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그동안 렌즈 추천 요청이 꾸준히 있었는데
오늘은 제가 가진 렌즈들 중에
요즘 즐겨 착용하는 그레이 렌즈들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자연스러운 쿨톤 렌즈 찾고 계셨던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제 피부톤은 여름 쿨톤 라이트고요,
본래 눈동자 색은 짙은 고동색입니다.
같은 렌즈더라도 피부톤이나 눈동자 색에 따라
착용 시 색감이 조금씩 달라 보이니까요,
제 타입 참고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렌즈는 오렌즈의 체리문 그레이입니다.
직경은 13.2mm, 한 달 착용 권장 렌즈예요.
오프닝부터 지금까지 제가 이렇게 착용하고 있는 렌즈인데요,
색이 너무 밝거나 튀지 않는 자연스러운 그레이 렌즈예요.
이 렌즈의 특징은 초승달 패턴입니다.
이 초승달 패턴 디자인이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되면서
조금 더 입체적이고 영롱해 보이더라고요.
블러처리한 듯 섬세한 그래픽이라 촉촉한 눈물 렌즈 같은 느낌이 나요.
렌즈가 얇아서 착용감도 아주 편합니다.
데일리 그레이 렌즈로 추천해요.
두 번째! 오렌즈 비비링 그레이입니다.
직경은 13.0mm, 한 달 착용 권장 렌즈예요.
체리문과 마찬가지로 다른 색 조합 없이 오로지 그레이 색감만 올라오는 렌즈예요.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돼서 마냥 차가운 느낌보다는 영롱한 느낌이 나요.
써클라인은 또렷하고 안쪽으로 갈수록 색감이 은은하게 화사해지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체리문이 이 비비링보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제품인데
디자인이 비슷해서 이 두 가지가 자주 비교되고 있더라고요.
오묘한 그래픽 디자인 덕분인지 마찬가지로
착용했을 때 부드러워 보이는 느낌이 강하지만
체리문보다는 조금 더 그래픽 입자가 크고, 또렷한 느낌이에요.
세 번째, 오렌즈 시크리스 3콘 내추럴 그레이입니다.
직경은 13.1mm, 원데이 렌즈예요.
이건 최애 그레이 렌즈 중 하나예요.
웬만한 쿨톤 메이크업 룩에 다 잘 어울리고
화려한 듯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돼서 가장 자주 끼는 그레이 렌즈예요.
그레이 색감이 또렷하게 잘 올라오면서도
눈동자 안쪽으로 올수록 골드브라운 빛으로 그라데이션 돼서
본래 눈동자랑 이어지는 느낌이 자연스럽습니다.
네 번째, 오렌즈 스칸디 그레이.
직경은 11.9mm, 원데이 렌즈예요.
이국적인 느낌으로 색이 화사하고 선명하게 돋보이면서도
직경이 아주 작아 어색한 느낌이 없어요.
홍채 부분이 확실하게 밝아져 착용했을 때 스타일리시합니다.
확실한 분위기 전환이 되고, 화려한 메이크업 룩에 잘 어울려요.
개인적으로 착용감이 아주 편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다섯 번째, 오렌즈 스페니쉬 그레이.
직경 11.9mm, 원데이 렌즈입니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홍채 렌즈예요.
불규칙한 홍채 패턴에 밝은 그레이와 골드가 어우러져
착용했을 때 본래 눈동자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짙은 눈동자에 착용했을 때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스칸디 원데이 그레이보다는 훨씬 더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타입입니다.
여섯 번째, 렌즈타운 이츠워터 브라운.
직경은 13.7mm, 원데이 렌즈예요.
얘는 유일하게 좋아하는 브라운 렌즈고요, 최애 렌즈이기도 해요.
이름처럼 물빛을 머금은듯한 몽글몽글한 그래픽 패턴에 색상 조합이 환상이에요.
써클라인과 가장 안쪽 홍채 부분은 브라운인데
그 사이에는 그레이 색감이 섞여 있어 아주 오묘하고 예쁩니다.
착용감까지 편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애정하는 렌즈예요.
직경이 작은 편도 아니고 색감도 잘 올라오는 편인데
이상하게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웜, 쿨 메이크업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고요,
이게 딱 하나 남아서 사실 가져오기 아까웠는데
너무 예쁜 렌즈라 소개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오늘 영상에서 소개하고 재구매해야겠습니다.
