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의 원더 세러마이즈 모찌
토너 패드라는, 얼굴을 한 번 닦을게요
패드가 좀 부드러운 그런 재질이어서
닦아낼 때 얼굴에 자극이 없어서 괜찮더라고요.
그냥 무난무난하게 쓰기 좋은 패드인 것 같아.
또 오랜만에 겟레디윗미를 촬영하네요.
맞아, 저 머리 붙임머리 뗐습니다!
갑자기 또 이 중단발 뽐뿌가 와가지고 너무 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충동적으로 뗐습니다.
아직은 이 오렌지에 대한 사랑이 여전하기 때문에
머리 색깔은 그대로 오렌지로 요렇게 했어요.
그런데 저는 사실 붙임머리를 떼기 전에 한 이 정도
내가 머리가 길지 않았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뗐을 때 길이는 긴데 층이 너무 많아서
결국 층에 맞춰 자르다 보니까 요 정도 길이더라고요.
그래서 붙임 머리 붙이기 전이랑 후의 길이 차이가 많이 없어요.
그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 머리 길이도 나름 만족합니다.
붙임머리 붙이기 전 머리 스타일이랑 거의 비슷한 느낌?
뭔가 오랜만에 단발을 한 느낌이라 좀 어색하네요
외출할 거니까 선크림은 무조건 바르고
오늘 겟레디에서 할 메이크업은
제가 요즘 매일 같이 하고 있는 고런 메이크업을 할 겁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색감 좋아하는 느낌의
데일리한 느낌이 나는 고런 메이크업이에요.
사용하는 아이템들도 요즘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
그리고 나서 요즘 엄청 잘 쓰고 있는 파운데이션 제품이에요.
자빈드서울의 윙크파운데이션인데
제가 이거 쿠션으로도 엄청 잘 썼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리퀴드 파운데이션도 저랑 엄청 잘 맞더라고요.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컬러는 쿠션이랑 똑같이 22호 커버 샌드를 사용하고 있구요.
요즘 진짜 그냥 매일같이 이 파운데이션만 쓰고 있어요.
한 3분의 1 정도 쓴 것 같아요.
근데 이거는 그냥 이렇게 물을 먹이지 않은
블렌더랑 썼을 때 가장 케미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커버력도 딱 알맞게 표현이 되고
마무리감도 아주 살짝만 광택감이 있는
세미 매트로 마무리가 돼서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셰이딩은 요즘은 이 제품을 잘 쓰고 있습니다.
레어카인드 셰이딩인데.
쿨 브라운 쿨톤용으로 나온 건데 잘 맞더라고요.
너무 많이 붉지도 않고 색깔도 딱 이렇게 세 개로 나눠져 있어서
요즘 이거를 잘 쓰고 있습니다.
그 전에 썼던 투쿨 셰이딩은 벌써 다 써가지고 요즘은 이걸 쓰고 있어요.
요즘 저의 소소한 행복?
소소한 힐링이
그때 이제 혼자 스벅에 가서 점심을 먹으면서
다큐멘터리 보는 게 요즘 저의 힐링이거든요.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여유롭고 딱 내가 좋아하는 그런 장르의 다큐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게 너무 힐링이 되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최근에 본 다큐 중의 시간을 주제로 한 다큐가 있었는데
그게 진짜 요즘 제가 느끼는 바랑 너무 잘 맞더라고요.
그 다큐가 처음에 시작할 때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어떤 이들은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간다고 느끼고
어떤 이들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고 느낀다.
왜 이렇게 사람마다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게 다른가.
어떻게 하는 시간을 효율적,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이 시간이란 대체 무엇일까에 대한 그런 다큐였는데
너무너무 인상 깊은 거예요.
뭔가 시간이라는 거는 그냥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던 바뀌지 않는 진리? 개념? 요런 느낌이었잖아요.
그래서 시간은 시간이지!
그 시계에 그려져 있는 1부터 12까지의 숫자.
그냥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사실 그 시간은
그냥 인간이 정해놓은 상대적인 거잖아요 .
그래서 뭔가 그런 것에 대한 물음을 던지면서 다큐가 시작되는데
제가 약간 그런 거 좋아하거든요.
일상적으로 느꼈던 그런 거에서의 뭔가 붕괴?
일상적으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게 사실은 뭔가 좀 더...
아 뭐라고 해야되지? 뭐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걸 좀 좋아하는데 약간 게슈탈트 붕괴?
여러분도 시간이 나시면 한번 봐보세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입니다.
익스플레인 시리즈 시즌 3에 있을 거예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늘 겟레디는 이런 수다 떠는 것보다는
메이크업 위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벌써 말을 좀 많이 해버렸네요.
다음 겟레디 때는 반말 겟레디를 한 번 해봐야겠어요.
