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온드 입니다!
이 영상이 2021년에 마지막 영상이겠네요!
오늘 제가 들고 온 영상은 2021년 연말 정산 영상인데요
2022년 한 해 동안 제가 정말 잘 썼고
'이거 정말 정말 좋았다'라고 생각했던 아이템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소개해드리는 그런 영상입니다!
너무 좋았는데 부득이하게 겟레디윗미 라든가
그런 영상에서 소개하지 못했던 아이템들이 오늘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자 그러면 첫 번째로 제가 올해 정말 잘 썼던 아이템은
핸드크림인데요!
이 논픽션 핸드크림인데 너무 유명한 제품이어서 다들 아실 것 같아요
이 디자인이 진짜 예쁘고 그래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핸드크림인데
저는 젠틀나잇이랑 가이아 플라워라는 향을 사용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젠틀나잇 향이 좀 더 제 취향이더라고요!
사실...보습력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엄청 좋고 이런 건 아니었었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향도 좋고 그리고
손의 건조함을 어느 정도 잘 잡아줬었기 때문에
올해 굉장히 잘 썼습니다!
벌써 이렇게 다 써가지고 공병으로만
이렇게 두고 있어요
근데 아쉬운 게, 이게 약간 이런...철?
약간 이런 재질이어서 쓰다보면 이렇게 옆구리가 터지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조금 아쉬워요!
그리고 작년부터 핫 했던 아이템
손소독제!
이거는 탬버린즈 손 소독제인데 '티파니 손 소독제'로
작년부터 엄청 유명했을 거예요!
저는 000향을 썼거든요, 000항이 아마
00항이 아마 이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일 거예요
센달우드?
향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거는 처음 맡았을 때는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향이에요 약간
이 항을 싫어하는 제 친구들 피셜
아빠 스킨 냄새(?)라고 이렇게 말을 하는데
약간 좀 톡 쏘는 그런 향이 있거든요
근데 맡다 보면 이 향기에 적응이 돼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맡다보면
그 진짜 뭔가 숲길의 향 같은 느낌도 나고, 향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엄청 잘 썼습니다!
지금은 제가 통을 두 개만 가져왔는데
한 세 통 정도 비웠었던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손소독제이기 때문에
소독되는 효과도 있고 그리고 약간의 보습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보통의 손소독제를 사용했을 때보다
조금 더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었어 가지고...
그리고 디자인이 예쁘잖아요!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아서 엄청 잘 썼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손소독제를 하나 더 잘 썼었는데
이거는 헉슬리 손 소독제입니다
요거는 사실 손 소독제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는 않고
‘핸드 리프레셔’라는 제품명으로 나왔는데
그냥 손 소독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근데 이거는 소독이 되는...
퍼센트는 한...70% 그 정도 정도고
대신 좀 많이 촉촉하게 쓸 수 있는
그런 핸드 리프레셔예요 그래서 겨울철에는
이 탬버린즈 제품보다 이 헉슬리 제품을 좀 더 잘 썼던 것 같아요
역시 마찬가지로 이 헉슬리 제품도 케이스 디자인이 진짜 예쁘죠!
선물용으로도 진짜 좋았던 것 같고,
그리고 요것도 향이 세 가지 향이 있는데
저는 세 가지 향 다 괜찮았어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향은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라는 향인데
달달한 바디워시 같은 향이 납니다!
올해 제가 처음 입문했던 제품군인데요
바로 향수 입니다!
(이제까지는)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어요!
향수에 대해서...
그랬는데 한 번 쓰다 보니까
계속 외출하기 전에 손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이 향수들을 굉장히 잘 썼습니다
'에이딕트'라는 브랜드의 향수인데
향수를 처음 입문 하다보니까
좀 가격대가 있는 향수보다는 가성비 있게
쓸 수 있는 좀 저렴한 향수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이게 딱 가격대도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이 패키지, 케이스도 예쁘고 향도 좋아서 잘 썼습니다!
