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영상에서 했던 메이크업을
최애템들이랑
요즘 자주 쓰는...
진짜
신세계인 거예요
너무 좋은거예요 이게!
림프 마사지를 해볼건데
가슴 마사지를 할 때는..!
오늘은 삶의 질 영상에서 했던 메이크업을 문의해주셔서
그 메이크업을 찍으려고 이렇게 카메라를 켰어요.
한달 반 전에 찍은 영상이여서
정확하게 기억나는 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요즘,
촬영 당시부터 지금까지
정말 잘 쓰고 있는 최애템들이랑
정확하게 기억나는 아이템들이랑 같이
겟레디 형식으로 찍어 보려고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렌즈를 먼저 껴줄게요.
클라렌 알리샤 브라운 - 토릭 제품입니다.
기초는 슈레피X레오제이 겟리프 트윈패드 팩.
제가 정말 여러번, 영상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최애템이죠.
이걸 이렇게 붙여주고
한 5분 정도 기다릴거예요.
제 4-5년 전 겟레디를 보시면은
엠보싱 면이 있는 패드로
먼저 닦아 내고 진행을 했잖아요.
그 방법을 엄청 애용 했었거든요?
근데 그게 민감성피부를 잘 만든대요.
피부장벽을 잘 무너뜨린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거를 한 5-6년을
그렇게 습관을 들여서 써왔는데...
한 번에 끊을 순 없다!
그래서 저녁에라도 손에 토너를 묻혀서
좀 여러번 스킨을 발라줘서
속보습을 해주는!
위주로 해주고 있고요.
아침에 급할 때는 쫀쫀하고 자극없는
진정성 팩들.
이런 걸로 해 주고 있어요.
제가 아침에 쓰는
"최애" 진정팩들은
슈레피 팩이랑,
어성초팩 있죠.
어성초팩 중에 아비브게 진짜 좋아요.
껌딱지팩이 있고 ph팩이 있는데
저는 ph팩이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진정 시트 팩들은
이거 두 가지를 제일 최애로 이용하고요.
반신욕 할 때는 '바르는 걸 써 보자' 해서
바르고 씻어내는 팩들,
워시오프팩들을 많이 쓰고 있고
클렌징 할 때도
닦아내는 거 너무 편한데
어떻게 포기해요
그래서 좀 현실적으로 뽀득뽀득 닦이는 거 대신에
엄청 촉촉한 시트 있죠
클렌징 팩
클렌징 패드
이런 거를 촉촉한걸로 바꿨고
뽀독뽀독한 그런 거는
별로 안 민감한 저희 가족들한테 넘기거나
아니면 팔꿈치 같은 데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이제 이거를 요기로
여기서 이렇게 빼서
다시 뒤집어서 목에다가 붙여주세요.
근데 이게 움직이다 보면 당연히 떨어질 수가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렇게 떼서
중지 손가락에 끼우고
두드려줍니당.
이게 엠보싱이 있는 면도 아니고
되게 쫀쫀한 시트지만 혹시 몰라서
이렇게 흡수시키는 용도로 정리해 주고 있어요.
목도 두들두들
귀 닦아내고 버리기
촵촵 흡수
로우퀘스트의 에키네시아 카밍 모이스쳐 앰플
이것도 진정용 앰플이에요.
제가 민감성이어서 다 진정용
안티에이징
그런 기능성 제품들만 쓰는데
이것도 되직하고
진정용인 제품이어서
지금 계절에 쓰기 좋은 제품입니당.
목에도 한 번 발라 줄게요.
제가 안티에이징을 선호하게 되면서
목에도 꼭! 스킨케어를 하기 시작했어요.
왜 지난 세월 동안 목에 그렇게 소홀했는지
역시 사람은
다
겪어 봐야
후회하는 것 같아
그렇죠?
목에도 이렇게 흡수를 다 시켜 주고
그 다음은 라비오뜨 에스테RX 콜라겐 크림입니다.
