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뒷부분 스크립트 작업이 끝나지 않아 나머지는 최대한 빨리 작업해서 올려두겠습니다!
프리랜서 겸 직장인의 하루
프리랜서 겸 CEO의 하루
비오는 주말
MD 포장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7월 29일 월요일이고요.
지금 점심시간이 다 돼서 전 대충 밥을 해먹고 회사에 갈 거예요.
이건 진짜쫄면 제가 맨날 먹는 건데
오늘 와사비 들어간 거 새로운 버전 처음 먹어보는거거든요.
오늘은 WNC summer MD 오픈하는 날이라서
회사가서 그거 관련 얘기 좀 하고 다른 거 또 일 하고 할 거예요.
와사비 냄새 왜이렇게 구리지?
-왜? 맛없어?
맛은 그냥 똑같은것 같은데?
-근데 냄새가 나?
응. 좀 더 매콤한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겠어.
여러분들이 저 회사가서 뭐하는지?
약간 직장인 브이로그 그런 거 보고싶다고 하셔서
오늘 월요일인 김에 한 번 이번주에 쭉 찍어보려고 하는데
잘 나올 수 있을지 확신을 못하겠어요.
오늘은 평소보다 좀 늦게 가는 날이에요.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가지고 촬영을 해야해서
두개정도 찍고 점심 먹고 가는 길이에요.
오늘 날씨가 좀 흐리네요.
회의중
-아, 옆에가 이렇게 되어있구나~
어, 이거 뺄 수 있어요!
-너무 충격적이에요..!
-대박이다. 이게 나오나요, 이렇게 하면?
이번 크림 패키지예요
이걸 원래 여기 옆에 케이스에다 박아가지고 이렇게 내려고 했는데..
저는 집에 가고 있어요.
뭔가 꼭 이렇게 찍으려고 한 날에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가지고..
아까 회의한 건 아마 여러분들이 이 영상 올라갈때쯤엔 모두 아시겠지만
제가 AHC랑 크림을 만들잖아요.
그래서 그거 관련 미팅을 좀 했어요.
이제 출시가 얼마 안 남아서.. 그동안 여러분들한테 비밀로 하긴 했지만
진짜 제조과정에 제가 하나하나 다 참여하고
이거 넣어주세요, 이거 빼주세요 다 하고..
제가 스킨케어를 되게 많이 보여드리긴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것들이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겠죠, 아마도? 제가 만든거니까!
제가 딱 썼을 때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가지고.
예전에는 딱 썼을 때 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그런 제품을 좋아했거든요.
그런 건 뭔가 얼굴이 응급상태가 됐다 했을 때 쓰는 것들이잖아요.
그런 것들을 맨날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 맨날 썼어요! 그런거 맨날 썼는데
다시 평소에 바르는 크림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정착할 수 있는 크림, 그런 걸 만드는 게 목표였어요.
일단 무조건 순해야되고, 진정에 도움도 되어야하고
보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저는 보습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여름에는 그냥 땀이랑 피지 분비가 많을 뿐이지
보습이 안 되면 기름이 더 많이 올라오니까 결과적으로 피부에 안 좋더라고요!
겨울에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 진짜 그 진정이랑 보습에 중점을 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이제 어느정도 라인 다 나왔고, 샘플도 최종 테스트 끝났고 들어갈거거든요!
완전 출시쪽으로 들어가는 단계라서..
여러분들한테 조만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저는 집에 가서 밥 먹고 오늘 해야될 일을 마저 하고 하겠습니다.
전 집에 도착했고요.
이제.. 아우, 더워! 왜이렇게 후덥지근하지?
좀 쉬고 이제 당장 해야되는 급한 일들만 해놓고
저녁 먹고 씻고 편집하고 이렇게 잘 거예요.
뭔가 여러분들이 상상하셨던 것 만큼 회사가서 하는 게 별로 없어보이죠?
직장인 브이로그 찍으시는 분들 어떻게 찍으시는지 모르겠는데
미팅이나 회의 같은 걸 할 때도 약간 그 내용의 보안상 다 담기가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제가 처음에 일주일 모으려고 했는데
일주일 모아서는 부족할 것 같아..
그래서 제가 조금 더 모아서 나중에 보여드릴 것 같긴 하지만
뭔가 그때 이 영상이 올라갈 때 쯤이면 이 머리색이 없겠죠?
아예 다른 색이 됐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저도 저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튼, 일 마저 하겠습니다.
전 구청에 필요한 서류를 떼러 왔어요.
오늘 너무 불쾌지수가 높네요.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길
퇴근!
전 사진관에 맡겨놨던 필름을 찾고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오늘 너무 후덥지근하네? 비가 오려나.
이날은 너무 피곤해서 집가자마자 기절함
다음날 아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7월 31일 수요일이고 지금은 아침 9시 40분정도 된 시간인데
저 오늘 좀 회사 일찍 갈 거라서 서둘러야 될 것 같아요.
오늘 비도 와가지고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서..
아, 맞아. 그때 겟레디에서 말씀드렸던 크림 샘플 확정돼가지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거의 1년동안 만들었던 게 이렇게 실물로 나오니까.
제가 건조한 편이라가지고, 원래 복합성이었는데 건성으로 바뀐 것 같아요.
얼굴에 유분기가 많이 줄어들어가지고…
그래서 이젠 크림을 바를 때 낮에도 엄청 듬뿍 발라야지 안 건조하더라고요.
다른 거 바르면 듬뿍 바르는데 흡수시켜주는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하고
가끔씩 어떤 건 많이 바르면 밀리기도 하고..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올릴 때!
근데 얘는 흡수도 적당히 빠른 편이고 그리고 절대 안 밀려요!
이거 만드는 과정 중에서 다른 분들한테도 샘플 보여드리고
테스트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어떤 걸 발라도 피부가 밀리는 분이 발라보시곤 안 밀린다고,
너무 좋다고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솔직히 저는 그렇게 밀림을 심하게 느끼는 피부는 아니라서 잘 몰랐다가..
다른 분들 얘기 듣고 진짜 한 번 듬뿍 올려가지고 해봤는데
진짜 안 밀리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신기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선크림만 바르고 나갈거예요.
지금 시간이 좀 없어가지고..
오늘은 오전에 미팅 하나 있고 점심 먹고 오후에 미팅 하나 있고..
미팅 때문에 가요.
눈썹은 대충 그냥 빈곳만 채우고..
아, 비와서 차 엄청 막히겠네, 또!
비오는 날 출근하는 게 제일 싫어. 차가 너무 막혀..
클리오 루즈힐벨벳 로즈브리즈!
이제 저는 옷을 입고 나가도록 할게요.
회사 가서 봐요. 안녕!
여러분, 전 이제 회사에 갈 거예요. 가서 봅시다~!
이날 비 진짜 많이 왔어요
WNC 회의중
여러분, 전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고 있어요.
오늘 좀 아침 일찍 아서 늦게 퇴근하네요.
오늘 생각보다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뭔가..
회사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번 이렇게 찍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전 집에 가서 밥을 먹고 편집하고 일할거 하고 잘 거예요.
그리고 내일도 회사에 가겠죠?
봄이 신났어!
뭐야, 이거! 귀요미~~~
아, 왜이래!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이제 밥을 먹을 건데 요즘에 생선에 꽂혀가지고
거의 틈만 나면 생선을 구워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온르도 생선을 구워먹을 거예요.
해동시킨 생선
저의 저녁입니다. 고기, 김치, 김. 끝!
잘 먹겠습니다~
자두 다 먹었지?
-자두?
응.
저희는 밥을 먹고 이제 동생의 성화에 못 이겨서 장을 보러 가요.
-작은.. 막내동생이라 해.
왜?
-그냥.
오해 받을까봐?
-어ㅋㅋㅋ
오해 받기 싫어? 참내.
오해 받아봤자 얼마나 받는다고.
이마트를 갈 겁니다.
장보고 집에 와서 일 하고 잘 거예요.
피곤해 죽겠는데 난 왜 마트에 가고 있는거지?
아는사람, 정답 아는사람?
갑자기 비가 와요.
아까 집에 올땐 안 왔는데.
안 와서 다행이다. 차 안 밀리고!
이마트 도착
-양파 두 개인가 남았어.
양파 저기있네! 양파 하나 가져와라.
이마트에서 피자 사기
-두 개 주세요!
피자 짱 커.
저희는 장을 다 보고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아주아주 피곤합니다.
집가서 곯아떨어질 것 같은데?
안돼. 편집해야돼.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너무 피곤해..
얼른 씻고 잘 거예요.
원래 편집을 좀 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못 하겠고..
할 수 있는 것만 좀 하고 자야 될 것 같아.
편집까지는 다 못 할 것 같고..
일단은 씻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통 잠을 못잤더니 여기 뭐가 났어요. 여기!
여러분, 저는 다 씻었고요.
이제! 저희가 그때, 올해 초에 겨울쯤에 하드케이스 한 번 했었잖아요.
그래서 그걸 이어서 다음 버전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거 디자인 한 걸, 지금 디자인 미리 해놔가지고
일러스트 파일로 만들 건데 이거 작업만 하고 오늘 잘 거예요.
이 케이스가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휴대폰은 특히 기종이 많아서 기종별로 일러스트 파일 시안을 따로 다 따야돼가지고
하나하나 작업을 해야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좀 까다롭고..
디자인 관련해서 이런 것들 저희 다 자체적으로 하고 있어가지고
힘에 부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데 까지 해보는 중이에요.
이거 규격에 맞춰서 일러스트만 넣으면 돼가지고 하면 좀 빨리 작업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새벽 1시. 오늘 8월 1일이에요.
전 이제 작업을 다 끝냈고 얼른 자야 될 것 같아요.
내일 일찍 일어나서 해야되는 일들이 좀 있어가지고
내일도 회사는 좀 늦게 갈 건데 일찍 일어나야돼요.
지금 잠와죽겠어..
내일 봅시다. 안녕!
아침 완성
여러분, 저는 오늘도 회사를 가려고 나왔고요.
회사에 갔다가 오늘 저녁에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
고향 친구들이라고 하니까 왜이렇게 옛날 사람같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려고 해요.
