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하울 영상이에요.
제가 평소에는 룩북을 주로 올려서 하울은 많이는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하울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오늘 보여드릴 옷들은 8월에 직구로 구매한 제품들 이에요.
그런데 어제 옷을 정리하다가 알게됐는데, 상의만 샀더라고요.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하의는 아무것도 안 샀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상의 하울이 될 것 같습니다.
상의랑 아우터 몇 개 샀고,
대부분 간절기에 입을만 한 상의들을 샀어요.
그래서 브랜드마다 몇개씩, 브랜드 별로 제가 산 제품들을 보여드릴 겁니다.
먼저 urban outfitters 에서 다섯개 정도 제품을 샀고요.
먼저 이 top.
워낙 여름에 유행했던 디자인이에요.
쇼핑몰이나 spa브랜드에서 많이 보인 디자인 같아요.
저도 이런 디자인이 몇개 있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색깔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톤다운된 보라색인데, 색감이 오묘해서 예쁜 것 같아요.
크롭 길이에 스트링으로 밑을 묶어서 길이를 줄일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가슴 부분은 타이트하게 붙고 소매는 좀 여유있는 디자인이에요.
이런 비슷한 옷도 있고 해서 사실 디자인은 그렇게 끌리진 않았지만,
색감이 예뻐서 사고 싶었던 옷이에요.
사이즈도 제일 작은 사이즈가 품절이라서
스몰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스몰 사이즈도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충분히 잘 맞아요.
간절기 옷이라기엔 너무 여름옷이라 아직 더울 때 더 입어야 될 것 같아요.
다음은 stussy에서 산 반팔티예요.
화면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큰 사이즈를 샀어요.
라지 사이즈를 샀는데,
평소에 제가 루즈한 반팔 티셔츠만 원피스처럼 입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것도 엄청 큰 사이즈를 샀어요 일부러.
이렇게 앞에 프린팅 되어있고 뒤에도 같은 패턴이 크게 프린팅 되어 있어요.
라지 사이즈 샀더니 엉덩이 밑으로 내려오게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는 사이즈에요.
엄청 편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화이트 티셔츠를 좋아해요.
하얀색 티셔츠를 제일 잘 입어요.
소재도 은근 두껍고 컬러도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따뜻한 아이보리 색이라서 더 예쁜 것 같아요.
편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나비 프린팅이 되어 있는 티셔츠예요.
요즘에 나비가 약간 유행인 것 같아요.
나비 프린팅이 되어 있는 옷이 되게 많았어요.
큰 나비랑 작은 나비 두 개가 이렇게 프린팅 되어 있고.
이런 컬러는 제가 즐겨 입는 컬러는 아니지만
프린팅이 귀여워서 한 번 사봤어요.
이것도 스몰 사이즈를 사서 딱 기본적인 핏인 것 같아요.
전체적인 기장도 그렇고 핏 되는 정도가.
편하게 입기 좋은 것 같아요.
바지에 티셔츠 넣어서 입으면 예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잘 기억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 티셔츠를 입은 연예인의 사진을 본 것 같아요.
누군지 기억은 안나요.
그거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사이트 구경하다가 발견한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옷인가 생각했고, 더 예쁘게 보였어요.
Urban outfitters 에서 산 마지막 옷이에요.
이렇게 가디건도 샀어요.
이번에 가디건 많이 샀어요.
간절기 옷으로 가디건 입기 좋잖아요.
제가 가디건 좋아하기도 하고.
예쁜 가디건이 많길래 사봤습니다.
소재가 되게 독특해요.
저는 화면으로 봤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약간 벨벳 같은 느낌?
쿠션 재질 같은.. 뭔지 아세요? 보들보들한 그런 재질이에요.
엄청 부드러워서 몸에 닿았을 때 촉감에 예민하신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길이도 크롭은 아니지만 적당히 짧아서 핏이 예뻐요.
그리고 저는 항상 소매 길이를 유심히 보거든요.
소매 길이가 짧으면 좀 없어보여서.
이건 소매가 짧지 않아서 좋아요.
이렇게 루즈하고 단독으로 입었을 때 예쁜 가디건을 사고 싶었는데
거기에 딱 부합하는 옷인 것 같아요. 만족합니다.
소매 끝은 이렇게 처리되어서 좀 아쉬워요.