한 번도 안 해봤어요.
아니 뭔가
카메라를 앞에 두고 반말을 하면 뭔가 굉장히 민망할 것 같은 느낌?
(근데) 하,해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리고 나서 눈썹을 그리겠습니다.
베네피트
아이브로우 굉장히 유명한 제품이죠.
이렇게 심이 엄청 얇아서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
그런 제품입니다.
올겨울에 조금 덜 추운 것 같지 않아요.
그냥 물론 지역 by 지역이지만...
작년엔 뭔가 이것보다 더 추웠던 것 같기도 하고...
브로우 카라로...
저는 이 색이 진짜...
저랑 너무 잘 맞는데 이게 단종된 것 같아요.
밝은 컬러라 수요가 많이 없었나봐요.
이제 본격적으로 색조에 들어갈 건데 요즘 진짜
저의 인생템이 된!
바로 이 롬앤에 블러 퍼지 틴트 입니다.
오늘은 02 로지엔탈이라는 컬러를 쓸 건데
사실 이거는 다른 컬러들도 다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진짜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그리고 텍스처나 발림감도 진짜 괜찮아서 요즘 엄청 잘 쓰고 있어요.
이거를.
오늘 립에도 바르고 치크로도 활용을 해 볼 겁니다.
요 로지엔탈은 이름 그대로 살짝 로지빛이 도는 핑크 컬러입니다.
좀 뉴트럴한 그런 느낌이라
웜톤 쿨톤 구애받지 않고 쓰기 좋은 색이에요.
이거 블러셔로 쓴 사진 인스타에 올렸을 때
어떤 블러서 썼냐는 질문을 진짜 많이 받았어요.
그만큼 예쁩니다.
이렇게 립으로 발라주고 블러셔로 바를 건데
제가 이런 립제품을 치크로 활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런 립 제품들을
베이스 까짐 없이 바를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사실 저는 베이스 까짐을 그렇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블러셔, 치크라는 게 얼굴의 혈색을 주는 거잖아요.
근데 사실 저희 얼굴의 혈색이 정말로
수채화가 퍼지는 것처럼 균일하게 퍼지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좀 얼룩덜룩하게 어디는 조금 더 붉고 어디는 조금 더 연하고
이런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 베이스 까짐이 생김으로 인해서
블러셔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표현된다고 생각을 해서
(평소에) 베이스 까짐을 신경쓰는 편은 아니에요.
근데 좀 깔끔하게 표현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잖아요.
그럴 경우에는 이렇게 틴트를 덜어준 다음에
그날 내가 사용한 베이스 제품을 살짝 섞어주세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바르기보다는 아까 제가 사용한 블렌더라든가던가
아니면 스펀지를 사용해서 발라주시면
훨씬 더 균일하게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요.
얼룩덜룩한 느낌 좋다! 하신다면 그냥 저처럼
바로 요렇게 생으로 발라줘도 상관없습니다.
메이크업이라는 것에 정답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느낌으로 발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좀 얼룩덜룩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를게요.
가로로 길게 일자로 바르기보다는 요렇게...
뭔가 광대를 감싸는 느낌으로 발라주세요.
이게 진짜 치크로 바를 때 너무너무 예쁜 게 딱 그냥 추위에
내 볼이 붉어진 듯한 고런 느낌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진짜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요 틴트 같은 경우에는
파우더에 함유량이 많고 좀 매트하게 표현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생으로 발랐을 때도 베이스 까짐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근데 파우더에 함유량이 적다거나
오일감이 많은 유분감이 많은 틴트나 립
제품들은 아무래도 바를 때 조금 더 베이스 까짐 있겠죠.
그냥 메이크업 가볍게 하고 싶은 날에는
이렇게 립엔 치크만 바르고 이렇게 나갑니다.
이렇게 끝내도 좋지만 그때 제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메이크업에서는 치크을 한 번 더 발랐어요.
이 제품을 활용했는데 네이밍 소프트 매트 립스틱이에요.
포피라는 컬러인데
사실 이 립스틱 같은 경우에는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바를 때 살짝 뻑뻑한 느낌이 있거든요.
손등에 발색한 다음에 손가락으로 아주 살짝만 덧발라볼게요.
아까 블러셔 바른 영역 보다 좀 더 좁은 영역에 톡톡톡 올려 줍니다.
이건 진짜 선명하고 맑은 체리 레드
그런 컬러라 아주 살짝 만 발색시켜 주셔야 돼요
변덕이 생겨서
원래 립 제품도 요거를
그라데이션으로 한 번 더 바르려다가 다른 제품을 발랐었거든요.
아마 그 블러틴트의 다른 컬러인
08 커런트 잼 이라는 컬러인데
이 컬러가 저의 최애 컬러입니다.
