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제 곧 가을이 시작되는 만큼 가을에 잘 어울릴 색감과 분위기로 메이크업 해 봤는데요.
적은 수의 제품들로 따뜻하지만 깔끔하게 마무리 해 본 메이크업이에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스킨케어 후 선크림 먼저 발라줄게요.
수분감이 많고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이에요.
그래서 바르기 편하고 메이크업 하기 전 사용하기도 좋아요.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도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파운데이션은 제가 최근에 사용해 보고 너무 좋아서 매일 쓰고 있는 디올 포에버피팅 파운데이션 이에요.
얼굴에 조금씩 펴 발라주고 퍼프로 두드려줄게요.
얼굴 전체에 다 올려두지 않고 조금씩 발라주면서 밀착시켜줍니다.
한창 더울 때 파운데이션을 뭘 쓰든 뜨거나 밀리거나 해서 힘들었는데 이거는 밀착이 너무 잘 되더라구요.
매트한 피니시인데 진짜 가볍게 얇게 올라가고 깔끔해요.
살짝 커버가 필요한 곳에 컨실러를 조금만 사용해 줄게요.
퍼프로 살살 두드려 줘서 많이 밀리지 않게 밀착시켜주면서 커버해 줄게요.
파우더 사용해서 부분적으로 유분 잡아주고 모공도 살짝 커버해 줄게요.
브러쉬에 묻혀서 털어내주고 눈 밑 부분, 눈 주변과 눈썹, 코와 입 주변까지 올려줄게요.
눈썹을 그려줄게요. 결을 최대한 정리해주고
앞쪽부터 채워주면서 모양을 잡아가요.
저는 요즘 둥글게 곡이 있는 형태로 그리는 걸 좋아해요.
브러쉬로 풀어주고 다시 한 번 모양을 정리해줍니다.
오늘 이 팔레트만 사용해서 아이메이크업 해 볼거에요.
팔레트 맛집 에뛰드에서 새로 나온 가을 신상 베이크하우스 인데요.
데일리한 브라운 컬러들이랑 펄 컬러들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어서 구성이 진짜 마음에 드는 팔레트예요.
먼저 카페라떼 우유많이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줄게요.
살짝 붉은 베이지 컬러인데 하나만 발라줬을 때도 부드럽고 은은한 색감이라 예뻐요.
눈 밑까지 쓸어줍니다.
해변에선 코코넛 컬러와 아몬드 크루아상 컬러를 섞어서 사용해 줄거예요.
아몬드크루아상은 살짝 펄이 들어간 오렌지 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라 포인트 주기 좋은 컬러인데 여기에 좀 더 차분한 음영컬러인 해변에선 코코넛 컬러를 섞어서 넓은 범위에 발라줄게요.
시나몬 페이스트리는 브라운 베이스에 펄이 자글자글한 완전 영롱한 글리터예요. 진짜 예뻐요.
눈 위에 발라주는데 너무 넓게 발색되지 않도록 브러쉬로 잘 조절해주고 손에 묻혀서 조금 더 얹어줄게요.
그리고 아이라인을 그려줄게요.
평소보다 두껍게 그려줄거예요. 속눈썹 사이 채워주고 더 위로 두껍게 그려줍니다. 브라운 컬러의 붓펜 아이라이너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줄게요.
무펄의 미니 까눌레 컬러로 아이라인을 한 번 눌러주고 경계도 스머징 해 주면서 정리 해 줄게요.
솔티 브라우니 컬러는 쉬머한 어두운 브라운 컬러예요.
작은 브러쉬로 눈 언더 중앙부터 채워주고 삼각존까지 끌어와서 발색해줍니다.
슈가러스크는 딱 언더에 바르기 좋은 컬러예요.
내장된 브러쉬로 콕 찍어서 언더에 발라줄게요.
마스카라 전 뷰러를 꼼꼼히 해주고요.