저는 이 두 가지,
더 퍼스트라는 향이랑
비포 선셋이라는 두 가지 향수를 굉장히 잘 썼었는데
더 퍼스트는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 머스크 향!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이 나는 그런 제품이고,
비포 선셋은 살짝 좀 달달하고 상큼한 향이 나는 그런 제품이에요!
두 개 다 엄청 잘 썼거든요!
그냥 방에 놔둘 때 인테리어용으로도 좀 좋았어가지고 엄청 만족했었어요
이 앞에 이 종이 라벨 디자인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나온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사용하기 전에는 오일층이랑 이 워터 베이스 층이 분리가 되어 있는데
이걸 이렇게 흔들어서 사용하면 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그리고) 향도 생각보다 오래 잘 지속됐던 것 같아요,
오전에 뿌리면 그래도 저녁까지는 향이 은은하게 남아 있는?
근데 그러면서도 향이 엄청 강하지 않아서
저 같은 입문자분들이 쓰기에 굉장히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진짜 제가...ㅎ
거의 매일 차고 다녔던 제품인 것 같은데
다크빅토리 메이드 제품인 목걸이입니다!
좀 힙합 무드의 룩이랑도 잘 어울리고
데일리한, 그냥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어느 룩에나 진짜 매치하기 좋은 목걸이였던 것 같아요!
제 룩북영상에서도 진짜 자주 나왔던 그런 목걸이고,
제 인스타 가보시면
인스타에서도 진짜 매일같이 차고 있는 그런 목걸이 일 거예요
진짜 포인트를 주기 좋더라고요!
이게 이렇게 보기에는 커 보이지만 의외로 이렇게 찼을 때는
그렇게 많이 커 보이지 않고, 가격대도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거든요!
그래서 좀 데일리하게 차기 좋은 젠더리스한
느낌의 악세사리 찾으시는 분들한테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스킨 케어 제품을 좀 소개해볼까요?
넘버즈인 결광 가ㄷ..
'결광 가득 에센스 토너' 라는 제품인데 이거 진짜 너무 잘 썼어요!
지금도 거의 다 써서 한 3분의 1 정도 남았는데
요거는 쓰기 전과 후의 차이가
진짜 극명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되나? 쓰면
다음 날 아침에 세안을 할 때
그 손에서 느껴지는 피부의 감촉이 달라요!
훨씬 더 부드럽고 뭔가 쫀쫀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 제품이 발효 성분을 담은 농축 에센스라는
그런 특징을 가진 제품이거든요
그래서 좀 꾸덕한, 점성이 있는 에센스 제품이에요
그래서 한두 번만 발라줘도 보습감 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을겨울에 쓰기 진짜 좋구요
그리고 이제 결을 케어해주고 얼굴에 좀
광을 케어해주는 그런 제품이라 확실히 썼을 때
뭔가 결이 개선된 듯한 그런 느낌도 느껴졌고
피부 깊숙히 촉촉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진짜 엄청 잘 썼어요!
그리고 나서 잘 썼던 제품은
이 크림인데, 듀이트리의 수분 충전 콜라겐 크림입니다!
지금 거의...한 바닥을 보이고 있을 그 정도로 사용을 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좀 꾸덕하게
좀 영양감이 있으면서도 보습감 있게
사용하기 좋은 크림이어서 가을 겨울에 특히 더 잘 썼는데
내 피부에 수분감을 좀 충족해 주면서도
이게 (이름이) 콜라겐 크림이잖아요 그래서 뭔가 좀
좀...안티에이징?
그런 기능도 있는 것 같아서 잘 썼습니다!
뭔가 수분크림이라든가 로션이라든가
이런 제품을 같이 사용할 필요 없이
단독으로만 사용해줘도 보습감이 충분히 느껴졌기 때문에
잘 썼어요 나이트 스킨 케어용으로 엄청 잘 썼습니다
요 제품들도 진짜 올해 너무너무 잘 썼던 제품이에요
바로 네일인데요!