쿨톤 색감으로 나온 것 같은데 데일리로 바르기에 괜찮더라고요.
시크한 느낌?
그런 느낌이 있어서 엄청 잘 바르고 있어요.
이거를 입술 안쪽에 살짝만 발라 볼게요.
뭔가 치크로 사용한 건 웜톤이고 립으로 사용한 건 쿨톤이어서
좀 안 어울리지 않을 까 할 수 있는데
베이스로는 같은 제품을 썼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이질감이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립앤치크 작업은 다 끝났구요.
요즘 진짜 매일같이 쓰는 제품을 오늘도 쓸 건데
이 제품입니다.
토니모리에 더 쇼킹크러쉬 온 팔레트 02 뉴웨이브라는 제품인데
진짜 이거 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매일같이 썼던 것 같아요.
그냥 이런 컬러 구성도 딱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적당히 채도감 있으면서도 너무 하얗게
둥둥 뜨지 않는 회끼를 조금 가진 이런 데일리용
컬러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텍스처도 딱 이런 글리터
섀도우랑 매트 텍스처 이런 식으로 구성도 좋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가루 날림이 조금 있긴 한데 그만큼 발색이 엄청 좋습니다.
먼저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어서 눈두덩이 전체에 올려줄게요.
제가 항상 올해는 해야 하지 올해는 해야지 하면서 한 번도 안 했던 게
그 한 해 동안 엄청 잘 썼던 아이템 소개!
연말 정산 이런 영상인데
올해는 진짜 진짜 한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이거를 누가 궁금해 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한 분이라도 궁금해하신다면 촬영을 해보고 싶어요.
발라주고 여기 있는 컬러
이 컬러가 진짜 예쁘더라고요.
이거는 치크로 써도 진짜 예쁜 컬러예요.
좀 뽀얀 색감의 복숭아 껍질 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쌍꺼풀 라인 안쪽에...살짝
끝 쪽은
눈두덩이를 감싸는 느낌으로 발색을 해주고,
삼각존에도...
여기 가장 끝에 있는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어서
눈꼬리 쪽에 조금 더 짙은 음영감을 줄게요.
딱 이 치크랑 케미가 엄청 좋은 컬러예요.
딱 오늘 제가 보여드릴 이 메이크업하고 연말에
놀러 나가면 진짜 딱 일 것 같은?
해 주고 나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 찐한 컬러.
이걸로 삼각 존에
음영을 한 번 더.
여기 있는 이 골드 색감의
글리터 섀도우를 애굣살에, 그리고 눈 앞머리에도.
제가 다큐멘터리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유튜브에도 그냥 무료로 다큐멘터리 올라온 게 꽤 많더라고요.
다큐 인사이트라던지 환경스페셜 다큐, 이런 거 꽤 많이 있어서
요즘 밥 먹을 때 심심하지 않게 잘 보고 있어요.
또 요즘에
요즘에 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콘텐츠가
‘걸어서 세계 속으로’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어린 나이에 봤을 때는
나레이션도 너무 심심하고 자막도 없고 이래가지고
맨날 아빠가 그거 티비 보고 있으면
'다른 거 보자!' 막 이랬는데
지금 보니까 엄청 재밌더라고요.
그냥 좀 덤덤하게 보기 좋은 프로그램이라 해야 되나
오히려 그렇게 뭔가 꾸밈 없이 내가 갔다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게 해준다고 해야 되나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
여행 가는 예능 프로그램보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더 재밌더라고요.
좀 핑크빛이 도는 글리터를 눈두덩이
가운데에만 살짝 더 추가로 발라줄게요.
이렇게 주면 섀도우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엄청 예쁘지 않나요?
딱 너무 웜하지 않으면서도 데일리한 느낌!
그러고 보니까 디즈니플러스 한국에서 서비스 시작했다고 하는데
결제할지 말지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결제한다면 그 마블 드라마 보려고 결제를 하는건데
넷플릭스도 결제해놓고 잘 안 보는데 디즈니이라고
내가 많이 볼까 싶어서 굉장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 진짜 잘 쓰고 있는 뷰러가 있어요.
바로 요 롬앤 뷰러입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제가 잘 썼던 뷰러가...
요고! 디어 달리아 였는데
이 디어 달리아 보다 훨씬 더 제 눈에 잘 맞아요.
그래서 최근에 이 뷰러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제가 뷰러 팁을 하나 드릴게요.
사실 이 뷰러가 원래 이렇게 여기 고무 패킹이 없거든요.
근데 저는 기존에 집에 있던 뷰러의 고무 패킹를 빼서
이 손잡이 부분에 넣어서 쓰고 있거든요.
이 고무 패킹이 있어야지 조금 더 뷰러를 하기에 쉬워져요.
