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뒷부분 스크립트 작업이 끝나지 않아 나머지는 최대한 빨리 작업해서 올려두겠습니다!
프리랜서 겸 직장인의 하루
프리랜서 겸 CEO의 하루
비오는 주말
MD 포장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7월 29일 월요일이고요.
지금 점심시간이 다 돼서 전 대충 밥을 해먹고 회사에 갈 거예요.
이건 진짜쫄면 제가 맨날 먹는 건데
오늘 와사비 들어간 거 새로운 버전 처음 먹어보는거거든요.
오늘은 WNC summer MD 오픈하는 날이라서
회사가서 그거 관련 얘기 좀 하고 다른 거 또 일 하고 할 거예요.
와사비 냄새 왜이렇게 구리지?
-왜? 맛없어?
맛은 그냥 똑같은것 같은데?
-근데 냄새가 나?
응. 좀 더 매콤한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겠어.
여러분들이 저 회사가서 뭐하는지?
약간 직장인 브이로그 그런 거 보고싶다고 하셔서
오늘 월요일인 김에 한 번 이번주에 쭉 찍어보려고 하는데
잘 나올 수 있을지 확신을 못하겠어요.
오늘은 평소보다 좀 늦게 가는 날이에요.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가지고 촬영을 해야해서
두개정도 찍고 점심 먹고 가는 길이에요.
오늘 날씨가 좀 흐리네요.
회의중
-아, 옆에가 이렇게 되어있구나~
어, 이거 뺄 수 있어요!
-너무 충격적이에요..!
-대박이다. 이게 나오나요, 이렇게 하면?
이번 크림 패키지예요
이걸 원래 여기 옆에 케이스에다 박아가지고 이렇게 내려고 했는데..
저는 집에 가고 있어요.
뭔가 꼭 이렇게 찍으려고 한 날에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가지고..
아까 회의한 건 아마 여러분들이 이 영상 올라갈때쯤엔 모두 아시겠지만
제가 AHC랑 크림을 만들잖아요.
그래서 그거 관련 미팅을 좀 했어요.
이제 출시가 얼마 안 남아서.. 그동안 여러분들한테 비밀로 하긴 했지만
진짜 제조과정에 제가 하나하나 다 참여하고
이거 넣어주세요, 이거 빼주세요 다 하고..
제가 스킨케어를 되게 많이 보여드리긴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것들이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겠죠, 아마도? 제가 만든거니까!
제가 딱 썼을 때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가지고.
예전에는 딱 썼을 때 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그런 제품을 좋아했거든요.
그런 건 뭔가 얼굴이 응급상태가 됐다 했을 때 쓰는 것들이잖아요.
그런 것들을 맨날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 맨날 썼어요! 그런거 맨날 썼는데
다시 평소에 바르는 크림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정착할 수 있는 크림, 그런 걸 만드는 게 목표였어요.
일단 무조건 순해야되고, 진정에 도움도 되어야하고
보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저는 보습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여름에는 그냥 땀이랑 피지 분비가 많을 뿐이지
보습이 안 되면 기름이 더 많이 올라오니까 결과적으로 피부에 안 좋더라고요!
겨울에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 진짜 그 진정이랑 보습에 중점을 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이제 어느정도 라인 다 나왔고, 샘플도 최종 테스트 끝났고 들어갈거거든요!
완전 출시쪽으로 들어가는 단계라서..
여러분들한테 조만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저는 집에 가서 밥 먹고 오늘 해야될 일을 마저 하고 하겠습니다.
전 집에 도착했고요.
이제.. 아우, 더워! 왜이렇게 후덥지근하지?
좀 쉬고 이제 당장 해야되는 급한 일들만 해놓고
저녁 먹고 씻고 편집하고 이렇게 잘 거예요.
뭔가 여러분들이 상상하셨던 것 만큼 회사가서 하는 게 별로 없어보이죠?
직장인 브이로그 찍으시는 분들 어떻게 찍으시는지 모르겠는데
미팅이나 회의 같은 걸 할 때도 약간 그 내용의 보안상 다 담기가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제가 처음에 일주일 모으려고 했는데
일주일 모아서는 부족할 것 같아..