두 명 만날 건데 둘 다 안 만난지 좀 돼가지고..
오랜만에 만나서 밥 먹고 할 것 같아요.
친구 한 명은 경주에서 올라와가지고 아마 자고 갈 것 같고
다른 한 명은 안 자고 가는 걸 전제로 하긴 하는데 자고 갈 것 같아요!
회사 마치고 곱창전골 먹으러 왔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미팅을 하러 신사에 왔고요.
시간이 좀 남아서 은행에 가려고 나왔어요.
은행 갔다가 카페
너무 셔요
상상도 못한 정체..
여러분, 저는 미팅을 다 마치고 이제 바로 회사로 갈 것 같아요.
오늘 회사가서 일 좀 하고 그래야 될 것 같네요.
오늘 날씨 진짜 더워요, 진짜!
아, 너무더워..
오늘 미팅은 그 크림 만드는거 확정이 돼서 촬영하는 것 때문에 미팅을 한 거고
컨셉 같은 거 듣고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간단하게 듣는 그런 미팅이었어요.
다른.. 저희 회사 분들 말고
촬영 관계자분들이나 다른 분들도 많이 계셔가지고 찍지는 못했고
일단 저는 다시 회사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맨날 차에서만 찍는 것 같은데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오늘은 아침밖에 못 먹어가지고 너무 배가 고파서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을 예정인데
뭘 먹을진 좀 더 고민해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시간은 6시 10분 정도인데 오늘은 아침 일찍 나와서
일이 좀 빨리 끝나가지고 집에 일찍 갈 거고요.
지금 딱 퇴근시간이라서 차가 엄청 막힐 것 같긴 한데..
집에 가서 봅시다. 안녕!
-숟가락 필요하니?
음.. 아니!
-나중에 달라고 할 거 다 알아.
전 집에 왔고요. 너무 배가 고파서 오는 길에 떡볶이를 시켜서
방금 집 오자마자 딱 맞춰서 왔어요. 멋진 타이밍이었다!
-잘먹잘먹~
잘먹겠습니다!
맛있지?
-어이없어. 나도 같이 먹고 있는데 혼자 먹는 것 처럼 자랑하네.
봄이 뭐해?
뭐해? 여기 엎드려서.
저는 다 씻고 나왔고요. 오늘 할 편집도 다..
이리와, 이리와!
오늘 할 편집도 다 하고 영상도 하나 올리고.
오늘 좀 그래도 급하게 해야 될 건 다 마쳤어요.
너무 피곤하다.
내일 토요일인데 내일은 딱히 미팅이나 그런 건 없어서 쉴 수 있을 것 같고
고등학교 친구 지금 밖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이따가 들어올거 거든요.
그래서 걔 오면 내일은 걔랑 시간 좀 보낼 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럼 저는 오늘 좀 오랜만에 일찍 쉬려고 하거든요.
아, 그리고 이 티셔츠 관련해서 원래 이걸 제가 화이트랑 같이 오픈을 하려고 했었는데
화이트만 하게 됐잖아요. 블랙을 안 하고!
그 이유가 있었어요.
이게 공장측이랑 문제가 생겨서..
이 나염이 세탁을 했는데 벗겨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불량이라고 어떻게 하냐 했는데 약간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돼가지고
트러블이 좀 있었거든요, 사실! 이건 말씀드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약간 이슈가 생겨가지고 그냥 안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나중에 블랙 진행 할 예정 없냐고 많이 물업셔서..
이 업체랑은 안 할 것 같고, 만약에 다른 좋은 업체를 만나면
기회가 되면 진행을 할 것 같아요.
아.. 폭삭 늙어버렸어요.
별 얘기를 다하죠?
오늘은 오랜만에 넷플릭스 보면서 좀 쉬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봐요!
마트에서 뒤에 차가 안빠져서 화남
아, 간다. 간다간다!
-화난 크니.
깜빡깜빡 하면 뒤로 빠져야지! 거기 서있으면 자리가 나나!
저는 장을 보고 왔고요, 마트 가서.
맨날 장봐.
오늘은 토요일인데 친구는 집에 갔고 저녁은 치킨을 먹었어요.
아, 이거 어떻게 쪼개지? 너무 큰데?
수박 사옴
손 안다치니까 여러분 불안해하지마요..
사온 수박 정리중
일요일 아침
배고파서 미숫가루 타는 중
미숫가루로는 부족해 결국 햇반 먹었어요
여러분, 저는 교회 끝나고 회사에 미팅이 있어서 잠깐 들렀어요.
오늘 왜이렇게 피곤하지?
마치고 바로 집에 가서 오늘 또 올려야되는 영상이 있어가지고
그거 올릴거 편집하고 하면 오늘 하루도 끝날 것 같네요.
그럼 내일 또 월요일이 되겠죠?
너무 싫다..
또 비가 와요
비가 좀 굵어지는 것 같은데?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이제 밥을 먹어야되는데 뭘 먹을지 고민중이에요.
뭐 먹을래?
-몰라~
밥 뭐먹을래?
응?
어?!
-아, 몰라~!
아, 왜 화내!
-자기가 맨날 화내면서 나한테 화낸대!
-지금 사료 던졌냐?
-이거 잡으러 오잖아!ㅋㅋㅋ
오늘의 저녁은 짜장면 입니다.
이거 엄청 매운 거예요.
저 예전 집 살 때 먹었던 불짜장보다 훨씬 더 맵다는데
과연 얼마나 매운지 먹어보겠습니다.
탕수육이랑.. 군만두는 서비스로 주셨네요!
짬뽕 국물도 주셨어요.
-콜라도.
서비스 쩌네!
-매운 냄새 나?
안 나는데?
-저거 개매워가지고 죽는 줄 알았어.
죽는 줄 알았어?
-어! 진짜.
괜찮은데? 빗스한 것 같은데, 거기랑?
-아냐아냐.
먹다보면 아니야?
-응.
근데 좀 한 방에 오네.
속 따가울 것 같은데?
-내꺼 좀 줄까?
-매워?
뜨거!
매워.
여러분, 저는 방금 편집 다 하고 영상도 하나 올려놓고
이제 씻을거예요! 지금 아홉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오늘 잠도 많이 못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해가지고
할 거 하고 오늘은 좀 일찍 잘 거예요.
아, 오늘도 후덥지근하네.
비가 시원하게 차라리 엄청 폭우처럼 많이 오면 괜찮을텐데
애매하게 왔다 안 왔다 해가지고 너무 습하고 덥네요.
다음날 또 출근
WNC 다음 프로젝트 회의중
엄청 재밌는거 기획중이니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8월 5일 월요일이고 8시 47분이에요.
오늘은 좀 늦게 마쳐가지고 방금 집에 왔고
들어오는 길에 오랜만에 홍라면 사왔고..
밥이랑 김이랑 먹을 거예요.
내일은 저 크림 관련해가지고 광고 촬영 있는데
엄청 아침에 일찍 있거든요.
아침에 7시 반까지 가야돼서 오늘 밥 먹고 바로 잘 건데
그럼 얼굴이 땡땡 붓겠죠?
하지만 배고프니까 먹어야돼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촬영날 아침
이날 38도였는데 야외촬영이 있었어요
모니터링중
다들 더운 날씨에 엄청 고생하셨어요..
다음 촬영 위해 수정중
이번 씬은 옥상!
니트 입고 찍었어요ㅠ
중간에 점심식사
마지막은 스튜디오 촬영!
저는 스튜디오 촬영을 하러 스튜디오에 도착을 했어요.
조금 쉬다가 옷 갈아입고 지면 촬영 하고 할 것 같아요.
그러고 끝!
-지금은 몇 시?
-지금은 4시 4분!
(5시임)
-4시 4분~!
-크니 정신 놨어.
피곤해.
-힘들어? 정신 놨어.
-오늘 어땠습니까?
재밌었어요~
-그게 끝입니까?
왜! 이정도면 큰 표현이지.
-재미없어. 노잼!
노잼! 맨날 노잼! 노잼맨.
-노잼 크니.
시끄러!
-맨날 시끄러! 시끄러맨.
-이봐. 이봐! 주먹봐! 주먹 꽉 쥔 거 다 봤..
아무튼 전 집에 가서 오늘 점심을 좀 많이 못 먹어서
집에 가서 밥을 시켜먹을 거예요.
오늘 촬영했던 거 S/S 시즌이랑 F/W 시즌 다 써야돼가지고
두 번 옷 갈아입고 했었거든요. 야외 촬영 할 때!
스튜디오는 에어컨 나오니까 상관없는데
야외에서 하는 거, 오늘 진짜 더웠는데
F/W 시즌꺼 계절감에 맞게 옷을 입어야 되니까
목폴라? 반폴라? 같은 거 입고 찍었는데 진짜 너무 더운거예요.
니트 입고 찍었는데..
-심지어 야외!
땡볕 아래, 햇볕 아래에서 찍어가지고 여기 약간 지금 따가워요.
다들 많이 편하게 해주시려고 엄청 노력해주셔가지고 재밌었고
저도 엄청 편했어요! 평소에 다른 촬영장보다.
저는 집에 와서 엽떡과 허니콤보를 시켰어요.
잘 먹겠습니다~
별로 안 매운데?
회사 가는 길
여러분, 저는 이제 집에 갈 건데 오늘 깜빡하고 못 찍었어요.
맨날 이렇다니까요!
어제 촬영 끝나고 집에 와서 기절해가지고..
중간에 잠깐 깼다가 또 잤는데 너무 힘들었나봐요.
체력 완전 쓰레기네?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너무 아파가지고 찍는 것도 깜빡했어요..
지금 이제 7시 반 정도 된 시간이고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집에 가서 밥 먹고 편집해야돼요. 안녕!
남은 엽떡 데워.. 악~!
데워먹기~
뭐야? 진짜 몇 개 없는데?
후라이팬애 안 해도 됐겠다.
온르 제 저녁이에요. 엽떡 남은 거랑 홍라면, 밥 조금 남은 거!
-엽떡 너무 싱겁지 않아?
