린 적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진짜 완전 꽃집 향기 나는거거든요. 생화향 나는 거!
얘도 그냥 넣어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런 주유소에서 받은 휴지가 들어있고요.
이건 선글라스.. 안경집인데 선글라스는 다른 데 있어요. 이따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아, 이거는 재떨이에요!
원래 여기다가 이렇게 딱 끼우고 열어서 쓰는건데 저는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어머, 안 빠지네?
놔둬.
어머~ 여기 쓰레기 봐~!
제가 말했죠, 여러분? 저 차에 쓰레기밖에 없다고..
앟ㅎ 부끄럽네 ㅎ
이건 알콜 스왑!
이건 c타입 케이블인데, 저한테 안 맞는거긴 한데 혹시 몰라서 쓸 일 있을까봐 넣어놨어요.
얘는 핸드크림! 헉슬리 시크릿 오브 사하라.
이거 그래도 꽤 많이 썼어요. 이건 겨울에 많이 써가지고 요즘엔 잘 안 쓰는데..
핸드크림도 있고.. 이런 안경닦이랑, 이건 보증서들!
이렇게 항상 차에 넣어두고 다니고
이건 *블랙박스에 들어가는 카드랑 동전들! 어머, 진짜 더럽네ㅎ~
이렇게 있습니다! 얘는 뭐냐면, 이게 차량용 공기청정기 포트인데
이게 지금 제 차에 안 맞아서 일단은 그냥 여기다가 뒀어요.
이쪽 칸은 이렇게가 다고요.
뒷자석에, 여기도 에어컨 나오는 거 있고
바닥에..ㅎ 오전에 비가 왔기 때문에!
쟤! 제가 들고 다니는 각티슣인데 얘가 완전 이렇게 찌그러지고 찢어지고 난리났거든요.
차에서 막 굴러다녀가지고..!
근데 얘를 딱히 둘 곳이 없어요.
뽑아쓰는 티슈가 있긴 한데 또 이게 전 편해가지고 그냥 뒷자석이나..
아니면 저기! 저기 위에 올려놓고 쓰고,
이건 제가 오늘 운동을 가야되기 때문에 챙겨나온 운동복~! 이렇게 끝입니다.
여기 앞에 백미러 달려있고, 여기는 뭐가 있냐면.. 얘를 딱 누르면
선글라스가 여기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렇게 누르면 빨간 버튼 있거든요?
진짜 위급상황에 얘를 딱 누르면 제가 있는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을 해주는
그런 응급출동 버튼 같은거고, 얘는 조명!
지금 낮이라서 잘 안 보이죠? 이렇게 앞쪽 조명!
이건 아마 뒷좌석 등일 거예요. 얘를 누르면 저렇게 뒷자석에 불이 들어오고요.
이건 독서등! 이 등은 이렇게 누르면 여기 백미러쪽에 나와요.
제가 지금 오른쪽 버튼을 눌렀기 때문에 불빛이 오른쪽에서 나왔고,
왼쪽의 얘를 누르면 여기에서 나오겠죠?
여기도 이렇게 되어있고, 이쪽 위에 햇빛 가리는 거!
이렇게 열면 자동으로 여기서 불빛 나오고..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이런식으로 누르고 밀고 하면서 의자 조절하는 거고요.
이건 겨울에 엉(덩이)뜨(끈)!
핸들 따뜻해지는거라든지, 아님 의자 시트에서 여름에 시원한 바람 나오는거라든지 (옵션 추가 가능)
전 시원한 바람 나오거나 핸들에 열 올라오는 건 안 했고 딱 이렇게 엉뜨만! (기본)
얘도 3단계, 2단계, 1단계 이렇게 조절할 수 있고요.
여기 스피커가 달려있어요. 여기랑, 여기랑, 뒷좌석에 여기!
이렇게 사방에 스피커가 쫙 달려있거든요.
저쪽에도 저렇게 달려있고!
