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올리브영 어워즈 색조템 추천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코덕이라면 1일 1 방문 해야한다는 올리브영이 드디어 연말세일을 시작했어요
이번 올리브영 세일은 11/30 일부터 12/6일까지 진행을 한다고 해요
저도 화장품을 정말 좋아하다보니까 이번에 올리브영에 가서 화장품을 왕창 구매했는데요
1년동안 올리브영에서 많이 판매되고 리뷰가 좋았던 제품들을 발표했더라구요
제가 또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시동 드릉드릉걸고 이번에 올리브영에 가서 베스트 제품들을 다 구매했어요
엄청 많이 구매했죠? 안에 화장품이- 가득- 들어있는데요
이번에 올리브영 Best 제품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기초편과 색조편으로 나눠서 소개를 해볼까 해요
이번편은 바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색조편-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랑같이 올리브영 2020어워즈 꿀템들 보러갈까요? 시작합니다!
전 국민템으로 유명한 쉐이딩
이제 쉐이딩하면 투쿨포스쿨의 바이로댕 쉐이딩이 바로 생각날정도로 저희한테 각인되어있어요
바이로댕 쉐이딩이 인기가 정말정말 많다보니까
다른 타사브랜드에서 비슷한 제품들도 많이 출시했거든요
제가 비교해보려고 갖고 나왔는데 육안으로 비교했을 때는 거의 차이점을 모를정도로
발색감과 질감이 비슷한 걸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 올리브영에서 1위를 한건 바이로댕 쉐이딩이잖아요
역시 원조는 원조다. 라는 느낌이 아직까지 굉장히 강한가봐요
저는 제품도 중요하게 보지만 패키지나 얼마나 활용성이 좋은지도 보거든요
위에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고
특히나 바이로댕 쉐이딩이 붉은기가 심하지 않고
적당히 뉴트럴한 톤이라서 웜/쿨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구요
특히나 붉은기가 없다 보니까 사용했을 때 스킨톤이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것도 장점이에요
바이로댕 쉐이딩에서 첫 번째 색상은 노즈쉐이딩이나
애교살 그림자를 넣어줄 때 잘 사용하고
두 번째나 세번째 색상은 브로우에도 사용하고
눈 꼬리 음영을 넣어주기에도 괜찮아서
확실히 멀티템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요
저는 집에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는데 올리브영에 가니까 쉐이딩이랑 브러쉬 키트로 판매를 하더라구요
집에 쉐이딩이 떨어진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구매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영업을 정말 정말 많이한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 제가 1등될줄 알았어!
오늘 올리브영에 가니까 1+1 인거에요
2개를 구매했어요. 나중에 집에와서 보니까 총 4개네..
클리오 마스카라는 롱컬링이랑 볼륨컬링 총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
인기가 워낙 많다보니까 이번에 3호 매끈볼륨도 출시를 했더라구요
1위를한 제품은 바로 롱컬링인데요
제가 영상에서 정말 많이 영업하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클리오 마스카라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눈의 굴곡에 잘 맞게 자연스럽게 커브가 있어서
눈 앞머리까지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저는 눈두덩이에 살도 많고 튀어 나와있어서
마스카라 브러쉬 솔이 너무 크거나 과하면 나중에 눈과 언더에 많이 묻더라구요
클리오 마스카라가 길어지는 건 당연하고
여러번 덧바르고 눈을 깜박여도 잘 번지지 않는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고정력도 좋고 하루종일 컬링이 유지되다 보니까 저도 한동안 정말 잘 사용했거든요
장점도 정말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잘 처지지 않는다는 것도 마음에 드는데
제가.. 오랫동안 사용해봤잖아요. 처음에는 마스카라 액이 잘 묻어나요
시간이 지나고 마스카라액이 공기과 접촉하면서 약간 꾸덕꾸덕? 끈적 해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꾸준히 쓰다보면 처음 느낌만큼 마스카라가 잘 안되는 느낌? 살짝은 떡지는 느낌이 있어요
떡진다는 느낌이 있으면 저는 새제품으로 바꿔서 사용해요
원래 정가는 18000원이에요. 하나에 18000원.
근데 제가 1+1으로 구매했으니까 낱개당 9000원 정도?
진짜 저렴하죠?! 이건.. 사야해
제가 가격보고 어맛 사야해! 라고 생각해서 샀거든요
저 잘 산것같아요 뭔가.. 득템한 기분?
다음은 섀도우를 소개할텐데요 짜자잔!!
