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7일동안 나의 스타일링 브이로그 (패션,뷰티,헤어) ep.07💙7월과 8월사이 ,와이드팬츠 중독 ,역대급 다양했던 스타일링ㅣ달님 DAL RING
DAY1
오늘은 즐거운 화요일..
한 11시부터 방금까지..한 5시간 30분? 6시간 동안..제가 엄청 공들이고 있는 영상 하나를 촬영했어요.
그래서 지금 메이크업은 되어 있는 상태인데..지금 바른 게..핑쿠핑쿠가 강한..컬러감이에요.
이거 색감만..립이랑 치크만 없애 주고 다른거 바르려구요.
그리고 머리 살짝 웨이브하고..
우선 릴리바이레드..21호.
이게 수정화장 할 때도 진짜 좋고 촉촉하고 커버력도 어느 정도 있어서 언제 쓰든..피부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잘 표현해줘요.
그러면..아까 제가 발랐던 컬러가 라카의 오스터 컬러거든요?
이거를..이것만 단독으로 바르기엔 살짝 안어울릴 수도 있으니까 우선 한번 베이스 느낌으로..토닥토닥 해줄게요.
이게 이렇게 보면 좀 둥 떠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걱정이 될 수도 있는데 막상 바르면 피부톤에 착 감기는 컬러감이에요.
이것만 발라도 될 것 같은데..
이것만 바를게요. 그냥..
그냥 생머리로 가도 되는데 제가 지금..끊긴 머리들이 생머리를 하면 좀..티가 많이 나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컬을 넣어야 돼요.대신 급하니까 뭉텅이로 가득 잡아서..
베이스로 바른 핑크 컬러는..
이런 색감이에요. 누가 봐도 핑크!
그리고 그 위에 얹어 준 레드 컬러는..이렇습니다.. 둘 다 색감이 너무 이쁘죠.
단독으로 써도 이쁜데 섞어쓰면 더 오묘한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오늘의 가방은 이렇게 생긴 동글이 가방
카드가 다 여기 들어 있어요. 지갑 필요 없고..5분 남았네..
위에 입은 건 카키그레이 컬러의 오프숄더인데 스컬프터 제품이에요.
그리고 오늘 통바지를 입었거든요.진청 컬러에요..근데 이게 진짜 얇아요.
이게 길이가 길어서 아까..엄마가 급하게 양쪽을 꿰매주셨어요.
짜잔..진짜 이제 진짜 나갈 거예요. 진~짜루~
요거는..ㅋㅋㅋ봉투 너무 귀엽죠.
오늘 만나는 언니한테 줄 선물입니다.
진짜 나가야 되는데~
오늘 신발은 통굽 화이트 샌들!
합정에 도착을 했습니다아~
언니를 찾으러 가고 이쒀여~
언니가 맛있다고 추천한 고기집에 왔습니당
섞어보게쓰~
사장님 :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야겠네.
아 감사합니다.ㅎㅎㅎ
맛있는 게 너무 많아요..
이건 녹차 티라미스고 이건 언니가 시킨 이슬차..
이건 라떼에요.저의 반샷 라떼..
언니! 다리를 이렇게 하는 게 나아..이렇게 하는 게 나아..?
이렇게!?
그럼 닭다리 같지 않아?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안뇽
제가 집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소는 합정!
바지 때문에 손 끝이..물들었어요.
DAY2
오늘은 당일치기로 가깝게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엄마아빠랑..
이런 채도가 낮은 딥핑크 컬러거든요.이걸 먼저 베이스로 발라줄게요.
이건 쿠모 핑거팁 브러쉬인데 저는 립 메이크업 할 때 사용해요.
이게 오버립을 되게 자연스럽게.. 잘 블렌딩 해주면서 표현해줘가지고..
이거 하나만 발라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오늘 블러셔는 이거 바를 거예요.다예 블러셔~
이게 한 컬러, 한 컬러 단독으로 써도 다 진짜 이쁜데 이렇게 섞어 발라도 이쁘고 x2
저는 1,2,3번을 다 섞어 바를 때도 있는데 그래도 이뻐요.
그냥 어떻게 조합을 하든 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어서..요 1번이랑 2번을 섞어 볼게요.
1번은 딸기우유빛 핑크고 2번은 자잘한 금펄이 있는..살짝 코랄기가 느껴지는 그런 컬러에요.
두 컬러를 섞어서 볼 중앙에 얹어줄게요.동글동글..
역시 블러셔를 하니까 피곤한 게 살짝 사라져 보이는 것 같아요.
많이 잤는데..왜이렇게..오늘 피곤해보이는지 모르겠네.
오늘은 완전 깔끔하게 이런 흰색 반팔티랑
그리고.. 와이드 팬츠를 입어줬어요. 벨트도 하고..
이 가방을 이렇게 멜 지..이 가방을 멜 지 고민인데..
이게 뭔가 더..나은 것 같아..
이거 바지 진짜 편해요.
허벅지랑 엉덩이도 잘 커버해주고..활동성도 되게 좋더라구요.
선크림을 팔에 못발라서..일단 넣어갈게요.
일단 엄마아빠랑 쌈밥 먹으러 :)
해송..쌈밥..
푹푹 찐다..푹푹 쪄..
20분!? 진짜 맛있나봐..
아빠 : 좋지!?
좋네. 시원하네.
우렁만 나오는 거야?
엄마 : 아니야~~
다른 것도 나와?
으어 뭐가 이렇게 많아?
돌솥밥~짜잔~
돌솥밥은 누룽지로 마무리..
귀여워..
이런 걸 하나 사가지? 귀여운데..
귀여운 걸로다가..
오늘 저의 신발은 아케에서 산 건데..키높이가 한 5~6cm 되는 샌들이에요.
뜨거운 바람 나오지 않아?
뭔가 여름여름한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장면이라 찍어본 장면><
이 날 , 진짜 더웠는데 시원청량해보이네용..
와 저분들 되게 재밌게 노시네. 튜브도 있고..
그리고 제가 유치원 다닐 때부터 있던 삼계탕 집 와서 저녁 먹었어요 :)
갑자기 내 파를 왜 건져주는 거야?ㅋㅋㅋㅋ
엄마 : 니가 싫다니까 아빠가..
아빠 귀엽네!!
자, 우리 짠하자. 마지막!
DAY3
오늘은 카메라를 두개나 들고 가네요.
하나는 소담언니 빌려줄꺼
그리고 오늘 저는 미용실에 노트북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편집이 아직 완성이 안돼서..
이거 크롭티는 깅엄버스꺼고..가방은 블랙업꺼..
팬츠는 흑청 컬러인데 이것도 와이드에요..
오늘도 신발은 아케 샌들 신었어요.
안녕하세요~
흐어..어차피 가짜머리야!
헉 머리가 잘렸다~
블루 계열은 나 못하지..?그냥..그냥 한번 물어봤어..ㅎㅎ
이번에는 노란기 좀 잡으려고 보라색을 섞어봤어용!
저의 새 머리~
저 머리 잘랐어요~
한오쌤 : 이 정도..? 너무 빠글빠글하면 안이뻐
한오쌤 : 카메라 켠 지 모르고 있었네 ㅋㅋㅋ
한오쌤 : 지나가다가 머리 어떻게 했나 보려고
토크쇼다 토크쇼..