이날은 인터뷰 촬영 있던 날
일 마저 하고 퇴근합니다
전 집에 가는 길인데 오늘 저녁에 부모님이 오시기로 해서
밤에 늦게 온다 해서 그 전에 집청소 좀 하고 마트에 갔다 올 거예요.
저 책 살 것도 있어가지고 그런 거 좀 사려고..
지금 퇴근하는 길에 집에 바로 들러서 동생 픽업해서 바로 마트로 갈 거예요.
호로록 마트 다녀옴
전 집에 왔고요. 고기를 해먹을 거예요.
어메이징 양념 닭갈비!
-어메이징 아니면 어떻게 해?
어메이징 아니면 어쩔 수 없지.
-과연 어메이징한지 먹어봐!
어메이징한지 먹어봐?
-응.
알았어.
앗, 뜨거!
어메이징 까진 아닌데?
-뭔가 이상한 맛이 나는데 이게 뭐지?
왜?
후식은 수박
날씨가 살짝 흐린데..
아~ 오늘만 가면 그래도 주말이네요!
이번 주말에는 할 일이 뭐있지..?
저희 그 MD 제작 했던 것들 이제 완전히 스토어 같은 거 만들어서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관련해가지고 오늘 사진 좀 찍고 회의하고
이따 오후에 외부 미팅 있어가지고
오늘 회사에서는 좀 일찍 나갈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주에는 지금 가족들이 집에 다 와있어가지고
이번 주말에는 저 해야되는 일 급한 것만 좀 마무리 해놓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낼 것 같아요. 오랜만에 와서..
세팅중
오늘은 저희 몰에 들어갈 제품들 찍을 건데
아직 제품은 안 왔고 세팅만 하고 있어요.
아오, 깜짝이야!
박살날뻔 했네요..
외부미팅 갔다가 저녁엔 크림 관련 미팅 했어요
전 오늘 드디어 다 끝나고 이제 집에 가는 길이에요.
지금 거의 7시 다 된 시간이고 아까 잠깐 중간에 나가서 외부미팅 하고 왔어요.
저는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집에 가서 오늘 점심을 조금 먹어가지고 밥을 먹어야돼요.
이제 집으로 갑시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드디어 별 거 안 하는 토요일이 됐네요.
사실 저한텐 별 거 안 하는 토요일은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 토요일이 아니라
제가 자유롭게 뭐를 할 수 있는 토요일이 별 거 아닌 토요일이에요.
왜이렇게 안 가..
퇴근길의 강남은 지옥이에요. 지옥 그 자체!
지상에 지옥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다~
회사에서 일찍 나오면 뭐합니까. 길에서 시간 다 버리는데!
여러분, 저는 오늘 전시회에 가려고 지금 나가는 중이에요.
무슨 전시냐면, 티파니에서 하는 다이아몬드 전시회거든요.
근데 어떤건지는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전시 보고 난 후 점심
저는 이제 집에 가요. 차를 어디다 댄지 못 찾아가지고 한참을 헤맸네.
아우, 너무 덥다!
지금은 거의 8시 다 되어가는 시간이고요.
생각보다 예약을 받고 하는 거라서 그런진 몰라도 되게 소규모더라고요.
뭔가 꾸며놓긴 많이 꾸며놨는데 약간 플래그십 스토어 느낌?
엄청 큰 다이아몬드 봤어요. 그걸 안 찍어왔네!
너무 덥다. 갑시다!
또 다른 촬영이 있어서 촬영장 왔어요
촬영은 몇번을 해도 적응 안 되는 것 같아요ㅠ
무슨 촬영인지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중간에 점심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말 처음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저 또 촬영 있어가지고 촬영을 하고 마치고 집에 갈 거예요.
지금은 6시가 다 된 시간이고요. 집으로 가서
저희 그립톡 시안을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아서
그걸 다시 만들고 편집을 할 거예요.
집에 갑시다!
번역중
*앗 촬영 부분은 제가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닷ㅎㅎ
뒷부분 작업 덜 된 부분이에요!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여러분, 오늘 화요일이고 저는 전시를 보러 추계예술대학교에 왔어요.
이거 보고 이따가 뚝섬에 또 하나 더 보러 갈거거든요.
더 보고 시간이 되면 회사에 가고 아니면 바로 퇴근해야 할 것 같아요.
일 끝나고 이태원
저는 약속이 있어서 이태원에 왔어요.
오늘 진짜 습하다.
-여기 주차할 데 있더나?
여기? 죽는 줄 알았다!
-맞제? 겁나 골짝이더라.
-우리 출연하는거야?
-에바님 채널에 출연할게요!
-다음 여행 그날까지.
-지금 에바씨가 열심히 오징어를 자르고 계세요!
-나가사끼 짬뽕을 시켰는데 이렇게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있어요.
지금은 11시 반 조금 넘었고, 이제 집에 가요.
여긴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큰일났네. 집에 가서 책 읽고 편집하고 내일 학교 가서 시험 쳐야되는데
오늘 잘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커피를 하나 사가야 될까요? 모르겠네.
일단 집에 갑시다!
책 좀 읽다가 잤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수요일이고요. 저는 학교 갔다가 회사에 갈 거예요.
오늘은 저희 엑셀러레이터 하는 거 심사역님 오셔서 멘토링 해주시는 일정 있고요.
아, 맞아! 이거 제가 이번에 만든건데 아까 이만큼 짜서 발랐거든요.
그리고 또 발라볼게요. 밀리나 안 밀리나!
약간 이런 제형이거든요.
저는 토너나 이런 거 아무것도 안 하고 크림만 발랐는데
이렇게 발라도 전혀 안 건조하고 내가 진짜 극극건성이다 하시면
토너나 이런 걸로 얼굴 한 번 정리해주고 바르는 것도 괜찮고요.
이게 여름 제품이 아니고 사계절용으로 만든 거라서
완전 한여름에 나오는 다른 스킨케어들 있잖아요.
물같이 그런 제형으로 만들진 않았고 조금 더 크림에 가깝게 만들었어요.
이건 제가 일년 내내 쓰려고 만든거라서
아무래도 제 피부 타입이 반영이 좀 많이 된 것 같긴 하거든요.
저는 건성과 복합성을 오가는 그런 피부고 민감성입니다.
벌써.. 보이세요? 이만큼이나 썼어. 반 넘게 썼어요!
제가 너무 많이 발라가지고..
얘는 80ml인데 아예 가득가득 채워서 튜브로 만들었거든요.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튜브 형식이 여행 같은 거 갈 때
어디 갖고 다니기 편하고 해서 튜브로 만든거고,
런칭 일자가 확정이 됐어요.
8월 19일 런칭이고요, 시간은 오후 6시예요.
이렇게 선크림 저 엄청 문지르면서 바르거든요.
보시면 하나도 안 밀리죠?
항상 스킨케어 하고 나서 선크림 발릴 때 밀려가지고
충분히 흡수를 시키고 선크림을 바르거나
아니면 그냥 기초를 얇게 하고 선크림 발랐었거든요.
근데 얘는 이렇게 듬뿍 바르고 바로 이렇게 엄청 밀면서 발라도 안 밀려요. 짱이죠?
일단 제가 먼저 그 마켓 통해서 런칭을 할 거고 재고는 일부러 많이 준비했어요.
항상 마켓이 좀 빨리 품절 돼가지고 끝나서 여러분들이 이후에 마켓 끝나고
계속 재입고 해달라고 요청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그냥 처음부터 재고를 많이 빼왔고..
왜냐면 제가 만든 거니까!
구성도 이번에도 아주 알찬 구성으로 갖고 올 거거든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진정, 보습에 가장 키워드를 준, 중점을 둔 제품이여서
일부러 이거 보여드리려고 닥자 쓰던 거 끊고 거의 3주 넘게 이것만 썼거든요.
이거 가격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원래..
제가 이거 말씀드렸나요? AHC랑 같이 하거든요.
그래서 clusive 라는 라인으로 아예 새로운 라인을 런칭을 하는건데
AHC랑 처음에 제품을 만들때부터 이 성분 이렇게 넣고
이런 성분들로 이정도 가격으로 파는 건 말도 안된다..
제조사 측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AHC하면 또 용량이 혜자잖아요?
그래서 용량 많이 들어가는 건 무조건 그래야되고
가격도 최대한 네고해서 싸게 해야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엄청 낮추고 낮추고 낮춰서 26,000원으로 맞춰놨어요.
그래서 마켓 진행할 때는 당연히 할인이 들어가고
할인 하면 단품 한 개당 18,900원 이거든요.
두 개를 묶어서 구매할 수 있는 세트 구성도 있는데
두 개를 사시면 원래 정가가 52,000원이거든요.
할인가로 36,400원! 엄청나죠?
그렇게 준비를 했어요.
조금 더 자세한 거 성분이나 일정 같은 건 제가 영상 더보기란에다가 써둘게요.
참고해주시고..
어느 부분을 제일 자신있게 쓸 수 있냐 물어보시는 분들 많이 계셨는데
아까 얘기 했던 거! 진정, 보습 이 두 가지!
제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랑 피부 타입이 비슷하거나
평소에 제가 쓰는 스킨케어가 잘 맞으셨던 분들은 엄청 만족하실 거예요!
주변에 테스터를 드렸을 때도 다들 엄청 만족하셨거든요.
지성이신 분들 중에서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 계셨고,
약간 여름에 쓰기엔 좀 무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분도 계셨는데
무거울 것 같단 분은 한 분 계시고 나머진 다 괜찮다고 하셨어요.
전 무조건, 아시죠? 진정이랑 보습인거!
정착할 수 있는 그런 크림을 만들고 싶어서
진짜 막 여드름성 피부 집중 제품 처럼 그런식으로 만든 게 아니고
아무나 다 쓸 수 있게!
어떤 피부타입이든, 어떤 계절이든 상관없이 쓸 수 있게 만든거거든요.
그래서 테스터 수정을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제조사 측에서도 그렇고 이렇게는 더이상 못 고친다 얘기를 해줘도
그냥 무조건 바꿔달라고 생떼쓰고..
이거 제조하면서 저도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공부도 하고..
성분이나 제조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고
그리고 제품 진짜 좋게 잘 빠져가지고 너무 기분이 좋아요.