여기랑(몸통 헴라인) 똑같이 처리되어 있으면 더 예쁘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urban outfitters 에서 가방을 하나 샀어요.
urban outfitters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어요.
matt&nat이라는 브랜드에서 세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샀어요.
소재가 가죽 같거든요? 실제로 봐도 가죽같은 느낌이 있는데,
플라스틱 재활용해서 만든 polyurethane 소재래요.
안감도 재활용 nylon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친환경적인 가방이에요.
수납도 넉넉하고.
옆에 자석이 붙었다 떼어졌다 해서 수납력이 은근 좋아요.
은근 다루기가 쉬운 가방이에요. 막 다루기 쉬워요.
컬러도 톤 다운 된 녹색인데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색이에요.
그래서 캐주얼하게 입었을 떄 손이 많이 가는 가방이고
들었을 때 모양이 이렇게 되고,
크로스백으로 메는 가방이에요.
가볍게 메기 좋고, 가방 자체도 가벼워요.
근데 urban outfitters 홈체이지 들어가면 한국 홈페이지로 접속 되거든요.
미국 공식 홈페이지랑 달라요.
미국 공홈이 제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데
한국 사이트는 한국에서 대리로 판매하는 공식 대행 업체 그런 거래요.
제품 수도 적기도 하고 가격도 좀 더 비쌌지만
제가 살 때는 한국 사이트에서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더 저렴하게 샀어요.
그리고 제품 수가 적더라도 제가 사고 싶은 건 한국 사이트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Brandy melville 에서 옷을 몇가지 샀서요.
먼저 원피스, 길이가 인 랩 드레스에요.
이렇게 해서 묶는.
얇고 시원한 소재라서 더울 때 입기 좋은 여름 원피스예요.
그런데 워낙 상체 부분에 노출이 많아서 저는 가을에 아우터 안에 입을 거에요.
Brandy melville 은 사이즈가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다 사이즈가 s-m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사이즈가 다 팔리고 작은 사이즈만 재고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근데 원래 Brandy melville은 원사이즈로 나오는 브랜드래요.
원사이즈다 보니까 단점이 랩 해서 이렇게 입으면 저한테 상체 부분이 좀 커요.
많이 파이기도 하고 겨드랑이 부분도 많이 파였어요.
상체 부분이 애매해서 별로였는데, 위에 가디건 걸쳐 입던가 하려구요.
여행갈 때도 입었었는데 사진에 잘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가을까지 잘 입게될 것 같아요.
두번째 옷은 또 나비 티셔츠에요.
아까처럼 핑크색 반팔 티셔츠인데
이건 좀 톤 다운된 죽은 핑크색이죠.
나비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밑 부분이 그냥 커팅되어 있어요.
이것도 원사이즈 였어요.
그래서 타이트 하진 않은 정도의 핏이에요.
다 좋은데 넥 라인이 답답해 보이는 게 있어요.
바인딩이 좀 두껍다 보니까 목까지 많이 올라와요.
크롭 티셔츠니까 하이웨이스트 바지랑 입어도 예쁘고.
귀엽고 편한 티셔츠에요.
다음 옷은..
이런 디자인 티셔츠도 많잖아요.
Spa 브랜드에도 많고.
저도 이런 비슷한 옷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샀어요.
이것도 원사이즈인데 h&m이랑 비교하면 s 사이즈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에게는 여유있게 맞는 정도의 사이즈예요.
디자인은 흔한데 색감이 예뻐서 샀어요.
다음은 원피스. 소재가 얇지 않아요.
니트 소재인데 두꺼운 편이라 가을에 입어야 될 것 같아요.
반팔이지만.
이런 디자인 좋아하고 네이비 컬러도 좋아해서 샀는데
원사이즈다 보니까 딱 맞는 옷을 사기는 어려워요.
옆 라인이 예쁘게 핏 되진 않는 것 같아요.
길이도 저한테 좀 긴 것 같고.
예쁘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는 원피스예요.
Brandy melville 마지막 옷은 또 가디건이예요.
소재가 밀도있게 짜여진 니트라 날씨 추워지면 입을 생각입니다.
이것도 색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핏도 너무 타이트하지 않고 너무 파이지도 않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요.
아우터 안에 이너로 입어도 될 것 같아요.