그래서 사운드가 엄청 이 공간이 울리게? 나요!
노래를 한 번 틀어볼까요?
이쪽에는 전조등 같은 거 조절하는 거고, 얘는 방향! (깜빡이)
왼쪽, 오른쪽!
그리고 이게 기어예요!
전 여기 이게(기어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걸로 조절합니다.
지금은 파킹(P) 되어있고, 브레이크를 밟고 얘를 딱 밑으로 당기면
드라이브(D)로 바뀌는!
운전자별로 체형이나 키 같은 게 다 달라서 의자를 다 조정해야되잖아요. 그떼그때!
그럴 때 여기 1,2,3번 각각에 (의자) 설정을 저장할 수 있거든요.
전 1번에 저장을 해놨는데,
시동을 끄고 문을 딱 열고 내리면 자동으로 의자 설정이 초기세팅으로 돌아가서,
1번을 꾹 누른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다시 제가 맞춰둔 설정에 맞게 돌아옵니다. (핸들높이까지 반영됨)
그리고 여기는 썬루프인데, 닫을 때 커버는 이렇게 손으로 당겨서 닫으면 되고
열 때는 얘를 그냥 이럻게 조금씩 밀면 조금씩 열리고요.
그냥 한 번 딱 누르면 이렇게 알아서 한꺼번에 다 열려요.
닫을 때 다시 그냥 이렇게 앞으로 당기면 되고.
그리고 이제 여길 다 열고싶진 않은데, 뭔가 환기를 하고싶다 하면
아까는 이렇게 밀어서 열었잖아요. 얘를 그냥 위로 쭉 누르면..
여기 뒷쪽만 이렇게 열리거든요, 살짝!
그럼 바람은 들어와요. 이렇게 환기를 시키면 됩니다.
저 혼자 찍어가지고 제대로 좀 넓게넓게 못 보여드린 것 같긴 한데..
제 차는 이렇게 생겼고, 이런 물건들을 갖고 다녀요.
아! 트렁크를 안 보여드렸구나! 트렁크 보여드릴게요.
트렁크에는 뭐.. 이런 쓰레기들도 많고요.
이건 제 슬리퍼! 가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슬리퍼 하나랑 운동화 이렇게 들고 다니고
우산이 좀 많아요. 이건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네?
애플 키보드 박스인데 왜 여기있는지 진짜 모르겠고..
얘는 겨울에 눈 올 때 바퀴 미끄러지지 말라고 바퀴에 뿌리는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
제가 지난 겨울에 폭설 와서 진짜 고생했거든요.
이 차가 4륜구동이 아니라서 눈에 빠지면 진짜 잘 못 나오거든요.
이런 게 꼭 필요합니다.
이거 담요랑, 이쪽에 이거 스프레이 하나 더 있어요.
이렇게 넣고 다닙니다.
정말 더럽죠? 이것까지 보여드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긴 했는데..
그래도 다 보여주기로 했으니까..!
네, 아무튼 오늘 이렇게 짧게 제 차를 보여드렸고요.
여러분, 어떤가요? 막상 보니까 재미없죠?ㅎ
제가 이렇게 차 타고 있는데 저 만나서 '저 태워주세요!'라고 하시면 태워드릴게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가 될 것 같고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제 차를 소개합니다
Introducing my car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저는 지금 한강공원에 와있고요.
I'm out at Hangang park
오늘 아침에는 비가 왔는데
It was raining this morning
오후가 되니까 해가 쨍쨍하게 떠가지고
But it became so bright in the afternoon
정말 타이밍이 잘 맞아서, 오늘은 여러분이 많이 요청을 해주셨던!
It worked out really well.. today I'm going tol film the highly requested...
도로 옆이라 좀 시끄럽네요^^
It's a bit loud as I'm next to roads
왓츠인마이카 영상을 찍어보려고 합니다!
I'm going to film 'What's in my car'
차를 보여드리는 게 처음인 것 같은데,
I think this is my first time showing my car
사실 이걸 원래 안 찍으려고 했거든요.