이번에 클리오가 올리브영에서 인기가 많았나봐요
그래서 기념으로 오늘 메이크업도 브라운슈로 메이크업을 했어요
클리오에서 정말 많은 팔레트를 출시했지만 가장 손이 자주가고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건 브라운슈인데요
밝은 하이라이트 컬러부터 다크한 브라운 컬러까지 구성도 되어있고
매트, 쉬머, 글리터까지 컬러 조합도 괜찮고 메이크업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클리오의 꿀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2020 어워즈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혔다고 하니까 오 역시~ 대박인걸!
집에 아직 브라운 슈 없으신분들은 세일을 하니까 구매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쓰리씨이 오버테이크 집에 있는사람 손!!
저요!
저 진짜.. 정말 잘 사용했던 오버테이크인데..
제가 아마 3ce에서 가장 처음 구매한 섀도우팔레트가 오버테이크 일거에요
코덕분들이라면 무조건 소장각! 이라는 오버테이크인데 이번에 2020 어워즈에서도 뽑혔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강하고 채도가 높은편이라서
메이크업을 화려하게 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컬러 조합이에요
정말 내추럴하고 데일리 메이크업 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까 소개했던 클리오 브라운슈 추천하구요
붉은계열이나 톡톡 튀는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오버테이크를 추천해요
같은 메이크업을 해도 오버테이크가 더 튀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이번에는 짜잔! 베이스 1,2위 제품을 같이 들고 왔어요
올리브영에서 1위를 한 제품이래요 대박이다
저는 리넨컬러를 사용하고 있고 구매하니까 마스크 스트랩이랑 메이크업픽서도 같이 줬어요
사실 집에 있어서 살 생각은 없었는데
이런 단독구성 보자마자 마음이 드릉드릉한거에요. 그래서 갖고왔어요
클리오 쿠션은 제가 오늘 메이크업할때도 사용했어요
클리오는 제가 정말 꾸준히- 오랫동안 쓰다보니까 장단점을 딱 알 수 있어요
장점이 정말 많은 쿠션이지만 단점도 있어요
컬러가 예쁘다 보니까 피부위에 올렸을 때 내 피부톤이랑 잘 어울린다는 게 장점이구요
커버력하면 클리오잖아요 커버력이 정말 좋아요
오늘도 컨실러 사용 안하고 쿠션만 가볍게 두드렸는데 커버력이 정말 좋거든요
쿠션 하나로 끝내고싶은 분들에게는 고민도 안하고 클리오에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살짝 두껍게 발린다는 거?
요즘에는 얇고 한듯 안한듯한 베이스를 많이 찾고 있어요
확실히 클리오는 조금 두껍다 보니까 마스크 묻어남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각질처럼 올라오면서 무너지고 건조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쿠션을 두드리기 전에 기초베이스 단계를 정말! 잘해줘야해요. 그 부분만 잘 해준다면 장점이 많은 쿠션
원래 비글로우 잘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리필도 집에 있고
근데 이 밑에 있는 파우치가...
너무예뻐
대박이야 잠시만요. 우선 파우치 얘기 하고 갑시다
비글로우라고 써있고 너무 뿌슝뿌슝해
뿌슝뿌슝
뿌슝뿌슝한 파우치 너무 귀여운데요?
스트랩 끈도 너무 이쁘다 얘는 내꺼다
여러분 얘는 파우치를 위해서 사도될것같아요 너무이뻐
진짜 이런 기획세트 만들어주면 환영이지!
진정하고 비글로우 리뷰도 해봐야겠죠?
제가 원래 비글로우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에스쁘아에 대한 베이스 신뢰도가 그리 높은편은 아니였어요
제가 워낙 속건조도 심하고 건성이다 보니까 글로우타입의 제품을 다른것도 많이 써봤거든요
왜 다들 글로우 쿠션이라고 하면 번들번들 끈적끈적하게 만드는지..
그래서 건성피부인데도 글로우 제품을 잘 사용 안했어요
처음에 에스쁘아가 출시했을때도 비글로우라고 해서 음 비슷하겠지 뭐? 하고 사용했는데
글로우의 편견을 깨준 쿠션 중 하나에요
커버력도 괜찮거든요. 글로우라고 해서 엄청 번들거리지도 않고 적당한 수분감을 채워주는게 진-짜 괜찮았어요
아직까지도 정말 잘 사용하는데 이번에 올리브영에 가니까 세일을 하더라구요
정가가 35,000원인데 할인가 23,500원에 아까 보여드렸던 파우치도 같이 주는거에요
그러면 사야해 안 사야해?
사야해
왜냐면.. 파우치가 이만원정도 하는 것 같아요!!
