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뷰티언박싱
오늘은 최신 신상들 위주로 가볍게 뜯어 보면서 발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되게 야금야금 많이 모아 봤는데 이 중에서는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제품들도 많고
제가 레페리 소속이어서 레페리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달마다 지급하고 그 포인트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포인트로 야금야금 샀던 것도 있고 정말 예쁜 아이템들이 많으니까
두눈 크게 뜨고 지켜봐 주시구요.
먼저 첫번째로는 이 클라뷰 쿠션인데요.
이거는 제가 오늘 영상에서 좀 사심을 담아 끼어 넣었어요.
제가 이 쿠션을 다음주에 마켓을 하거든요.
근데 바보같이 제가 이걸 진짜 잘 쓰고 있는데도 그거에 비해서 홍보를 너무 안 한 것 같은 거에요.
우선 제가 마켓은 스킨케어,트러블 위주라 이런 쿠션류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항상 테스트를 많이 해 보거든요.
근데 쿠션 마켓은 진짜 2년만에 돌아왔어요.
그정도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제품인데
이 쿠션이 원래 본품 정가로 33,000원 이거든요.
클라뷰 어반 펄세이션 하이 커버리지 텐션 쿠션인데요.
이걸 처음에 그냥 브랜드 선물로 받아 써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안을 드렸었는데
좀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때 거절을 당했었어요. 한 1~2월 인가..?
근데 저희 레페리 매니저님들이랑 다시 이야기를 잘 해서 이런저런 부분들을 조율해 힘겹게 이뤄낸 마켓인데요.
근데 이걸 단품으로 구매하면 33%가 할인되고 쿠션을 2개를 구매하면 50%가 할인이되요 이번에..
그래서 사실상 원 플러스 원 마켓이라고 볼 수 있건든요.
근데 이거는 일단 파워 지성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그냥 건성분들,수부지분들께 추천하는 겉보속초 쿠션이에요.
촉촉 40%,세미매트 50~60%정도로 겉은 보송하게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쿠션이어서
평소에 지성이셔가지고 파워 매트,파워 뽀송, 유분 딱 잡아주고
조금 두께감있는 쿠션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지 않고
좀 가벼운데 커버는 포기하기 싫은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 쿠션의 진짜 큰 장점이 얇고 깔끔하게 발리는데 커버력도 있다는 거에요.
거기다가 촉촉함 까지 추가가 되어 있으니까
이런 점 덕분에 수정화장 할 때도 밀리거나 뜨지 않고
초반메이크업 그대로 투명한 느낌을 다시 살려주면서 수정 화장을 해주거든요.
아무튼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토요일에 업로드를 하도록 하고
우선은 이정도로 스포만 짧게하고 사라지겠습니다.
그리고 다은 은 롬앤 신상 팔레트 입니다.
롬앤 배러 댄 팔레트 5호 쉐이드 앤 섀도우 가든,0호 라이트 앤 글리터 가든 인데요.
쉐이든 앤 섀도우 가든은 이렇게 깔끔한 기본 컬러감들 위주로 구성되어있거든요.
눈두겅이 베이스 깔기 좋은 색감,음영주기 좋은 색..
우유를 섞은 것 같은 그런 부드러운 컬러감들이어서 전체적으로 과한 느낌은 들지 않아요.
저는 이런 컬러감 너무 좋아요. 아이라인 생략하고 이 섀도우로 아이라인 그려주기도 좋고
얇은 브러쉬에 콕 찍어서 애교살 음영주기도 좋고
그리고 이런 컬러들이 두 번째 줄 중앙에 있는 3가지 컬러들이에요.
이 컬러들이 애교살 밋밋할 때 음영 플러스 볼륨 살리기 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컬러에요.
그리고 반대로 라이트 앤 글리터 가든은 글리터로만 이루어저 있거든요.
제가 이런 보라색 컬러도 미리 테스트해봤는데 전체적으로 보라색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분위기 전환 하고 싶은 때 조금 사용해주기도 좋고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글리터 컬러
그리고 좀 더 유니크한 느낌도 살짝 섞여 있는 그런 컬러감들도 있어서
이거 하나 있으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은 그런 똑똑한 색 구성이에요.
그리고 저는 글리터 중에서 이런 핑크 컬러 되게 좋아합니다.
글리터 입자가 큰데도 퍼석퍼석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광이 아주 차르르 장난 아니죠?
그리고 다음은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랑 제로 벨벳 틴트에서 뉴 컬러가 나왔다고 해요.
우선 패키지 디자인은 이렇게 깔끔하구요.
제품 자체의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22호,23호,24호,25호가 새로 추가됬는데 22호 그레인 누드..
이게 뭔가 이렇게 보면 베이스로 바르기 좋은 컬러 같지만 단독으로 발라도 예쁠 것 같이
심심하지 않게 채도가 들어가 있어서 분위기 살리고 싶을 때 이런 컬러 단독으로 발라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벨벳 제형 답게 보송보송하고 벨벳스러운데 가볍게 발려요.
묵직하게 얹히는 그런 벨벳이 아니라 ..
얘는 23호 빈티지 토프 입니다.
이렇게 딱 봤을때는 제가 평소 바르는 컬러는 아니어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발색을 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톤다운 레드 브릭계열?
그리고 24호 페이드 레드는 제가 본통 컬러를 보자마자 이건 내꺼다 싶었던 컬러인데요.
살짝 쿨한 느낌이 섞여 있네요.
이것은 뭐다? 24호 페이드 레드
이거는 제 피부톤에 딱 맞는 제 피부톤을 딱 밝혀주는 그런 컬러 같아요.
그리고 이건 25호 너드 핑크 인데요.
이렇게 딱 봤을때는 제 톤이랑 평소에 안 맞아서 잘 안 바르는 컬러인데 이렇게 막상 발색을 해보니까 봤을 때 밀키한 느낌을 사라져 보이고 채도가 좀 더 있어서 렌즈 바꿔 끼고 이렇게 해사 매치해 볼 수 있는 컬러같아요.
진짜 너무 이쁘게 나왔죠 컬러가
님님픽은 페이드 레드랑 빈티지 토프
그리고 다음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쥬시 래스팅 틴트는 22,23,24,25호가 있구요.
