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휴학한 썰 풀며 같이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짜 오랜만에 외출하기 전에 겟레디윗미 찍으려고 이렇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매니큐칠을 한 번 해봤어요.
근데 여기 벌써 허허 까졌어요..
왼손은 너무 잘 됐는데 확실히 왼손으로 칠한 오른손은 망했습니다…
그래도 멀리서 보면 잘 모르겠지 않나요? 좀 나름 잘 된 거 같죠?
4월..4월 밖에 안됐는데 왜 이렇게 덥죠 여러분? 6,7월에는 어떡하려고 지금 이러는 거야 어?
일단 지금 스킨케어를 하나도 안했거든요.
아주 그냥 쩍쩍 갈라지고 난리도 아녜요 지금.
헤이네이처 어성초 미스트.
어우 시원해.
제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까 얼마나 오래 촉촉한가! 약간 이런 걸 집중적으로 보는데, 애는 확실히 오래동안 유지가 되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 다음에 오늘 귀찮아서 바로 크림 바를게요.
이 건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이 만큼 썼어요! 많이 썼죠?
애는 되게 꾸덕한 밤 타입의 크림이에요.
그런데 막 그렇게 번들거리진 않거든요?
번들거리는 건 외출 전엔 발라주기가 그래요 부담스럽잖아요.
근데 애는 꾸덕하지만 번들거리진 않고? 적당히 보습을 촥! 채워줘서 외출하기 전에 메이크업 하기 전에 발라주기가 좋아요.
그 다음에 선크림!
이 건 달바 선크림!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크림.
원래 달바 워터풀 선크림만 쓰다가 요 프레쉬 선크림을 써보고 있는데
솔직히 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둘 다 좋아요.
봄 여름에는 꾸덕하고 번들거리는 선크림보단 이렇게 달바 선크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선크림이 손이 더 자주가는 것 같아요.
굉장히 촉촉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이건 플로우 선 프라임 톤업 베이스.
흰색에다가 살짝 아주 살짝 핑크를 탄 느낌.
이게 은근히 촉촉해서 되게 잘 쓰고 있어요.
그냥 톤업 베이스?
가볍게 슥슥
이 건 스킨푸드 웨지 스펀지.
여러분! 저 휴학했어요.
얼마 전에 막 입학했다고 합격했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막 영상을 올렸었는데..
휴학을 했답니다 여러분? ㅋㅋ
아니 근데 제가 왜 휴학을 했는지는 여러분들이..좀.. 예상이 되지 않으세요?
맞춰보세요 여러분.
제가 왜 휴학을 하게 되었을까요?
오~여러분 이 톤업 베이스 되게 좋아요. 뻑뻑하지도 않고 진짜 촉촉해요.
그 다음에 에뛰드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리뉴얼된 거 바닐라컬러.
아니..그..뭐시기야..휴학을! 입학할 때 부터 생각을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요즘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줌 수업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학교를 다녀보고..스흡..너무 코로나가 나아지지도 않고 계속 비대면으로 할 것 같다 싶으면 휴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등록을 했죠.
근데 상황이 점점 좋아질 줄 알았는데? 안좋아.
그래도 일단은 계속 다녔어요..계속 다녔고 계속 지켜보자 했는데?
휴학 마감일이 4월16일이었나? 그랬어요.
그래서 4월16일에 휴학을 했답니다 ㅎㅎ
아니 저도 다니고 싶죠! 근데 일단 저는 줌 수업 비대면 수업을 하고 싶지 않아요.
이론수업도 저는 직접 가서 대화도 하고 질문도 하고 하면서 듣고 싶은데, 줌으로 하면 제 마음가짐이 약간 이렇게 되더라구요.
안 보이니까 내가 뭘 하는지 교수님이 모르시고, 수강생들도 비디오 오디오 다 차단하고 듣는단 말이에요 수업을?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 혼자 계속 말씀을 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뭔가..같이 수업을 듣는 건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저도 듣다가 딴짓하고 막 쇼핑몰 보고..(급 자기반성) 아까운 거죠 등록금이.
