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렌즈 스페니쉬 그레이! 오늘 이거 낄 겁니다
오늘은 약간 메이크업 위주라기보다는 제 썰의 위주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고
그냥 제가 어떻게 사는지 여러분들에게 그냥 편하게 말씀드리고 싶어가지고
무슨 말을 할지 대충 생각은 해왔는데
저도 어떻게 내뱉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되게 지금 날 것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저 머리 블루블랙 했는데 지금 많이 빠졌어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
얘 되게 얇은 패드거든요
그래서 메이크업하기 전에 볼 쪽 열감을 낮춰주기 좋은 패드에요
그래서 이렇게 착! 밀착이 돼서 메이크업하기 전에 얹어주기 좋아요
여러분들 제가 휴학을 했습니다! 휴학을 했어요!
그냥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그동안 말씀을 드리지 못한 이유가
뭔가 제가 말씀을 드리면
어? 화니라는 애는 유튜버니까 돈을 많이 버니까 휴학을 했겠지?
학교가 중요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을 하실까 봐
너무 걱정이 되어서 제가 여태껏 말씀을 못 드린 것도 있거든요
근데 오늘 그냥 편하게 여러분들에게 다 얘기를 할게요
제 채널 구독자나 제 채널 조회수를 보시면
진짜 돈 때문에 학교를 휴학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거 떼고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떼주고 이제 진지하게 여러분들이랑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진짜 편하게 여러분들에게 얘기를 할 거라서
그리고 얘는 이렇게 닦아내줘도 자극이 거의 없거든요
다른 패드들보다는
그래서 닦아내줄 때도 부담 없이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작나무는 제가 워낙 라운드랩에서 좋아하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보니까
보타니티 마키올 세범 세럼!
요새 날씨가 조금 더워져가지고
다시 이 보타니티 마키올로 돌아왔습니다
이게 마스크 낄 때 피지 조절을 위해 꼭 필요한 스킨케어라서
어느 정도 피지 컨트롤이 되는 제품이라서
저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진짜 더 더워지니까 더 잘 쓸 것 같아요
아무튼 제가 “자퇴할까 고민했습니다”였나?
그 영상을 올렸었잖아요! 겟레디윗미로
사실 그때 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굉장히 제 얘기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시고
또 여러분들이 꺼내기 힘든 본인의 얘기까지 꺼내가면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영상 올린지) 한 1년이 지났나?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댓글 답글 하면서 다 말씀을 드렸던 것 같긴 한데
얘는 믹순 어성초 에센스에요
제가 지금 병풀로는 피부 진정 효과를 너무 많이 봐서
어성초를 이제 써보고 있어요
병풀은 이미 테스트가 끝났고
완벽하게 마켓을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성초 테스트 중이라는 거
얘를 여기에다가 담아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확실한 거는 어성초 성분이라서 그런지
피부 열감 진정에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사용감이 좋아요
그리고 얘가 원액 에센스라서 제가 병풀 쓸 때
피부 좁쌀!
여기 보시면 저 지금 피부 굉장히 좋아졌잖아요
좁쌀이 싹 들어가가지고
아무튼 피부가 좋아진 걸 여러분들이 눈에 띄게 오늘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그때 제가 썰을 풀면서
여러분들에게 했던 얘기를 한 번 더 풀자면
그때 얘기를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아이 카드 링크를 걸어둘 테니까
그때의 그 논란을 한 번 보고 와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야 이해하기 쉬우니까
마음 같아서는 저 학사처 가서 담당자를 찾아내서 난리를 피우고 싶었어요
난리를 피워서 제가 좋을 입장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신중한 고민 끝에 그 일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었는데
크림 어디 갔니?
진짜 나쁘게!
제가 진짜 나쁜 마음을 먹고 생각을 한다면
이거를 학사처에서 노린 거지도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보면은 논란이 터지면 논란의 주인공은 항상 유튜버니까요
이미지가 나빠지는 건 사실이니까요
근데 굉장히 많이 참았어요
제가 유튜브를 안 했으면 바로 찾아가서 담당자를 찾아냈겠지만
뭐 또 유튜브를 안 했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겠죠
뭐 그 이후로는 학교랑 딱히 트러블이 없어가지고
톤업크림을 오늘 발라줄게요
제가 그때 그 영상에서 1학년 때 전공 수업이 없고
거의 다 교양 수업으로 대학교가 진행이 되잖아요
1학년은 보통!
그래서 대학교를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
내가 이 등록금을 내고 대학교를 왜 다니고 있지라는 생각을 시도 때도 없이 했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1학년이라서 교양 수업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다.”
“그래서 학년을 계속 올라가기 된다면
전공에 대한 흥미가 생기지 않을까요?”
라는 말씀들을 굉장히 많이 해주셨어요 댓글로!
제가 2학년이 되고 나서 전공은 많아져서 굉장히 좋았어요
또 전공도 나름 뭔가 재미는 있는데
또 1학년 때 제가 신중하게 선택했던 그 교양들이 또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2학년쯤 되면 이제 교양은 굳이 많이 들을 필요는 없는 학년이다 보니까
그러면서 학교를 다녔고 그러고 저는 결론적으로 지금 휴학을 했습니다
학교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고요
진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겨서
그래서 그것들을 지금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에뛰드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엠버
오늘은 이 리얼 테크닉스 퍼프를 사용을 해줄게요
휴학에 대해서 휴학을 하기 전에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내가 휴학을 해서 진짜 하고 싶은 일들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도 진짜 많았고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이 꼭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일까?
라는 고민도 진짜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휴학을 결정하기까지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제가 이번에 딱 휴학을 결정하면서 느낀 거는
진짜 지금이 아니면 내가 나중에는
진짜 졸업하느라 바빠서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생길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휴학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고요
휴학을 뭔가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는 그런 마음
사실 조금 휴학하고 사람이라는 게 조금 쉬어도 되는 거잖아요
학교 다니면서 굉장히 바빴고
학교 다니면서 유튜브하고 막 이런 거 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에 시달리면서
어? 나는 조금 제대로 날 잡고 쉬어도 되는 사람인 것 같긴 한데
뭐랄까요 저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무궁무진한 사람이랄까요
그래서 뭔가 진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체크리스트에 적어서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지금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고 있고요
사실 제가 메이크업을 한~ 3년 전부터 학원을 너무 다녀보고 싶었어요
이거는 뭔가 제가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꾸준히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뭔가 메이크업이라는 거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고
자격증을 꼭 따고 싶은 게 뭔가 버킷리스트라고 할까요
그게 도저히 뭔가 학교 다니면서 시험 치면서
유튜브 하면서 그리고 여러 가지 일들 하면서 과제 하면서
추가적으로 제가 해야 될 일들을 하면서
이런 모든 것들을 다 하면서 할 엄두가 전혀 안 나더라고요
그러고 고3 때부터 사실 너무 다니고 싶었는데
그때는 또 학교 입시 준비하고 이렇게 한다고
또 이제 고3이고 이렇게 하니까
진짜 도대체 할 엄두가 안 났어요
어떻게 보면 다 핑계일 수도 있는데
진짜 그 정도로 엄두가 안 났었어서
그냥 조금 메이크업에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지금 나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많은 것들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근데 뭔가 휴학하고 조금 약간 현타가 온 거는
솔직히 휴학은 학교를 쉬는 거잖아요
쉬는 건데 나는 뭘 위해 이렇게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거지?