이 제품은 제가 다른 컬러를 많이 써봐서 아는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타입인데 얇은 가벼움이에요.
22호 포멜로 스킨 이라는 컬러인데요.
이름 그대로 스킨톤
단독으로 바르면 약간 누드 글로스 바른 느낌으로 청순한 분위기 연출하기 좋은 컬러에요.
23호 누카다미아, 이건 뭔가 무화가 틴트라는 색깔을 보면 이런 컬러감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이건 많이 기대가 되는데요.
24호 필링 앵두 라는 컬러인데, 이름에 앵두가 있어서 더 팝하고 찐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차분한 톤이에요.
로즈 계열의 느낌도 살짝 살짝 보이고...
그리고 이 컬러는 25호 베어 그레이프.
이름에 그레이프가 써 있어서 팝한 그레이프 계열 컬러 일 줄 알았는데
딱히 포도가 생각난다 보다는 그냥 로즈 밀크티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그죠?
그래서 쥬시 래스팅 뉴 컬러들은 뭔가 쨍한 포인트라기 보다는
광택의 매력을 살려서 은은한 느낌의 컬러 차분한 컬러 위주로 이번에 뽑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청순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네이밍 립밤인데요.
외부 패키지도 이렇게 네이밍 답게 깔끔하고 이쁘구요.
데이즈 컬러랑 노크 컬러 이렇게 두가지 컬러로 되어 있는데요.
우선 데이즈 컬러 이건 제가 많이 쓰지 않았어요. 저는 노크 컬러, 그 한 컬러만 팠습니다.
이렇게 데이즈 컬러는 좀 색감이 있지만 그 색감에서 대비를 살짝 낮춘 것 같은 그런 분위기 있는 코랄 컬러 거든요.
이런 컬러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톤이 안 맞아서 데이즈 컬러를 많이 바르지는 않았구요.
근데 저는 최근에 흑발은 하고 나서 이런 것보다는 좀 더 딥한 컬러감에 꽂혀가지고 노크 컬러, 이게 진짜 미쳤어요.
예쁜 버건디 레드 빛인데 보통 립밤에서 이런 버건디 레드 빛은 찾기가 힘들거든요.
너무 이쁘지 않아요?
그래서 단독으로 발라 줄 때도 정말 많아요.
발색도 아주아주 잘된답니다.
부드러움도 살려주고 립케어 본연의 기능도 좀 잘 챙겨주고 아주 예쁜 컬러 립밤이에요.
그리고 다음은 맥에서 보내주신 선물인데요.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립스틱에서 뉴 컬러가 나왔다고 해요.
러브 미 리퀴드 립스틱 5가지 컬러랑 러브 미 리퀴드 립스틱 10컬러를 선물해 주셨는데요.
우선 러브 미 리퀴드 립스틱은 디자인이 이렇습니다.
이렇게 발색을 다 해봤는데요.
먼저 여기 있는 연어 빛을 띄는 이 코랄 색, 이 컬러는 What I Say Gose.
그리고 좀 더 따뜻한 느낌의 이 코랄 컬러는 All ME,Baby 라는 컬러구요.
그리고 그 옆에 약간 벚꽃이 생각나는 이 예쁜 핑크컬러는 Mom,I am A Rich Man.
그리고 오렌지 코랄 컬러는 Breadwinner라는 컬러구요.
저는 이 컬러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요. 이 컬러는 Hot As Chili 라는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 좀 크리미하게 바리는데 그 크리미함에 되게 얇게 발리거든요.
그래서 어느정도 촉촉함도 있고 해서 좀 각질 부각 걱정없이 편하게 바르기 좋은 제형인 것 같아요.
우선 제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그라데이션 디자인에다가 위쪽으로 가면 제품 원래 컬러가 딱 보이는
우선 제가 발색을 느낌이라도 이렇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해봤는데요.
자 지금부터 낭독회가 있겠습니다.
우선 여기 살짝 밀키한 느낌도 있는데 로즈 우유같은 컬러가 있거든요.
톤 다운도 살짝 되있으면서 이 컬러는 Still Winning 컬러입니다.
옆에 있는 코랄 빛, 오렌지 빛이 강한 컬러는 My Lips Are Insured 컬러이구요.
이 로즈 느낌 낭낭한 컬러는 Bragging Right.
그리고 이 딥한 브릭컬러는 It’s All Me 컬러구요.
이 당근 오렌지 컬러는 Yeah,I’m Fancy
레드 오렌지 느낌의 Deify me
이거는 되게 찐한 체리 레드 컬러거든요. 이 컬러는 Adore Me 컬러구요.
그 가음으로 아까 거랑 비슷한 느낌 같지만 좀 더 딥한 컬러감의 E For Effortless
그리고 Bated breath, Whatta Doll 컬러입니다.
이것도 되게 크리미하게 발리는데 두꺼운 느낌이 없어요. 블렌딩을 이렇게 해보면 되게 부드럽게 잘 되는 것 보이시죠.
아무튼 전체적으로 색감이 쨍 하죠?
자 그 다음은 투쿨포스쿨 신상인데요.
이게 영상 속에서 소개되는 제품들 중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신상일거에요.
이렇게 박스안에 들어있는 패키지는 아이글리터랑 팔레트 그리고 코닥 필름카메라고 이렇게 같이 주셨어요.
그리고 여기 필름도 안에...이렇게 짠
이번에 제가 예쁘게 촬영한 모습을 브이로그에서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쿨포스쿨에서 이번에 원더랜드 라인이 출시됐는데 우선 저는 팔레트 보다도 치 치크 빔이 먼저 제일 궁금하거든요.
1호 피치 헤븐, 2호 이브닝 모브 이렇게 두 컬러로 나와있는데
지 제품은 거의 치크 플러스 하이라이터 느낌으로 보시면 되거든요.
근데 제가 발라봤는데 부드럽게 발리고 펄 입자가 되게 갖고 고와요.
이 발색도 뭔가 넓은 범위의 흩뿌려지는 느낌이 아니라 곱게곱게 잘 올라오거든요.
그리고 이브닝 모브는 리벤더 베이스에요.
이 컬러는 진짜 쿨톤 분들 강추.