이론 수업은 그래도 이렇게 줌으로 하면 들으려면 들을 수는 있잖아요.
솔직히 실기수업은 비대면이 말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다 실기수업은 휴강이 되거든요?
“아 이건 진짜 휴학 각이다.” 해서? 휴학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전 얼마전에 휴학생이 되었습니다! 야호~~~~~~
솔직히 전문사 대학원생은 별로 그렇게 수업이 없어요.
저 12학점 신청을 했었는데 별로 수업이 없고 일주일에 3번정도만 학교를 가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막 자유가 된 몸 같지가 않아요.
어차피 뭐 학교에 많이 갔어야 말이지.
그치만? 그래도 이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1년 휴학을 해서 내년 3월에 다시 복학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말을 한다고 이 파데에 대해서 말을 못 했는데! 제가 이 파데를 원래 오리지널! 리뉴얼 되기 전 걸 되게 좋아했었는데
리뉴얼 되고 거의 한 번도 안 써봤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써봤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어떻게 좋냐면! 일단 밀착력이 좋아요.
너무 두껍게 발리는 것도 아니고, 얇고 가볍게 뽀송하게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요즘 좀 날씨가 더워지고 있고, 마스크 쓰고 해야하니까 좀 더 뽀송한 걸 찾게되다보니 요 에뛰드에 손이 자주 가게 되네요.
일단 립이 굉장히…..
아 간지러.
립이 굉장히 지금 창백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발라볼게요.
이 건 얼마전에 포렌코즈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미니! 미니 미니한 립 제품입니다.
이 건 포렌코즈 타투 벨벳 미니틴트 코이.
이 포렌코즈가 마스크에 거의 안 묻어요.
사용법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이렇게 발라준 다음에 티슈를 음빠음빠! 2번 3번 정도 하면 진짜 거의 3번째 땐 안 묻어 나와요.
그리고 만져보면 아무것도 안 바른 그런 느낌이거든요?
이렇게 하면 진짜 거의 마스크에 안 묻더라구요.
좀 찝찝하잖아요. 립스틱이 막 마스크에 묻을 생각하면 근데 이건 그럴게 없어요.
그 다음에 뽐므컬러를 안쪽에!
아 저는 포렌코즈 이 벨벳 틴트 중에서 이 뽐므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자 이렇게 레드립으로 발라보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빈 공간 여백을 좀 채워보도록 할게요.
이건 디어 오운 브로우 제품인데 되게 발색력이 좋아서 요즘 잘 쓰고 있습니다.
봄이 되고 곧 여름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헤어 염색을 하고 싶더라구요.
지금 약간 화면에는 블랙.흑발 같잖아요? 지금 입술을 레드를 발라서 더 그런데.
근데 약간 레드 브라운 이런거 하고 싶어요. 레드 오렌지 이런거.
제가 파랑머리도 해봤고 보라머리도 해봤고.. 핑크머리도 해봤고 은발도 해봤고 금발도 해봤잖아요.
레드브라운 이런 건 또 안해봐서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자 이제 바로 아이메이크업!
약간 되게 쿨쿨한 느낌의 팔레트인 것 같아요.
오늘은 막 그렇게 눈화장을 진하게 할 필욘 없을 거 같아요.
약간 립이 포인트가 되면 이쁠 것 같아요 그죠!
이게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메이크업이 될지는 저도 잘 모른답니다?
여러분들은 요즘에 어떻게 지내세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제 대학생분들이 많으실 거 아녜요.
여러분들은 휴학안 하시나요?
그 다음에 여기 음영컬러!
저는 휴학한 거 진짜 후회 하나도 안 하거든요?
너무 잘 한 거 같아요 휴학.
끝에서 부터 안쪽으로 샥샥샥 블렌딩~~~~~~~
그 다음에 여기에 약간 핑크끼가 도는 살짝 핑크끼도는 컬러가 있거든요?
눈두덩이 중앙쪽 부터 안쪽으로 발라줄게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살짝 블렌딩
헉 이뿌다~~
애가 살짝 펄이 들어있어서 이쁘네~~
젤 진한 컬러로 눈 끝쪽을 살짝 빼줄게요.