다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긴 한데
내가 왜 하고 있지
라는 거에 대한 조금 약간 회의감이 든다고 할까요?
그런 게 어느 순간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또 저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라서
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아야만 되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러고 제가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는 이유 중에 하나는
메이크업을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여러분들에게 전문적으로 다가가는 게 아니라
그 전문적인 테크닉을 흡수해서
전문적인 사람이 조금 더 쉽게 알려주는
그런 저는 친근한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이유도 있고
뭔가 제가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그런 느낌으로
너무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리고 휴학하면서 여차저차 저를 위해 시간을 쏟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학교 다닐 때는 제가 학교도 다니고 유튜브도 하고
뭐 유튜브도 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도 하고
또 학교를 다니니까 과제도 하고 팀플하고 시험 찌들고
이렇게 하는 순간 저 자신이라는 게 사라지더라고요
너무 사람이 바쁘게 살다 보니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것에 조금 인식이 흐려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내가 진짜,,,
그때도 똑같았어요
내가 왜 이렇게 바쁘게 살지?
내가 학교를 왜 다니고 있는 거지?
그러니까 학교 수업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 휴학을 하면서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제 스스로에 대해서 조금 더 돌이켜보고
제 스스로에 대해서 조금 더 관찰하는 시간을 점점 갖고 있습니다
사실 고3 때도 뭐 유튜브 한다고 너무 바빴고요
입시 준비한다고 너무 바빴고 학교 다닌다고 너무 바빴고
학교 다니면서 또 학원도 다니고
그러면서 진짜 정신없이 보냈어요
그래서 그때 사실 아빠랑 굉장히 뭔가
불금! 1주일이 지난! 한 주의 끝인 불금인 날!
뭔가 제가 힘든 일이 있으면 마산에 있는 귀산이라는 바닷가가 있거든요
마창대교가 보이는 그런 바다에서 아빠랑 커피 마시면서 걷고 얘기하고
이런 시간들이 굉장히 좋았는데
그 시간들이 대학교 올라오면서 점점 더 없어지고
그 시간에 아빠랑 함께 했던 그 시간에
뭔가 저를 돌아보는 생각들을 많이 했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되냐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건가?
라는 고민들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대학교 올라오면서 더! 더! 그런 생각을 안 하다 보니까
순간 학교를 다니면서 딱 현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정확하게 휴학의 사유는 딱히 없지만
휴학의 이유를 말씀을 드리자면
뭔가 제 자신을 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갖고자
휴학을 했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지금 말을 하는 거라서
여러분들에게 잘 전달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학교보다 제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지?
대한 고민이 (대학교를 다니는 이유보다는) 더 큰 것 같아서
휴학을 굉장히 신중하게 결정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21호 라이트 베이지
얘를 오늘 얼굴 중앙 부분에만 발라줄게요
브러시는 리얼테크닉스 에센셜 파운데이션 브러시
이렇게 생긴 친구입니다
브러시에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먹여줍니다
그리고 퍼프로 이렇게 두드려줍니다
아무튼 저는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진짜 몇 년 동안 너무 하고 싶었던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니까
진짜 뭔가 고딩 때 수학학원! 영어학원 이런 거를 다닐 때보다
아 진짜 배움의 즐거움이란 게 이런 거구나
라는 거를 저는 요새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휴학했습니다를 이런 식으로 선포를 해야
여러분들에게 메이크업 학원 브이로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제 외장 하드에 쌓여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언제든 풀도록 할게요
파우더를 얹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제가 휴학하면서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휴학생 브이로그도 사실 따로 하나 찍어놨긴 하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빨리빨리 영상 갖고 오세요 해주시면!
저는 휴학하고 이렇게 삽니다!라는 영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고 저의 휴학을 응원해 주세요
오늘 눈썹은 그레이 브라운 컬러로 그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리얼테크닉스 멀티 테스크 브러시인데
그냥 오늘 이거 가지고 쉐딩까지 다 넣어줄게요
이거 파우더 얹어도 되고 쉐딩 얹어도 되고
그러고 블러셔 브러시로 이렇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멀티 브러시!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딩 2호 카카오 브라운
쉐딩을 일단 뻐억 뻐억 넣어줄게요
저는 휴학하고 아주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제 광대를 조금 부각시켜 보도록 할게요
쉐딩을 넣고 싶은 부분에 딱 넣을 수 있는 브러시라서 좋은 것 같아요
뭐 리얼 테크닉스 브러시는 굳이 제가 칭찬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거 섀도 브러시!
