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WM🍇반말 추측읽기하며 코랄퍼플 메이크업 : 🧷와이드팬츠 코디+ 내추럴 똥머리하는 법💫ㅣ달님DAL RING
안녕..
내가 저번 추측 겟레디 때..추측 답변을 생각보다 많이 안읽은 것 같더라고..
그래가지고 오늘은 그 추측 답변을 좀 더 많이 읽어보면서 같이 화장을 해볼게
반말은 해도 해도 어색한 것 같아..
그래도 약간 자연스러워진 것 같지 않니..?
첫번째 추측을..처음부터 읽어보면서 해보자
첫번째.. 후라이드 vs 양념
나는 무조건 양념파야.나는 후라이드를 별로 안좋아해
그래서 우리 집에서 치킨 시켜먹을 때는.. 후라이드반 양념반을 시켜가지고
아빠는 후라이드만 먹고 나는 양념만 먹고 엄마는 둘 다 좋아하셔가지고.. 둘 다 먹고..
지금 파데는..헤라 블랙 파데 쓰고 있거든
내가 어제 이 조합으로 베이스를 바르고 나름 되게 오래 돌아다녔는데 괜찮더라고..
우선 이렇게 헤라 블랙 파데 한번 얹어준 다음에 릴리바이레드 쿠션을 섞어줬거든
이 조합이 나는 진짜 괜찮았어
두번째..붙임머리가 불편하지만 포기 못한다..
붙임머리를 포기 못하는 건 맞는데 붙임머리가 불편한 건 아니야
내가 2017년 1월부터 붙임머리를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거든
종종 단발하면서 몇번 빼기도 했지만..
주변 친구들은..이게 뭐..다 느끼는 점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많이 불편하다고 하는 친구들도 몇몇 있더라고
근데 나는 진짜 괜찮았어 이게 약간..체질에 맞나봐
방금 깜빡하고 너무 멀리서 찍었어..피부 메이크업인데..
블랙 파데는 일단 보다시피 커버력이 좋아..
다음 질문..피자를 싫어할 것 같다.
집에서 잘 안 시켜 먹을 것 같다..용..
피자를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야.
내가 인스턴트를 잘 안먹어
그 다음에 릴리바이레드 덮어주기 전에 컨실러를 해줄게
지금..내가 엄청 좋아하는 라카 컨실러가 내가 분명히 어제 쓰고 나갔는데 안보여..
그래서 일단 그 전에 잘 썼던 포니이펙트껄 써줄 건데..
항상..없어져..
그러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 다시 나타나..너무 신기하지 않아..?
그래서 지금 컨실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네번째..머리를 묶는 것보다 푸는 헤어스타일을 좋아할 것이다..
맞아 나는 머리를 푸는 걸 좋아해
묶는 게 귀찮아서..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푸는 게 되게 좋은 것 같아
다섯번째..제일 좋아하는 셀카 어플은 스노우일 것이다..
땡!스노우는 잘 안써
지금도 유명하지만..예전에 그 스노우 재밌는 효과로 빵 떴을 때 그 때는 썼었는데 스노우는 잘 안쓰는 것 같아. 이제..
그새 몇번째 했는지 까먹었어..숫자를 빼고 말할게..
그리고 쿠션..릴리바이레드꺼 덮어줄게
이게..이렇게 처음에 쌓기도 좋은데 수정화장 할 때 진짜 좋다고 느꼈어
가끔씩 코 옆에..시간 지나면 뭉쳐가지고 약간 살짝 굳으면서 끼이는 현상 있잖아
그걸 이 쿠션이 커버해주더라고..수정화장 할 때..이게 매트하다기 보다는..가볍게 촉촉해
그러면서 커버력도 있고 해가지고..가볍게 쓰기 좋은 쿠션 같아
다음! 단 걸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마카롱을 매일 먹을 것 같다
흐흐~틀렸지롱~
단 걸 엄청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좋아하는 편은 아니야
그리고 마카롱 하나를 사도 반밖에 못먹겠어
그래서 마카롱은 별로 안좋아해
이렇게 파우더 처리도 해줬고..오늘 되게 얇고 깔끔 뽀송하게 베이스 잘 됐다..
그리고 라카 린다 컬러..
내가 이렇게 오렌지 게열로 염색하고 나서는 린다 컬러로 눈썹을 많이 그렸어
다음! 학생 때도 아침밥 안먹었을 것 같다
맞아..나는 지금도 그렇고 학생 때도 그렇고 아침밥을 잘 안먹어
일단 그렇게 이른 아침에 잘 일어나지 않고..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
요즘에 일어나서 바나나 우유 갈아 마시거나 시리얼 타먹거나 하는데..
고쳐야 되는 습관인 것 같긴 해..
그리고 엽떡 vs 응떡
내가 엽떡이 좀 맛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엽떡맛을 그렇게 좋아한다기 보다는 신전맛을 더 좋아하거든
그래서 내 기준 신전이 베스트였고 엽떡은 그 다음..그 다음이었는데
최근에 응떡을 먹어봤어
근데 응떡이..그..내 사랑 신전을 이겼어. 내 입맛에서..
물론 다 맛있어..엽떡, 신전, 응떡
근데 응떡이 진짜 더 맛있었어..국물이 더 맛있었고
근데 떡은 엽떡이 더 맛있게 나온 것 같아
암튼..떡볶이는..떡볶이는.. 다 맛있지..
그리고 다음..알귀이실 것 같아요..취하면 애교 많아지실 것 같음
그래서 이 답변을 보고 내가..알귀가 대체 뭐지..?싶어가지고 검색을 해봤더니 알콜귀요미래..
근데 진짜 알귀가 뭔지 몰랐어..
알콜귀신..?알콜을 막 너무 좋아하는 그런 건가..? 생각을 했는데
취하면 애교가 많아진다기 보다는 그냥..진상같아..ㅎㅎ
되게 차곡차곡 정리하는 거 그런 거 좋아할 것 같아요
나는..정리를 좋아하지 않아..
촬영 아니라 외출 준비 한번만 해도 방이 난리가 나고..
잘 어지르는데 되게 천천히 치우는 타입이야
지금 내가 브로우 카라를 옮겨가지고 바르고 있잖아
이게 솔이..살에 잘 묻고 좀..양조절도 어렵고
까칠까칠한 타입이어가지고 다른 브러쉬에 옮겨서 조금 덜어서 쓰고 있어
컬러는 이쁜데 솔이 좀 아쉬워가지고..