색깔이 너무 이쁜데..?
전 머리..지금 머리..
머리가 너무 가벼워요..
소담언니 : 부채 너무 유용하다.
그치..착 감기지. 손에?
밥 먹고 소담언니랑 엑시트 보러 왔어요 흐흐
영화 보고 그새 또 허기져서 카페로 총총..
카메라 사용법 이야기중 +_+
강남 겟썸커피라는 곳인데 초코쿠키가 진짜 대박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은 소담언니의 정수리캠..
DAY4
이 곳이 저의 옷방인데..지금 여기는 여름 옷이 많이 걸려 있지는 않고..
이번에는 여름 옷이 여기랑 여기에 꽉 찼거든요.
촬영할 건 상자 위에다 빼놨는데 언제 다 찍을지 모르겠네용..
아싸~ 애들도 늦는대요.
오늘은 급해서..고데기가 난리가 났네요.
하지만 내추럴한 매력이라 생각하고..
오늘 옷은 주름 셔링 된 블라우스에다가 이런 끈포인트 A라인 스커트를 입어봤어요.
지금 가방을 이런 걸 멜 지..아니면 이걸 멜 지..고민 중인데
아예 다른 가방을 메버리기..
애들이 다행히 천천히 걸어오고 있나봐요~
오늘 립은 라카 니나 컬러랑 샤가 컬러를 섞어 발랐어요.
니나 컬러는 되게 차분한..따뜻한 핑크인데 샤가 컬러..진한 레드 컬러를 섞어서 이 정도로 표현했고
블러셔는 라카 얼루프.. 얼루프는 따뜻하고 밝은 코랄색이고
오늘 섀도우 팔레트는 에뛰드 신상
베이크하우스..이게 데일리로 구성이 진짜 좋아요.
이거 하나만 여행 갈 때 들고 가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며칠 전부터 돈까스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른 친구 때문에
오늘은 돈까스..
레몬 케이쿠~
친구1 : 이게 내꺼지?
친구2 : 안물
어봤다 요다야~
친구2 : 안물~
이거 초커 잘 푸는 사람 있니~?
근서나~ 나에게 채워줄 기회를 줄게~
친구1 : 거절할 기회도 좀.
친구1 : 한칸 뒤에?
두칸 뒤에..
불편해..미치겠어..
나 눈 감을게..
친구2 : 나 창피해~~
친구1 : 나도 안볼게.
친구1 : 누르라고 하면 누를게.
친구2 : 너 왜케 귀여워!
얘가 아빠인가봐.
어머어머머 뒹굴어ㅠㅠㅠ
동네에 새로 맥주집이 생겨서 와봤어요:) 넘 예쁘쟈나..
손가락 출연이야?
여기는 어묵탕이 되게 신기하게 나와..뭔데..ㅋㅋㅋㅋ
애들아 인사해줘.
친구2 : 안보이는데?
나한테 덕담 한마디 해줄래?
친구1 : 잘 살아. 열심히 살자.
친구2 : 김수빈 화이팅
친구1 : 양근선 화이팅
친구2 : 거대부자 김수빈 화이팅
친구2 : 넌 할 수 있어!!!
친구2 : 그 누구보다 잘 살자.
DAY5
오늘 아이 메이크업은 3ce 스무더
두가지 컬러가 날라갔지만 잘 쓰고 있는 팔레트인데 저는 여기 있는 핑크브라운 컬러를 좋아해요.
깨진 두가지 컬러가 제가 좋아하는 컬러인데 아쉬워서 다시 사고 싶었거든요..근데..
조금 아까워서 두가지 컬러가 더 깨지면 다시 사야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애쉬브라운 컬러로 쌍커풀 라인 한번만 더 잡아주고..
오늘 착용한 렌즈도 렌즈타운 로맨티파리 핑크브라운입니다!
릴리바이레드 무화과 퓨레인 척
이건 오늘 처음 발라보는 컬러인데
좀 더 핑크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고추장 레드 컬러네요.
그렇다믄..살구 커스터드인 척..
이걸 베이스로 바르고 무화과 컬러를 살짝만 덧발라 줄게요.
블러셔는 베이스로 밀크티 샷 이걸 발라볼게요.
이건 자주 바르지는 않았던 컬러인데 오늘따라 발라보고 싶네요.
음 괜찮군.
어..너무 많이 발랐는데..
준비시간이 늦어지는 이유 : 딴짓
오늘 반묶음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오늘 머리는 그냥 아래쪽으로 반묶음 해줬어요.
스컬프터 카라티..스컬프터 카고 스커트
가방은 요거.. 최근에 샀기 때문에 자주자주 들어줘야 됩니다.
여기 이렇게 스컬프터 로고가 있고 스커트도 이렇게 밑에 로고가 있고..
가방은 이렇게 내장 파우치가 있는데 아직 여기에는 뭘 안넣어봤어요.
닫을 수는 없는 형태고 그냥 이렇게 아무데나 들기 좋은 디자인과 컬러에요.
그리고 이건 딥디크 도손.. 밤 타입인데 조금만 묻혀도 향이 되게 많이 퍼지더라구요.
처음엔 그걸 모르고 엄청 많이 발랐는데.. 이렇게 한번씩만 해줘도..되게 포근포근한 향이에요.
요 최근 며칠동안 제가 이걸 베이스로 진짜 잘 썼는데요.
에스쁘아 신상 프로 테일러 비글로우 쿠션
이게 지속력도 좋고 커버력도 좋은데 마무리감이 진짜 깔끔해서
나갈 때 컨실러 안챙기고 그냥 이거 하나만 챙겨 다녀요. 쿠션..
오늘 이 신발을 신을 건데 이걸 이 정도까지만 잘라서 신으려구요.
상자는 스타워즈..
됐당~
이러면 우리..되게 친해보이겠지..?ㅋㅋㅋㅋㅋ
이것도 귀여워.
엄마 이런 색은 안써..?모자?
이거 뭔가 아빠 잘 어울릴 것 같다.
제 머리색 좀 봐주세여~
빛 비치니까 더 이쁘게 나오지!
이제 고기 먹으러 갈 거예요. 안뇽~ 가자!
오늘 신발이랑 치마,카라티 색감 찰떡이죠 ..
배부르게 먹고 양심상 걸어가는 중.. (근데 음료)
머리 안감은 것 같지..?
엄마 : 아니야~
안감았어 ㅋㅋㅋㅋㅋ
다 흘리고 먹음..
띠로리~ 틴트를 묻혀버렸어요.
머리로 가려야지.
지금은 노을 지는 시간~
DAY6
오늘은 수요일~ 3시4분이구요.
방금 이 영상 전에 올라갈 패션하울 영상을 전부 촬영을 끝냈습니다.
오늘은 스타일링 브이로그를 안찍으려고 했는데 오늘 화장이랑 이런 게 맘에 들게 돼가지고 공유하고 싶어서 오늘도 찍어보려고 해요.
우선..제가 어제..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를 다 써가지고 백화점 가서 급하게 샀어요. 근데..