이렇게 생긴 거로 콧대 쉐딩을 넣어줄게요
이렇게 약간 이런 브러시가 뭔가 코쉐딩을 조각 느낌 나게
콧대를 세워줄 수 있는 그런 브러시라서
저는 콧대 쉐딩할 때 훌렁 훌렁한 브러시로 한 번
콧대를 어느 정도 형성을 해주고
이렇게 힘 있는 브러시로 사용을 하는 편인데
오늘은 이것만 써서 한 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콧대를 딱 살려줍니다
콧볼도 이렇게 잡아주고
롬앤 베러댄 팔레트 3호 로즈버드 가든인데
컬러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냥 써보고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펄들도 너무 예쁘고
이 팔레트! 베러댄 팔레트가 진짜 너무 다 컬러감을 잘 뽑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 쉐딩 넣었던 이 브러시 가지고
이 두 가지 컬러 섞어서 베이스로 한 번 깔아줄게요
아이홀을 이렇게 잡아주고
그리고 코 부분도 이렇게 한 번 더 쓸어줄게요
약간 비슷한 느낌을 내주기 위해서
언더에도 베이스로 이렇게 조금 깔아주겠습니다
이 컬러를 묻혀줄게요
눈 꼬리 부분 쪽에 조금 더 딥하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눈 꼬리 부분을 위주로 터치를 해주고 안쪽으로 이렇게 들어오게끔
저는 휴학을 해도 바쁘게 살고 있어요 여러분
저 사실 휴학하면 아 내가 덜 바쁘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휴학해도 바쁜 건 똑같은 거 같아요
하고 싶은 게 워낙 많고 그 일들을 점점 해나가려고 지금 발버둥을 치는 중이랄까요
그런 중이다 보니까 이게 아 진짜 내가 이 일들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으면 진짜 큰일이 났겠구나
현타가 오백 번 왔겠구나라는 거를 진짜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진짜 저는 휴학을 한 게 너무 잘한 선택이구나
후회 없는 휴학을 해서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분명 휴학을 안 했으면 저는 시험 기간쯤 돼서
학교 어영부영 다니다가
제가 또 학점을 아예 내려놓지는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제 마음속에 뭔가 학점은 3.5는 무조건 넘어야 된다
그래서 3.5는 계속 평균으로 유지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유지를 하고 있고 (목표는 4,,,, 지금은 부족한 4,,,)
3.5를 받으려면 그래도 공부를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다 제가 포기를 못하는 사람이라서
또 학교를 다녔으면 또 멀티가 안되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이 지금만큼 많이 올라오지는 못했겠죠
이렇게 붉게 음영을 줬는데
지금 이 컬러랑 이 컬러 섞어가지고 삼각존을 조금 더 채워줄게요
이 팔레트에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도 있겠네요
거울이 없어요
그러고 남은 잔량으로 언더라인을 이런 식으로 쓸어줍니다
뒷부분도 자연스럽게 이런 식으로 컬러감을 주고
오늘 오랜만에 제 취향의 메이크업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조그마한 브러시 가지고 여기 제일 어두운 컬러를 사용을 해줄게요
얘로 아이라인처럼 표현을 해줄 겁니다
눈 라인이 조금 더 확장되어 보이게
약간 꼬리를 위로 올린다는 느낌보다는
밑으로 내려서 그려줄게요
그리고 남은 잔량으로 이렇게 애교살까지 만들어줍니다
삼각존을 조금 더 짙게 채워줄게요
이렇게!
금방 썼던 브러시가지고 이 컬러! 톡톡 묻혀서
뒷부분에 조금 더 붉게 넣어줄게요
음영이 눈 뒤쪽에 약간 힘이 실려있어야
훨씬 더 눈의 느낌이 딱 균형 잡힌 느낌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음영 넣을 때 이런 식으로 넣는 편입니다
흐음~ 괜찮은 거 같아
그러고 블러셔를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토니모리 치크톤 싱글 블러셔 C04 무드 로즈
이거 크림 타입의 블러셔인데 오늘 메이크업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가지고
약간만 얹어줄게요 그리고 그냥 블렌딩
그냥 약간만 이렇게 혈색을 준다는 느낌으로만 블러셔 얹어줄게요
그리고 약간 쉐딩으로 감싸듯이 뭉개주면 될 것 같아요
한 이 정도?
그리고 쉐딩으로 광대를 한 번 더 쳐줄게요
톤을 눌러준다는 느낌!
아 그리고 오늘 하이라이터 써보고 싶은 게 있어가지고 가지고 왔어요
클리오 프리즘 하이라이터 듀오 1호 크림 피즈
여기서 오늘은 왼쪽! 핑크톤 컬러 사용을 해줄게요
핑크펄인지 골드펄인지
로즈골즈? 얘를 콧대에만
저 하이라이터 오랜만에 쓰는 거 같네요
이렇게!
눈썹에도 해줍니다 이렇게
그리고 립은 두 가지를 가지고 왔는데
얘는 퓌! 피? 푸이? (ㅋ_ㅋ) (읽을 줄 모름)
퓌 틴트 스웨이드 어나더 베이스 1호
이런 컬러거든요
로즈 빛 도는 누드톤? 이거를 베이스로 약간만 깔아줄게요
이렇게 블렌딩이 너무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 컬러 자체가 립 베이스로 깔면 괜찮은 컬러라서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립은 이걸로 마무리를 할게요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21호 딥 샹그리아
이런 컬러거든요?
제 머리랑 찰떡일 것 같은 컬러입니다
얘를 안쪽에만 약간만 발라줄게요
네 아무튼 이렇게 오랜만에 로즈 빛 나는 메이크업을 해보았습니다
네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메이크업이 끝났고
저는 머리 세팅도 좀 하고 옷도 갈아입고
아니 옷을 여기 위에다가 하나 걸칠 거기는 한데
갔다 와서 보여드릴게요
네 여러분들 이렇게 머리까지 하고 옷까지 입고 왔는데
오랜만에 이 셔츠를 꺼내 입었습니다
약간 제 프로필 사진 때 메이크업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네 아무튼 오늘 메이크업은 여기까지인데요
여러분들 가시면 안 됩니다
오늘 이벤트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영상에서
오늘 영상 말고도 사실 리얼테크닉스는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짠~!
오늘 이 두 가지를 나눠드리는 이벤트인데요
여기 파운데이션 브러시, 아이섀도 브러시
그리고 얘는 멀티 브러시인데
굉장히 리얼테크닉스 브러시는 좋다고 소문이 난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리고 얘는 제가 영상에서 워낙 많이 사용을 했고
그래서 이것들을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릴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냉큼 받아왔죠!
브러시 비싸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벤트로 꼭 받아 가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이런 이벤트를 잡아왔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과 이벤트를 자주 열기로 약속을 했잖아요?
아무튼 제가 이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영상 더보기란에 적어둘 텐데
간단하게 참여방법 알려드리자면
댓글에 여러분들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제가 솔직한 얘기를 했으니까
휴학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나 그리고 이 제품!
두 가지 제품에 대한 기대감!
리얼테크닉스 브랜드 자체의 기대감!
그거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서 이 두 가지 세트를 총 열 분께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네 아무튼 영상 더보기란 참고하셔서 꼭 꼭!
이 비싼 브러시와 툴들을 받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네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저의 영상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영상 재밌으셨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
여러분들 제가 휴학하면서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If you want to know what I’m up to during my study break, let me know in the comment.
휴학생 브이로그도 사실 따로 하나 찍어놨긴 하거든요
Actually, I’ve filmed ‘a student on a study break’ vlog too
그래서 그것도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빨리빨리 영상 갖고 오세요 해주시면!
If you want to see that, please hassle me in the comment!
저는 휴학하고 이렇게 삽니다!라는 영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I can show you what I’ve been upto since I took the break.
그러고 저의 휴학을 응원해 주세요
Please support my study break.
오늘 눈썹은 그레이 브라운 컬러로 그려주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fill in the brows with grey brown color.
이거 리얼테크닉스 멀티 테스크 브러시인데
This is Real Techniques Multi Task Brush
그냥 오늘 이거 가지고 쉐딩까지 다 넣어줄게요
I’m going to contour with this as well.
