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짧고 굵게 리뷰 시작해볼게요!
롬앤의 새로운 립스틱 라인인 제로레이어립스틱은 일단 현재 총 6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롬앤이 이렇게 개봉일자를 적을 수 있는 스티커를 패키지 안에 넣었는데 너무.. 센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패키지는 기존의 일반 립스틱들처럼 라운드형으로 생겼고, 뚜껑을 열어보면 안에 뮤직시리즈라는 타이틀이기 때문에 귀여운 음표 무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은 기존의 롬앤 매트립스틱과의 차이는 일단 단순하게는 패키지가 제로매트는 사각, 제로레이어는 원형립스틱입니다. 그리고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는 미묘하지만 매트립스틱이 발림성이 좀 더 부드럽습니다! 조금더 블러리한 느낌도 들고요! 이번 제로 레이어는 보다더 선명하고 밀착력있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둘의 공통점은 둘다 입술위에서 편안하고 가볍다는 점입니다.
그럼 색상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살펴볼게요! 첫번째는 <브릭 포르테> 라는 색상입니다.
공홈에 나온 설명으로는 ‘브릭 색상에 오렌지 한 방울 떨어트린 색상’이라고 나와있고, 생각보다 엄청 딥한 브릭색상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늘 하듯이 다른 유사색상과 비교한 것을 보시면 네이처의 브릭벨벳보다는 덜 딥하고, 진저로코보다는 좀 더 레드톤이 돕니다! 하지만 확실히 오렌지 빛이 도는 레드 색상이긴 합니다!
제가 녹음하고 있는 지금 시점으로 저는 머리색상을 다시 어둡게 했지만, 제 영상 속 머리색이랑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었습니다. 기존의 오렌지레드톤에서 브릭색상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색상은 <코랄 플렛> 색상입니다. 이색상은 색상 이름에 코랄이 들어가 있지만 사실 레드톤이 좀 강한 코랄?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론 첫번째 색상도 레드톤이라 좀 혼동이 되어서 비교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났어요. 앞선 1번 보다는 더 레드톤이 돌고 오렌지 빛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색상입니다. 실제로 입술에 발색하고 제가 전체적으로 나온 모습에서의 발색이 좀 더 정확한데요. 기존의 쩅한 레드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레드색상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세번째는 <크레센도> 색상입니다. 이컬러도 공식홈페이지에는 딥한 브릭컬러라고 나오는데요!
앞선 두번째 색상에서 1,2,3번 색상을 비교해드렸는데 가장 딥했죠? 1번이 오렌지 브릭이라면 3번은 그냥 빨간벽돌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출시가 거의 가을에 가깝게 되다보니 브릭톤을 오렌지와 레드, 그리고 라이트하고 딥한 느낌으로 나눠서 출시한 느낌이 들었어요!
네번쨰는 <피그 캐논> 색상인데요, 이 색상은 일단 너무 칭찬? 감히 제가 칭찬하기는 좀 그렇지만 칭찬드리고 싶었던 색상에요! 가을이다보니까 쿨톤 컬러의 가을색상을 내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뮤트한 무화과 핑크톤으로 쿨톤 컬러까지 놓치지 않은 롬앤..역시는 역시인 것 같습니다.
제가 롬앤 립 중에서 가장 극찬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아이씨 색상하고도 비교해봤는데요, 확실히 아이씨 색상이 조금 더 포도빛을 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제가 롬앤의 쿨톤 색상을 항상 좋게보는 이유가 보통 판매량 때문에 웜톤을 위주로 내다가 쿨톤을 아예 안내기 뭐해서 한 두 개 끼워 넣으면, 너무 엄하거나 그냥 핑크! 인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롬앤은 대부분 쓸만한 쿨톤 립을 내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컬러 하모니> 색상입니다. 이색상은 이번 출시 색상들 중 가장 연한? 느낌의 코랄 베이지톤 색상입니다. 두번째 색상이었던 코랄 플랫보다 딱 보기에 더 정석인 코랄 느낌이고, 기존의 다른 코랄 느낌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부드럽고 연한 느낌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색상이 잘 안 어울리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색이 붉어서 그런지 이번엔 이질감이 크게 들지 않더라고요! 다른 색상의 밑바탕에 베이스로 바르기에도 좋은 색상입니다. 기존의 봄웜색상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레드 탬버린> 색상은 굉장히 맑고 살짝은 푸른 느낌의 레드입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레드색상인데, 기존의 맑은 레드느낌의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는 비교적 부드럽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아까 분위기 있는 가을 쿨톤 립이 <피그 캐논> 이었다면, 이색상은 무난하게 포인트 주기에 톤 구애없이 사용하기 좋은 색상이라서 모두에게 추천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롬앤의 제로 레이어 립스틱은 전체적으로 시기 적절하게 가을 느낌에 맞게 나온 것 같고 사실 제가 늘 베스트 색상을 꼽는데 이번에는 그러기가 좀 힘들정도로 고루고루 톤과 분위기에 맞게 잘 나온 것 같아요! 하지만 엄청난 지속력을 기대하고 구매하시기 보다는 색상과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영상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다음 영상에서 꼭 다시 만나요 :-) 안녀엉!