소매 길이도 여유가 있어요.
무난한 핏이에요.
브랜디멜빌은 직배송은 안되고 그래서 배송대행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asos에서 구매한 옷이에요.
asos는 직배송이 돼서 바로 받아볼 수 있어요.
첫번째로 셔츠.
엄청 크네요.
사이즈가 없어서 생각했던 것보다도 큰 걸 샀어요.
어차피 루즈하게 입을 거니까 상관은 없죠.
어디든 쉽게 걸쳐입을 수 있는 셔츠를 사고 싶어서
이것도 톤다운된 핑크 컬러의 셔츠를 샀고.
소매는 래글런 이에요.
큰 사이즈를 사기도 했지만,핏이 굉장히 여유로운 셔츠예요.
그리고 또 가디건이에요.
헴 라인에 포인트가 있어요.
소매가 길고.
소매가 타이트하게 붙고 옆 라인은 이렇게 떨어져요.
앞의 단추를 잠궈도 안이 훤히 잘 보이는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너를 입어야 될 것 같아요.
컬러도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아이보리 컬러에요.
소매도 이렇게 생겼어요. 이 쪽 부분이랑 비슷하죠.
asos 사이트에서 아무리 구경해도 살 만 한 건 많이 없었는데
가디건은 좀 마음에 드는게 몇 개 있어서 샀어요.
세 번째도 가디건이에요.
인터넷 착용샷에서는 모델이 이너를 같이 입고 있어서 세트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 줄 알고 가디건을 구매했는데 이너가 안 온거에요.
그런데 이너를 안 입으면 안 되는 가디건이거든요.
아래 위가 뚫려있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세트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너만 따로 배송을 시켰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큰 걸 샀어요.
처음에는 맞는 줄 알았는데 입다보니까 크더라구요.
뒤에 끈을 이렇게 꼬매서 끈의 길이를 줄여 입어야 할 것 같아요.
디자인은 예쁜데 사이즈가 아쉬워요.
수선해도 불편하면 안 입게 될 것 같고,
가디건만 따로 입어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도 가디건이에요.
Asos design이 아니라 pretty little thing 이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아까 보여드린 urban outfitters 가디건과 비슷한 가디건이고
두꺼운 니트에 루즈한 핏.
이런 핏 아주 좋아하죠.
S 사이즈인데 충분히 넉넉한 핏이에요.
예쁘게 잘 맞아요.
이런 짜임 디테일이 있어서 더 예뻐보여요.
소매도 이렇게 생겼어요.
원래 디자인이 이렇게 생겼어요.
길이도 짧아서 저는 더 좋아요. 바지 매치하기도 예뻐요.
마지막은 Acne studios 에서 맨투맨과 가디건을 샀어요.
태그도 안 땠어요 한 번도 안입었어요.
맨투맨은 아마 이번 사즌에 나온 디자인이에요.
저는 farfetch 에서 구매했고. farfetch도 한국까지 직배송으로 오는 사이트에요.
엄청 빨리 왔어요.
저 Pink melange 컬러 목도리 있거든요.
이 컬러 진짜 예뻐요.
이 컬러가 맨투맨으로도 있길래 샀어요.
밑에 라벨이 이렇게 붙어있어요.
이 라벨이 빈티지 해서 진짜 예쁜것 같아요.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크게 나왔다고 하고 남여 공용이라
제일 작은 사이즈를 샀어요.
그랬는데도 엄청 커요.
디테일은 이것만 있고 다른 것 없어요.
아 뒤에 여기도 있네요.
색감도 마음에 들고 빨리 따듯해져서 입고 싶어요.
엄청 도톰해요.
마지막 제품이에요.
이 가디건도 샀어요. 이것도 Acne studios 제품이에요.
촉감이 엄청 따뜻한데 약간 까슬까슬해요.
그래서 아마 촉감이 따갑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제가 비슷하게 생긴 가디건이 있는데
활용도도 높고 자주 입어서 좋은 걸로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이걸 사게 됐어요.
소재가 포근하고 색감도 예뻐서 이것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하울을 끝내볼게요.
드디어 오랜만에 하울을 찍었는데
여러분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Hello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하울 영상이에요.
