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 하시고 빠진 거 없는지 한 번만 꼭 확인 부탁드려요!
수업 시간이면 모든 게 다 재밌나 봄.
저희는 학식을 먹으러 가고 있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옷으로 가렸어요.
오늘 날씨 개좋아.
야 우리 밥을 빨리 먹고 한번 헤나 하는 곳에 가보자.
오늘부터 축제 기간인데 축제 같지 않은 이런 축제는 무엇일까요?
우아 저것 봐봐.
어?
축제인 거 같긴 하죠? 학교에서? 그렇죠?ㅎㅎ
오늘의 학식!
어? 비빔밥이야?!
야 근데 이거 3500원 밖에 안 해.
나 이거 먹을래. 오늘은 특식 먹을래.
미쳤나 봐.
스타벅스 커피캡슐. 워메. 워메.
여기 양식이야? 나는 든든한 한식.
친구의 것이 탐이 나는 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떡할까요? 제가 도넛을 한번 먹어볼까요?
뺨 맞겠지?
그리고 저는 이것이에요. 짠! 살짝 이렇게 넣어보고 비벼보고 부족하면 더 넣는 걸로.
그거 알죠? 비빌 때 국물 한 숟가락 넣어서 비비는 거.
아니요? (단호) 저는 일단 젓가락으로 한번 비벼봐야 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맛있게 먹겠습니다. 자. 잘 먹어보겠습니다.
저희 학교 연예과 교수님 중에 명예교수로 이순재 님 계십니다.
학교에서 처음 본 게 너무 신기해서 찍어보았어요.
학교 앞 준호네 부대찌개. 가성비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오늘은 9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 53분이고요.
오늘 학교에서 축제가 있는데, 어제부터 사실 축제 기간인 거 다들 아시죠?
제가 브이로그를 찍었으니까.
그래서 축제를 놀러 가보려고 하는데, 오늘은 아마 못 갈 거 같아요.
가더라도 잠깐?
오늘 저희 학교 라인업이 에픽하이, 민경훈, 벤, 나플라, 김나,,
오늘 김나영씨가 오시거든요. 제가 가서 봐야 되는데.
라이브 하는 걸 너무 보고 싶어가지고, 아무튼 봐야 하는데
그건 못 볼 거 같고, 오늘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릅니다.
근데 지금 과제도 해야 되고 마켓 준비 영상도 찍어야 되고
그래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이렇게 브이로그를 켜봤어요.
오늘 저는 과연 학교 축제에 갈 수 있을 것인가? ㅎㅎㅎ
저도 잘 모르겠다는 거!
아무튼 저는 빨리! 지금 사실 집을 치우고 있었는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 날 거 같아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지금 팬밋업 했었을 때 했던 거 정리하고
막 막 막 ㅋㅋㅋ 정리할 게 너무 많아요. 여러분!
근데 다 못해가지고 또 미뤄야 될 거 같고,
계속 뭔가 브이로그를 찍으면 계속 정리를 한다는 말 밖에 안 하는 거 같네요.
아무튼 정리는 오늘 할 일을 다 끝내고 나서 좀 하고요.
일단은 지금 서둘러서 촬영을 하고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아무튼 나중에 조금 더 찍어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지금 어? 뭐야.
(카메라가 뿌옇구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지금 마라탕을 또 먹으러 갑니다.
오늘 학교 축제였는데, 결국 나가지 못해가지고
막 과제하고 그리고 막 편집하고 이런다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해서
마라탕이라도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친구랑 마라탕(수혈)을 먹으러 갑니다.
가볼까요?
오늘 학교에 민경훈 씨랑 김나영 님 오셨다고 하는,,,
내일은 부디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마라탕을 한 그릇 뚝딱 땡기러 갑니다. 여러분! 거의 맨날 먹는 메뉴 똑같은데 왜 찍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저 하루, 이거 브이로그 하나당 뭐가 있냐면!
항상 맥도날드 하나 있고, 마라탕 하나 있고,
야 저 넓적당면 두 개 넣어 세 개 넣어? 네 개 넣어?
적당히! 우리 꿔바로우 먹어야지.
아 오케이 오케이 (납득)
마라탕탕탕!
야 그리고 빨리 내 꿔바로우가 나올 자리를 만들란 말이다.
나의 꿔바로우 님이 나올 자리를 만들란 말이다.
저는 이거를 먹을 겁니다. 짠!
이거 먹고 카페 가서 편집해야 되겠어요. 이거 처음 먹습니다.
짠! 라면~!
와,,, 진짜 밥을 챙겨 먹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여러분 축제가 학교에서 삼일 동안 했는데 단 하루도 못 갔어요.
그렇지만, 저는 또 이거를 먹고 촬영을 하나 더 해야 돼서 촬영을 하겠습니다.
아마 내일은 브이로그를 잘 못 찍지 않을까.
내일이랑 토요일 막 이렇게 막 바빠가지고 안될 거 같거든요?
이거 팔도 비빔면 치즈 컵이에요.
레알 자취하면서 라면의 모든 메뉴를 정복한다는 느낌?
분말수프를 언제 넣으면 될까?
이거 둘 다 후첨이네요. 물을 넣어줍니다.