I wasn't going to film this
차에 뭐 있는 게 정말 아무것도 없고..
Because I really don't have anything in my car...
근데 여러분이 쓰레기를 보여줘도 괜찮다고 하셔가지고..
But you guys said it's fine to show even rubbish so...
그래서 오늘 편하게 그냥 제 차에 뭐가 있는지 보여드리려고요!
So I will just casually show you what's in my car
시작해볼게요!
Let's jump right in!
여기가 운전석이에요.
This is the driver's seat
또 차에 있는 물건들만 보여드리면 재미없으니까, 차도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
It wouldn’t be fun to just show you what’s in my car so I’ll do a quick tour of the car as well.
여기 이렇게 앉으면 이쪽편에 저는.. 이걸 끼워놔요.
When I sit here, I put this on this side
이건 휴지!
This is tissue! t
차량 점검 받으러 갔다가 받은건데 이렇게 뽑아서 쓰는 휴지고요.
I received it when I sent my car in for a service. You can take it off like this.
사실 이거 말고 제가 따로 차에 각티슈를 들고 다니거든요.
I have another tissue box in my car
(그래서) 얘를 여기 옆다가 놔요. 이건 그렇게 자주 쓰진 않아서.
I keep this to the side here because I don’t use this very often
이걸 누르면 시동이 켜집니다.
The engine turns by pressing this button
계기판은 이렇게 생겼고, 여기 얘를 손가락으로 이렇게 하면 돌아가요!
This is what the dashboard looks like. It turns if I do this with my finger!
이거 다 계기판 조작하는거고, 여기 반대편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These are all for controlling the dashboard. I think I use the other side more.
이렇게 돌리면서 볼륨을 조절하는건데,
You can control the volume by turning this.
이쪽편에 모니터가 있고 여기 네비 음량이나, 아님 노래 틀면 노래 볼륨 조절 할 수 있는?
I have a monitor on this side. This can control the GPS volume or music volume
운전할 때 이렇게 잡고 얘를 따로 (소리를) 올리려면 이쪽으로 가야되는데
When I drive, I have to move to this side to turn the volume on while holding this
그럼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까 그냥 이렇게 해서 움직여주는 그런 버튼이에요.
that could be dangerous so I just move the button from here.
그리고 여기가 모니터고, 여기에서 에어컨이랑 히터 나오는 곳!
This is the monitor and this is where the aircon and heater blow!
이건 효진언니가 선물로 준 차량용 방향제!
This is a car air freshener that Hyojin gave me as a present!
되게 귀엽죠? 차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블랙 앤 화이트!
Isn’t this cute? I think it goes well with my car. Black and white!
그래서 이런 건 에어컨 켜거나 하면 바람이 나오면서 향이 차 안에 퍼지는 방식인데
When I turn the aircon on, the scent spreads in the car as it blows.
그냥 이렇게 꽂아두기만 해도 향이 잘 나는 것 같아서 이쪽 에어컨은 그냥 잠궈놓고 잘 안 틀어요.
I think the scent is strong enough to just leave it here so I keep this aircon locked. I rarely use it.
여기 두 개만 쓰는 편!
I only use these two!
이건 이렇게 돌렸다가 열었다가 하면서 조절 하는거고.
You can control it by turning this to open
여기 있는 기능을 엄청 다 쓰진 않는 것 같아요.
I don’t think I use all the features available here.
여기 차량 안에 자체적으로 네비나 라디오 이런 거 들어있는데
This car has in-built GPS and radio
이건 진짜 안 쓰고, 미디어는 노래 들을 때 쓰는 거!
I don’t use this at all. Media is for listening to music!
이건 비상등! 깜빡이. 이렇게~
This is the emergency light! Indicator like this~
여기 밑에 컵홀더가 있고 여기 안쪽에는 이렇게 안으로 쑥 들어가는 공간이 있어요.