이 팔레트가 발색력이 다 좋네요.
눈 언더 부분에도 살짝 해줬어요.
반대도 똑같이 해볼게요.
이런 느낌?
뷰러랑 마스카라를 해볼게요.
디어 달리아 뷰러.
이렇게 뷰러를 하면서 속눈썹 결 방향을 좀 정리해줍니다.
그 다음에 요고 마스카라.
홀리카홀리카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2호 디파인볼륨.
치약같이 생겼죠. 근데 이거 되게 좋아요.
속눈썹 뿌리에서 부터 이렇게 지그재그.
눈을 뜨면 살짝 점막이 보여서 채워보겠습니다 점막을.
눈을 희번뜩 뜨고! 과감하게 슥슥슥슥.
눈꼬리를 브러쉬 라이너로 한 번 더…한 번 슥 빼줄게요. 눈이 확실히 커졌죠?
반대도 빠르게 하고 오겠습니다.
쉐이딩 해줄게요.
제일 중요한 콧대~~~
슈욱! 코에 음영을 주고 안 주고가 저는 메이크업의 차이가 커서..제가 봤을 땐 그래요.
그래서 항상 콧대 메이크업할 때가 가장 짜릿해요.
이봐x3 콧대가 생겼잖아~~~얼마나 좋아~~
하이라이팅!
제가 사랑하는 베카 하이라이터입니다.
이게 제가 미국에서 홀리데이 무슨 컬렉션으로 나왔었던 걸 샀었던 거예요.
작년 2019년 12월에. 그래서 지금은 안 팔 것 같아요..
케이스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눈썹 뼈,코 끝,콧대 마지막을 애교살에 한 번.
아!! 블러셔!!
블러셔를 까먹고 있었잖아??!
블러셔는 이 거 해볼게요. 솔직히 살짝만 할 건데
크리니크 치크팝 헤더팝!
진짜 살짝만 해볼게요.
생기를 주듯이.
진짜 살짝 해볼게요.
오 벌써 조금 올라오는 거 보이시죠.
반대도 여기 눈 바로 밑에 부분에 살짝 이렇게 슥슥슥슥 하면서 올라오는 걸 체크.
너무 이쁘쥬?
그럼 저는 옷을 갈아입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목걸이를 한 번 해볼건데.
이 건 빈티지럭셔리란은 곳에서 구매한 샤넬 목걸이인데요.
샤넬 옷에 단추나 이런 걸 리폼해서 목걸이로 만든 그런 제품입니다.
이 걸 한 번 구매를 해봤거든요!
요즘에 잘 하고 다녀가지고 포인트용으로도 이뻐서 애를 착용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끼는 건데 살짝 길어요.
보시면 이런 느낌? 이쁘지 않나요?
이게 조금 아쉬운게 길이 조절이 안돼서…그게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길이 조절만 됐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가방은 찰스앤키스에서 옛날에 구매했던 건데! 이 걸 멜거예요.
이렇게 생겼어요.
이런 식으로 크로스로.
찰스앤키스 가방이고 귀엽게 생겼죠? 살짝 이렇게 뒤로 메주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대박인건 제가 치마를 입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건 제가 얼마전에 구매한 닥터마틴 롱부츠입니다.
너무 민망스럽네요 저의 이러한 다리를 공개하다니..ㅋㅋ
그리고 그냥 요즘 핫 하다는 벙거지모자도 한 번….착용해봤는데 어떤가요?
네 여러분 저는 이렇게 외출 준비를 마쳤구요? 그럼 전 이제 나가보도록 할게요.
조만간 패션하울을 올려볼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때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즐겁게 시청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궁금하신 점들은 아래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그럼 우린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녕~~~~~~~~
아 뿅!
제목 : 휴학한 썰 풀며 같이 준비해요.
GRWM, Why I’m taking a study break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진짜 오랜만에 외출하기 전에 겟레디윗미 찍으려고 이렇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I turned the camera on to film a GRWM before going out, which I haven’t done in ages.