저는 아몬드 브리즈를 하나 챙기고 나왔어요. 집을!
여러분들 저는 지금 영상 옮기고 있고요. 카페에 왔고요.
오늘 새벽 새면서 편집을, 편집을 할 것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아몬드 브리즈. 집에 한 박스로 사놨거든요?
애들 다 가가지고 저 혼자 남았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편집을 계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강의실에 아무도 없어요. 제가 제일 일찍 왔습니다.
옷도 갈아입고 왔고, 그리고 챙길 게 없었나?
아무튼 강의실에 왔습니다.
짠! 수업 가기 전에 밥을 먹으러 왔어요. 짠!
대학 친구 생일이라 서프라이즈로 부천으로 쑝~!
저는 지금 일어났고, 택배가 와서 이것과 쿠팡 들고 가겠습니다.
짠! 옥수수빵을 또 샀습니다.
이게 굉장히 맛있거든요? 저 카페에 왔고요.
열두 시간 이상을 잤고요. 여러분들은 저 같이 살지 마세요.
여러분 저는 맥북 충전기 카페에 안 들고 와가지고 집에 갔다가 이제 다시 나왔어요.
여러분 저 지금 친구 에어팟을 살짝 훔쳐 꼈는데,
얘가요. 에어팟을 끼고 다니면서 이거를 폼으로 끼고 다니는지.
에어팟을 끼면서도 노래를 안 틀어요. 이게 무슨 일이람?
나에게 에어팟은 패션 아이템.
쟤가 자르고 있어요. 쟤가.
저희 또 먹으러 왔거든요.
거의 제 브이로그에서 맥도날드랑 마라탕이 거의 하루.
그러니까 일주일에 영상을 하나 올리면은,,,
네가 음식을 만약에 다섯 번 먹는다고 치면은
두 번은 마라탕이고 두 번은 맥도날드고 나머지 한 번은 이런 기타 음식.
근데 ㅋㅋㅋ 그치 ㅋㅋㅋㅋ 또 안 찍는 것도 있어가지고
영상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이 먹을 거예요.
꿔바로우! 우아아아아!
여러분 차가 세차되고 있네요.
저는 급하게 본가에 나름의 행사가 있어가지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목요일은 개천절이고 수요일은 제가 공강이라서 내려갑니다.
저 편의점에서 옥수수 차랑 쫀디기랑 그리고 초콜릿을 사 왔어요.
크런키 두 개. 크런치? 크런키?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지고 가시는 거 맞으시죠?
아니요? 먹고 갈 거예요.
네.
이고은 대학교 놀러 옴. 대구에 있음.
여러분 저는 지금 친구 만났다가 집으로 이제 본가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대구도 은근히 많이 막히네요? 지금 출퇴근 시간이라서 그런지.
은근~ 은근 어마 무시하게 막히네요.
여러분들 저는 집에 왔습니다. 김승화니 두 명이군요.
맛나 오천 족발에 왔어요.
너무 맛있었음. 다들 꼭 가보시기를. 족발의 오리지널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포도를~ 짠!
엄마 이거 씨 있는 거가?
없는 거다. 씨 없다.
먹으면서 편집.
여러분 드디어 세차를 합니다. 차가 지금 똥차거든요?
짠! 메가박스에 퍼펙트 맨을 보러 왔습니다.
이거 조커 보러 가는 거야? 조커 보러 가?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까?
네.
우리 이거 조커 보러 간다니까?
아니야.
( 사촌동생한테 조커 보러 간다고 놀리기 )
그렇게 피곤에 지쳐 ,,,, 본가에서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뭐에 꽂힌지 모르겠음. 자꾸 삐크삐크 거림.
수업을 다 마쳤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많이 부었는데?
여기 일층이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어보았답니다. 흔한 학교 뷰.
브이로근데?
노트북 가방을 샀는데, 이 고양이가 귀여워서. 삼만 원을 주고 샀는데
샀는데 노트북이 일단 안 맞아요.
노트북이 안 맞아서ㅋㅋㅋㅋㅋㅋㅋ
노트북 안 들고 다니네?
그래서 노트북이 안에 없고
엥? 그러면 뭐 들고 왔어?
그냥 이렇게 가방처럼 들고 다녀요.
아~
어차피 아무도 모르거든요. 노트북이 들었는지 뭐가 들었는지.
수업 있는 날에 이렇게 낮에 처음 지하철 타고 밖에 나와봄.
야탑에 있는 라화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 집)
마라탕이 너무 비었는데, 좀 뒤늦게 찍었습니다.
오늘 딸기맛은 없어?
근데 왜 초코만 쌓아요?
오늘 딸기맛은 없어?
나와봐. ( 내가 다 퍼줄게 _ 분노 )
과연 저분은 몇 개까지 쌓을 수 있을지.
미안한데 사람 많으니까 우리 슬슬 좀 빨리해야 될 거 같거든.
야 미쳤나 봐. 저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아니 여러분들 이거 보세요. 지금 이게 얼굴보다 크거든요?
이게 보이세요 여러분? 이게 지금 되게 작아 보이는데 1도 안 작고 제 얼굴만 하거든요?
짠! 저희 학교랑 이렇게 지하철역이 이어져 있어요.
아 줘.
야 구겨졌어.