그래서 제가 조금 더 모아서 나중에 보여드릴 것 같긴 하지만
뭔가 그때 이 영상이 올라갈 때 쯤이면 이 머리색이 없겠죠?
아예 다른 색이 됐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저도 저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튼, 일 마저 하겠습니다.
전 구청에 필요한 서류를 떼러 왔어요.
오늘 너무 불쾌지수가 높네요.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길
퇴근!
전 사진관에 맡겨놨던 필름을 찾고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오늘 너무 후덥지근하네? 비가 오려나.
이날은 너무 피곤해서 집가자마자 기절함
다음날 아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7월 31일 수요일이고 지금은 아침 9시 40분정도 된 시간인데
저 오늘 좀 회사 일찍 갈 거라서 서둘러야 될 것 같아요.
오늘 비도 와가지고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서..
아, 맞아. 그때 겟레디에서 말씀드렸던 크림 샘플 확정돼가지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거의 1년동안 만들었던 게 이렇게 실물로 나오니까.
제가 건조한 편이라가지고, 원래 복합성이었는데 건성으로 바뀐 것 같아요.
얼굴에 유분기가 많이 줄어들어가지고…
그래서 이젠 크림을 바를 때 낮에도 엄청 듬뿍 발라야지 안 건조하더라고요.
다른 거 바르면 듬뿍 바르는데 흡수시켜주는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하고
가끔씩 어떤 건 많이 바르면 밀리기도 하고..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올릴 때!
근데 얘는 흡수도 적당히 빠른 편이고 그리고 절대 안 밀려요!
이거 만드는 과정 중에서 다른 분들한테도 샘플 보여드리고
테스트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어떤 걸 발라도 피부가 밀리는 분이 발라보시곤 안 밀린다고,
너무 좋다고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솔직히 저는 그렇게 밀림을 심하게 느끼는 피부는 아니라서 잘 몰랐다가..
다른 분들 얘기 듣고 진짜 한 번 듬뿍 올려가지고 해봤는데
진짜 안 밀리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신기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선크림만 바르고 나갈거예요.
지금 시간이 좀 없어가지고..
오늘은 오전에 미팅 하나 있고 점심 먹고 오후에 미팅 하나 있고..
미팅 때문에 가요.
눈썹은 대충 그냥 빈곳만 채우고..
아, 비와서 차 엄청 막히겠네, 또!
비오는 날 출근하는 게 제일 싫어. 차가 너무 막혀..
클리오 루즈힐벨벳 로즈브리즈!
이제 저는 옷을 입고 나가도록 할게요.
회사 가서 봐요. 안녕!
여러분, 전 이제 회사에 갈 거예요. 가서 봅시다~!
이날 비 진짜 많이 왔어요
WNC 회의중
여러분, 전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고 있어요.
오늘 좀 아침 일찍 아서 늦게 퇴근하네요.
오늘 생각보다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뭔가..
회사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번 이렇게 찍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전 집에 가서 밥을 먹고 편집하고 일할거 하고 잘 거예요.
그리고 내일도 회사에 가겠죠?
봄이 신났어!
뭐야, 이거! 귀요미~~~
아, 왜이래!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이제 밥을 먹을 건데 요즘에 생선에 꽂혀가지고
거의 틈만 나면 생선을 구워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온르도 생선을 구워먹을 거예요.
해동시킨 생선
저의 저녁입니다. 고기, 김치, 김. 끝!
잘 먹겠습니다~
자두 다 먹었지?
-자두?
응.
저희는 밥을 먹고 이제 동생의 성화에 못 이겨서 장을 보러 가요.
-작은.. 막내동생이라 해.
왜?
-그냥.
오해 받을까봐?
-어ㅋㅋㅋ
오해 받기 싫어? 참내.
오해 받아봤자 얼마나 받는다고.
이마트를 갈 겁니다.
장보고 집에 와서 일 하고 잘 거예요.
피곤해 죽겠는데 난 왜 마트에 가고 있는거지?