제가 오랜만에 매니큐칠을 한 번 해봤어요.
I painted my nails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근데 여기 벌써 허허 까졌어요..
It’s already chipping here.
왼손은 너무 잘 됐는데 확실히 왼손으로 칠한 오른손은 망했습니다…
My left hand looks amazing but my right hand that was painted by the left hand looks so bad.
그래도 멀리서 보면 잘 모르겠지 않나요? 좀 나름 잘 된 거 같죠?
But you can’t tell from the distance, right? It looks quite nice, doesn’t it?
4월..4월 밖에 안됐는데 왜 이렇게 덥죠 여러분? 6,7월에는 어떡하려고 지금 이러는 거야 어?
It’s only April… Why is it so hot? What’s going to happen in June and July if it’s so hot already?
일단 지금 스킨케어를 하나도 안했거든요.
I haven’t applied any skincare yet.
아주 그냥 쩍쩍 갈라지고 난리도 아녜요 지금.
It’s so intensely dry at the moment.
헤이네이처 어성초 미스트.
Heynature Eoseongcho Mist.
어우 시원해.
Oh, it’s cooling .
제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까 얼마나 오래 촉촉한가! 약간 이런 걸 집중적으로 보는데,
I have such dry skin so I focus on how long a product can hydrate my skin
애는 확실히 오래동안 유지가 되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and this definitely stays hydrating for a long time.
그 다음에 오늘 귀찮아서 바로 크림 바를게요.
I can’t be bothered today. Let’s move straight on to the cream
이 건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This is Real Barrier Extreme Cream
이 만큼 썼어요! 많이 썼죠?
I’ve used this much! I’ve used a lot, haven’t I?
애는 되게 꾸덕한 밤 타입의 크림이에요.
This is a very thick balm cream
그런데 막 그렇게 번들거리진 않거든요?
This is not that greasy
번들거리는 건 외출 전엔 발라주기가 그래요 부담스럽잖아요.
I don’t like putting a greasy cream before going out because it’s too much
근데 애는 꾸덕하지만 번들거리진 않고? 적당히 보습을 촥! 채워줘서
Though this is thick, it’s not greasy. It adds just enough moisture to the skin
외출하기 전에 메이크업 하기 전에 발라주기가 좋아요.
It’s good to apply under makeup before going out somewhere.
그 다음에 선크림!
Next up is sunscreen!
이 건 달바 선크림!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크림.
This is d’Alba sunscreen! d’Alba Waterfull Fresh Suncream
원래 달바 워터풀 선크림만 쓰다가 요 프레쉬 선크림을 써보고 있는데
I used to use d’Alba Waterfull but now I’m switched to this Fresh version
솔직히 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둘 다 좋아요.
Honestly, there’s no big difference. They are both great.
봄 여름에는 꾸덕하고 번들거리는 선크림보단 이렇게 달바 선크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선크림이 손이 더 자주가는 것 같아요.
I reach for a light and hydrating sunscreen like d’Alba rather than thick and oily sunscreen in spring and summer
굉장히 촉촉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Now my skin is super hydrated.
이건 플로우 선 프라임 톤업 베이스.
This is Fflow Sun Prime Tone Up Base.
흰색에다가 살짝 아주 살짝 핑크를 탄 느낌.
It’s white with a little bit of pink hue to it.
이게 은근히 촉촉해서 되게 잘 쓰고 있어요.
This is quite moisturizing. I’ve been using it a lot.
그냥 톤업 베이스?
It’s just a tone up base.
가볍게 슥슥
Apply a light coat.
이 건 스킨푸드 웨지 스펀지.
This is Skinfood Wedge Sponge.
여러분! 저 휴학했어요.
Guys! I’m taking a study break.
얼마 전에 막 입학했다고 합격했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막 영상을 올렸었는데..
I posted a video of me going crazy for getting accepted for the course just the other day…
휴학을 했답니다 여러분? ㅋㅋ
But I’m taking a break lol
아니 근데 제가 왜 휴학을 했는지는 여러분들이..좀.. 예상이 되지 않으세요?