학생분들이 써도 되냐고 물어보시던데 그것도 상관없게 만들었거든요.
뭔가 AHC하면 연령대가 저희보다는 높은 느낌이라서
아예 젊은 층도 다 쓸 수 있게 가격도 낮추고
대신 성분은 똑같이 조건이 더 좋은걸로 많이 넣어가지고
범위를 많이 넓혔어요!
여러분 기대하셔도 좋아요.
처음에 샘플 같은 거 수정하면서 테스터 받아야 되잖아요.
그때도 샘플 받는데 여기에 들어간 성분 중에
해외에서 수입해야되는 원료가 있는데
그 원료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샘플을 많이 못 만들어준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수정하고 테스트 하고 하는 것도 진짜 좀 오래걸리고
시간이 좀 많이 걸렸어요!
그래서 거의 1년을 만들게 된..
원래는 봄에 출시를 하려고 준비를 하면서 제조를 했던 건데
중간에 수정이 너무 많아지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들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다고 하시고..
그래도 열심히 힘써주셔가지고 진짜 좋은 제품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물론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 다르니까 제가 아무리 좋다고 느껴도 안 맞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전성분을 더보기란에 다 써드릴테니까
확인을 한 번 해보시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진짜 하나하나 다 얘기 해드리고 싶은데
뭔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선 안 궁금할 수도 있잖아요.
제가 인스타에서 따로 큐앤에이를 받을 거거든요.
그래서 자세한 거 궁금한 건 인스타 하시면
제 인스타에 스토리 큐앤에이로 물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 더보기란에다 다 써놓긴 할 건데!
이렇게 오늘 일부러 쿠션까지 다 발랐거든요.
근데 밀린 게 보이시나요?
전혀 밀리지 않았죠?
아무튼 저는 이제 학교를 가겠습니다. 안녕!
학교 가는 길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생략)
신분증 잃어버리고 속타는중..
여러분, 저는 이제 회사 마치고 집에 갈 거고요.
오늘은 좀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지금 7시 40분이거든요.
이제 퇴근 합니다~!
집가서 밥 먹고 편집해서 영상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이거 이 영상!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자막 붙이는 데 제가 시간을 항상 많이 쓰잖아요.
그래서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안되면 뭐.. 새벽에 올리든 내일 올리든.
내일 광복절인데 내일도 미팅이 한 세 개 있어가지고 회사를 와야돼요.
내일 그래서 회사 와서 미팅 하고 저녁에는 또 약속 있어가지고
약속 갔다가 부랴부랴 짐을 싸고..
아, 맞아. 저 16일부터 출장 가거든요.
그래서 짐을 싸야되는데 짐 하나도 안 쌌고 유심 같은 것도 하나도 안 되어있어요.
큰일났어요. 빨리 해야돼..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요. 하는 게 갑자기 한꺼번에 많아져가지고..
원래 이렇게 제가 바쁜 사람이 아니거든요.
일단은 집에 갑시다. 너무 배고파..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집에 와서 밥도 다 먹었고
이제 이거 편집을 할 거예요. 오늘 편집해서 오늘 올리기 가능합니까?
일단은 뭐.. 하면 안 되는 게 어딨어요. 하면 다 되는거죠!
열심히 시도를 해보고..
아, 맞아! 이거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짠~
이게 뭐냐면 제가 여태까지 전부 다 테스트했던 크림 샘플들이거든요.
여기 이렇게 더 있어요. 얘네들!
진짜 많죠?
이걸 다 테스트해보면서 중간에 얼굴 뒤집어지기도 하고
아주 난리난리도 아니었어요..
이번에 크림 네이밍 같은 것 자체가 숙면크림, 잠잠크림 이런 식으로 지었거든요.
잠을 많이 못 자도 숙면을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끔 만든거고
실크-살브 포뮬라라고 실크 이불을 덮은듯한 그런 느낌이 들게끔..
촉촉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만들었거든요.
향도 많이 물어보셨는데 향은 일부러 거의 없는 향으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강하지 않게! 제가 향이 센 걸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
살짝 천연 자스민향조 넣어서 엄청 미세하게 천연 자스민 향이 나긴 하거든요.
근데 진짜 진짜 조금 나요!
그리고 사계절 용으로 만든 것도 여름에는 한 번만 발라도 되게끔 만들고,
겨울에는 레이어링 해서 더 보습감 빵빵하게 채울 수 있게 만든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사계절 크림을 만드는 게 가능할까? 라고 고민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까지 다 감안해서 만들었고요.
아, 그리고 제조사 관련해서 이번에 제가 이걸 테스트를 하면서
콜마 제품도 테스트를 했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저랑 안 맞아가지고 다른 제조사랑 했어요.
이건 코스온이라는 제조사에서 만드는 거고요.
그래서 그 제조사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거 미리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게 임상 테스트를 진짜 많이 했는데 그중에 검증된 거,
제가 딱 말씀드릴 수 있는 거 몇 개만 얘기 드리면
보습감이 얼마나 유지가 되는지, 보습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측정을 했을 때 48시간 동안 유지가 되고요.
추운 환경이랑 더운 환경 두 가지 상황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
수분량을 얼마나 유지를 하는지 그것도 체크를 했을 때 유지가 된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었고,
그 외에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이라던지,
외부 자극에 의해서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량 개선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도
임상 결과를 통해서 입증이 됐고
진정효과가 있다라는 것도 검증이 됐고요.
붉은기 완화에 도움도 된다는 부분!
저자극 테스트 당연히 거쳤고요.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는 게,
약간 다른 브랜드에서 제가 이전에 잘 썼던 닥자 제품 있잖아요.
그건 티트리 성분이고 여드름성 피부를 좀 타겟으로 해서 나온 그런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그 티트리라는 성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개선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는 거고
제가 항상 생각하는 건 그런 성분의 도움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고
화장품의 성분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배율이 어떻게 되는지도 정말 중요하지만
어쨌든 그런 성분의 도움을 받기 전에 기본적으로 보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스킨케어 얘기를 할 때마다 항상 얘기를 드리는 게,
유수분 밸런스 있잖아요. 평소에 내가 지성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알고보니까 수분이 제대로 안 채워져서 기름이 더 많이 나와서
지성이라고 생각을 잘못 했던 분들도 생각보다 많고
그게 수분이랑 유분이 적당히 잘 섞여서 채워져야지
피부가 좀 최적의 이상적인 상태로 되는 거거든요.
우리가 흔히 생각할 때 보습이 잘 된다, 수분감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
워터, 약간 이런 제형을 많이 넣어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 같잖아요.
근데 저도 이걸 제조하면서 알게 된 건데 제품을 딱 발랐을 때
보습감이 있다, 수분 유지가 오랫동안 된다라고 느껴지는 제품들은
그만큼 유분이 더 많이 들어간 제품이래요.
그래서 수분으로 밑에 채워주고 나서 위에 유분으로 한 번 덮어줘서
이걸 딱 감싸고 있어야지 수분이 안 날아가고 머물러있어서
사람들이 더 촉촉하다 느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 좀 고려를 해가지고
적당히 지성분들이 여름에 써도 엄청 번들거리지 않을 선에서
건성분들도 겨울에도 건조하다고 안 느낄 수준까지
그거 적정선을 맞춘다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갑자기 힘듦 고백..
계속 보습감 관련해서 피드백을 했었거든요.
건조하게 느껴진다 혹은 너무 기름지다 이런 느낌들.
계속 그런 부분들도 고치고..
아, 아무튼 런칭일이 점점 다가오니까 너무 긴장이 돼요.
같이 제조하셨던 분들, 테스트 하셨던 분들도 그때 드렸던 샘플 다 쓰시고
조금 남은 걸로 존버하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오면 바로 살 거라고 막 하시면서..
이 제품 거의 올해 초, 겨울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피땀눈물이 들어갔다는 게 이럴 때 쓰이는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 만들면서 막 힘들었던 것들 뿐만 아니라
잘 안 됐던 것들, 일정 밀리고 막 있었던 사건 사고들도 많이 생각이 나고..
아주 애증이 가득 담긴 제품이에요.
아무튼 저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가지고 빨리 편집을 해서 이 영상을 올리고
긔록 저녁에 이제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요즘에 장을 왜이렇게 자주 보는 것 같지?
아무튼 장 보고 오늘 할 거 좀 하고 잘 거예요.
내일은 또 오전부터 회사 가서 미팅이 있어가지고 일찍 가야되거든요.
오늘 영상도 여러분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영상길이가 얼마나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시간은 되겠죠?
일하는.. 진짜 노잼인 일만 하는 브이로그 갖고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까지 눌러주시고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맛있지?
It’s good, isn’t it?
-어이없어. 나도 같이 먹고 있는데 혼자 먹는 것 처럼 자랑하네.
What the heck. I’m eating too. Don’t show off as if you are eating alone.
봄이 뭐해?
Bom, what are you doing?
뭐해? 여기 엎드려서.
What are you doing down here?
저는 다 씻고 나왔고요. 오늘 할 편집도 다..
I’ve already washed and finished editing..
이리와, 이리와!
Come here! Come here!
오늘 할 편집도 다 하고 영상도 하나 올리고.
I’ve finished today’s editing and posted a video.
오늘 좀 그래도 급하게 해야 될 건 다 마쳤어요.
I’ve finished everything that I had to do urgently.
너무 피곤하다.
I’m so tired.
내일 토요일인데 내일은 딱히 미팅이나 그런 건 없어서 쉴 수 있을 것 같고
It’s Saturday tomorrow. I’ll be able to take a break because I don’t have any meeting tomorrow.
고등학교 친구 지금 밖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My high school friend went outside to meet someone
이따가 들어올거 거든요.
She’s coming back soon.
그래서 걔 오면 내일은 걔랑 시간 좀 보낼 것 같고.. 그렇습니다!
I’m gonna spend some time with her tomorrow when she comes back.
그럼 저는 오늘 좀 오랜만에 일찍 쉬려고 하거든요.
I can finally get some early rest today.
아, 그리고 이 티셔츠 관련해서 원래 이걸 제가 화이트랑 같이 오픈을 하려고 했었는데
I wanted to create white and black version of this shirt.