그리고 이 피치헤븐 컬러는 애교살에 바르기도 너무 예쁜 컬러 같아요.
그리고 아이글리터, 이번에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너무 예쁜데요.
끝 쪽 부분이 살짝 뾰족해 가지고 좁은 부위에 터치하기 좋을 것 같아요.
또 바르는 것만으로 느껴지는게 이것도 되게 촉촉해요.
살짝 쿨링감도 느껴지는 것 같고 컬러감 위주의 글리터라기보다는
그냥 글리터만 예쁘게 얹어주는 느낌. 촉촉하게
이런 타입 너무 신박한데요?
그리고 뭔가 글리터가 뻐쩍뻐쩍 붙는 느낌이 없어요.
그리고 대망의 팔레트
이렇게 영롱합니다.
뭔가 되게 의외의 컬러, 뭔가 원더랜드라고 하고
여기에 좀 보라보라가 많이 보여서 보라색 포인트 컬러가 하나쯤 있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완전 데일리 그 자체
이런 브라운 음영 라인들도 뻔한 브라운 계열이 아니라 뭔가 아날로그 필터 같은거 씌어 가지고 보정된 것 같은 그런 컬러감이에요.
이렇게 위쪽의 세 가지 컬러는 애교살에 이렇게 쓰리콤보 넣어주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도 팔레트 인데요.
이건 저희 레페리 담당자님께서 제가 이 영상 찍는다고 하니까 이것도 함께 챙겨주셨는데요. 무드 스타일러.
밸런스드 누드는 진짜 헤어컬러 따뜻한 분들한테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컬러 구성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따뜻하게 메이크업 해주고 이런 차분한 베
이지 핑크컬러 치크로 해주면 분위기가 너무 예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운데 있는 이 글리터.
이런 컬러가 바세린광이 대박이에요.
우선 간단하게 보여드리자면 밸런스드 누드 컬러 구성은 이렇게 따뜻하구요.
1호 노멀 브라운 컬러도 역시 따뜻해요.
그렇지만 뭔가 더 가을의 분위기를 챙겨 넣은 그런 구성.
치크 컬러도 코랄 베이지 느낌인데 베이지 톤에 더 가까워서 분위기를 확실히 더 챙길 수 있는 그런 컬러감입니다.
밸런스드 누드는 좀 더 차분하고 데일리한 느낌.
그리고 노멀 브라운은 여기서 음영컬러가 살짝 딥해져서 좀 진한 느낌을 추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은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1호 데일리 블러링, 2호 생기 블러링인데요.
먼저 1호 데일리 블러링.
되게 따뜻한 컬러감이죠. 그래서 헤어컬러 이런 느낌으로 따뜻하신 분들, 톤 다운 이런분들께 추천 드려요.
기본적인 컬러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행가서 챙겨가야 된다 그러면 이거 하나에다가 그냥 포인트 용 글리터 하나만 딱 챙기면 될 정도.
생기 블러링은 좀 쿨한 느낌이에요.
이런 컬러감들이랑 믹스해서 쓰면 어느 정도 따뜻한 느낌으로 보이게 연출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일단 쿨한 느낌이에요;.
생기있는 차분,청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컬러감입니다.
이건 되게 알찬 12구 팔레트에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어요.
웨이크메이크 립스틱인데요.
누디 벨벳립 2호,3호,4호,5호,8호 입니다.
전색상은 갖고 있지는 않고 5가지만 제가 골라봤는데요.
우선은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그런 웨이크메이크 특유의 디자인에서 좀 틀이 깨진 디자인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렇게 투명하거든요.
아주 반짝반짝이죠?
2호 얼씨 샴페인, 이건 옅은 콜랄 컬러인데요.
그 코랄 컬러로 유명한 블러쉬들 있잖아요.
그런거랑 진짜 찰떡으로 잘 어울릴 수 밖에 없는 그런 컬러에요.
얼씨 샴페인 2호, 이건 벨벳인데 되게 가볍게 발려요.
3호 돌체 애플은 사과 껍질이 생각나는 컬러, 쨍한 사과느낌은 아니구요.
뭔가 사과 특유의 컬러감이 좀 투명하고 누디하고 벨벳스럽게 올라와가지고 이렇게 표현되는 느낌인 것 같아요.
핑크가 좀 강해서 이것도 귀엽게 화사한 느낌으로 치크로 써주어도 예쁠것 같아요.
그리고 4호 고고 코랄.
이건 말그대로 화사한 코랄이네요.
오렌지 기가 강하지는 않고 핑크 코랄 그 애매한 경계 있잖아요. 딱 그런 컬러.
이건 5호 로즈뱅 인데요.
되게 청순한 컬러감인데 저한테는 단독으로 쓰는 것보다 베이스로 오버립해서 발라주고
다른 찐한 컬러 레이어링 해주면서 쓸것 같아요.
그리고 8호 킬미레드.
이게 제 취향이에요.
피부톤 화사해 보이는 레드컬러, 킬리레드.
진짜 가볍게 발려요. 보송하고 가볍게 발리는데 벨벳 제형은 잘못 바르면 오히려 각질이 부각이 될 때가 많잖아요.
무게감있는 벨벳 타입이면 각질이 오히려 부각되는데
이건 괴장히 가볍고 부드럽고 얇게 발려가지고 그런 각질 부각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되는 제형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해 줄 제품은 자트인사이트라는 브랜드의 올타임 무드 벨벳 틴드인데요.
신기하게 컬러명이 무슨무슨 레드 이런게 아니라 시간대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오전 7시,오후 5시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제가 시간 순서대로 미리 발라놨어요.
제품 디자인은 이렇게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구요.
이렇게 새벽 3시,오전 7시,오후 2시,오후 5시,오전 12시 입니다.
오전 12시 컬러감이 되게 특이해요.
브릭 플러스 버건디 플러스 약간 콜라팝느낌? 그런 느낌이에요.
근데 컬러가 블랜딩을 해보면 엄청 웜하지 않고 예쁜 브릭계열로 블랜딩이되요.
얇고 크리미한 벨벳 타입이어서 이렇게 블랜딩해서 조절해서 쓰면돼요.
오후 2시, 오전 12시 이 두 컬러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요.