아는사람, 정답 아는사람?
갑자기 비가 와요.
아까 집에 올땐 안 왔는데.
안 와서 다행이다. 차 안 밀리고!
이마트 도착
-양파 두 개인가 남았어.
양파 저기있네! 양파 하나 가져와라.
이마트에서 피자 사기
-두 개 주세요!
피자 짱 커.
저희는 장을 다 보고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아주아주 피곤합니다.
집가서 곯아떨어질 것 같은데?
안돼. 편집해야돼.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너무 피곤해..
얼른 씻고 잘 거예요.
원래 편집을 좀 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못 하겠고..
할 수 있는 것만 좀 하고 자야 될 것 같아.
편집까지는 다 못 할 것 같고..
일단은 씻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통 잠을 못잤더니 여기 뭐가 났어요. 여기!
여러분, 저는 다 씻었고요.
이제! 저희가 그때, 올해 초에 겨울쯤에 하드케이스 한 번 했었잖아요.
그래서 그걸 이어서 다음 버전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거 디자인 한 걸, 지금 디자인 미리 해놔가지고
일러스트 파일로 만들 건데 이거 작업만 하고 오늘 잘 거예요.
이 케이스가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휴대폰은 특히 기종이 많아서 기종별로 일러스트 파일 시안을 따로 다 따야돼가지고
하나하나 작업을 해야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좀 까다롭고..
디자인 관련해서 이런 것들 저희 다 자체적으로 하고 있어가지고
힘에 부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데 까지 해보는 중이에요.
이거 규격에 맞춰서 일러스트만 넣으면 돼가지고 하면 좀 빨리 작업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새벽 1시. 오늘 8월 1일이에요.
전 이제 작업을 다 끝냈고 얼른 자야 될 것 같아요.
내일 일찍 일어나서 해야되는 일들이 좀 있어가지고
내일도 회사는 좀 늦게 갈 건데 일찍 일어나야돼요.
지금 잠와죽겠어..
내일 봅시다. 안녕!
아침 완성
여러분, 저는 오늘도 회사를 가려고 나왔고요.
회사에 갔다가 오늘 저녁에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
고향 친구들이라고 하니까 왜이렇게 옛날 사람같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려고 해요.
두 명 만날 건데 둘 다 안 만난지 좀 돼가지고..
오랜만에 만나서 밥 먹고 할 것 같아요.
친구 한 명은 경주에서 올라와가지고 아마 자고 갈 것 같고
다른 한 명은 안 자고 가는 걸 전제로 하긴 하는데 자고 갈 것 같아요!
회사 마치고 곱창전골 먹으러 왔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미팅을 하러 신사에 왔고요.
시간이 좀 남아서 은행에 가려고 나왔어요.
은행 갔다가 카페
너무 셔요
상상도 못한 정체..
여러분, 저는 미팅을 다 마치고 이제 바로 회사로 갈 것 같아요.
오늘 회사가서 일 좀 하고 그래야 될 것 같네요.
오늘 날씨 진짜 더워요, 진짜!
아, 너무더워..
오늘 미팅은 그 크림 만드는거 확정이 돼서 촬영하는 것 때문에 미팅을 한 거고
컨셉 같은 거 듣고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간단하게 듣는 그런 미팅이었어요.
다른.. 저희 회사 분들 말고
촬영 관계자분들이나 다른 분들도 많이 계셔가지고 찍지는 못했고
일단 저는 다시 회사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맨날 차에서만 찍는 것 같은데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오늘은 아침밖에 못 먹어가지고 너무 배가 고파서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을 예정인데
뭘 먹을진 좀 더 고민해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시간은 6시 10분 정도인데 오늘은 아침 일찍 나와서
일이 좀 빨리 끝나가지고 집에 일찍 갈 거고요.
지금 딱 퇴근시간이라서 차가 엄청 막힐 것 같긴 한데..
집에 가서 봅시다. 안녕!
-숟가락 필요하니?
음.. 아니!
-나중에 달라고 할 거 다 알아.