그리고 오늘은 클리오 코랄토크
내가 이렇게 따뜻한 계열로 염색을 했을 때 포인트 되는 핑크 메이크업을 못보는 게 아쉬운 분들도 계시는 것 같더라구
그래가지고 오늘은 오렌지랑 살짝은 안어울릴 수도 있지만 최대한 어울려보게끔 해보되 코랄이랑 살짝 쿨한 핑크를 조금 섞어가지고 메이크업을 해볼게
우선 베이스로 연한 피치색이랑 핑크 컬러를 섞어가지고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베이스를 깔아줄거야
그리고 다음! 혼술, 혼여 ! 혼자 즐기는 것들을 잘할 것 같다..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혼자 뭔가 하는 걸 좋아해
근데 원래 혼술은 안했었거든
20살부터 지금 23살까지 집에서 혼술을 해본 적이 딱 두번밖에 없어
첫번째는..스무살 되고 나서 신나가지고 집에서 혼술 해봐야지~ 했을 때..
그리고 두번째는 최근에 뭔가 그냥..혼술을 하고 싶은 거야..집에서
그래서 그 때 해보고 안해봤는데 혼밥은 좋아하는 편이야
근데 최근에 혼술에 빠져가지고 집 근처에 있는 혼술 식당을 많이 찾고 조금씩 가보고 있어
내가 평소에 코랄이나 핑크 컬러로 베이스 깔고 언더에도 두둑히 발라주는 걸 좋아하거든
그 이유가..애교살만 보면 이렇게 코랄핑크 색감을 얹어준 쪽이 살짝 애교살이 부어보이면서
좀 더 두툼해보이는 효과가 있잖아
이게 메이크업을 하면 잘 섞이면서 애교살이 자연스럽게 두툼해보이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해주는 거 좋아해
여기 있는 붉은 브라운을 총알 브러쉬에 둥글둥글 묻혀 가지고
눈 끝쪽이랑 눈 앞쪽에 살짝 얹어줄거야
너무 진하게 바르면 눈두덩이 중앙에 경계가 생기기 때문에..
이렇게 살짝 부어보이게끔..
그리고 그냥 남은 양으로..삼각존 부분 한번만 쓸어줄게..
그 다음에는 자주 컬러를 얇은 브러쉬에 묻혀가지고
그냥 속눈썹 바로 윗부분에 얇게 그어가지고 자줏빛 색감을 더해줄거야
내가 오늘 보라색 옷을 입을거여가지고 이런 색감을 조금조금씩 섞어주는 메이크업을 할 건데
진하게 섞어주는 것보다 그냥 이렇게 연하게..
살짝살짝 퍼플 계열의 색감을 얹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더라고
그리고 뷰러..
나 약간 운 것 같지..지금 눈이..
다음..여름에 에어컨 틀고 아이스크림 퍼먹기 vs 겨울에 전기장판 켜놓고 들어가서 귤 까먹기
나는 당근 후자야
나 이번 여름에 아이스크림 먹은 적 한번 밖에 없어 두번인가..한번..
에어컨 틀고 아이스크림 먹으면 추워
다음으로 16브랜드 펜슬 라이너
내가 자주 쓰는 그 브라운 펜슬 라이너인데 오늘은 플럼 컬러야
요런..플럼 컬러..
보라기가 엄청 강한 게 아니어서 추천하는 컬러
살짝 펄도 콕콕 박혀있어. 여기..
내가 평소에 언더 점막을 브라운으로 채우는 걸 좋아하잖아
그 이유가 블랙으로 채우는 것보다 좀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채울 수 있어서인데..
블랙은 좀 진하잖아..그래서 나는 이 플럼 컬러도 진짜 추천해..
이게 언더 점막에 하면 플럼기가 잘 느껴지지는 않거든..솔직히
살짝 오묘한 느낌을 주면서
블랙 특유의 무겁고 답답한 느낌은 별로 안들어
그냥 이 정도 느낌..
그리고 속눈썹 사이도 채워줄게. 이걸로.
이건 특히 헤어 컬러 어두우신 분들 흑발이나 그레이 계열로 염색하신 분들이 블랙 대신에 데일리 라이너로 쓰기 진짜 좋아
그리고 아까 사용했던 자주색 이걸 좀 더 묻혀서 아이라인 가이드 라인을 그려줄게
그리고 애교살 살짝..조심해서 그려줄게
다음..맨날 쇼핑몰 들어가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일주일쯤 뒤에 살 것 같아요
히히..일주일까지는 아닌데..그래도 거의 그 정도..고민하는 편..?인 것 같..은데..?
진짜 이건 무조건 사야 돼! 싶은 건 그렇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수시로 들어가서 고민을 엄청 많이 해
마스카라가 뭉쳐쓰..
마스카라 뭉쳤을 때.. 이거 리얼테크닉스꺼거든.
이걸로 이렇게 빗어주면 잘 풀리고 좋아
스크류 브러쉬로도 괜찮은데 이게 뭔가 작정하고 뭉친 걸 없애주는 느낌..?
오늘은 언더 속눈썹에 열심히 발라줄게
오늘은 삼각존을 채우지 않을거야..이 정도까지만..
그래도 애교살에 펄을 살짝은 얹어줘야겠지..?
이거 팔레트에 있던..아이보리 베이스이긴 한데
퍼플이랑 그린..이런 펄 입자가 섞여있는 거거든.사알~짝만
펄이 없으니까 살짝 밋밋한 것 같아서 그냥 조금만
그리고 오늘 립부터 먼저 발라놓을거야
내가 어제 잠깐 테스트해보느라 오늘 바를 걸 어제 바르고 립앤아이리무버로 지우고 잤는데 살짝 지금 남아있어..
얘네가 착색이 좀 잘 되는 편이야..
우선 코랄로즈..이거는..이런..컬러랍니당~
사실 코랄기가 팍 돈다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핑크기가 좀 맴돌더라고
착색이 파워풀하게 핑크로 남는 건 아닌데 서서히 좀 핑크가 올라와
우선 이걸 베이스로 깔아줄게
벌써 슬금슬금 핑크가 맴돌려고 해..
다음..술을 잘 못마실 것 같다
취하면 흐헤헤헤 거릴 것 같다
확실히 잘 마시는 편은 아닌 것 같아
우선 이거 한번 걷어낼게살짝 맴도는 느낌이 돌아..그래서..걷어내고..
항상 동네친구들이랑 투다리에서 만나서 술 먹을 때도
나만 취해있는 것 같아..애들은 멀쩡한데
친구들이 잘 먹기도 하는데 내가 친구들에 비해서 잘 먹지못해
그 다음에는 무디로즈~살짝 톤다운 된 핑크 컬러를 섞어줄거야
왜냐면 이것만 바르면 지금 좀..뭔가 느낌이..애매하단 말이야
아까 걷어냈던 코랄 로즈를 한번 진하게 더 입혀주고 얘를 그 위에 살짝 얹어줄거야
이 정도 느낌..?
착색이 이렇게 좀 잘 되는 편이야. 이 틴트는..
