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몰랑이들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여러분 오늘 진짜 오랜만에- 처음으로?
아마도 처음으로 제가 왓츠인마이백?을 준비해봤는데요
<What’s in my bag?>
그동안 저의 파우치는 보여드린적은 많지만
제가 실제로 들고다니는 가방을 보여드린적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이렇게 왓츠인마이백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랑 같이 영상보러 갈까요? 시작합니다-
여러분 우선은 제 에코백인데요
제가 평소에 작은 가방이나 이렇게 좀 쉽게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좋아하거든요
가죽 가방 이런 것도 좋기는한데 저는 어깨가 너무 아프기도하고
약간 가방은 에코백을 잘 드는거 같아요
휘뚜루마뚜루- 어디에나 들 수 있는 가방?
근데 이 가방이 진짜 드파운드라는 에코백이거든요
가방의 천이나 소재도 진짜 괜찮고 연예인들 에코백으로 엄청 유명해요
아마 몇번씩 보신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
이제 드파운드 에코백인데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실제로 들고다니면 어? 예쁘다- 이런 소리 한번씩 듣긴 했거든요
진짜 화면에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받아봤을 때 더 디테일이 살아있는 에코백이에요
—
아래쪽 각도 적당히 잡히면서 섬세하게 들어가있는 포인트들
이런 포인트들의 디테일이 약간 감동-
내 패션 어디에나 들고다닐 수도 있고 수납력도 좋아서 추천을 하고싶은 에코백이에요
이 에코백 가격은 4만원에서 5만원 대로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에코백 가격대를 생각하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그만큼 오래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수납력도 좋고 그리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저는 후회없어요! 잘 산거 같아요
이 블랙 버전 말고도 베이지 버전을 따로 판매를 하거든요
그 베이지도 저는 구매를 할 의향이 있습니다
요렇게 딱 에코백이 있구요 물건을 쏟아봐야겠죠? 물건이 안에 진짜 많아요
여러분 우선 가방에 있는 물건들은 다 꺼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
오우- 이 많은게 다 저 에코백 안에 들어가 있었어요
일단 하나씩 소개를 해볼게요!
우선 처음은 제가 잘 들고다니는 이거 아이패드에요!
아이패드는 제가 11.9in를 구매했는데 들고다니기에도 편하고
저는 얘를 들고다니면서 일도 하고 업로드도하고 수정사항도 다 얘로 다 반영하기도하고
저의 미니 노트북 노트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일반 맥북노트북은 16in 큰걸 쓰고있어서 휴대성이 좋은 애로는 요거! 아이패드를 들고다니고 있어요
근데 아이패드는 지난 세대거 좀 옛날 세대를 구매해서 3세대인가?
가격은 100만원 조금 안되게 구매했고
지금 정말 꾸준히 오랫동안 쓰고 있어요
———
근데 얘는 조금 들고다니다보면 무겁긴한데 그래도 아직은 몸이 들고다닐만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일회용 마스크인데요
일회용 마스크를 여러개를 들고다니거든요
마스크를 오랫동안 착용하다보면 마스크속안에서 숨 쉴때 마다 나오는 습기때문에
곰팡이 균이 생기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마스크로 숨쉬다보면 이렇게 턱에 좁쌀이나 피부가 확 뒤집어지거든요
그래서 생각을 한 게 일회용 마스크나 아니면 조금 좋은 마스크를 여러개를 들고다녀요
오후에 한번씩 바꿔주고 있는데 그래서그런지
저는 트러블도 크게 안나고 잘 확 뒤집어지지도 않고 넘어갈 수 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마스크를 자주자주 교체해주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이렇게 마스크도 들고다니고요
그리고 이제 그냥 정말 평범한 보조배터리-
아이폰 한 2년 넘게 쓰다보면 이게 배터리가 자꾸 달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보조배터리가 요즘 필수거든요
보조배터리는 항상 들고 다니고요
그다음에 짜자잔~ 저의 차키입니다!
너무 예쁘지않나요? 골드랑 와인 버건디로 요렇게! 예쁜 차키구요
와인색이랑 찰떡인걸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골드- 루이비통 키링을 달아줬어요
얘는 원래 백참이라고해서 가방에다가 달아야되는데
제가 뭐 딱히 달만한 가방이 없어서 그냥 저는 키링에다가 달아서 들고다니고 있어요
들고다니다보면 생각보다 엄청 무겁거든요
요즘에 얘를 뺄까말까 살짝 고민중이에요
이 키링은 선물받았고 이렇게 뒤에다가 제가 각인도 했어요 아랑이라고
그리고 짜자잔- 얘는 제 지갑이에요!
지갑은 디올 제품이고요 디올에서 아코디언 지갑을 출시했어요
저는 안에 정말정말 맣은걸 들고다니거든요
그래서 수납력이 가장 좋고
동전은 안들고 다녀서 지폐나 카드가 뭐가 많이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이건 제가 선물 받았거든요
정말 잘 들고다니고 이 컬러가 진짜 인기가 많데요
우리가 지갑은 블랙이나 레드를 많이 쓰잖아요
너무 흔한거 같기도하고 조금 고급스러운 지갑 컬러를 찾다가
얘는 그레이같이 보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약간 블루? 에메랄드?