직원언니께서 픽서도 한번 같이 사봐라..추천을 해주셔서 픽서도 같이 사왔거든요.
근데 우선 이거 살 때..모야.. 이 브러쉬를 같이 쓰면 좋대요.
근데 이 브러쉬가 6만 얼마여서 항상.. 매장이나 시코르 지나갈 때 너무 비싸다..하면서 지나갔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사봤거든요.
근데 이게 좋은 점이..들고 다닐 때 두가지를 다 들고 다니면 무거울 수 있잖아요.
이 브러쉬가..파우더를 묻혀놓으면 파우더가 안에 저장이 된대요. 이렇게..
그래서 나갈 때는 브러쉬만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이렇게 챙기고..
수정화장할 때 이렇게 이렇게만 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산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오늘 섀도우랑 치크를 다 이 팔레트로 했거든요.
오늘 섀도우랑 치크를 다 이 팔레트로 했거든요.
이 살구 컬러랑 코랄 컬러를 섞어서 이 컬러를 베이스로 발라줬어요.
이렇게만 바르면 화사해 보이기만 하기 때문에 쌍커풀 음영이 안잡히는 것 같아서
여기 있는 붉은 브라운 컬러로 쌍커풀 라인에 음영을 줬구요.
삼각존에도 이걸로 발라줬고 가장 이뻤던 블러셔!
블러셔를 제가..여기 첫번째 있는 컬러랑 아까 바른 살구 컬러..이걸 섞었어요.
이걸 섞으면 이런 연한 색감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치크로 써도 괜찮겠다..싶은 조합인데 볼에 얹으니까 이게 대박인 거예요.
요즘 이 두가지에 너무 빠졌어요.
스타일링 브이로그 이 영상에서도 한번씩은 나왔었던 제품인 것 같은데
우선 페리페라 데일리 정석
이게 데일리로 이거 딱 하나만 발라도 진짜 좋은 색감이에요.
이름도 데일리 정석
그리고 무화과..릴리바이레드꺼.
이걸 오늘도 발라줬어요.
이건 생각보다 브릭기가 강해요.
이거 데일리 정석을 오버립해서 발라줬고 가운데에다가 무화과를 발라줬어요.
그리고 이제 제가 나가야 되는데요.
이게 이렇게 입는 블랙 오프숄더거든요.
근데 이 영상에서 블랙 아니면 화이트가 좀 많이 나온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갈아입을게요. 다른 걸로..
오늘은 요 하늘색 탑에다가..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입어줬어요.
이게 이 앞쪽은 잘 안비치는데 아무래도 속옷 입는 쪽은 비쳐가지고 살색 속옷을 입었어요.
오늘 이 코디에는 깔끔하게 화이트 가방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가방 컬러가 묻힐 것 같아서 그냥 이 블랙 가방을 들어줬어요.
그리고 향수..어제 산 건데요.
향이 너무..진짜 너무 좋은 거예요.
제 최애 향수가 딥디크 오 데 썽이었는데 이게 그걸 이겼어요.
이게 최고..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
진짜 기분 좋은 프리지아향이에요.
이거 써보고..테스트해보고 맘에 들어서 바디로션도 이걸로 샀어요.
이건 공병에 덜어서 밖에서 핸드크림 대용으로 쓰려고 샀어요.
사실 제가 바디크림을 챙겨바르는 타입은 아니어서..
저녁 시간 되기 전에 후다닥 나가서 볼 일 보고 제 최애 식당에 가서 혼밥을 하려 합니다아
오늘은 살짝 굽이 있는 화이트+그레이 배색 운동화를 신어줬어요!
5분이 남아서 대기중입니다..
제가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어..! 이것도 꽃이에염~
사장님 : 어..향이 나네요!?
어!? 조화에요ㅋㅋㅋㅋㅋ
사장님 : 어..근데 어디서 향이 나지?
어..?향이 나요?
넘 예쁘지 않나요..ㅠ_ㅠ
빌라인아파트 라는 곳이에요!
사장님 : 아 꽃냄새가 이게 아니고 향수 냄새였어요.
사장님 : 지나가니까 지금 또 나네요.
아 제 향수 냄새였어요?
사장님 : 이것도 꽃냄새네요. 그러고보니까..
프리지아요!
많이 뿌렸나봐요. 제가 ㅋㅋㅋㅋ
혼자서도 사진을 아주 잘 찍습니다.
음식도 이쁘죠..
이거 레몬을 루꼴라면에 짜서 다 섞어 먹으면 된대요.
맛있어요ㅎㅎㅎ
사장님 : 이거..선물 주셔서 저도 선물 줄게요.
어 , 이거 인스타그램에서 봤어요!
사장님 : 혹시 만약 지금 마시고 싶으시면 저한테 말해주면
사장님 : 차가운 걸로 바꿔드릴게요.
사장님 : 함 드셔보시고 어 이거 먹을 수 있겠다 하면
사장님 : 다시 와서 사장님 갖다주세요!하면 갖다드릴게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여기가 사진이 진짜 잘 나와요. 배경이 다 이뻐서..
음식도 맛있고 가게도 이쁘고 사장님 부부분들도 넘 친절하셔서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용..
DAY7
이른 아침 , 터벅터벅 헬스장 가는 길..
헬스 끝나고 항상 커피 마시면서 홈플러스 장보기..(운동하는 이유가 궁금)
중국당면이 3900원이면 싸다..
오이,당근,파프리카!!
어 이거!!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제가 짱 좋아하는 바닐라맛 우유~
뭐가 되게 많다~~
아니..아야!!!
아빠가 엉덩이킥을 날렸어요..
왜 때려~~
저녁 먹고 동네 술집으로 떡볶이 먹으러 갑니당 크크..
오늘의 블러셔는 에뛰드 진저허니쿠키 이거였어용
그냥 블랙 크롭티에
요..어 배가 빵빵하네 요 와이드 팬츠 오늘도 입었어요.
내 가디건이 어디갔징~ 가디건도~
이렇게 걸쳐줍니다.
되게 나풀나풀거려요. 더운 재질이 아니라서 지금 입기 좋고..
오늘은 며칠 전에 신었던 크림 운동화!
칭구가 안나왔네용~
사실 진짜 집 바로 앞에 있는 술집 가요.
노가리 머리 숨겨주시는 섭섭씌
제가 이 떡볶이 정말 사랑합늬다..후하..
너 왜 나한테 못되게 구냐!
내가 따라줄게.. 아 내가 따라줄게!!
결국 따르게 해줌
근데 나 진짜 자두..먹어보고 싶었어
자두에 이슬~
?? 쟤가 지금 뭐하는 거지..
너 80신어? 70?
80이랑 70은 너무 차이 나는거 아니야?ㅋㅋㅋ
입술이 없네..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온 일주일 스타일링 브이로그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 찾아올 가을 일주일 스타일링 브이로그도 기대해주시고
저희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DAY6
오늘은 수요일~ 3시4분이구요.
Today’s Wednesday~ It’s 3:04pm
방금 이 영상 전에 올라갈 패션하울 영상을 전부 촬영을 끝냈습니다.
I finished filming a fashion haul video which will go up before this video.