왜냐하면 이 힘이 약간 분산되면서 조금 더 탄력 있게
뷰러를 사용할 수가 있거든요.
이렇게 잡았을 때 그립감도 더 생기고 힘 조절을 하기에
좀 더 수월해져서
저는 항상 어떤 뷰러로 갈아타든지 이 고무 패킹을
이렇게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좀 뷰러 할 때 내가 좀 어려움을 느낀다하신다면
고무 패킹 한번 추가해서 사용해보세요.
훨씬 더 편할 거예요.
롬앤이 진짜 제품을 잘 낸다니까.
마스카라 하기 전에,
마스카라는
이 에뛰드 마스카라 쓰겠습니다.
초점이...?
에뛰드 마스카라 쓰겠습니다.
블랙 컬러로.
이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해줬고요.
아이라이너는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로 그려보겠습니다.
그냥 쪼끔...
아주 살짝 올라간 모양으로 끝쪽에만 그릴게요.
데일리하게 매일 하는 메이크업이라 점막은 채우지 않을게요.
저 진짜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메이크업을 처음 접했을 때
그 점막을 채워라, 눈 라인을 채워라 이런 말을
인터넷을 통해서 봤는데
그 채워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 여기 쌍꺼풀 라인
아래쪽을 다 채우는 건가봐 싶어가지고
어렸을 때 이렇게 이 라인,
쌍꺼풀 라인을 다 채워서 두껍게 그렸었던 그런 기억이 있어요.
알고 보니까 거기는 쌍꺼풀 라인이고
눈 점막은 속눈썹 라인 아래를 말하는 거였어
이렇게 아이라인까지 그려주면 메이크업은 다 끝났습니다.
딱 그냥 데일리하게 어느 날에나 할 수 있을 법한!
머리를 하고 옷을 한 번 갈아입어 볼게요.
악세사리는 다크 빅토리
목걸이 착용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이렇게 앞으로 오게 해야지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딱 포인트가 되어줘요.
바라클라바를...
'바라클라바'가 올바른 표기인지
'발라클라바'가 올바른 표기인지 모르겠어요.
이게 브랜드들마다 바라클라바라고도 쓰고
발라클라바라고도 쓰더라고요.
어차피 영어여서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요게 제 첫 바라클라바인데
저는 시눈에서 구입했습니다.
약간 살짝 채도감이 있는 블루 컬러인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 뒤의 사눈 로고도 엄청 귀엽습니다.
그게 진짜 따뜻하고...
좀 생소한 아이템이라 처음에는
약간 오...이거를 실생활에서
하고 다닐 수 있을까 싶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귀엽고 예뻐요!
이렇게 착용을 해볼게요.
이 바라클라바는 쓸 때 머리카락을 밖으로 빼지 않고
이렇게 안으로 넣어서 해야지 더 예쁘더라고요.
저는 이제 머리가 짧으니까 뭐 빼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긴 분들도 넣어서 하시는 게 조금 더 예쁠 거예요.
이렇게 바라클라바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그냥 모자처럼 이렇게 뒤에 빼서
이렇게 하고 다니시면 되고,
사진 찍을때나 밖에 나가서
추울 때는 이렇게 써주시면 됩니다.
귀엽지 않나요?
나는 엄청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요!
딱 봤을 때 이렇게 쓰면 뒤에 시눈 로고가 보입니다.
제가 이 바라클라바의 기원이 궁금해서 대충 검색을 해봤는데
예전에 영국군이 추위를 막기 위해 썼던 고런 모자...모자?
후드에서 유래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봤을 때 이렇게 턱에 걸쳐서 쓰는 경우도 있고
아예 턱을 이렇게 빼서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쓰면 조금 더 얼굴이 작아 보이겠죠.
얼굴이 작아 보이기 위해서 이렇게 쓰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아 더워!
집에서 이거 쓰고 있으나까 덥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몸조심하시고 이제 곧 엄청 추워질 것 같으니까
옷들을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그리고 요 틴트 같은 경우에는
파우더에 함유량이 많고 좀 매트하게 표현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And this tint contains lots of powder and has a matte finish
그냥 이렇게 생으로 발랐을 때도 베이스 까짐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so even if you apply it directly, it won’t peel your base much
근데 파우더에 함유량이 적다거나
오일감이 많은 유분감이 많은 틴트나 립
However, oily tints or other lip products that contain only a little bit of powder
제품들은 아무래도 바를 때 조금 더 베이스 까짐 있겠죠.
can cause more base peeling
그냥 메이크업 가볍게 하고 싶은 날에는
When I want to keep my makeup light,
이렇게 립엔 치크만 바르고 이렇게 나갑니다.