너무이뻐
이 파우치가 이만원. 고런 느낌이에요.. 너무 이쁘다
틴트를 소개할텐데요. 1위한 립이있어요
올리브영에 갔는데 거울을 준다는 걸 보고서 또 혹해서 샀어요 어떡해.. 저 오늘 진짜 많이 샀어요
저 원래 올리브영 구경만 하려고 들어갔거든요
이런 기획세트가 여기부터 저기까지 쫘악- 진열이 되어있는데 눈이 뒤집혀서ㅋㅋㅋㅋ
어떡해.. 정신없이 담다 보니까 다 샀어요 이거 다 집에 있는건데
집에 틴트가 있지만 그래도 기획세트는 남다르니까~ 구매를 해야겠죠?
이게 2020어워즈에서 1위를 한 틴트에요
거울 무슨일이야! 너무이쁘잖아!
오늘 완전 나랑 찰떡인데?
오늘 나 완전 쓰리씨이 갬성이네!
지금 소개하는 색상은 쓰리씨이의 다포딜 이라는 색상이에요
벨벳같은 제형감으로 칠리 브라운 컬러에요. 쓰리씨이 틴트는 발랐을 때 포슬포슬하면서 입술 위에서 편안해요
저도 오늘 쓰리씨이 발랐을정도로 평소에 쓰리씨이를 정말 좋아해요.
이번에 베스트 컬러로 꼽힌 건 다포딜이라는 색상이에요
웜톤분들에게 잘 어울릴 색상이에요
이번에 틴트 하나를 더 추천할건데 페리페라 잉크더 에어리 벨벳 심장폭격입니다
제 영상에서 가장 자주 등장했던 틴트를 꼽으면 페리페라의 잉크더 에어리 벨벳 틴트에요
그리고 페리페라의 입못다물 컬러가 완전 아랑찰떡컬러라고 항상 소개할정도로
에어리벨벳 라인이 저한테 정말 잘 맞더라구요
사실 내 마음속 1등은 에어리벨벳이였어요. 그 중에서 심장폭격이라는 컬러가 가장 베스트로 꼽혔더라구요
컬러는 자몽레드컬러로 발랐을 때 얼굴을 화사하게 톤업시켜줄 수 있는 컬러에요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해도 예쁘고 풀립으로 발라도 예뻐서
학생분들의 파우치템으로 꼭 꼽히잖아요
다른컬러들이랑 여러개 비교했는데 톤업되고 쨍한 컬러감이 입술에 포인트 주기에 괜찮았어요
여러분 이제 드디어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은.. 짜자잔
이거 여름쯤에 향이 너무 좋아서 올리브영 추천템으로 소개했던 거 기억하세요?
그때 제가 영수증을 보면서 이거뭐야? 8만원이야!!? 라고 가격보고 놀랬는데.. 그 뒤로 차 안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향이 좋다고 소개했던 향수가 올리브영 1위래요
역시.. 내가! 그 때 향 맡아보고 좋다고 했었어! 맞아!!!
저는 정가 8만 9천원을 주고 구매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6만 5천원으로 할인을 하고있어요. 하나 더 살까 고민을 하다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참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6만 5천원으로 할인을 하고있어요. 하나 더 살까 고민을 하다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참았거든요
저는 차 안에두고 사용하고 있거든요. 얘는 리얼 섬유유연제 향이에요
정말괜찮아요!
저는 옷이나 저한테서 좋은 향 나는 걸 좋아하거든요
마음에 드는 향이 있으면 여러개 구매할정도인데
그렇게 많은 향수들 중에서 차 안에 두고 사용할정도면 아랑픽이에요!
섬유유연제 한통을 다 때려? 부은? 느낌으로 향이 정말 찌인하게- 좋아요
주변에서 친구들도 향수 뿌려보면 향 좋다고 칭찬도 해주고
원래 내 몸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이야~ 척할때 좋아요
남여 호불호 없이 사용가능하고 연령대도 필요없고, 섬유유연제 향은 누구나 다 좋아하잖아요
대박이야! 여러분들 이건 꼭 사세요! 얘는 구매하면 후회 절대 안할거에요
여러분 여기까지 올리브영 2020 어워즈 제품들을 몇개 꼽아서 리뷰하고 소개하고 추천했는데요
바로 이어서 다음에는 제가 2020 어워즈 기초편을 따로 소개해볼게요
색조만큼 기대하는건 기초잖아요! 기초는 또 얼마나 좋을 지 시동 또 드릉드릉 걸어볼게요
오늘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럼 오늘도 무슨하루? 아랑하는 하루되세요 안녕
틴트를 소개할텐데요. 1위한 립이있어요
I have a tint to show you. This was ranked as #1.
