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에 카메라로 브이로그를 찍어 보려고 하고 있는데
제가 맨날 핸드폰으로만 영상을 찍어가지고
오랜만에 카메라로 찍으려니까 엄청 어색하네요
오늘은 거의 신상작업이 거의 막바지 여가지고
오늘 종로를 마지막으로 이제 한두 번만 더 다니면 될 것 같은데
종로갔다가 근처에 저번에 창덕궁을 한 번 가봤거든요
그니까 종로에서 일을 하고 일을 하다 보면은 중간에 시간이 좀 뜰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이제 주변에서 잠깐 밥을 먹는다던지 차를 마신 다든지 하는데 창덕궁이 근처에 있더라고요.
오늘은 일 하고 창덕궁 쪽 가서 좀 돌아다니면서
오늘 신상 제품들 사진도 밖에 돌아다니면서 찍고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거를 해야겠어요.보면 것들은
또 이번에 나오면 목걸이거든요
(파치먼트 신상 업데이트 됐어요. 많관부 많관부)
이런 하트에 진주가 달려 있습니다
겨울에 딱 하기 좋은! 그런 느낌~
아무튼 옷마저 갈아입고 오늘 한번 같이 나가 봅시다!
(지난 브이로그에서 언니 차 팔았냐는 댓글..있었지..나차 있어.. 운전을 내가 안할뿐..)
확실히 옷을 입어보니깐 살이 쨍겨.
그치.. 답답하지..
뭔가 몸에 스티로폼을 낀거 같아
저희 집에서 종로까지 한 시간 정도가 걸리거든요
작업을 하려면 제가 뭔가 이렇게 다듬고
거리처에 맡기고, 다듬고, 맡기고, 다듬고 맡기고
약간 이런 식이라서 뭔가 하는 것 같은데 작업이 끝나질 않아요.
그래서 엄청 오래 걸리기도 하고 이걸 할 때마다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졸려..
그래도 요즘엔 종로 갈 때 언니가 운전을 항상 해줘가지고
그나마 진짜 진짜 편하게 왔다 갔다 하는거 같아요.
(다왔다~~!)
안녕하세요~
(샘플을 획득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일 다 보고 창덕궁쪽으로 가려고 가고 있어요
원래 걸어가도 되게 가깝거든요
근데 어차피 거기서 바로 집으로 가야 되니까 차를 거기다 세워놓고 돌아다니려고요
밥 먼저 먹으러 갈 거예요
보쌈집!
한적해~~~
바로 여기입니다!
천하보쌈!
(선생님의 춫천으로 알게된 천하보쌈..)
(완전 집밥스타일 너무 좋아하는 백반 느낌..)
(고기도 너무 야들야들하고..막 담근 김장김치 스타일 김치도 존맛)
이제 밥 먹고 창덕궁갑니다~~
저기 보쌈집 진짜 맛있어요!
경복궁은 못 갔지만.. 드디어 창덕궁은 간다!
(경복궁 못가서 궁에 약간 혈안 되어 있는거 너무 어이없어..ㅎ)
궁이 뭐라고ㅋㅋ 궁이 뭐라고
추워서 차에서 패딩으로 갈아 입고 왔어요.
와~~ 우리 드디어 궁에 간다~~ㅎㅎ
어디 다른데 가는 것보다 제일 신나!
두명!
언니 오픈 종료일까 아님 입장 종료 일까 놀랐지?
창덕궁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궁궐이다. 건축과 조경이 잘 조화된 종합 환경디자인 사례이면서 동시에 한국적이 ㄴ공간 분위기를 읽게 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여기로 다시 올꺼에요? / 네
그러면 4시 반 이전에 와야돼요. / 네
진짜 예쁜데 잘 안 담겨.. 이 예쁜 모습이..
(근데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여기 너무 넓어요... 여기 너무 넓고 뭐가 엄청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궁은 여름을 오세요
(궁은...여름에 오세요..)
너무 추워요....