마카롱은 사랑합니다.
여러분 저한테 찰떡이죠?
죄송한데, 제 손에 더 예쁘거든요.
화로 상회에 또 왔어요.
여러분 지코바를 시켰습니다. 밥을 비벼 먹을 거예요.
참치마요.
오. 나 치즈돈가스! 맛있겠다.
여러분 오만 원짜리가 되는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안될걸?
안됐으면 좋겠다.
아니 이걸 먼저 하고 이거 눌러야지. 넣어야지.
뭘 아무것도 안 하고 누른데. 얘는 진짜 웃긴다?
아니 왜 화를 내?
화낸 게 아니라. 아니 잠깐만. 이렇게 하는 게 맞아?
어? 안 되는 거겠지?
그대로 뱉어버리네.
결제하고 저한테 보내시라 이거죠. 대신 이자는 톡톡하게 받을 테니.
밥이 왜 이렇게 조금이야?
밥 왜 이렇게 작아? 먹다가 오신 거 아니죠? 아 ㅋㅋㅋㅋㅋ 저 방금 비볐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옥수수빵 먹으러 가자. 이거 먹고. 어때?
시간 남으면 좋아.
직화 제육이 뭐가 너무 없어 보이는데?
그니까.
밥 먹기 전에 신남.
왜 저래?
난 이제 예대 학식으로 가야 되겠어.
오늘 사실 저희 다른 학식을 먹으러 왔거든요.
비전타워라고 거기를 왔는데, 이제 그냥 예술대학교 학식으로 가야 되겠어요.
나 안 나와. 나 얼굴 안 나와.
뿌링클.
여기 왜 안 바삭해?
왜 치즈볼 안 시켰음?
여러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요. 저는 학교 도서관 가서 과제할 게 있어가지고
도서관으로 갑니다.
딴단단단! ㅋㅋㅋㅋ
빨리 가서 12시까지 과제를 해야 돼요.
오늘은 부대찌개입니다.
여러분 저는 행사가 있어서, 홍대로 왔습니다.
오늘 공강이에요.
여기가 홍대 스타일난다 매장입니다.
인사해주세요. 인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아쭈입니다 )
디제잉도 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만들 거예요. ( 뭘? )
( 친구 오디오 쓰기 ) 이름 새겨가지고 만들어주셨어요.
반지가 예쁜데 사이즈가 애매함.
이게 반지가 다 만들어졌는데, 이게 새끼손가락 끼기에는 참 애매하고,
그리고 여기 이거 네 번째 손가락에 끼기에는 참 끼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다 애매한데 그냥 이렇게 꼈습니다.
여기 홍대에 있는 랑데자뷰라는 곳에 왔어요.
바닥이 이렇거든요? 제가 신발을 벗어가지고 ㅎㅎ
짠! 바닥이 이상한 나무에요.
오늘 이렇게 받았는데, 파우치랑 화장품 네 개 정도인 거 같아요.
어 반지 빠졌어. 이게 헐렁해가지고 아무튼!
커피가 나왔는데, 친구 건데 이거 패션후르츠!
이거 용과 맞지?
응.
용과.
아니 용과 말고 패션후르츠.
그게 용과 아니야?
아니야 용과는 빨갛게 이렇게 이렇게 생긴 거고, 패션후르츠는 동그랗게 생긴 거.
다른 거야?
응.
얘를 계속 다 뜯고 가야지. 이게 굉장한 쓰레기거든요.
굉장한 쓰레기래. 너무한 거 아니야?
아니 여기에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고 ㅋㅋㅋ 이 자체가 쓰레기가 아니라 ㅋㅋㅋㅋㅋ
굉장한 쓰레기에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우아하게 포장되어 있는데 뭐 같이 뜯는 김승환 씨.
이렇게 뜯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짝 반짝 글리터. 제가 언제 쓸지 잘 모르겠지만,
글리터 너무 좋아.
아 이거를 이렇게 좀 곱게 열어라고 되어 있네.
곱게 이렇게 열 수 있어요. 근데 왜 이렇게 뜯었을까요?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예쁘다. 패키지. 이거 질감이 예뻐요.
아 내 색깔이다.
오버 테이크. 이거 있는 거 같은데? 그게 이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마지막! 얘도 아이 팔레트 일 거 같은데?
아니야. 걔 블러셔.
아 블러셔야?
제 스타일인데요?
쓰리씨이 파우치. 엥? 살짝 이걸 무슨 매시 소재?
검은색이네? 야 나 흰색인데, 다 다른가봐.
매시야?
몰라 망사? 스타킹인데?
망사 스타킹?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노래 너무 좋아.
홍대 입구역. 홍대 입구역.
여러분 지하철은 탈것이 못 되옵나이다.
에스컬레이터가 안 되어요. 이 씨!
짠! 뭐야? 잠깐만 갑자기 문이 열려서 놀랬네.
짠! 이러고 있었는데 문이 뚜웅!
수업 시간이면 모든 게 다 재밌나 봄.
I guess everything becomes interesting during classes
저희는 학식을 먹으러 가고 있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옷으로 가렸어요.
We’re going to the student cafeteria to eat. The sunshine is so intense that I covered it with my clothes
오늘 날씨 개좋아.