그런 컬러로 보이기도해서 골랐는데 후회없어요
들고다니면 수납력도 좋고 짱이거든요
안에는 운전면허증부터 정말 많은 신용카드랑 체크카드
현금은 발렛비를 내야되서 5만원짜리를 들고다닙니다
이거는 여러분이거보시면 약간 어? 이언니 이럴 수도 있는데 얘는 어..음- 부적이에요
부적이 왜 이렇게 많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제가 부적을 받았는데 안버리고 그냥 갖고 있다보니까 부적이 이렇게 많이 쌓였어요
그리고 이 부적은 저의 할아버지가 써주셨거든요
저의 할아버지가 이런 역술쪽을 하고 계셔서
올해 우리 손녀딸 잘 되라고 써주셨는데 어떻게 또 못버리겠는거에요
어떻게 버려요 그래서 이렇게 들고다닙니다
저는 부적이 아주 많다는거 부적자랑했어요
부적이 엄청엄청 많아요
그래서 할아버지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이제 저의 할아버지가 이런 사주를 보실 줄 아시거든요
그래서 올해 저한테 음- 이상한 얘기를 하셨어요
동생한테 전해들었는데 올해 정말로 조심해야될게
차사고 조심을해야되고 피임을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무슨소리야
저는 정말 옛날부터 할아버지 통해서 사주도 많이 듣고
1년에 한번씩 사주를 보러가기도하는데
이게 올해 이렇게 애기가 들어올 수도 있고 애기가 안들어오면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올해 차사고를 조심하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근데 너무너무 신기한게
제가 차사고를 조심하라는 얘기를 듣는 그때쯤 제가 차사고가 났거든요
지하주차장에서 제가 차를 박았었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또 소름이 돋는거에요
이런 사주를 정말 맹신하진않지만 조금 조심하라는거 있으면
꼭 그때마다 한번씩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고 조심하고 행동은 하는데
이렇게 할아버지가 부적을 써주면서
올해 일이 정말 잘될거다 피임 조심하고 차조심해라
그래서 알겠습니다 조심할게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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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얘기부터 사주얘기까지 나왔는데
이렇게 저의 할아버지가 써준 부적까지 알차게 들고다니고 있어요 요렇게!
그다음에는 거의 뷰티템이에요 뷰티템 중에서 얘는
짜잔- 요거는 향수에요! 짜자잔 향수
얘는 포멘트라는 향수인데 제가 선물을 받았거든요
뭔가 달달한 복숭아 꽃향 상큼한 싱글싱글한 향이 생각이나요
딱 그냥 아랑향인거에요
제가 선물받고 너무 좋아서 요즘에 매일 들고 다니고 있는 향수에요
근데 컬러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딱 그냥 뭔가 복숭아-복숭아 살구~이런 느낌이지 않아요?
컬러도 너무 예쁘고 패키지도 너무 아랑 취향이고
들고다니면서 이렇게 한번식 챱챱챱 뿌려줬는데
제가 필라테스가니까 저의 필라테스 선생님이
회원님 몸에서 명품매장 들어가면나는 그 브랜드 특유의 향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약간 끌로에같은 향인가? 디올같은 향인인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이게 그런 조금 고급스러운 명품 매장 향이 나나봐요
요즘에 정말 잘들고 다니고 있는 포멘트-
향수 중에서 또 하나 추천할거는 메종드펜세의 크림 퍼퓸 더 퍼스트 무드인데요
제가 얼마전에 내가 요즘 잘 쓰는 내돈내산 뷰티템으로도 소개를 했었잖아요
저 진짜 그 이후로 엄청 많이 썼어요
저는 뿌리는 향수가 있으니까 얘는 핸드크림처럼 쓰기도 하고
가끔은 이렇게 외출할때 여러개 향을 쓰고 싶잖아요
이렇게 낮에는 요렇게 포멘트로 달달한 향-
밤에는 조금 더 우아한- 고급진- 그런 바디 내 살냄새?
그렇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낮에는 조금 이렇게 청순한 향 이런거 하고싶고
밤에는 조금 내 살냄새- 이런거 나만하고싶은가?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향도 두개 들고다니거든요
낮. 밤.
이 펜세는 조금 더 바디- 살냄새에요
제가 이제 핸드크림처럼 바르고 있으면
친구들이 어? 그거 뭐야 나도 발라볼래 하면
제가 안되는데 하면서 발라주거든요
그러면 꼭 밤에 카톡이 와요!
쏭 그거 뭐였어?
그거 이름 알려달라고 링크보내달라고 진짜 꼭 한번씩은 들어봤던 향수!
얘는 지속력도 나쁘지 않고 향도 진짜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하고
그냥 얘는 좋아-
그래서 얼마전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2+1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하나 더 샀죠
2+1해서 총 3개가 집에 또 있어요 얘말고도
다음에는 또 뷰티템이에요 짜자잔- 얘는
3ce 메이크업 파우치인데
얼마전에 3CE랑 카카오톡쇼핑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제가 받았어요 선물!
쨔자잔- 이 안에 또 엄청 뷰티템이 많거든요 알차게 들어가요
쿠션은 총 2개를 쓰고 있어요
하나는 헤라의 블랙 쿠션 그리고 또 하나는
클리오 킬 커버 란제리 컬러를 쓰고 있는데요
헤라 블랙 쿠션은 제가 내돈내산으로 최소 9통 10통이상은 써봤다.
헤라 블랙 쿠션이 출시된지 진짜진짜 오래됐잖아요
출시가 된 지 4년이 조금 넘은 걸로 기억하는데
출시가 됐을 때 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안바꾸고
꾸준히꾸준히 영업하는 블랙 쿠션이고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알아요 아- 아랑이는 헤라 블랙 쿠션만 쓴다
이거 제가 정말정말 잘 쓰고 있는 헤라 블랙 쿠션
저는 21호랑 17호 둘 다 쓰고 있는데
이 컬러는 17호에요!
약간은 실키하면서도 뽀송하게 마무리가 되면서도 커버력은 적당히 올라오는게
진짜진짜 추천해요! 완전 좋아요! 완전 추천-
그리고 이거는 이제 클리오의 킬 커버 란제리에요
최근에 제가 쿠션 추천 영상에서 이 킬커버도 추천하고 에스쁘아도 추천했잖아요
————
원래 에스쁘아를 잘 들고 다니다가 에스쁘아가 지금 차에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오늘 피부 표현은 클리오로 했거든요
클리오 란제리도 적당한 뽀송함에 얘는 퍼프가 적당히 탄탄해서 발랐을 때 나쁘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100점 짜리 쿠션은 아니였거든요
저한테 한 85점 정도 되는 쿠션이었는데 쓰면 쓸수록 그냥 자꾸 손이 가는 쿠션?
약간 쓰다가 정들었나봐
그리고 제가 립은 무려 4개를 들고 다닙니다
엄청 많죠? 그중에서 두개는!
여러분- 또 나왔어요 페리페라~
이제 이쯤되면 지겹다
페리페라 14호 핑크짬바랑 15호 입못다물!
말해뭐해요 제가 영업을 너무너무 많이 했는데
진짜 얘는 파우치 안에다가 항상 넣고다니는 두개 꿀조합이에요
핑크짬바는 조금 더 핑크 톤이 돌기때문에
그날 나의 옷 스타일링에 따라서
조금 쿨톤처럼 연출하고 싶을 때는 핑크짬바!