화이트만 하게 됐잖아요. 블랙을 안 하고!
But I ended up just going for the white and cancelled black!
그 이유가 있었어요.
There was a reason.
이게 공장측이랑 문제가 생겨서..
We had a problem with the factory.
이 나염이 세탁을 했는데 벗겨지는 거예요!
This printing came off when I washed it !
그래서 이거 불량이라고 어떻게 하냐 했는데 약간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돼가지고
So I told them it’s a faulty but they didn’t look after it
트러블이 좀 있었거든요, 사실!
So we had a bit of trouble.
이건 말씀드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I wasn’t sure whether I should share this with you guys.
약간 이슈가 생겨가지고 그냥 안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I just said I won’t make black shirt because of some issue.
나중에 블랙 진행 할 예정 없냐고 많이 물업셔서..
But I got so many request and questions for black shirt.
이 업체랑은 안 할 것 같고, 만약에 다른 좋은 업체를 만나면
I won’t do it with this company. If I find another good company,
기회가 되면 진행을 할 것 같아요.
I will do it if there’s a chance.
아.. 폭삭 늙어버렸어요.
Ah… I’ve suddenly gotten older…
별 얘기를 다하죠?
It’s TMI.
오늘은 오랜만에 넷플릭스 보면서 좀 쉬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take a Netflix break which I haven’t enjoyed in awhile then go to bed.
다음에 봐요!
See you next time!
마트에서 뒤에 차가 안빠져서 화남
I’m angry that the car behind me wouldn’t move at the car park at the shop
아, 간다. 간다간다!
Oh, it’s moving, moving
-화난 크니.
Angry big sis.
깜빡깜빡 하면 뒤로 빠져야지! 거기 서있으면 자리가 나나!
They should move when they see the indicator! You won’t get the spot if you just stand there!
저는 장을 보고 왔고요, 마트 가서.
I got back from the grocery shopping.
맨날 장봐.
I do that every day.
오늘은 토요일인데 친구는 집에 갔고 저녁은 치킨을 먹었어요.
It’s Saturday today. My friend went home and I had friend chicken for dinner.
아, 이거 어떻게 쪼개지? 너무 큰데?
How do I split it? It’s too big
수박 사옴
I bought a watermelon.
손 안다치니까 여러분 불안해하지마요..
Don’t worry. I won’t hurt my hands.
사온 수박 정리중
Putting the watermelon away.
일요일 아침
Sunday morning.
배고파서 미숫가루 타는 중
Making Misutgaru as I felt hungry.
미숫가루로는 부족해 결국 햇반 먹었어요
Misutgaru wasn’t enough. I ended up having instant rice too.
여러분, 저는 교회 끝나고 회사에 미팅이 있어서 잠깐 들렀어요.
I came to the office after church for a meeting.
오늘 왜이렇게 피곤하지?
Why am I so tired today?
마치고 바로 집에 가서 오늘 또 올려야되는 영상이 있어가지고
I have a video to put up as soon as I get home.
그거 올릴거 편집하고 하면 오늘 하루도 끝날 것 같네요.
I’ll edit it first then call it a day.
그럼 내일 또 월요일이 되겠죠?
Then it will be Monday again.
너무 싫다..
I hate it…
또 비가 와요
It’s raining again.
비가 좀 굵어지는 것 같은데?
I think it’s getting heavier.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I’m home.
이제 밥을 먹어야되는데 뭘 먹을지 고민중이에요.
I have to eat something but I don’t know yet.
뭐 먹을래?
What do you want?
-몰라~
I don’t know~
밥 뭐먹을래?
What do you want to eat?
응?
Huh?
어?!
Oh?
-아, 몰라~!
I don’t know!
아, 왜 화내!
Why are you angry?
-자기가 맨날 화내면서 나한테 화낸대!
You are the one who’s angry, not me!
-지금 사료 던졌냐?
Did you just throw dog food?
-이거 잡으러 오잖아!ㅋㅋㅋ
She will come and catch it!
오늘의 저녁은 짜장면 입니다.
Today’s dinner is Jjajangmyeon.
이거 엄청 매운 거예요.
It’s super spicy.
저 예전 집 살 때 먹었던 불짜장보다 훨씬 더 맵다는데
Apparently, it’s much spicier than Bul Jjajang that I used to order at the old place.
과연 얼마나 매운지 먹어보겠습니다.
I’ll try how spicy it is.
탕수육이랑.. 군만두는 서비스로 주셨네요!
I got Tangsuyook… they gave me free fried dumpling!
짬뽕 국물도 주셨어요.
They give me some free Jjambbong soup too!
-콜라도.
And coke
서비스 쩌네!
Such a good service!
-매운 냄새 나?
Does it smell spicy?
안 나는데?
No?
-저거 개매워가지고 죽는 줄 알았어.
It was so spicy. I almost died.
죽는 줄 알았어?
You almost died?
-어! 진짜.
Yes! Seriously.
괜찮은데? 빗스한 것 같은데, 거기랑?
It’s alright. I think it’s similar to the old place.
-아냐아냐.
No
먹다보면 아니야?
It changes later?
-응.
Yeah.
근데 좀 한 방에 오네.
You can feel it at once.
속 따가울 것 같은데?
I think it will give me a stomachache later.
-내꺼 좀 줄까?
Do you want some of mine?
-매워?
Is it spicy?
뜨거!
It’s hot!
매워.
And spicy.
여러분, 저는 방금 편집 다 하고 영상도 하나 올려놓고
I’ve just finished editing and posting a video.
이제 씻을거예요! 지금 아홉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I’m gonna take a shower! It’s little bit after 9 now.
오늘 잠도 많이 못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해가지고
I haven’t had enough sleep today. I’m tired because I woke up early in the morning
할 거 하고 오늘은 좀 일찍 잘 거예요.
I’ll do some work and go to bed early.
아, 오늘도 후덥지근하네.
It’s humid again.
비가 시원하게 차라리 엄청 폭우처럼 많이 오면 괜찮을텐데
It would’ve been better if it starts to pour.
애매하게 왔다 안 왔다 해가지고 너무 습하고 덥네요.
It’s so hot and humid because it only rains for a bit then stop again.
다음날 또 출근
Back to work again.
WNC 다음 프로젝트 회의중
Discussing about WNC’s next project
엄청 재밌는거 기획중이니 기대해주세요..!
We are planning something really fun so please stay tuned!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I’m home.
8월 5일 월요일이고 8시 47분이에요.
It’s Monday 5th of Aug, 8:47
오늘은 좀 늦게 마쳐가지고 방금 집에 왔고
I finished work late today. I just got home.
들어오는 길에 오랜만에 홍라면 사왔고..
I got Hongramyeon on the way back.
밥이랑 김이랑 먹을 거예요.
I’m gonna have it with rice and seaweed.
내일은 저 크림 관련해가지고 광고 촬영 있는데
I’m doing an advert for the cream tomorrow.
엄청 아침에 일찍 있거든요.
It’s scheduled really early in the morning.
아침에 7시 반까지 가야돼서 오늘 밥 먹고 바로 잘 건데
I have to get there by 7:30 so I’ll go to bed straight after this.
그럼 얼굴이 땡땡 붓겠죠?
My face is gonna look so puffy.
하지만 배고프니까 먹어야돼요
But I’m so hungry. I gotta eat. .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It tastes great. I haven’t had it in a while!
촬영날 아침
The morning of advert work.
이날 38도였는데 야외촬영이 있었어요
It was 38 degrees but I had to do it outside.
모니터링중
Monitoring.
다들 더운 날씨에 엄청 고생하셨어요..
Everyone worked so hard on this hot day.
다음 촬영 위해 수정중
Fixing for the next part.
이번 씬은 옥상!
We are filming at the rooftop this time!
니트 입고 찍었어요ㅠ
I wore a knitted top
중간에 점심식사
Lunch break
마지막은 스튜디오 촬영!
Finishing off at a studio!
저는 스튜디오 촬영을 하러 스튜디오에 도착을 했어요.
I came to a studio to do more photo shoot.
조금 쉬다가 옷 갈아입고 지면 촬영 하고 할 것 같아요.
I’ll have some rest, get changed and take more photos.
그러고 끝!
It will be done after that!
-지금은 몇 시?
What time is it now?
-지금은 4시 4분!
It’s 4:4!
(5시임)
(it was 5)
-4시 4분~!
4:4!
-크니 정신 놨어.
Big sis lost her mind.
피곤해.
I’m tired.
-힘들어? 정신 놨어.
Are you tired and crazy?
-오늘 어땠습니까?
How was your day?
재밌었어요~
It was fun~
-그게 끝입니까?
Is that it?
왜! 이정도면 큰 표현이지.
Why? That was a strong emotion
-재미없어. 노잼!
It wasn’t funny. NOT FUNNY!
노잼! 맨날 노잼! 노잼맨.
You are never funny~ not funny man~
-노잼 크니.
Big sis is not funny
시끄러!
Be quiet !
-맨날 시끄러! 시끄러맨.
You always say that. Be quiet man~
-이봐. 이봐! 주먹봐! 주먹 꽉 쥔 거 다 봤..
See? Look at your fist. I saw you holding your fist.
아무튼 전 집에 가서 오늘 점심을 좀 많이 못 먹어서
The lunch wasn’t big is enough today.
집에 가서 밥을 시켜먹을 거예요.
So I’m gonna order something at home.
오늘 촬영했던 거 S/S 시즌이랑 F/W 시즌 다 써야돼가지고
What I filmed today will be used for both S/S and F/W season.
두 번 옷 갈아입고 했었거든요. 야외 촬영 할 때!
So I got changed twice while working outside !
스튜디오는 에어컨 나오니까 상관없는데
It was alright in the studio because it was air conditioned.
야외에서 하는 거, 오늘 진짜 더웠는데
But it was so hot outside today.
F/W 시즌꺼 계절감에 맞게 옷을 입어야 되니까
And I had to wear warm clothes for the F/W season work.
목폴라? 반폴라? 같은 거 입고 찍었는데 진짜 너무 더운거예요.
I wore a turtle neck and it was so, so hot.
니트 입고 찍었는데..