This is a haul video which I haven’t uploaded for long
제가 평소에는 룩북을 주로 올려서 하울은 많이는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I think it’s probably because I’ve been uploading lookbooks
그래서 오랜만에 하울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So I’m gonna film a haul today
오늘 보여드릴 옷들은 8월에 직구로 구매한 제품들 이에요.
I bought some clothes in August through a foreign site
그런데 어제 옷을 정리하다가 알게됐는데, 상의만 샀더라고요.
I was organizing them yesterday and realized that I only bought tops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하의는 아무것도 안 샀더라구요.
I didn’t mean to but I didn’t buy any bottoms
그래서 어쩌다보니 상의 하울이 될 것 같습니다.
So this is gonna be tops haul
상의랑 아우터 몇 개 샀고,
I bought some tops and outers
대부분 간절기에 입을만 한 상의들을 샀어요.
Most of them are for in-between seasons
그래서 브랜드마다 몇개씩, 브랜드 별로 제가 산 제품들을 보여드릴 겁니다.
Now I’ll show you the clothes by brand
먼저 urban outfitters 에서 다섯개 정도 제품을 샀고요.
First, I bought five items from Urban Outfitters
먼저 이 top.
First one is this top
워낙 여름에 유행했던 디자인이에요.
This design was in style last year
쇼핑몰이나 spa브랜드에서 많이 보인 디자인 같아요.
I saw it often at online shopping sites and spa brands
저도 이런 디자인이 몇개 있기도 하고.
I also have some of it
그런데 이런 색깔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But I’ve never seen this color
톤다운된 보라색인데, 색감이 오묘해서 예쁜 것 같아요.
It’s a toned-down purple which is very profound and nice
크롭 길이에 스트링으로 밑을 묶어서 길이를 줄일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It’s cropped and you can adjust the length by tying the string below
가슴 부분은 타이트하게 붙고 소매는 좀 여유있는 디자인이에요.
The chest part is tight but the sleeves are slightly wide
이런 비슷한 옷도 있고 해서 사실 디자인은 그렇게 끌리진 않았지만,
I have something similar, so I wasn’t that into the design
색감이 예뻐서 사고 싶었던 옷이에요.
But I really wanted to buy it because of the color
사이즈도 제일 작은 사이즈가 품절이라서
The smallest size was sold out
스몰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So I bought the small size
스몰 사이즈도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충분히 잘 맞아요.
I didn’t know if it would fit on me but it does well
간절기 옷이라기엔 너무 여름옷이라 아직 더울 때 더 입어야 될 것 같아요.
This is for summer, so I should wear it while it’s still hot
다음은 stussy에서 산 반팔티예요.
Next, I bought a t-shirt from Stussy
화면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큰 사이즈를 샀어요.
This is too big that I can’t even fit it on the screen
라지 사이즈를 샀는데,
I bought large size
평소에 제가 루즈한 반팔 티셔츠만 원피스처럼 입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I like to wear loose t-shirts as dress
그래서 이것도 엄청 큰 사이즈를 샀어요 일부러.
So I chose this big size. I did it deliberately
이렇게 앞에 프린팅 되어있고 뒤에도 같은 패턴이 크게 프린팅 되어 있어요.
There’s this printing in front and it’s the same at the back
라지 사이즈 샀더니 엉덩이 밑으로 내려오게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는 사이즈에요.
I bought the large size and I can wear it as a dress
엄청 편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This is very comfortable
그리고 제가 원래 화이트 티셔츠를 좋아해요.
And I do love to wear white t-shrts
하얀색 티셔츠를 제일 잘 입어요.
They’re my faves
소재도 은근 두껍고 컬러도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따뜻한 아이보리 색이라서 더 예쁜 것 같아요.
The fabric is pretty thick and the color isn't pure white. It’s a warm ivory and I think it looks better
편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I’ve been wearing it well
다음은 이 나비 프린팅이 되어 있는 티셔츠예요.
Next, this one is a t-shirt with these butterflies printing
요즘에 나비가 약간 유행인 것 같아요.
I think butterflies are the trend
나비 프린팅이 되어 있는 옷이 되게 많았어요.
There are a lot of clothes with butterfly printings
큰 나비랑 작은 나비 두 개가 이렇게 프린팅 되어 있고.