오늘은 스타일링 브이로그를 안찍으려고 했는데
I was gonna skip filming this styling vlog today
오늘 화장이랑 이런 게 맘에 들게 돼가지고 공유하고 싶어서 오늘도 찍어보려고 해요.
But I like my makeup today. I thought I’d film it and share it with you guys.
우선..제가 어제..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를 다 써가지고 백화점 가서 급하게 샀어요. 근데..
I finished my Makeup Forever powder I went to a department store to get a new one.
직원언니께서 픽서도 한번 같이 사봐라..추천을 해주셔서 픽서도 같이 사왔거든요.
The lady there recommended me to try it with their fixer so I bought the fixer too.
근데 우선 이거 살 때..모야.. 이 브러쉬를 같이 쓰면 좋대요.
She also said this brush works really well together too.
근데 이 브러쉬가 6만 얼마여서 항상..
This brush is over 60,000won
매장이나 시코르 지나갈 때 너무 비싸다..하면서 지나갔는데
Whenever I saw it at a Makeup Forever counter or at Chicor, I just walked past it because of its high price
이번에 큰 맘 먹고 사봤거든요.
But this time, I finally made a splurge.
근데 이게 좋은 점이..들고 다닐 때 두가지를 다 들고 다니면 무거울 수 있잖아요.
If you carry both of them together, that might get heavy.
이 브러쉬가..파우더를 묻혀놓으면 파우더가 안에 저장이 된대요.
But apparently you can deposit some powder inside the brush
이렇게..
Like this..
그래서 나갈 때는 브러쉬만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이렇게 챙기고..
So you can just take the brush with you in a makeup bag.
수정화장할 때 이렇게 이렇게만 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And use it for touch ups.
그래서 잘 산 것 같아요.
I’m glad I bought it.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오늘 섀도우랑 치크를 다 이 팔레트로 했거든요.
The most important part~ I used only this palette on my eyes and cheeks today.
오늘 섀도우랑 치크를 다 이 팔레트로 했거든요.
I used only this palette on my eyes and cheeks today.
이 살구 컬러랑 코랄 컬러를 섞어서 이 컬러를 베이스로 발라줬어요.
I mixed this apricot color and coral color and used it as a base.
이렇게만 바르면 화사해 보이기만 하기 때문에 쌍커풀 음영이 안잡히는 것 같아서
It was too brightening so I wanted to contour the crease line.
여기 있는 붉은 브라운 컬러로 쌍커풀 라인에 음영을 줬구요.
So I used this red brown color on my crease
삼각존에도 이걸로 발라줬고 가장 이뻤던 블러셔!
I used the same color on the triangle zone as well. The blush is the prettiest!
블러셔를 제가..여기 첫번째 있는 컬러랑 아까 바른 살구 컬러..이걸 섞었어요.
I mixed this first color and the same apricot color to create this blush color.
이걸 섞으면 이런 연한 색감이 나오거든요.
The combination of them gives this light color.
그래서 치크로 써도 괜찮겠다..싶은 조합인데 볼에 얹으니까 이게 대박인 거예요.
I thought it’d look nice on the cheeks and it was a great discovery.
요즘 이 두가지에 너무 빠졌어요.
I’m really in to these two colors.
스타일링 브이로그 이 영상에서도 한번씩은 나왔었던 제품인 것 같은데
I think I showed this in my past styling vlog video.
우선 페리페라 데일리 정석
Peripera Ink the airy velvet #6 (daily classic)
이게 데일리로 이거 딱 하나만 발라도 진짜 좋은 색감이에요.
It’s a perfect color for your daily makeup. You can wear it on its own.
이름도 데일리 정석
Even the shade name is ‘daily classic'
그리고 무화과..릴리바이레드꺼.
This is Lily By Red fig color.
이걸 오늘도 발라줬어요.
I’m wearing it again
이건 생각보다 브릭기가 강해요.
It has stronger brick tone than you think.
이거 데일리 정석을 오버립해서 발라줬고 가운데에다가 무화과를 발라줬어요.
I overdrew my lip line with Peripera and added Lily By Red just on the center.
그리고 이제 제가 나가야 되는데요.
I have to head out now.
이게 이렇게 입는 블랙 오프숄더거든요.
I’m wearing this black off shoulder top.
근데 이 영상에서 블랙 아니면 화이트가 좀 많이 나온 것 같더라구요.
But I feel like I showed too many black or white clothes in this video.
그래서 갈아입을게요. 다른 걸로..
I’m gonna get changed to something different.
오늘은 요 하늘색 탑에다가..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입어줬어요.
I’m wearing this light blue top and white wide pants.
이게 이 앞쪽은 잘 안비치는데 아무래도 속옷 입는 쪽은 비쳐가지고 살색 속옷을 입었어요.
The front is not see-through but you can see my underwear so I’m wearing skin colored underwear.
오늘 이 코디에는 깔끔하게 화이트 가방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I think I could match this outfit with a simple white bag.
가방 컬러가 묻힐 것 같아서 그냥 이 블랙 가방을 들어줬어요.
But I decided to go with this black bag so that it doesn’t blend in too much.
그리고 향수..어제 산 건데요.
I bought this perfume yesterday.
향이 너무..진짜 너무 좋은 거예요.
It smells so…great
제 최애 향수가 딥디크 오 데 썽이었는데 이게 그걸 이겼어요.
My favorite perfume was Diptique Eau Des Sens but this took over.
이게 최고..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
This is the best.. Santa Maria Novella Freesia.
진짜 기분 좋은 프리지아향이에요.
It’s such a pleasant freesia scent.
이거 써보고..테스트해보고 맘에 들어서 바디로션도 이걸로 샀어요.
I fell in love with it after testing it so I bought the matching body lotion as well.
이건 공병에 덜어서 밖에서 핸드크림 대용으로 쓰려고 샀어요.
I thought I’d put some in an empty container and use it as a hand cream when I’m out.
사실 제가 바디크림을 챙겨바르는 타입은 아니어서..
I don’t normally wear body cream.
저녁 시간 되기 전에 후다닥 나가서 볼 일 보고 제 최애 식당에 가서 혼밥을 하려 합니다아
I will quickly run my errands before dinner time and go to my favorite restaurant and eat dinner alone.
오늘은 살짝 굽이 있는 화이트+그레이 배색 운동화를 신어줬어요!
I’m wearing white+grey sneakers with little bit of heels.
5분이 남아서 대기중입니다..
I got 5 more minutes. I’m waiting..
제가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I brought a gift~
어..! 이것도 꽃이에염~
Oh..? This is flower too~
사장님 : 어..향이 나네요!?
Owner: Oh… it has a scent?!
어!? 조화에요ㅋㅋㅋㅋㅋ
What? It’a fake flower lol
사장님 : 어..근데 어디서 향이 나지?
Owner: Where is this smell from?
어..?향이 나요?
Oh..? Can you smell something?
넘 예쁘지 않나요..ㅠ_ㅠ
Isn’t this pretty?
빌라인아파트 라는 곳이에요!
This place is called VILLA IN APT
사장님 : 아 꽃냄새가 이게 아니고 향수 냄새였어요.