I just do the lip and cheek makeup
이렇게 끝내도 좋지만 그때 제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I could finish here but in the photo that I posted on Instagram,
메이크업에서는 치크을 한 번 더 발랐어요.
I applied another layer of blush
이 제품을 활용했는데 네이밍 소프트 매트 립스틱이에요.
I used this. It’s Naming Soft Matte Lipstick
포피라는 컬러인데
The shade is Poppy
사실 이 립스틱 같은 경우에는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Though this lipstick has a matte finish,
바를 때 살짝 뻑뻑한 느낌이 있거든요.
it feels a bit dry when you apply
손등에 발색한 다음에 손가락으로 아주 살짝만 덧발라볼게요.
I’m going to swatch it on the back of my hand and apply just a little bit with a finger
아까 블러셔 바른 영역 보다 좀 더 좁은 영역에 톡톡톡 올려 줍니다.
Apply it on a smaller area than the first blush
이건 진짜 선명하고 맑은 체리 레드
This is a very vivid, clear cherry red
그런 컬러라 아주 살짝 만 발색시켜 주셔야 돼요
so you only need a tiny bit
변덕이 생겨서
I just changed my mind
원래 립 제품도 요거를
I was going to do a gradient lips
그라데이션으로 한 번 더 바르려다가 다른 제품을 발랐었거든요.
using this lipstick but I changed to a different product
아마 그 블러틴트의 다른 컬러인
This is another shade from the Blur Tint line
08 커런트 잼 이라는 컬러인데
It’s 08 Current Jam
이 컬러가 저의 최애 컬러입니다.
This color is my favorite
쿨톤 색감으로 나온 것 같은데 데일리로 바르기에 괜찮더라고요.
I think it’s designed as a cool shade. It’s a good color for day to day wear
시크한 느낌?
It looks chic
그런 느낌이 있어서 엄청 잘 바르고 있어요.
so I’ve been loving it so much
이거를 입술 안쪽에 살짝만 발라 볼게요.
I’m going to apply a little bit of this on the center of the lips
뭔가 치크로 사용한 건 웜톤이고 립으로 사용한 건 쿨톤이어서
I’m wearing warm color on the cheeks and cool color on the lips
좀 안 어울리지 않을 까 할 수 있는데
You might be thinking they don’t go well together
베이스로는 같은 제품을 썼기 때문에
but I used the same color as a base
그렇게 많이 이질감이 들지 않습니다.
so they don’t look too different
이렇게 하면 립앤치크 작업은 다 끝났구요.
That’s it for the lips and cheeks
요즘 진짜 매일같이 쓰는 제품을 오늘도 쓸 건데
I’m going to use a product that I’ve been using literally everyday
이 제품입니다.
This is it
토니모리에 더 쇼킹크러쉬 온 팔레트 02 뉴웨이브라는 제품인데
It’s Tonymoly The Shocking Crush On Palette 02 New Wave.
진짜 이거 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매일같이 썼던 것 같아요.
I’ve been using this every single day since the dayI received it
그냥 이런 컬러 구성도 딱 제가 너무 좋아하는
The color scheme is right up my alley
적당히 채도감 있으면서도 너무 하얗게
It has a good amount of brightness
둥둥 뜨지 않는 회끼를 조금 가진 이런 데일리용
It's a little bit grey but it’s not overly milky.
컬러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텍스처도 딱 이런 글리터
It’s made of daily makeup colors. In terms of textures,
섀도우랑 매트 텍스처 이런 식으로 구성도 좋아서...
I like the combination of glitters and mattes
너무 좋더라고요.
It’s great
가루 날림이 조금 있긴 한데 그만큼 발색이 엄청 좋습니다.
There’s a bit of powder kick up but it’s highly pigmented.
먼저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어서 눈두덩이 전체에 올려줄게요.
I’m going to mix this and this to apply all over the eyelids
제가 항상 올해는 해야 하지 올해는 해야지 하면서 한 번도 안 했던 게
There’s something I decided to do over and over every year but never did
그 한 해 동안 엄청 잘 썼던 아이템 소개!
Showing the items that I loved that year!
연말 정산 이런 영상인데
Yearly favorites kind of video
올해는 진짜 진짜 한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I’m really going to film it this year
이거를 누가 궁금해 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I wonder who would want to know
그래도 한 분이라도 궁금해하신다면 촬영을 해보고 싶어요.
but I would like to film it if at least one person is curious
발라주고 여기 있는 컬러
Now, this color right here
이 컬러가 진짜 예쁘더라고요.
This color is so pretty
이거는 치크로 써도 진짜 예쁜 컬러예요.
This color looks beautiful on the cheeks too
좀 뽀얀 색감의 복숭아 껍질 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It’s a milky peach skin color
이 쌍꺼풀 라인 안쪽에...살짝
A little bit inside the crease line… gently
끝 쪽은
On the outer corners,
눈두덩이를 감싸는 느낌으로 발색을 해주고,
Apply as if you are wrapping the eyelids
삼각존에도...