이거 제품 소개하면서
화장품에서 또 최애 제품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게 바로 이 제품 입니다. 이거는 크림이고
이거는 뚜껑 부분에 미세전류 기계가 있는 거거든요.
보통 샤워할 때 한다면
아침에 외출 전에 하는 거.
크림 제형이..
진짜 이걸 뭐라 그래야돼지?
몽글몽글 해가지고
진짜 그냥 콜라겐 크림 같아요.
보통 화장전에 앰플에서 바로 끝내거든요?
근데 마사지를 하려면 뭔가 발라 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여기 가부분
그리고 팔자주름
목에도 전체적으로 발라 준 다음에
흉쇄유돌근 부분에 마사지기로 마사지를 해 줄 거예요.
여기는 갑상선 때문에 피할 거예요.
이렇게, 관자놀이
제가 이쪽도 림프마사지를 해 볼건데
이걸로 한 번 해 볼게요.
많은 분들이 '저도 이거 구매했어요'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고 물어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겟레디에서라도 짧게 담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다이어트 영상에서 링크 첨부했던 게
두드리는거거든요 림프를
림프를 두드리는거 하고
이렇게 미는거 하고
두 가지 방법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게 그립감도 좋고
더 편하기 때문에
이걸 사서 밀고 있거든요.
근데 여기를 더 슬림해지겠다고
한 번에 욕심내가지고 엄청난 세기로
막 이렇게 하면 안 된대요.
림프절이 손상되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적당한 압으로 살살 살살 해 줘야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리고 여기 흉쇄유돌근 부분
여기 풀면 되게 시원하거든요.
그리고 여기 쇄골
뼈 두 부분을 이걸로 다 풀어도 되고
아니면 이 윗 부분을 이거 하나로 풀어도 되는데
저는 이렇게 하는 편이에요.
겨드랑이는 이렇게 해서
팔뚝에서 이렇게
'군살을 겨드랑이로 갖고 온다!' 라는 느낌으로
이렇게 하고
가슴마사지를 할 때는 손으로
왜냐하면 가슴이 굉장히 예민한 부위고
쿠퍼인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가슴도 손으로 섬세하게
서혜부는 Y존 있죠?
거기를 이렇게 내려가는
무릎은 이렇게 올라오는 방법
무릎 뒤가 있는데
무릎 뒤에를 이렇게~
끌어올리는 방향.
무릎 뒤가 있으면 이렇게 하는 방향
Y자가 있으면 이렇게, 이렇게 쓸어내리는 방향
으로 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썬크림을 바를 건데
선크림은 닥터디퍼런트의 더블 디펜스 선 블록
이걸 바를 거예요.
제가 유나님의 선크림추천 영상을 보고
'어머 이거 괜찮다.' 싶어서 써본 제품이거든요.
메이크업 쓰기 전에 하는 거라
요즘에 그냥 밖에 나갈 때 마스크를 쓰니까
썬크림만 바르고 붉은기 있는데에
컨실러 가볍게 발라주고 나간단 말이에요.
그럴 때 쓰기 제일 좋고
그다음에 좀
'화사하게 메이크업 베이스로 쓴다.' 하는 거는
에스쁘아의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요즘에 이 두개의 선크림을 제일 많이 쓰고 있어요.
근데 더 자주 쓰는 건 이 닥터디퍼런트거다.
그리고 한번 더 발라 줍니다.
원래는 밖에 나갈 때 목도 발라 주는데
목 바른 다음에 클렌징하는 게 되게 일이거든요.
목은 오늘 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뭐 하는 거냐', '땀 닦는 거냐'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해 놓으면은 나중에
때처럼 밀려 나오는 게 좀 적더라고요.
이 위에 어쨌든 베이스를 발라줘야 되니까
좀 더 밀착을 시켜 주고
그 다음에 이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볼건데
요즘에는 촬영 아니면은 무조건 쿠션 파데 쓰거든요.
그냥 통에 들어있는 파데는 거의 안 써요.
귀찮아서.