이렇게 준비한 제품들을 모두 다 소개를 해봤습니다.
이중에서 여러분들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있기를 바라면서 다음 언박싱도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신상품 뷰티언박싱
New beauty products unboxing
오늘은 최신 신상들 위주로 가볍게 뜯어 보면서 발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I’m going to quickly go unbox new beauty releases and try them on today
되게 야금야금 많이 모아 봤는데 이 중에서는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제품들도 많고
I collected a lot little by little over time. Many of them are gifted from the brand
제가 레페리 소속이어서 레페리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also, I’m with Leferi management. They have a website that they allow their youtubers
포인트를 달마다 지급하고 그 포인트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to buy makeup products with the points they give us every month
그래서 거기서 포인트로 야금야금 샀던 것도 있고 정말 예쁜 아이템들이 많으니까
I bought a few using those points too. There are lots of beautiful products
두눈 크게 뜨고 지켜봐 주시구요.
Please open your eyes widely and stay tuned.
먼저 첫번째로는 이 클라뷰 쿠션인데요.
The first one is this Klavuu cushion.
이거는 제가 오늘 영상에서 좀 사심을 담아 끼어 넣었어요.
This video is going to be a little bit biased.
제가 이 쿠션을 다음주에 마켓을 하거든요.
I’m doing a market for this cushion next week.
근데 바보같이 제가 이걸 진짜 잘 쓰고 있는데도 그거에 비해서 홍보를 너무 안 한 것 같은 거에요.
I was stupid. Though I really love using this cushion, I feel like I haven’t promote it enough
우선 제가 마켓은 스킨케어,트러블 위주라 이런 쿠션류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My market is often on skincare/trouble care products. I’m very interested in cushions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항상 테스트를 많이 해 보거든요.
so I often test them for those two categories.
근데 쿠션 마켓은 진짜 2년만에 돌아왔어요.
It’s been 2 years since last time I sold a cushion on my market.
그정도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제품인데
That’s how much I love this.
이 쿠션이 원래 본품 정가로 33,000원 이거든요.
The full price of this cushion is 33,000won
클라뷰 어반 펄세이션 하이 커버리지 텐션 쿠션인데요.
This is Klavuu Urban Pearlsation High Coverage Tension Cushion
이걸 처음에 그냥 브랜드 선물로 받아 써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안을 드렸었는데
I received it as a PR sample, fell in love with it and requested them to do a market with me
좀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때 거절을 당했었어요. 한 1~2월 인가..?
But it got rejected for a few different reasons. That was back in Jan~Feb
근데 저희 레페리 매니저님들이랑 다시 이야기를 잘 해서 이런저런 부분들을 조율해 힘겹게 이뤄낸 마켓인데요.
Then our Leferi managers negotiated many things and worked hard to make this market happen
근데 이걸 단품으로 구매하면 33%가 할인되고 쿠션을 2개를 구매하면 50%가 할인이되요 이번에.
If you just get the cushion,it will be 33% off. Two cushions will be 50% off.
그래서 사실상 원 플러스 원 마켓이라고 볼 수 있건든요.
So it’s basically a 1+1 deal.
근데 이거는 일단 파워 지성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I don’t recommend this for super oily skin
그냥 건성분들,수부지분들께 추천하는 겉보속초 쿠션이에요.
It’s matte on the outside but moisturizing on the inside. I recommend it for dry / oily but dehydrated skin
촉촉 40%,세미매트 50~60%정도로 겉은 보송하게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쿠션이어서
It’s 40% moisture and 50~60% semi matte. It’s matte on the outside but moisturizing on the inside
평소에 지성이셔가지고 파워 매트,파워 뽀송, 유분 딱 잡아주고
조금 두께감있는 쿠션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지 않고
If have oily skin and like super mattifying, thick cushions that hold in oil, I don’t recommend this
좀 가벼운데 커버는 포기하기 싫은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어요.
But I recommend this if you want something lightweight yet still has decent coverage.
이 쿠션의 진짜 큰 장점이 얇고 깔끔하게 발리는데 커버력도 있다는 거에요.
The best thing about this cushion is that it goes on thin and neat but still has coverage.
거기다가 촉촉함 까지 추가가 되어 있으니까
On top of that, it’s moisturizing too.
이런 점 덕분에 수정화장 할 때도 밀리거나 뜨지 않고
Because of that, it doesn’t slip or becomes patchy when you touch up.
초반메이크업 그대로 투명한 느낌을 다시 살려주면서 수정 화장을 해주거든요.
It fixes your makeup while keeping that clean look of the initial application
아무튼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토요일에 업로드를 하도록 하고
Anyway, I’ll tell you more in details on saturday
우선은 이정도로 스포만 짧게하고 사라지겠습니다.
I will keep the spoiler short for now
그리고 다은 은 롬앤 신상 팔레트 입니다.
Next up are Romand’s new palettes
롬앤 배러 댄 팔레트 5호 쉐이드 앤 섀도우 가든,0호 라이트 앤 글리터 가든 인데요.
Romand Better Than Palette #5 Shade & Shadow Garden and #0, Light & Glitter Garden
쉐이든 앤 섀도우 가든은 이렇게 깔끔한 기본 컬러감들 위주로 구성되어있거든요.
Shade & Shadow Garden is made of simple basic colors.
눈두겅이 베이스 깔기 좋은 색감,음영주기 좋은 색..
Good base shadows and good contour shadows…
우유를 섞은 것 같은 그런 부드러운 컬러감들이어서 전체적으로 과한 느낌은 들지 않아요.
They are all soft and milky colors. They don’t look too over the top
저는 이런 컬러감 너무 좋아요. 아이라인 생략하고 이 섀도우로 아이라인 그려주기도 좋고
I love colors like this. I could skip an eye liner and use this to line my eyes instead
얇은 브러쉬에 콕 찍어서 애교살 음영주기도 좋고
or I could grab it on a thin brush to emphasize my aegyosal too.
그리고 이런 컬러들이 두 번째 줄 중앙에 있는 3가지 컬러들이에요.
And these colors are the three shadows on the center of the second row
이 컬러들이 애교살 밋밋할 때 음영 플러스 볼륨 살리기 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컬러에요.