On the triangle zone too…
여기 가장 끝에 있는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어서
Let’s mix the color at the end … with this color
눈꼬리 쪽에 조금 더 짙은 음영감을 줄게요.
I’m going to add more depth on the outer corners
딱 이 치크랑 케미가 엄청 좋은 컬러예요.
This color creates an amazing chemistry with this blush
딱 오늘 제가 보여드릴 이 메이크업하고 연말에
Wear this makeup I’m showing today
놀러 나가면 진짜 딱 일 것 같은?
and go out for the end of the year parties. It’d be perfect.
해 주고 나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 찐한 컬러.
After that, I’m going to use this dark color at the end
이걸로 삼각 존에
Apply this on the triangle zone
음영을 한 번 더.
Contour one more time
여기 있는 이 골드 색감의
글리터 섀도우를 애굣살에, 그리고 눈 앞머리에도.
Apply this gold glitter shadow on the agyosal and inner corners.
제가 다큐멘터리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I like watching documentaries
유튜브에도 그냥 무료로 다큐멘터리 올라온 게 꽤 많더라고요.
There are quite a few free documentaries on youtube
다큐 인사이트라던지 환경스페셜 다큐, 이런 거 꽤 많이 있어서
such as Docu Insight or KBS nature documentaries…
요즘 밥 먹을 때 심심하지 않게 잘 보고 있어요.
They keep me entertained while eating
또 요즘에
요즘에 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콘텐츠가
Another thing that I’ve been enjoying watching is
‘걸어서 세계 속으로’거든요.
‘Backpack Travels’ ’
그러니까 이게 어린 나이에 봤을 때는
When I watched it as a child,
나레이션도 너무 심심하고 자막도 없고 이래가지고
their narration sounded so boring. It didn’t have captions as well.
맨날 아빠가 그거 티비 보고 있으면
Whenever my dad was watching it on a TV
'다른 거 보자!' 막 이랬는데
I used to say ‘Let’s watch something else’
지금 보니까 엄청 재밌더라고요.
But now that I watch it, it’s so interesting.
그냥 좀 덤덤하게 보기 좋은 프로그램이라 해야 되나
It’s a good program to watch peacefully
오히려 그렇게 뭔가 꾸밈 없이 내가 갔다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게 해준다고 해야 되나
because it’s so natural, it feels like I went to that place as well.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
여행 가는 예능 프로그램보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더 재밌더라고요.
Because of that, I find it more interesting than other traveling variety shows
좀 핑크빛이 도는 글리터를 눈두덩이
가운데에만 살짝 더 추가로 발라줄게요.
I’m going to add a little bit of pinky glitter on the center
이렇게 주면 섀도우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That’s it for the shadows.
엄청 예쁘지 않나요?
Doesn’t this look beautiful?
딱 너무 웜하지 않으면서도 데일리한 느낌!
It’s a daily makeup and doesn’t look too warm!!
그러고 보니까 디즈니플러스 한국에서 서비스 시작했다고 하는데
Ah, I heard Disney + has launched in Korea
결제할지 말지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I can’t decide whether I should sign up or not
결제한다면 그 마블 드라마 보려고 결제를 하는건데
If I pay, that will be for Marble dramas.
넷플릭스도 결제해놓고 잘 안 보는데 디즈니이라고
but I don’t even watch Netflix often even though I pay them
내가 많이 볼까 싶어서 굉장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Will I watch Disney much? I can’t decide
요즘 진짜 잘 쓰고 있는 뷰러가 있어요.
There’s a lash curler that I’ve been using a lot
바로 요 롬앤 뷰러입니다.
This is it. Romand lash curler
사실 이전까지는 제가 잘 썼던 뷰러가...
Before, I used to love…
요고! 디어 달리아 였는데
This! Dear. Dahlia
이 디어 달리아 보다 훨씬 더 제 눈에 잘 맞아요.
This fits so much better than the Dear. Dahlia curler
그래서 최근에 이 뷰러로 갈아탔습니다.
so I’ve recently switched over to this curler
그리고 제가 뷰러 팁을 하나 드릴게요.
I have a lash curler tip to tell you
사실 이 뷰러가 원래 이렇게 여기 고무 패킹이 없거든요.
This curler doesn’t come with this rubber bit
근데 저는 기존에 집에 있던 뷰러의 고무 패킹를 빼서
so I took one out from a lash curler I had at home
이 손잡이 부분에 넣어서 쓰고 있거든요.
and placed it on this handle part
이 고무 패킹이 있어야지 조금 더 뷰러를 하기에 쉬워져요.