근데 이렇게 발랐을 때는 모르겠는데 시간이 살짝 지나면 각질부각이 좀 느껴져
그런 건 수정화장 할 때 립밤 한번 발라주고 티슈로 걷어내고 다시 발라주면 괜찮아지니까..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아..
그 다음에는 치크를 얹어줄 건데..
마찬가지로 이런 웜한 컬러랑 살짝 쿨한 핑크를 섞어서 연출을 해줄 건데
그저께부터 뭘 섞을지 굉장히 고민했어 어뮤즈 12호랑 30호를 섞어줄게
내가 어뮤즈 진짜 좋아해 어뮤즈 립도 좋아하고 치크는 특히 더 좋아해..섀도우도 좋아하고
그저께 발라봤을 때는 얘네를 1:1로 섞으면 핑크가 코랄 컬러를
쬐끔~너무 쬐끔인가..이 정도만 섞어줄거야.
핑크가 너무 세..다 이겨.
그러면 이런 색감이 나오는데..
그 때 이런 색감이 아니었는데..일단 한번 발라볼게
요 어뮤즈 치크가..시간이 지났을 때 뭉친다거나..바를 때 베이스가 밀린다거나 그런 현상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컬러감도 너무너무 분위기 있고 이쁘고..
이게 오렌지로 염색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웜한 컬러를 가득 쓸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이게 가끔씩 핑크를 쓰고 싶을 때는 종종 찰떡인 느낌은 아니어서 그게 조금 아쉬워
그치만 오렌지 색깔이 너무 좋아
하이라이터는 레어카인드 믹스앤하이 핑크!
라벤더 컬러, 밝은 연핑크..그리고..베이지 하이라이터가 들어 있는데
이건 블러셔 느낌으로 써야 이쁜 것 같아
피부에 하이라이터용으로 얹으면 살짝 색감이 안맞아서..
나는 베이지 하이라이터랑 연보라를 섞어줄게
그리고 앞광대의 위치를 바꿔줄거야
경락 받을 때 앞광대를 앞쪽으로 모으는 걸 많이 해주시거든
그럼 얼굴이 더 작아보인다고
그래서 그걸 살짝 응용해서 요 앞광대의 위치를..
원래 이 정도였다면 한 이 정도로 바꿔주는 거야
요즘 이렇게 하이라이터 되게 자주 하고 다녀
여기 이렇게 콕 찍어 주면 셀카 찍을 때..
볼 볼 때..이 광이 너무 이쁘게 나오기도 하고..
앞광대가 살짝 모인 느낌을 줘가지고 얼굴이 좀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턱에도 살짝..
다음으로 레어카인드 쉐딩
왜 내 에어팟이 자꾸 끊길까..
언니 편식하는 거 알려주세요..
나의 편식 리스트를 공유하도록 할게 너무 TMI지..
우선 가지..난 가지를 좋아하지 않아
그 물컹거리는 느낌과 가지의 맛..그 콜라보가..별로..내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
두번째로 팽이버섯을 뺀 나머지 버섯들..
버섯을..난 팽이버섯만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그 동그란..큰 버섯들..그 친구들이랑은 별로 안친하고..
그리고 세번째..나랑 한번 눈이 마주친 생선
내가 새랑 생선을 정말 많이 무서워해
얼마전에 새끼 비둘기 만난 이야기 중..
생선도 무서워..난 그 눈이 무서운 것 같아..물론 그 친구들은..큰 내가 더 무섭겠지만
그리고 족발vs보쌈.. 족발!
왜냐면 족발을 먹으면 막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지금 색감이 살짝 아쉬워가지고 이 블러셔를 가져 왔어. 에스쁘아 와일드벗스위트
내가 한창 핫핑크 계열 메이크업에 빠졌을..(뭐 떨어짐)
정말 잘 쓴 컬러인데
이게 소량만 묻혀서 바르면 그렇게 과하지도 않고
다 잘 어울리겠지만 특히 흑발이나 초코브라운 염색하신 분들은 이거 진짜 잘 어울릴 거야
다음! 집순이가 아닐 것 같다 맞아. 나는 밖순이야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 있는 걸 좋아해서 할 게 없어도..약속이 없어도 혼자 나가서 뭔가를 하려 해
친구가 너처럼 밖순이 되는 법 좀 알려줘..라고 했는데 집에 계속 있게 되는 이유가 집이 편해서잖아..
그래서 밖에..뭔가 내가 편안할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장소를 찾으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헤..지금 책상에 틴트가 묻어서 난리가 났어..
자 , 이제 이렇게 메이크업은 끝났고 이제 옷을 입고 머리를 해볼게
짜잔~ 오늘은 보라색 티를 입었어
최근에 이런 보라티에 꽂혀가지고 보라 계열만..티셔츠만 3벌을 샀거든
막 너무 차가운 보라가 아니고 살짝 따뜻한 느낌이 있는 중간의 보라..
바지는 청바지 입어줬는데 이건 진짜 신기한 바지야
이게 S사이즈인데 크게 나왔어
이유가 뭐냐면 원래 이랬던 바지를.. 여기 후크로 이렇게 채워서
이렇게 허리를 조여가지고 입는 바지야
그래서 이 바지는 크롭티랑 입었을 때 되게 이쁘더라고
허리도 좀 더 가늘어보이고
내가 그 이전에 잘 썼던 건 보다나 고데기인데
이거랑 판 굵기가 살짝 다르지.. 좀 더 크지?
이렇게 보니까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 같은데 요 안에 판을 보면 좀 많이 차이가 나거든
급할 때 후다닥 고데기하기 진짜 좋아. 이게..
우선 나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처음부터 딱 밑으로..각도를 잡아주지 않고
처음에는 살짝..살짝 위로 이 정도로 잡아줘
왜냐면 머리 숱이 많아서 어차피 축 내려오기 때문에..
일단 묶어주고..
튀어나온 나의..끊긴 머리들을 고정해줄게
앞머리를 꼬불꼬불하게 꼬아줄거야 그래야..뭔가 심심하지 않아서
오늘은 내가 생머리를 해버렸잖아
이렇게 생머리일 때는 그냥 내가..대충대충 스타일로
오히려 대충대충 스타일이 정성이 가장 많이 가는 스타일이긴 한데
그냥 이렇게 꼬아주고 이걸 돌려줘
그리고 이렇게 끝까지 돌려서 묶은 것처럼 보이게끔 해줘
그리고 이걸 묶어줘~
그리고 나는 이 똥머리가 살짝 여기에 보이는 걸 좋아해
지금 이 느낌보다 이게 살짝 정면을 봤을 때 보이는 느낌을 좋아해서 방향을 살짝 옆으로 틀어줘
그리고 얘네를 적당히 풀어주는 거야
나만의 요상한 머리 묶기였어..