They would be good for adding volume and contour effect under the eyes when my aegyosal looks flat
그리고 반대로 라이트 앤 글리터 가든은 글리터로만 이루어저 있거든요.
On the other hand, Light & Glitter Garden only has glitter shadows.
제가 이런 보라색 컬러도 미리 테스트해봤는데 전체적으로 보라색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I’ve tried a purple color already but the purple base isn’t very strong.
분위기 전환 하고 싶은 때 조금 사용해주기도 좋고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글리터 컬러
I could use a bit of this when I want to try something new. There are some glitter shades that I use a lot
그리고 좀 더 유니크한 느낌도 살짝 섞여 있는 그런 컬러감들도 있어서
and there are some unique colors too
이거 하나 있으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은 그런 똑똑한 색 구성이에요.
Having this palette will come in handy for a long time. They planned it very cleverly
그리고 저는 글리터 중에서 이런 핑크 컬러 되게 좋아합니다.
I love pinky glitters
글리터 입자가 큰데도 퍼석퍼석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Though the glitter specs are big, it doesn’t feel sandy
광이 아주 차르르 장난 아니죠?
Can you see the beautiful glow?
그리고 다음은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랑 제로 벨벳 틴트에서 뉴 컬러가 나왔다고 해요.
Next up is..Romand Juicy Lasting Tint and Zero Velvet Tint came out with new shades
우선 패키지 디자인은 이렇게 깔끔하구요.
The design of the package is very simple like this.
제품 자체의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and the actual product looks like this
22호,23호,24호,25호가 새로 추가됬는데 22호 그레인 누드..
The new shades are #22, #23,#24 and #25.. #22 is Grain Nude…
이게 뭔가 이렇게 보면 베이스로 바르기 좋은 컬러 같지만 단독으로 발라도 예쁠 것 같이
It looks like a good base color but it would look pretty on its own as well
심심하지 않게 채도가 들어가 있어서 분위기 살리고 싶을 때 이런 컬러 단독으로 발라도 좋을 것 같아요.
because it’s high chroma. I could wear this on its own when I want to look elegant
우선 벨벳 제형 답게 보송보송하고 벨벳스러운데 가볍게 발려요.
Just like the name Velvet suggests, it’s velvety and lightweight
묵직하게 얹히는 그런 벨벳이 아니라 ..
It’s not a heavy velvet…
얘는 23호 빈티지 토프 입니다.
This is #23 Vintage Taupe.
이렇게 딱 봤을때는 제가 평소 바르는 컬러는 아니어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I didn’t have high hopes when I saw this because it’s not something I’d normally wear
발색을 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톤다운 레드 브릭계열?
But when I swatched it, it turned into muted brick red that I like
그리고 24호 페이드 레드는 제가 본통 컬러를 보자마자 이건 내꺼다 싶었던 컬러인데요.
As soon as I saw #24 Fade Red, I knew this was my color.
살짝 쿨한 느낌이 섞여 있네요.
It has a bit of coolness to it.
이것은 뭐다? 24호 페이드 레드
What’s this? #24 Fade Red.
이거는 제 피부톤에 딱 맞는 제 피부톤을 딱 밝혀주는 그런 컬러 같아요.
It’s a perfect brightening color for my skin tone.
그리고 이건 25호 너드 핑크 인데요.
and this is #25 Nerd Pink
이렇게 딱 봤을때는 제 톤이랑 평소에 안 맞아서 잘 안 바르는 컬러인데
In the tube, it looks like a color that I don’t normally wear as it’s not a good match for my skin tone
이렇게 막상 발색을 해보니까 봤을 때 밀키한 느낌을 사라져 보이고
But when switched, it actually doesn’t look milky
채도가 좀 더 있어서 렌즈 바꿔 끼고 이렇게 해사 매치해 볼 수 있는 컬러같아요.
It’s more high chroma. I could make it work by matching with different contact lenses
진짜 너무 이쁘게 나왔죠 컬러가
The color is beautiful, isn’t it?
님님픽은 페이드 레드랑 빈티지 토프
Nimnim’s favorite is Fade Red and Vintage Taupe.
그리고 다음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Next one is Romand Juicy Lasting Tint
쥬시 래스팅 틴트는 22,23,24,25호가 있구요.
I got #22, #23,#24 and #25 for Juicy Lasting Tint
이 제품은 제가 다른 컬러를 많이 써봐서 아는데
I know the formula as I’ve tried other colors a lot.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타입인데 얇은 가벼움이에요.
It goes on moisturizing without being sticky. It’s thin and lightweight.
22호 포멜로 스킨 이라는 컬러인데요.
This is #22 Pomelo Skin
이름 그대로 스킨톤
It’s literally a skin tone color.
단독으로 바르면 약간 누드 글로스 바른 느낌으로 청순한 분위기 연출하기 좋은 컬러에요.
It looks like a nude gloss on its own. It’s suitable for creating feminine mood.
23호 누카다미아, 이건 뭔가 무화가 틴트라는 색깔을 보면 이런 컬러감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23 Nucadamia. I think this kind of color is often described as fig color.
이건 많이 기대가 되는데요.
I’m quite excited to try this color.
24호 필링 앵두 라는 컬러인데, 이름에 앵두가 있어서 더 팝하고 찐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This is #24 Peeling Cherry. Because it’s got ‘cherry’ in its name, I thought it would be more pop and intense but it’s not.
차분한 톤이에요.
It’s actually a calm color.
로즈 계열의 느낌도 살짝 살짝 보이고…
I see a bit of rosiness too
그리고 이 컬러는 25호 베어 그레이프.
This shade is #24 Bare Grape
이름에 그레이프가 써 있어서 팝한 그레이프 계열 컬러 일 줄 알았는데
Because it has ‘grape’ in it,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a pop grape color
딱히 포도가 생각난다 보다는 그냥 로즈 밀크티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그죠?
But it doesn’t remind me of grapes. It looks like a rosy milky tea color, doesn’t it?
그래서 쥬시 래스팅 뉴 컬러들은 뭔가 쨍한 포인트라기 보다는
Juicy Lasting’s new shades aren’t vivid accent colors
광택의 매력을 살려서 은은한 느낌의 컬러 차분한 컬러 위주로 이번에 뽑으신거 같아요.