사실 제가 네일을 작년-재작년에는 잘 안 발랐었거든요
(근데) 한 번 네일을 바르고 나니까
그 네일의 매력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올해는 네일을 거의 항상 바르고 있었는데
진짜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매니큐어 제품들이 요 제품들이에요!
웨이크 메이크의 무드 업 네일!
이라는 제품인데 일단은 패키지가 엄청 예쁘죠
다른 컬러들도 다 예쁘지만
저는 특히 두 가지 컬러를 엄청 잘 썼어요
이 '05 인 피스'라는 컬러랑
'04 비욘드 다우트' 라는 컬러인데 이 비욘드 다우트라는 컬러는
요렇게 보기에는 조금 탁한 모브~연보라 같은 컬러인데
손톱에 바르면 그냥 살짝 생기 있는 손톱 정도로만 표현이 되거든요!
그래서 정말 자연스러워서 좀 데일리하게 엄청 좋았고, 그리고 이 컬러!
이 컬러를 특히 더 추천드리고 싶은데,
이거는 이렇게 보기에는 살짝 회끼가
도는 스카이 블루 컬러로 보이잖아요!
그런데 손톱에 바르면, 그 아이폰 연보라색 있잖아요!
(그게) 약간 좀 푸른빛이 도는 연보라색이잖아요?
그러면서도 뭔가 좀 투명한 그런 느낌의 컬러인데
이게 딱 그 컬러랑 엄청 흡사해요!
그래서 살짝 좀 보랗빛이 도는 푸른색!
뭔가 탁하지만 맑은(?) 그런 색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진짜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이 두 개를 진짜 잘 썼고
특히 이 네일은 마를 때
진짜 빨리 말라요 그러면서도 투명하고 맑게 표현이 되고
그리고 지속력도 꽤 좋아요
(그래서) 올해 정말 잘 썼던 제품입니다!
이 롬앤 네일도 정말 잘 썼는데
이 롬앤 네일도 마찬가지로 좀 투명하게
반투명하게 표현되는 그런 네일이고요, 요것도
이 웨이크 메이크 못지않게 진짜 빨리 말라요!
근데 대신 웨이크 메이크에 비해서 지속력이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금방 벗겨지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
요것도 컬러가 정말 예쁩니다!
저는 특히 이 두 가지 컬러를 추천드리고 싶어서 가져왔는데
머드그린 컬러랑 옥이라는 컬러입니다
머드그린은 톤 다운이 된, 살짝 탁한 느낌에
부드러운 카키 컬러고요,
이 옥이라는 컬러가 진짜 좀 독특했는데,
진짜 그 옥색이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약간 내 피부 톤이랑 안 어울리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시럽 네일 같은 경우에는 얇게 발랐을 때랑
여러 번 레이어드했을 때 컬러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한 번 두 번 정도 발랐을 때
내 피부톤이랑 좀 잘 어우러지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잘 썼습니다!
같은 웨이크 메이크의 네일인 이 센슈얼 블루 라는 컬러의
이 제품도 엄청 잘 썼습니다!
적당한 회끼와 흰끼를 가지고 있는...블루 컬러인데
제가 딱 좋아하는 그런 느낌의 컬러예요!
요거를 소개해볼까요?
아로마티카의 샴푸인데 (제가) 염색도 많이 하고
탈색도 많이 한 그런 모발이라서 엄청 손상된 모발이거든요
(그래서) 웬만한 (손상모용) 샴푸는
쓰고 나서도 너무 뻑뻑해서 잘 안 쓰게 되는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 샴푸는
썼을 때 개운한 느낌이 있면서도
모발이 약간 촉촉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향도 좋았던 게 약간 인공적인 향이 아니고...
은은하게 자연스러운 향이 난다고 해야 되나?