The weather is so good
야 우리 밥을 빨리 먹고 한번 헤나 하는 곳에 가보자.
Hey, let’s eat fast and go to the henna shop
오늘부터 축제 기간인데 축제 같지 않은 이런 축제는 무엇일까요?
The school festival starts today but why can’t I feel that?
우아 저것 봐봐.
Wow. Look at that
어?
Oh?
축제인 거 같긴 하죠? 학교에서? 그렇죠?ㅎㅎ
Now we can see feel that the school is throwing a festival haha
오늘의 학식!
Today’s menu!
어? 비빔밥이야?!
Oh? Is it bibimbap?
야 근데 이거 3500원 밖에 안 해.
Hey, it’s only 3,500 won
나 이거 먹을래. 오늘은 특식 먹을래.
I’ll eat this today. I’ll have that special menu
미쳤나 봐.
It’s insane
스타벅스 커피캡슐. 워메. 워메.
Starbucks coffee capsule. Gosh. Gosh
여기 양식이야? 나는 든든한 한식.
Is it Western food? I want Korean food
친구의 것이 탐이 나는 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What should I do when I want to try my friend’s?
어떡할까요? 제가 도넛을 한번 먹어볼까요?
What should I do? Should I try that doughnut?
뺨 맞겠지?
I might get slapped, right?
그리고 저는 이것이에요. 짠! 살짝 이렇게 넣어보고 비벼보고 부족하면 더 넣는 걸로.
This is mine. Tara! I’ll put a tiny amount first and add more if I want
그거 알죠? 비빌 때 국물 한 숟가락 넣어서 비비는 거.
Do you know that we have to put a spoon of soup before mixing it?
아니요? (단호) 저는 일단 젓가락으로 한번 비벼봐야 되거든요.
No! (resolute) I have to mix it first with chopstick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l
자 맛있게 먹겠습니다. 자. 잘 먹어보겠습니다.
Let’s begin. Alright. I’ll enjoy the food
저희 학교 연예과 교수님 중에 명예교수로 이순재 님 계십니다.
Lee Soonjae is a professor emeritus of Performing Arts here
학교에서 처음 본 게 너무 신기해서 찍어보았어요.
I was amazed when I saw him at school, so I took this picture
학교 앞 준호네 부대찌개. 가성비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I think Junho-ne Buddaejjigae is the best place to eat out on a budget
감사합니다.
Thank you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오늘은 9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 53분이고요.
Hi, everyone. This is HWAN’E. Today is Wednesday, September 25 at 4:53 pm
오늘 학교에서 축제가 있는데, 어제부터 사실 축제 기간인 거 다들 아시죠?
Today is my school festival. It actually started yesterday as you all know
제가 브이로그를 찍었으니까.
I filmed a flog yesterday
그래서 축제를 놀러 가보려고 하는데, 오늘은 아마 못 갈 거 같아요.
I want to go there but I don’t think I can do that today
가더라도 잠깐?
Maybe just for a while
오늘 저희 학교 라인업이 에픽하이, 민경훈, 벤, 나플라, 김나,,
The lineup includes Epik High, Min Kyung Hoon, Ben, Nafla, Kim Na..
오늘 김나영씨가 오시거든요. 제가 가서 봐야 되는데.
And Kim Na Young. I need to see them
라이브 하는 걸 너무 보고 싶어가지고, 아무튼 봐야 하는데
I want to see them live. I have to
그건 못 볼 거 같고, 오늘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릅니다.
But I don’t think I can. I really don’t know what I could do today
근데 지금 과제도 해야 되고 마켓 준비 영상도 찍어야 되고
I have assignments and I also have to film about how I’m getting ready for the market
그래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이렇게 브이로그를 켜봤어요.
I have a hectic schedule but I’m still filming the vlog
오늘 저는 과연 학교 축제에 갈 수 있을 것인가? ㅎㅎㅎ
Can I go to the school festival today? haha
저도 잘 모르겠다는 거!
I don’t know!
아무튼 저는 빨리! 지금 사실 집을 치우고 있었는데,
Anyway, I was actually cleaning the room
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 날 거 같아서
But it’s endless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지금 팬밋업 했었을 때 했던 거 정리하고
I washed the dishes, did the laundry and arranged the things I used for the meetup
막 막 막 ㅋㅋㅋ 정리할 게 너무 많아요. 여러분!
There is too much to clean!
근데 다 못해가지고 또 미뤄야 될 거 같고,
I don’t think I can finish it, so I guess I’ll have to put it off
계속 뭔가 브이로그를 찍으면 계속 정리를 한다는 말 밖에 안 하는 거 같네요.
I think I always say I’m cleaning whenever I film vlogs
아무튼 정리는 오늘 할 일을 다 끝내고 나서 좀 하고요.
Anyway, I’ll get back to it after finishing everything I have to do today
일단은 지금 서둘러서 촬영을 하고 해야 될 거 같습니다.
I have to hurry and film another video
아무튼 나중에 조금 더 찍어볼게요?
I’ll be back soon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지금 어? 뭐야.
Hello, everyone! I am.. what? What is it..?
(카메라가 뿌옇구나)
(The camera is blurry)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지금 마라탕을 또 먹으러 갑니다.