가마를 누가 태워 주지 않는 이상 너무 넓고 너무 추워요
저희 이제 나가려고요
(런던 베이글 가는 길 꽃집이 있어서 들러 봤는데..)
이거 근데 어떻게 들고 다니지?
저희 구독자님이 하는 가게래요 여러분~
(구독자님이 하는 곳이였음..ㅋㅋㅋㅋ)
구독자님: 저 인프피에요ㅎㅎ/ 유즈: 아 진짜요?
(런던 베이글 와봤습니다. 평일에 왔는데도 사람 진짜 많았음..)
(종류별로 하나씩 담았어요)
(새로운 식물)
구독자님 가게에서 식물 좀 사고 제가 가고 싶은 카페로 다시 갈 거에요
(지나다니면서 와보고 싶었던 카페)
(퇴근시간에 딱 걸려서..오도가도 못하고..계속 돌아다니는 중)
아직 퇴근시간이 겹쳐있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랜덤으로 우리 아무거나 먹을까?
(퇴근시간이고 나발이고 추워서 차에 옴)
저희 카페가 있다가....
지금 완전히 퇴근시간에 걸려버려가지고 북촌을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하고 밖에도 너무 추워가지고 집에 가려고요
근데 일단 차에서 베이글 먹고 있어요
(소금이 보여달라는 분들 많아서 특별히 찍어봄)
(강아지들 1월 중순부터 강아지 유치원 다녀야 됨)
소금아x3
소금이~ 손!
소금이~ 손! 손!
소리 없는 아우성..
(이제 됐지 강아지들아)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소금아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밥 먹자~ 밥 먹자~ 밥 먹자~
(난 요즘 일 끝낸 밤에 선비처럼 책만 읽어..)
(아~~~ 고양이 방해하지말라고오~~)
(굿모닝)
(일어나자마자 파이브미닛 저널..)
어제 런던 베이글에서 사온 베이글을 아침으로 먹을 거예요
(근데 런던베이글 진짜 맛있더라...)
제가 어제 구독자님 꽃집에서 사온 식물들 아직 소개 안 시켜드렸죠?
일단 이거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나무가지?? 뭐라 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
제가 이 위에다가 이렇게 올려놨고
이거 구매했거든요.
내가 선인장과 식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화분도 너무 예쁘고 이런 모양이 너무 귀여워 가지고 얘를 데려왔고
얘는 돌로 되어 있는 분이에요
약간 현무암 같은 화분이고
콩같이 생긴 완두콩 같이 생긴 식물인데 얘도 다육과 식물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꽃도 피고있어요
그래서 너무 귀엽지 않아요? 얘도 데려왔습니다.
여기는 후추가 무서워해서 못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식물을 이렇게 올려 놓으면 식물들한테도 안전하고 괜찮을 것 같아요.
(애교많은 강아지)
(진짜 이거봐요...치대는거봐요..)
(이때는 까뮈 페스트 읽고 있었네요)
(2022년 독서 목표는 100권 읽는거!)
(저는 계속 계속 읽을거에요. 여러분 저랑 같이 책 읽어요)
여러분 저는 이제 필라테스를 갑니다~
(아침 운동..)
(그날 저녁)
오늘은 오랜만에 초리조 크림 파스타를 할 거예요
면은 이렇게 생긴 면을 사봤거든요.
마켓컬리에서 팔길래 이걸 사봤습니다
이거를 사면이 밑에 어떤 파스타를 해먹으면 맛있는지 까지 다 적혀 있어요
거기에 크림 파스타도 있길래 한번 사봤고
제품명은 콘낄리에 리가테
아무튼 이걸로 해보겠습니다.
마늘은 별로 안 넣을 거예요
한 이 정도? 이정도만 넣겠습니다
(마늘 썰고)
(초리조도 잘게 썰어줌)
(파스타면은 7-8분)
(마늘이랑 페퍼론치노 같이 볶아줌)
(크림파스타 소스는 상하목장이야. 기억해 상하목장)
(우유 조금&초리조 투하)
(면 넣고 약간 쫄여)
(쫄이는동안 인덕션 닦아)
(엄청 쉽고 맛있음)
(밥 먹었지만 간식배는 따로니까 과자 먹으면서 책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나 I 맞아.