오늘도 짧고 굵게 리뷰 시작해볼게요!
Let’s start today’s short but full review!
롬앤의 새로운 립스틱 라인인 제로레이어립스틱은 일단 현재 총 6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어요!
Romand’s new lipstick line, Zero Layer Lipstick comes in 6 shades at the moment.
그리고 이번에 롬앤이 이렇게 개봉일자를 적을 수 있는 스티커를 패키지 안에 넣었는데
They come with a sticker that you can write a date that you opened it.
너무.. 센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it’s so considerate of them.
패키지는 기존의 일반 립스틱들처럼 라운드형으로 생겼고,
The packaging design is a round stick just like a normal lipstick.
뚜껑을 열어보면 안에 뮤직시리즈라는 타이틀이기 때문에 귀여운 음표 무늬가 있습니다!
Once you open the cap, you will see a cute note mark because it’s ‘music series’ collection.
그리고 아마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은 기존의 롬앤 매트립스틱과의 차이는
I guess you are curious about the difference between this and their original matte lipstick the most.
일단 단순하게는 패키지가 제로매트는 사각,
Simply for the packaging, Zero Matte is square
제로레이어는 원형립스틱입니다.
And Zero Layer is round.
그리고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는 미묘하지만 매트립스틱이 발림성이 좀 더 부드럽습니다!
The biggest difference is that the matte lipstick goes on little bit smoother!
조금더 블러리한 느낌도 들고요!
It’s little bit more blurry too!
이번 제로 레이어는 보다더 선명하고 밀착력있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This Zero Layer is little bit more vivid and has better setting power.
둘의 공통점은 둘다 입술위에서 편안하고 가볍다는 점입니다.
The common thing between them is that they both feel light and comfortable on the lips.
그럼 색상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살펴볼게요!
Let’s have a look at the colors one by one!
첫번째는 <브릭 포르테> 라는 색상입니다.
The first color is <Brick Forte>
공홈에 나온 설명으로는 ‘브릭 색상에 오렌지 한 방울 떨어트린 색상’이라고 나와있고,
On the official website, it says ‘Brick color with hint of orange’
생각보다 엄청 딥한 브릭색상은 아니였습니다.!
This brick color wasn’t as deep as I thought!
제가 늘 하듯이 다른 유사색상과 비교한 것을 보시면 네이처의 브릭벨벳보다는 덜 딥하고,
I did a comparison with other colors as usual. It’s not as deep as Nature’s Brick Velvet.
진저로코보다는 좀 더 레드톤이 돕니다!
And it has stronger red tone than Ginger Roco.
하지만 확실히 오렌지 빛이 도는 레드 색상이긴 합니다!
It’s definitely a red color with orange hue!
제가 녹음하고 있는 지금 시점으로 저는 머리색상을 다시 어둡게 했지만,
At this moment of recoding voice over, my hair is dyed back dark again.
제 영상 속 머리색이랑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었습니다.
But it was the best suited color for the hair color that I have in the video.
기존의 오렌지레드톤에서 브릭색상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I recommend it to the people like orange red – brick color.
두번째 색상은 <코랄 플렛> 색상입니다.
The second one is <Coral Flat>
이색상은 색상 이름에 코랄이 들어가 있지만 사실 레드톤이 좀 강한 코랄? 느낌이에요.
Though it has ‘coral’ in the shade name, this coral color has stronger red undertone to it.
개인적으론 첫번째 색상도 레드톤이라 좀 혼동이 되어서
I got confused it with the first color as they are both red.
비교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났어요.
But when I compared two, they definitely looked different.
앞선 1번 보다는 더 레드톤이 돌고 오렌지 빛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색상입니다.
It’s redder than the first shade. You can’t see much orange in this color.
실제로 입술에 발색하고 제가 전체적으로 나온 모습에서의 발색이 좀 더 정확한데요.
The lip swatch is more true to color on the full shot.
기존의 쩅한 레드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레드색상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I recommend it to the people who prefer softer red than bright, vivid red.
세번째는 <크레센도> 색상입니다.
The third one is <Crescendo>
이컬러도 공식홈페이지에는 딥한 브릭컬러라고 나오는데요!
On the official website, it’s described as deep brick color!
앞선 두번째 색상에서 1,2,3번 색상을 비교해드렸는데 가장 딥했죠?
While showing the second shade, I showed you a comparison of all three shades. This is the deepest.