그래 가지고 데일리로 쓰기에 진짜 좋았었어요
지금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죠!
그리고 이렇게 뚜껑부분을 눌러서
이렇게 쓰는 샴푸여서 바닥까지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100퍼센트 재활용이 가능한 패트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좀 환경적으로도 좋았던 것 같아서
쓸 때도 뭔가 좀 기분 좋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 쓰고 나면 앞에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도록
이렇게 처리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깨끗하게 라벨을 제거해서
재활용하기에도 용이한 것 같고 해서 버릴 때도
뭔가 기분 좋게(?) 버릴 수 있는 그런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잘 썼던 아이템은 이 제품입니다!
이거는 진짜 잘 썼고,
제가 겟레디윗미에서도 여러 번 소개했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에뛰드의 컬 픽스 마스카라예요!
그 전 버전이 약간 뭉침이 생긴다,
너무 조금 도톰하게 표현된다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나 봐요
그래서 그거를 피드백해서
리뉴얼한 게 이 버전인데, 저는 이 버전도 너무 좋더라고요!
확실히 리뉴얼 전 버전보다 조금 더 얇고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그런 느낌이 있으면서도
컬 픽스 마스카라의 장점인
컬링이 짱짱하게 유지되면서 지속력도 좋고!
번짐도 없는 그 장점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엄청 엄청 잘 썼어요!
컬러가 블랙이랑 브라운 컬러,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 컬러 다 너무 너무 잘 썼고요!
그리고 특히 저는 리뉴얼 되면서 마음에 들었던 게
그러니까 솔이 엄청 얇아졌어요
그래서 언더 속눈썹을 마스카라하기에도 진짜 수월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표현이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스크 같은 거 쓰고 있으며 속눈썹이 좀 더 빨리 쳐지잖아요,
근데 이 제품을 쓰면 쳐지는 현상이
진짜 거의 없어서 너무너무 잘 썼습니다!
이거는 이제 하반기에 엄청 잘 썼었는데
저번 겟레디윗미에서도 제가 소개했었죠?
롬앤의 블러 퍼지 틴트라는 제품인데
이 제품은 진짜 요즘 매일같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다른 립 안 바르고 항상 이 제품만 바르고 있는데,
이거는 그때 제가 겟레디윗미에서도 말했지만
이 표현되는 느낌이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매트한 질감, 그러면서도 입술 위에 올렸을 때
무거운 느낌이 없이 표현되는 그런 틴트 제품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텍스쳐도 마음에 들었지만
컬러감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번에 이 블러 퍼지 틴트가
쿨톤분들도 쓰기 좋은 컬러들이 좀 많이 출시가 되었어요!
제가 쿨톤은 아니지만 쿨톤 컬러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딱 회끼를 머금고 있어서 웜톤 분들이 쓰기에도
그렇게 많이 톤그로 없이 쓸 수 있는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제가 특히 잘 썼던 컬러는
이 쿨로즈업 이라는 컬러랑 커런트 잼이라는 컬러입니다
이 클로즈업이라는 컬러는
이름 그대로 쿨한 모브 빛이 도는 로지 컬러고요
이 커런트 잼은 조금 더 생기가 있는
으깬 장미 같은 그런 컬러라고 해야하나?
그런 컬러인데 이거 두 제품 같이 써도 예쁘고
단독으로 써도 진짜 예쁩니다!
이 제품 진짜 좋았고
다른 제품들이 차별화된 느낌이 있었다!라고
생각했던 아이템을 하나 보여 드릴게요
바로 어뮤즈의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 01 쉬어누드라는 컬러인데
아마 영상에서 한번 소개했던 적이 있을 거예요
일단은 그 어뮤즈 브랜드의 특징인
너무너무 예쁜 패키지를 가지고 있어서 일단 좋았고
그리고 비건 제품이에요 그래서 썼을 때 뭔가 좀 더
기분 좋게 쓸 수 있는 그런 제품이기도 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컬러가 너무너무 예뻐요!