그래? 처음에 할 때 E 나왔는데
왜냐하면 나 요새 아니.. 한 일 년간 너무 소심해
지금 다시 해보자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나 그래..
(한국말 번역 해드려야함..ㅎ)
생각하는 중에 다른 생각을 못한다.
이메일에 빨리 회신하려고 하고 지저분한 편지함을 참을 수 없다
여행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 편이다.
조금!
조금이라고? 몇 분, 몇 초까지 다 세우면서 조금이라고?
와~ ISTJ-T야.
뭔데?
그린이랑 똑같은거.
나 맨처음에 뭐였지?
처음에 ESFJ였나 그랬을 것?
이거 봐봐. 나는 그래도 외향형의 51%이고, 내향형의 49%나왔거든. 이번에 새로 했을 때.
나 이제 외향형이래.
진짜? 나는 내향형으로 바뀌었는데..
그리고 이거는 이게 이거거든요 이냐 이게 약간
언니 원래 이거 었어요. ESFJ. 2020년에
근데 T는 안 바뀌었네
그러면 E랑 I랑/ T랑 F랑 바뀌었네.
(mbti 토론 끝내고 밤산책~~!)
여러분 굿모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1월 1일, 토요일입니다
저는 어제 31일 친구들이랑 산에 산에 갔다 왔어요
제 기준에는 엄청 높은 진짜 높은 산이었는데
거기 올라가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고!
어제 또 말일에 연경언니 경기가 있어가지고
언니가 뛰진 않았지만 언니가 나오니까 상하이경기 보느라고
어제 또 경기를 늦게 시작해가지고 5 세트까지 또 가는 바람에 새해를 중국리그를 보면서 시작을 했고요
그러고 났더니 12시 넘었는데
식빵언니 채널에도 언니 영상이 올라와가지고
새해부터 완전히 덕질력 상승을 한 1월 1일이 됐습니다.
얼굴 되게 많이 부어 있는데 일어난지 사실 하면 안 됐고요
하여튼 간 엷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는 오늘 또 출근을 해야 합니다
30일에 오픈을 해가지고 출근을 해야 하고요
1월 1일 파이브미닛 저널 쓰고 나가 보도록 할게요
올해도 잘 부탁한다!
(작년에 소희쌤에게 선물 받고 잘 써서 저도 주변 친구들이게 다 영업중..)
2022년
(나가보자고..)
(출근전에 1월1일 기념.. 서점에 잠깐 들렀어요..ㅎ)
(1월 1일 첫 독서픽은 황선우 작가님 책~~)
(임인년 호랑이의 해? 너무 귀엽다. 나 호랑이 좋아하는데.. 김연경 호랑이..)
(새해 첫 구매 리스트...)
(주말이라 아무도 없는 건물..)
(사람 없을때 하면 좋은점.. 노래 크게 틀어봐도 눈치 안보임..)
(아무튼 열일.. 열작업..)
(앞치마 너무 드럽네..ㅎ)
(오늘도 너무 열일해허 연마제 얼굴에 다 튐..ㅎ;)
(집에 가자...)
(요즘 일만하느라고 찍으네 별로 없네..)
(오늘도 영상 봐줘서 고마워 사랑해..)
안녕~
Hi~
오랜만에 카메라로 브이로그를 찍어 보려고 하고 있는데
I’m trying to film a vlog using my camera, whichI haven’t used in awhile
제가 맨날 핸드폰으로만 영상을 찍어가지고
I always use my phone to film videos
오랜만에 카메라로 찍으려니까 엄청 어색하네요
Going back to the camera after all that time feels very awkward.