그리고 나 오늘 완전 웜톤이다 싶을 때는 입못다물을 사용을 하고요
——————
이 두개 꿀조합은 제가 오늘 사용을 한 립조합이에요
포렌코즈의 텐더 컬러로 먼저 얇게 발라주고
조금 더 촉촉하게 하고 싶어서
이거는 데이지크의 로즈달리아
이 두개를 살짝 섞어서 발랐어요
오늘 꿀조합 립이라서 오늘 들고 외출 할 거에요
이중에서 포렌코즈가 진짜 착색도 깔끔하고 지속력도 좋고
딱 묻어남이 없는 틴트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자꾸 이 포렌코즈가 손이 가더라고요
요거 진짜 써보세요
묻어남도 없고 착색도 예쁘고 그리고 딱 발랐을 때 그냥 딱 내 입술처럼 착붙!
진짜진짜 괜찮아요
이제 이거는 구강청결제
이제 뭐 미니거울이랑
제가 엄청 덜렁되는 성격이라서 외출을 하면 항상 다치거든요
어디 한군데 손이 으깨져서 이렇게 밴드는 하나씩 꼭 갖고다니고
얘는 오늘도 외출을 하니까 비움효소!
제가 얘를 먹고 정말 응아를 잘싼다고 했잖아요
외출할 때마다 항상 들고 다니는데 제가 최근에 딱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몸매 변화가 엄청 난거에요 진짜
여러분 제가 진짜 사진으로 공개를 해볼게요 짠-짠
한 한달에서 두달정도 체중이 조금 급격하게 줄면서
몸매가 군살이 조금 빠지기는 했거든요
제가 몸무게는 딱히 측정을 안하는데 책정?측정?
몸무게는 딱히 안재는데 거의 눈바디로 보거든요
내가 딱히 뭔가를 바꾼게 없어
그냥 하던데로 필라테스하고 평소하던데로 먹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자꾸 살이 빠지고
정말 내돈내산으로 영업 진짜진짜 많이했어요
근데 이 비움효소 진짜 효과 짱이에요
제가 제 친구들한테 영업 정말 많이했잖아요
내가 평소 먹는거를 그대로 먹으면서 비움효소를 먹으면
이게 조금 빠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근데 비움효소 믿고 더 먹으면 똑같아요
제 친구들 중에서도
야 나는 너꺼 영상보고 너가 하도 살이 빠지는거 보고해서
얘 사서 먹었는데 나는 안빠지더라
그래서 제가 너 이거 믿고 더 먹었어 아니면 똑같이 먹고 이거 먹었어?
정확하게 생각해보라고 얘기하면
아…… 으음!!!
얘는 딱 보조제지 얘가 그렇게 다이어트 막 폭풍! 그런건 아니니까요
————-
이점은 꼭 참고를 해주세요 전 근데 진짜 효과를 많이봐서 완전 추천!
비움효소 짱이에요! 진짜 짱이에요
가희의 미스트랑 멀티밤이거든요
멀티밤은 외출할 때 하나만 들고 다니는데
여러분들한테 진짜진짜 잘쓰는걸 보여드리려고 오늘 두개를 소개해볼게요
이제 하나는 원래 제가 외출용으로 들고 다니는 아이고요
짜자잔~ 그리고 얘는 저 하나 다 썼어요!
보이시나요? 더 돌려도돌려도 뱅글뱅글 돌고 안나오는거
저 진짜 잘썼는데 어디에 쓰냐면 목주름! 쓱쓱쓱쓱-
목주름에도 바르고 메이크업 위에도 쓱쓱 발라도되고
제일 잘 쓰는 부분은 큐티클!
제가 손이 진짜 건조하고 바디가 건조해서 뱀피부란 말이에요
그리고 손끝에 각질도 자주 올라오는데
이렇게 사람들 만났을 때 손 보여주기에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이 가희 멀티밤을 쓰고있거든요
얘는 제가 한달 이상 꾸준히 써봤는데
확실히 목주름에 효과를 많이 봤어요
제가 가희 임상실험센터를 방문해서 전후 비교 촬영도 했었거든요
파랑색으로 목주름이 엄청엄청 깊고 짙게 들어가있는거에요
딱 10일 정도 쓰고나서 다시 임상실험센터가서 측정을 했는데
여기 파랑색이 엄청 옅어진거에요
그래서 그 뒤로는 더 맹신하고 맨날맨날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얘는 그냥 보습미스트인데 얘도 가희꺼거든요
써본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솔직하게
헤이네이처 스킨이랑 비교했을 때는 헤이네이처 스킨은 뭔가 뿜뿜뿜하는 느낌인데
얘는 안개분사라서 외출했을 때 건조하면 한번씩 뿌리기에 괜찮고
그냥 적당한 보습감을 채워주는 애라서 요즘엔 잘들고 다녀요
벌써 이만큼 사용했어요
————
요즘에 얘 진짜 잘쓰거든요
에스쁘아의 히팅뷰러!
이렇게 꾸욱- 누르면 붉은색으로 들어오면서 열이 올라요
제가 속눈썹이 엄청 짧고 축 쳐지는 속눈썹이잖아요
마스카라를 아무리 예쁘게하고 나가도 오후만 되면 얘가 축축 쳐지는데
뷰러를 들고 나가자니 조금 그렇고
그렇다고 라이터랑 꼬챙이를 들고나가자니 귀찮은거에요
그래서 생각한게 요거! 히팅뷰러
들고다니면서 그냥 화장실가서 꾹- 눌러주고 쌱 나오면
다시 방금 뷰러한 것처럼 진짜 예쁘게 올라가고 초보자분들이 쓰기에도 괜찮아요
이게 열로 딱 잡아주는거라서 잘 안내려가거든요
외출하기 직전에 한번 히팅뷰러해주기는 하지만 나 오늘 조금 오래 외출할거다
나 오늘 조금 중요한 날이다 싶을 때는 하나씩 들고 나갑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제가 잘 쓰는 실제 저의 왓츠인마이백
진짜 제 가방을 소개해봤는데요
여러분들한테 좋은 꿀템이 될 수 있을 거 같고
정말 친구한테 말하는 것처럼 신나가지고 영업했네요
그럼 오늘도 아랑하는 하루되세요 안녕~! 끝!