이거 파우더 얹어도 되고 쉐딩 얹어도 되고
You can use it to apply powder, contour powder
그러고 블러셔 브러시로 이렇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and even for a blush as well
멀티 브러시!
Multi brush!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딩 2호 카카오 브라운
Peripera Ink V Shading #2 Kakao Brown
쉐딩을 일단 뻐억 뻐억 넣어줄게요
I’m going to contour heavily
저는 휴학하고 아주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I’ve been living a happy life doing everything I want since the break has started.
오늘은 조금 제 광대를 조금 부각시켜 보도록 할게요
I’m going to accentuate my cheekbones today
쉐딩을 넣고 싶은 부분에 딱 넣을 수 있는 브러시라서 좋은 것 같아요
I can target the area that I want to contour with this brush. It’s great.
뭐 리얼 테크닉스 브러시는 굳이 제가 칭찬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I think many people are already using Real Techniques brushes soI don’t have to rave about it.
이거 섀도 브러시!
This is a shadow brush!
이렇게 생긴 거로 콧대 쉐딩을 넣어줄게요
I’m going to contour my nose with a brush that looks like this.
이렇게 약간 이런 브러시가 뭔가 코쉐딩을 조각 느낌 나게
콧대를 세워줄 수 있는 그런 브러시라서
This brush can chisel out and sharpen my nose.
저는 콧대 쉐딩할 때 훌렁 훌렁한 브러시로 한 번
콧대를 어느 정도 형성을 해주고
When contouring my nose, I use a fluffy brush to make a nose bridge first
이렇게 힘 있는 브러시로 사용을 하는 편인데
Then use a dense brush like this
오늘은 이것만 써서 한 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I’m going to only use this brush today
콧대를 딱 살려줍니다
Contour the bridge of the nose
콧볼도 이렇게 잡아주고
and the round sides too
롬앤 베러댄 팔레트 3호 로즈버드 가든인데
This is Romand Better Than Palette #3 Rosebud Garden
컬러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The colors are so pretty
그냥 써보고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I just wanted to try it so here it is.
펄들도 너무 예쁘고
The shimmer is beautiful as well.
이 팔레트! 베러댄 팔레트가 진짜 너무 다 컬러감을 잘 뽑은 것 같아요
I think all the Better Than Palette series have beautiful shades.
그래서 이거 쉐딩 넣었던 이 브러시 가지고
Let’s go back to the brush I used for contouring
이 두 가지 컬러 섞어서 베이스로 한 번 깔아줄게요
Mix these two colors and apply it as a base
아이홀을 이렇게 잡아주고
Contour the socket of the eyes like this
그리고 코 부분도 이렇게 한 번 더 쓸어줄게요
and sweep it on the nose one more time.
약간 비슷한 느낌을 내주기 위해서
언더에도 베이스로 이렇게 조금 깔아주겠습니다
To balance it out, I’m putting the base shadow on the lower lash line as well.
이 컬러를 묻혀줄게요
Let’s grab this color.
눈 꼬리 부분 쪽에 조금 더 딥하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Put a slightly darker contour on the outer corners.
눈 꼬리 부분을 위주로 터치를 해주고 안쪽으로 이렇게 들어오게끔
Focus on the outer corners and work your way in
저는 휴학을 해도 바쁘게 살고 있어요 여러분
Even though I’m taking a study break, I’ve been busy
저 사실 휴학하면 아 내가 덜 바쁘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Honestly, I thought I’d be less busy once I take a break
휴학해도 바쁜 건 똑같은 거 같아요
But I’m just as busy
하고 싶은 게 워낙 많고 그 일들을 점점 해나가려고 지금 발버둥을 치는 중이랄까요
There are so many things that I want to do and I’m working so hard to get through them
그런 중이다 보니까 이게 아 진짜 내가 이 일들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으면 진짜 큰일이 났겠구나
현타가 오백 번 왔겠구나라는 거를 진짜 많이 느끼고 있어요
I truly feel like it would’ve been so bad and burnt me out if I had to do all these while continue studying at the university
그래서 진짜 저는 휴학을 한 게 너무 잘한 선택이구나
I think taking a study break was a great decision.
후회 없는 휴학을 해서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I’m so happy that I made a regret-free decision
분명 휴학을 안 했으면 저는 시험 기간쯤 돼서
학교 어영부영 다니다가
If I hadn't applied for a leave, I would’ve still gone to the university during the exam period.
제가 또 학점을 아예 내려놓지는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I can’t completely give up on my marks.
제 마음속에 뭔가 학점은 3.5는 무조건 넘어야 된다
In my mind, I think I should at least be above 3.5
그래서 3.5는 계속 평균으로 유지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I’m trying to maintain 3.5 as my average.
유지를 하고 있고 (목표는 4,,,, 지금은 부족한 4,,,)
I’m maintaining it.. .(My goal is 4 but I’m not there yet)
3.5를 받으려면 그래도 공부를 해야 되잖아요
You gotta study in order to get 3.5 grade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다 제가 포기를 못하는 사람이라서
I can’t let the academic side of it go
또 학교를 다녔으면 또 멀티가 안되기 때문에
If I continued studying, I wouldn't have been able to post as many videos as I do now
유튜브 영상이 지금만큼 많이 올라오지는 못했겠죠
because I’m not a multitasker.
이렇게 붉게 음영을 줬는데
I contoured it red.
지금 이 컬러랑 이 컬러 섞어가지고 삼각존을 조금 더 채워줄게요
I’m going to mix this and this color to fill in the triangle zone a bit more.
이 팔레트에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도 있겠네요
I guess that’s the only issue with this palette.
거울이 없어요
There’s no mirror
그러고 남은 잔량으로 언더라인을 이런 식으로 쓸어줍니다
Sweep the left over shadow on the lower lashline like this
뒷부분도 자연스럽게 이런 식으로 컬러감을 주고
Put a natural wash of color on the outer corners like this.
오늘 오랜만에 제 취향의 메이크업을 하는 것 같아요
It’s been awhile since I did a makeup of my taste.
그리고 이렇게 조그마한 브러시 가지고 여기 제일 어두운 컬러를 사용을 해줄게요
Grab a small brush and pick up the darkest color.
얘로 아이라인처럼 표현을 해줄 겁니다
I’m going to use this as an eye liner.
눈 라인이 조금 더 확장되어 보이게
In order to extend the eyes a bit more,
약간 꼬리를 위로 올린다는 느낌보다는
밑으로 내려서 그려줄게요
I’m going to bring it down rather than going up.
그리고 남은 잔량으로 이렇게 애교살까지 만들어줍니다
Emphasize aegyosal with the leftover product.
삼각존을 조금 더 짙게 채워줄게요
Fill in the triangle zone a bit darker.