Hi, everyone! I am going to eat mala tang again
오늘 학교 축제였는데, 결국 나가지 못해가지고
Today was the school festival but I only stayed at home
막 과제하고 그리고 막 편집하고 이런다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해서
I had assignments and some videos to edit
마라탕이라도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친구랑 마라탕(수혈)을 먹으러 갑니다.
I thought I should at least eat mala tang and I’m going to a restaurant with my friend
가볼까요?
Shall we go?
오늘 학교에 민경훈 씨랑 김나영 님 오셨다고 하는,,,
Min Kyung Hoon and Kim Na Young came to the school today…
내일은 부디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I wish I could enjoy the festival tomorrow
마라탕을 한 그릇 뚝딱 땡기러 갑니다. 여러분!
And I’m hurrying my steps to have mala tang!
거의 맨날 먹는 메뉴 똑같은데 왜 찍어요?ㅋㅋㅋㅋㅋㅋㅋ
You always eat the same food. Why do you have to film again? lol
아ㅋㅋㅋㅋ 그래요?
Oh, is that so?
그렇지 않아요?
Don’t you think so?
저 하루, 이거 브이로그 하나당 뭐가 있냐면!
There are two things I always have in my vlogs!
항상 맥도날드 하나 있고, 마라탕 하나 있고,
One is McDonald’s and one is mala tang
야 저 넓적당면 두 개 넣어 세 개 넣어? 네 개 넣어?
Hey, how many thick noodles should we put? Two or three? Four?
적당히! 우리 꿔바로우 먹어야지.
Just a suitable amount! We have to eat guobaorou
아 오케이 오케이 (납득)
Oh, okay. Okay (convinced)
마라탕탕탕!
Mala tang tang tang!
야 그리고 빨리 내 꿔바로우가 나올 자리를 만들란 말이다.
Hey, make a room for my guobaorou
나의 꿔바로우 님이 나올 자리를 만들란 말이다.
Make a room for my guobaorou
저는 이거를 먹을 겁니다. 짠!
I’ll eat this one. Tara!
이거 먹고 카페 가서 편집해야 되겠어요. 이거 처음 먹습니다.
After this, I’ll go to a café and edit videos. I’ve never tried it before
짠! 라면~!
Tara! Ramyun~!
와,,, 진짜 밥을 챙겨 먹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Wow.. I want to eat rice but I’m running out of time
여러분 축제가 학교에서 삼일 동안 했는데 단 하루도 못 갔어요.
The school festival was held for 3 days but I had no time to go
그렇지만, 저는 또 이거를 먹고 촬영을 하나 더 해야 돼서 촬영을 하겠습니다.
I also have to film something after I finish it
아마 내일은 브이로그를 잘 못 찍지 않을까.
I think I won’t have enough time to film vlog tomorrow
내일이랑 토요일 막 이렇게 막 바빠가지고 안될 거 같거든요?
I also think I’ll be busy tomorrow and on Saturday
이거 팔도 비빔면 치즈 컵이에요.
This is Paldo bibimmyeon cheese cup
레알 자취하면서 라면의 모든 메뉴를 정복한다는 느낌?
I’ve been literally trying all ramyuns since I started to live alone
분말수프를 언제 넣으면 될까?
When can I put the seasoning packets?
이거 둘 다 후첨이네요. 물을 넣어줍니다.
I need to put both after the ramyun is ready. Let me put water
저는 아몬드 브리즈를 하나 챙기고 나왔어요. 집을!
I got out with one Almond Breeze!
여러분들 저는 지금 영상 옮기고 있고요. 카페에 왔고요.
I’m moving files and I’m’ in a café
오늘 새벽 새면서 편집을, 편집을 할 것입니다.
I’ll edit videos all night long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아몬드 브리즈. 집에 한 박스로 사놨거든요?
Iced Americano and Almond Breeze. I have one box at home
애들 다 가가지고 저 혼자 남았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Everyone left me. It hurts
편집을 계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n I’ll continue with the editing
여러분들 강의실에 아무도 없어요. 제가 제일 일찍 왔습니다.
There’s no one in this lecture room. I’m the first one to come
옷도 갈아입고 왔고, 그리고 챙길 게 없었나?
I changed my clothes.. Didn’t I have to bring something?
아무튼 강의실에 왔습니다.
Anyway, I’m in the lecture room
짠! 수업 가기 전에 밥을 먹으러 왔어요. 짠!
Tara! We’re here to eat before another class starts. Tara!
대학 친구 생일이라 서프라이즈로 부천으로 쑝~!
It’s my friend’s birthday, so we went to Bucheon as a surprise~!
저는 지금 일어났고, 택배가 와서 이것과 쿠팡 들고 가겠습니다.
I just woke up. Some products I ordered are delivered. I’ll bring this and Coupang
짠! 옥수수빵을 또 샀습니다.
Tara! I bought this cornbread again
이게 굉장히 맛있거든요? 저 카페에 왔고요.
This is really delicious. I’m in a café
열두 시간 이상을 잤고요. 여러분들은 저 같이 살지 마세요.
I slept for more than 12 hours. Don’t live like me
여러분 저는 맥북 충전기 카페에 안 들고 와가지고 집에 갔다가 이제 다시 나왔어요.