————-
이점은 꼭 참고를 해주세요 전 근데 진짜 효과를 많이봐서 완전 추천!
Please keep that in mind but it worked so well for me. I totally recommend it!
비움효소 짱이에요! 진짜 짱이에요
Bium enzymes are the best! It really is the best
가희의 미스트랑 멀티밤이거든요
This is Kahi Mist and Multibalm
멀티밤은 외출할 때 하나만 들고 다니는데
I take one multibalm when I go out
여러분들한테 진짜진짜 잘쓰는걸 보여드리려고 오늘 두개를 소개해볼게요
but I’m going to show you two today to show you how much I love it .
이제 하나는 원래 제가 외출용으로 들고 다니는 아이고요
I take this one with me when I go out.
짜자잔~ 그리고 얘는 저 하나 다 썼어요!
Tada~ This one is finished!
보이시나요? 더 돌려도돌려도 뱅글뱅글 돌고 안나오는거
Can you see? No matter how much I twist it, it won’t come out.
저 진짜 잘썼는데 어디에 쓰냐면 목주름! 쓱쓱쓱쓱-
I loved it. I use it on neck wrinkles! Sweep sweep~
목주름에도 바르고 메이크업 위에도 쓱쓱 발라도되고
You can use it on neck wrinkles. You can use it on top of makeup too.
제일 잘 쓰는 부분은 큐티클!
My favorite way to use it is on the cuticles!
제가 손이 진짜 건조하고 바디가 건조해서 뱀피부란 말이에요
I have extremely dry hands and body.. It looks like snake skin.
그리고 손끝에 각질도 자주 올라오는데
I get dry patches on top of my fingers too.
이렇게 사람들 만났을 때 손 보여주기에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I’m too embarrassed to show my hands to others.
이 가희 멀티밤을 쓰고있거든요
I use this Kahi multibalm for that.
얘는 제가 한달 이상 꾸준히 써봤는데
I tried this for over a month
확실히 목주름에 효과를 많이 봤어요
and it worked so well on my neck wrinkles.
제가 가희 임상실험센터를 방문해서 전후 비교 촬영도 했었거든요
I even visited Kahi’s clinical test center to take before and after photos.
파랑색으로 목주름이 엄청엄청 깊고 짙게 들어가있는거에요
You could see my deek and intense neck wrinkles in blue
딱 10일 정도 쓰고나서 다시 임상실험센터가서 측정을 했는데
I tried it for 10 days and went back to the test center to check it again
여기 파랑색이 엄청 옅어진거에요
and the blue color showed a lot lighter.
그래서 그 뒤로는 더 맹신하고 맨날맨날 쓰고 있거든요
Since then, I worship this and use it everyday.
그리고 얘는 그냥 보습미스트인데 얘도 가희꺼거든요
This is just a hydrating mist. It’s also from Kahi.
써본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솔직하게
Honestly, I haven’t tried it for a long time
헤이네이처 스킨이랑 비교했을 때는 헤이네이처 스킨은 뭔가 뿜뿜뿜하는 느낌인데
In comparison to Heynature Skin, that one shoots a lot stronger.
얘는 안개분사라서 외출했을 때 건조하면 한번씩 뿌리기에 괜찮고
This sprays very fine. It’s good to spray this every now and then when my skin feels drying
그냥 적당한 보습감을 채워주는 애라서 요즘엔 잘들고 다녀요
It just nicely hydrating so I carry this with me
벌써 이만큼 사용했어요
I’ve used this much already
————
요즘에 얘 진짜 잘쓰거든요
I love using this at the moment.
에스쁘아의 히팅뷰러!
Espoir Heating Lash Curler.
이렇게 꾸욱- 누르면 붉은색으로 들어오면서 열이 올라요
If you press here, the red light will turn on and it starts to heat up.
제가 속눈썹이 엄청 짧고 축 쳐지는 속눈썹이잖아요
I have very short and straight lashes.
마스카라를 아무리 예쁘게하고 나가도 오후만 되면 얘가 축축 쳐지는데
No matter how well you put your mascara on, it straightens by the afternoon
뷰러를 들고 나가자니 조금 그렇고
But I don’t want to take out a lash curler with me
그렇다고 라이터랑 꼬챙이를 들고나가자니 귀찮은거에요
It’s too bothersome to take a lighter and a stick too
그래서 생각한게 요거! 히팅뷰러
so I thought of this heating lash curler
들고다니면서 그냥 화장실가서 꾹- 눌러주고 쌱 나오면
I keep this in my makeup bag, take it to a bathroom and press my lashes up
다시 방금 뷰러한 것처럼 진짜 예쁘게 올라가고 초보자분들이 쓰기에도 괜찮아요
It gives you beautiful, fresh curls. It’s suitable for beginners too
이게 열로 딱 잡아주는거라서 잘 안내려가거든요
It holds it tight with heat so it doesn’t get straightened easily
외출하기 직전에 한번 히팅뷰러해주기는 하지만 나 오늘 조금 오래 외출할거다
I do use this heating lash curler right before I head out but If I’m going to be outside for a long time
나 오늘 조금 중요한 날이다 싶을 때는 하나씩 들고 나갑니다
or if it’s a special occasion, I take it out with me
여러분 여기까지 제가 잘 쓰는 실제 저의 왓츠인마이백
so that was my realistic ‘What’s in my bag’
진짜 제 가방을 소개해봤는데요
with the things that I actually use a lot.
여러분들한테 좋은 꿀템이 될 수 있을 거 같고
You might have found some good products
정말 친구한테 말하는 것처럼 신나가지고 영업했네요
I got so excited as if I was talking to my friends and recommended a lot.
그럼 오늘도 아랑하는 하루되세요 안녕~! 끝!
Have an Arang day. Bye~!
우리 몰랑이들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Hi everyone~ It’s Arang.