Owner: Oh, it wasn’t the flower. It was your perfume.
사장님 : 지나가니까 지금 또 나네요.
Owner: I could smell it again as you walk past.
아 제 향수 냄새였어요?
Oh was that my perfume?
사장님 : 이것도 꽃냄새네요. 그러고보니까..
Owner: It’s also a floral scent.
프리지아요!
It’s freesia!
많이 뿌렸나봐요. 제가 ㅋㅋㅋㅋ
I must have sprayed it too much lol
혼자서도 사진을 아주 잘 찍습니다.
I’m good at taking photos on my own.
음식도 이쁘죠..
The plating is beautiful too.
이거 레몬을 루꼴라면에 짜서 다 섞어 먹으면 된대요
You gotta squeeze lemon in to rocket noodle and mix it in.
맛있어요ㅎㅎㅎ
It’s nice hehe.
사장님 : 이거..선물 주셔서 저도 선물 줄게요.
Owner: Because you gave me a gift, I’ll give you something too.
어 , 이거 인스타그램에서 봤어요!
Oh! I saw it on your Instagram!
사장님 : 혹시 만약 지금 마시고 싶으시면 저한테 말해주면
사장님 : 차가운 걸로 바꿔드릴게요.
Owner: If you want to drink it now, just tell me and I’ll change it to a cold one.
사장님 : 함 드셔보시고 어 이거 먹을 수 있겠다 하면
Owner: Try it first and if you think you can have it,
사장님 : 다시 와서 사장님 갖다주세요!하면 갖다드릴게요.
Owner: Just tell me to bring it. I’ll bring it out for you.
진짜 너무 맛있어요..
It’s so nice…
여기가 사진이 진짜 잘 나와요. 배경이 다 이뻐서..
You can take great photos here because the background is so pretty.
음식도 맛있고 가게도 이쁘고 사장님 부부분들도 넘 친절하셔서
Their food is good, the restaurant is pretty and the owner couple is so kind.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용..
I become happy every time I come here
DAY7
이른 아침 , 터벅터벅 헬스장 가는 길..
Early morning, walking to my gym.
헬스 끝나고 항상 커피 마시면서 홈플러스 장보기..
I always drink coffee and shop at Home Plus after the gym
(운동하는 이유가 궁금)
(Why do I even work out?)
중국당면이 3900원이면 싸다..
Chinese potato noodle is 3900won. That’s cheap.
오이,당근,파프리카!!
Cucumber, carrot, paprika!!
어 이거!!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Oh!! I haven’t seen this in awhile.
제가 짱 좋아하는 바닐라맛 우유~
I love this vanilla flavored milk~
뭐가 되게 많다~~
There are so many kinds~
아니..아야!!!
No.. ouch!
아빠가 엉덩이킥을 날렸어요..
My dad kicked my butt.
왜 때려~~
Why did you hit me?
저녁 먹고 동네 술집으로 떡볶이 먹으러 갑니당 크크..
After dinner, I’m going to a local pub to eat tteobokki hehe.
오늘의 블러셔는 에뛰드 진저허니쿠키 이거였어용
I was wearing this Etude Ginger Honey Cookie blush today.
그냥 블랙 크롭티에
요..
It’s just a plain black cropped top
어 배가 빵빵하네 요 와이드 팬츠 오늘도 입었어요.
My tummy is so full. I’m wearing the same wide pants again.
내 가디건이 어디갔징~ 가디건도~
Where’s my cardigan?
이렇게 걸쳐줍니다.
Let’s put on a cardigan too.
되게 나풀나풀거려요. 더운 재질이 아니라서 지금 입기 좋고..
This is super fluttering. It’s perfect for this weather because it’s not a thick fabric.
오늘은 며칠 전에 신었던 크림 운동화!
I’m wearing the cream colored sneakers that I wore few days ago
칭구가 안나왔네용~
My friend isn’t here yet~
사실 진짜 집 바로 앞에 있는 술집 가요.
I’m going to a pub that’s right in front of my house.
노가리 머리 숨겨주시는 섭섭씌
Seobseob is hiding fish’s head.
제가 이 떡볶이 정말 사랑합늬다..후하..
I love this tteokboooki so much……
너 왜 나한테 못되게 구냐!
Why are you so mean to me?
내가 따라줄게.. 아 내가 따라줄게!!
Let me pour it.. Ah let me pour it!!
결국 따르게 해줌
I let her do it.
근데 나 진짜 자두..먹어보고 싶었어
I really wanted to try plum flavor..
자두에 이슬~
Plum soju~
?? 쟤가 지금 뭐하는 거지..
What are you doing?
너 80신어? 70?
Do you wear 80? Or 70?
80이랑 70은 너무 차이 나는거 아니야?ㅋㅋㅋ
There’s a huge difference between 80 and 70 lol
입술이 없네..
My lip makeup is gone.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온 일주일 스타일링 브이로그가 끝이 났습니다!
That’s it for the weekly styling vlog that came back after a long break!
다음에 찾아올 가을 일주일 스타일링 브이로그도 기대해주시고
Please stay tuned for the next autumn weekly styling vlog
저희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ve a good day today and tomorrow!
VLOG📌7일동안 나의 스타일링 브이로그 (패션,뷰티,헤어)
ep.07💙7월과 8월사이 ,와이드팬츠 중독 ,역대급 다양했던 스타일링ㅣ달님 DAL RING
7 days of styling vlog (fashion, beauty, hair)
Between July and August, obsessed with wide pants, the most various styling ever.
DAY1
오늘은 즐거운 화요일..
Today’s joyful Tuesday.
한 11시부터 방금까지..한 5시간 30분? 6시간 동안..제가 엄청 공들이고 있는 영상 하나를 촬영했어요.
I filmed a video from 11 till now for 5.5~6 hours. I’m putting a lot of effort in to this video.
그래서 지금 메이크업은 되어 있는 상태인데..지금 바른 게..핑쿠핑쿠가 강한..컬러감이에요.
That’s why I’m already wearing makeup. I’m wearing super pink color right now.
이거 색감만..립이랑 치크만 없애 주고 다른거 바르려구요.
I’m just gonna remove the lip and cheek makeup and put something else.
그리고 머리 살짝 웨이브하고..
And curl my hair a little bit.
우선 릴리바이레드..21호.
Lily By Red #21.
이게 수정화장 할 때도 진짜 좋고 촉촉하고 커버력도 어느 정도 있어서.
This is great for touch up. It’s so hydrating and has good coverage.
언제 쓰든..피부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잘 표현해줘요
It always makes your base look neat no matter when you use it.
그러면..아까 제가 발랐던 컬러가 라카의 오스터 컬러거든요?
I had Laka’s Auster on my cheeks before.
이거를..이것만 단독으로 바르기엔 살짝 안어울릴 수도 있으니까
If I use it on its own, it might not look good.
우선 한번 베이스 느낌으로..토닥토닥 해줄게요.
I’m gonna pat it on as a base first.
이게 이렇게 보면 좀 둥 떠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걱정이 될 수도 있는데
If you look at the pan color, it looks like it might not blend in to the skin.
막상 바르면 피부톤에 착 감기는 컬러감이에요.