I have a cup holder underneath. Inside here, I have a hidden place
여기다 이렇게 휴대폰을 넣으면 무선으로 충전이 되는 그런 칸인데
I can plug my phone here to wirelessly charge it.
전 항상 차 usb 포트에 얘를 연결해서 꽂아두고 휴대폰을 꽂기 때문에
I always connect this to the usb port and keep my phone plugged in
이렇게 하면 이제 노래도 틀 수 있고 네비도 켤 수 있고
That way, I can listen to music and turn GPS on
충전도 자동으로 다 되거든요.
It automatically charges as well.
그래서 전 이렇게 더 많이 연결해서 씁니다.
so I connect it this was way more often
항상 휴대폰을 여기다 이렇게 얹어놓고 다니고..
I always put my phone on top of this..
깔끔하진 않지만 그냥 편해가지고!
It’s not neat but it’s convenient!
원랜 얘를 이렇게 닫아놓을 수 있는 거예요.
This is supposed to close like this.
그 다음에 이쪽에는.. 얘는 터치 패드예요!
On this side… this is a touchpad!
이렇게 슥슥 터치하면.. 여기 이게 이렇게 움직이는!
If you touch it like this… it moves like this!
그리고 이건 이제 돌아가기, 홈으로 다시 가고 이건 껐다 켜는 거..
This is the back button, home button and this is the power button…
얘도 이제 마찬가지로 이렇게 돌리면 볼륨 조절이 이렇게 됩니다.
This is the same. You can control the volume by turning this.
그 외에도 자동주차기능이나 이런 것들 있는데 잘 안 써요, 불편해서.
It also has extra things such as auto parking feature but I don’t use them often because it’s in convenient
여기는 이제 조수석! 조수석 앞쪽에는 여기 서랍이 있는데 얘를 열면..
This is the passenger seat! There’s a drawer in front of it. Inside here..
특별한 게 없어요.. 이건 종량제 봉투!
There’s nothing special… This is a rubbish bag!
이 종량제 봉투는 왜 여기있냐면, 장보러 갈 때 쓰려고 이렇게 넣어놨고
I keep it here to use them when I do grocery shopping
여기 안에 뭐 차량등록증이랑 보험가입서랑 그런 자질구레한 것들?
In here, I have miscellaneous things like a car registration, insurance
이런 차 닦는 수건 같은 거 들어있고.. 마스크!
A towel to wipe my car… masks!
그리고 빗!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and a brush! That’s what I keep here.
여긴 근데 거의 안 여는 것 같아요. 잘 안 써요.
I rarely open this… I really don’t use it much
이쪽에 보면 이제 여를 열 수 있거든요. 얘를 딱 눌러서..
On this side, you can open it by pressing this.
여기가 이제 진짜 더럽죠?
It’s so messy, isn’t it?
이건 향수! 미스디올.
This is a perfume. Miss Dior!
이건 차에 그냥 두고 다니면서 가끔 비올때나, 차에서 음식 먹었을 때?
I keep this in my car. Sometimes it’s hard to let fresh air in to the car
환기를 시켜도 냄새가 잘 안 빠질 때가 있어가지고
when it’s raining or when I ate something in the car.
그럴 땐 얘를 조금씩만 뿌려주고 문을 열면 잔향이 남아서 괜찮더라고요.
In that case, I spray this a little bit and open the door. It’s nice to have that trail of scent left on the car
그래서 전 (좋아하는) 향수를 이렇게 하나 넣고 다니고,
so I keep one perfume I like in my car.
이건 손소독제! 근데 손소독제에 에탄올이 들어있어서 여름에 더울 땐 차에 안 둬요.
This is a hand sanitizer but I don’t keep it in my car when it’s hot because it contains ethanol
온도가 올라가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It can explode at high temperatures!
이건 차에 타는 사람들 한번씩 손 소독하거나 아니면 제가 하거나
People who get in my car sanitize their hands with this. I use it too
그럴 용도로 조그만 거 하나 뒀고요.