그리고 가방은 썸데이이프꺼 그냥 이런 흰색 깔끔한 가방이야
오늘은 이 하이라이터도 포인트 줬고 아이메이크업은 평소보다 좀 더 깔끔하게
아이라인 꼬리 펜슬도 안그렸고
웜한 오렌지 헤어지만 보라색 티랑도 잘 어울리게끔 메이크업을 해보았어
오늘도 내 영상 보러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안녕~
진짜 이건 무조건 사야 돼! 싶은 건 그렇지 않지만
I’ll buy it straight away if I absolutely love it.
그렇지 않을 때는 수시로 들어가서 고민을 엄청 많이 해
But if not, I think about it for few times and check again and again.
마스카라가 뭉쳐쓰..
My mascara’s clumped..
마스카라 뭉쳤을 때.. 이거 리얼테크닉스꺼거든.
This is from Real Techniques.
이걸로 이렇게 빗어주면 잘 풀리고 좋아
I can easily comb my lashes with this when my mascara’s clumped.
스크류 브러쉬로도 괜찮은데 이게 뭔가 작정하고 뭉친 걸 없애주는 느낌..?
A spoolie is good too but I think it’s specifically designed for remove clumps. .
오늘은 언더 속눈썹에 열심히 발라줄게
I’m gonna focus on bottom lashes today.
오늘은 삼각존을 채우지 않을거야..이 정도까지만..’
I won’t fill in my triangle zone today. That’s enough.
그래도 애교살에 펄을 살짝은 얹어줘야겠지..?
But I gotta add a bit of shimmer on the aegyosal
이거 팔레트에 있던..아이보리 베이스이긴 한데
This is ivory base color from the palette.
퍼플이랑 그린..이런 펄 입자가 섞여있는 거거든.사알~짝만
It’s got purple and green glitter specs. Let’s put a tiny bit
펄이 없으니까 살짝 밋밋한 것 같아서 그냥 조금만
I’ll add some shimmer as my eye makeup looks too plain without it.
그리고 오늘 립부터 먼저 발라놓을거야
I’m gonna put on a lipstick first.
내가 어제 잠깐 테스트해보느라 오늘 바를 걸 어제 바르고
I wore this product yesterday just to try it out
립앤아이리무버로 지우고 잤는데 살짝 지금 남아있어..
I removed it with lip & eye makeup remover but it’s still there..
얘네가 착색이 좀 잘 되는 편이야..
It stains really well.
우선 코랄로즈..이거는..이런..컬러랍니당~
This is #Coral Rose. This is what it looks like~
사실 코랄기가 팍 돈다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핑크기가 좀 맴돌더라고
It’s not too coral. It turns pinker after a while.
착색이 파워풀하게 핑크로 남는 건 아닌데 서서히 좀 핑크가 올라와
It doesn’t stain in strong pink but you will see more pink hue later on.
우선 이걸 베이스로 깔아줄게
This is going to be the base.
벌써 슬금슬금 핑크가 맴돌려고 해..
It’s already turning pink
다음..술을 잘 못마실 것 같다
Next. You can’t drink much.
취하면 흐헤헤헤 거릴 것 같다
You laugh when you are drunk .
확실히 잘 마시는 편은 아닌 것 같아
I definitely can’t drink much.
우선 이거 한번 걷어낼게살짝 맴도는 느낌이 돌아..그래서..걷어내고..
I’m gonna blot it off a bit. I feel like it’s just sitting on the lips. I gotta blot it.
항상 동네친구들이랑 투다리에서 만나서 술 먹을 때도
Whenever I drink with my friends at Toodari,
나만 취해있는 것 같아..애들은 멀쩡한데
I always get drunk while others act perfectly normal.
친구들이 잘 먹기도 하는데 내가 친구들에 비해서 잘 먹지못해
My friends are good at drinking and I’m not good compared to them.
그 다음에는 무디로즈~살짝 톤다운 된 핑크 컬러를 섞어줄거야
Next up is #Moody Rose~ I’m gonna mix this muted pink on top.
왜냐면 이것만 바르면 지금 좀..뭔가 느낌이..애매하단 말이야
Because… I’m not sure about this color right now.
아까 걷어냈던 코랄 로즈를 한번 진하게 더 입혀주고 얘를 그 위에 살짝 얹어줄거야
I’m gonna add another thick layer of #Coral Rose that I blotted off, then add this on top.
이 정도 느낌..?
This is it.
착색이 이렇게 좀 잘 되는 편이야. 이 틴트는..
This tint stains quite well.
근데 이렇게 발랐을 때는 모르겠는데 시간이 살짝 지나면 각질부각이 좀 느껴져
You can’t see it now but it tends to accentuate dry patches after a bit.
그런 건 수정화장 할 때 립밤 한번 발라주고 티슈로 걷어내고 다시 발라주면 괜찮아지니까..
But I can easily fix it by putting a lip balm, blotting it off and reapplying it later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아..
It’s not a big deal.
그 다음에는 치크를 얹어줄 건데..
I’m gonna put on a blush now.
마찬가지로 이런 웜한 컬러랑 살짝 쿨한 핑크를 섞어서 연출을 해줄 건데
I’m gonna mix warm color and cool pink again
그저께부터 뭘 섞을지 굉장히 고민했어 어뮤즈 12호랑 30호를 섞어줄게
I’ve been thinking about this combination since the day before yesterday. I’m gonna mix Amuse #12 and #30.
내가 어뮤즈 진짜 좋아해
I love Amuse.
어뮤즈 립도 좋아하고 치크는 특히 더 좋아해..섀도우도 좋아하고
I love their lip products. I love their blushes even more. I love their shadows too.
그저께 발라봤을 때는 얘네를 1:1로 섞으면 핑크가 코랄 컬러를
When I tried this combination 2 days ago I mixed them in 1:1 and pink was too strong
쬐끔~너무 쬐끔인가..이 정도만 섞어줄거야.
Little bit~ was that too little? I’m gonna mix it like this.
핑크가 너무 세..다 이겨.
Pink is too strong. It covers everything.
그러면 이런 색감이 나오는데..
This is the mixture you get.
그 때 이런 색감이 아니었는데..일단 한번 발라볼게
This is what I had last time.. anyway, let’s put it on.
요 어뮤즈 치크가..시간이 지났을 때 뭉친다거나..바를 때 베이스가 밀린다거나 그런 현상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I love Amuse blush because it doesn’t become patchy later or ruin the base underneath
그리고 컬러감도 너무너무 분위기 있고 이쁘고..
The colors are so luxurious and beautiful too.
이게 오렌지로 염색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웜한 컬러를 가득 쓸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I love that I can wear lots of warm colors that I like in this orange hair.
이게 가끔씩 핑크를 쓰고 싶을 때는 종종 찰떡인 느낌은 아니어서 그게 조금 아쉬워
But I’m sad that pink doesn’t look as good whenever I want to wear pink.