I didn’t bring my MacBook charger to the café, so I went back home and came out again
여러분 저 지금 친구 에어팟을 살짝 훔쳐 꼈는데,
I’m wearing my friend’s AirPods
(성별 확인해주세요. 일단 she로 통일할게요!)
얘가요. 에어팟을 끼고 다니면서 이거를 폼으로 끼고 다니는지.
I don’t know whether she wears AirPods as fashion accessory
에어팟을 끼면서도 노래를 안 틀어요. 이게 무슨 일이람?
She doesn’t listen to music when she wears AirPods. What’s going on?
나에게 에어팟은 패션 아이템.
It’s just a fashion item to me
쟤가 자르고 있어요. 쟤가.
She’s cutting it. She is
(여기까지 봐주시면 돼요)
저희 또 먹으러 왔거든요.
We came to eat again
거의 제 브이로그에서 맥도날드랑 마라탕이 거의 하루.
I spend my days eating McDonald’s and mala tang
그러니까 일주일에 영상을 하나 올리면은,,,
Whenever I upload weekly vlogs…
네가 음식을 만약에 다섯 번 먹는다고 치면은
Let’s say you have five meals
두 번은 마라탕이고 두 번은 맥도날드고 나머지 한 번은 이런 기타 음식.
You eat mala tang twice, McDonald’s twice and random food once
근데 ㅋㅋㅋ 그치 ㅋㅋㅋㅋ 또 안 찍는 것도 있어가지고
But lol that’s right… but I sometimes don’t film when I eat those
영상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이 먹을 거예요.
I’m sure I eat much more can see on my videos
꿔바로우! 우아아아아!
Guobaorou! Whoaaaa!
여러분 차가 세차되고 있네요.
Guys, my car is being watched
저는 급하게 본가에 나름의 행사가 있어가지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I am going to my parents’ house for a family occasion
목요일은 개천절이고 수요일은 제가 공강이라서 내려갑니다.
I’m going now because Thursday is the National Foundation Day of Korea and I have no class on Wednesday
저 편의점에서 옥수수 차랑 쫀디기랑 그리고 초콜릿을 사 왔어요.
I bought corn tea, chewy snack and chocolates
크런키 두 개. 크런치? 크런키?
Two Crunkies. Crunchy? Crunky?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n I’ll start off again
가지고 가시는 거 맞으시죠?
Do you want to take it out?
아니요? 먹고 갈 거예요.
No. I’ll eat here
네.
Okay
이고은 대학교 놀러 옴. 대구에 있음.
I’m in Lee Go Eun’s university. It’s in Daegu
여러분 저는 지금 친구 만났다가 집으로 이제 본가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I met one of my friends and I’m going to my parents’ house now
대구도 은근히 많이 막히네요? 지금 출퇴근 시간이라서 그런지.
Daegu also is a traffic-jammed city probably because it's the rush hour
은근~ 은근 어마 무시하게 막히네요.
The cars are quite in dense traffic… not just quite
여러분들 저는 집에 왔습니다. 김승화니 두 명이군요.
I’m at home now. There are two Kim Seunghwan
맛나 오천 족발에 왔어요.
We’re in a Jokbal restaurant (Matna Ocheon Jokbal)
너무 맛있었음. 다들 꼭 가보시기를. 족발의 오리지널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It was so good. I highly recommend it. You can taste the original
포도를~ 짠!
Grapes~ tara!
엄마 이거 씨 있는 거가?
Do they contain grape seeds?
없는 거다. 씨 없다.
No. They’re seedless
먹으면서 편집.
Editing while eating
여러분 드디어 세차를 합니다. 차가 지금 똥차거든요?
I’m finally washing the car. My car is like shit now
짠! 메가박스에 퍼펙트 맨을 보러 왔습니다.
Tara! I’m in Megabox to watch Man of Men
이거 조커 보러 가는 거야? 조커 보러 가?
Will we watch Joker? Will we?
아 죄송합니다.
Oh, I’m sorry
죄송합니까?
Are you sorry?
네.
Yes
우리 이거 조커 보러 간다니까?
We’re going to watch Joker
아니야.
No
( 사촌동생한테 조커 보러 간다고 놀리기 )
(teasing my cousin as if we’re going to watch Joker)
그렇게 피곤에 지쳐 ,,,, 본가에서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I got so exhausted… and I got back to school
뭐에 꽂힌지 모르겠음. 자꾸 삐크삐크 거림.
I don’t know what I am I into
수업을 다 마쳤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많이 부었는데?
The class is over. My face is so swollen
여기 일층이야?
Is it the first floor?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어보았답니다. 흔한 학교 뷰.
The weather was so good and I wanted to film. It’s my school view
브이로근데?
It’s a vlog
노트북 가방을 샀는데, 이 고양이가 귀여워서. 삼만 원을 주고 샀는데
I bought my laptop bag because this cat is cute. It’s for 30,000 won
샀는데 노트북이 일단 안 맞아요.
But it doesn’t fit my laptop
노트북이 안 맞아서ㅋㅋㅋㅋㅋㅋㅋ
Lol it doesn’t fit
노트북 안 들고 다니네?