That’s why I keep a small one here
이것도 친구한테 선물 받은 건데, 섬유향수 같은 그런 거!
This was a gift from a friend as well. It’s some kind of a fabric perfume
제가 지난번에 영상에서 한 번 보여드린 적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I showed this in my past video
이건 진짜 완전 꽃집 향기 나는거거든요. 생화향 나는 거!
It literally smells like a florist. It smells like real flowers!
얘도 그냥 넣어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I keep this one in here as well.
그리고 여기 이런 주유소에서 받은 휴지가 들어있고요.
I have a tissue that I received from a petrol station here
이건 선글라스.. 안경집인데 선글라스는 다른 데 있어요. 이따 보여드릴게요!
These are sunnies… case. I keep my sunnies elsewhere. I will show you soon!
그리고.. 아, 이거는 재떨이에요!
And… this is an ashtray!
원래 여기다가 이렇게 딱 끼우고 열어서 쓰는건데 저는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You are supposed to plug it in here and open it like this but I don’t smoke..
어머, 안 빠지네?
Oh, it won’t come off.
놔둬.
Leave it.
어머~ 여기 쓰레기 봐~!
Oops~ Look at the rubbish~!
제가 말했죠, 여러분? 저 차에 쓰레기밖에 없다고..
I told you, I only have rubbish in my car
앟ㅎ 부끄럽네 ㅎ
Ah.. this is embarrassing lol
이건 알콜 스왑!
This is an alcohol swab!
이건 c타입 케이블인데, 저한테 안 맞는거긴 한데 혹시 몰라서 쓸 일 있을까봐 넣어놨어요.
This is a C type cable. It doesn’t fit mine but I keep it there just in case I need it.
얘는 핸드크림! 헉슬리 시크릿 오브 사하라.
This is a hand cream! Huxley Secret of Sahara
이거 그래도 꽤 많이 썼어요. 이건 겨울에 많이 써가지고 요즘엔 잘 안 쓰는데..
I used quite a bit. I mostly use it in winter so I don’t use it much these days…
핸드크림도 있고.. 이런 안경닦이랑, 이건 보증서들!
I have a hand cream… and glasses cleaning clothes… and guarantee cards!
이렇게 항상 차에 넣어두고 다니고
I always keep them in my car
이건 *블랙박스에 들어가는 카드랑 동전들! 어머, 진짜 더럽네ㅎ~
This is a card for my dashcam. I got coins! Oops, it’s so dirty ~
이렇게 있습니다! 얘는 뭐냐면, 이게 차량용 공기청정기 포트인데
That’s what I keep here. This is a car air purifier port.
이게 지금 제 차에 안 맞아서 일단은 그냥 여기다가 뒀어요.
This doesn’t fit my car so I keep it here for now
이쪽 칸은 이렇게가 다고요.
That’s it for this compartment
뒷자석에, 여기도 에어컨 나오는 거 있고
At the back… I have an aircon here as well.
바닥에..ㅎ 오전에 비가 왔기 때문에!
On the floor… it rained this morning!
쟤! 제가 들고 다니는 각티슣인데 얘가 완전 이렇게 찌그러지고 찢어지고 난리났거든요.
That’s the tissue box that I keep in my car. It got squished and torned
차에서 막 굴러다녀가지고..!
As it rolled around the car!
근데 얘를 딱히 둘 곳이 없어요.
I don’t have anywhere else to keep it.
뽑아쓰는 티슈가 있긴 한데 또 이게 전 편해가지고 그냥 뒷자석이나..
I have a pocket tissue but I find this more comfortable… I just keep it at the backseat
아니면 저기! 저기 위에 올려놓고 쓰고,
or keep it up there!
이건 제가 오늘 운동을 가야되기 때문에 챙겨나온 운동복~! 이렇게 끝입니다.