이렇게!
Like this!
금방 썼던 브러시가지고 이 컬러! 톡톡 묻혀서
Grab this color on the same brush
뒷부분에 조금 더 붉게 넣어줄게요
and add more red hue to the outer corners.
음영이 눈 뒤쪽에 약간 힘이 실려있어야
You need more depth on the outer corners
훨씬 더 눈의 느낌이 딱 균형 잡힌 느낌처럼 보이거든요
In order to make your eyes look more balanced.
그래서 저는 음영 넣을 때 이런 식으로 넣는 편입니다
so I tend to contour like this.
흐음~ 괜찮은 거 같아
Hmm~ I think it’s good
그러고 블러셔를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I brought a blush here.
토니모리 치크톤 싱글 블러셔 C04 무드 로즈
Tonymoly Cheektone Single Blush C04 Mood Rose.
이거 크림 타입의 블러셔인데 오늘 메이크업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가지고
This is a cream type blush. I think this would suit today’s makeup.
약간만 얹어줄게요 그리고 그냥 블렌딩
I’m going to add just a little it on and blend it out
그냥 약간만 이렇게 혈색을 준다는 느낌으로만 블러셔 얹어줄게요
I’m applying the blush just to get a gentle wash of color
그리고 약간 쉐딩으로 감싸듯이 뭉개주면 될 것 같아요
I think I can just blend it all out by connecting it to the cheek contour.
한 이 정도?
Like this?
그리고 쉐딩으로 광대를 한 번 더 쳐줄게요
Let’s contour the cheekbones one more time.
톤을 눌러준다는 느낌!
As if I’m toning it down!
아 그리고 오늘 하이라이터 써보고 싶은 게 있어가지고 가지고 왔어요
I brought a highlighter that I wanted to use today
클리오 프리즘 하이라이터 듀오 1호 크림 피즈
Clio Prism Highlighter Duo #1 Cream Fizz
여기서 오늘은 왼쪽! 핑크톤 컬러 사용을 해줄게요
I’m going to use the pink shade on the left today
핑크펄인지 골드펄인지
Is this pink shimmer or gold shimmer?
로즈골즈? 얘를 콧대에만
Rose gold? Just on the bridge of the nose.
저 하이라이터 오랜만에 쓰는 거 같네요
It’s been awhile since I used a highlighter.
이렇게!
Like this!
눈썹에도 해줍니다 이렇게
Apply on the brow bone as well.
그리고 립은 두 가지를 가지고 왔는데
I got two lip products here
얘는 퓌! 피? 푸이? (ㅋ_ㅋ) (읽을 줄 모름)
This is… Pui? Pi? Puyee?? (Don’t know how to read)
퓌 틴트 스웨이드 어나더 베이스 1호
This is Pui Tint Suede Another Base #1
이런 컬러거든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로즈 빛 도는 누드톤? 이거를 베이스로 약간만 깔아줄게요
It’s a rosy nude color. I’m going to apply a little bit as a base.
이렇게 블렌딩이 너무 잘 되더라고요
As you can see, it blends out so well
그리고 이 컬러 자체가 립 베이스로 깔면 괜찮은 컬러라서 가지고 왔습니다
Also, this is a great lip base color so I brought it today
오늘 립은 이걸로 마무리를 할게요
I’m going to finish off lip makeup with this.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21호 딥 샹그리아
Romand Juicy Lasting Tint #21 Deep Sangria
이런 컬러거든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제 머리랑 찰떡일 것 같은 컬러입니다
This would suit my hair color so well.
얘를 안쪽에만 약간만 발라줄게요
Apply a little bit on the center
네 아무튼 이렇게 오랜만에 로즈 빛 나는 메이크업을 해보았습니다
Anyway, this is a rosy makeup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네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메이크업이 끝났고
That’s it for today’s makeup.
저는 머리 세팅도 좀 하고 옷도 갈아입고
I’m going to style my hair and get changed.
아니 옷을 여기 위에다가 하나 걸칠 거기는 한데
I’m going to put something on top of this.
갔다 와서 보여드릴게요
I’ll show you when I’m back
네 여러분들 이렇게 머리까지 하고 옷까지 입고 왔는데
Ok guys, I styled my hair and got changed.
오랜만에 이 셔츠를 꺼내 입었습니다
I took this shirt out which I haven’t worn in awhile.
약간 제 프로필 사진 때 메이크업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This reminds me of the makeup I did for the profile photo.
네 아무튼 오늘 메이크업은 여기까지인데요
Anyway, that’s it for today’s makeup
여러분들 가시면 안 됩니다
But you can’t go yet.
오늘 이벤트가 있습니다
I have an event
오늘 제가 영상에서
오늘 영상 말고도 사실 리얼테크닉스는 많이 썼던 것 같아요
In today's video… actually in all my videos, I use lots of Real Techniques products.
짠~!
Tada~!
오늘 이 두 가지를 나눠드리는 이벤트인데요
I’m giving away these two.
여기 파운데이션 브러시, 아이섀도 브러시
This is a foundation brush, an eye shadow brush
그리고 얘는 멀티 브러시인데
and this is a multi brush
굉장히 리얼테크닉스 브러시는 좋다고 소문이 난 거 다들 알고 계시죠?
We all know how famous and popular Real Techniques brushes are, right?
그리고 얘는 제가 영상에서 워낙 많이 사용을 했고
I used this in my videos so many times
그래서 이것들을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릴 기회가 생겼습니다
I got an opportunity to give these out to you
그래서 제가 냉큼 받아왔죠!
so I took that opportunity straight away!
브러시 비싸잖아요
Brushes are expensive.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벤트로 꼭 받아 가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이런 이벤트를 잡아왔습니다
I planned this give away as I really wanted you to win these brushes.
제가 여러분들과 이벤트를 자주 열기로 약속을 했잖아요?
I promised that I’ll do more giveaways for you guys
아무튼 제가 이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영상 더보기란에 적어둘 텐데
I will leave all the details of this event in the description box.
간단하게 참여방법 알려드리자면
Here’s a simple instruction.
댓글에 여러분들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제가 솔직한 얘기를 했으니까
I was being honest in today’s video so please leave a supporting message for my study break
휴학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나 그리고 이 제품!
두 가지 제품에 대한 기대감!
and your expectations about these two products
리얼테크닉스 브랜드 자체의 기대감!
as well as your expectations about the brand, Real Techniques in the comment
그거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서 이 두 가지 세트를 총 열 분께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We will pick 10 winners to send these two sets out from those comments.
네 아무튼 영상 더보기란 참고하셔서 꼭 꼭!
Anyway, make sure you check out the description box
이 비싼 브러시와 툴들을 받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to win these expensive brushes and tools.