올리브영에 갔는데 거울을 준다는 걸 보고서 또 혹해서 샀어요 어떡해.. 저 오늘 진짜 많이 샀어요
I bought it because it comes with a free mirror… OMG...I bought a lot today.
저 원래 올리브영 구경만 하려고 들어갔거든요
I was just going to have a look around in Olive Young
이런 기획세트가 여기부터 저기까지 쫘악- 진열이 되어있는데 눈이 뒤집혀서ㅋㅋㅋㅋ
But they displayed all these special sets everywhere so I went crazy lol
어떡해.. 정신없이 담다 보니까 다 샀어요 이거 다 집에 있는건데
OMG… I just put everything into my cart and ended up buying everything…Even though I already had them at home.
집에 틴트가 있지만 그래도 기획세트는 남다르니까~ 구매를 해야겠죠?
I have tints at home but this is a special set~ So I had to get it.
이게 2020어워즈에서 1위를 한 틴트에요
This was ranked in #1 in 2020 Awards
거울 무슨일이야! 너무이쁘잖아!
Look at the mirror! It’s so pretty!
오늘 완전 나랑 찰떡인데?
It matches today’s look perfectly!
오늘 나 완전 쓰리씨이 갬성이네!
I’m totally in 3CE vibe today
지금 소개하는 색상은 쓰리씨이의 다포딜 이라는 색상이에요
The color I’m showing right now is 3CE’s Daffodil.
벨벳같은 제형감으로 칠리 브라운 컬러에요. 쓰리씨이 틴트는 발랐을 때
It’s a chilli brown color that has velvety texture.
포슬포슬하면서 입술 위에서 편안해요
3CE tints feel smooth and comfortable on the lips.
저도 오늘 쓰리씨이 발랐을정도로 평소에 쓰리씨이를 정말 좋아해요.
I love 3CE so much that I’m even wearing it on my lips today
이번에 베스트 컬러로 꼽힌 건 다포딜이라는 색상이에요
The shade #Daffodil got picked as the best color.
웜톤분들에게 잘 어울릴 색상이에요
This would look nice on warm skin tone.
이번에 틴트 하나를 더 추천할건데 페리페라 잉크더 에어리 벨벳 심장폭격입니다
I have one more tint to recommend . This is Peripera Ink The Airy Velvet Heart Grapefruit
제 영상에서 가장 자주 등장했던 틴트를 꼽으면 페리페라의 잉크더 에어리 벨벳 틴트에요
The tint that I showed in my videos the most is Peripera Ink The Airy Velvet .
그리고 페리페라의 입못다물 컬러가 완전 아랑찰떡컬러라고 항상 소개할정도로
에어리벨벳 라인이 저한테 정말 잘 맞더라구요
I pick Airy Velvet Soft Coral as the best color for my skin tone. Airy Velvet line works so well on me
사실 내 마음속 1등은 에어리벨벳이였어요.
Honestly, Airy Velvet is my favorite.
그 중에서 심장폭격이라는 컬러가 가장 베스트로 꼽혔더라구요
The shade Hear Grapefruit got chosen as the best shade.
컬러는 자몽레드컬러로 발랐을 때 얼굴을 화사하게 톤업시켜줄 수 있는 컬러에요
It’s a grapefruit red color that can brighten up your skin tone.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해도 예쁘고 풀립으로 발라도 예뻐서
I looks pretty both in full and gradient application
학생분들의 파우치템으로 꼭 꼽히잖아요
All students always have this in their makeup pouch.
다른컬러들이랑 여러개 비교했는데 톤업되고 쨍한 컬러감이 입술에 포인트 주기에 괜찮았어요
I compared it with other shades too. It’s brightening and vivid. This is good for adding an accent on your lips.
여러분 이제 드디어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은.. 짜자잔
We are finally down to the last one… tada!
이거 여름쯤에 향이 너무 좋아서 올리브영 추천템으로 소개했던 거 기억하세요?
Do you remember I mentioned this in the Olive Young Recommendation video for its beautiful scent in summer?
그때 제가 영수증을 보면서 이거뭐야? 8만원이야!!? 라고 가격보고 놀랬는데..
I checked the receipt and got shocked that this was 80,000own.
그 뒤로 차 안에서 사용하고있어요
Since then, I’ve been using it in my car.
제가 향이 좋다고 소개했던 향수가 올리브영 1위래요
This perfume that I recommended was the #1 perfume from Olive Young.
역시.. 내가! 그 때 향 맡아보고 좋다고 했었어! 맞아!!!
I told you it smells nice!!! That’s right!!!
저는 정가 8만 9천원을 주고 구매했었거든요
I paid the full price, which was 89,000won.