These are the training clothes as I’m going to exercise today~! That’s it
여기 앞에 백미러 달려있고, 여기는 뭐가 있냐면.. 얘를 딱 누르면
Here’s a rearview mirror… In here, if I press this
선글라스가 여기 들어있습니다.
You will see my sunnies.
그리고 이건 이렇게 누르면 빨간 버튼 있거든요?
I have a red button here.
진짜 위급상황에 얘를 딱 누르면 제가 있는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을 해주는
If I press this at an emergency situation, it will automatically send my location
그런 응급출동 버튼 같은거고, 얘는 조명!
It’s an emergency call button. This is a light!
지금 낮이라서 잘 안 보이죠? 이렇게 앞쪽 조명!
You can’t see it because it’s still bright. That’s the front light
이건 아마 뒷좌석 등일 거예요. 얘를 누르면 저렇게 뒷자석에 불이 들어오고요.
I think that’s for the back seat. It lights up at the back if I press the button
이건 독서등! 이 등은 이렇게 누르면 여기 백미러쪽에 나와요.
This is a book light! It lights up near the rearview mirror
제가 지금 오른쪽 버튼을 눌렀기 때문에 불빛이 오른쪽에서 나왔고,
It turned on the right because I pressed the right button
왼쪽의 얘를 누르면 여기에서 나오겠죠?
It will turn on the left side if I press the left button
여기도 이렇게 되어있고, 이쪽 위에 햇빛 가리는 거!
This is what it looks like here. This is to block the sunlight on top!
이렇게 열면 자동으로 여기서 불빛 나오고.. 이렇게 있습니다.
It automatically lights up when I open it… that’s it.
그리고 여기가 이런식으로 누르고 밀고 하면서 의자 조절하는 거고요.
You can move your seat by pressing and pushing this thing
이건 겨울에 엉(덩이)뜨(끈)!
This is a butt warmer for winter!
핸들 따뜻해지는거라든지, 아님 의자 시트에서 여름에 시원한 바람 나오는거라든지 (옵션 추가 가능)
It can warm up your steering wheel and blow cool air on your seat in summer
(Extra options available)
전 시원한 바람 나오거나 핸들에 열 올라오는 건 안 했고 딱 이렇게 엉뜨만! (기본)
I didn’t add the cool hair and steering wheel warming up options. I only got the basic butt warmer.
얘도 3단계, 2단계, 1단계 이렇게 조절할 수 있고요.
You can control it to three different levels
여기 스피커가 달려있어요. 여기랑, 여기랑, 뒷좌석에 여기!
Here’s a speaker. Here, here and at the back!
이렇게 사방에 스피커가 쫙 달려있거든요.
There are speakers everywhere.
저쪽에도 저렇게 달려있고!
There are speakers too!
그래서 사운드가 엄청 이 공간이 울리게? 나요!
The sound really echoes in the car!
노래를 한 번 틀어볼까요?
Should I turn the music on?
이쪽에는 전조등 같은 거 조절하는 거고, 얘는 방향! (깜빡이)
This is to control the headlight and this is an indicator!
왼쪽, 오른쪽!
Left and right
그리고 이게 기어예요!
And this is the gear
전 여기 이게(기어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걸로 조절합니다.
I don’t have the gear here. I control it with this.
지금은 파킹(P) 되어있고, 브레이크를 밟고 얘를 딱 밑으로 당기면
It’s set at P (Parking) right now. If I step on the break and pull this down
드라이브(D)로 바뀌는!
it will change to D (Drive)
운전자별로 체형이나 키 같은 게 다 달라서 의자를 다 조정해야되잖아요. 그떼그때!
Every driver has a different body shape and height so you will have to adjust the seats every time!
그럴 때 여기 1,2,3번 각각에 (의자) 설정을 저장할 수 있거든요.
You can keep three different settings
전 1번에 저장을 해놨는데,
I saved my setting to #1.
시동을 끄고 문을 딱 열고 내리면 자동으로 의자 설정이 초기세팅으로 돌아가서,
When you turn the engine off and get of the car, it will automatically go back to the default setting
1번을 꾹 누른다, 그러면..