You can.. kind of guess why I had to take a break, can’t you?
맞춰보세요 여러분.
Please guess.
제가 왜 휴학을 하게 되었을까요?
Why did I have to take a break?
오~여러분 이 톤업 베이스 되게 좋아요. 뻑뻑하지도 않고 진짜 촉촉해요.
Oh~ this tone up base is great. It’s not dry. It’s very moisturizing.
그 다음에 에뛰드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리뉴얼된 거 바닐라컬러.
Next up is Etude’s Double Lasting Foundation. This is the renewed version in vanilla color.
아니..그..뭐시기야..휴학을! 입학할 때 부터 생각을 했었거든요?
Like … you know, I was considering a study break when I started the course.
왜냐하면 요즘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줌 수업을 많이 하잖아요.
Because there are lots of untact zoom classes due to of covid.
그래서 만약에 학교를 다녀보고..스흡..
I thought I’d give it a go and…
너무 코로나가 나아지지도 않고 계속 비대면으로 할 것 같다 싶으면 휴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Thought I’d take a study break if Covid continues to be a problem and things keep going online.
그래서 일단 등록을 했죠.
So I enrolled in the course first.
근데 상황이 점점 좋아질 줄 알았는데? 안좋아.
I thought the situation would get better but … no.
그래도 일단은 계속 다녔어요..계속 다녔고 계속 지켜보자 했는데?
I managed to stay for a bit… I thought I’d wait and see how things go.
휴학 마감일이 4월16일이었나? 그랬어요.
The deadline for the study break application was 16th of April.
그래서 4월16일에 휴학을 했답니다 ㅎㅎ
so I applied it on the 16th of April lol
아니 저도 다니고 싶죠! 근데 일단 저는 줌 수업 비대면 수업을 하고 싶지 않아요.
Of course I wanted to continue! But I don’t want to do untact zoom lessons.
이론수업도 저는 직접 가서 대화도 하고 질문도 하고 하면서 듣고 싶은데,
Even for theory lessons, I want to be able to communicate and ask questions face to face.
줌으로 하면 제 마음가짐이 약간 이렇게 되더라구요.
But on zoom, my mindset becomes like…
안 보이니까 내가 뭘 하는지 교수님이 모르시고, 수강생들도 비디오 오디오 다 차단하고 듣는단 말이에요 수업을?
Because they can’t see me, my professor doesn’t know what I’m up to. Also, all the students block their video and audio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 혼자 계속 말씀을 하시는 거죠.
so it’s only the lecturer talking on their own
그러니까 이게 뭔가..같이 수업을 듣는 건지도 모르겠고.
so it feels like… I don’t even know whether we are taking the same class together..
심지어 저도 듣다가 딴짓하고 막 쇼핑몰 보고..(급 자기반성) 아까운 거죠 등록금이.
I get distracted to do other things such as online shopping (Quick self reflection) My tuition fee feels wasted.
이론 수업은 그래도 이렇게 줌으로 하면 들으려면 들을 수는 있잖아요.
You can still listen to theory lessons on zoom if you try
솔직히 실기수업은 비대면이 말이 안되거든요.
But untact practical lesson doesn’t make sense.
그래서 웬만하면 다 실기수업은 휴강이 되거든요?
so most practical lessons get cancelled.
“아 이건 진짜 휴학 각이다.” 해서? 휴학을 하게 되었답니다.
I felt like I just had to take the study break. That’s what happened.
그래서 전 얼마전에 휴학생이 되었습니다! 야호~~~~~~
so I became a student on a break! Yay~~~~~
솔직히 전문사 대학원생은 별로 그렇게 수업이 없어요.
Honestly, there aren’t many lectures to take for a postgraduate student.
저 12학점 신청을 했었는데 별로 수업이 없고 일주일에 3번정도만 학교를 가거든요.
I applied for 12 credits but there aren’t many lectures. I only had lectures three days a week.
그래서 그렇게 막 자유가 된 몸 같지가 않아요.
so it doesn’t feel much freer.
어차피 뭐 학교에 많이 갔어야 말이지.
I wasn’t attending much from the first place.