그치만 오렌지 색깔이 너무 좋아
But I love orange.
하이라이터는 레어카인드 믹스앤하이 핑크!
I’m using Rare Kind Mix& High in pink!
라벤더 컬러, 밝은 연핑크..그리고..베이지 하이라이터가 들어 있는데
There’s lavender, light pink and a beige highlighter.
이건 블러셔 느낌으로 써야 이쁜 것 같아
I think it looks pretty as a blush.
피부에 하이라이터용으로 얹으면 살짝 색감이 안맞아서..
This doesn’t look like an appropriate color as a highlighter on my skin.
나는 베이지 하이라이터랑 연보라를 섞어줄게
I’m gonna mix beige and lavender.
그리고 앞광대의 위치를 바꿔줄거야
And change the location of my front cheeks.
경락 받을 때 앞광대를 앞쪽으로 모으는 걸 많이 해주시거든
Whenever I get facial acupuncture, they bring the front cheeks to the front.
그럼 얼굴이 더 작아보인다고
That makes your face look smaller.
그래서 그걸 살짝 응용해서 요 앞광대의 위치를..
So I’m gonna use the same logic and move my front cheeks.
원래 이 정도였다면 한 이 정도로 바꿔주는 거야
It’s right here but I’m gonna bring them in to here.
요즘 이렇게 하이라이터 되게 자주 하고 다녀
I’ve been wearing my highlighter like this a lot lately.
여기 이렇게 콕 찍어 주면 셀카 찍을 때..
볼 볼 때..이 광이 너무 이쁘게 나오기도 하고..
If you put highlighter here, your cheeks will look beautiful and glowy in selfies.
앞광대가 살짝 모인 느낌을 줘가지고 얼굴이 좀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It also makes your face look smaller as it brings your front cheeks closer.
턱에도 살짝..
Little bit on the chin too.
다음으로 레어카인드 쉐딩
Next up is Rare Kind contour.
왜 내 에어팟이 자꾸 끊길까..
Why are my airpods keep disconnecting?
언니 편식하는 거 알려주세요..
Tell me what kind of food you don’t like.
나의 편식 리스트를 공유하도록 할게 너무 TMI지..
I’ll share a list of the food that I don’t it… it’s TMI
우선 가지..난 가지를 좋아하지 않아
Firstly, eggplant.. I don’t like eggplant.
그 물컹거리는 느낌과 가지의 맛..그 콜라보가..별로..내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
I don’t like that squashy texture and the flavor. It’s really not for me.
두번째로 팽이버섯을 뺀 나머지 버섯들..
And I hate all the mushrooms except for enokitake.
버섯을..난 팽이버섯만 (맛있게) 먹을 수 있어
I can only enjoy enokitake.
그 동그란..큰 버섯들..그 친구들이랑은 별로 안친하고..
I’m not a fan of big, round mushrooms.
그리고 세번째..나랑 한번 눈이 마주친 생선
And a fish that I’ve made an eye contact with
내가 새랑 생선을 정말 많이 무서워해
I’m so afraid of birds and fish.
얼마전에 새끼 비둘기 만난 이야기 중..
Talking about the baby pigeon story
생선도 무서워..난 그 눈이 무서운 것 같아..물론 그 친구들은..큰 내가 더 무섭겠지만
I’m afraid of fish too. I can’t stand the eyes. I’m sure they are horrified at me cause I’m big.
그리고 족발vs보쌈.. 족발!
Jokal vs Bossam… Jokbal !
왜냐면 족발을 먹으면 막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으니까..
Cause I can have Makguksoo with Jokbal.
그리고 내가..지금 색감이 살짝 아쉬워가지고 이 블러셔를 가져 왔어.
I brought this blush as I felt like something was missing.
에스쁘아 와일드벗스위트
Espoir #Wild but sweet
내가 한창 핫핑크 계열 메이크업에 빠졌을..(뭐 떨어짐)
정말 잘 쓴 컬러인데
I used to use it a lot when I was in to hot pink makeup (dropped something)
이게 소량만 묻혀서 바르면 그렇게 과하지도 않고
It doesn’t look too intense if you use a tiny bit .
다 잘 어울리겠지만 특히 흑발이나 초코브라운 염색하신 분들은 이거 진짜 잘 어울릴 거야
It will look good on everyone but especially on the people with dark/ choco brown hair color.
다음! 집순이가 아닐 것 같다 맞아. 나는 밖순이야
Next. You are not a home body. Right. I like to go outside.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 있는 걸 좋아해서 할 게 없어도..약속이 없어도 혼자 나가서 뭔가를 하려 해
I like to stay outside so even if I don’t have any plan, I go outside and do things alone.
친구가 너처럼 밖순이 되는 법 좀 알려줘..라고 했는데 집에 계속 있게 되는 이유가 집이 편해서잖아..
My friend asked me how she can be like me. The reason you want to stay outside is because it’s comfortable.
그래서 밖에..뭔가 내가 편안할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장소를 찾으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If you can find a place outside that you like and feel comfortable with, it will help.
헤..지금 책상에 틴트가 묻어서 난리가 났어..
Oh, I got tint all over my desk. It’s a mess
자 , 이제 이렇게 메이크업은 끝났고 이제 옷을 입고 머리를 해볼게
That’s it for today’s makeup. I’ll go do my hair and get changed.
짜잔~ 오늘은 보라색 티를 입었어
Tada~ I’m wearing a purple top today.
최근에 이런 보라티에 꽂혀가지고 보라 계열만..티셔츠만 3벌을 샀거든
I’m really in to purple top right now. I bought 3 purple tops.
막 너무 차가운 보라가 아니고 살짝 따뜻한 느낌이 있는 중간의 보라..
It’s not too cool. It’s mid-tone warm purple color.
바지는 청바지 입어줬는데 이건 진짜 신기한 바지야
I’m wearing denim pants. It’s weird.
이게 S사이즈인데 크게 나왔어
It’s S size but their size runs big
이유가 뭐냐면 원래 이랬던 바지를.. 여기 후크로 이렇게 채워서
이렇게 허리를 조여가지고 입는 바지야
This is the design. You gotta put a hook on and tighten it around your waist like this.
그래서 이 바지는 크롭티랑 입었을 때 되게 이쁘더라고
It looks really nice with a cropped top.
허리도 좀 더 가늘어보이고
It makes your waist look smaller too.
내가 그 이전에 잘 썼던 건 보다나 고데기인데
This is Vodana hair curler that I used to use a lot.
이거랑 판 굵기가 살짝 다르지.. 좀 더 크지?
It’s little bit different in sizes. It’s bigger.
이렇게 보니까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 같은데 요 안에 판을 보면 좀 많이 차이가 나거든
They look almost similar but the size of the plates inside are different
급할 때 후다닥 고데기하기 진짜 좋아. 이게..