If you press #1…
이런식으로!
Like this!
다시 제가 맞춰둔 설정에 맞게 돌아옵니다. (핸들높이까지 반영됨)
It moves back to the setting that I saved (Including the steering wheel height)
그리고 여기는 썬루프인데, 닫을 때 커버는 이렇게 손으로 당겨서 닫으면 되고
This is a sunroof. To close, I just gotta pull the cover with hands
열 때는 얘를 그냥 이럻게 조금씩 밀면 조금씩 열리고요.
To open, I gotta push it little by little.
그냥 한 번 딱 누르면 이렇게 알아서 한꺼번에 다 열려요.
If I press this, it will automatically open completely
닫을 때 다시 그냥 이렇게 앞으로 당기면 되고.
To close, pull it back to the front again
그리고 이제 여길 다 열고싶진 않은데, 뭔가 환기를 하고싶다 하면
When I don’t want to open the whole thing but want some fresh air in,
아까는 이렇게 밀어서 열었잖아요. 얘를 그냥 위로 쭉 누르면..
I pushed it to open before but this time, I’ll push it up…
여기 뒷쪽만 이렇게 열리거든요, 살짝!
That will open a little bit of the back!
그럼 바람은 들어와요. 이렇게 환기를 시키면 됩니다.
I still get some wind that way. That’s how I get fresh air in.
저 혼자 찍어가지고 제대로 좀 넓게넓게 못 보여드린 것 같긴 한데..
I couldn’t show the whole thing in wide angle as I was filming on my own
제 차는 이렇게 생겼고, 이런 물건들을 갖고 다녀요.
but that’s what my car looks like and that what’s in my car
아! 트렁크를 안 보여드렸구나! 트렁크 보여드릴게요.
Ah, I forgot to show you the trunk! Let me show you the trunk
트렁크에는 뭐.. 이런 쓰레기들도 많고요.
In the trunk… well.. I have lots of rubbish
이건 제 슬리퍼! 가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슬리퍼 하나랑 운동화 이렇게 들고 다니고
These are my slippers. I keep one slippers and one sneakers just in cast
우산이 좀 많아요. 이건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네?
I have lots of umbrellas. I don’t know why I have this here
애플 키보드 박스인데 왜 여기있는지 진짜 모르겠고..
This is a box for Apple Keyboard. I have no idea why I have it here…
얘는 겨울에 눈 올 때 바퀴 미끄러지지 말라고 바퀴에 뿌리는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
This is anti-slip spray that I spray to my tyres to prevent my car from slippering in winter.
제가 지난 겨울에 폭설 와서 진짜 고생했거든요.
I struggled so much in heavy snow last winter
이 차가 4륜구동이 아니라서 눈에 빠지면 진짜 잘 못 나오거든요.
Because this car is not a 4-wheel drive, it can’t get out of snow easily
이런 게 꼭 필요합니다.
This is a must have
이거 담요랑, 이쪽에 이거 스프레이 하나 더 있어요.
I have a blanket and another one of those spray here
이렇게 넣고 다닙니다.
I keep them like this
정말 더럽죠? 이것까지 보여드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긴 했는데..
So messy, isn’t it? I wasn’t sure whether I should really show everything…
그래도 다 보여주기로 했으니까..!
But I promised to show everything!
네, 아무튼 오늘 이렇게 짧게 제 차를 보여드렸고요.
Ok anyway, that was a quick tour of my car
여러분, 어떤가요? 막상 보니까 재미없죠?ㅎ
How was it? It was actually boring to watch, wasn’t it?
제가 이렇게 차 타고 있는데 저 만나서 '저 태워주세요!'라고 하시면 태워드릴게요!
If you see me in my car and ask me to give you a ride, I will!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가 될 것 같고요.
I think that’s it for today’s video.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I hope you enjoyed it!
그럼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I w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