So there’s no laptop inside
그래서 노트북이 안에 없고
I have no laptop here
엥? 그러면 뭐 들고 왔어?
What? Then what did you bring?
그냥 이렇게 가방처럼 들고 다녀요.
I just use it like a normal bag like this
아~
Oh~
어차피 아무도 모르거든요. 노트북이 들었는지 뭐가 들었는지.
No one knows whether I have laptop or not
수업 있는 날에 이렇게 낮에 처음 지하철 타고 밖에 나와봄.
It’s my first time to take subway and go out in the daytime when I have classes
야탑에 있는 라화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 집)
It’s Lahwabang in Yatap (my favorite mala tang place)
마라탕이 너무 비었는데, 좀 뒤늦게 찍었습니다.
It looks quite empty because I already ate some
오늘 딸기맛은 없어?
No strawberry flavor?
근데 왜 초코만 쌓아요?
Then why do you only stack chocolate?
오늘 딸기맛은 없어?
Is there no strawberry today?
나와봐. ( 내가 다 퍼줄게 _ 분노 )
과연 저분은 몇 개까지 쌓을 수 있을지.
Come out (I’ll help you guys _ mad)
미안한데 사람 많으니까 우리 슬슬 좀 빨리해야 될 거 같거든.
I’m sorry but there are so many people. I think we have to hurry up
야 미쳤나 봐. 저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That’s insane. Do you think that’s possible?
아니 여러분들 이거 보세요. 지금 이게 얼굴보다 크거든요?
Look at this. This is bigger than my face
이게 보이세요 여러분? 이게 지금 되게 작아 보이는데 1도 안 작고 제 얼굴만 하거든요?
Can you see it? It looks so small but it’s not small at all. It’s as big as my face
짠! 저희 학교랑 이렇게 지하철역이 이어져 있어요.
Tara! My school is connected to the subway station like this
아 줘.
Give me
야 구겨졌어.
Hey, it’s wrinkled
마카롱은 사랑합니다.
Macaroon is love
여러분 저한테 찰떡이죠?
It suits me perfectly, right?
죄송한데, 제 손에 더 예쁘거든요.
I’m sorry but my hands are more beautiful
화로 상회에 또 왔어요.
We’re in Hwaro Sanghoe again
여러분 지코바를 시켰습니다. 밥을 비벼 먹을 거예요.
We ordered Gcova. We’ll eat it with rice
참치마요.
Tuna-mayo
오. 나 치즈돈가스! 맛있겠다.
Oh, I want cheese pork cutlet! That looks good
여러분 오만 원짜리가 되는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Let me see if I can use the 50,000 won banknote
안될걸?
I don’t think so
안됐으면 좋겠다.
I wish
아니 이걸 먼저 하고 이거 눌러야지. 넣어야지.
You have to do this first before pressing it. Insert
뭘 아무것도 안 하고 누른데. 얘는 진짜 웃긴다?
Why are you just pressing like that. That’s just funny
아니 왜 화를 내?
Why are you mad?
화낸 게 아니라. 아니 잠깐만. 이렇게 하는 게 맞아?
I’m not mad. Wait. Is it right?
어? 안 되는 거겠지?
Oh? I don’t think it’s working
그대로 뱉어버리네.
It’s giving the money back
결제하고 저한테 보내시라 이거죠. 대신 이자는 톡톡하게 받을 테니.
I’ll pay first, so transfer money to my account. It’s at high interest
밥이 왜 이렇게 조금이야?
It’s a small amount of rice
밥 왜 이렇게 작아? 먹다가 오신 거 아니죠?
Why is that so small? Did you eat before?
아 ㅋㅋㅋㅋㅋ 저 방금 비볐거든요 ㅋㅋㅋㅋㅋㅋ
Lol I just mixed it
옥수수빵 먹으러 가자. 이거 먹고. 어때?
Let’s have cornbread after this. What do you think?
시간 남으면 좋아.
If we have time
직화 제육이 뭐가 너무 없어 보이는데?
This stir-fried spicy pork looks poor
그니까.
I think so
밥 먹기 전에 신남.
Got so excited to eat
왜 저래?
What’s wrong?
난 이제 예대 학식으로 가야 되겠어.
I have to go to the cafeteria in the college of arts
오늘 사실 저희 다른 학식을 먹으러 왔거든요.
We actually came to a different cafeteria
비전타워라고 거기를 왔는데, 이제 그냥 예술대학교 학식으로 가야 되겠어요.
We’re in Vision Tower but I guess we have to go to the cafeteria we used to go before
나 안 나와. 나 얼굴 안 나와.
I can’t see my face. I can’t see my face
뿌링클.
Ppuringkle
여기 왜 안 바삭해?
Why isn’t it crispy?
왜 치즈볼 안 시켰음?
Why didn’t you order cheese balls?
여러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요. 저는 학교 도서관 가서 과제할 게 있어가지고
It is drizzling now. I have to do an assignment
도서관으로 갑니다.
So I’m going to the school library
딴단단단! ㅋㅋㅋㅋ
Tah-dah! lol
빨리 가서 12시까지 과제를 해야 돼요.
I have to go quickly and finish the assignment before 12
오늘은 부대찌개입니다.
I’ll have Budae-jjigae now
여러분 저는 행사가 있어서, 홍대로 왔습니다.