여러분 오늘 진짜 오랜만에- 처음으로?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actually, for the first time ever
아마도 처음으로 제가 왓츠인마이백?을 준비해봤는데요
<What’s in my bag?>
I filming <What’s in my bag?> today
그동안 저의 파우치는 보여드린적은 많지만
I’ve shown my makeup bag a few times
제가 실제로 들고다니는 가방을 보여드린적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but I’ve never shown you what’s in the bag that I carry with me
그래서 이번에 제가 이렇게 왓츠인마이백을 준비했습니다!
so I prepared ‘What’s in my bag?’ today~
그럼 지금부터 저랑 같이 영상보러 갈까요? 시작합니다-
Shall we go watch the video together? Let’s start
여러분 우선은 제 에코백인데요
This is my eco bag
제가 평소에 작은 가방이나 이렇게 좀 쉽게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좋아하거든요
I like small bags or bags that I can easily carry around
가죽 가방 이런 것도 좋기는한데 저는 어깨가 너무 아프기도하고
Leather bags are good but it makes my shoulder sore.
약간 가방은 에코백을 잘 드는거 같아요
so I often use eco tote bags.
휘뚜루마뚜루- 어디에나 들 수 있는 가방?
Something I can casually use for everything
근데 이 가방이 진짜 드파운드라는 에코백이거든요
This is from a brand called Depound
가방의 천이나 소재도 진짜 괜찮고 연예인들 에코백으로 엄청 유명해요
The fabric and material are great. It’s very famous as ‘celebrities’ eco bag’
아마 몇번씩 보신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
You might have seen it a few times.
이제 드파운드 에코백인데
so this is a Depound eco bag.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실제로 들고다니면 어? 예쁘다- 이런 소리 한번씩 듣긴 했거든요
They have various types. I got compliments on this bag a few times when I use this bag
진짜 화면에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받아봤을 때 더 디테일이 살아있는 에코백이에요
The details of this bag are better in real life than it seems on camera.
—
아래쪽 각도 적당히 잡히면서 섬세하게 들어가있는 포인트들
It’s structured at the bottom. See those precise details?
이런 포인트들의 디테일이 약간 감동-
These little details are so impressive.
내 패션 어디에나 들고다닐 수도 있고 수납력도 좋아서 추천을 하고싶은 에코백이에요
I recommend this bag because I can easily match it with my fashion style and it fits a lot.
이 에코백 가격은 4만원에서 5만원 대로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From memory, the price of this bag was between 4-50,000won
에코백 가격대를 생각하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그만큼 오래 들고 다닐 수도 있고
It’s quite expensive for an echo bag but this will last for a long time
수납력도 좋고 그리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저는 후회없어요! 잘 산거 같아요
It fits a lot and the design is simple too. It left no regrets! I’m glad I bought it.
이 블랙 버전 말고도 베이지 버전을 따로 판매를 하거든요
They also have a beige version of this bag
그 베이지도 저는 구매를 할 의향이 있습니다
I’m willing to get the beige bag too.
요렇게 딱 에코백이 있구요 물건을 쏟아봐야겠죠? 물건이 안에 진짜 많아요
so here’s my echo bag. Let’s pour out what’s in it. There are a lot.
여러분 우선 가방에 있는 물건들은 다 꺼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I took out everything that was in the bag. It was more than I thought
——
오우- 이 많은게 다 저 에코백 안에 들어가 있었어요
Wow- all of these were in that bag.
일단 하나씩 소개를 해볼게요!
Let’s go through them one by one.
우선 처음은 제가 잘 들고다니는 이거 아이패드에요!
First of all, this is the Ipad that I carry around with me often!
아이패드는 제가 11.9in를 구매했는데 들고다니기에도 편하고
I got the 11.9inch one. It’s nice and portable.
저는 얘를 들고다니면서 일도 하고 업로드도하고 수정사항도 다 얘로 다 반영하기도하고
I do work, upload videos and make any adjustments on this.
저의 미니 노트북 노트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I think it’s my own mini laptop.
일반 맥북노트북은 16in 큰걸 쓰고있어서 휴대성이 좋은 애로는 요거! 아이패드를 들고다니고 있어요
My Macbook is 16 inch, which is big. This is my portable lap top option.
근데 아이패드는 지난 세대거 좀 옛날 세대를 구매해서 3세대인가?
I got the old generation one. Is this the 3rd generation model?
가격은 100만원 조금 안되게 구매했고
It was little bit less than 1,000,000 won
지금 정말 꾸준히 오랫동안 쓰고 있어요
I’ve been using it for a long time, and consistently
———
근데 얘는 조금 들고다니다보면 무겁긴한데 그래도 아직은 몸이 들고다닐만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This can get a bit heavy in your bag but so far, my body could handle it. I still like using it.
두번째는 일회용 마스크인데요
The second item is a disposable mask.
일회용 마스크를 여러개를 들고다니거든요
I carry a few disposable masks in my bag.
마스크를 오랫동안 착용하다보면 마스크속안에서 숨 쉴때 마다 나오는 습기때문에
곰팡이 균이 생기는 거에요
Using a mask for a long time can grow gem in it because of the humidity you form everytime you breath
그래서 이제 마스크로 숨쉬다보면 이렇게 턱에 좁쌀이나 피부가 확 뒤집어지거든요
Breathing in a mask can cause chin millet seed acnes or breakout
그래서 생각을 한 게 일회용 마스크나 아니면 조금 좋은 마스크를 여러개를 들고다녀요
so I thought I’d carry a few disposable masks, or use good quality masks.
오후에 한번씩 바꿔주고 있는데 그래서그런지
I switch my mask in the afternoon
저는 트러블도 크게 안나고 잘 확 뒤집어지지도 않고 넘어갈 수 있었던거같아요
That’s probably why I could survive without getting much skin troubles and breakouts.
그리고 마스크를 자주자주 교체해주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I heard it’s very important to switch your masks often.
이렇게 마스크도 들고다니고요
so I carry them like this.
그리고 이제 그냥 정말 평범한 보조배터리-
This is just an ordinary battery bank
아이폰 한 2년 넘게 쓰다보면 이게 배터리가 자꾸 달아요
Once your Iphone is more than 2 years old, the battery will run out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보조배터리가 요즘 필수거든요
so I have to have a battery bank with me
보조배터리는 항상 들고 다니고요
I always carry one with me
그다음에 짜자잔~ 저의 차키입니다!
Next up is… tada~! This is my car key
너무 예쁘지않나요? 골드랑 와인 버건디로 요렇게! 예쁜 차키구요
Isn’t this beautiful? Gold and burgundy combination! It’s a cute car key
와인색이랑 찰떡인걸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골드- 루이비통 키링을 달아줬어요
I thought about something to go with this wine color… and got this gold LV key ring.