진짜 예쁘지 않아요?
사실 이렇게 다 펄이 들어가 있으면 불가피하게, 어쩔 수 없이
매트텍스처 섀도우를 따로 찾아서 쓰는 경우가 저는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왜냐하면 모두 다 펄이 들어있긴 하지만
그 펄이 들어있는 정도가 다 다르고,
그리고 이 컬러의 구성 자체가 채도적으로나
아니면 명도적으로나 전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그냥 이 제품 하나로만 그러데이션이 잘 느껴지는 그런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만 사용이 가능한 점 때문에)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펄도 진짜 영롱하고 컬러도 딱 데일리로 쓰기
좋은 그런 컬러감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올해 정말 잘 썼습니다!
진짜 예뻐요!
집게핀입니다!
피으 라는 브랜드의 집게핀인데
이 문양이 작년부터 꽤 많이 유행했었죠.?
그냥 깔끔하게 잘 나와서 데일리로 매일매일 차기 좋더라고요
(집게핀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방끈에 이렇게 걸어놓고 다니잖아요
근데 그럴 때도 뭔가 좀 꾸민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러면서도 이렇게 좀 짱짱하게 튼튼하게 좀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오래오래 쓰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딱 이런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아요!
이거 말고도 그린 컬러도 있었는데 그린 컬러는 뭔가
여름에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올해 잘 쓴 아이템!
아이패드입니다!
이거를....
제가 정말 아이패드를 살까 말까 재작년부터 고민을 하다가
결국 올해 9월 인가 10월에 구입을 했거든요!
근데 진짜 왜 고민했지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일단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족감이ㅎ 광징히 많이 들고요!
그리고 확실히 아이패드가 있으니까 뭔가 과제 할 때도
조금 더 편하고 이거로 강의 들을 때도
굉장히 편했고
영상 같은 거 만들기 전에 레퍼런스 정리할 때
그런 용도로도 엄청 좋았고 특히 요즘에는
이걸로 영상을 좀 많이 시청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로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라도
아이패드가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무조건 사세요!
아이패드를 살까 말까, 그 고민을 그만 하고 싶다!
하시면 아이패드를 구매하시면 그 고민을
그 고민을 그만 할 수 있습니닿!
이 제품들...!
이렇게 세 가지인데 이 세 가지 다,
‘글로니’ 원래 이전 이름은 ‘스푸닝’이었고요
지금은 '글로니'로 이름을 바꾼 디자이너 브랜드의 티셔츠 제품들인데
이거를 여름부터 지금까지 엄청 잘 입고 있어요!
사실 '반팔을 지금?'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반팔을 입고 위에 패딩을 입으면 충분히 따뜻하거든요
아니면 그 사이에 추가로 가디건을 입는다든가...
그래서 저는 그런 식으로 올겨울까지도 엄청
잘 입고 있는 제품들이 바로 이 티셔츠들인데, 이 티셔츠들이
그래픽은 다 다르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모두 동일하거든요!
이렇게 캡소매에 조금 많이 크롭되지 않은 반크롭 정도의 기장감을 가진
이런 실루엣을 가지고 있는데, 이 실루엣이
제 체형에 엄청 잘 맞더라고요!
제 체형이 약간 팔뚝이 조금 굵은데, 대신 조금 어깨가
넓다고 해야 되나?
어깨 이 끝 쪽 부분이 조금 각진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좀 팔이 짧은 캡소매인데
착용했을 때
암홀은 조금 넓고, 그러면서 어깨는 좀 딱 맞는 이런 디자인!
이런 실루엣의 옷을 입으면 훨씬 더 조금 슬림을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딱 그런 느낌이어서 엄청 잘 착용 했어요!