네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저의 영상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Thank you so much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to watch today’s video
영상 재밌으셨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
If you this this video was helpful or entertaining, please subscribe, like and set a notification alarm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립니다
Lastly, please follow me on Instagram too
그러면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도록 합시다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안녕~! :)
Bye~! :)
오렌즈 스페니쉬 그레이! 오늘 이거 낄 겁니다
Olens Spanish Grey! I’m going to wear them today
오늘은 약간 메이크업 위주라기보다는 제 썰의 위주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고
This is not a makeup focused video. It’s more of a chit chat video
그냥 제가 어떻게 사는지 여러분들에게 그냥 편하게 말씀드리고 싶어가지고
I just wanted to give you casual updates on what I’ve been up to
무슨 말을 할지 대충 생각은 해왔는데
I thought about the stuff to talk about
저도 어떻게 내뱉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But I don’t know how I’m going to convey it
되게 지금 날 것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I think I’m going to be very honest without sugar coating anything
저 머리 블루블랙 했는데 지금 많이 빠졌어요
I dyed my hair blue black but it has faded a lot.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
RoundLab Birch Juice Moisture Pad
얘 되게 얇은 패드거든요
This is a very thin pad
그래서 메이크업하기 전에 볼 쪽 열감을 낮춰주기 좋은 패드에요
It’s great for cooling down your cheeks before you put makeup on
그래서 이렇게 착! 밀착이 돼서 메이크업하기 전에 얹어주기 좋아요
It sticks to the skin tightly. It’s great to use before putting makeup on
여러분들 제가 휴학을 했습니다! 휴학을 했어요!
I’m taking a study break! I’m taking a study break from university!
그냥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고
I decided to do it because there are so many things that I want to do
제가 여러분들에게 그동안 말씀을 드리지 못한 이유가
I haven’t been able to tell you guys because
뭔가 제가 말씀을 드리면
어? 화니라는 애는 유튜버니까 돈을 많이 버니까 휴학을 했겠지?
I thought people might think ‘Oh, HWAN’E is a youtuber. He must have applied for a leave because he earns a lot of money’
학교가 중요하지 않겠지?
‘University wouldn’t mean much to him’
라고 생각을 하실까 봐
너무 걱정이 되어서 제가 여태껏 말씀을 못 드린 것도 있거든요
I haven’t been able to tell you as I was worried that you might see it that way
근데 오늘 그냥 편하게 여러분들에게 다 얘기를 할게요
But I just want to openly talk about it today
제 채널 구독자나 제 채널 조회수를 보시면
If you see my subscriber numbers or the views on my videos
진짜 돈 때문에 학교를 휴학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You can probably tell that I’m not taking a leave because of money
이거 떼고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아서
I should get rid of them to talk
떼주고 이제 진지하게 여러분들이랑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Let’s remove them and have a very serious talk
오늘은 진짜 편하게 여러분들에게 얘기를 할 거라서
I want to talk about it very comfortably
그리고 얘는 이렇게 닦아내줘도 자극이 거의 없거든요
다른 패드들보다는
This is not as irritating as other pads even if I wipe my skin with it.
그래서 닦아내줄 때도 부담 없이 사용을 하고 있어요
so I can wipe my skin withit without having to worry
그리고 자작나무는 제가 워낙 라운드랩에서 좋아하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보니까
I love Birch Juice line from RoundLab so much
보타니티 마키올 세범 세럼!
Botanity Makiol Sebum Serum!
요새 날씨가 조금 더워져가지고
The weather’s gotten warmer these days.
다시 이 보타니티 마키올로 돌아왔습니다
so I’m back to Botanity Makiol again
이게 마스크 낄 때 피지 조절을 위해 꼭 필요한 스킨케어라서
This is a must have skincare to control my sebum when I’m wearing a mask.
어느 정도 피지 컨트롤이 되는 제품이라서
This controls some of the sebum production
저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I love using it
그리고 이제 진짜 더 더워지니까 더 잘 쓸 것 같아요
Now that the weather’s getting hotter, I’d get to use it even more.
아무튼 제가 “자퇴할까 고민했습니다”였나?
Anyway, remember my “I thought about dropping out” video?
그 영상을 올렸었잖아요! 겟레디윗미로
It was a GRWM video
사실 그때 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굉장히 제 얘기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시고
So many people sympathized with me in the comments
또 여러분들이 꺼내기 힘든 본인의 얘기까지 꺼내가면서 말씀을 해주셔서
and talked about their own stories which would’ve been hard to reveal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I really appreciate
(영상 올린지) 한 1년이 지났나?
I think it’s been over a year since I uploaded that video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and I’m finally saying thank you!
사실 댓글 답글 하면서 다 말씀을 드렸던 것 같긴 한데
Actually, I think I thanked everyone by replying their comments
얘는 믹순 어성초 에센스에요
This is Mixsoon Eoseongcho Essence
제가 지금 병풀로는 피부 진정 효과를 너무 많이 봐서
Centella worked so well for calming my skin down
어성초를 이제 써보고 있어요
so I’m trying out Eoseongchoo now.
병풀은 이미 테스트가 끝났고
I’ve finished testing the centella essence.
완벽하게 마켓을 할 것 같습니다
I’m certain that I’ll do a market with them
아무튼 어성초 테스트 중이라는 거
Anyway, I’ve been testing the Eoseongcho one
얘를 여기에다가 담아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I’ve been using it in this bottle.
확실한 거는 어성초 성분이라서 그런지
피부 열감 진정에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One thing I’m sure about is that because it’s Eoseongcho, it helps immensely with cooling down the skin temperature
지금 현재로서는 사용감이 좋아요
So far, I like the way it feels on the skin
그리고 얘가 원액 에센스라서 제가 병풀 쓸 때
피부 좁쌀!
Because this is a pure extract, remember how centella worked on my millet seed acne?
여기 보시면 저 지금 피부 굉장히 좋아졌잖아요
Look, my skin’s gotten a lot better.
좁쌀이 싹 들어가가지고
It got rid of all the small bumps.
아무튼 피부가 좋아진 걸 여러분들이 눈에 띄게 오늘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Anyway, I think you can see the dramatic improvement on my skin today
아무튼 그때 제가 썰을 풀면서
여러분들에게 했던 얘기를 한 번 더 풀자면
Anyway I’ll tell you the same story one more time
그때 얘기를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아이 카드 링크를 걸어둘 테니까
If you don’t know what happened in the past, I’ll put up a link here.
그때의 그 논란을 한 번 보고 와주셨으면 좋겠고요
Please check out the argument I had back then.
그래야 이해하기 쉬우니까
That will make things easier to understand.