마스카라는 릴리바이레드 제품 사용했는데, 저는 요즘 살짝 뭉치더라도 뚜렷하게 보이는 래쉬가 좋아서 내용물을 많이 묻혀서 한올 한올 컬링 해 줬어요.
마스카라 후에 속눈썹 사이를 아이라이너로 한 번 더 정리해 줍니다.
언더에는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 사용해 줄게요.
가볍게 발리는 제형이라서 언더에 사용하기 딱 좋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언더래쉬가 선명해지는 느낌이에요.
아이 메이크업 이렇게 완성해 볼게요.
코 섀딩 해줄게요.
코 끝부터 모양을 잡아주고 옆면까지 이어주면서 쓸어줍니다.
눈썹 아래부터도 살짝 이어줄게요.
블러셔는 에뛰드 하우스 쿠키블러셔 진저허니쿠키 컬러예요.
차분한 베이지 코랄 정도의 색감인데 딱 튀지 않고 은은하게 발색되는 컬러라 어느 메이크업이나 잘 어울릴 블러셔예요.
광대쪽에 먼저 발색해주고 볼 앞쪽까지 이어지게 브러쉬로 조절해줍니다.
입술 외곽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립을 발라줄게요.
먼저 라카 스무스매트 립 틴트 리브 컬러를 발라줍니다. 제가 요즘 정말 좋아하는 립이에요.
이런 매트 틴트 중에서 제일 가벼운 편인 것 같아요.
건조하지 않으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컬러는 대부분 웜한 컬러들만 있는데 리브 컬러가 그중에서 가장 쿨한 편이에요.
그래도 따뜻한 느낌의 컬러라 오늘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손으로 경계를 블렌딩해줘서 부드럽게 마무리해줄게요.
좀 더 붉은 색감을 주고 싶어서 다른 립을 덧발라줬어요.
채도 높은 밝은 핑크컬러를 입술 안쪽에 살짝 발색해줬어요.
이렇게 해서 메이크업 완성해주었습니다.
빨리 가을 옷 입고 하고 싶은 메이크업인데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길 바랍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오늘은 이제 곧 가을이 시작되는 만큼 가을에 잘 어울릴 색감과 분위기로 메이크업 해 봤는데요.
As we are heading in to autumn, I created this autumnal makeup.
적은 수의 제품들로 따뜻하지만 깔끔하게 마무리 해 본 메이크업이에요.
I sued only a few products to create this simple look.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Let’s jump right in!
스킨케어 후 선크림 먼저 발라줄게요.
I finished my skincare. Let’s put on sunscreen.
수분감이 많고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이에요.
This is hydrating and light weight.
그래서 바르기 편하고 메이크업 하기 전 사용하기도 좋아요.
It’s easy to use. It’s suitable to be worn underneath the makeup too.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도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I like how t has a natural brightening effect too.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Apply it all over the face thoroughly.
파운데이션은 제가 최근에 사용해 보고 너무 좋아서 매일 쓰고 있는 디올 포에버피팅 파운데이션 이에요
The foundation is my recent discovery Dior Forever Fitting. I fell in love with it and been using it everyday.
얼굴에 조금씩 펴 발라주고 퍼프로 두드려줄게요.
I’m gonna blend it a little and pat it on with a puff.
얼굴 전체에 다 올려두지 않고 조금씩 발라주면서 밀착시켜줍니다.
I don’t distribute it all over the face. I go little by little and set it as I go.
한창 더울 때 파운데이션을 뭘 쓰든 뜨거나 밀리거나 해서 힘들었는데
Every foundation applied patchy and streaky when it was hot
이거는 밀착이 너무 잘 되더라구요.
But this has really good setting power.
매트한 피니시인데 진짜 가볍게 얇게 올라가고 깔끔해요.
It has matte finish. It applies really neat and light weight.
살짝 커버가 필요한 곳에 컨실러를 조금만 사용해 줄게요
I’m gonna add a bit of concealer on the areas that needs more coverage. .