전 집에 왔고요. 너무 배가 고파서 오는 길에 떡볶이를 시켜서
방금 집 오자마자 딱 맞춰서 왔어요. 멋진 타이밍이었다!
-잘먹잘먹~
잘먹겠습니다!
맛있지?
-어이없어. 나도 같이 먹고 있는데 혼자 먹는 것 처럼 자랑하네.
봄이 뭐해?
뭐해? 여기 엎드려서.
저는 다 씻고 나왔고요. 오늘 할 편집도 다..
이리와, 이리와!
오늘 할 편집도 다 하고 영상도 하나 올리고.
오늘 좀 그래도 급하게 해야 될 건 다 마쳤어요.
너무 피곤하다.
내일 토요일인데 내일은 딱히 미팅이나 그런 건 없어서 쉴 수 있을 것 같고
고등학교 친구 지금 밖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이따가 들어올거 거든요.
그래서 걔 오면 내일은 걔랑 시간 좀 보낼 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럼 저는 오늘 좀 오랜만에 일찍 쉬려고 하거든요.
아, 그리고 이 티셔츠 관련해서 원래 이걸 제가 화이트랑 같이 오픈을 하려고 했었는데
화이트만 하게 됐잖아요. 블랙을 안 하고!
그 이유가 있었어요.
이게 공장측이랑 문제가 생겨서..
이 나염이 세탁을 했는데 벗겨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불량이라고 어떻게 하냐 했는데 약간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돼가지고
트러블이 좀 있었거든요, 사실! 이건 말씀드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약간 이슈가 생겨가지고 그냥 안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나중에 블랙 진행 할 예정 없냐고 많이 물업셔서..
이 업체랑은 안 할 것 같고, 만약에 다른 좋은 업체를 만나면
기회가 되면 진행을 할 것 같아요.
아.. 폭삭 늙어버렸어요.
별 얘기를 다하죠?
오늘은 오랜만에 넷플릭스 보면서 좀 쉬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봐요!
마트에서 뒤에 차가 안빠져서 화남
아, 간다. 간다간다!
-화난 크니.
깜빡깜빡 하면 뒤로 빠져야지! 거기 서있으면 자리가 나나!
저는 장을 보고 왔고요, 마트 가서.
맨날 장봐.
오늘은 토요일인데 친구는 집에 갔고 저녁은 치킨을 먹었어요.
아, 이거 어떻게 쪼개지? 너무 큰데?
수박 사옴
손 안다치니까 여러분 불안해하지마요..
사온 수박 정리중
일요일 아침
배고파서 미숫가루 타는 중
미숫가루로는 부족해 결국 햇반 먹었어요
여러분, 저는 교회 끝나고 회사에 미팅이 있어서 잠깐 들렀어요.
오늘 왜이렇게 피곤하지?
마치고 바로 집에 가서 오늘 또 올려야되는 영상이 있어가지고
그거 올릴거 편집하고 하면 오늘 하루도 끝날 것 같네요.
그럼 내일 또 월요일이 되겠죠?
너무 싫다..
또 비가 와요
비가 좀 굵어지는 것 같은데?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이제 밥을 먹어야되는데 뭘 먹을지 고민중이에요.
뭐 먹을래?
-몰라~
밥 뭐먹을래?
응?
어?!
-아, 몰라~!
아, 왜 화내!
-자기가 맨날 화내면서 나한테 화낸대!
-지금 사료 던졌냐?
-이거 잡으러 오잖아!ㅋㅋㅋ
오늘의 저녁은 짜장면 입니다.
이거 엄청 매운 거예요.
저 예전 집 살 때 먹었던 불짜장보다 훨씬 더 맵다는데
과연 얼마나 매운지 먹어보겠습니다.
탕수육이랑.. 군만두는 서비스로 주셨네요!
짬뽕 국물도 주셨어요.
-콜라도.
서비스 쩌네!
-매운 냄새 나?
안 나는데?
-저거 개매워가지고 죽는 줄 알았어.
죽는 줄 알았어?
-어! 진짜.
괜찮은데? 빗스한 것 같은데, 거기랑?
-아냐아냐.
먹다보면 아니야?
-응.