오늘은 거의 신상작업이 거의 막바지 여가지고
I’m mostly done with the new releases
오늘 종로를 마지막으로 이제 한두 번만 더 다니면 될 것 같은데
I think I just gotta visit Jongno couple more times after today
종로갔다가 근처에 저번에 창덕궁을 한 번 가봤거든요
The last time I went to Jongno, I visited Changdeok Palace too
그니까 종로에서 일을 하고 일을 하다 보면은 중간에 시간이 좀 뜰 때가 있어요
While working in Jongno, I sometimes have to kill some time in between
그럴 때 이제 주변에서 잠깐 밥을 먹는다던지 차를 마신 다든지 하는데 창덕궁이 근처에 있더라고요.
I use that time to eat or have a cup of tea around the area. Changdeok palace is not far from Jongno
오늘은 일 하고 창덕궁 쪽 가서 좀 돌아다니면서
Today’s plan is to do some work, wander around Changdeok palace
오늘 신상 제품들 사진도 밖에 돌아다니면서 찍고 하려고 합니다
and take photos of the new products outside.
그래서 오늘은 이거를 해야겠어요.보면 것들은
I gotta wear this one today. Look
또 이번에 나오면 목걸이거든요
This is a new necklace that’s coming out soon
(파치먼트 신상 업데이트 됐어요. 많관부 많관부)
(Parchment new releases have been updated. Please check it out!)
이런 하트에 진주가 달려 있습니다
There’s a pearl on the heart
겨울에 딱 하기 좋은! 그런 느낌~
It’s perfect for winter~
아무튼 옷마저 갈아입고 오늘 한번 같이 나가 봅시다!
Anyway, let me get dressed. Let’s go out together!
(지난 브이로그에서 언니 차 팔았냐는 댓글..있었지..나차 있어.. 운전을 내가 안할뿐..)
(I saw a comment asking whether I’ve sold my car in my last vlog…. I do have a car… I just don’t drive. That’s all)
확실히 옷을 입어보니깐 살이 쨍겨.
My clothes definitely feel tighter.
그치.. 답답하지..
Yeah… It’s tight, isn’t it?
뭔가 몸에 스티로폼을 낀거 같아
It feels like I’m wearing styrofoam on my body
저희 집에서 종로까지 한 시간 정도가 걸리거든요
It takes about an hour from my place to Jongno
작업을 하려면 제가 뭔가 이렇게 다듬고
To work, I have to make it
거래처에 맡기고, 다듬고, 맡기고, 다듬고 맡기고
Send it to a client company. mend it, send it back, mend it and send it back
약간 이런 식이라서 뭔가 하는 것 같은데 작업이 끝나질 않아요.
This is the routine. Honestly, I’m working but it feels like it never ends.
그래서 엄청 오래 걸리기도 하고 이걸 할 때마다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It takes forever and everytime I do this, it gets hectic
너무 졸려..
I’m so sleepy…
그래도 요즘엔 종로 갈 때 언니가 운전을 항상 해줘가지고
My friend always drives for me whenever I go to Jongno
그나마 진짜 진짜 편하게 왔다 갔다 하는거 같아요.
At least it’s a comfortable commuting.
(다왔다~~!)
(I’m here~~!)
안녕하세요~
Hi~
(샘플을 획득하였습니다..)
(I obtained samples…)
저는 이제 일 다 보고 창덕궁쪽으로 가려고 가고 있어요
Work is over. I'm going to head to the Changdeok palace
원래 걸어가도 되게 가깝거든요
It's so close that I could walk there
근데 어차피 거기서 바로 집으로 가야 되니까
But we gotta go home straight from there
차를 거기다 세워놓고
돌아다니려고요
So we are going to park the car there and wander around
밥 먼저 먹으러 갈 거예요
We are going to eat first!
보쌈집!
Bossam (boiled pork) restaurant!
한적해~~~
It's empty~~~
바로 여기입니다!
This is it!
천하보쌈!
Cheonha Bossam
(선생님의 춫천으로 알게된 천하보쌈..)
(I discovered this place through my teacher's recommendation..)
(완전 집밥스타일 너무 좋아하는 백반 느낌..)