But it actually blends in to the skin tone really nicely.
이것만 발라도 될 것 같은데..
Maybe I can just wear it on its own.
이것만 바를게요. 그냥..
I’ll leave it as it is
그냥 생머리로 가도 되는데 제가 지금..끊긴 머리들이 생머리를 하면 좀..티가 많이 나요.
I could leave my hair straight but my damaged ends show up more if I keep it straight.
그래서 조금이라도 컬을 넣어야 돼요.
So I need to have at least minimal curls.
대신 급하니까 뭉텅이로 가득 잡아서..
I’m in a hurry so I’m gonna curl it in bigger strands…
베이스로 바른 핑크 컬러는..
이런 색감이에요. 누가 봐도 핑크!
This is the pink color that I’m wearing as a base! It’s super pink!
그리고 그 위에 얹어 준 레드 컬러는..이렇습니다..
And this is the red color that I layered on top.
둘 다 색감이 너무 이쁘죠.
They are both very pretty colors.
단독으로 써도 이쁜데 섞어쓰면 더 오묘한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Each color looks pretty but I like to mix them together as that looks more unique.
오늘의 가방은 이렇게 생긴 동글이 가방
I’m gonna take this round bag with me.
카드가 다 여기 들어 있어요. 지갑 필요 없고..5분 남았네..
I got all my cards here. I don’t need a wallet… I got 5 minutes.
위에 입은 건 카키그레이 컬러의 오프숄더인데 스컬프터 제품이에요.
I’m wearing khaki grey off-shoulder top. It’s from Sculptor.
그리고 오늘 통바지를 입었거든요.진청 컬러에요..근데 이게 진짜 얇아요.
I’m wearing dark denim wide pants right now. This is really thin.
이게 길이가 길어서 아까..엄마가 급하게 양쪽을 꿰매주셨어요.
It’s too long. My mum quickly sewed the ends just now.
짜잔..진짜 이제 진짜 나갈 거예요. 진~짜루~
Tara~ I’m gonna head out now. I’m serious~
요거는..ㅋㅋㅋ봉투 너무 귀엽죠
This is… isn’t this bag cute?
오늘 만나는 언니한테 줄 선물입니다.
This is a gift for the friend I’m meeting today.
진짜 나가야 되는데~
I gotta leave now~
오늘 신발은 통굽 화이트 샌들!
I’m wearing white platform sandals!
합정에 도착을 했습니다아~
I have arrived at Hapjeong.
언니를 찾으러 가고 이쒀여~
I’m trying to find my friend~
언니가 맛있다고 추천한 고기집에 왔습니당
We came to a bbq place that my friend recommended.
섞어보게쓰~
Let’s mix~
사장님 :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야겠네.
Owner: I gotta click like and subscribe.
아 감사합니다.ㅎㅎㅎ
Ah, thank you lol
맛있는 게 너무 많아요..
There are so much delicious food…
이건 녹차 티라미스고 이건 언니가 시킨 이슬차..
This is green tea tiramisu and this is my friends’ hydrangea tea.
이건 라떼에요.저의 반샷 라떼..
This is latte. My half shot latte.
언니! 다리를 이렇게 하는 게 나아..이렇게 하는 게 나아..?
Should I put my legs like this? or this? What’s better?
이렇게!?
Like this?
그럼 닭다리 같지 않아?
Doesn’t it look like chicken legs?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안뇽
I’m going home now. Bye.
제가 집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소는 합정!
My favorite place other than my house is Hapjeong!
바지 때문에 손 끝이..물들었어요.
My fingers are colored because of the pants
DAY2
오늘은 당일치기로 가깝게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엄마아빠랑..
I’m going to a quick day trip with my parents today.
이런 채도가 낮은 딥핑크 컬러거든요.이걸 먼저 베이스로 발라줄게요.
I’m gonna put this muted deep pink color as a base first.
이건 쿠모 핑거팁 브러쉬인데 저는 립 메이크업 할 때 사용해요.
This is Kumo Finger Tip brush. I often use this for lip makeup.
이게 오버립을 되게 자연스럽게.. 잘 블렌딩 해주면서 표현해줘가지고..
It does a great over-lined lip makeup. It blends lipsticks really well.
이거 하나만 발라도 될 것 같은데..
I think I can just wear this by itself.
그리고 오늘 블러셔는 이거 바를 거예요.다예 블러셔~
I’m gonna put this blush today. Daye blush~
이게 한 컬러, 한 컬러 단독으로 써도 다 진짜 이쁜데
Each color looks all really pretty on its own
이렇게 섞어 발라도 이쁘고 x2
And they look great when mixed up as well.
저는 1,2,3번을 다 섞어 바를 때도 있는데 그래도 이뻐요.
Sometimes I mix all 1,2,3 and it still looks nice.
그냥 어떻게 조합을 하든 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어서..
It looks good no matter how I pair them.
요 1번이랑 2번을 섞어 볼게요.
I’m gonna mix #1 and 2.
1번은 딸기우유빛 핑크고 2번은 자잘한 금펄이 있는..살짝 코랄기가 느껴지는 그런 컬러에요.
#1 is strawberry milk pink and #2 is light coral with subtle golden shimmer.
두 컬러를 섞어서 볼 중앙에 얹어줄게요.동글동글..
Let’s mix these two and place it on the center of the cheeks in rolling motion.
역시 블러셔를 하니까 피곤한 게 살짝 사라져 보이는 것 같아요.
Blush makes me look less tired.
많이 잤는데..왜이렇게..오늘 피곤해보이는지 모르겠네.
I had a long sleep… I don’t know why I look so tired today.
오늘은 완전 깔끔하게 이런 흰색 반팔티랑
I’m wearing a super neat white half sleeve top
그리고.. 와이드 팬츠를 입어줬어요. 벨트도 하고..
And wide pants. I have a belt on as well.
이 가방을 이렇게 멜 지..이 가방을 멜 지 고민인데..
I don’t know which bag should I use today. This or this
이게 뭔가 더..나은 것 같아..
I think this looks better.
이거 바지 진짜 편해요
These pants are so comfortable. .
허벅지랑 엉덩이도 잘 커버해주고..활동성도 되게 좋더라구요.
It covers my thighs and butt really well. It’s comfortable to move around too.
선크림을 팔에 못발라서..일단 넣어갈게요.
I haven’t had a chance to put sunscreen on my arms. I’ll pack it in my bag.
일단 엄마아빠랑 쌈밥 먹으러 :)
Having ssambab with my parents
해송..쌈밥..
Haesong Ssambab.
푹푹 찐다..푹푹 쪄..
It’s steaming hot…
20분!? 진짜 맛있나봐..
20 min? It must be really delicious.
아빠 : 좋지!?
Dad: Isn’t it nice?
좋네. 시원하네.
It is. It’s cool.
우렁만 나오는 거야?
Do we only get freshwater snail?
엄마 : 아니야~~
Mum: no~
다른 것도 나와?
It comes with other things too?
으어 뭐가 이렇게 많아?
Wow, why is it so big?
돌솥밥~짜잔~
Stone pot rice~ tada~
돌솥밥은 누룽지로 마무리..