It’s good for a quick hair curling.
우선 나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처음부터 딱 밑으로..각도를 잡아주지 않고
I just do it like this. I bring it straight down without angling it.
처음에는 살짝..살짝 위로 이 정도로 잡아줘
I just pull them up gently like this.
왜냐면 머리 숱이 많아서 어차피 축 내려오기 때문에..
I have very full hair so they will all come down eventually
일단 묶어주고..
Tie it first.
튀어나온 나의..끊긴 머리들을 고정해줄게
I’m gonna set the broken hairs that are sticking out
앞머리를 꼬불꼬불하게 꼬아줄거야 그래야..뭔가 심심하지 않아서
I’m curling the fringe so that it doesn’t look too boring.
오늘은 내가 생머리를 해버렸잖아
I have straight hair.
이렇게 생머리일 때는 그냥 내가..대충대충 스타일로
With straight hair, you just gotta do the effortless style.
오히려 대충대충 스타일이 정성이 가장 많이 가는 스타일이긴 한데
I know effortless style needs the most effort
그냥 이렇게 꼬아주고 이걸 돌려줘
Just curl and twist this.
그리고 이렇게 끝까지 돌려서 묶은 것처럼 보이게끔 해줘
Twist all the way so that it looks like you’ve tied it.
그리고 이걸 묶어줘~
And tie here.
그리고 나는 이 똥머리가 살짝 여기에 보이는 걸 좋아해
I like this part of my bun to show.
지금 이 느낌보다 이게 살짝 정면을 봤을 때 보이는 느낌을 좋아해서 방향을 살짝 옆으로 틀어줘
I like it better when it’s looking straight. I’m gonna till it a bit.
그리고 얘네를 적당히 풀어주는 거야
And just tie it like this.
나만의 요상한 머리 묶기였어..
That’s my weird way of tying my hair.
그리고 가방은 썸데이이프꺼 그냥 이런 흰색 깔끔한 가방이야
This bag is from Someday If. It’s a simple white bag.
오늘은 이 하이라이터도 포인트 줬고 아이메이크업은 평소보다 좀 더 깔끔하게
I got highlighter point today. My eye makeup is looking neater than usual.
아이라인 꼬리 펜슬도 안그렸고
I didn’t wing out the eye line.
웜한 오렌지 헤어지만 보라색 티랑도 잘 어울리게끔 메이크업을 해보았어
Though I have warm orange hair, I managed to match this purple top.
오늘도 내 영상 보러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우리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자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안녕~
Have a good day. Bye~
GRWM🍇반말 추측읽기하며 코랄퍼플 메이크업 : 🧷와이드팬츠 코디+ 내추럴 똥머리하는 법💫ㅣ달님DAL RING
Chit chat ‘assumptions about me’ ,coral purple makeup: Wide pants fashion + How to make a natural bun
안녕..
Hi..
내가 저번 추측 겟레디 때..추측 답변을 생각보다 많이 안읽은 것 같더라고..
I haven’t read many assumptions in my last GRWM video.
그래가지고 오늘은 그 추측 답변을 좀 더 많이 읽어보면서 같이 화장을 해볼게
So I’m gonna read some more of them while doing my makeup.
반말은 해도 해도 어색한 것 같아..
I can never get used to talking casually…
그래도 약간 자연스러워진 것 같지 않니..?
Don’t I sound little bit more natural this time?
첫번째 추측을..처음부터 읽어보면서 해보자
Let’s start with the first assumption
첫번째.. 후라이드 vs 양념
First… sauce or no sauce for fried chicken.
나는 무조건 양념파야.나는 후라이드를 별로 안좋아해
I have to have the sauce. I don’t like the normal friend chicken.
그래서 우리 집에서 치킨 시켜먹을 때는.. 후라이드반 양념반을 시켜가지고
Whenever our family orders a fried chicken, we get half original and half sauce.
아빠는 후라이드만 먹고 나는 양념만 먹고 엄마는 둘 다 좋아하셔가지고.. 둘 다 먹고..
My dad only eats original and I only eat the sauce. My mum likes both so she can have both.
지금 파데는..헤라 블랙 파데 쓰고 있거든
I’m using Hera Black Foundation right now.
내가 어제 이 조합으로 베이스를 바르고 나름 되게 오래 돌아다녔는데 괜찮더라고..
I wore this base combination yesterday and stayed outside for a long time. It wore quite well.
우선 이렇게 헤라 블랙 파데 한번 얹어준 다음에 릴리바이레드 쿠션을 섞어줬거든
I applied one layer of Hera Black Foundation and added Lily By Red cushion on top.
이 조합이 나는 진짜 괜찮았어
I really liked this combination.
두번째..붙임머리가 불편하지만 포기 못한다..
Next. Though hair extensions are uncomfortable, you can’t give up on them.
붙임머리를 포기 못하는 건 맞는데 붙임머리가 불편한 건 아니야
It’s true that I can’t give up on hair extensions but they are not uncomfortable.
내가 2017년 1월부터 붙임머리를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거든
I started having them since January 2017 as far as I can remember.
종종 단발하면서 몇번 빼기도 했지만..
I took them out sometimes when I wanted shorter hair.
주변 친구들은..이게 뭐..다 느끼는 점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I guess everyone has different opinions on hair extensions
많이 불편하다고 하는 친구들도 몇몇 있더라고
Some of my friends say it’s really uncomfortable
근데 나는 진짜 괜찮았어 이게 약간..체질에 맞나봐
But I had no problem with them. I guess it…works for me.
방금 깜빡하고 너무 멀리서 찍었어..피부 메이크업인데..
I forgot to zoom you in…. for the base makeup.
블랙 파데는 일단 보다시피 커버력이 좋아..
As you can see, Black foundation has good coverage.
다음 질문..피자를 싫어할 것 같다.
Next, you don’t like pizza.
집에서 잘 안 시켜 먹을 것 같다..용..
You don’t get it delivered very often..
피자를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야.
I don’t hate pizza but I don’t love it either.
내가 인스턴트를 잘 안먹어
I rarely eat instant food.
그 다음에 릴리바이레드 덮어주기 전에 컨실러를 해줄게
Before I put Lily By Red cushion on, I’m gonna apply a concealer first.
지금..내가 엄청 좋아하는 라카 컨실러가 내가 분명히 어제 쓰고 나갔는데 안보여..
I swear used my favorite Laka concealer yesterday but I can’t find it anywhere.
그래서 일단 그 전에 잘 썼던 포니이펙트껄 써줄 건데..
So I’m gonna use Pony Effect concealer that I liked before Laka.
항상..없어져..
I always lose things.
그러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 다시 나타나..너무 신기하지 않아..?
Then I find them again in couple of day… isn’t that weird?
그래서 지금 컨실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I’m waiting for my concealer to come back.