근데 지금은 6만 5천원으로 할인을 하고있어요.
But it’s down to 65,000won now.
하나 더 살까 고민을 하다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참았거든요
I thought about buying another one but didn’t get it in the end as I still have a lot left.
근데 지금은 6만 5천원으로 할인을 하고있어요.
But it’s down to 65,000won now
하나 더 살까 고민을 하다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참았거든요
I thought about buying another one but didn’t get it in the end as I still have a lot left.
저는 차 안에두고 사용하고 있거든요. 얘는 리얼 섬유유연제 향이에요
I keep this in my car. It smells like a real fabric softener for laundry
정말괜찮아요!
It’s really good.
저는 옷이나 저한테서 좋은 향 나는 걸 좋아하거든요
I want my body and clothes to smell good.
마음에 드는 향이 있으면 여러개 구매할정도인데
If I find a scent I like, I buy multiple perfumes.
그렇게 많은 향수들 중에서 차 안에 두고 사용할정도면 아랑픽이에요!
I have so many perfumes but this is the one I picked to keep in my car!
섬유유연제 한통을 다 때려? 부은? 느낌으로 향이 정말 찌인하게- 좋아요
It smells so intense, as if you’ve poured on a whole bottle of fabric softener on you
주변에서 친구들도 향수 뿌려보면 향 좋다고 칭찬도 해주고
Whenever my friends try it, they all compliment this scent.
원래 내 몸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이야~ 척할때 좋아요
It’s great when you want to pretend it’s your natural fabric softener scent~
남여 호불호 없이 사용가능하고 연령대도 필요없고, 섬유유연제 향은 누구나 다 좋아하잖아요
Both men and women can use it, and any age group can use it. Everyone likes fabric softener scent.
대박이야! 여러분들 이건 꼭 사세요! 얘는 구매하면 후회 절대 안할거에요
It’s so amazing! You gotta buy this. You will not regret it at all.
여러분 여기까지 올리브영 2020 어워즈 제품들을 몇개 꼽아서 리뷰하고 소개하고 추천했는데요
So those are the few items that I picked out to review and recommend from the 2020 Olive Young Awards.
바로 이어서 다음에는 제가 2020 어워즈 기초편을 따로 소개해볼게요
2020 Awards-skincare is coming right after this video!
색조만큼 기대하는건 기초잖아요! 기초는 또 얼마나 좋을 지 시동 또 드릉드릉 걸어볼게요
Skin care is just as exciting as makeup! I’ll turn my engine on to check out how good their skincare items are
오늘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video till the end.
그럼 오늘도 무슨하루? 아랑하는 하루되세요 안녕
Have what day? Have an Arang day. Bye
2020올리브영 어워즈 색조템 추천
2020 Olive Young Awards - Makeup recommendation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Hi everyone. It’s Arang.
코덕이라면 1일 1 방문 해야한다는 올리브영이 드디어 연말세일을 시작했어요
Olive Young has finally started their end of the year sale. All makeup lovers gotta visit their store everyday.
이번 올리브영 세일은 11/30 일부터 12/6일까지 진행을 한다고 해요
The sale will be on from 30th of Nov till 2th of Dec.
저도 화장품을 정말 좋아하다보니까 이번에 올리브영에 가서 화장품을 왕창 구매했는데요
I love makeup so much. I bought a lot of products from Olive Young this time.
1년동안 올리브영에서 많이 판매되고 리뷰가 좋았던 제품들을 발표했더라구요
Olive Young announced the best selling / top rated products for last year.
제가 또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시동 드릉드릉걸고 이번에 올리브영에 가서 베스트 제품들을 다 구매했어요
How can I ignore that? I got excited and bought all the best products from Olive Young
엄청 많이 구매했죠? 안에 화장품이- 가득- 들어있는데요
I bought a lot. This is full of makeup.
이번에 올리브영 Best 제품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기초편과 색조편으로 나눠서 소개를 해볼까 해요
There are so many best products this year. I’m going to separate this series into a makeup and skincare part.
이번편은 바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색조편- 입니다
This is going to be the - Makeup- recommendation that you guys like
그럼 지금부터 저랑같이 올리브영 2020어워즈 꿀템들 보러갈까요? 시작합니다!
Shall we go through the Olive Young 2020 Awards products together? Let’s start!
전 국민템으로 유명한 쉐이딩
Everyone’s favorite contour.
이제 쉐이딩하면 투쿨포스쿨의 바이로댕 쉐이딩이 바로 생각날정도로 저희한테 각인되어있어요
When we hear that, we automatically think of Too Cool For School’s By Rodin contour.