이 제품은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제품이라 구입할 수가 없는데,
이 두 개는 아직도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같은 겨울에도 가디건 안에,
코트 안에 넣어 입기도 진짜 좋고
그리고 이 소재 자체가 좀 탄탄하거든요!
좀 신축성이 진짜 좋은 소재라 오래 오래 입기 좋아요!
그래서 저는 올해 진짜 잘 입었고
여러분들한테도 추천드리고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그리고 약간 좀 레트로한 느낌?
좀 이국적인 느낌으로 입기 좋은 그런 그래픽인 것 같고요,
이거는 데일리하게 매일매일 입기 좋은 그런 디자인인 것 같아요!
네 이렇게!
2021년 연말 정산, 아이템들!
연말 정산 모두 해봤는데요
오...저는 진짜 생각보다
설명할 게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하다 보니까
또 엄청 말이 많아졌네요...
올해도 이렇게 많은 좋은 제품들,
많은 좋은 아이템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올해에 부족했던 저와 부족했던 저의 영상들을 봐주셔서
너무너무 여러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부족하지만 정말 잘 부탁드리고요!
행복한 연말,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희는 내년에 다시 만나요!
안녕~
+추가로 잘 썼던 아이템 (이 부분은 엔터 없이 그냥 번역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 캐논 mark2 7
2019년인가에 구입했었는데 이제서야 사용법을 익혀서 잘 쓰고 있는 카메라!
f값이 2.8까지 조절 가능해서 밝고 화사하게 촬영하기 좋고, 크기가 컴팩트해서 촬영 할 때 진짜 편해서
올해 촬영은 대부분 이 제품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근데 크은 단점 하나...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2. 네이밍 레이어드 핏 쿠션
산뜻하고 보송하게 발리면서도 건조함이 없어서 올해 사 계절 내내 잘 썼던 쿠션!
커버력도 좋은 편이고 묻어남도 크게 없어서 어떤 피부 타입이든 크게 실패 할 일 없이 쓰기 좋은 쿠션이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케이스도 넘 예뻐...
3. 볼드 링
올해는 정말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들에 푹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특히 이렇게 컬러풀하고 키치한 디자인의 볼드링들!
특히 최근에 구입한 영리영리의 pope ring을 정말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는데요...여름에는 물론이고 겨울에도 참 잘 어울리는
매력덩어리 아이템들 이에요...
4. 소니 빈티지 캠코더
빈티지라고 하기에는...제조연도가 2010년대이긴 한데..암튼 그래도 편의 상 빈티지 캠코더라고 부르겠습니다
진짜진짜 가볍고 (캔커피 정도의 무게감) 배터리도 오래 지속되고 (7-9시간 정도 지속되어요) 용량도 커서 올해 정말 잘 들고 다녔어요!
화질도 딱 적당히 레트로한 느낌으로 촬영 되어서 좋았어요! 내년에는 이걸로 브이로그도 더 자주 촬영해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올해 잘 쓴 아이템!
Ah, another item that I enjoyed this year is…
아이패드입니다!
my ipad!
이거를....
This…
제가 정말 아이패드를 살까 말까 재작년부터 고민을 하다가
I’ve been thinking whether I should get it or not since the year before last year
결국 올해 9월 인가 10월에 구입을 했거든요!
I ended up getting this in September or October
근데 진짜 왜 고민했지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and I use it so much. I don’t even know why I was hesitant to buy this
일단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족감이ㅎ 광징히 많이 들고요!
First of all, I feel so satisfied for just having this!
그리고 확실히 아이패드가 있으니까 뭔가 과제 할 때도
조금 더 편하고 이거로 강의 들을 때도
With this, doing assessments is easier
굉장히 편했고
and it’s convenient for listening lectures too
영상 같은 거 만들기 전에 레퍼런스 정리할 때
그런 용도로도 엄청 좋았고 특히 요즘에는
It’s great for organizing references before making a video
이걸로 영상을 좀 많이 시청하고 있거든요
These days, I watch videos a lot on this
그래서 그런 걸로도 좋더라고요!