(It totally feels home cooked. The full rice set style that I love…)
(고기도 너무 야들야들하고..막 담근 김장김치 스타일 김치도 존맛)
(The meat is so tender… also their freshly cooked winter kimchi is amazing)
이제 밥 먹고 창덕궁갑니다~~
Now that we've eaten, we are going to Changdeok palace~~
저기 보쌈집 진짜 맛있어요!
That Bossam restaurant is amazing!
경복궁은 못 갔지만.. 드디어 창덕궁은 간다!
Though I couldn't go to Gyeongbok palace, I'm going to Changdeok!
(경복궁 못가서 궁에 약간 혈안 되어 있는거 너무 어이없어..ㅎ)
(The fact that I’m so desperate to go to a palace because I couldn't go to Gyeongbok, is ridiculous lol)
궁이 뭐라고ㅋㅋ 궁이 뭐라고
It's just a palace lol. Just a palace
추워서 차에서 패딩으로 갈아 입고 왔어요.
It was cold so I got changed to a puffer jacket in the car
와~~ 우리 드디어 궁에 간다~~ㅎㅎ
Wow~~~we are finally going to a palace hehe
어디 다른데 가는 것보다 제일 신나!
This is the most exciting destination, more than anywhere else!
두명!
Two people!
언니 오픈 종료일까 아님 입장 종료 일까?
Is this the close time or the last entry time?
놀랐지?
Are you startled?
창덕궁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궁궐이다.
Changdeok palace is located in Jongno, Seoul. It’s a palace that was built during the Joseon dynasty
건축과 조경이 잘 조화된 종합 환경디자인 사례이면서
Changdeok palace is an example of environmental design where the natural topography and the architecture blend in together.
동시에 한국적이 ㄴ공간 분위기를 읽게 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At the same time, it is an important cultural heritage with a traditional Korean atmosphere.
여기로 다시 올꺼에요? / 네
Are you going to come back here? /Yes
그러면 4시 반 이전에 와야돼요. / 네
You have to come back before 4:30. / Ok
진짜 예쁜데 잘 안 담겨.. 이 예쁜 모습이..
It’s beautiful… but it doesn’t portray well on camera…
(근데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It would be great to come here in summer…)
여기 너무 넓어요... 여기 너무 넓고 뭐가 엄청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It’s so wide here… It’s so wide and packed with things. I don’t know what’s what
여러분 궁은 여름을 오세요
You guys should visit palaces in summer
(궁은...여름에 오세요..)
(Visit palaces in summer…)
너무 추워요....
It’s too cold…
가마를 누가 태워 주지 않는 이상 너무 넓고 너무 추워요
It’s too wide and too cold, unless someone will carry you on a palanquin
저희 이제 나가려고요
We are going to go now
(런던 베이글 가는 길 꽃집이 있어서 들러 봤는데..)
(I stopped by at a florist on the way to London Bagel)
이거 근데 어떻게 들고 다니지?
How will I carry this?
저희 구독자님이 하는 가게래요 여러분~
This shop is run by one of my subscribers~
(구독자님이 하는 곳이였음..ㅋㅋㅋㅋ)
(It was my subscriber’s shop lol)
구독자님: 저 인프피에요ㅎㅎ/ 유즈: 아 진짜요?
The subscriber: I’m INFP hehe / Yuzu: Ah, really?
(런던 베이글 와봤습니다. 평일에 왔는데도 사람 진짜 많았음..)
(I went to Londong Bagel. Though it was a weekday, it was so crowded…)
(종류별로 하나씩 담았어요)
(I picked up each of every kind)
(새로운 식물)
(A new plant)
구독자님 가게에서 식물 좀 사고 제가 가고 싶은 카페로 다시 갈 거에요
I’m going to get some plants from the subscriber’s shop and go back to the cafe I wanted to go
(지나다니면서 와보고 싶었던 카페)
(Whenever I walked past it, I wanted to get in)
(퇴근시간에 딱 걸려서..오도가도 못하고..계속 돌아다니는 중)
(It’s the after-work rush hour so we are stuck … We are just wandering around)
아직 퇴근시간이 겹쳐있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It’s after-work rush hour so we are wandering around
랜덤으로 우리 아무거나 먹을까?