바이로댕 쉐이딩이 인기가 정말정말 많다보니까
By Rodin contour is so, so popular
다른 타사브랜드에서 비슷한 제품들도 많이 출시했거든요
that other brands came out with similar products.
제가 비교해보려고 갖고 나왔는데 육안으로 비교했을 때는 거의 차이점을 모를정도로
I brought them out to compare. You almost can’t tell any difference by looking at them
발색감과 질감이 비슷한 걸 느낄 수 있어요
They swatch and feel similar.
개인적으로 . 올리브영에서 1위를 한건 바이로댕 쉐이딩이잖아요
By Rodin is rated as the top product from Olive Young.
역시 원조는 원조다. 라는 느낌이 아직까지 굉장히 강한가봐요
I still personally think ‘Yes, the original one is special’
저는 제품도 중요하게 보지만 패키지나 얼마나 활용성이 좋은지도 보거든요
Product quality is important but to me, packaging and the versatility is also very important.
위에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고
I like how this one has a mirror. I can carry this around with me.
특히나 바이로댕 쉐이딩이 붉은기가 심하지 않고
Also, By Rodin contour isn’t too red toned.
적당히 뉴트럴한 톤이라서 웜/쿨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구요
The shade is neutral.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can use it.
특히나 붉은기가 없다 보니까 사용했을 때 스킨톤이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것도 장점이에요
Another good thing is that because it’s not red, it blends in to the skin tone very naturally
바이로댕 쉐이딩에서 첫 번째 색상은 노즈쉐이딩이나
애교살 그림자를 넣어줄 때 잘 사용하고
I often use the first shade to contour my nose and aegyosal
두 번째나 세번째 색상은 브로우에도 사용하고
And use the second and third shade on my brows.
눈 꼬리 음영을 넣어주기에도 괜찮아서
It’s good for contouring the outer corners of the eyes.
확실히 멀티템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요
It’s such a versatile item that I can use for many things.
저는 집에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는데 올리브영에 가니까 쉐이딩이랑 브러쉬 키트로 판매를 하더라구요
I didn’t buy a new one as I already got one at home but Olive Young has the contour and brush kit.
집에 쉐이딩이 떨어진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구매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If you are running out of a contour powder, take this opportunity to get one.
제가 영업을 정말 정말 많이한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 제가 1등될줄 알았어!
Kill Lash Super Proof Mascara that I’ve been raving for such a long time! I knew this would win!
오늘 올리브영에 가니까 1+1 인거에요
It was on 1+1 deal at Olive Young today.
2개를 구매했어요. 나중에 집에와서 보니까 총 4개네..
so I got two… when I got home, I realized that I have 4 in total.
클리오 마스카라는 롱컬링이랑 볼륨컬링 총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
Clio mascara used to come in Long Curling and Volume Curling versions.
인기가 워낙 많다보니까 이번에 3호 매끈볼륨도 출시를 했더라구요
They are so popular that they came out with #2, Sleek Volume as well.
1위를한 제품은 바로 롱컬링인데요
The top product was the Long Curling
제가 영상에서 정말 많이 영업하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I recommended it in my videos so many times. I still use this mascara a lot.
클리오 마스카라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눈의 굴곡에 잘 맞게 자연스럽게 커브가 있어서
The good thing about Clio Mascara is that it’s curved to match the curve of my eye shape.
눈 앞머리까지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It’s great that I can precisely touch the lashes in the corners.
저는 눈두덩이에 살도 많고 튀어 나와있어서
I have hooded, prominent eyes.
마스카라 브러쉬 솔이 너무 크거나 과하면 나중에 눈과 언더에 많이 묻더라구요
If a mascara brush is too big or voluminous, it gets on my top and bottom of the eyes.
클리오 마스카라가 길어지는 건 당연하고
Clio mascaras are not only lengthening
여러번 덧바르고 눈을 깜박여도 잘 번지지 않는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but also doesn’t budge easily even if you blink your eyes after putting multiple coats on.
고정력도 좋고 하루종일 컬링이 유지되다 보니까 저도 한동안 정말 잘 사용했거든요
It sets well. Because the curl lasts for the whole day, I used to use it a lot
장점도 정말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잘 처지지 않는다는 것도 마음에 드는데
There are so many good things about it. The price is reasonable and the curl lasts for a long time.
제가.. 오랫동안 사용해봤잖아요. 처음에는 마스카라 액이 잘 묻어나요
I… used this mascara for a long time. At first, you can easily pick up the mascara liquid
시간이 지나고 마스카라액이 공기과 접촉하면서 약간 꾸덕꾸덕? 끈적 해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but as it gets exposed to the air over time, it becomes sticky and thick.