It’s good for that too!
그래서 혹시라도
아이패드가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무조건 사세요!
If you are not sure whether to buy an ipad or not, definitely go for it!
아이패드를 살까 말까, 그 고민을 그만 하고 싶다!
If you want to stop thinking whether to buy an ipad or not,
하시면 아이패드를 구매하시면 그 고민을
그 고민을 그만 할 수 있습니닿!
You can stop that agony by buying one!
이 제품들...!
These are….
이렇게 세 가지인데 이 세 가지 다,
I have three. They are all from ‘Glowny’
‘글로니’ 원래 이전 이름은 ‘스푸닝’이었고요
The brand name used to be ‘Spooning’
지금은 '글로니'로 이름을 바꾼 디자이너 브랜드의 티셔츠 제품들인데
They’ve changed their name to ‘Glowny’. These tshirts are all from them
이거를 여름부터 지금까지 엄청 잘 입고 있어요!
I’ve been wearing them a lot since last summer!
사실 '반팔을 지금?'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You might be thinking ‘Do you wear a tshirt in this weather?’
반팔을 입고 위에 패딩을 입으면 충분히 따뜻하거든요
If you wear a puffer jacket on top, it’s warm enough
아니면 그 사이에 추가로 가디건을 입는다든가...
Or maybe you can add a cardigan in between…
그래서 저는 그런 식으로 올겨울까지도 엄청
잘 입고 있는 제품들이 바로 이 티셔츠들인데, 이 티셔츠들이
I’ve been wearing these tshirts in winter as well
그래픽은 다 다르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모두 동일하거든요!
Though they all have different graphics on them, they all have the same silhouette!
이렇게 캡소매에 조금 많이 크롭되지 않은 반크롭 정도의 기장감을 가진
They have puffed sleeves with half-cropped length
이런 실루엣을 가지고 있는데, 이 실루엣이
제 체형에 엄청 잘 맞더라고요!
and this silhouette looks so flattering on me!
제 체형이 약간 팔뚝이 조금 굵은데, 대신 조금 어깨가
넓다고 해야 되나?
My arms are little bit thick but my shoulders are wide
어깨 이 끝 쪽 부분이 조금 각진 느낌이 있거든요
My shoulders are quite angular on the ends.
그래서 이렇게 좀 팔이 짧은 캡소매인데
The puffed sleeves are short
착용했을 때
암홀은 조금 넓고, 그러면서 어깨는 좀 딱 맞는 이런 디자인!
When it’s on, the arm hole is wide but the shoulders fit tightly!
이런 실루엣의 옷을 입으면 훨씬 더 조금 슬림을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I think this silhouette makes me look little bit slimmer
이게 딱 그런 느낌이어서 엄청 잘 착용 했어요!
This works exactly that way. I wore them a lot!
이 제품은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제품이라 구입할 수가 없는데,
You can’t buy this because they don’t make this anymore
이 두 개는 아직도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but these two are still available.
지금 같은 겨울에도 가디건 안에,
코트 안에 넣어 입기도 진짜 좋고
You can still wear it underneath a cardigan and a coat in winter like this
그리고 이 소재 자체가 좀 탄탄하거든요!
The fabric is very durable!
좀 신축성이 진짜 좋은 소재라 오래 오래 입기 좋아요!
It’s very stretchy so this will last for a long time!
그래서 저는 올해 진짜 잘 입었고
I wore these a lot this year
여러분들한테도 추천드리고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and I wanted to show and recommend these to you too
그리고 약간 좀 레트로한 느낌?
They look a bit retro too.
좀 이국적인 느낌으로 입기 좋은 그런 그래픽인 것 같고요,
They are good for creating an exotic atmosphere.
이거는 데일리하게 매일매일 입기 좋은 그런 디자인인 것 같아요!