Should pick out randomly and eat it?
(퇴근시간이고 나발이고 추워서 차에 옴)
(It was so cold that we couldn’t care whether it was the rush hour or not. We came back to the car)
저희 카페가 있다가....
We were in a cafe…
지금 완전히 퇴근시간에 걸려버려가지고 북촌을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It’s the rush hour now so we thought we’d wander around Bukchon
너무 피곤하고 밖에도 너무 추워가지고 집에 가려고요
but we are too tired and it’s so cold outside. We are going home.
근데 일단 차에서 베이글 먹고 있어요
We are having a bagel in the car
(소금이 보여달라는 분들 많아서 특별히 찍어봄)
(Many of you asked me to show Sogeum so this part is dedicated for you)
(강아지들 1월 중순부터 강아지 유치원 다녀야 됨)
(The dogs will be going to a dog kindergarten from mid January)
소금아x3
Sogeom x3!
소금이~ 손!
Sogeum~ Paw!
소금이~ 손! 손!
Sogeum~~ Paw! Paw!
소리 없는 아우성..
A silent roar
(이제 됐지 강아지들아)
(Isn’t that enough, doggies?)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Alright, alright, alright
소금아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Sogeum, are you hungry? Hungry? Are you hungry?
배고파?
Are you hungry?
밥 먹자~ 밥 먹자~ 밥 먹자~
Let’s eat~ Let’s eat~ Let’s eat~
(난 요즘 일 끝낸 밤에 선비처럼 책만 읽어..)
(All I do at night after work these days is to read… like a scholar )
(아~~~ 고양이 방해하지말라고오~~)
(Ah~~~~ stop disturbing me, cat~~)
(굿모닝)
(Good morning)
(일어나자마자 파이브미닛 저널..)
(Writing the Five Minute Journal as soon as I get up)
어제 런던 베이글에서 사온 베이글을 아침으로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have the bagel I bought from London Bagel yesterday for the breakfast
(근데 런던베이글 진짜 맛있더라...)
(By the way, London Bagel is so delicious)
제가 어제 구독자님 꽃집에서 사온 식물들 아직 소개 안 시켜드렸죠?
I haven’t shown you the plants I brought from my subscriber florist yet. Have I?
일단 이거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She gave this as a freebie
나무가지?? 뭐라 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
A branch? She told me its name but I can’t remember
제가 이 위에다가 이렇게 올려놨고
I’m keeping it on top of that
이거 구매했거든요.
I bought this
내가 선인장과 식물이라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this is a succulent
이런 화분도 너무 예쁘고 이런 모양이 너무 귀여워 가지고 얘를 데려왔고
The pot is so pretty. The shape is so cute as well so I brought it home
얘는 돌로 되어 있는 분이에요
The pot is made of stone
약간 현무암 같은 화분이고
It’s similar to basalt
콩같이 생긴 완두콩 같이 생긴 식물인데 얘도 다육과 식물 이라고 하더라고요
This pea-like plant is also a succulent kind
그리고 여기 꽃도 피고있어요
It’s blooming right now
그래서 너무 귀엽지 않아요? 얘도 데려왔습니다.
Isn’t this cute? I brought this home as well.
여기는 후추가 무서워해서 못 올라가더라고요
Huchu is too scared to go up there
그래서 식물을 이렇게 올려 놓으면 식물들한테도 안전하고 괜찮을 것 같아요.
Keeping the plants up here should keep them safe. This is a good spot
(애교많은 강아지)
(Like an affectionate dog)
(진짜 이거봐요...치대는거봐요..)
(Seriously… look at Huchu rubbing..)
(이때는 까뮈 페스트 읽고 있었네요)
(I was reading Camus’s Le Pest that day)
(2022년 독서 목표는 100권 읽는거!)