It was a knit top.
-심지어 야외!
And I was outside!
땡볕 아래, 햇볕 아래에서 찍어가지고 여기 약간 지금 따가워요.
My skin is little bit burning right now because I worked under the direct sunlight.
다들 많이 편하게 해주시려고 엄청 노력해주셔가지고 재밌었고
It was fun as everyone tried so hard to make me feel relaxed.
저도 엄청 편했어요! 평소에 다른 촬영장보다.
It was more relaxing than other photo shooting works I’ve done !
저는 집에 와서 엽떡과 허니콤보를 시켰어요.
I ordered Yuptteok Honey combo
잘 먹겠습니다~
Let’s eat~
별로 안 매운데?
It’s not that spicy.
회사 가는 길
On my way to work.
여러분, 저는 이제 집에 갈 건데 오늘 깜빡하고 못 찍었어요.
I’m going home now. I forgot to film today.
맨날 이렇다니까요!
I’m always like this!
어제 촬영 끝나고 집에 와서 기절해가지고..
I went straight to bed after I got home from the photo shoot.
중간에 잠깐 깼다가 또 잤는데 너무 힘들었나봐요.
I woke up in the middle of the sleep and then got back to sleep. I guess I was so tired.
체력 완전 쓰레기네?
I have no stamina.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너무 아파가지고 찍는 것도 깜빡했어요..
I’ve had headache the whole day so I forgot to film.
지금 이제 7시 반 정도 된 시간이고 이제 집에 갈 거예요.
It’s around 7:30 pm. I’m going home right now.
집에 가서 밥 먹고 편집해야돼요. 안녕!
I have to go home, eat and do some editing. Bye!
남은 엽떡 데워.. 악~!
Heating up the left over Yuptteok….Ah!
데워먹기~
Heating up~
뭐야? 진짜 몇 개 없는데?
What? There’s only a few.
후라이팬애 안 해도 됐겠다.
I didn’t need this pan.
온르 제 저녁이에요. 엽떡 남은 거랑 홍라면, 밥 조금 남은 거!
This is today’s dinner. Left over Yuptteok, Hong rameyon and little bit of left over rice!
-엽떡 너무 싱겁지 않아?
Isn’t Yuptteok too bland?
이날은 인터뷰 촬영 있던 날
I filmed an interview this day.
일 마저 하고 퇴근합니다
I’ll do some more work and go home.
전 집에 가는 길인데 오늘 저녁에 부모님이 오시기로 해서
I’m going home right now. My parents are coming over.
밤에 늦게 온다 해서 그 전에 집청소 좀 하고 마트에 갔다 올 거예요.
They are coming really late so I’m gonna clean up the house and do some grocery shopping first.
저 책 살 것도 있어가지고 그런 거 좀 사려고..
I got a book to buy too…
지금 퇴근하는 길에 집에 바로 들러서 동생 픽업해서 바로 마트로 갈 거예요.
I’m gonna pick up my sister from home and go straight to the grocery.
호로록 마트 다녀옴
Quick grocery shopping.
전 집에 왔고요. 고기를 해먹을 거예요.
I’m home. We are cooking meat today.
어메이징 양념 닭갈비!
Amazing marinated dakgalbi!
-어메이징 아니면 어떻게 해?
What if it’s not amazing?
어메이징 아니면 어쩔 수 없지.
Well, there’s nothing we can do.
-과연 어메이징한지 먹어봐!
Try if it’s amazing.
어메이징한지 먹어봐?
Should we try?
-응.
Yes.
알았어.
Ok
앗, 뜨거!
Oh, it’s hot !
어메이징 까진 아닌데?
I wouldn’t say it’s amazing.
-뭔가 이상한 맛이 나는데 이게 뭐지?
Something taste weird.. what’s this?
왜?
Why?
후식은 수박
Watermelon for dessert
날씨가 살짝 흐린데..
It’s little bit cloudy..
아~ 오늘만 가면 그래도 주말이네요!
Ah~ I just gotta survive today till weekend!
이번 주말에는 할 일이 뭐있지..?
What do I have to do this weekend?
저희 그 MD 제작 했던 것들 이제 완전히 스토어 같은 거 만들어서 하려고 하거든요.
I’m planning to set up a separate store for all our merchandises.
그래서 그거 관련해가지고 오늘 사진 좀 찍고 회의하고
I have a meeting on that. I gotta take some photos too.
이따 오후에 외부 미팅 있어가지고
I have a meeting outside later in the afternoon too.
오늘 회사에서는 좀 일찍 나갈 것 같아요.
So I have to head out little bit early today.
그리고 이번주에는 지금 가족들이 집에 다 와있어가지고
All my family’s home this week.
이번 주말에는 저 해야되는 일 급한 것만 좀 마무리 해놓고
This weekend, I’ll just do what I have to do urgently
가족들이랑 시간 보낼 것 같아요. 오랜만에 와서..
And spend some time with my family. It’s been a long time.
세팅중
Setting up
오늘은 저희 몰에 들어갈 제품들 찍을 건데
We are taking photos of our products that will go in to our shop.
아직 제품은 안 왔고 세팅만 하고 있어요.
I haven’t got the products yet. I’m just setting up for now.
아오, 깜짝이야!
Oh my god!
박살날뻔 했네요..
I almost smashed it.
외부미팅 갔다가 저녁엔 크림 관련 미팅 했어요
I went to a meeting outside and had another meeting about the cream later in the evening.
전 오늘 드디어 다 끝나고 이제 집에 가는 길이에요.
It’s finally finished. I’m going home now.
지금 거의 7시 다 된 시간이고 아까 잠깐 중간에 나가서 외부미팅 하고 왔어요.
It’s almost 7pm. I went out for a meeting outside for a bit.
저는 이제 집에 갈 거예요.
I’m going home now.
집에 가서 오늘 점심을 조금 먹어가지고 밥을 먹어야돼요.
I only ate little bit for lunch so I have to eat something when I get home.
이제 집으로 갑시다~
Lets’ go home~
내일은 토요일인데 드디어 별 거 안 하는 토요일이 됐네요.
It’s Saturday tomorrow. It’s finally the Saturday without any plan.
사실 저한텐 별 거 안 하는 토요일은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 토요일이 아니라
Saturday without plan doesn’t mean I won’t do anything.
제가 자유롭게 뭐를 할 수 있는 토요일이 별 거 아닌 토요일이에요.
It means I can do something freely
왜이렇게 안 가..
Why isn’t it moving?
퇴근길의 강남은 지옥이에요. 지옥 그 자체!
Driving back home in Gangnam after work is hell. It’s literally HELL!
지상에 지옥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다~
If there’s a hell on earth, it’s right here~
회사에서 일찍 나오면 뭐합니까. 길에서 시간 다 버리는데!
There’s no point leaving work early. I’m wasting all my time on the roads!
여러분, 저는 오늘 전시회에 가려고 지금 나가는 중이에요.
I’m heading out to see an exhibition.
무슨 전시냐면, 티파니에서 하는 다이아몬드 전시회거든요.
It’s a diamond exhibition by Tiffany.
근데 어떤건지는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I don’t really know what it’s about.
전시 보고 난 후 점심
Having lunch after the exhibition.
저는 이제 집에 가요. 차를 어디다 댄지 못 찾아가지고 한참을 헤맸네.
I’m going home now. I couldn’t find my car so I had to walk around for a really long time.
아우, 너무 덥다!
Ah, it’s so hot.
지금은 거의 8시 다 되어가는 시간이고요.
It’s almost 8 now
생각보다 예약을 받고 하는 거라서 그런진 몰라도 되게 소규모더라고요.
Since it was a booking-only system, it was very small.
뭔가 꾸며놓긴 많이 꾸며놨는데 약간 플래그십 스토어 느낌?
They’ve decorated it really well but it looked like a flagship store.
엄청 큰 다이아몬드 봤어요. 그걸 안 찍어왔네!
I saw a really big diamond. I forgot to film it!
너무 덥다. 갑시다!
It’s too hot. Let’s go!
또 다른 촬영이 있어서 촬영장 왔어요
I came to a studio for some other work.
촬영은 몇번을 해도 적응 안 되는 것 같아요ㅠ
I can never get use to a photo shoot no matter how many times I do it
무슨 촬영인지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I’ll show you what I was working on later.
중간에 점심시간
Lunch break
안녕하세요, 여러분! 말 처음 하는 것 같네요.
Hi everyone! I feel like I’m talking for the first time today.
오늘은 저 또 촬영 있어가지고 촬영을 하고 마치고 집에 갈 거예요.
I have another photo shoot session. I’m going home after that.
지금은 6시가 다 된 시간이고요. 집으로 가서
저희 그립톡 시안을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아서
It’s almost 6 pm. I’ll go home and make our Griptok draft again.
그걸 다시 만들고 편집을 할 거예요.
I’ll do that and start editing.
집에 갑시다!
Let’s go home!
에바님 여기서 말씀하시는 촬영이 영상 촬영인지 화보촬영인지 잘 모르겠어서 조금 애매모호하게 뭉뜽그렸어요 ㅠㅠ 혹시 어색하게 표현됬다면 죄송합니다 ㅠ
프리랜서 겸 직장인의 하루
A day of a freelancer/office worker.
프리랜서 겸 CEO의 하루
A day of a freelancer/ CEO
비오는 주말
Rainy weekend.
MD 포장중
Packing MD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 7월 29일 월요일이고요.
Today’s Monday, 29th of Jul
지금 점심시간이 다 돼서 전 대충 밥을 해먹고 회사에 갈 거예요.
It’s almost a lunch time. I’m gonna quickly eat something and go to work.
이건 진짜쫄면 제가 맨날 먹는 건데
I eat this Jjolmyeon every day.
오늘 와사비 들어간 거 새로운 버전 처음 먹어보는거거든요.
But I’ve never tried this new wasabi flavor before.
오늘은 WNC summer MD 오픈하는 날이라서
WNC summer MD is opening today.
회사가서 그거 관련 얘기 좀 하고 다른 거 또 일 하고 할 거예요.
So I’m gonna have a meeting about it and do some other stuff at the office.
와사비 냄새 왜이렇게 구리지?