Finish it off with crispy rice.
귀여워..
It’s cute.
이런 걸 하나 사가지? 귀여운데..
Should we get one of this? It’s cute.
귀여운 걸로다가..
Pick a cute one.
오늘 저의 신발은 아케에서 산 건데..키높이가 한 5~6cm 되는 샌들이에요.
I got these shoes from Aake… the heels are 5-6cm on these sandals.
뜨거운 바람 나오지 않아?
Don’t you get warm wind?
뭔가 여름여름한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장면이라 찍어본 장면><
I filmed this because it reminded me of summery drama.
이 날 , 진짜 더웠는데 시원청량해보이네용..
It was really hot that day but it looks really cool and refreshing here.
와 저분들 되게 재밌게 노시네. 튜브도 있고..
They are having fun. They got a tube as well.
그리고 제가 유치원 다닐 때부터 있던 삼계탕 집 와서 저녁 먹었어요 :)
We had dinner at a Samgyetang place that started when I was in kindergarten.
갑자기 내 파를 왜 건져주는 거야?ㅋㅋㅋㅋ
Why are you suddenly taking my green onion out?
엄마 : 니가 싫다니까 아빠가..
Mom: Cause you don’t like them…Dad told me.
아빠 귀엽네!!
Dad, you are cute!
자, 우리 짠하자. 마지막!
Let’s do the last cheers!
DAY3
오늘은 카메라를 두개나 들고 가네요.
I’m carrying two cameras today.
하나는 소담언니 빌려줄꺼
I’m lending one to Sodam.
그리고 오늘 저는 미용실에 노트북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I have to take my laptop to a hair salon today.
왜냐하면 편집이 아직 완성이 안돼서..
I haven’t finished editing my video.
이거 크롭티는 깅엄버스꺼고..가방은 블랙업꺼..
This cropped top is from Ginghambus and the bag is from Black UP.
팬츠는 흑청 컬러인데 이것도 와이드에요..
The pants are black denim color. It’s also wide fit.
오늘도 신발은 아케 샌들 신었어요.
I’m wearing Aake sandals again.
안녕하세요~
Hi~
흐어..어차피 가짜머리야!
Ah, it’s fake hair anyway!
헉 머리가 잘렸다~
OH! my hair’s chopped~
블루 계열은 나 못하지..?그냥..그냥 한번 물어봤어..ㅎㅎ
I… can’t dye in blue, right? Just .. just asking lol
이번에는 노란기 좀 잡으려고 보라색을 섞어봤어용!
I mixed purple this time to cancel out the yellow tone.
저의 새 머리~
My new hair style~
저 머리 잘랐어요~
I got a haircut~
한오쌤 : 이 정도..? 너무 빠글빠글하면 안이뻐
Hano (Hair designer): This much? It won’t look good if the curls are too tight.
한오쌤 : 카메라 켠 지 모르고 있었네 ㅋㅋㅋ
Hano: I didn’t know your camera was on lol
한오쌤 : 지나가다가 머리 어떻게 했나 보려고
Hano: I just wanted to see your hair while passing by
토크쇼다 토크쇼..
It’s a talk show.
색깔이 너무 이쁜데..?
The color is really nice.
전 머리..지금 머리..
머리가 너무 가벼워요..
My hair feels… so light right now.
#미즈컨테이너
#Miescontainer
소담언니 : 부채 너무 유용하다.
Sodam: This fan is so useful
그치..착 감기지. 손에?
It’s really easy to hold, right?
밥 먹고 소담언니랑 엑시트 보러 왔어요 흐흐
After the meal, we went to watch Exit.
영화 보고 그새 또 허기져서 카페로 총총..
We got hungry after the movie so we went to a café.
카메라 사용법 이야기중 +_+
Talking about how to use the camera +_+
강남 겟썸커피라는 곳인데 초코쿠키가 진짜 대박 맛있더라구요..
This is Get Some Coffee in Gangnam. Their chocolate cookie is amazing.
마지막은 소담언니의 정수리캠..
Finishing off with Sodam’s top of the head.
DAY4
이 곳이 저의 옷방인데..지금 여기는 여름 옷이 많이 걸려 있지는 않고..
This is my dress room… I don’t have many summer clothes on this side.
이번에는 여름 옷이 여기랑 여기에 꽉 찼거든요.
All my summer clothes are in here and here.
촬영할 건 상자 위에다 빼놨는데 언제 다 찍을지 모르겠네용..
I kept everything I want to film out on the box but I don’t know when I’ll finish filming.
아싸~ 애들도 늦는대요.
Lucky~ my friends are going to late too.
오늘은 급해서..고데기가 난리가 났네요.
My hair is looking crazy because I’m in a rush.
하지만 내추럴한 매력이라 생각하고..
Well, I’ll just say it’s a natural style.
오늘 옷은 주름 셔링 된 블라우스에다가 이런 끈포인트 A라인 스커트를 입어봤어요.
I’m wearing shirring blouse and A line skirt with strap detail.
지금 가방을 이런 걸 멜 지..아니면 이걸 멜 지..고민 중인데
I’m tossing up between this bag and this bag.
아예 다른 가방을 메버리기..
I ended up going for the completely different bag.
애들이 다행히 천천히 걸어오고 있나봐요~
Luckily, my friends are walking really slowly right now~
오늘 립은 라카 니나 컬러랑 샤가 컬러를 섞어 발랐어요.
I mixed Laka Nina and Chaga on my lips.
니나 컬러는 되게 차분한..따뜻한 핑크인데 샤가 컬러..진한 레드 컬러를 섞어서 이 정도로 표현했고
Mina is muted warm pink. I added dark red Chaga on top to create this color.
블러셔는 라카 얼루프.. 얼루프는 따뜻하고 밝은 코랄색이고
I’m wearing Laka Aloof on the cheeks. It’s a warm, bright coral shade.
오늘 섀도우 팔레트는 에뛰드 신상
베이크하우스..이게 데일리로 구성이 진짜 좋아요.
I used Etude’s new Bake House palette on the eyes. It’s perfectly designed for daily makeup.
이거 하나만 여행 갈 때 들고 가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I could take just this palette when I’m traveling.
며칠 전부터 돈까스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른 친구 때문에
오늘은 돈까스..
My friend’s been craving for Tonkatsu for a few days so that’s what we are having today.
레몬 케이쿠~
Lemon cake~
친구1 : 이게 내꺼지?
Friend1: Is this mine?
친구2 : 안물어봤다 요다야~
Friend2: No one asked, Yoda~
친구2 : 안물~
Friend 2: No one asked~
이거 초커 잘 푸는 사람 있니~?
Who’s good at taking a choker off?
근서나~ 나에게 채워줄 기회를 줄게~
Geunseon, I’ll give you an opportunity to put it on me~
친구1 : 거절할 기회도 좀.
Friend1: Give me an opportunity to say no.
친구1 : 한칸 뒤에?
Friend1: One step bigger?
두칸 뒤에..
Two step bigger.
불편해..미치겠어..
It’s so uncomfortable… it drives me crazy.
나 눈 감을게..
I’m gonna close my eyes.
친구2 : 나 창피해~~
Friend 2: I’m embarrassed~
친구1 : 나도 안볼게.