There are one big and two small butterflies
이런 컬러는 제가 즐겨 입는 컬러는 아니지만
This isn’t the color I usually wear
프린팅이 귀여워서 한 번 사봤어요.
But I thought the printing is cute
이것도 스몰 사이즈를 사서 딱 기본적인 핏인 것 같아요.
I bought small size and it looks just okay
전체적인 기장도 그렇고 핏 되는 정도가.
The length and how it fits on my body
편하게 입기 좋은 것 같아요.
It’s just comfortable
바지에 티셔츠 넣어서 입으면 예쁠 것 같아요.
It will look better if I tuck it into jeans
그리고 제가 잘 기억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I’m not sure if I remember it right
이 티셔츠를 입은 연예인의 사진을 본 것 같아요.
But I think I saw a celebrity wearing this
누군지 기억은 안나요.
I don’t remember who
그거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But I remember that I thought it looks good
사이트 구경하다가 발견한 거거든요.
I was just surfing the website and found it
그래서 여기 옷인가 생각했고, 더 예쁘게 보였어요.
So I was like ‘is it from this brand?’ And it just looked better
Urban outfitters 에서 산 마지막 옷이에요.
This is the last one I bought from Urban Outfitters
이렇게 가디건도 샀어요.
I bought this cardigan
이번에 가디건 많이 샀어요.
I actually bought a lot of cardigans
간절기 옷으로 가디건 입기 좋잖아요.
This is perfect to wear during change of seasons
제가 가디건 좋아하기도 하고.
Also, I love to wear cardigans
예쁜 가디건이 많길래 사봤습니다.
There were nice cardigans and I bought some
소재가 되게 독특해요.
The fabric is so unique
저는 화면으로 봤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I didn’t know it when I saw it on the website
실제로 보니까 약간 벨벳 같은 느낌?
But it’s actually velvety
쿠션 재질 같은.. 뭔지 아세요? 보들보들한 그런 재질이에요.
It’s like a cushion... Do you get it? This is so soft
엄청 부드러워서 몸에 닿았을 때 촉감에 예민하신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It’s so soft and you’ll love it if you have sensitive skin
길이도 크롭은 아니지만 적당히 짧아서 핏이 예뻐요.
It’s not cropped but pretty short and lovely
그리고 저는 항상 소매 길이를 유심히 보거든요.
I always check the sleeves
소매 길이가 짧으면 좀 없어보여서.
If they’re short, they don’t look good
이건 소매가 짧지 않아서 좋아요.
It’s good that they’re not that short
이렇게 루즈하고 단독으로 입었을 때 예쁜 가디건을 사고 싶었는데
I wanted to buy a big and nice cardigan that I can wear without an undershirt
거기에 딱 부합하는 옷인 것 같아요. 만족합니다.
I’m sure this is it. I’m satisfied
소매 끝은 이렇게 처리되어서 좀 아쉬워요.
But not with the sleeve cut
여기랑(몸통 헴라인) 똑같이 처리되어 있으면 더 예쁘지 않을까 해요.
It would’ve looked better if it was like this hemline
그리고 마지막으로 urban outfitters 에서 가방을 하나 샀어요.
Lastly, I bought a bag from Urban Outfitters
urban outfitters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어요.
There are many brands at Urban Outfitters
matt&nat이라는 브랜드에서 세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샀어요.
Matt&nat brand was on sale, so I bought it
소재가 가죽 같거든요? 실제로 봐도 가죽같은 느낌이 있는데,
It feels like leather and it looks like leather
플라스틱 재활용해서 만든 polyurethane 소재래요.
But it’s polyurethane which they recycled plastic
안감도 재활용 nylon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The lining also is recycled nylon
친환경적인 가방이에요.
This is eco-friendly
수납도 넉넉하고.
It has enough space
옆에 자석이 붙었다 떼어졌다 해서 수납력이 은근 좋아요.
You can open and close it with the magnet, so it’s good to put stuff in it
은근 다루기가 쉬운 가방이에요. 막 다루기 쉬워요.
This is very convenient one. You can use it roughly
컬러도 톤 다운 된 녹색인데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색이에요.
The color is a toned-down green and it’s easy to match
그래서 캐주얼하게 입었을 떄 손이 많이 가는 가방이고
I wore it often when I wore casually
들었을 때 모양이 이렇게 되고,
This is how it looks when I hold it like this
크로스백으로 메는 가방이에요.