그래서 요즘 제일 자주 쓰는 쿠션 파데 두 개를 들고 왔는데
에뛰드 더블래스팅 파데 글로우 버전을 가져왔고
네온문이랑 콜라보 한
롬앤 제로쿠션 내추럴 21호
제가 원래 핑크베이스 제품을 별로 안 좋아해요.
홍조가 많았기 때문에
근데 이거는
피부를 되게 화사하게 밝혀 주는 제품이고
너무 과하지 않은 핑크베이스 제품이여서
제가 C17호, C19호까지 정말 잘 쓰고
C21호 까지도 정말 잘 쓰는 제품이어서 갖고왔어요
이거를 또 다른 겟레디나
다른 메이크업 제품..
그 영상에서도 몇 번 썼을거예요.
그냥 통으로 된 원통형 파운데이션도
한번 인스타에서도 추천을 했을 거고
아무튼 제가 요즘 여름?
요즘이 아니지
여름? 봄?
이때부터 되게 좋아하던 파데입니다.
그리고 이 내장 퍼프가 굉장히 가벼운데
찰진
밀착력이 정말 괜찮아요.
촥촥 밀착되는.
되게 자연스럽게 커버된 거 보이시죠?
어쩌다보니 반만 발랐고
어쩌다보니 이쪽은
네온문 쿠션을 발라야 될 것 같은데
네온문 쿠션은
내장 퍼프를 한 번 빨아가지고
하나 남아 있던 새 내장 퍼프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원래 들어있던 내장 퍼프가 상당히 좋아요.
그리고 이거는 커버력이 엄청나요.
제가 한번도 두드러기나 알레르기나
이런게 있었던 적이 없는데
스트레스성 알레르기가 한번 올라 온 적 있어요.
피부도 굉장히 홍조가 심해지고
그때 이 제품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 에뛰드에 비해서는
좀 더
살짝 더 두껍다고 볼 수 있고요
당연히 좀 더 노란기가 돌겠죠.
기초를 좀 잘해줘야 돼요.
엄청 건조할 때 바르면
코옆이나 이런데가
잘 들뜰 수가 있습니다.
뭐 어떤 베이스 제품이든 다 그렇겠지만
매트한 제품은 더 기초를 유의해서
잘
탄탄히 해줘야 된다눙
이렇게 여기까지 커버를 했고
쿠션에 대해서 총평을 해 보자면
롬앤은 커버할 게 많으신 분들
홍조가 많은 피부 한테 추천을 해요.
근데 아무래도 '매트쿠션' 이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 '매트한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많이 뜬다.'
하시는 분들은 좀 고려를 해보는 게 좋겠다.
그런 걱정 없고, '커버가 잘 되는 쿠션이 좋겠어.' 하면은
이 쿠션을 추천드리고요.
그담에 이쪽은
딱 봐도 광의 차이가 보이시죠?
제가 근데 기본적으로 스킨케어를 되게 쫀쫀하게 했어요.
근데 이쪽은 좀 더 여기에 비해서
홍조가 좀 더 자연스럽게 살아있어요.
미세한 차이지만~
다크서클이 커버된 걸로 한번
커버력이 비교가 되시나요?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그 정도의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냥 둘 다
본인이 선호하는
느낌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는...
저도 제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선택해서 바르는 쿠션들이에요.
그다음에는 섀도우를 해 볼 건데
릴리바이레드의 무드치트킷 1호 피치에너지를 써볼 거예요.
일단 요 컬러를 한 번 써 볼게요.
제가 섀도우 팔레트 를 꽤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만큼 피부톤에 잘 어울리고
이 색조합만큼 데일리로 쓰기 좋은
섀도우 팔레트를 몇개 못 찾았어요.
그래서 아직도 이거를 쓰고 있는 것 같고.
특히 이거 펄 섀도우가 진짜 이쁘거든요?
눈 밑에 바르는 펄섀도우가?
그래서 계속 쓰는거 같아요.
이 컬러로 한 번 써 볼게요.
여기에 이렇게
발라줍니다.