그치만? 그래도 이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But still? I feel relieved!
1년 휴학을 해서 내년 3월에 다시 복학을 할 예정입니다.
I’m taking one year off. I will go back next March
제가 말을 한다고 이 파데에 대해서 말을 못 했는데!
I haven’t had a chance to mention this foundation as I was talking.
제가 이 파데를 원래 오리지널! 리뉴얼 되기 전 걸 되게 좋아했었는데
I really liked the original formula of this foundation, before the renewal!
리뉴얼 되고 거의 한 번도 안 써봤거든요?
I haven’t tried it much since the renewal.
근데 얼마전에 써봤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I only got to try it the other day and it was great.
어떻게 좋냐면! 일단 밀착력이 좋아요.
It’s great because.. first of all, it has a great setting power.
너무 두껍게 발리는 것도 아니고, 얇고 가볍게 뽀송하게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It’s not too thick. It applies thin, light and matte.
그래서 요즘 좀 날씨가 더워지고 있고, 마스크 쓰고 해야하니까 좀 더 뽀송한 걸 찾게되다보니
I reach for matte foundations more as the weather's getting hotter and I have to wear a mask too.
요 에뛰드에 손이 자주 가게 되네요.…..
so I gravitate toward this Etude one a lot…
아 간지러.
Ah, it’s itchy.
립이 굉장히 지금 창백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발라볼게요.
My lips are so pale right now. I’m going to put these two.
이 건 얼마전에 포렌코즈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미니! 미니 미니한 립 제품입니다.
Forencos has sent me these little mini lip products as a gift the other day
이 건 포렌코즈 타투 벨벳 미니틴트 코이.
This is Forencos Tattoo Velvet Mini Tint in Coy
이 포렌코즈가 마스크에 거의 안 묻어요.
This Forencos almost doesn’t transfer to your mask
사용법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이렇게 발라준 다음에 티슈를 음빠음빠! 2번 3번 정도
It depends on how you apply it. Bite a tissue with your lips 2-3 times after the application
하면 진짜 거의 3번째 땐 안 묻어 나와요.
On your third, you will almost get nothing on the tissue.
그리고 만져보면 아무것도 안 바른 그런 느낌이거든요?
Also, you almost can’t feel anything to the touch
이렇게 하면 진짜 거의 마스크에 안 묻더라구요.
This way, I almost get nothing on my mask
좀 찝찝하잖아요. 립스틱이 막 마스크에 묻을 생각하면 근데 이건 그럴게 없어요.
Getting your lipstick on your mask feels a bit disgusting but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it with these!
그 다음에 뽐므컬러를 안쪽에!
Let’s put Pomme in the center!
아 저는 포렌코즈 이 벨벳 틴트 중에서 이 뽐므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I think Pomme is my favorite color from the Forencos velvet tint line
자 이렇게 레드립으로 발라보았고.
Ok, I got my red lips on
이제 본격적으로 빈 공간 여백을 좀 채워보도록 할게요.
I will fill in the black space now.
이건 디어 오운 브로우 제품인데 되게 발색력이 좋아서 요즘 잘 쓰고 있습니다.
This is Dear Own Brow. It’s super pigmented. I’ve been using it a lot these days.
봄이 되고 곧 여름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헤어 염색을 하고 싶더라구요.
It’s spring. Summer’s right around the corner. I want to dye my hair
지금 약간 화면에는 블랙.흑발 같잖아요? 지금 입술을 레드를 발라서 더 그런데.
My hair looks black on camera, more so because I’m wearing red on my lips.
근데 약간 레드 브라운 이런거 하고 싶어요. 레드 오렌지 이런거.
I want to try a red brown color… maybe red orange.
제가 파랑머리도 해봤고 보라머리도 해봤고.. 핑크머리도 해봤고 은발도 해봤고 금발도 해봤잖아요.
I’ve tried blue, purple… pink, ash and even blonde
레드브라운 이런 건 또 안해봐서 한 번 해보고 싶네요.
I’ve never tried red brown. I want to try
자 이제 바로 아이메이크업!