마음 같아서는 저 학사처 가서 담당자를 찾아내서 난리를 피우고 싶었어요
I wanted to go to the bachelor’s admin office, find the person in charge and complain
난리를 피워서 제가 좋을 입장은 아니더라고요
but I wasn’t in a good position to make a huge fuss.
그래서 굉장히 신중한 고민 끝에 그 일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었는데
After a very thorough consideration, I decided to just let it go
크림 어디 갔니?
Where’s my cream?
진짜 나쁘게!
제가 진짜 나쁜 마음을 먹고 생각을 한다면
If I were to see it as negative as possible,
이거를 학사처에서 노린 거지도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I think that could be what the office was hoping for.
어떻게 보면은 논란이 터지면 논란의 주인공은 항상 유튜버니까요
Whenever there’s a controversy, it’s always the youtuber that gets the spotlight
이미지가 나빠지는 건 사실이니까요
and it’s true that it will have a negative impact on my image.
근데 굉장히 많이 참았어요
I had to have lots and lots of patience.
제가 유튜브를 안 했으면 바로 찾아가서 담당자를 찾아냈겠지만
If I wasn’t a Youtuber, I would’ve rushed in to find the person in charge
뭐 또 유튜브를 안 했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겠죠
but I guess this wouldn’t have happened from the first place is I wasn’t a Youtuber
뭐 그 이후로는 학교랑 딱히 트러블이 없어가지고
But since then I haven’t had any trouble with my university
톤업크림을 오늘 발라줄게요
I’m going to use a tone-up cream today
제가 그때 그 영상에서 1학년 때 전공 수업이 없고
In that video, I said the first year students don’t have lectures on their major
거의 다 교양 수업으로 대학교가 진행이 되잖아요
Most universities run it with electives
1학년은 보통!
Usually for the first year!
그래서 대학교를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
So I was like ‘Why am I at uni?’
내가 이 등록금을 내고 대학교를 왜 다니고 있지라는 생각을 시도 때도 없이 했었어요
‘Why am I paying tuition fees to be here?’. That’s what I had in mind the whole time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1학년이라서 교양 수업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다.”
Many of you said “You might feel that way because you are still in your first year and there aren’t many major classes”
“그래서 학년을 계속 올라가기 된다면
전공에 대한 흥미가 생기지 않을까요?”
“Maybe you will find the course more interesting as you continue”
라는 말씀들을 굉장히 많이 해주셨어요 댓글로!
So many people said that in the comment!
제가 2학년이 되고 나서 전공은 많아져서 굉장히 좋았어요
I loved the fact that I had more lectures about my major in the second year
또 전공도 나름 뭔가 재미는 있는데
and my major was quite interesting
또 1학년 때 제가 신중하게 선택했던 그 교양들이 또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and that reminded me of the electives that I chose very carefully in the first year
2학년쯤 되면 이제 교양은 굳이 많이 들을 필요는 없는 학년이다 보니까
In the second year, you don’t need to take as many electives.
그러면서 학교를 다녔고 그러고 저는 결론적으로 지금 휴학을 했습니다
That’s how I continued with my study and I’m taking a leave now.
학교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고요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the university
진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겨서
What I really want to reinforce is that I have so many things that I want to do.
그래서 그것들을 지금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and I am working on them one by one
에뛰드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엠버
Etude Double Lasting Foundation in Amber.
오늘은 이 리얼 테크닉스 퍼프를 사용을 해줄게요
I’m going to use this Real Techniques Sponge today
휴학에 대해서 휴학을 하기 전에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Before submitting a leave application, I thought about it very thoroughly
내가 휴학을 해서 진짜 하고 싶은 일들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Will I actually be able to do the things I really want to do during the break?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도 진짜 많았고
That was a huge concern as well.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이 꼭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일까?
라는 고민도 진짜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Also, I thought about whether I have to do those things right now.
휴학을 결정하기까지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I had a very thorough consideration till I made the decision to take a break
제가 이번에 딱 휴학을 결정하면서 느낀 거는
What I realized while making this decision is that
진짜 지금이 아니면 내가 나중에는 진짜 졸업하느라 바빠서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생길 수도 있겠다
If I don’t do it right now, I might get too busy to graduate and miss my opportunities to do other things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That’s what I thought
그래서 그냥 휴학을 했습니다
so I’m just taking a study break
저는 지금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고요
I’m quite happy with it right now.
휴학을 뭔가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는 그런 마음
I’m trying not to waste my study break
사실 조금 휴학하고 사람이라는 게 조금 쉬어도 되는 거잖아요
I mean, you are allowed to relax once you take a study break.
학교 다니면서 굉장히 바빴고
I’ve been so busy with university
학교 다니면서 유튜브하고 막 이런 거 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에 시달리면서
I had to cope a lot from university and Youtube
어? 나는 조금 제대로 날 잡고 쉬어도 되는 사람인 것 같긴 한데
I was like ‘Oh? I think I’m allowed to have a proper break’
뭐랄까요 저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무궁무진한 사람이랄까요
But you now, I still have so many things that I want to do
그래서 뭔가 진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체크리스트에 적어서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습니다
I’m writing a checklist of the things that I really want to do.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지금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고 있고요
One of them is… I’m going to a makeup school right now
사실 제가 메이크업을 한~ 3년 전부터 학원을 너무 다녀보고 싶었어요
I really wanted to go to a makeup school since 3~4 years ago
이거는 뭔가 제가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꾸준히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뭔가 메이크업이라는 거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고
I really wanted to learn makeup as I want to be a beauty youtuber for a long time.
자격증을 꼭 따고 싶은 게 뭔가 버킷리스트라고 할까요
Getting a certificate is on my bucket list.
그게 도저히 뭔가 학교 다니면서 시험 치면서
유튜브 하면서 그리고 여러 가지 일들 하면서 과제 하면서
However, I was too afraid to do it while studying, attending exams, running a youtube channel,
추가적으로 제가 해야 될 일들을 하면서
doing assignments and doing additional things on top of it.
이런 모든 것들을 다 하면서 할 엄두가 전혀 안 나더라고요
I wasn’t confident that I would be able to handle all of that
그러고 고3 때부터 사실 너무 다니고 싶었는데
I really, really wanted to do it since year 12
그때는 또 학교 입시 준비하고 이렇게 한다고
또 이제 고3이고 이렇게 하니까
Because I was in year 12, I had to prepare for the university entrance exam
진짜 도대체 할 엄두가 안 났어요
I was too afraid to do it.