1번이 오렌지 브릭이라면 3번은 그냥 빨간벽돌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Shade 1 is orange brick and shade 3 is a red classic brick color.
아무래도 출시가 거의 가을에 가깝게 되다보니 브릭톤을 오렌지와 레드, 그리고 라이트하고 딥한 느낌으로 나눠서 출시한 느낌이 들었어요!
Since it’s released in autumn, they separated the brick tone in to orange, red, light and deep.
네번쨰는 <피그 캐논> 색상인데요,
The fourth one is <Fig Canon>
이 색상은 일단 너무 칭찬? 감히 제가 칭찬하기는 좀 그렇지만 칭찬드리고 싶었던 색상에요!
I really want to compliment this shade. I’m probably not in a position to compliment them but I want to!
가을이다보니까 쿨톤 컬러의 가을색상을 내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I’m sure it was hard for them to make this cool autumnal color.
뮤트한 무화과 핑크톤으로 쿨톤 컬러까지 놓치지 않은 롬앤..
Yet Romand didn’t miss anything including mute fig, pink and cool tone shades.
역시는 역시인 것 같습니다.
I can always count on them.
제가 롬앤 립 중에서 가장 극찬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아이씨 색상하고도 비교해봤는데요,
I compared it to Icy which is my favorite color from Romand. I rave about it all the time
확실히 아이씨 색상이 조금 더 포도빛을 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s you can see, Icy is little bit closer to grape color.
이건 여담인데 제가 롬앤의 쿨톤 색상을 항상 좋게보는 이유가
FYI, there’s a reason why I appreciate Romand’s cool tone colors.
보통 판매량 때문에 웜톤을 위주로 내다가
A lot of brands focus on warm colors because they sell better.
쿨톤을 아예 안내기 뭐해서 한 두 개 끼워 넣으면,
Sometimes they chuck in couple of cool colors cause they can’t entirely ignore it
너무 엄하거나 그냥 핑크! 인 경우가 많아요.
But a lot of time, they are not wearable. They are usually just straight up pink
하지만 롬앤은 대부분 쓸만한 쿨톤 립을 내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But I love how Romand brings wearable cool tone colors.
다섯번째는 <컬러 하모니> 색상입니다.
The fifth color is <Color Harmony>
이색상은 이번 출시 색상들 중 가장 연한? 느낌의 코랄 베이지톤 색상입니다.
This is the lightest color from the collection. It’s coral beige.
두번째 색상이었던 코랄 플랫보다 딱 보기에 더 정석인 코랄 느낌이고,
It’s more of a classic coral compared to the second shade, <Coral Flat>
기존의 다른 코랄 느낌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부드럽고 연한 느낌입니다.
Compared to their old coral shades, it’s the lightest and softest.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색상이 잘 안 어울리는데도 불구하고
Usually, this kind of color doesn’t look good on me
머리색이 붉어서 그런지 이번엔 이질감이 크게 들지 않더라고요!
But it didn’t look too bad on my red hair!
다른 색상의 밑바탕에 베이스로 바르기에도 좋은 색상입니다.
It can be a good base color to be worn underneath something else.
기존의 봄웜색상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If you prefer classic spring-warm color, I recommend it!
마지막으로 <레드 탬버린> 색상은 굉장히 맑고 살짝은 푸른 느낌의 레드입니다.
The last shade is <Red Tambourine>. It’s a clear red with a bit of blue undertone.
제가 딱 좋아하는 레드색상인데,
This is the red color that I like.
기존의 맑은 레드느낌의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는 비교적 부드럽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Compared to other light red products, it looks a bit smoother.
아까 분위기 있는 가을 쿨톤 립이 <피그 캐논> 이었다면,
<Fig Canon> is a sensual cool color for autumn.
이색상은 무난하게 포인트 주기에 톤 구애없이 사용하기 좋은 색상이라서 모두에게 추천하기 좋을 것 같아요!
Whereas this color would be a good statement color for every skin tone. I would recommend it for everyone!
이번 롬앤의 제로 레이어 립스틱은 전체적으로 시기 적절하게 가을 느낌에 맞게 나온 것 같고
I think this Romand Zero Layer lipstick was released at the perfect timing for autumn
사실 제가 늘 베스트 색상을 꼽는데 이번에는 그러기가 좀 힘들정도로
Usually, I always pick the best color in my reviews but it was hard to pick one this time.
고루고루 톤과 분위기에 맞게 잘 나온 것 같아요!
It has great range of tones for different atmosphere!
하지만 엄청난 지속력을 기대하고 구매하시기 보다는
But don’t expect an amazing lasting power from this.
색상과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I recommend you go get it for the colors and the light, comfortable texture!
그럼 오늘도 영상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다음 영상에서 꼭 다시 만나요 :-)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video till the end.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안녀엉!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