They focused on subtle and calm colors to compliment the shine
그래서 청순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I recommend them if you like femine style.
이번에는 네이밍 립밤인데요.
This is Naming Lip Balm
외부 패키지도 이렇게 네이밍 답게 깔끔하고 이쁘구요.
The outer packaging is simple and pretty, which is so Naming
데이즈 컬러랑 노크 컬러 이렇게 두가지 컬러로 되어 있는데요.
There are two shades, Daze and Knock
우선 데이즈 컬러 이건 제가 많이 쓰지 않았어요. 저는 노크 컬러, 그 한 컬러만 팠습니다.
The first one is Daze. I haven’t used it much. I only use Knock, just that.
이렇게 데이즈 컬러는 좀 색감이 있지만 그 색감에서 대비를 살짝 낮춘 것 같은 그런 분위기 있는 코랄 컬러 거든요.
Daze has a bit of color but I feel like it has lower contrast. It’s an elegant coral color.
이런 컬러감입니다.
This is what the color looks like
그래서 제가 이런 톤이 안 맞아서 데이즈 컬러를 많이 바르지는 않았구요.
I don’t use Daze a lot because this tone doesn’t suit me
근데 저는 최근에 흑발은 하고 나서 이런 것보다는 좀 더 딥한 컬러감에 꽂혀가지고 노크 컬러, 이게 진짜 미쳤어요.
I’m more in to deeper shades since I dyed my hair black. Knock shade is amazing
예쁜 버건디 레드 빛인데 보통 립밤에서 이런 버건디 레드 빛은 찾기가 힘들거든요.
It’s a beautiful burgundy red. It’s hard to find a burgundy red in a lip balm
너무 이쁘지 않아요?
Isn’t this gorgeous?
그래서 단독으로 발라 줄 때도 정말 많아요.
I often wear it on its own as well.
발색도 아주아주 잘된답니다.
It’s very highly pigmented as well.
부드러움도 살려주고 립케어 본연의 기능도 좀 잘 챙겨주고 아주 예쁜 컬러 립밤이에요.
It’s smooth, care the lips as it should. It’s a beautiful colored lip balm
그리고 다음은 맥에서 보내주신 선물인데요.
Next up is a gift from MAC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립스틱에서 뉴 컬러가 나왔다고 해요.
Apparently Love Me Liquid Lip Color & Lipstick came out with new shades.
러브 미 리퀴드 립스틱 5가지 컬러랑 러브 미 리퀴드 립스틱 10컬러를 선물해
주셨는데요.
They sent me 5 Love Me Liquid Lipsticks and 10 Love Me Liquid Lipstick
우선 러브 미 리퀴드 립스틱은 디자인이 이렇습니다.
This is what the Love Me Liquid Lipstick looks like.
이렇게 발색을 다 해봤는데요.
Here are all the swatches
먼저 여기 있는 연어 빛을 띄는 이 코랄 색, 이 컬러는 What I Say Gose.
This salmon coral color is # What I Say Gose.
그리고 좀 더 따뜻한 느낌의 이 코랄 컬러는 All ME,Baby 라는 컬러구요.
And this warmer coral color is #All ME,Baby
그리고 그 옆에 약간 벚꽃이 생각나는 이 예쁜 핑크컬러는 Mom,I am A Rich Man.
And this pretty pink that looks like cherry blossom is #Mom,I am A Rich Man.
그리고 오렌지 코랄 컬러는 Breadwinner라는 컬러구요.
And this orange coral color is #Breadwinner
저는 이 컬러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요. 이 컬러는 Hot As Chili 라는 컬러입니다.
This is my favorite color. This is #Hot As Chili
전체적으로 좀 크리미하게 바리는데 그 크리미함에 되게 얇게 발리거든요.
They all go on creamy. Considering how creamy they are, it goes on very thin
그래서 어느정도 촉촉함도 있고 해서 좀 각질 부각 걱정없이 편하게 바르기 좋은 제형인 것 같아요.
They are moisturizing too. I can casually use them without having to worry about accentuating dry patches.
우선 제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This is what the packaging looks like
그라데이션 디자인에다가 위쪽으로 가면 제품 원래 컬러가 딱 보이는
It’s gradient and you can see the color of the lipstick on top.
우선 제가 발색을 느낌이라도 이렇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해봤는데요.
I swatched them like this because I wanted to show you at least the nuance of them
자 지금부터 낭독회가 있겠습니다.
Ok, the reading starts now
우선 여기 살짝 밀키한 느낌도 있는데 로즈 우유같은 컬러가 있거든요.
This color is slightly milky. It’s like a rose milk color.
톤 다운도 살짝 되있으면서 이 컬러는 Still Winning 컬러입니다.
It’s slightly muted as well. This is #Still Winning
옆에 있는 코랄 빛, 오렌지 빛이 강한 컬러는 My Lips Are Insured 컬러이구요.
Next to that, we have #Lips Are Insured which is a strong coral/orange
이 로즈 느낌 낭낭한 컬러는 Bragging Right.
This super rosy color is #Bragging Right.
그리고 이 딥한 브릭컬러는 It’s All Me 컬러구요.
This deep brick color is #It’s All Me
이 당근 오렌지 컬러는 Yeah,I’m Fancy
This carrot orange color is #Yeah I’m Fancy
레드 오렌지 느낌의 Deify me
This red orange is #Deify Me
이거는 되게 찐한 체리 레드 컬러거든요. 이 컬러는 Adore Me 컬러구요.
This is a super intense cherry red color. This is #Adore Me
그 가음으로 아까 거랑 비슷한 느낌 같지만 좀 더 딥한 컬러감의 E For Effortless
Then we have #E for Effortless which is similar to the previous color but deeper.
그리고 Bated breath, Whatta Doll 컬러입니다.
And then we have #Bated breath and #Whatta Doll
이것도 되게 크리미하게 발리는데 두꺼운 느낌이 없어요.
They all go on creamy but don’t feel heavy
블렌딩을 이렇게 해보면 되게 부드럽게 잘 되는 것 보이시죠.
If I blend … see how smoothly they blend?
아무튼 전체적으로 색감이 쨍 하죠?
Anyway, the overall colors are bright, aren’t they?