어떻게 보면 다 핑계일 수도 있는데
Maybe these are just my excuses
진짜 그 정도로 엄두가 안 났었어서
But that’s how afraid I was
그냥 조금 메이크업에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I just wanted a new experience for makeup
그래서 지금 나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and I’m attending it right now
굉장히 빠르게 많은 것들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I’m doing so many things so quickly
근데 뭔가 휴학하고 조금 약간 현타가 온 거는
솔직히 휴학은 학교를 쉬는 거잖아요
But honestly, I felt a bit overwhelmed because ‘study break’ means you are taking a break from your university
쉬는 건데 나는 뭘 위해 이렇게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거지?
I was supposed to relax but I was like… ‘Why am I so busy and hard working ...for what?’
다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긴 한데
I know it’s all for myself
내가 왜 하고 있지
라는 거에 대한 조금 약간 회의감이 든다고 할까요?
But I was a bit skeptical about why I was doing it.
그런 게 어느 순간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I suddenly had that thought one day
근데 또 저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라서
But I’m not the kind of person who can just stay still
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아야만 되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I think I will just have to be this way
그러고 제가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는 이유 중에 하나는
메이크업을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One of the reasons why I go to a makeup school isn’t about learning it professionally
여러분들에게 전문적으로 다가가는 게 아니라
and approach you guys in a professional way
그 전문적인 테크닉을 흡수해서
전문적인 사람이 조금 더 쉽게 알려주는
I just wanted to learn these professional techniques and explain those tips easily to you
그런 저는 친근한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I wanted to be that approachable person
그래서 그런 이유도 있고
That was one of the reasons
뭔가 제가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그런 느낌으로
Also, it’s going to be a step up as a beauty youtuber
너무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so I’m starting to do the stuff that I really wanted to do.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고 있다
I’ve been going to a makeup school.
그리고 휴학하면서 여차저차 저를 위해 시간을 쏟고 있는 것 같아요
Also, since the study break, I’m spending more time for myself.
사실 학교 다닐 때는 제가 학교도 다니고 유튜브도 하고
While studying, I was going to university, running a youtube channel
뭐 유튜브도 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도 하고
and do kinds of other jobs while running a channel.
또 학교를 다니니까 과제도 하고 팀플하고 시험 찌들고
Also, while at university, I had to do assignments, group tasks and get exhausted with exams
이렇게 하는 순간 저 자신이라는 게 사라지더라고요
and had no time for myself.
너무 사람이 바쁘게 살다 보니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것에 조금 인식이 흐려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Being too busy made me forget what kind of person I was …
내가 진짜,,,
I was so…
그때도 똑같았어요
It was the same before.
내가 왜 이렇게 바쁘게 살지?
Why am I being so busy?
내가 학교를 왜 다니고 있는 거지?
Why am I going to university?
그러니까 학교 수업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죠
I wasn’t complaining about the lectures but I couldn’t figure out why I had to live like that
그래서 이번에 휴학을 하면서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제 스스로에 대해서 조금 더 돌이켜보고
So during this break, I’m spending more time for myself, doing some self reflection
제 스스로에 대해서 조금 더 관찰하는 시간을 점점 갖고 있습니다
and observing about myself more
사실 고3 때도 뭐 유튜브 한다고 너무 바빴고요
I was so busy with Youtube in year 12 too
입시 준비한다고 너무 바빴고 학교 다닌다고 너무 바빴고
I was so busy to study for university entrance exam and to go to school
학교 다니면서 또 학원도 다니고
그러면서 진짜 정신없이 보냈어요
It’s been crazy hectic as I had to study at the school and also at the tutoring center.
그래서 그때 사실 아빠랑 굉장히 뭔가
불금! 1주일이 지난! 한 주의 끝인 불금인 날!
On TGIF, on fridays at the end of the week,
뭔가 제가 힘든 일이 있으면 마산에 있는 귀산이라는 바닷가가 있거든요
Whenever I struggle with something, my dad would take me to a beach called Guisan in Masan
마창대교가 보이는 그런 바다에서 아빠랑 커피 마시면서 걷고 얘기하고
You can see Machang bridge from that beach. We would go for a walk and have coffee together
이런 시간들이 굉장히 좋았는데
and I loved spending that time with him
그 시간들이 대학교 올라오면서 점점 더 없어지고
But I had less and less time to do that since I started university
그 시간에 아빠랑 함께 했던 그 시간에
뭔가 저를 돌아보는 생각들을 많이 했고
I was able to spend that time with my dad to do some self reflection
나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되냐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건가?
and thought about how I’m going to move on from here
라는 고민들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and what kind of person I’m trying to be
대학교 올라오면서 더! 더! 그런 생각을 안 하다 보니까
But I stopped thinking about those since I started university
순간 학교를 다니면서 딱 현타가 오더라고요
and I suddenly realized that I was burnt out.
그래서 정확하게 휴학의 사유는 딱히 없지만
There’s no set reason for taking this study break
휴학의 이유를 말씀을 드리자면
but if I have to tell you a reason,
뭔가 제 자신을 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갖고자
휴학을 했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 guess that’s because I wanted to spend some time looking back at myself.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지금 말을 하는 거라서
I’m talking very impromptuly right now.
여러분들에게 잘 전달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I don’t know if my message got delivered well.
저는 지금 학교보다 제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지?
I think I should look back at myself and plan my futures rather than studying
대한 고민이 (대학교를 다니는 이유보다는) 더 큰 것 같아서
I think that’s more important than attending university right now.
휴학을 굉장히 신중하게 결정을 하게 된 것 같아요
That’s why I carefully decided to take a break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21호 라이트 베이지
Giverny Milchak Cover Foundation #21 Light Beer.
얘를 오늘 얼굴 중앙 부분에만 발라줄게요
I’m going to put this on just on the center of my face
브러시는 리얼테크닉스 에센셜 파운데이션 브러시
This brush is Real Techniques Essential Foundation Brush
이렇게 생긴 친구입니다
It looks like this
브러시에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먹여줍니다
Soak the foundation in to the brush like this
그리고 퍼프로 이렇게 두드려줍니다
and pat on with a sponge.
아무튼 저는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진짜 몇 년 동안 너무 하고 싶었던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니까
Anyway, I’m going to a makeup school that I’ve been really wanting to go to for the last few years
진짜 뭔가 고딩 때 수학학원! 영어학원 이런 거를 다닐 때보다
Compared to the maths and english tutoring I had in high school,
아 진짜 배움의 즐거움이란 게 이런 거구나
라는 거를 저는 요새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I can truly feel the joy of learning these days.
제가 휴학했습니다를 이런 식으로 선포를 해야
I thought I’d be able do show you my makeup school vlogs
여러분들에게 메이크업 학원 브이로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once I officially announce that I’m taking a break from my university
지금 제 외장 하드에 쌓여있거든요
I got so many clips in my external hard drive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언제든 풀도록 할게요
I’m ready to release them if you guys want it.
파우더를 얹어주도록 하겠습니다
Let’s put some powder on.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