Why does this wasabi smell so bad?
-왜? 맛없어?
Why? Is it bad?
맛은 그냥 똑같은것 같은데?
I think it tastes the same.
-근데 냄새가 나?
But can you smell it?
응. 좀 더 매콤한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겠어.
Yes. Maybe it’s little bit spicier. I don’t know.
여러분들이 저 회사가서 뭐하는지?
약간 직장인 브이로그 그런 거 보고싶다고 하셔서
You guys requested a ‘office vlog’ as you want to see what I do at work.
오늘 월요일인 김에 한 번 이번주에 쭉 찍어보려고 하는데
Since it’s Monday, I thought I should film it for the whole week.
잘 나올 수 있을지 확신을 못하겠어요.
But I don’t know how well it’s going to turn out.
오늘은 평소보다 좀 늦게 가는 날이에요.
I’m going little bit later today.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가지고 촬영을 해야해서
Because I had to film something early in the morning.
두개정도 찍고 점심 먹고 가는 길이에요.
I filmed 2 videos and had lunch. I’m going to work now.
오늘 날씨가 좀 흐리네요.
The weather is little bit dark today.
회의중
In a meeting.
-아, 옆에가 이렇게 되어있구나~
Ah, that’s what it looks like on the sides~
어, 이거 뺄 수 있어요!
Oh, you can take it out!
-너무 충격적이에요..!
I’m so shocked…!
-대박이다. 이게 나오나요, 이렇게 하면?
Wow, does it come out like this?
이번 크림 패키지예요
This is the new cream packaging.
이걸 원래 여기 옆에 케이스에다 박아가지고 이렇게 내려고 했는데..
I wanted to put this on the side of the packaging but..
저는 집에 가고 있어요.
I’m going home now.
뭔가 꼭 이렇게 찍으려고 한 날에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가지고..
My phone always goes out of battery whenever I decide to film something.
아까 회의한 건 아마 여러분들이 이 영상 올라갈때쯤엔 모두 아시겠지만
By the time I post this video, you will all know what that meeting was about.
제가 AHC랑 크림을 만들잖아요.
I’m creating a cream with AHC.
그래서 그거 관련 미팅을 좀 했어요.
That meeting was about that.
이제 출시가 얼마 안 남아서.. 그동안 여러분들한테 비밀로 하긴 했지만
It will be launched soon… I kept it a secret so far but..
진짜 제조과정에 제가 하나하나 다 참여하고
I was involved in every single step of manufacturing
이거 넣어주세요, 이거 빼주세요 다 하고..
And asked them to add and take out ingredients.
제가 스킨케어를 되게 많이 보여드리긴 하잖아요.
I show different skincare products on m video a lot.
근데 그런 것들이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겠죠, 아마도? 제가 만든거니까!
but I think it will be different to any of those because I made it myself!
제가 딱 썼을 때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가지고.
I wanted to make something that can satisfy me when I use it.
예전에는 딱 썼을 때 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그런 제품을 좋아했거든요.
I used to like things that can give instant result.
그런 건 뭔가 얼굴이 응급상태가 됐다 했을 때 쓰는 것들이잖아요.
But those are usually designed as a first aid when there’s something wrong with your skin
그런 것들을 맨날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Some people would use those strong products every day.
전 맨날 썼어요! 그런거 맨날 썼는데
I used to use them every day too!
다시 평소에 바르는 크림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But some people tend to go back to their usual cream in the end.
근데 저는 정착할 수 있는 크림, 그런 걸 만드는 게 목표였어요.
My goal was to make a cream that people can settle down with.
일단 무조건 순해야되고, 진정에 도움도 되어야하고
It has to be gentle and calming.
보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And moisturizing is the most important thing.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저는 보습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Moisturization i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me regardless of the season.
여름에는 그냥 땀이랑 피지 분비가 많을 뿐이지
We get more sweat and sebum in summer.
보습이 안 되면 기름이 더 많이 올라오니까 결과적으로 피부에 안 좋더라고요!
But if your skin’s not moisturized, it will produce more oil which is bad for your skin in the end.
겨울에는 말할 것도 없고.
And you always need moisturization in winter
그래서 이번에 진짜 그 진정이랑 보습에 중점을 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So I’m creating something that’s focused on calming and moisturization of the skin.
이제 어느정도 라인 다 나왔고, 샘플도 최종 테스트 끝났고
The line up is almost finalized. I’ve finished the last sample test too.
들어갈거거든요!
완전 출시쪽으로 들어가는 단계라서..
We are heading in to the launching stage now..
여러분들한테 조만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I should be able to show it to you soon.
일단 저는 집에 가서 밥 먹고 오늘 해야될 일을 마저 하고 하겠습니다.
I’ll go home, eat something and finish the rest of the work for today.
전 집에 도착했고요.
I’m home.
이제.. 아우, 더워! 왜이렇게 후덥지근하지?
Now… oh, it’s so hot. Why is it so humid?
좀 쉬고 이제 당장 해야되는 급한 일들만 해놓고
I’m gonna have some rest and just finish what needs to be done urgently.
저녁 먹고 씻고 편집하고 이렇게 잘 거예요.
Then I’m gonna have dinner, take shower, edit a video and go to bed.
뭔가 여러분들이 상상하셨던 것 만큼 회사가서 하는 게 별로 없어보이죠?
I don’t work as much as you expected at the office, right?
직장인 브이로그 찍으시는 분들 어떻게 찍으시는지 모르겠는데
I don’t know how others film their office vlogs.
미팅이나 회의 같은 걸 할 때도 약간 그 내용의 보안상 다 담기가 애매하더라고요.
But I can’t film everything when I’m having a meeting for a security reason.
그래서 이걸 제가 처음에 일주일 모으려고 했는데
I wanted to collect one week of footage.
일주일 모아서는 부족할 것 같아..
But it won’t be enough…
그래서 제가 조금 더 모아서 나중에 보여드릴 것 같긴 하지만
I might film some more later to show you
뭔가 그때 이 영상이 올라갈 때 쯤이면 이 머리색이 없겠죠?
But by the time I upload this video, my hair won’t be in this color any more.
아예 다른 색이 됐을 수도 있을 것 같아..
It might be in a completely different color.
저도 저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Even I can’t trust myself!
아무튼, 일 마저 하겠습니다.
Anyway, I’ll go back to work.
전 구청에 필요한 서류를 떼러 왔어요.
I came to a district office to get a document that I need.
오늘 너무 불쾌지수가 높네요.
The weather is so unpleasant today.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길
Heading back to the office.
퇴근!
Finished work!
전 사진관에 맡겨놨던 필름을 찾고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I collected the film that I left at a photo studio. I’m going home now.
오늘 너무 후덥지근하네? 비가 오려나.
It’s so humid today. Is it going to rain?
이날은 너무 피곤해서 집가자마자 기절함
I was so tired that day. I fell asleep as soon as I got home.
다음날 아침
The next morn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은 7월 31일 수요일이고 지금은 아침 9시 40분정도 된 시간인데
Today’s Wednesday, 31st of Jul. It’s 9:40 in the morning.
저 오늘 좀 회사 일찍 갈 거라서 서둘러야 될 것 같아요.
I’m going to work little bit early today. I gotta hurry up.
오늘 비도 와가지고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서..
It’s raining and the traffic’s going to be really bad.
아, 맞아. 그때 겟레디에서 말씀드렸던 크림 샘플 확정돼가지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Ah, the cream sample I showed in my GRWM has been finalized. It’s ready!
너무 신기해요. 거의 1년동안 만들었던 게 이렇게 실물로 나오니까.
It feels unreal to see the end result of something that I’ve been making for almost a year.
제가 건조한 편이라가지고, 원래 복합성이었는데 건성으로 바뀐 것 같아요.
I have dry skin. It used to be combination but it’s changed to dry skin.
얼굴에 유분기가 많이 줄어들어가지고…
My face is not as oily as it used to be.
그래서 이젠 크림을 바를 때 낮에도 엄청 듬뿍 발라야지 안 건조하더라고요.
I have to put cream very generously even during the day to keep my skin moisturized.
다른 거 바르면 듬뿍 바르는데 흡수시켜주는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하고
If I use something else, they take forever to absorb.
가끔씩 어떤 건 많이 바르면 밀리기도 하고..
And sometimes, they slip and slide on the skin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올릴 때!
Especially when I’m layering sunscreen or foundation!
근데 얘는 흡수도 적당히 빠른 편이고 그리고 절대 안 밀려요!
But this absorbs in to the skin quite fast and doesn’t slip around at all!
이거 만드는 과정 중에서 다른 분들한테도 샘플 보여드리고
테스트도 엄청 많이 했었는데
I shared the sample to others and tested it so many times.
어떤 걸 발라도 피부가 밀리는 분이 발라보시곤 안 밀린다고,
Someone who suffer from sliding cream on the skin with every product said it doesn’t do that on their skin.
너무 좋다고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They said it’s so good…
솔직히 저는 그렇게 밀림을 심하게 느끼는 피부는 아니라서 잘 몰랐다가..
Honestly, I usually don’t have that problem so I wasn’t sure.
다른 분들 얘기 듣고 진짜 한 번 듬뿍 올려가지고 해봤는데
But after I heard that, I tried a really thick layer
진짜 안 밀리더라고요!
And it really didn’t slip or slide!
그래서 너무 신기했어요.
It was so interesting!
오늘은 간단하게 선크림만 바르고 나갈거예요.
I’m just gonna put on sunscreen today.
지금 시간이 좀 없어가지고..
I’m running out of time ..
오늘은 오전에 미팅 하나 있고 점심 먹고 오후에 미팅 하나 있고..
I have a meeting in the morning, then another meeting in the afternoon after lunch.
미팅 때문에 가요.
I’m going for the meetings.
눈썹은 대충 그냥 빈곳만 채우고..
I’ll just quickly fill in the sparse areas of the brows.
아, 비와서 차 엄청 막히겠네, 또!
Ah, the traffic’s gonna be really bad in this rain!
비오는 날 출근하는 게 제일 싫어. 차가 너무 막혀..
I hate going to work on a rainy day. The traffic is always horrible.