It’s easier to curl your lashes with this rubber
왜냐하면 이 힘이 약간 분산되면서 조금 더 탄력 있게
Because it distributes your power
뷰러를 사용할 수가 있거든요.
and curls your lashes with more tension
이렇게 잡았을 때 그립감도 더 생기고 힘 조절을 하기에
좀 더 수월해져서
It grips the lashes better and it’s easier to control your power too.
저는 항상 어떤 뷰러로 갈아타든지 이 고무 패킹을
이렇게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
No matter which lash curler I use, I always put this rubber in it.
그래서 여러분도 좀 뷰러 할 때 내가 좀 어려움을 느낀다하신다면
If you struggle to curl your lashes,
고무 패킹 한번 추가해서 사용해보세요.
Please add this rubber filler
훨씬 더 편할 거예요.
It will make it much easier
롬앤이 진짜 제품을 잘 낸다니까.
Romand makes amazing products
마스카라 하기 전에,
Before I apply mascara,
마스카라는
이 에뛰드 마스카라 쓰겠습니다.
I’m going to use this Etude mascara
초점이...?
Where’s the focus?
에뛰드 마스카라 쓰겠습니다.
I’m going to use this Etude mascara
블랙 컬러로.
in black
이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해줬고요.
That’s it for the mascara
아이라이너는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로 그려보겠습니다.
I’m going to line my eyes with a black eye liner
그냥 쪼끔...
I’m just going to…
아주 살짝 올라간 모양으로 끝쪽에만 그릴게요.
Draw a very gentle flick just on the end
데일리하게 매일 하는 메이크업이라 점막은 채우지 않을게요.
This is a daily makeup so I won’t fill in the water line
저 진짜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메이크업을 처음 접했을 때
I still remember when I first discovered makeup
그 점막을 채워라, 눈 라인을 채워라 이런 말을
인터넷을 통해서 봤는데
I saw people saying ‘Fill in the waterline, fill in the eyeline’ on the internet
그 채워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but I couldn’t understand where to fill in
그래서 아 이 여기 쌍꺼풀 라인
아래쪽을 다 채우는 건가봐 싶어가지고
I thought ‘Maybe it means to fill in the whole crease line’
어렸을 때 이렇게 이 라인,
쌍꺼풀 라인을 다 채워서 두껍게 그렸었던 그런 기억이 있어요.
so I used to fill in the entire crease line with thick eye line when I was young
알고 보니까 거기는 쌍꺼풀 라인이고
It turns out it was crease line
눈 점막은 속눈썹 라인 아래를 말하는 거였어
and water line was this place under the lash line
이렇게 아이라인까지 그려주면 메이크업은 다 끝났습니다.
Once the eye line is on, makeup is done.
딱 그냥 데일리하게 어느 날에나 할 수 있을 법한!
It’s a daily makeup that you can wear anytime!
머리를 하고 옷을 한 번 갈아입어 볼게요.
I’m going to do my hair and get changed.
악세사리는 다크 빅토리
The accessory is from Dark Victory
목걸이 착용하겠습니다.
Let’s put on a necklace.
이 부분이 이렇게 앞으로 오게 해야지 예쁘더라고요.
It looks better with this side front
이렇게 딱 포인트가 되어줘요.
It becomes a key point
바라클라바를...
Balaclava
'바라클라바'가 올바른 표기인지
'발라클라바'가 올바른 표기인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at is the correct spelling in Korean
이게 브랜드들마다 바라클라바라고도 쓰고
발라클라바라고도 쓰더라고요.
Some brands write ‘balaclava’ and some writes ‘ballaclava’
어차피 영어여서 상관 없을 것 같은데...
I guess it doesn’t matter. It’s an English word.
요게 제 첫 바라클라바인데
This is my first balaclava
저는 시눈에서 구입했습니다.
I bought it from Sinoon
약간 살짝 채도감이 있는 블루 컬러인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This is a slightly bright blue. It’s so pretty
이 뒤의 사눈 로고도 엄청 귀엽습니다.
The Sinoon logo at the back is super cute too
그게 진짜 따뜻하고...
This is really warm and…
좀 생소한 아이템이라 처음에는
an unfamiliar item
약간 오...이거를 실생활에서
하고 다닐 수 있을까 싶을 수 있지만
At first, I wasn’t sure whether I’d be able to wear it in real life
생각보다 귀엽고 예뻐요!
but it’s looks cuter and better than I thought
이렇게 착용을 해볼게요.
I’m going to wear it like this
이 바라클라바는 쓸 때 머리카락을 밖으로 빼지 않고
이렇게 안으로 넣어서 해야지 더 예쁘더라고요.