네번째..머리를 묶는 것보다 푸는 헤어스타일을 좋아할 것이다..
You like to have your hair down rather than having it up.
맞아 나는 머리를 푸는 걸 좋아해
Yes. I like to have my hair down.
묶는 게 귀찮아서..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푸는 게 되게 좋은 것 같아
It’s not that I can’t be bothered to tie it. I just like to have it down.
다섯번째..제일 좋아하는 셀카 어플은 스노우일 것이다..
5th… your favorite selfie app is Snow.
땡!스노우는 잘 안써
Nope! I don’t use Snow often.
지금도 유명하지만..예전에 그 스노우 재밌는 효과로 빵 떴을 때 그 때는 썼었는데
It’s still famous. I used to use it when it got really popular with its fun effects
스노우는 잘 안쓰는 것 같아. 이제..
But I rarely use it anymore.
그새 몇번째 했는지 까먹었어..숫자를 빼고 말할게..
I forgot how many assumptions I’ve read so far. I gotta stop counting them.
그리고 쿠션..릴리바이레드꺼 덮어줄게
I’m gonna put on Lily By Red cushion on top.
이게..이렇게 처음에 쌓기도 좋은데 수정화장 할 때 진짜 좋다고 느꼈어
It’s great for building up coverage. It’s really great when you want to touch up your makeup.
가끔씩 코 옆에..시간 지나면 뭉쳐가지고 약간 살짝 굳으면서 끼이는 현상 있잖아
Foundations tend to gather up and crease around the nose area throughout the day.
그걸 이 쿠션이 커버해주더라고..수정화장 할 때..이게 매트하다기 보다는..가볍게 촉촉해
This cushion can fix that problem It’s not matte. It’s light weight and hydrating.
그러면서 커버력도 있고 해가지고..가볍게 쓰기 좋은 쿠션 같아
It has good coverage too. It’s a good simple cushion.
다음! 단 걸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마카롱을 매일 먹을 것 같다
Next! You like sweets and eat macaron every day.
흐흐~틀렸지롱~
Hehehe ~ that’s wrong~
단 걸 엄청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좋아하는 편은 아니야
I don’t hate sweets but I don’t like them either.
그리고 마카롱 하나를 사도 반밖에 못먹겠어
I can only have half a macaron.
그래서 마카롱은 별로 안좋아해
I’m not a fan of macarons.
이렇게 파우더 처리도 해줬고..
I’ve set my face with powder.
오늘 되게 얇고 깔끔 뽀송하게 베이스 잘 됐다..
My base looks very light, neat and matte today.
그리고 라카 린다 컬러..
This is Laka #Linda
내가 이렇게 오렌지 게열로 염색하고 나서는 린다 컬러로 눈썹을 많이 그렸어
I’ve been using Linda a lot on my brows ever since I dyed my hair orange.
다음! 학생 때도 아침밥 안먹었을 것 같다
Next! You used to skip breakfast when you were a student.
맞아..나는 지금도 그렇고 학생 때도 그렇고 아침밥을 잘 안먹어
Yes. I used to often skip breakfast when I was a student. I still do.
일단 그렇게 이른 아침에 잘 일어나지 않고..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
I don’t wake up early in the morning and I don’t feel like eating in the morning too.
요즘에 일어나서 바나나 우유 갈아 마시거나 시리얼 타먹거나 하는데..
I’ve been having banana smoothie or cereal in the morning lately.
고쳐야 되는 습관인 것 같긴 해..
I gotta fix this habit.
그리고 엽떡 vs 응떡
Yuptteok vs Eungtteok
내가 엽떡이 좀 맛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엽떡맛을 그렇게 좋아한다기 보다는 신전맛을 더 좋아하거든
I thought Yuptteok was good but I wasn’t a huge fan. I prefer Sinjeon.
그래서 내 기준 신전이 베스트였고 엽떡은 그 다음..그 다음이었는데
Sinjeon was the best followed by Yuptteok.
최근에 응떡을 먹어봤어
Then I tried Eungtteok the other day.
근데 응떡이..그..내 사랑 신전을 이겼어. 내 입맛에서..
And Eungtteok won against my love, Sinjeon. It tastes better.
물론 다 맛있어..엽떡, 신전, 응떡
All three of them are very nice.
근데 응떡이 진짜 더 맛있었어..국물이 더 맛있었고
But Eungtteok is the best. Their soup is better.
근데 떡은 엽떡이 더 맛있게 나온 것 같아
I think Yuptteok has better rice cake.
암튼..떡볶이는..떡볶이는.. 다 맛있지..
But tteokbokki is always good though.
그리고 다음..알귀이실 것 같아요..취하면 애교 많아지실 것 같음
Next, I think you are A.C. You act cute when you are drunk.
그래서 이 답변을 보고 내가..알귀가 대체 뭐지..?싶어가지고 검색을 해봤더니 알콜귀요미래..
I couldn’t understand what A.C stands for so I looked it up. Apparently, it’s alcohol cutie.
근데 진짜 알귀가 뭔지 몰랐어..
I really didn’t’ know what it meant.
알콜귀신..?알콜을 막 너무 좋아하는 그런 건가..? 생각을 했는데
I thought it meant I love alcohol to much or something
취하면 애교가 많아진다기 보다는 그냥..진상같아..ㅎㅎ
I don’t act cute when I’m drunk… I just act annoying..
되게 차곡차곡 정리하는 거 그런 거 좋아할 것 같아요
You really like cleaning and organizing.
나는..정리를 좋아하지 않아..
I don’t like organizing.
촬영 아니라 외출 준비 한번만 해도 방이 난리가 나고..
Even when I’m not filming, my whole room becomes a mess after getting ready.
잘 어지르는데 되게 천천히 치우는 타입이야
I make lots of mess and clean it up very slowly.
지금 내가 브로우 카라를 옮겨가지고 바르고 있잖아
I’m putting brow mascara on a separate applicator.
이게 솔이..살에 잘 묻고 좀..양조절도 어렵고
This brush always touches my skin and it’s hard to put a light coat.
까칠까칠한 타입이어가지고 다른 브러쉬에 옮겨서 조금 덜어서 쓰고 있어
It’s rough too so I take some on a different brush to put it on my brows.
컬러는 이쁜데 솔이 좀 아쉬워가지고..
I like the color but the brush isn’t good.
그리고 오늘은 클리오 코랄토크
I’m using Clio #Coral Talk today.
내가 이렇게 따뜻한 계열로 염색을 했을 때 포인트 되는 핑크 메이크업을 못보는 게 아쉬운 분들도 계시는 것 같더라구
Some people were sad that I won’t do pink point makeup since I dyed my hair in warm color.