I think this is a great design for day to day wear
네 이렇게!
That’s it!
2021년 연말 정산, 아이템들!
2021 Yearly Favorites!
연말 정산 모두 해봤는데요
That’s the summary of the things I loved this year
오...저는 진짜 생각보다
설명할 게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하다 보니까
Oh… I thought there wouldn’t be many things to explain
또 엄청 말이 많아졌네요...
but I ended up chatting so much..
올해도 이렇게 많은 좋은 제품들,
많은 좋은 아이템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I was so happy to be able to enjoy so many great products this year
올해에 부족했던 저와 부족했던 저의 영상들을 봐주셔서
너무너무 여러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imperfect me and my videos.
그래서 내년에도 부족하지만 정말 잘 부탁드리고요!
I know I’m not perfect but I appreciate your support!
I wish you a happy end of the year and new year!
그럼 저희는 내년에 다시 만나요!
I will see you again next year!
안녕~
Bye¬
+추가로 잘 썼던 아이템 (이 부분은 엔터 없이 그냥 번역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 캐논 mark2 7
2019년인가에 구입했었는데 이제서야 사용법을 익혀서 잘 쓰고 있는 카메라!
f값이 2.8까지 조절 가능해서 밝고 화사하게 촬영하기 좋고, 크기가 컴팩트해서 촬영 할 때 진짜 편해서
올해 촬영은 대부분 이 제품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근데 크은 단점 하나...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2. 네이밍 레이어드 핏 쿠션
산뜻하고 보송하게 발리면서도 건조함이 없어서 올해 사 계절 내내 잘 썼던 쿠션!
커버력도 좋은 편이고 묻어남도 크게 없어서 어떤 피부 타입이든 크게 실패 할 일 없이 쓰기 좋은 쿠션이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케이스도 넘 예뻐...
3. 볼드 링
올해는 정말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들에 푹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특히 이렇게 컬러풀하고 키치한 디자인의 볼드링들!
특히 최근에 구입한 영리영리의 pope ring을 정말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는데요...여름에는 물론이고 겨울에도 참 잘 어울리는
매력덩어리 아이템들 이에요...
4. 소니 빈티지 캠코더
빈티지라고 하기에는...제조연도가 2010년대이긴 한데..암튼 그래도 편의 상 빈티지 캠코더라고 부르겠습니다
진짜진짜 가볍고 (캔커피 정도의 무게감) 배터리도 오래 지속되고 (7-9시간 정도 지속되어요) 용량도 커서 올해 정말 잘 들고 다녔어요!
화질도 딱 적당히 레트로한 느낌으로 촬영 되어서 좋았어요! 내년에는 이걸로 브이로그도 더 자주 촬영해보고 싶어요
Additional items that I enjoyed
Canon Mark2 7
I bought this in 2019 but I only just figured out how to use it properly recently and I’ve been using it a lot since then.
You can set the f number up to 2.8 so it’s good for bright filming. Also the compact size makes filming convenient. I think I used this camera most of the time this year. The only downside is that… the battery runs out too fast.
Naming Layered Fit Cushion
I used it a lot all year around because it’s lightweight, applies matte but doesn’t feel dry!
The coverage is pretty good and it doesn’t transfer much. I think this will perform well on every skin type. Even the packaging is pretty…
Bold Ring
I was really into bold rings this year… especially colorful and kitsch bold rings like this!
I’m particularly happy with Youngly Youngly’s Pope Ring that I bought recently… Not only does it look great in summer, it also looks great in winter too. They are so charming
Sony Vintage Camcorder
I shouldn’t call it ‘vintage’ because it was made in 2010.. but I still call it vintage camcorder for my convenience. It’s so lightweight (Similar weight to a canned coffee) The battery lasts for a long time (for 7-9 hours) . The storage is big too. I carried this around a lot this year.
The resolution is perfectly retro, which I like! I want to film more vlogs with this nex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