자 그 다음은 투쿨포스쿨 신상인데요.
Ok, next up is Too Cool For School’s new release.
이게 영상 속에서 소개되는 제품들 중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신상일거에요.
I think this is the newest product from what I'm showing in this video.
이렇게 박스안에 들어있는 패키지는 아이글리터랑 팔레트 그리고 코닥 필름카메라고 이렇게 같이 주셨어요.
Inside the box, I have an eye glitter, a palette and Kodak film camera.
그리고 여기 필름도 안에...이렇게 짠
There’s a film too… tada
이번에 제가 예쁘게 촬영한 모습을 브이로그에서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 will take beautiful photos and show them in my vlogs
투쿨포스쿨에서 이번에 원더랜드 라인이 출시됐는데 우선 저는 팔레트 보다도 치 치크 빔이 먼저 제일 궁금하거든요.
Too Cool For School came out with the new Wonderland line. I’m more curious about the cheek beam than the palette
1호 피치 헤븐, 2호 이브닝 모브 이렇게 두 컬러로 나와있는데
There are two shades, #1 Peach Heaven and #2 Evening Mauve.
지 제품은 거의 치크 플러스 하이라이터 느낌으로 보시면 되거든요.
These are basically blush plus highlighter
근데 제가 발라봤는데 부드럽게 발리고 펄 입자가 되게 갖고 고와요.
I tried them. They go on smoothly. The glitter is very finely milled
이 발색도 뭔가 넓은 범위의 흩뿌려지는 느낌이 아니라 곱게곱게 잘 올라오거든요.
It doesn’t fall out widely. It applies gentle and smooth
그리고 이브닝 모브는 리벤더 베이스에요.
Evening Mauve has a lavender base
이 컬러는 진짜 쿨톤 분들 강추.
I highly recommend this shade for real cool skin tone
그리고 이 피치헤븐 컬러는 애교살에 바르기도 너무 예쁜 컬러 같아요.
I think Peach Heaven would look beautiful on the aegyosal too.
그리고 아이글리터, 이번에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너무 예쁜데요.
And the eye glitter. All of their designs are so pretty
끝 쪽 부분이 살짝 뾰족해 가지고 좁은 부위에 터치하기 좋을 것 같아요.
The tip is slightly sharp. This would be suitable for precise application
또 바르는 것만으로 느껴지는게 이것도 되게 촉촉해요.
As soon as I put it on, I can feel that it’s moisturizing
살짝 쿨링감도 느껴지는 것 같고 컬러감 위주의 글리터라기보다는
I think it’s slightly cooling. The glitter isn’t focused on color pay off
그냥 글리터만 예쁘게 얹어주는 느낌. 촉촉하게
It only adds glitter on top to make it look moisturized.
이런 타입 너무 신박한데요?
This is a very unique formula.
그리고 뭔가 글리터가 뻐쩍뻐쩍 붙는 느낌이 없어요.
Also, the glitter specs don’t feel sticky
그리고 대망의 팔레트
Finally the palette
이렇게 영롱합니다.
This is how bright it is
뭔가 되게 의외의 컬러, 뭔가 원더랜드라고 하고
This is not what I expected. Because they call it ‘Wonderland’
여기에 좀 보라보라가 많이 보여서 보라색 포인트 컬러가 하나쯤 있을 것 같았는데
and because I see a lot of purple here, I thought they’d have at least one accent purple shade
그렇지 않아요. 완전 데일리 그 자체
But they don’t. It’s totally a daily makeup palette.
이런 브라운 음영 라인들도 뻔한 브라운 계열이 아니라
The brown contour shades don’t look too common and obvious
뭔가 아날로그 필터 같은거 씌어 가지고 보정된 것 같은 그런 컬러감이에요.
They look adjusted with an analogue filter or something.
이렇게 위쪽의 세 가지 컬러는 애교살에 이렇게 쓰리콤보 넣어주기 좋을 것 같아요.
Top three shades would make a great three-combo on the aegyosal
그리고 이번에도 팔레트 인데요.
I got another palette here.
이건 저희 레페리 담당자님께서 제가 이 영상 찍는다고 하니까 이것도 함께 챙겨주셨는데요. 무드 스타일러.
When I told the Leferi staff that I’m filming this video, she gave me this Mood Styler as well.
밸런스드 누드는 진짜 헤어컬러 따뜻한 분들한테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컬러 구성이에요.
I would love to recommend Balanced Nude to the people who have warm hair color.
그래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따뜻하게 메이크업 해주고 이런 차분한 베
이지 핑크컬러 치크로 해주면 분위기가 너무 예쁠 것 같아요.
This beige pink on the cheeks would look so beautiful if I do a calm and warm makeup.
그리고 가운데 있는 이 글리터.
And the glitter on the center..
이런 컬러가 바세린광이 대박이에요.
This color has an amazing wet shine
우선 간단하게 보여드리자면 밸런스드 누드 컬러 구성은 이렇게 따뜻하구요.
I will quickly show you. Balanced Nude is made of warm colors.
1호 노멀 브라운 컬러도 역시 따뜻해요.
#1 Normal Brown is also warm
그렇지만 뭔가 더 가을의 분위기를 챙겨 넣은 그런 구성.
But they’ve added more autumnal feel to it
치크 컬러도 코랄 베이지 느낌인데 베이지 톤에 더 가까워서 분위기를 확실히 더 챙길 수 있는 그런 컬러감입니다.
The blush is coral beige but it’s closer to beige. This can definitely look more elegant.
밸런스드 누드는 좀 더 차분하고 데일리한 느낌.
Balanced Nude looks more muted and suitable for daily makeup.
그리고 노멀 브라운은 여기서 음영컬러가 살짝 딥해져서 좀 진한 느낌을 추가할 수 있어요.
Normal Brown has a slightly deeper contour shade. You can get a slightly darker look with this
그리고 다음은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Next up is Wakemake Soft Blurring Eye Palette.
1호 데일리 블러링, 2호 생기 블러링인데요.
#1 Daily Blurring and #2 Lively Blurring
먼저 1호 데일리 블러링.
Let’s start with #1 Daily Blurring
되게 따뜻한 컬러감이죠. 그래서 헤어컬러 이런 느낌으로 따뜻하신 분들, 톤 다운 이런분들께 추천 드려요.