꾸준히 쓰다보면 처음 느낌만큼 마스카라가 잘 안되는 느낌? 살짝은 떡지는 느낌이 있어요
It gets clumpy and doesn’t apply as nicely as it used to after a while.
떡진다는 느낌이 있으면 저는 새제품으로 바꿔서 사용해요
Once it starts to feel thicker, I switch to the new one.
원래 정가는 18000원이에요. 하나에 18000원.
The full price is 18,000won, per one.
근데 제가 1+1으로 구매했으니까 낱개당 9000원 정도?
I got this for a 1+1 deal so it was 9,000won per one.
진짜 저렴하죠?! 이건.. 사야해
That’s so cheap, isn’t it? You gotta buy this!
제가 가격보고 어맛 사야해! 라고 생각해서 샀거든요
I had to get it when I saw the price.
저 잘 산것같아요 뭔가.. 득템한 기분?
I’m glad I bought it… it felt like a bargain.
다음은 섀도우를 소개할텐데요 짜자잔!!
Next, I have an eye shadow to show. Tada~
이번에 클리오가 올리브영에서 인기가 많았나봐요
Clio must have been popular at Olive Young this time.
그래서 기념으로 오늘 메이크업도 브라운슈로 메이크업을 했어요
To celebrate that, I used Brown Choux for today’s makeup
클리오에서 정말 많은 팔레트를 출시했지만 가장 손이 자주가고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건 브라운슈인데요
Clio has so many palettes but the one that I use the most and the most suitable for daily makeup is Brown Choux.
밝은 하이라이트 컬러부터 다크한 브라운 컬러까지 구성도 되어있고
It’s got a bright highlight shade from dark brown shade.
매트, 쉬머, 글리터까지 컬러 조합도 괜찮고 메이크업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It’s got a good combination of matte, shimmer and glitter. You can get your makeup done easy and simple
클리오의 꿀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2020 어워즈에서도
I thought it was Clio’s gem and it got includedfor 2020 Awards
손가락 안에 꼽혔다고 하니까 오 역시~ 대박인걸!
Oh~ I knew this was great!
집에 아직 브라운 슈 없으신분들은 세일을 하니까 구매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If you don’t have Brown Choux yet, it’s one sale now. You can buy one now.
쓰리씨이 오버테이크 집에 있는사람 손!!
Put your hands up if you have 3CE Overtake at home!!
저요!
Me!
저 진짜.. 정말 잘 사용했던 오버테이크인데..
I used Overtake …. so many times.
제가 아마 3ce에서 가장 처음 구매한 섀도우팔레트가 오버테이크 일거에요
I think Overtake was my very first palette I bought from 3CE.
코덕분들이라면 무조건 소장각! 이라는 오버테이크인데 이번에 2020 어워즈에서도 뽑혔더라구요
I think all makeup lovers should have this. It was included in 2020 awards too.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강하고 채도가 높은편이라서
The overall color scheme is red and high chroma.
메이크업을 화려하게 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컬러 조합이에요
I recommend this color scheme for the people who like glam makeup.
정말 내추럴하고 데일리 메이크업 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까 소개했던 클리오 브라운슈 추천하구요
If you like natural, daily makeup, I recommend Clio Brown Choux that I showed earlier
붉은계열이나 톡톡 튀는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오버테이크를 추천해요
If you like red or unique makeup, I recommend Overtake.
같은 메이크업을 해도 오버테이크가 더 튀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Even if you do the same makeup, Overtake makes it look more unique
이번에는 짜잔! 베이스 1,2위 제품을 같이 들고 왔어요
Next up is… tada~ I got #1 and #2 base products.
올리브영에서 1위를 한 제품이래요 대박이다
This was ranked in #1 in Olive Young.
저는 리넨컬러를 사용하고 있고 구매하니까 마스크 스트랩이랑 메이크업픽서도 같이 줬어요
I’m using the shade Linen. It came with a free mask strap and a makeup fixer.
사실 집에 있어서 살 생각은 없었는데
I wasn’t going to buy this because I already had one at home
이런 단독구성 보자마자 마음이 드릉드릉한거에요. 그래서 갖고왔어요
But as soon as I saw this set, I was tempted so I got another one.
클리오 쿠션은 제가 오늘 메이크업할때도 사용했어요
I used Clio Cushion for today’s makeup
클리오는 제가 정말 꾸준히- 오랫동안 쓰다보니까 장단점을 딱 알 수 있어요
I’ve been using Clio for such a long time that I know their pros and cons.