퍼프로 살살 두드려 줘서 많이 밀리지 않게 밀착시켜주면서 커버해 줄게요.
Gently pat with a puff to set it in place and add coverage.
파우더 사용해서 부분적으로 유분 잡아주고 모공도 살짝 커버해 줄게요.
I’m gonna mattify oily areas and cover the pores with a powder
브러쉬에 묻혀서 털어내주고 눈 밑 부분, 눈 주변과 눈썹, 코와 입 주변까지 올려줄게요.
Tap off the brush and apply it under and around the eyes, on the brows, around the nose and lips.
눈썹을 그려줄게요. 결을 최대한 정리해주고
Let’s fill in the brows. Comb it as much as possible.
앞쪽부터 채워주면서 모양을 잡아가요.
Start from the front and shape it.
저는 요즘 둥글게 곡이 있는 형태로 그리는 걸 좋아해요.
I’m in to round arched brows at the moment.
브러쉬로 풀어주고 다시 한 번 모양을 정리해줍니다.
Comb with a brush again and clean up the shape.
오늘 이 팔레트만 사용해서 아이메이크업 해 볼거에요.
I’m just gonna use this palette to do the eye makeup.
팔레트 맛집 에뛰드에서 새로 나온 가을 신상 베이크하우스 인데요.
This is Etude’s new autumn collection Bake House. Etude is known for great palettes.
데일리한 브라운 컬러들이랑 펄 컬러들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어서 구성이 진짜 마음에 드는 팔레트예요.
I love the colors in the palette. It’s got a good mixture of daily brown shades and shimmery shades.
먼저 카페라떼 우유많이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줄게요.
I’m gonna use this BR405 Café latte Milk as a base.
살짝 붉은 베이지 컬러인데 하나만 발라줬을 때도 부드럽고 은은한 색감이라 예뻐요.
It’s beige with red hue. It adds nice subtle color on the eye lids.
눈 밑까지 쓸어줍니다.
Sweep it on the bottom lash line as well.
해변에선 코코넛 컬러와 아몬드 크루아상 컬러를 섞어서 사용해 줄거예요.
I’m gonna mix BR407 Beach coconut and Almond Croissant color
아몬드크루아상은 살짝 펄이 들어간 오렌지 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라 포인트 주기 좋은 컬러인데
Almond Croissant is a shimmery orange brown color which becomes a good point.
여기에 좀 더 차분한 음영컬러인 해변에선 코코넛 컬러를 섞어서 넓은 범위에 발라줄게요.
I’m gonna mix it with Beach Coconut contouring color and apply it on wider area.
시나몬 페이스트리는 브라운 베이스에 펄이 자글자글한 완전 영롱한 글리터예요. 진짜 예뻐요.
Cinnamon pastry is a super metallic glitter with brown base. It’s beautiful
눈 위에 발라주는데 너무 넓게 발색되지 않도록 브러쉬로 잘
조절해주고
Apply on the lids with a brush but be careful not to go too wide
손에 묻혀서 조금 더 얹어줄게요.
I’m gonna add little bit more with finger.
그리고 아이라인을 그려줄게요.
Let’s line the eyes.
평소보다 두껍게 그려줄거예요.
I’m gonna line it thicker than usual.
속눈썹 사이 채워주고 더 위로 두껍게 그려줍니다.
Fill in the gaps between the lashes and draw a thicker line on top.
브라운 컬러의 붓펜 아이라이너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줄게요.
Finish it off with a brown liquid liner.
무펄의 미니 까눌레 컬러로 아이라인을 한 번 눌러주고
Go over the eye line with matte Mini Cannele color.
경계도 스머징 해 주면서 정리 해 줄게요.
And smudge any harsh edges to make it neat. .
솔티 브라우니 컬러는 쉬머한 어두운 브라운 컬러예요.
Salty Brownie is a shimmery dark brown color.
작은 브러쉬로 눈 언더 중앙부터 채워주고 삼각존까지 끌어와서 발색해줍니다.