클리오 루즈힐벨벳 로즈브리즈!
Clio Rouge Heel Velvet Rose Breeze
이제 저는 옷을 입고 나가도록 할게요.
I’m gonna get dressed up and leave
회사 가서 봐요. 안녕!
I’ll see you at work. Bye!
여러분, 전 이제 회사에 갈 거예요. 가서 봅시다~!
I’m going to work now. I’ll see you there.
이날 비 진짜 많이 왔어요
It rained a lot this day.
WNC 회의중
WNC meeting.
여러분, 전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고 있어요.
I finished work and I’m going back home.
오늘 좀 아침 일찍 아서 늦게 퇴근하네요.
I started early this morning and going home late.
오늘 생각보다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뭔가..
I feel like today’s been much more hectic than I expected.
회사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번 이렇게 찍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Every time I go to work, I realize how hard it is to film like this.
전 집에 가서 밥을 먹고 편집하고 일할거 하고 잘 거예요
I’ll go home, eat something, edit a video, do some work and go to bed.
그리고 내일도 회사에 가겠죠?
And I have work tomorrow again.
봄이 신났어!
Bom’s excited!
뭐야, 이거! 귀요미~~~
What’s this! so cute~
아, 왜이래!
Hey, what’s wrong?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I’m home now.
이제 밥을 먹을 건데 요즘에 생선에 꽂혀가지고
I’m gonna eat something. I’m really in to fish lately.
거의 틈만 나면 생선을 구워먹고 있거든요.
I grill a fish whenever I can.
그래서 온르도 생선을 구워먹을 거예요.
I’m gonna grill a fish today as well.
해동시킨 생선
Defrosted fish.
저의 저녁입니다. 고기, 김치, 김. 끝!
This is today’s dinner. Fish, kimchi, seaweed. Done !
잘 먹겠습니다~
Let’s eat~
자두 다 먹었지?
Have we finished plums?
-자두?
Plums?
응.
Yeah.
저희는 밥을 먹고 이제 동생의 성화에 못 이겨서 장을 보러 가요.
My sister is forcing me to go on a grocery shopping so I’m going
-작은.. 막내동생이라 해.
Tell them I’m the youngest.
왜?
Why?
-그냥.
Just.
오해 받을까봐?
You don’t want them to misunderstand you?
-어ㅋㅋㅋ
Yes lol
오해 받기 싫어? 참내.
Don’t want them to misunderstand? huh
오해 받아봤자 얼마나 받는다고.
It’s not that serious.
이마트를 갈 겁니다.
We are going to Emart.
장보고 집에 와서 일 하고 잘 거예요.
I’m gonna go to the grocery shopping, do some work then go to bed.
피곤해 죽겠는데 난 왜 마트에 가고 있는거지?
I’m so tired. Why am I going to the mart?
아는사람, 정답 아는사람?
Who knows? Who knows the answer?
갑자기 비가 와요.
It’s suddenly starting to rain.
아까 집에 올땐 안 왔는데.
It wasn’t raining when I was coming home.
안 와서 다행이다. 차 안 밀리고!
I was lucky. The traffic wasn’t bad!
이마트 도착
Arrived at Emart.
-양파 두 개인가 남았어.
We only have 2 onions.
양파 저기있네! 양파 하나 가져와라.
There it is! Grab one.
-두 개 주세요!
Please give me two!
피자 짱 커.
The pizza is so big.
저희는 장을 다 보고 이제 집에 갈 거예요.
We just finished our shopping. Let’s go home.
아주아주 피곤합니다.
I’m so, so tired.
집가서 곯아떨어질 것 같은데?
I think I’ll go straight to bed when I get home.
안돼. 편집해야돼.
No, I have to edit a video.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너무 피곤해..
I’m home now. I’m so tired…
얼른 씻고 잘 거예요.
I’m gonna take a shower and go to bed.
원래 편집을 좀 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못 하겠고..
I wanted to do some editing but I’m s tired. I can’t.
할 수 있는 것만 좀 하고 자야 될 것 같아.
I’ll do little bit of what I can do and go to bed.
편집까지는 다 못 할 것 같고..
I won’t be able to finish editing.
일단은 씻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I’ll go wash first.
요즘에 통 잠을 못잤더니 여기 뭐가 났어요. 여기!
I got a zit here because I haven’t been sleeping a lot!
여러분, 저는 다 씻었고요.
I took a shower!
이제! 저희가 그때, 올해 초에 겨울쯤에 하드케이스 한 번 했었잖아요.
Remember we did a hard case earlier this year in winter?
그래서 그걸 이어서 다음 버전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하려고 하거든요.
I’m going to make a new version of it with a new design.
그거 디자인 한 걸, 지금 디자인 미리 해놔가지고
I’ve already finished designing it.
일러스트 파일로 만들 건데 이거 작업만 하고 오늘 잘 거예요.
I’m just gonna make a illustration file and go to bed
이 케이스가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Making a phone case is harder than I thought.
휴대폰은 특히 기종이 많아서 기종별로 일러스트 파일 시안을 따로 다 따야돼가지고
There are so many different phones so I have to make different design illustration for each of them.
하나하나 작업을 해야되더라고요.
I have to work on every single one of them.
그래서 이게 좀 까다롭고..
That’s quite difficult..
디자인 관련해서 이런 것들 저희 다 자체적으로 하고 있어가지고
We are doing everything about design on our own.
힘에 부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데 까지 해보는 중이에요.
Sometimes it’s really hard but we are doing as much as we can.
이거 규격에 맞춰서 일러스트만 넣으면 돼가지고 하면 좀 빨리 작업이 될 것 같아요.
I just need to put the illustration on each specs so it shouldn’t take long.
지금은 새벽 1시. 오늘 8월 1일이에요.
It’s 1st of Aug, 1am.
전 이제 작업을 다 끝냈고 얼른 자야 될 것 같아요.
I finished all the work. I gotta quickly go to bed. .
내일 일찍 일어나서 해야되는 일들이 좀 있어가지고
There are things I have to do early in the morning tomorrow.
내일도 회사는 좀 늦게 갈 건데 일찍 일어나야돼요.
I’m going to work late tomorrow but I still have to wake up early.
지금 잠와죽겠어..
I’m so sleepy right now.
내일 봅시다. 안녕!
I’ll see you tomorrow. Bye!
아침 완성
Breakfast done.
여러분, 저는 오늘도 회사를 가려고 나왔고요.
I’m heading to work again today.
회사에 갔다가 오늘 저녁에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
After work, I’m gonna meet up with my friends from my hometown tonight.
고향 친구들이라고 하니까 왜이렇게 옛날 사람같지?
Why does it make sound so old to say ‘friends from hometown’?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려고 해요.
My high school friends! I’m gonna meet up with my high school friends.
두 명 만날 건데 둘 다 안 만난지 좀 돼가지고..
I’m meeting two friends. It’s been awhile since I’ve met them.
오랜만에 만나서 밥 먹고 할 것 같아요.
We are going to eat something.
친구 한 명은 경주에서 올라와가지고 아마 자고 갈 것 같고
One is coming from Gyeongju so she will probably sleep over at my place.
다른 한 명은 안 자고 가는 걸 전제로 하긴 하는데 자고 갈 것 같아요!
The other one said she won’t but I think I think she will in the end!
회사 마치고 곱창전골 먹으러 왔어요
I came to a gopchang jeongol restaurant after work.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미팅을 하러 신사에 왔고요.
Hi everyone. I came to sinsa for a meeting.
시간이 좀 남아서 은행에 가려고 나왔어요.
I have some time to kill so I’m gonna go to a bank.
은행 갔다가 카페
Then I’ll go to a café.
너무 셔요
It’s too sour.
상상도 못한 정체..
This is so unexpected…
여러분, 저는 미팅을 다 마치고 이제 바로 회사로 갈 것 같아요.
The meeting’s just finished. I’m gonna go straight to the office now.
오늘 회사가서 일 좀 하고 그래야 될 것 같네요.
I’ll do some work there today.
오늘 날씨 진짜 더워요, 진짜!
It’s so hot today!
아, 너무더워..
It’s so hot…
오늘 미팅은 그 크림 만드는거 확정이 돼서 촬영하는 것 때문에 미팅을 한 거고
Today’s meeting was about the cream because it’s all been confirmed.
컨셉 같은 거 듣고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간단하게 듣는 그런 미팅이었어요.
They told me about the concept and the future process.
다른.. 저희 회사 분들 말고
I couldn’t film anything
촬영 관계자분들이나 다른 분들도 많이 계셔가지고 찍지는 못했고
Because there were other people apart from our company including the people for the photo shoot
일단 저는 다시 회사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back to the office for now.
여러분, 맨날 차에서만 찍는 것 같은데 이제 집에 갈 거예요.
I feel like I’m always filming in the car. I’m going home now.
오늘은 아침밖에 못 먹어가지고 너무 배가 고파서
I’ve only had breakfast today. I’m so hungry.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을 예정인데
I’ll go home and eat something nice.
뭘 먹을진 좀 더 고민해봐야 될 것 같아요.
But I don’t know what to eat yet.
지금 시간은 6시 10분 정도인데 오늘은 아침 일찍 나와서
It’s 6:10 right now. I came to work early today
일이 좀 빨리 끝나가지고 집에 일찍 갈 거고요.
The work’s finished early so I’m going home early.
지금 딱 퇴근시간이라서 차가 엄청 막힐 것 같긴 한데..
It’s rush hour right now so the traffic’s going to be bad. …
집에 가서 봅시다. 안녕!
I’ll see you at home. Bye!
-숟가락 필요하니?
Do you need a spoon?
음.. 아니!
Hmm.. no!
-나중에 달라고 할 거 다 알아.
I know you’ll ask for it later.
전 집에 왔고요. 너무 배가 고파서 오는 길에 떡볶이를 시켜서
I’m home. I was so hungry so I ordered tteokbokki on the way home.
방금 집 오자마자 딱 맞춰서 왔어요. 멋진 타이밍이었다!
And it was delivered as soon as I arrived home. It was perfect timing.
-잘먹잘먹~
Bon app~
잘먹겠습니다!
Bon appetit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