이츠워터 그레이도 있는데, 사실 그레이보다도
그레이인 듯 브라운인듯한
이 브라운의 오묘한 색감 조합이 훨씬 예뻐서 이것만 가지고 왔어요.
마지막 일곱 번째, 렌즈타운의 라일리 파스텔 그레이입니다.
직경은 13.4mm 원데이 렌즈고요,
푸른빛이 도는 그레이와 안쪽의 골드 색상이 잘 어우러져
착용했을 때 차가운 청록빛이 도는 애쉬 그레이 렌즈예요.
색감도 밝고 그래픽 패턴 자체도 화려한 느낌이지만
과하게 튀는 느낌은 또 아니에요.
색 조합도 너무 예쁘고, 앞서 소개한 이츠워터 브라운과 마찬가지로
오늘 소개하는 렌즈타운 렌즈들은 뭔가 쨍하게 또렷하지 않고
물 머금은 듯한 부드러운 발색이 인상적입니다.
저의 요즘 최애 그레이 렌즈 7가지를 모두 보여드렸는데요,
여러분이 평소 눈여겨보셨거나 가장 마음에 드셨던 렌즈는 무엇인가요?
또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린다고 느끼셨던 렌즈는 뭔지 알려주세요.
알려주시면 그것만 끼고 다닐게요.
또, 이번 영상에 등장한 렌즈들 말고도
여러분만의 최애렌즈는 뭔지 댓글로 같이 공유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특히나 쿨톤 분들께 잘 어울릴만한 최애 그레이 렌즈들 소개해 봤는데요,
뭔가 색다르게 보이고 싶을 때,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을 때
컬러 렌즈만큼 확실한 아이템이 또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번 영상 통해서 착붙 렌즈 찾아가셨으면 좋겠고요,
이번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영상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와 구독 버튼 꼭 눌러주시고,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댓글 한 마디 저한테 너무 큰 힘이 되니까요,
시간 되시면 댓글도 꼭 남겨주세요.
채널 놀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는 다음 주 뷰토일에 새로운 영상 들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Hi everyone! It’s Minjeong.
그동안 렌즈 추천 요청이 꾸준히 있었는데
I’ve been getting consistent requests to recommend contact lenses.
오늘은 제가 가진 렌즈들 중에
요즘 즐겨 착용하는 그레이 렌즈들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so today, I’m going to show you the grey contact lenses that I wear often
자연스러운 쿨톤 렌즈 찾고 계셨던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his would be helpful for those who are looking for natural cool tone contact lenses.
시작하기 전에, 제 피부톤은 여름 쿨톤 라이트고요,
Before I start, my skin tone is summer-cool light
본래 눈동자 색은 짙은 고동색입니다.
and my natural eye color is dark brown
같은 렌즈더라도 피부톤이나 눈동자 색에 따라
착용 시 색감이 조금씩 달라 보이니까요,
Same contacts can look different based on your skin color and eye color
제 타입 참고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so please keep my skin tone and eye color in mind.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Shall we jump right in?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렌즈는 오렌즈의 체리문 그레이입니다.
The first one is Olens Cherrymoon Grey
직경은 13.2mm, 한 달 착용 권장 렌즈예요.
Its diameter is 13.2mm and they are monthly lenses
오프닝부터 지금까지 제가 이렇게 착용하고 있는 렌즈인데요,
They are the ones I've been wearing since the intro.
색이 너무 밝거나 튀지 않는 자연스러운 그레이 렌즈예요.
The color is natural grey, it’s not too light or too vivid.
이 렌즈의 특징은 초승달 패턴입니다.
The key feature of these contacts are the crescent moon pattern
이 초승달 패턴 디자인이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되면서
This pattern creates subtle gradient effect
조금 더 입체적이고 영롱해 보이더라고요.
and it makes it look more three dimensional and shiny
블러처리한 듯 섬세한 그래픽이라 촉촉한 눈물 렌즈 같은 느낌이 나요.
The graphic looks precise and blurred so it adds that teary effect too.
렌즈가 얇아서 착용감도 아주 편합니다.
They are thin and feel very comfortable.
데일리 그레이 렌즈로 추천해요.
I recommend them as your day to day grey contacts!
두 번째! 오렌즈 비비링 그레이입니다.