얘는 원래 백참이라고해서 가방에다가 달아야되는데
This is actually a bag cham that’s supposed to go on your bag.
제가 뭐 딱히 달만한 가방이 없어서 그냥 저는 키링에다가 달아서 들고다니고 있어요
But I don’t have any bags to go with this so I just use it as a key ring.
들고다니다보면 생각보다 엄청 무겁거든요
It actually gets very heavy
요즘에 얘를 뺄까말까 살짝 고민중이에요
I’m kind of thinking about taking this off.
이 키링은 선물받았고 이렇게 뒤에다가 제가 각인도 했어요 아랑이라고
This key ring was a gift. I even engraved ‘Arang’ at the back.
그리고 짜자잔- 얘는 제 지갑이에요!
Tada- this is my wallet!
지갑은 디올 제품이고요 디올에서 아코디언 지갑을 출시했어요
This is from Dior. Dior came out with an accordian style wallet.
저는 안에 정말정말 맣은걸 들고다니거든요
I have so much stuff in my wallet.
그래서 수납력이 가장 좋고
동전은 안들고 다녀서 지폐나 카드가 뭐가 많이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I was searching for a roomy wallet for notes and cards because I don’t carry coins with me
이건 제가 선물 받았거든요
This was a gift .
정말 잘 들고다니고 이 컬러가 진짜 인기가 많데요
I love using this. This color is super popular.
우리가 지갑은 블랙이나 레드를 많이 쓰잖아요
We often use black or red wallets.
너무 흔한거 같기도하고 조금 고급스러운 지갑 컬러를 찾다가
I thought that was too common. I was looking for something that’s a bit more luxurious
얘는 그레이같이 보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약간 블루? 에메랄드?
This looks like grey and blue/emerald at the same time.
그런 컬러로 보이기도해서 골랐는데 후회없어요
That’s why I chose it and I don’t regret my choice.
들고다니면 수납력도 좋고 짱이거든요
It can fit so much. It’s amazing.
안에는 운전면허증부터 정말 많은 신용카드랑 체크카드
I have so many cards in here such as driver’s license, credit cards, debit cards
현금은 발렛비를 내야되서 5만원짜리를 들고다닙니다
I have 50,000won in cash for a valet parking fee
이거는 여러분이거보시면 약간 어? 이언니 이럴 수도 있는데 얘는 어..음- 부적이에요
This might make you think “Oh? This girl…” but… this is a charm…
부적이 왜 이렇게 많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You might be thinking ‘Why do you have so many charms?’
제가 부적을 받았는데 안버리고 그냥 갖고 있다보니까 부적이 이렇게 많이 쌓였어요
I received them and never threw them out.They stacked up over time.
그리고 이 부적은 저의 할아버지가 써주셨거든요
My grandpa wrote this charm
저의 할아버지가 이런 역술쪽을 하고 계셔서
He works as a fortune teller
올해 우리 손녀딸 잘 되라고 써주셨는데 어떻게 또 못버리겠는거에요
He made this, wishing his granddaughter good luck so I can’t throw this out.
어떻게 버려요 그래서 이렇게 들고다닙니다
How can I, right? so I carry them like this.
저는 부적이 아주 많다는거 부적자랑했어요
I have lots of charms. I’m showing off my charms.
부적이 엄청엄청 많아요
I have A LOT of them
그래서 할아버지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Speaking of my grandpa,
이제 저의 할아버지가 이런 사주를 보실 줄 아시거든요
He knows how to read your saju (destiny)
그래서 올해 저한테 음- 이상한 얘기를 하셨어요
He said something really weird to me…
동생한테 전해들었는데 올해 정말로 조심해야될게
I heard it through my sister. Apparently
차사고 조심을해야되고 피임을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무슨소리야
I have to be careful of car accidents and contraception this year. What does he mean?
저는 정말 옛날부터 할아버지 통해서 사주도 많이 듣고
I’ve been getting told about my saju by my grandpa since I was little.
1년에 한번씩 사주를 보러가기도하는데
I actually go to a fortune teller once a year.
이게 올해 이렇게 애기가 들어올 수도 있고 애기가 안들어오면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I could get pregnant this year but If I don’t, my career might go well
그리고 올해 차사고를 조심하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I was also told to be careful of car accidents.
근데 너무너무 신기한게
You know what’s weird?
제가 차사고를 조심하라는 얘기를 듣는 그때쯤 제가 차사고가 났거든요
Around the time that I heard that, I had a car accident.
지하주차장에서 제가 차를 박았었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또 소름이 돋는거에요
I bumped my car at an underground parking lot. How creepy is that?
이런 사주를 정말 맹신하진않지만 조금 조심하라는거 있으면
Though I don’t entirely trust saju but when I get told to be careful of something,
꼭 그때마다 한번씩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고 조심하고 행동은 하는데
so I do reconsider things and act more carefully
이렇게 할아버지가 부적을 써주면서
A my grandpa made this charm,
올해 일이 정말 잘될거다 피임 조심하고 차조심해라
he said ‘Your work is going to go well this year. ‘Make sure you use contraception and be careful of car accidents'
그래서 알겠습니다 조심할게요 했어요
so I said ‘Ok, I’ll be careful’
——————-
지갑 얘기부터 사주얘기까지 나왔는데
I talked about my saju while talking about my wallet
이렇게 저의 할아버지가 써준 부적까지 알차게 들고다니고 있어요 요렇게!
I’m carrying the charms that my grandpa made~ Like this!
그다음에는 거의 뷰티템이에요 뷰티템 중에서 얘는
Rest are mostly beauty items… This one is…
짜잔- 요거는 향수에요! 짜자잔 향수
Tada- This is a perfume! Tada~
얘는 포멘트라는 향수인데 제가 선물을 받았거든요
This is Forment. It was a gift.
뭔가 달달한 복숭아 꽃향 상큼한 싱글싱글한 향이 생각이나요
It smells peachy and floral. Refreshing and light
딱 그냥 아랑향인거에요
It’s so me.
제가 선물받고 너무 좋아서 요즘에 매일 들고 다니고 있는 향수에요
I was so happy when I received it. I’ve been taking this with me every day.
근데 컬러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Even the color’s pretty, isn’t it?