It looks very warm. If you have warm or darker hair color, I recommend it
기본적인 컬러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요.
It’s only made of basic colors
그래서 여행가서 챙겨가야 된다 그러면 이거 하나에다가 그냥 포인트 용 글리터 하나만 딱 챙기면 될 정도.
If I have to take one for traveling, I could just bring this with an accent glitter shadow.
생기 블러링은 좀 쿨한 느낌이에요.
Lively Blurring is cooler.
이런 컬러감들이랑 믹스해서 쓰면 어느 정도 따뜻한 느낌으로 보이게 연출할 수도 있지만
I could make it look warmer by mixing them with this kind of colors
전체적으로 일단 쿨한 느낌이에요;.
but in general, it looks cool toned
생기있는 차분,청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컬러감입니다.
I recommend it when you want to get that lively, feminine and calm mood.
이건 되게 알찬 12구 팔레트에요.
This is a very well-filled 12 pan palette.
그리고 이제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어요.
We are heading to the end
웨이크메이크 립스틱인데요.
These are Wakemake lipsticks
누디 벨벳립 2호,3호,4호,5호,8호 입니다.
Nudy Velvet Lip #2, #3, #4, #5 and #8.
전색상은 갖고 있지는 않고 5가지만 제가 골라봤는데요.
I don't have the whole shade range. I only picked out 5.
우선은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그런 웨이크메이크 특유의 디자인에서 좀 틀이 깨진 디자인인 것 같아요.
First of all, I feel like this the packaging design is different to the typical Wakemake style that I had in mind
왜냐하면 이렇게 투명하거든요.
Because they are clear
아주 반짝반짝이죠?
Super shiny, aren’t they?
2호 얼씨 샴페인, 이건 옅은 콜랄 컬러인데요.
#2 Earthy Champagne is a light coral color.
그 코랄 컬러로 유명한 블러쉬들 있잖아요.
You know those famous coral blushes?
그런거랑 진짜 찰떡으로 잘 어울릴 수 밖에 없는 그런 컬러에요.
This gotta go well with those colors.
얼씨 샴페인 2호, 이건 벨벳인데 되게 가볍게 발려요.
#2 Earthy Champagne. This is velvet but it’s very lightweight.
3호 돌체 애플은 사과 껍질이 생각나는 컬러, 쨍한 사과느낌은 아니구요.
#3 Dolce Apple reminds me of apple skin, but not a bright apple.
뭔가 사과 특유의 컬러감이 좀 투명하고 누디하고 벨벳스럽게 올라와가지고 이렇게 표현되는 느낌인 것 같아요.
It’s got that typical clear, nudy and velvety apple color to it. That’s how they expressed it.
핑크가 좀 강해서 이것도 귀엽게 화사한 느낌으로 치크로 써주어도 예쁠것 같아요.
The pink color is a bit strong. I think this would make a cute and bright blush too
그리고 4호 고고 코랄.
And #4 Gogo Coral
이건 말그대로 화사한 코랄이네요.
This is literally a bright coral color
오렌지 기가 강하지는 않고 핑크 코랄 그 애매한 경계 있잖아요. 딱 그런 컬러.
It’s not too orange. You know that border between pink and coral? This is literally it.
이건 5호 로즈뱅 인데요.
This is #5 Rose Bang
되게 청순한 컬러감인데 저한테는 단독으로 쓰는 것보다 베이스로 오버립해서 발라주고
It looks so feminine. Instead of using it on its own, I’d rather use it as a base to overdraw my lips
다른 찐한 컬러 레이어링 해주면서 쓸것 같아요.
and layer it with other dark colors.
그리고 8호 킬미레드.
and #8 Kill Me Red
이게 제 취향이에요.
This is my cup of tea
피부톤 화사해 보이는 레드컬러, 킬리레드.
Kill Me Red is a red color that brightens up your skin tone
진짜 가볍게 발려요. 보송하고 가볍게 발리는데
It goes on so light. Light and matte
벨벳 제형은 잘못 바르면 오히려 각질이 부각이 될 때가 많잖아요.
Velvet texture can accentuate dry patches when applied wrong .
무게감있는 벨벳 타입이면 각질이 오히려 부각되는데
It accentuates dry patches if it was a heavy velvet formula.
이건 괴장히 가볍고 부드럽고 얇게 발려가지고 그런 각질 부각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되는 제형이에요.
But this is super lightweight and thin. You wouldn’t have to worry about the dry patches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해 줄 제품은 자트인사이트라는 브랜드의 올타임 무드 벨벳 틴드인데요.
The last product is SAAT Insight’s All Time Mood Velvet Tint
신기하게 컬러명이 무슨무슨 레드 이런게 아니라 시간대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The shade names are not like ‘something something red’. It’s in time.
그래서 오전 7시,오후 5시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It goes like 7am, 5pm like this
제가 시간 순서대로 미리 발라놨어요.
I swatched them in the order of the time
제품 디자인은 이렇게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구요.
The packaging design is simple
이렇게 새벽 3시,오전 7시,오후 2시,오후 5시,오전 12시 입니다.
The order is 3am, 7am, 2pm, 5pm, 12am
오전 12시 컬러감이 되게 특이해요.
12am has a very unique color
브릭 플러스 버건디 플러스 약간 콜라팝느낌? 그런 느낌이에요.
It’s like a brick plus burgundy plus Cola-pop color
근데 컬러가 블랜딩을 해보면 엄청 웜하지 않고 예쁜 브릭계열로 블랜딩이되요.
But when you blend it, it doesn’t look very warm. It blends out to a pretty brick color
얇고 크리미한 벨벳 타입이어서 이렇게 블랜딩해서 조절해서 쓰면돼요.
It’s a thin and creamy velvet type. You can blend and control it
오후 2시, 오전 12시 이 두 컬러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요.
My top two favorite are 2pm and 12am
이렇게 준비한 제품들을 모두 다 소개를 해봤습니다.
That’s everything I prepared for today
이중에서 여러분들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있기를 바라면서 다음 언박싱도 기대해주세요.
I hope you found something you like in this video. Please stay tuned for the next unboxing video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