Friend1: I won’t watch either.
친구1 : 누르라고 하면 누를게.
Friend1: I’ll press when you tell me to.
친구2 : 너 왜케 귀여워!
Friend2: Why are you so cute!
얘가 아빠인가봐.
I think that’s the father.
어머어머머 뒹굴어ㅠㅠㅠ
Oh~~~~ it rolled~~
동네에 새로 맥주집이 생겨서 와봤어요:) 넘 예쁘쟈나..
We came to a new pub in our area. It’s so pretty..
손가락 출연이야?
Your fingers are showing
여기는 어묵탕이 되게 신기하게 나와..뭔데..ㅋㅋㅋㅋ
Their Eomucktang is so unique lol what’s this haha..
애들아 인사해줘.
Please say hi everyone.
친구2 : 안보이는데?
Friend2: I can’t see.
나한테 덕담 한마디 해줄래?
Could you please say something nice to me?
친구1 : 잘 살아. 열심히 살자.
Friend1: Live well. Let’s live hard.
친구2 : 김수빈 파이팅
Friend2: Kim Soobin Good luck!
친구1 : 양근선 파이팅
Friend 1: Yang Geunseon Good luck!
친구2 : 거대부자 김수빈 파이팅
Friend2: Big rich Kim Soobin Good luck!
친구2 : 넌 할 수 있어!!!
Friend2: You can do it!!!!
친구2 : 그 누구보다 잘 살자.
Friend2: Let’s live the best life.
DAY5
오늘 아이 메이크업은 3ce 스무더
I’m using 3CE Smoother palette on my eyes today.
두가지 컬러가 날라갔지만 잘 쓰고 있는 팔레트인데 저는 여기 있는 핑크브라운 컬러를 좋아해요.
Though I’ve lost 2 colors, I’m still enjoying this palette. I like this pink brown color.
깨진 두가지 컬러가 제가 좋아하는 컬러인데 아쉬워서 다시 사고 싶었거든요..근데..
I liked the two colors that are broke so I wanted to get a new palette.
조금 아까워서 두가지 컬러가 더 깨지면 다시 사야될 것 같아요.
But it feels wasteful. If I lose two more colors, I’ll get a new one.
그리고 애쉬브라운 컬러로 쌍커풀 라인 한번만 더 잡아주고..
Define the crease line one more time with ash brown color.
오늘 착용한 렌즈도 렌즈타운 로맨티파리 핑크브라운입니다!
I’m wearing Lenstown Romantea Paris Pink Brown contact lenses today!
릴리바이레드 무화과 퓨레인 척
Lily By Red Romantic Liar tint in #5.
이건 오늘 처음 발라보는 컬러인데
I’ve never tried this color before .
좀 더 핑크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고추장 레드 컬러네요.
I thought it’d be pinker but it’s chili red color.
그렇다믄..살구 커스터드인 척..
이걸 베이스로 바르고 무화과 컬러를 살짝만 덧발라 줄게요.
In that case… I’m gonna put #4 as a base and add #5 on top of it.
블러셔는 베이스로 밀크티 샷 이걸 발라볼게요.
I’m gonna put #Milk tea shot blush as a base
이건 자주 바르지는 않았던 컬러인데 오늘따라 발라보고 싶네요.
I don’t use this color often but I feel like wearing it today.
음 괜찮군.
Hmm.. it’s alright.
어..너무 많이 발랐는데..
Uh.. that’s too much.
준비시간이 늦어지는 이유 : 딴짓
Why do I take so long to get ready : distracted.
오늘 반묶음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I think I should to half-up hair style today.
오늘 머리는 그냥 아래쪽으로 반묶음 해줬어요.
I did a low half-up today.
스컬프터 카라티..스컬프터 카고 스커트
Collar tshirt from Sculptor and utility skirt from Sculptor .
가방은 요거.. 최근에 샀기 때문에 자주자주 들어줘야 됩니다.
I’m gonna use this bag. This is a new bag so I gotta use it often.
여기 이렇게 스컬프터 로고가 있고 스커트도 이렇게 밑에 로고가 있고..
It’s got Sculptor logo here. It’s got another logo on the bottom of the skirt too.
가방은 이렇게 내장 파우치가 있는데 아직 여기에는 뭘 안넣어봤어요.
This bag comes with a small pouch but I haven’t fit anything in here yet.
닫을 수는 없는 형태고 그냥 이렇게 아무데나 들기 좋은 디자인과 컬러에요.
You can’t close the bag. The color and design goes with anything.
그리고 이건 딥디크 도손.. 밤 타입인데 조금만 묻혀도 향이 되게 많이 퍼지더라구요.
This is Diptique Doson in balm type. A little bit spreads a long way.
처음엔 그걸 모르고 엄청 많이 발랐는데..
I used to put a lot on because I didn’t know that at first.
이렇게 한번씩만 해줘도..되게 포근포근한 향이에요.
You actually only need one sweep. It smells very warm.
요 최근 며칠동안 제가 이걸 베이스로 진짜 잘 썼는데요.
I’ve been using this as my base for the last few days.
에스쁘아 신상 프로 테일러 비글로우 쿠션
Espoir’s new Pro Tailor Be Glow Cushion.
이게 지속력도 좋고 커버력도 좋은데 마무리감이 진짜 깔끔해서
It has good lasting power and coverage. It leaves really neat finish.
나갈 때 컨실러 안챙기고 그냥 이거 하나만 챙겨 다녀요. 쿠션..
I only take this cushion with me outside. I don’t even need a concealer.
오늘 이 신발을 신을 건데 이걸 이 정도까지만 잘라서 신으려구요.
I’m gonna wear these shoes today. I’m gonna cut it up to here.
상자는 스타워즈..
The box is Star wars.
됐당~
Done~
이러면 우리..되게 친해보이겠지..?ㅋㅋㅋㅋㅋ
We would look very close like this, right lol?
이것도 귀여워.
This is also cute.
엄마 이런 색은 안써..?모자?
Mom, would you wear this color of hat?
이거 뭔가 아빠 잘 어울릴 것 같다.
I think this would look nice on dad.
제 머리색 좀 봐주세여~
Look at my hair color~
빛 비치니까 더 이쁘게 나오지!
It looks better under the light, right?
이제 고기 먹으러 갈 거예요. 안뇽~ 가자!
We are going to a bbq restaurant now. Bye~ Let’s go!
오늘 신발이랑 치마,카라티 색감 찰떡이죠 ..
The color of my shoes, skirt and collared shirt matches perfectly today.
배부르게 먹고 양심상 걸어가는 중.. (근데 음료)
We ate so much. We are walking because we felt guilty (But we are drinking)
머리 안감은 것 같지..?
My hair looks unwashed, right?
엄마 : 아니야~
Mom: No~
안감았어 ㅋㅋㅋㅋㅋ
I didn’t wash it lol
다 흘리고 먹음..
I dropped my food everywhere..
띠로리~ 틴트를 묻혀버렸어요.
No~ I got my tint on it.
머리로 가려야지.
I gotta cover it with my hair.
지금은 노을 지는 시간~
It’s sunset tim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