딱 그냥 뭔가 복숭아-복숭아 살구~이런 느낌이지 않아요?
It screams peach and apricot, doesn’t it?
컬러도 너무 예쁘고 패키지도 너무 아랑 취향이고
The color is beautiful and the packaging is right up my alley
들고다니면서 이렇게 한번식 챱챱챱 뿌려줬는데
I take this with me and spray this every now and then
제가 필라테스가니까 저의 필라테스 선생님이
During my pilates lesson, my instructor told me
회원님 몸에서 명품매장 들어가면나는 그 브랜드 특유의 향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I smell of that typical scent that you smell from a high end store.
그래서 뭐지? 약간 끌로에같은 향인가? 디올같은 향인인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I was like ‘What does that mean? I smell like Chloe? or Dior?’
이게 그런 조금 고급스러운 명품 매장 향이 나나봐요
I guess this smells like that luxurious scent of high end stores.
요즘에 정말 잘들고 다니고 있는 포멘트-
I’ve been truly enjoying this Forment perfume
향수 중에서 또 하나 추천할거는 메종드펜세의 크림 퍼퓸 더 퍼스트 무드인데요
I have another perfume recommendation. This is Maison de Pensee Cream Perfume The First Mood
제가 얼마전에 내가 요즘 잘 쓰는 내돈내산 뷰티템으로도 소개를 했었잖아요
I showed this as ‘A beauty item I love that I purchased with my own money’ the other day
저 진짜 그 이후로 엄청 많이 썼어요
I used it a lot since that
저는 뿌리는 향수가 있으니까 얘는 핸드크림처럼 쓰기도 하고
I have other perfumes to spray so I sometimes use it as a hand cream
가끔은 이렇게 외출할때 여러개 향을 쓰고 싶잖아요
Sometimes I want to use different scents when I’m out
이렇게 낮에는 요렇게 포멘트로 달달한 향-
so I’d use sweet Forment perfume during the day
밤에는 조금 더 우아한- 고급진- 그런 바디 내 살냄새?
and use luxurious and elegant scent that smells like my skin at night
그렇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Aren’t we all the same? Am I the only one?
낮에는 조금 이렇게 청순한 향 이런거 하고싶고
I want to smell sweet during the day
밤에는 조금 내 살냄새- 이런거 나만하고싶은가?
and want to smell more natural at night. Am I the only one?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향도 두개 들고다니거든요
Aren’t we all? That’s why I carry two perfumes.
낮. 밤.
Day and Night.
이 펜세는 조금 더 바디- 살냄새에요
Pensee perfume smells like your natural skin
제가 이제 핸드크림처럼 바르고 있으면
Whenever I use it as a hand cream,
친구들이 어? 그거 뭐야 나도 발라볼래 하면
My friends will be like ‘Oh, what’s that? I want to try it too’
제가 안되는데 하면서 발라주거든요
and I’ll be like ‘Oh no…’ but still put it on them
그러면 꼭 밤에 카톡이 와요!
Everytime I do that, I get a Kakao message at night
쏭 그거 뭐였어?
“Ssong, what was that?”
그거 이름 알려달라고 링크보내달라고 진짜 꼭 한번씩은 들어봤던 향수!
My friends would always ask the name of this or ask a link to buy this!
얘는 지속력도 나쁘지 않고 향도 진짜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하고
The lasting power is pretty good. It smells so luxurious and subtle.
그냥 얘는 좋아-
It’s just good.
그래서 얼마전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2+1을 하는거에요
It was on 2+1 deal on their website
그래서 하나 더 샀죠
so I got another one
2+1해서 총 3개가 집에 또 있어요 얘말고도
So I got extra 3 of this at home apart from this one.
다음에는 또 뷰티템이에요 짜자잔- 얘는
I have another beauty item. Tada~
3ce 메이크업 파우치인데
This is 3CE makeup pouch.
얼마전에 3CE랑 카카오톡쇼핑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제가 받았어요 선물!
I received it as a gift when I did the 3CEx KakaoTalk Shopping Live!
쨔자잔- 이 안에 또 엄청 뷰티템이 많거든요 알차게 들어가요
Tada~ There is lots of makeup in here. It fits a lot.
쿠션은 총 2개를 쓰고 있어요
I use two cushions.
하나는 헤라의 블랙 쿠션 그리고 또 하나는
One is Hera’s Black Cushion
클리오 킬 커버 란제리 컬러를 쓰고 있는데요
and another one is Clio Kill Cover in Lingerie.
헤라 블랙 쿠션은 제가 내돈내산으로 최소 9통 10통이상은 써봤다.
I purchased at least 9-10 of Hera Black Cushion myself.
헤라 블랙 쿠션이 출시된지 진짜진짜 오래됐잖아요
This came out long, long time ago
출시가 된 지 4년이 조금 넘은 걸로 기억하는데
I think it’s been a little bit over 4 years now.
출시가 됐을 때 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안바꾸고
Ever since it came out, I’ve been recommending it non-stop
꾸준히꾸준히 영업하는 블랙 쿠션이고
without changing my opinion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알아요 아- 아랑이는 헤라 블랙 쿠션만 쓴다
All my friends know that I always use Hera Black Cushion.
이거 제가 정말정말 잘 쓰고 있는 헤라 블랙 쿠션
I absolutely love using Hera Black Cushion
저는 21호랑 17호 둘 다 쓰고 있는데
I use both shade #21 and #17
이 컬러는 17호에요!
This shade is #17!
약간은 실키하면서도 뽀송하게 마무리가 되면서도 커버력은 적당히 올라오는게
It leaves slightly silky and matte finish. It has pretty good coverage.
진짜진짜 추천해요! 완전 좋아요! 완전 추천-
I highly recommend it! It’s great! Absolutely recommend -
그리고 이거는 이제 클리오의 킬 커버 란제리에요
This is Clio Kill Cover in Lingerie.
최근에 제가 쿠션 추천 영상에서 이 킬커버도 추천하고 에스쁘아도 추천했잖아요
I recommended Kill Cover and Espoir in my recent cushion recommendation video
————
원래 에스쁘아를 잘 들고 다니다가 에스쁘아가 지금 차에 있어요
I used to carry Espoir with me but I keep that in my car now.
그래서 오늘은 제가 오늘 피부 표현은 클리오로 했거든요
I’m wearing Clio on my face today.