(My reading goal for 2022 is to read 100 books!)
(저는 계속 계속 읽을거에요. 여러분 저랑 같이 책 읽어요)
(I’m going to continue to read. Let’s read with me)
여러분 저는 이제 필라테스를 갑니다~
I’m going to pilates now~
(아침 운동..)
(Morning exercise..)
(그날 저녁)
(That night)
오늘은 오랜만에 초리조 크림 파스타를 할 거예요
I’m going to make chorizo cream pasta which I haven’t made in awhile.
면은 이렇게 생긴 면을 사봤거든요.
I bought pasta that looks like this.
마켓컬리에서 팔길래 이걸 사봤습니다
It was on Market Curly so I thought I’d try
이거를 사면이 밑에 어떤 파스타를 해먹으면 맛있는지 까지 다 적혀 있어요
It even tells you at the bottom which pasta dish is good for this
거기에 크림 파스타도 있길래 한번 사봤고
Cream pasta was on the list so I bought it
제품명은 콘낄리에 리가테
It’s called conchiglie rigate
아무튼 이걸로 해보겠습니다.
Anyway, I’m going to cook this.
마늘은 별로 안 넣을 거예요
I won’t put too much garlic in
한 이 정도? 이정도만 넣겠습니다
This much? Let’s put this much in
(마늘 썰고)
(Chop up some garlic)
(초리조도 잘게 썰어줌)
(and finely chop the chorizo as well)
(파스타면은 7-8분)
(Cook pasta for 7-8 minutes)
(마늘이랑 페퍼론치노 같이 볶아줌)
(Cook garlic and pepperoncini together)
(크림파스타 소스는 상하목장이야. 기억해 상하목장)
(Sangha Mokjang makes the best cream pasta sauce. Remember. Sangha Mokjang)
(우유 조금&초리조 투하)
(Add a little bit of milk and chorizo)
(면 넣고 약간 쫄여)
(Put the pasta in and let it simmer down a little bit)
(쫄이는동안 인덕션 닦아)
(While it’s simmering, wipe the cook top)
(엄청 쉽고 맛있음)
(It’s so easy to make yet it’s delicious)
(밥 먹었지만 간식배는 따로니까 과자 먹으면서 책봐요...)
(Though I had a meal, I have a separate room in the stomach for snacks. I’m reading a book while eating snack)
아무리 생각해도 나 I 맞아.
I think I’m definitely I
그래? 처음에 할 때 E 나왔는데
Really? You got E at the first attempt though
왜냐하면 나 요새 아니.. 한 일 년간 너무 소심해
Because recently… actually for the last year, I’ve been so timid
지금 다시 해보자
Let’s try again now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You experience difficulties introducing yourself to others
나 그래..
I’m like that
(한국말 번역 해드려야함..ㅎ)
(I have to translate Korean lol)
생각하는 중에 다른 생각을 못한다.
You can’t think of other things while you are thinking about something
이메일에 빨리 회신하려고 하고 지저분한 편지함을 참을 수 없다
You try to reply to your emails quickly. You can’t stand a messy inbox
여행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 편이다.
You plan your trips very thoroughly
조금!
A little bit?
조금이라고? 몇 분, 몇 초까지 다 세우면서 조금이라고?
Did you say a little bit? You plan it for every minute and second. Is that ‘a little?’
와~ ISTJ-T야.
Wow~ it’s ISTJ-T
뭔데?
What’s that?
그린이랑 똑같은거.
It’s same as Green
나 맨처음에 뭐였지?
What was I before?
처음에 ESFJ였나 그랬을 것?
I think it was ESFJ or something
이거 봐봐. 나는 그래도 외향형의 51%이고, 내향형의 49%나왔거든.
Look. I’m still 51% extrovert and 49% introvert
이번에 새로 했을 때.
This is the new result
나 이제 외향형이래.
I’m an extrovert now
진짜? 나는 내향형으로 바뀌었는데..