Second one is Olens Viviring Grey
직경은 13.0mm, 한 달 착용 권장 렌즈예요.
The diameter is 13.0mm and they are monthly contact lenses.
체리문과 마찬가지로 다른 색 조합 없이 오로지 그레이 색감만 올라오는 렌즈예요.
Just like Cherrymoon, it only has grey. It doesn’t have any other color mixed into it.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돼서 마냥 차가운 느낌보다는 영롱한 느낌이 나요.
It has a soft gradience to it so it doesn’t look too cool. It looks brighter.
써클라인은 또렷하고 안쪽으로 갈수록 색감이 은은하게 화사해지는데요,
The outer line is vivid and the color gets softer and brighter towards the center.
앞서 소개해드린 체리문이 이 비비링보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제품인데
Cherrymoon that I showed earlier is newer than Viviring
디자인이 비슷해서 이 두 가지가 자주 비교되고 있더라고요.
But they both have similar designs so they often get compared to each other.
오묘한 그래픽 디자인 덕분인지 마찬가지로
Because of their mysterious pattern design
착용했을 때 부드러워 보이는 느낌이 강하지만
They both look very soft on the eyes
체리문보다는 조금 더 그래픽 입자가 크고, 또렷한 느낌이에요.
but the graphic on this is bigger and clearer than Cherrymoon
세 번째, 오렌즈 시크리스 3콘 내추럴 그레이입니다.
Number three, Olens Secriss 3con Natural Grey
직경은 13.1mm, 원데이 렌즈예요.
The diameter is 13.1mm, and they are daily contact lenses.
이건 최애 그레이 렌즈 중 하나예요.
This is one of my favorite grey contacts.
웬만한 쿨톤 메이크업 룩에 다 잘 어울리고
This suits almost all cool makeup looks
화려한 듯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돼서 가장 자주 끼는 그레이 렌즈예요.
It’s glam and adds natural accent to your makeup so this is the one that I wear the most
그레이 색감이 또렷하게 잘 올라오면서도
The grey color is vivid
눈동자 안쪽으로 올수록 골드브라운 빛으로 그라데이션 돼서
and it turns into gold brown towards the center
본래 눈동자랑 이어지는 느낌이 자연스럽습니다.
so it blends in to your eye color naturally
네 번째, 오렌즈 스칸디 그레이.
Number 4, Olens Scandi Grey
직경은 11.9mm, 원데이 렌즈예요.
It’s 11.9mm diameter, and daily contacts.
이국적인 느낌으로 색이 화사하고 선명하게 돋보이면서도
It look exhotic, bright and vivid
직경이 아주 작아 어색한 느낌이 없어요.
but it still looks natural because the diameter is so small.
홍채 부분이 확실하게 밝아져 착용했을 때 스타일리시합니다.
It clearly brightens your iris up and looks stylish
확실한 분위기 전환이 되고, 화려한 메이크업 룩에 잘 어울려요.
It adds a good twist to your look. It looks great with any glam makeup look.
개인적으로 착용감이 아주 편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Personally, I love how comfortable they feel in my eyes.
다섯 번째, 오렌즈 스페니쉬 그레이.
Number 5, Olens Spanish Grey
직경 11.9mm, 원데이 렌즈입니다.
The diameter is 11.9mm, they are daily contacts.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홍채 렌즈예요
It looks subtle and natural on your iris.
불규칙한 홍채 패턴에 밝은 그레이와 골드가 어우러져
착용했을 때 본래 눈동자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The combination of irregular pattern with light grey and gold blends in to your eyes very naturally
짙은 눈동자에 착용했을 때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I think they look particularly nice on dark eyes
스칸디 원데이 그레이보다는 훨씬 더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타입입니다.
They are much more suitable for day to day wear than Scandi 1-day grey
여섯 번째, 렌즈타운 이츠워터 브라운.
No 6, Lenstown Its Water Brown
직경은 13.7mm, 원데이 렌즈예요.
The diameter is 13.7mm and they are daily contact lenses
얘는 유일하게 좋아하는 브라운 렌즈고요, 최애 렌즈이기도 해요.
This is the only brown contact lens that I like. They are my favorite
이름처럼 물빛을 머금은듯한 몽글몽글한 그래픽 패턴에 색상 조합이 환상이에요.