남은 섀도우를 뒷부분에다가 발라주시고~
브라운섀도우를 묻혀서 눈 끝에
살짝 발라 줄 거예요.
그리고 아까 썼던 섀도우 브러쉬로
잘 풀어줍니다.
그리고 여기 남은 섀도우로 코에다가 음영을 줄거예요.
코 중앙에다가.
그리고 마스카라 하기 전에 뷰러부터 먼저 해볼건데
이거는 카이의 18R 뷰러입니다.
제가 코코초님의 뷰러 하는 영상을 보고 나서
뷰러하는 방법을 바꿨는데요.
찝고 점점점
콧대
이 커브를 따라서
이렇게 안으로
요쪽은 이렇게 안으로
이렇게 했거든요.
더 예쁘게 컬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코코초님이 영상에서 보여주신 방법 대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코초님.
지금 이쪽은 한 상태고
여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보통 찝는것처럼 찝어주고
그 다음에 점점 이쪽으로 돌려주는 거예요.
제가 요즘 자주 쓰는 마스카라도 두가지예요.
하나는 코드 글로컬러 픽싱 마스카라 퍼펙트 픽서
이건 픽선데 섬유질이 들어가서
속눈썹이 좀 더 연장돼 보이는 효과가 있는
그런 마스카라 픽서고요.
이거는 컬픽스 마스카라 에뛰드하우스꺼
오늘은 좀 투명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이거는 당연히 컬러가 들어가는거고
이건 섬유질이 들어간거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거를 스크류브러쉬에 덜어가지고
아주 한올 한올 발라 볼 거예요.
그리고 아이라인을 해 볼게요.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픽싱 젤 라이너 3호 엠버브라운
이 아이라인도 요즘에 제가 파우치에 넣어서
제일 자주 쓰는 아이라인 이거든요?
이걸로 눈끝에만
아이라인을 그려주세용
저는 확실히
블랙컬러의 아이라인이 잘 안 어울려서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를 쓰는데요
요즘에는 귀찮아가지고 눈 끝에만 쓰거든요?
그때도 아마 눈 끝에만 썼을 거예요
아~ 그때 왜 메이크업 하는걸 안 찍었지?
그리고...
어머!
아까 떨어뜨리면서..!
ㄸi Ro Ri Ro ~
그러면은 고동색 섀도우를 여기다가
이렇게 발라서
블렌딩을 해서
지금 너무 또렷해보이는 거를
부드러운 인상으로 만들어 줄게요.
경계선을 살살 풀어주고
중앙까지
갖고 오고
눈 앞머리에도 남은 섀도우를 조금 발라 줄 거예요.
이제 눈썹을 그려줄 차례고요.
제가 눈썹
기르고 있는 중이라서
양쪽의 길이가 다른 점 살짝 감안해 주시고
요즘에 제일 자주 쓰는 아이브로우는
클리오 킬 브로우 타투 펜이예요.
이거는 화장실에도 하나 두고
파우치에도 하나 두고
여기에도 하나 두고 이럴 정도로 되게 자주 쓰는 제품인데
아까 말했듯이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이럴 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하기 좋은 그런 제품이에요.
이게 딱
이런 정도의 발색이에요.
어느 느낌이냐면
우리가 컴싸 거의 다 쓰거나
싸인펜 같은거 거의 다 쓰거나
그런 약간...
붓펜 아이라이너!
붓펜 아이라이너 거의 다 썼을 때
그렇게 번진듯이,
잘 안 나오는듯한 그런 발색력 있죠?
얘는 그런 발색력을 타고난 제품이에요.
그니까 맨 처음에 썼을 때만
좀 선명하게 나오지
몇 번 쓰다 보면 이렇게 나오거든요?
처음에
맨 처음 통을 썼을 때는
'이게 뭐지??' 이랬는데
이게 딱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쓰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느낌으로 자주 쓰고 있는데
또 여기 위에다가 덧바르면은
여기가 구멍 난 듯이 다시 비워진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 눈썹 컬러에 맞는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