Really? Mine’s changed to introvert.
그리고 이거는 이게 이거거든요 이냐 이게 약간
and… this is this. It’s kind of like…
언니 원래 이거 었어요. ESFJ. 2020년에
She used to be ESFJ back in 2020.
근데 T는 안 바뀌었네
Your ‘T’ hasn’t changed.
그러면 E랑 I랑/ T랑 F랑 바뀌었네.
So E and I and T and F are changed.
(mbti 토론 끝내고 밤산책~~!)
(A night walk after a MBTI discussion)
여러분 굿모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od morning everyone~ happy new year!
오늘 1월 1일, 토요일입니다
Today’s the 1st of January, Saturday
저는 어제 31일 친구들이랑 산에 산에 갔다 왔어요
Yesterday (31st) I went to a mountain with my friends.
제 기준에는 엄청 높은 진짜 높은 산이었는데
To me, that mountain was very high
거기 올라가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고!
We climbed all the way to the top
어제 또 말일에 연경언니 경기가 있어가지고
There was Yeonkyeong’s game at the end of the month
언니가 뛰진 않았지만 언니가 나오니까 상하이경기 보느라고
She didn’t play but she was shown so I watched Shanghai’s game
어제 또 경기를 늦게 시작해가지고 5 세트까지 또 가는 바람에 새해를 중국리그를 보면서 시작을 했고요
It started late and continued till set 5 so I started the new year while watching the Chinese league
그러고 났더니 12시 넘었는데
식빵언니 채널에도 언니 영상이 올라와가지고
After 12, Yeonkeyong’s video went up on her channel as well
새해부터 완전히 덕질력 상승을 한 1월 1일이 됐습니다.
I became even a greater fan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얼굴 되게 많이 부어 있는데 일어난지 사실 하면 안 됐고요
My face is so puffy right now. I got up not long ago
하여튼 간 엷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Anyway, happy new year everyone
저는 오늘 또 출근을 해야 합니다
I gotta go to work now
30일에 오픈을 해가지고 출근을 해야 하고요
It opened on the 30th. I gotta go to work
1월 1일 파이브미닛 저널 쓰고 나가 보도록 할게요
Let’s write the five minute journal of the first of January
올해도 잘 부탁한다!
Bare with me for another year!
(작년에 소희쌤에게 선물 받고 잘 써서 저도 주변 친구들이게 다 영업중..)
(I used it a lot when I received it as a gift from Sohee last year. I’m recommending it to my friends too)
2022년
Year: 2022…
(나가보자고..)
(Let’s go out)
(출근전에 1월1일 기념.. 서점에 잠깐 들렀어요..ㅎ)
(To celebrate the new year’s I stopped by at a bookstore before going to work)
(1월 1일 첫 독서픽은 황선우 작가님 책~~)
(My first book choice for the new year’s day is Hwang Seonwoo’s book~~~)
(임인년 호랑이의 해? 너무 귀엽다. 나 호랑이 좋아하는데.. 김연경 호랑이..)
(Iminnyeon, the year of the Tiger? It’s so cute… I like tigers.. .Kim Yeonkyeong tiger)
(새해 첫 구매 리스트...)
(The first shopping list of the year)
(주말이라 아무도 없는 건물..)
(The building was empty because it was weekend)
(사람 없을때 하면 좋은점.. 노래 크게 틀어봐도 눈치 안보임..)
(Good thing about working with no one around is that… I don’t have to worry when I play music loudly)
(아무튼 열일.. 열작업..)
(Anyway, I’m working hard…)
(앞치마 너무 드럽네..ㅎ)
(My apron is so dirty lol)
(오늘도 너무 열일해허 연마제 얼굴에 다 튐..ㅎ;)
(I worked so hard that the polishing liquid got all over my face again)
(집에 가자...)
(Let's go home…)
(요즘 일만하느라고 찍으네 별로 없네..)
(I couldn't film much as I've been busy working these days…)
(오늘도 영상 봐줘서 고마워 사랑해..)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