I can put it across my body like this
가볍게 메기 좋고, 가방 자체도 가벼워요.
It’s simple and light
근데 urban outfitters 홈체이지 들어가면 한국 홈페이지로 접속 되거든요.
When you visit Urban Outfitters website, you’ll be connected to Korean site
미국 공식 홈페이지랑 달라요.
It’s different from its official website
미국 공홈이 제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데
U.S.A official website has more clothes and it’s cheaper
한국 사이트는 한국에서 대리로 판매하는 공식 대행 업체 그런 거래요.
It’s because they’re using agency in Korea
제품 수도 적기도 하고 가격도 좀 더 비쌌지만
They have less items and they’re more expensive in Korea
제가 살 때는 한국 사이트에서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But when I bought them, they had the biggest sale
그래서 오히려 더 저렴하게 샀어요.
So it was actually cheaper
그리고 제품 수가 적더라도 제가 사고 싶은 건 한국 사이트에 있더라구요,
They have less items but all I wanted to buy was on its Korean site
그래서 한국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So I just used its Korean site
그리고 Brandy melville 에서 옷을 몇가지 샀서요.
Then I bought some at Brandy Melville
먼저 원피스, 길이가 인 랩 드레스에요.
First one is a dress. it’s a long wrap dress
이렇게 해서 묶는.
So I could tie like this
얇고 시원한 소재라서 더울 때 입기 좋은 여름 원피스예요.
The fabric is thin and cool, so it’s a good summer dress
그런데 워낙 상체 부분에 노출이 많아서 저는 가을에 아우터 안에 입을 거에요.
But this is very skimpy and I’ll wear it under outers in autumn
Brandy melville 은 사이즈가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Brandy Melville only has one size
처음에는 다 사이즈가 s-m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사이즈가 다 팔리고 작은 사이즈만 재고가 있는 줄 알았어요.
All sizes are s-m and I thought bigger sizes were sold out
근데 원래 Brandy melville은 원사이즈로 나오는 브랜드래요.
But Branndy Melville sells only one size
원사이즈다 보니까 단점이 랩 해서 이렇게 입으면 저한테 상체 부분이 좀 커요.
Although I wrap it like this, the upper part is still big
많이 파이기도 하고 겨드랑이 부분도 많이 파였어요.
It’s very skimpy and it’s not tight under the armpits
상체 부분이 애매해서 별로였는데, 위에 가디건 걸쳐 입던가 하려구요.
I didn’t like it because of the upper side, but I’ll just wear cardigan on
여행갈 때도 입었었는데 사진에 잘 나오더라구요.
I wore it when I went to travel and I looked good in pictures
그래서 가을까지 잘 입게될 것 같아요.
So I’ll wear it well even in autumn
두번째 옷은 또 나비 티셔츠에요.
The second one again is a buttterfly t-shirt
아까처럼 핑크색 반팔 티셔츠인데
Just like a while ago, it’s a pink short sleeve t-shirt
이건 좀 톤 다운된 죽은 핑크색이죠.
But this pink color is toned-down
나비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요.
And it’s embroidered with butterflies
그리고 밑 부분이 그냥 커팅되어 있어요.
The bottom part is just cut like this
이것도 원사이즈 였어요.
Again, it’s one size
그래서 타이트 하진 않은 정도의 핏이에요.
So this isn't that tight
다 좋은데 넥 라인이 답답해 보이는 게 있어요.
Everything is good but the neckline is pretty tight
바인딩이 좀 두껍다 보니까 목까지 많이 올라와요.
The binding is thick, so it goes up to my neck
크롭 티셔츠니까 하이웨이스트 바지랑 입어도 예쁘고.
It’s cropped t-shirt, so it goes well with high-waist pants
귀엽고 편한 티셔츠에요.
It’s a cute and comfortable item
다음 옷은..
The next one is...
이런 디자인 티셔츠도 많잖아요.
We often see this kind of t-shirts, right?
Spa 브랜드에도 많고.
There are many from Spa brands
저도 이런 비슷한 옷 가지고 있어요.
I do have a similar one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샀어요.
I bought it because I just love the design
이것도 원사이즈인데 h&m이랑 비교하면 s 사이즈랑 비슷한 것 같아요.