클리오 란제리도 적당한 뽀송함에 얘는 퍼프가 적당히 탄탄해서 발랐을 때 나쁘지 않았어요
Clio Lingerie is semi-matte. Because the puff has some density to it, it applies pretty nicely.
처음에는 그렇게 100점 짜리 쿠션은 아니였거든요
When I first tried it, it wasn’t 100/100.
저한테 한 85점 정도 되는 쿠션이었는데 쓰면 쓸수록 그냥 자꾸 손이 가는 쿠션?
It started as 85/100 but the more I use it, the more I reach for it.
약간 쓰다가 정들었나봐
I guess I got attached to it over time.
그리고 제가 립은 무려 4개를 들고 다닙니다
I carry … 4 lip products with me!
엄청 많죠? 그중에서 두개는!
That’s a lot, isn’t it? Two of them are…
여러분- 또 나왔어요 페리페라~
Hi~ Here we go again, Peripera~
이제 이쯤되면 지겹다
You’d be sick of it by now.
페리페라 14호 핑크짬바랑 15호 입못다물!
Peripera #14 Rose Pink and #15 Bright Plum!
말해뭐해요 제가 영업을 너무너무 많이 했는데
Do I even have to carry on? I raved about it so many times.
진짜 얘는 파우치 안에다가 항상 넣고다니는 두개 꿀조합이에요
I always have them in my pouch. I love the combination of these two.
핑크짬바는 조금 더 핑크 톤이 돌기때문에
Rose Pink has a stronger pink hue to it.
그날 나의 옷 스타일링에 따라서
조금 쿨톤처럼 연출하고 싶을 때는 핑크짬바!
Based on what I’m wearing, I use Rose Pink when I want to look more cool-toned
그리고 나 오늘 완전 웜톤이다 싶을 때는 입못다물을 사용을 하고요
and use Bright Plum when I want to look totally warm
——————
이 두개 꿀조합은 제가 오늘 사용을 한 립조합이에요
I’m wearing the combination of these two on my lips today.
포렌코즈의 텐더 컬러로 먼저 얇게 발라주고
I apply a thin coat of Forencos Tender first
조금 더 촉촉하게 하고 싶어서
and I wanted to make it little bit glossier
이거는 데이지크의 로즈달리아
This is Dasique Rose Dahlia.
이 두개를 살짝 섞어서 발랐어요
I mixed these two gently
오늘 꿀조합 립이라서 오늘 들고 외출 할 거에요
It’s a great lip combo. I’m going to take them out with me today.
이중에서 포렌코즈가 진짜 착색도 깔끔하고 지속력도 좋고
Forencos stains really well and lasts long
딱 묻어남이 없는 틴트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자꾸 이 포렌코즈가 손이 가더라고요
This tint doesn’t transfer. I reach for this a lot these days.
요거 진짜 써보세요
Please try this.
묻어남도 없고 착색도 예쁘고 그리고 딱 발랐을 때 그냥 딱 내 입술처럼 착붙!
It doesn’t transfer, stains nicely and sticks on to your lips so well as if it’s part of your lips!
진짜진짜 괜찮아요
It’s really, really good
이제 이거는 구강청결제
This is a mouthwash
이제 뭐 미니거울이랑
and here’s a mini mirror
제가 엄청 덜렁되는 성격이라서 외출을 하면 항상 다치거든요
I’m so clumsy so whenever I go out, I get an injury.
어디 한군데 손이 으깨져서 이렇게 밴드는 하나씩 꼭 갖고다니고
I always hurt my hand so I have to have bandaids.
얘는 오늘도 외출을 하니까 비움효소!
I’m going out today so here’s Bium enzymes!
제가 얘를 먹고 정말 응아를 잘싼다고 했잖아요
Like I said before, I go to the toilet really well when I take this.
외출할 때마다 항상 들고 다니는데 제가 최근에 딱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I always carry this with me when I go out. Though I haven’t been on a diet,
몸매 변화가 엄청 난거에요 진짜
My body shape has changed a lot!
여러분 제가 진짜 사진으로 공개를 해볼게요 짠-짠
I will show you the photo~ Tada~
한 한달에서 두달정도 체중이 조금 급격하게 줄면서
I’ve lost a lot of weight in the last 1-2 months.
몸매가 군살이 조금 빠지기는 했거든요
I’ve lost some excess fat.
제가 몸무게는 딱히 측정을 안하는데 책정?측정?
I don’t really measure? weigh? my weight
몸무게는 딱히 안재는데 거의 눈바디로 보거든요
I don’t weigh myself but I just check it with my eyes.
내가 딱히 뭔가를 바꾼게 없어
I haven’t really changed any routine.
그냥 하던데로 필라테스하고 평소하던데로 먹고 했는데
I just do pilates and eat food as usual
왠지 모르게 자꾸 살이 빠지고
but for some reason, I keep losing weight.
정말 내돈내산으로 영업 진짜진짜 많이했어요
I recommend it so many times as a product that I purchased myself.
근데 이 비움효소 진짜 효과 짱이에요
Bium enzymes are super effective.
제가 제 친구들한테 영업 정말 많이했잖아요
I recommended this to my friends so many times.
내가 평소 먹는거를 그대로 먹으면서 비움효소를 먹으면
이게 조금 빠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I feel like I lose weight if I take Bium enzyme and eat the same as usual.
근데 비움효소 믿고 더 먹으면 똑같아요
but if you rely on this too much and eat more, it wouldn’t make any difference.
제 친구들 중에서도
야 나는 너꺼 영상보고 너가 하도 살이 빠지는거 보고해서
One of my friends said ‘I saw your video and how much you’ve lost weight’
얘 사서 먹었는데 나는 안빠지더라
‘so I took the same enzymes but I didn’t lose any weight’
그래서 제가 너 이거 믿고 더 먹었어 아니면 똑같이 먹고 이거 먹었어?
so I asked ‘Did you eat more than usual because of this? or eat the same amount?’
정확하게 생각해보라고 얘기하면
I interrogated her and she was like
아…… 으음!!!
“Ah….. hmmmm!!!!”
얘는 딱 보조제지 얘가 그렇게 다이어트 막 폭풍! 그런건 아니니까요
It’s just a supplement. It’s not an intense diet pill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