근데 좀 한 방에 오네.
속 따가울 것 같은데?
-내꺼 좀 줄까?
-매워?
뜨거!
매워.
여러분, 저는 방금 편집 다 하고 영상도 하나 올려놓고
이제 씻을거예요! 지금 아홉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오늘 잠도 많이 못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해가지고
할 거 하고 오늘은 좀 일찍 잘 거예요.
아, 오늘도 후덥지근하네.
비가 시원하게 차라리 엄청 폭우처럼 많이 오면 괜찮을텐데
애매하게 왔다 안 왔다 해가지고 너무 습하고 덥네요.
다음날 또 출근
WNC 다음 프로젝트 회의중
엄청 재밌는거 기획중이니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8월 5일 월요일이고 8시 47분이에요.
오늘은 좀 늦게 마쳐가지고 방금 집에 왔고
들어오는 길에 오랜만에 홍라면 사왔고..
밥이랑 김이랑 먹을 거예요.
내일은 저 크림 관련해가지고 광고 촬영 있는데
엄청 아침에 일찍 있거든요.
아침에 7시 반까지 가야돼서 오늘 밥 먹고 바로 잘 건데
그럼 얼굴이 땡땡 붓겠죠?
하지만 배고프니까 먹어야돼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촬영날 아침
이날 38도였는데 야외촬영이 있었어요
모니터링중
다들 더운 날씨에 엄청 고생하셨어요..
다음 촬영 위해 수정중
이번 씬은 옥상!
니트 입고 찍었어요ㅠ
중간에 점심식사
마지막은 스튜디오 촬영!
저는 스튜디오 촬영을 하러 스튜디오에 도착을 했어요.
조금 쉬다가 옷 갈아입고 지면 촬영 하고 할 것 같아요.
그러고 끝!
-지금은 몇 시?
-지금은 4시 4분!
(5시임)
-4시 4분~!
-크니 정신 놨어.
피곤해.
-힘들어? 정신 놨어.
-오늘 어땠습니까?
재밌었어요~
-그게 끝입니까?
왜! 이정도면 큰 표현이지.
-재미없어. 노잼!
노잼! 맨날 노잼! 노잼맨.
-노잼 크니.
시끄러!
-맨날 시끄러! 시끄러맨.
-이봐. 이봐! 주먹봐! 주먹 꽉 쥔 거 다 봤..
아무튼 전 집에 가서 오늘 점심을 좀 많이 못 먹어서
집에 가서 밥을 시켜먹을 거예요.
오늘 촬영했던 거 S/S 시즌이랑 F/W 시즌 다 써야돼가지고
두 번 옷 갈아입고 했었거든요. 야외 촬영 할 때!
스튜디오는 에어컨 나오니까 상관없는데
야외에서 하는 거, 오늘 진짜 더웠는데
F/W 시즌꺼 계절감에 맞게 옷을 입어야 되니까
목폴라? 반폴라? 같은 거 입고 찍었는데 진짜 너무 더운거예요.
니트 입고 찍었는데..
-심지어 야외!
땡볕 아래, 햇볕 아래에서 찍어가지고 여기 약간 지금 따가워요.
다들 많이 편하게 해주시려고 엄청 노력해주셔가지고 재밌었고
저도 엄청 편했어요! 평소에 다른 촬영장보다.
저는 집에 와서 엽떡과 허니콤보를 시켰어요.
잘 먹겠습니다~
별로 안 매운데?
회사 가는 길
여러분, 저는 이제 집에 갈 건데 오늘 깜빡하고 못 찍었어요.
맨날 이렇다니까요!
어제 촬영 끝나고 집에 와서 기절해가지고..
중간에 잠깐 깼다가 또 잤는데 너무 힘들었나봐요.
체력 완전 쓰레기네?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너무 아파가지고 찍는 것도 깜빡했어요..
지금 이제 7시 반 정도 된 시간이고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집에 가서 밥 먹고 편집해야돼요. 안녕!
남은 엽떡 데워.. 악~!
데워먹기~
뭐야? 진짜 몇 개 없는데?
후라이팬애 안 해도 됐겠다.