I’m in Hongdae for an event
오늘 공강이에요.
I don’t have classes today
여기가 홍대 스타일난다 매장입니다.
It’s Hongdae Stylenanda flagship store
인사해주세요. 인사해주세요.
Please say hello
안녕하세요~ ( 아쭈입니다 )
Hi~ (It’s Ajju)
디제잉도 하고 있었어요.
She’s DJing too
이렇게 만들 거예요. ( 뭘? )
I’ll make it like this (what?)
( 친구 오디오 쓰기 ) 이름 새겨가지고 만들어주셨어요.
(using her audio) I got it with my name on
반지가 예쁜데 사이즈가 애매함.
I like the ring but the size isn’t right
이게 반지가 다 만들어졌는데, 이게 새끼손가락 끼기에는 참 애매하고,
This is ready but it’s big to put on my little finger
그리고 여기 이거 네 번째 손가락에 끼기에는 참 끼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But it’s small and too tight to put on the fourth finger
다 애매한데 그냥 이렇게 꼈습니다.
But I just put it like this
여기 홍대에 있는 랑데자뷰라는 곳에 왔어요.
This is Rendejavous in Hongdae
바닥이 이렇거든요? 제가 신발을 벗어가지고 ㅎㅎ
The floor looks like this. I took off my shoes haha
짠! 바닥이 이상한 나무에요.
Tara! It’s a wooden floor
오늘 이렇게 받았는데, 파우치랑 화장품 네 개 정도인 거 같아요.
I got these today. I think I have one pouch and four cosmetics
어 반지 빠졌어. 이게 헐렁해가지고 아무튼!
Oh, the ring came off. This is big. Anyway!
커피가 나왔는데, 친구 건데 이거 패션후르츠!
The coffee is ready. It’s my friend’s and it’s passionfruit!
이거 용과 맞지?
Is it dragon fruit?
응.
Yes
용과.
Dragon fruit
아니 용과 말고 패션후르츠.
No. It’s passionfruit, not dragon fruit
그게 용과 아니야?
Isn’t that dragon fruit?
아니야 용과는 빨갛게 이렇게 이렇게 생긴 거고, 패션후르츠는 동그랗게 생긴 거.
No. Dragon fruit is red and that looks like this but passionfruit is round and it looks like this
다른 거야?
Are they different?
응.
Yes
얘를 계속 다 뜯고 가야지. 이게 굉장한 쓰레기거든요.
I’ll unwrap them all. It’s very garbage
굉장한 쓰레기래. 너무한 거 아니야?
Did you say very garbage? That’s mean
아니 여기에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고 ㅋㅋㅋ 이 자체가 쓰레기가 아니라 ㅋㅋㅋㅋㅋ
No, I was just trying to say that it’s gonna be trash here lol I’m not saying it’s garbage
굉장한 쓰레기에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s very garbage, guys
굉장히 우아하게 포장되어 있는데 뭐 같이 뜯는 김승환 씨.
That is very elegantly wrapped but Kim Seunghwan is unwrapping it like ****
이렇게 뜯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unwrapped it like this lol
반짝 반짝 글리터. 제가 언제 쓸지 잘 모르겠지만,
Glitters although I don’t know when I could use it
글리터 너무 좋아.
I love glitters
아 이거를 이렇게 좀 곱게 열어라고 되어 있네.
Oh, it’s telling me to open finely
곱게 이렇게 열 수 있어요. 근데 왜 이렇게 뜯었을까요?ㅋㅋㅋㅋ
I can open finely like this. But why did I open it like this? lol
아 근데 진짜 예쁘다. 패키지. 이거 질감이 예뻐요.
Oh but it’s so nice. The package. I like the texture
아 내 색깔이다.
Oh, it’s my color
오버 테이크. 이거 있는 거 같은데? 그게 이건지 모르겠네.
Overtake. I think I have this. I’m not sure
그리고 마지막! 얘도 아이 팔레트 일 거 같은데?
Then the last one! I think it also is an eye palette
아니야. 걔 블러셔.
No. That’s a blush
아 블러셔야?
Oh, is it a blush?
제 스타일인데요?
It’s my thing
쓰리씨이 파우치. 엥? 살짝 이걸 무슨 매시 소재?
3CE Pouch. What? Is it like mesh material?
검은색이네? 야 나 흰색인데, 다 다른가봐.
It’s black. Hey, mine is white. I think they have all different colors
매시야?
Is that mesh?
몰라 망사? 스타킹인데?
I don’t know. It’s like net stockings
망사 스타킹?ㅋㅋㅋㅋㅋㅋㅋㅋ
Net stockings? lol
아 노래 너무 좋아.
Oh, I love this song
홍대 입구역. 홍대 입구역.
Hongik Univ. Station. Hongik Univ. Station.
여러분 지하철은 탈것이 못 되옵나이다.
Subway isn’t worth
에스컬레이터가 안 되어요. 이 씨!
The escalator isn't working. Dang!
짠! 뭐야? 잠깐만 갑자기 문이 열려서 놀랬네.
Tara! What? Wait. That door just opened and that surprised me
짠! 이러고 있었는데 문이 뚜웅!
I was like tara! And the door was bang!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