We are going straight to the eye makeup!
약간 되게 쿨쿨한 느낌의 팔레트인 것 같아요.
I think this is a very cool toned palette.
오늘은 막 그렇게 눈화장을 진하게 할 필욘 없을 거 같아요.
I don’t think I have to go too dark on the eyes.
약간 립이 포인트가 되면 이쁠 것 같아요 그죠!
It’d be nice to make the lips pop, right?
이게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메이크업이 될지는 저도 잘 모른답니다?
I’m deciding as I go so I don’t know how this makeup is going to turn out
여러분들은 요즘에 어떻게 지내세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제 대학생분들이 많으실 거 아녜요.
How are you guys going? I guess many of you are university students by now.
여러분들은 휴학안 하시나요?
Aren’t you guys taking a study break?
그 다음에 여기 음영컬러!
Next, I’m going to contour here!
저는 휴학한 거 진짜 후회 하나도 안 하거든요?
I don’t regret my decision at all.
너무 잘 한 거 같아요 휴학.
I’m so glad I’m taking this break
끝에서 부터 안쪽으로 샥샥샥 블렌딩~~~~~~~
Start from the end and blend it in~~~~
그 다음에 여기에 약간 핑크끼가 도는 살짝 핑크끼도는 컬러가 있거든요?
Next, I have this slightly pinky color right here.
눈두덩이 중앙쪽 부터 안쪽으로 발라줄게요.
I’m going to start applying it from the center and work my way in
그리고 손가락으로 살짝 블렌딩
and gently blend it with my fingers.
헉 이뿌다~~
Oh it’s pretty~~
애가 살짝 펄이 들어있어서 이쁘네~~
It’s got a little bit of shimmer. It’s pretty~~~
젤 진한 컬러로 눈 끝쪽을 살짝 빼줄게요.
I’m going to gently wing out the outer corner with the darkest color.
이 팔레트가 발색력이 다 좋네요.
Everything in this palette is highly pigmented.
눈 언더 부분에도 살짝 해줬어요.
I applied a little bit under the eyes as well.
반대도 똑같이 해볼게요.
I’ll do the same on the other side.
이런 느낌?
Like this
뷰러랑 마스카라를 해볼게요.
Let’s curl the lashes and apply mascara.
디어 달리아 뷰러.
Dear.Dahlia lash curler.
이렇게 뷰러를 하면서 속눈썹 결 방향을 좀 정리해줍니다.
Collect your lashes to one direction as you curl
그 다음에 요고 마스카라.
Next, I’m going to use this mascara
홀리카홀리카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2호 디파인볼륨.
Holika Holika Lash Correcting Mascara #2 Define Volume.
치약같이 생겼죠. 근데 이거 되게 좋아요.
It looks like toothpaste but this is great.
속눈썹 뿌리에서 부터 이렇게 지그재그.
Apply with a zigzag motion from the roots.
눈을 뜨면 살짝 점막이 보여서 채워보겠습니다 점막을.
You can see little bit of my water line when I open my eyes. Let me fill that in
눈을 희번뜩 뜨고! 과감하게 슥슥슥슥.
Open eyes widely! Fill in boldly
눈꼬리를 브러쉬 라이너로 한 번 더…한 번 슥 빼줄게요. 눈이 확실히 커졌죠?
I’ll go over the wing with a brush liner one more time. That made it look much bigger, right?
반대도 빠르게 하고 오겠습니다.
I’ll quickly do the same on the other side.
쉐이딩 해줄게요.
Let’s contour.
제일 중요한 콧대~~~
The most important part is the nose bridge~~ ~
슈욱! 코에 음영을 주고 안 주고가 저는 메이크업의 차이가 커서..제가 봤을 땐 그래요.
Sweep! I think nose contour makes such a big difference to your makeup.. in my opinion
그래서 항상 콧대 메이크업할 때가 가장 짜릿해요.
so nose contour is the most exciting step.
이봐x3 콧대가 생겼잖아~~~얼마나 좋아~~
Look look look. I got a nose bridge now~~~ how cool~~
하이라이팅!
Highlighting!