그래가지고 오늘은 오렌지랑 살짝은 안어울릴 수도 있지만 최대한
Though it might not be the best match to orange,
어울려보게끔 해보되 코랄이랑 살짝 쿨한 핑크를 조금 섞어가지고 메이크업을 해볼게
I’ll try my best and mix coral and cool pink for today’s makeup to make it work.
우선 베이스로 연한 피치색이랑 핑크 컬러를 섞어가지고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베이스를 깔아줄거야
I’m mixing light peach and pink to put it all over the eye lid as a base.
그리고 다음! 혼술, 혼여 ! 혼자 즐기는 것들을 잘할 것 같다..
Next. You drink alone and travel alone! You are good at doing things alone.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혼자 뭔가 하는 걸 좋아해
I don’t know I’m good at it but I like doing things alone.
근데 원래 혼술은 안했었거든
I never used to drink alone.
20살부터 지금 23살까지 집에서 혼술을 해본 적이 딱 두번밖에 없어
From 20 till 23, there has been 2 occasions that I drank alone at home.
첫번째는..스무살 되고 나서 신나가지고 집에서 혼술 해봐야지~ 했을 때..
The first time is when I just turned 20. I got excited and wanted to drink alone at home.
그리고 두번째는 최근에 뭔가 그냥..혼술을 하고 싶은 거야..집에서
And the second occasion is recently… I just felt like drinking alone at home.
그래서 그 때 해보고 안해봤는데 혼밥은 좋아하는 편이야
I haven’t done it again since then but I like eating alone.
근데 최근에 혼술에 빠져가지고 집 근처에 있는 혼술 식당을 많이 찾고 조금씩 가보고 있어
I’m getting interested in drinking alone so I’m trying a few solo drink bars near my area lately.
내가 평소에 코랄이나 핑크 컬러로 베이스 깔고 언더에도 두둑히 발라주는 걸 좋아하거든
I like to use coral/pink as a base and put a thick layer of that on the lower lash line
그 이유가..애교살만 보면 이렇게 코랄핑크 색감을 얹어준 쪽이 살짝 애교살이 부어보이면서
좀 더 두툼해보이는 효과가 있잖아
Because coral and pink can add volume to the aegyosal as it makes things puffy.
이게 메이크업을 하면 잘 섞이면서 애교살이 자연스럽게 두툼해보이더라고
Later on, it will blend in to the rest of the makeup and naturally add volume to the aegyosal.
그래서 이렇게 해주는 거 좋아해
So I like doing that.
여기 있는 붉은 브라운을 총알 브러쉬에 둥글둥글 묻혀 가지고
Roll on a pencil brush in to this red brown shade
눈 끝쪽이랑 눈 앞쪽에 살짝 얹어줄거야
I’m gonna put it on the inner/outer corners.
너무 진하게 바르면 눈두덩이 중앙에 경계가 생기기 때문에..
It will create a harsh line on the center if you put too much.
이렇게 살짝 부어보이게끔..
Just add a bit of volume…
그리고 그냥 남은 양으로..삼각존 부분 한번만 쓸어줄게..
And apply whatever that’s left on the brush on the triangle zone.
그 다음에는 자주 컬러를 얇은 브러쉬에 묻혀가지고
Grab this purple color on a thin brush.
그냥 속눈썹 바로 윗부분에 얇게 그어가지고 자줏빛 색감을 더해줄거야
And go over right on top of the top lash line to add color.
내가 오늘 보라색 옷을 입을거여가지고 이런 색감을 조금조금씩 섞어주는 메이크업을 할 건데
I’m adding this color as I’ll be wearing purple clothes today.
진하게 섞어주는 것보다 그냥 이렇게 연하게..
Don’t make it too heavy. Apply a light layer.
살짝살짝 퍼플 계열의 색감을 얹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더라고
Having a little bit of purple color in the makeup helps.
그리고 뷰러..
Next up is lash curler.
나 약간 운 것 같지..지금 눈이..
It looks like I’ve been crying.
다음..여름에 에어컨 틀고 아이스크림 퍼먹기 vs 겨울에 전기장판 켜놓고 들어가서 귤 까먹기
Next. Having ice cream with aircon on in summer vs having tangerine in heated blanket in winter.
나는 당근 후자야
I pick the later one.
나 이번 여름에 아이스크림 먹은 적 한번 밖에 없어 두번인가..한번..
I’ve had ice cream only couple of times in this summer… once or twice.
에어컨 틀고 아이스크림 먹으면 추워
It’s cold to have ice cream with air con
다음으로 16브랜드 펜슬 라이너
Next is 16 Brand Pencil Liner.
내가 자주 쓰는 그 브라운 펜슬 라이너인데 오늘은 플럼 컬러야
I often use brown pencil liner but I’m using plump color today.
요런..플럼 컬러..
This is how it looks.
보라기가 엄청 강한 게 아니어서 추천하는 컬러
I recommend it as it not too purple.
살짝 펄도 콕콕 박혀있어. 여기..
It’s got little bit of shimmer too.
내가 평소에 언더 점막을 브라운으로 채우는 걸 좋아하잖아
I usually like to fill in the lower lash line in brown.
그 이유가 블랙으로 채우는 것보다 좀 더 자연스럽고
Because it looks more natural than black.
부드러운 느낌으로 채울 수 있어서인데..
And it looks softer too.
블랙은 좀 진하잖아..그래서 나는 이 플럼 컬러도 진짜 추천해..
Black is too harsh… I highly recommend this plum color too.
이게 언더 점막에 하면 플럼기가 잘 느껴지지는 않거든..솔직히
Honestly, it doesn’t look that plum on the lower water line.
살짝 오묘한 느낌을 주면서
It just looks a bit mysterious.
블랙 특유의 무겁고 답답한 느낌은 별로 안들어
And it doesn’t look as heavy and harsh as black.
그냥 이 정도 느낌..
This is how it looks.
그리고 속눈썹 사이도 채워줄게. 이걸로.
I’m gonna fill in the gap between the lashes with it.
이건 특히 헤어 컬러 어두우신 분들 흑발이나 그레이 계열로 염색하신 분들이 블랙 대신에 데일리 라이너로 쓰기 진짜 좋아
If you have black or ash hair, this can be a great daily eye liner instead of black.
그리고 아까 사용했던 자주색 이걸 좀 더 묻혀서 아이라인 가이드 라인을 그려줄게
I’m gonna grab more purple shadow and draw a guide eye line.
그리고 애교살 살짝..조심해서 그려줄게
I’m gonna put some on aegyosal carefully.
다음..맨날 쇼핑몰 들어가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일주일쯤 뒤에 살 것 같아요
Next. You go on a online shop and make a purchase after thinking about it for 1 week.
히히..일주일까지는 아닌데..그래도 거의 그 정도..고민하는 편..?인 것 같..은데..?
Haha, it doesn’t take as long but I do think carefully before making a purchas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