This is one size and it’s like s size from H&M
저에게는 여유있게 맞는 정도의 사이즈예요.
This is pretty enough for me
디자인은 흔한데 색감이 예뻐서 샀어요.
The design isn't unique but the color is so nice
다음은 원피스. 소재가 얇지 않아요.
The next one is a dress. The fabric isn't thin
니트 소재인데 두꺼운 편이라 가을에 입어야 될 것 같아요.
It’s like knit and thick, so I should wear it in autumn
반팔이지만.
Although it’s short sleeve
이런 디자인 좋아하고 네이비 컬러도 좋아해서 샀는데
I love the design and navy color
원사이즈다 보니까 딱 맞는 옷을 사기는 어려워요.
But it’s not easy to buy the right size as they only have one
옆 라인이 예쁘게 핏 되진 않는 것 같아요.
I don't think the sides fit well on nme
길이도 저한테 좀 긴 것 같고.
It’s pretty long
예쁘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는 원피스예요.
This is a nice dress but not perfectly satisfactory
Brandy melville 마지막 옷은 또 가디건이예요.
The last item from Brandy Melville is a cardigan again
소재가 밀도있게 짜여진 니트라 날씨 추워지면 입을 생각입니다.
It’s knitteed with tight stitches, so I’ll wear it when it gets cold
이것도 색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Don’t you think the color is so nice?
핏도 너무 타이트하지 않고 너무 파이지도 않았고
It’s not too tight nor skimpy
편하게 입을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요.
I think this will be very comfortable
아우터 안에 이너로 입어도 될 것 같아요.
I can wear it even under an outer
소매 길이도 여유가 있어요.
The sleeves are pretty long
무난한 핏이에요.
It fits nicely on my body
브랜디멜빌은 직배송은 안되고 그래서 배송대행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You can’t order Brandy Melville directly, so I used a shipping agency site
그리고 asos에서 구매한 옷이에요.
Then the items from Asos
asos는 직배송이 돼서 바로 받아볼 수 있어요.
You can order the items directly here
첫번째로 셔츠.
The first one is a shirt
엄청 크네요.
This is huge
사이즈가 없어서 생각했던 것보다도 큰 걸 샀어요.
Others were sold out, so I had to buy this big one
어차피 루즈하게 입을 거니까 상관은 없죠.
It doesn't matter as it will just look loose and good
어디든 쉽게 걸쳐입을 수 있는 셔츠를 사고 싶어서
I wanted to buy a shirt that I could wear with any clothes
이것도 톤다운된 핑크 컬러의 셔츠를 샀고.
So I bought this toned down pink one
소매는 래글런 이에요.
And it’s raglan sleeve
큰 사이즈를 사기도 했지만,핏이 굉장히 여유로운 셔츠예요.
I did buy big one but the shirt itself is pretty loose
그리고 또 가디건이에요.
And another cardigan
헴 라인에 포인트가 있어요.
There’s a point on its hemline
소매가 길고.
The sleeves are long
소매가 타이트하게 붙고 옆 라인은 이렇게 떨어져요.
The sleeves are tight and the side goes like this
앞의 단추를 잠궈도 안이 훤히 잘 보이는 디자인이에요.
You can button it up, but people can see inside
그래서 저는 이너를 입어야 될 것 같아요.
So I have to wear something under this
컬러도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아이보리 컬러에요.
This color isn’t pure white but ivory
소매도 이렇게 생겼어요. 이 쪽 부분이랑 비슷하죠.
The sleeves look like this. It’s similar to this
asos 사이트에서 아무리 구경해도 살 만 한 건 많이 없었는데
There wasn’t much to buy at Asos site
가디건은 좀 마음에 드는게 몇 개 있어서 샀어요.
But I liked its cardigans and I bought some
세 번째도 가디건이에요.
The third one also is cardigan
인터넷 착용샷에서는 모델이 이너를 같이 입고 있어서 세트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The model was wearing an inner shirt and I thought it’s in a set
그런 줄 알고 가디건을 구매했는데 이너가 안 온거에요.
I ordered it and the inner shirt wasn't delievered
그런데 이너를 안 입으면 안 되는 가디건이거든요.
I have to wear something under this cardigan
아래 위가 뚫려있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세트인 줄 알았어요.