장점이 정말 많은 쿠션이지만 단점도 있어요
This cushion has so many pros but it also got cons.
컬러가 예쁘다 보니까 피부위에 올렸을 때 내 피부톤이랑 잘 어울린다는 게 장점이구요
The color is pretty. It blends in to my skin tone really nicely
커버력하면 클리오잖아요 커버력이 정말 좋아요
Also, Clio is famous for its coverage. The coverage is really good
오늘도 컨실러 사용 안하고 쿠션만 가볍게 두드렸는데 커버력이 정말 좋거든요
I applied a light coat of the cushion without using a concealer but it still covered really well.
쿠션 하나로 끝내고싶은 분들에게는 고민도 안하고 클리오에요
If you want to finish your base makeup with a cushion only, Clio is the way to go.
아쉬운점이 있다면 살짝 두껍게 발린다는 거?
The downside is that it goes on a bit thick.
요즘에는 얇고 한듯 안한듯한 베이스를 많이 찾고 있어요
I’m searching for a thin, more natural base these days.
확실히 클리오는 조금 두껍다 보니까 마스크 묻어남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The Clio cushion is thick that it gets on your mask.
각질처럼 올라오면서 무너지고 건조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It gets patchy, melts down and gets drier.
쿠션을 두드리기 전에 기초베이스 단계를 정말! 잘해줘야해요.
so you have to prime your skin very carefully before patting this cushion on
그 부분만 잘 해준다면 장점이 많은 쿠션
As long as you can do that, this has so many pros.
원래 비글로우 잘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리필도 집에 있고
I used to enjoy Be Glow a lot. I even got a refill at home.
근데 이 밑에 있는 파우치가…
But the pouch under here is so...
너무예뻐
so pretty.
대박이야 잠시만요. 우선 파우치 얘기 하고 갑시다
It’s really pretty. Hang on. Let’s talk about this pouch first.
비글로우라고 써있고 너무 뿌슝뿌슝해
It says ‘Be Glow’ here. It’s super fluffy too.
뿌슝뿌슝
Fluffy Fluffy.
뿌슝뿌슝한 파우치 너무 귀여운데요?
This fluffy pouch is so cute.
스트랩 끈도 너무 이쁘다 얘는 내꺼다
The strap is pretty too. This is so up my alley.
여러분 얘는 파우치를 위해서 사도될것같아요 너무이뻐
I think this set is worth getting just for this pouch. It’s so pretty
진짜 이런 기획세트 만들어주면 환영이지!
This kind of special set is always welcome!
진정하고 비글로우 리뷰도 해봐야겠죠?
Let’s calm down and review Be Glow.
제가 원래 비글로우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에스쁘아에 대한 베이스 신뢰도가 그리 높은편은 아니였어요
I didn’t trust Espoir base products much till I tried Be Glow.
제가 워낙 속건조도 심하고 건성이다 보니까 글로우타입의 제품을 다른것도 많이 써봤거든요
I have very dry skin. I’ve tried many other glow type products.
왜 다들 글로우 쿠션이라고 하면 번들번들 끈적끈적하게 만드는지..
But all glow cushions look greasy and wet.
그래서 건성피부인데도 글로우 제품을 잘 사용 안했어요
so even though I have dry skin, I rarely used glowy foundations.
처음에 에스쁘아가 출시했을때도 비글로우라고 해서 음 비슷하겠지 뭐? 하고 사용했는데
When Espoir first came out with Be Glow, I was like ‘Hmm, I guess this would be similar’
글로우의 편견을 깨준 쿠션 중 하나에요
but when I tried it, it broke the stereotype of glowy product in me
커버력도 괜찮거든요. 글로우라고 해서 엄청 번들거리지도 않고 적당한 수분감을 채워주는게 진-짜 괜찮았어요
It’s got good coverage too. Though it’s glowy, it’s not that greasy. It adds a nice bit of moisture to your skin too. It’s great.
아직까지도 정말 잘 사용하는데 이번에 올리브영에 가니까 세일을 하더라구요
I still use this a lot. It was on sale when I went to Olive Young.
정가가 35,000원인데 할인가 23,500원에 아까 보여드렸던 파우치도 같이 주는거에요
The full price is 35,000won but it’s discounted to 23,500won and it comes with the pouch as well.
그러면 사야해 안 사야해?
Should you get it or not?
사야해
You should
왜냐면.. 파우치가 이만원정도 하는 것 같아요!!
Because… I think this pouch itself is worth 20,000won!
너무이뻐
It’s so pretty.
이 파우치가 이만원. 고런 느낌이에요.. 너무 이쁘다
This pouch feels like it’s worth 20,000won It’s so pretty.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