제가 사랑하는 베카 하이라이터입니다.
This is Becca highlighter that I love.
이게 제가 미국에서 홀리데이 무슨 컬렉션으로 나왔었던 걸 샀었던 거예요.
This was a part of comse holiday collection that I got in America
작년 2019년 12월에.
That was Dec 2019
그래서 지금은 안 팔 것 같아요..
I don’t think it’s still available…
케이스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Isn’t the case so pretty?
눈썹 뼈,코 끝,콧대 마지막을 애교살에 한 번.
On the brow bones, tip of the nose, bridge of the nose and lastly, on the aegyosal.
아!! 블러셔!!
Ah!! Blush!!
블러셔를 까먹고 있었잖아??!
I forgot the blush??!
블러셔는 이 거 해볼게요. 솔직히 살짝만 할 건데
I’m going to use this. Honestly, I’m just going to put on a little bit.
크리니크 치크팝 헤더팝!
Clinique Cheekpop in Heatherpop!
진짜 살짝만 해볼게요.
I’m going to apply just a little bit.
생기를 주듯이.
Just to add flush of color.
진짜 살짝 해볼게요.
Just gentle sweep.
오 벌써 조금 올라오는 거 보이시죠.
Oh you can already see the color here.
반대도 여기 눈 바로 밑에 부분에 살짝 이렇게 슥슥슥슥 하면서 올라오는 걸 체크.
Gently sweep it on under the eyes on the other side too. Check how the color’s building up
너무 이쁘쥬?
So pretty, isn’t it?
그럼 저는 옷을 갈아입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I’ll go and get changed.
목걸이를 한 번 해볼건데.
Let’s put on a necklace.
이 건 빈티지럭셔리란은 곳에서 구매한 샤넬 목걸이인데요.
I got this Chanel necklace from Vintage Luxury
샤넬 옷에 단추나 이런 걸 리폼해서 목걸이로 만든 그런 제품입니다.
It’s a necklace made of recycled Chanel buttons from clothes and stuff
이 걸 한 번 구매를 해봤거든요!
I bought this!
요즘에 잘 하고 다녀가지고 포인트용으로도 이뻐서 애를 착용해보겠습니다.
I’ve been wearing it a lot. It adds a great accent as well. Let me put it on.
이렇게 끼는 건데 살짝 길어요.
You can wear it like this. It’s little bit long
보시면 이런 느낌? 이쁘지 않나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Isn’t this pretty?
이게 조금 아쉬운게 길이 조절이 안돼서…그게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Sadly, I can’t adjust the length.. that’s the only issue.
길이 조절만 됐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It would’ve been amazing if I could adjust the strap length.
가방은 찰스앤키스에서 옛날에 구매했던 건데! 이 걸 멜거예요.
I got this bag from Charles and Keith awhile ago! I’m going to put this on.
이렇게 생겼어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이런 식으로 크로스로.
Let’s wear it crossbody
찰스앤키스 가방이고 귀엽게 생겼죠? 살짝 이렇게 뒤로 메주면 이쁘더라구요.
This is Charles and Keith bag. Doesn’t this look cute? It looks pretty when pushed back like this.
그리고 정말 대박인건 제가 치마를 입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The shocking thing is… I’m wearing a skirt.
이건 제가 얼마전에 구매한 닥터마틴 롱부츠입니다.
I got this Dr.Martens long boots the other day
너무 민망스럽네요 저의 이러한 다리를 공개하다니..ㅋㅋ
I’m so embarrassed to show my legs lol
그리고 그냥 요즘 핫 하다는 벙거지모자도 한 번….착용해봤는데 어떤가요?
I’m wearing a bucket hat that’s popular at the moment.. how’s it?
네 여러분 저는 이렇게 외출 준비를 마쳤구요? 그럼 전 이제 나가보도록 할게요.
I’m all ready to head out. I’m going to go out now
조만간 패션하울을 올려볼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때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I’m planning to do a fashion haul soon. I’ll show you more in details when I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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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린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안녕~~~~~~~~
Bye~~~~~~
아 뿅!
Bb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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