It's a hollowed cardigan and I thought they’re a set
이너만 따로 배송을 시켰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큰 걸 샀어요.
I ordered the inner shirt and I bought a big one as the others were sold out
처음에는 맞는 줄 알았는데 입다보니까 크더라구요.
I thought it was okay but it’s really big
뒤에 끈을 이렇게 꼬매서 끈의 길이를 줄여 입어야 할 것 같아요.
I have to sew the strap like this and adjust the length
디자인은 예쁜데 사이즈가 아쉬워요.
I like the design but not the size
수선해도 불편하면 안 입게 될 것 같고,
I don’t think I’ll wear it often even after mending it
가디건만 따로 입어도 될 것 같아요.
I could just wear the cardigan only
마지막도 가디건이에요.
The last item also is a cardigan
Asos design이 아니라 pretty little thing 이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It’s not Asos design but it’s from Pretty Little Thing
아까 보여드린 urban outfitters 가디건과 비슷한 가디건이고
It’s similar to the cardigan from Urban Outfitters
두꺼운 니트에 루즈한 핏.
It’s a thick knit with loose fit
이런 핏 아주 좋아하죠.
Just like this and I love it
S 사이즈인데 충분히 넉넉한 핏이에요.
It’s s size but it’s pretty enough
예쁘게 잘 맞아요.
It looks good on my body
이런 짜임 디테일이 있어서 더 예뻐보여요.
The weave detail makes it look better
소매도 이렇게 생겼어요.
And this is how the sleeve looks
원래 디자인이 이렇게 생겼어요.
This is the design of it
길이도 짧아서 저는 더 좋아요. 바지 매치하기도 예뻐요.
I like how short it is. It’s good to wear with pants
마지막은 Acne studios 에서 맨투맨과 가디건을 샀어요.
Lastly, I bought a sweatshirt and cardigan from Acne Studios
태그도 안 땠어요 한 번도 안입었어요.
I didn't even remove the tag. I haven't worn them yet
맨투맨은 아마 이번 사즌에 나온 디자인이에요.
I think the sweatshirt design was released this season
저는 farfetch 에서 구매했고. farfetch도 한국까지 직배송으로 오는 사이트에요.
I bought it at Farfetch. This is the site that delievers to Korea directly
엄청 빨리 왔어요.
I got it really quickly
저 Pink melange 컬러 목도리 있거든요.
I have that pink melange color muffler
이 컬러 진짜 예뻐요.
This color is so nice
이 컬러가 맨투맨으로도 있길래 샀어요.
They also have a sweatshirt in this color, so I bought it
밑에 라벨이 이렇게 붙어있어요.
It has the label on the bottom
이 라벨이 빈티지 해서 진짜 예쁜것 같아요.
I think this label is so vintage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크게 나왔다고 하고 남여 공용이라
I didn't know which size to buy. People said it’s big since it’s unisex
제일 작은 사이즈를 샀어요.
So I bought the smallest one
그랬는데도 엄청 커요.
But it’s still big
디테일은 이것만 있고 다른 것 없어요.
This is the only detail and nothing more
아 뒤에 여기도 있네요.
oh, it has this at the back
색감도 마음에 들고 빨리 따듯해져서 입고 싶어요.
I love the color and I hope to wear it soon when it gets cooler
엄청 도톰해요.
This is really thick
마지막 제품이에요.
This is the last item
이 가디건도 샀어요. 이것도 Acne studios 제품이에요.
I bought this cardigan. It’s also from Acne Studios
촉감이 엄청 따뜻한데 약간 까슬까슬해요.
This is really warm but slightly rough
그래서 아마 촉감이 따갑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You might think it’s harsh
제가 비슷하게 생긴 가디건이 있는데
I have a similar cardigan
활용도도 높고 자주 입어서 좋은 걸로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이걸 사게 됐어요.
That was so useful and I thought I should buy one from a good brand
소재가 포근하고 색감도 예뻐서 이것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The fabric is warm and the color is great, so I love this
이렇게 해서 오늘 하울을 끝내볼게요.
This is it for the haul
드디어 오랜만에 하울을 찍었는데
I haven’t done it for a long time
여러분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nd I hope you enjoyed it
좋은 하루되시고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Have a great day and see you on the next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