Fill in the center of the lower lash line with a small brush and bring it all the way to the triangle zone.
슈가러스크는 딱 언더에 바르기 좋은 컬러예요.
Sugar Lusk is a perfect color for the lower lash line.
내장된 브러쉬로 콕 찍어서 언더에 발라줄게요.
Dab it on with the brush that comes with it.
마스카라 전 뷰러를 꼼꼼히 해주고요.
Let’s curl the lashes before putting mascara.
마스카라는 릴리바이레드 제품 사용했는데,
I used Lily By Red mascara.
저는 요즘 살짝 뭉치더라도 뚜렷하게 보이는 래쉬가 좋아서
I’m in to clumpy lashes lately because they are more defining
내용물을 많이 묻혀서 한올 한올 컬링 해 줬어요.
I applied generous amount and coat the lashes one by one.
마스카라 후에 속눈썹 사이를 아이라이너로 한 번 더 정리해 줍니다.
After putting mascara, fill in the gaps between the lashes with eye liner one more time.
언더에는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 사용해 줄게요.
I’m gonna use brown mascara on the bottom lashes.
가볍게 발리는 제형이라서 언더에 사용하기 딱 좋더라구요.
It so light weight that it’s perfect for bottom lashes
자연스럽게 언더래쉬가 선명해지는 느낌이에요.
It defines bottom lashes very naturally.
아이 메이크업 이렇게 완성해 볼게요.
That’s it for the eye makeup.
코 섀딩 해줄게요.
Let’s contour the nose.
코 끝부터 모양을 잡아주고 옆면까지 이어주면서 쓸어줍니다.
Start from the tip of the nose and connect it to the sides.
눈썹 아래부터도 살짝 이어줄게요.
Lightly bring it below the brows as well.
블러셔는 에뛰드 하우스 쿠키블러셔 진저허니쿠키 컬러예요.
The blush is Etude House Cookie Blush in Ginger Honey Cookie.
차분한 베이지 코랄 정도의 색감인데
It’s a muted beige coral color.
딱 튀지 않고 은은하게 발색되는 컬러라 어느 메이크업이나 잘 어울릴 블러셔예요.
It’s not too vivid. It applies very subtle so it looks good in any makeup.
광대쪽에 먼저 발색해주고 볼 앞쪽까지 이어지게 브러쉬로
조절해줍니다.
Start from the cheekbones and bring it in to the front cheeks with a brush.
입술 외곽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립을 발라줄게요.
Let’s clean up the lip line first and apply lip makeup.
먼저 라카 스무스매트 립 틴트 리브 컬러를 발라줍니다.
Apply Laka Smooth Matte Lip Tint in Lib first.
제가 요즘 정말 좋아하는 립이에요.
This is my favorite lip product right now.
이런 매트 틴트 중에서 제일 가벼운 편인 것 같아요.
I think this is the lightest matte tint out there.
건조하지 않으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I love how it’s matte but doesn’t feel drying on the lips.
컬러는 대부분 웜한 컬러들만 있는데 리브 컬러가 그중에서 가장 쿨한 편이에요.
Most of the shades in the line are warm but Lib is the coolest.
그래도 따뜻한 느낌의 컬러라 오늘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But it’s still warm so it would look nice with today’s makeup.
손으로 경계를 블렌딩해줘서 부드럽게 마무리해줄게요.
Let’s blend out the edges with finger to soften it.
좀 더 붉은 색감을 주고 싶어서 다른 립을 덧발라줬어요.
I added a different color because I wanted to make it look redder. .
채도 높은 밝은 핑크컬러를 입술 안쪽에 살짝 발색해줬어요.
I layered bright pink color just on the center.
이렇게 해서 메이크업 완성해주었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makeup.
빨리 가을 옷 입고 하고 싶은 메이크업인데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I want to wear this makeup with autumn clothes soon. I hope you guys like it too.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길 바랍니다.
I hope this video was helpful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Thank you for watching. Have a good day and I’ll see you on my next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