온르 제 저녁이에요. 엽떡 남은 거랑 홍라면, 밥 조금 남은 거!
-엽떡 너무 싱겁지 않아?
이날은 인터뷰 촬영 있던 날
일 마저 하고 퇴근합니다
전 집에 가는 길인데 오늘 저녁에 부모님이 오시기로 해서
밤에 늦게 온다 해서 그 전에 집청소 좀 하고 마트에 갔다 올 거예요.
저 책 살 것도 있어가지고 그런 거 좀 사려고..
지금 퇴근하는 길에 집에 바로 들러서 동생 픽업해서 바로 마트로 갈 거예요.
호로록 마트 다녀옴
전 집에 왔고요. 고기를 해먹을 거예요.
어메이징 양념 닭갈비!
-어메이징 아니면 어떻게 해?
어메이징 아니면 어쩔 수 없지.
-과연 어메이징한지 먹어봐!
어메이징한지 먹어봐?
-응.
알았어.
앗, 뜨거!
어메이징 까진 아닌데?
-뭔가 이상한 맛이 나는데 이게 뭐지?
왜?
후식은 수박
날씨가 살짝 흐린데..
아~ 오늘만 가면 그래도 주말이네요!
이번 주말에는 할 일이 뭐있지..?
저희 그 MD 제작 했던 것들 이제 완전히 스토어 같은 거 만들어서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관련해가지고 오늘 사진 좀 찍고 회의하고
이따 오후에 외부 미팅 있어가지고
오늘 회사에서는 좀 일찍 나갈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주에는 지금 가족들이 집에 다 와있어가지고
이번 주말에는 저 해야되는 일 급한 것만 좀 마무리 해놓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낼 것 같아요. 오랜만에 와서..
세팅중
오늘은 저희 몰에 들어갈 제품들 찍을 건데
아직 제품은 안 왔고 세팅만 하고 있어요.
아오, 깜짝이야!
박살날뻔 했네요..
외부미팅 갔다가 저녁엔 크림 관련 미팅 했어요
전 오늘 드디어 다 끝나고 이제 집에 가는 길이에요.
지금 거의 7시 다 된 시간이고 아까 잠깐 중간에 나가서 외부미팅 하고 왔어요.
저는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집에 가서 오늘 점심을 조금 먹어가지고 밥을 먹어야돼요.
이제 집으로 갑시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드디어 별 거 안 하는 토요일이 됐네요.
사실 저한텐 별 거 안 하는 토요일은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 토요일이 아니라
제가 자유롭게 뭐를 할 수 있는 토요일이 별 거 아닌 토요일이에요.
왜이렇게 안 가..
퇴근길의 강남은 지옥이에요. 지옥 그 자체!
지상에 지옥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다~
회사에서 일찍 나오면 뭐합니까. 길에서 시간 다 버리는데!
여러분, 저는 오늘 전시회에 가려고 지금 나가는 중이에요.
무슨 전시냐면, 티파니에서 하는 다이아몬드 전시회거든요.
근데 어떤건지는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전시 보고 난 후 점심
저는 이제 집에 가요. 차를 어디다 댄지 못 찾아가지고 한참을 헤맸네.
아우, 너무 덥다!
지금은 거의 8시 다 되어가는 시간이고요.
생각보다 예약을 받고 하는 거라서 그런진 몰라도 되게 소규모더라고요.
뭔가 꾸며놓긴 많이 꾸며놨는데 약간 플래그십 스토어 느낌?
엄청 큰 다이아몬드 봤어요. 그걸 안 찍어왔네!
너무 덥다. 갑시다!
또 다른 촬영이 있어서 촬영장 왔어요
촬영은 몇번을 해도 적응 안 되는 것 같아요ㅠ
무슨 촬영인지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중간에 점심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말 처음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저 또 촬영 있어가지고 촬영을 하고 마치고 집에 갈 거예요.
지금은 6시가 다 된 시간이고요. 집으로 가서
저희 그립톡 시안을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아서
그걸 다시 만들고 편집을 할 거예요.
집에 갑시다!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