The combination of watery,soft graphic pattern and the color is fantastic
써클라인과 가장 안쪽 홍채 부분은 브라운인데
The outer circle line and the middle of iris is brown
그 사이에는 그레이 색감이 섞여 있어 아주 오묘하고 예쁩니다.
It’s got grey mixed in to it so it looks very beautiful and mysterious
착용감까지 편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애정하는 렌즈예요.
It feels comfortable as well. I love them so much
직경이 작은 편도 아니고 색감도 잘 올라오는 편인데
The diameter isn’t small and the color is quite vivid
이상하게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but for some weird reason, they don’t look too harsh on the skin
웜, 쿨 메이크업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고요,
It goes well with both warm and cool makeup
이게 딱 하나 남아서 사실 가져오기 아까웠는데
I didn’t want to open them today as they were my last pair
너무 예쁜 렌즈라 소개를 안 할 수가 없어요.
They were too pretty not to show
오늘 영상에서 소개하고 재구매해야겠습니다.
I should repurchased them after this
이츠워터 그레이도 있는데, 사실 그레이보다도
There’s Its Water Grey shade as well
그레이인 듯 브라운인듯한
이 브라운의 오묘한 색감 조합이 훨씬 예뻐서 이것만 가지고 왔어요.
but this greyish brownish color combination looks much better than that so I’m only showing these today
마지막 일곱 번째, 렌즈타운의 라일리 파스텔 그레이입니다.
Lastly, the 7th one is Lenstown Riley Pastel Grey
직경은 13.4mm 원데이 렌즈고요,
The diameter is 13.4mm and they are daily contact lenses.
푸른빛이 도는 그레이와 안쪽의 골드 색상이 잘 어우러져
The blueish grey blends in nicely with the gold on the centre.
착용했을 때 차가운 청록빛이 도는 애쉬 그레이 렌즈예요.
These are ash grey lenses with cold turquoise hue to it.
색감도 밝고 그래픽 패턴 자체도 화려한 느낌이지만
The color is bright and the pattern is very colorful as well.
과하게 튀는 느낌은 또 아니에요.
but they don’t look too harsh on you
색 조합도 너무 예쁘고, 앞서 소개한 이츠워터 브라운과 마찬가지로
The color combination is so pretty and just like It’s Water Brown I showed earlier,
오늘 소개하는 렌즈타운 렌즈들은 뭔가 쨍하게 또렷하지 않고
The Lenstown lenses I’m showing today aren’t too defined.
물 머금은 듯한 부드러운 발색이 인상적입니다.
The teary soft color is impressive
저의 요즘 최애 그레이 렌즈 7가지를 모두 보여드렸는데요,
So those are my recent favorite 7 grey contact lenses
여러분이 평소 눈여겨보셨거나 가장 마음에 드셨던 렌즈는 무엇인가요?
Which are the ones you are eyeing on? or which was your favorite?
또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린다고 느끼셨던 렌즈는 뭔지 알려주세요.
Also let me know which one suited me the most.
알려주시면 그것만 끼고 다닐게요.
That’s all I’m going to wear
또, 이번 영상에 등장한 렌즈들 말고도
여러분만의 최애렌즈는 뭔지 댓글로 같이 공유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It’d be great we can all share in the comments our favorite contacts apart from the ones I showed in the video
오늘은 특히나 쿨톤 분들께 잘 어울릴만한 최애 그레이 렌즈들 소개해 봤는데요,
I showed my favorite grey contact lenses that you look particularly good on cool skin tone.
뭔가 색다르게 보이고 싶을 때,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을 때
컬러 렌즈만큼 확실한 아이템이 또 없는 것 같아요.
I think colored contacts are the best item when you want to look different and freshen things up.
여러분도 이번 영상 통해서 착붙 렌즈 찾아가셨으면 좋겠고요,
I hope you can find contact lenses that really suit you in this video.
이번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video.
오늘 영상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와 구독 버튼 꼭 눌러주시고,
Please click like and subscribe if this video was helpful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댓글 한 마디 저한테 너무 큰 힘이 되니까요,
Each of your comments means a lot to me.
시간 되시면 댓글도 꼭 남겨주세요.
Please leave me a comment if you have time!
채널 놀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Thank you so much for visiting my channel!
저는 다음 주 뷰토일에 새로운 영상 들고 오겠습니다.
I’ll be back with a new video next Beauty-Saturday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Let’s be beautiful inside and out together!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