This balaclava looks better with hair inside, rather than to take it out
저는 이제 머리가 짧으니까 뭐 빼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My hair’s short now so I don’t have to take it out
긴 분들도 넣어서 하시는 게 조금 더 예쁠 거예요.
but even if your hair’s long, it’d look better to keep it in.
이렇게 바라클라바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그냥 모자처럼 이렇게 뒤에 빼서
When not wearing, just pull it to the back like a hood
이렇게 하고 다니시면 되고,
You can wear it like this
사진 찍을때나 밖에 나가서
추울 때는 이렇게 써주시면 됩니다
and put it back on when taking photos, or when it’s cold outside
귀엽지 않나요?
Isn’t this cute?
나는 엄청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요!
I love how cute it is!
딱 봤을 때 이렇게 쓰면 뒤에 시눈 로고가 보입니다.
You can see the Sinoon logo at the back
제가 이 바라클라바의 기원이 궁금해서 대충 검색을 해봤는데
I was curious about the origin of balaclava so I looked it up
예전에 영국군이 추위를 막기 위해 썼던 고런 모자...모자?
Apparently it originated from a hat…? or a hood
후드에서 유래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which the British army wore to protect themselves from cold weather.
봤을 때 이렇게 턱에 걸쳐서 쓰는 경우도 있고
Sometimes people wear it on the chin
아예 턱을 이렇게 빼서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or sometimes people take their chin out
그런데 이렇게 쓰면 조금 더 얼굴이 작아 보이겠죠.
But if I wear it like this, my face will look smaller
얼굴이 작아 보이기 위해서 이렇게 쓰겠습니다.
I’m going to wear it like this to make my face look smaller.
그러면 오늘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GRWM till the end
아 더워!
Ah, it’s hot!
집에서 이거 쓰고 있으나까 덥다.
It’s hot to wear this at home
코로나 조심하시고 몸조심하시고 이제 곧 엄청 추워질 것 같으니까
Be careful of Covid and take care. I think it’s going to get really cold from now on
옷들을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Please wear warm clothes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I w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
토니모리의 원더 세러마이즈 모찌
Tonymoly Wonder Ceramide Mochi
토너 패드라는, 얼굴을 한 번 닦을게요
It’s a toner pad. I’m going to wipe my skin
패드가 좀 부드러운 그런 재질이어서
Because the pad is made of soft fabric
닦아낼 때 얼굴에 자극이 없어서 괜찮더라고요.
It doesn't feel harsh when I wipe my skin with it.
그냥 무난무난하게 쓰기 좋은 패드인 것 같아.
It’s a good all around pad
또 오랜만에 겟레디윗미를 촬영하네요.
It’s the first GRWM in a long time
맞아, 저 머리 붙임머리 뗐습니다!
Oh, that’s right. I removed the hair extensions !
갑자기 또 이 중단발 뽐뿌가 와가지고 너무 떼고 싶더라고요.
I suddenly felt an urge to have mid length hair. I really wanted to remove
그래서 충동적으로 뗐습니다.
so I removed them impulsively
아직은 이 오렌지에 대한 사랑이 여전하기 때문에
but because my love towards orange is still the same,
머리 색깔은 그대로 오렌지로 요렇게 했어요.
I kept my orange hair
그런데 저는 사실 붙임머리를 떼기 전에 한 이 정도
내가 머리가 길지 않았을까 했는데
Before removing extensions, I thought my natural hair would come down to here
생각보다 뗐을 때 길이는 긴데 층이 너무 많아서
but when I removed them, it was long but there were lots of layers
결국 층에 맞춰 자르다 보니까 요 정도 길이더라고요.
I removed the layers and it became this length
그래서 붙임 머리 붙이기 전이랑 후의 길이 차이가 많이 없어요.
so there’s not much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extension
그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 머리 길이도 나름 만족합니다.
I’m a bit sad about that but I’m still quite happy with this length
붙임머리 붙이기 전 머리 스타일이랑 거의 비슷한 느낌?
It’s almost the same as before I had the extensions
뭔가 오랜만에 단발을 한 느낌이라 좀 어색하네요
It feels awkward because I haven’t had short hair in awhile
외출할 거니까 선크림은 무조건 바르고
I’m going to go out so sunscreen is a must
오늘 겟레디에서 할 메이크업은
In today’s GRWM
제가 요즘 매일 같이 하고 있는 고런 메이크업을 할 겁니다.
I’m going to do my everyday go-to makeup today
딱 제가 좋아하는 색감 좋아하는 느낌의
데일리한 느낌이 나는 고런 메이크업이에요.
It’s a daily makeup using the colors that I like
사용하는 아이템들도 요즘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
I will also be using the products that I’m enjoying at the moment
그리고 나서 요즘 엄청 잘 쓰고 있는 파운데이션 제품이에요.
and then.. this is the foundation that I’m in love with right now
자빈드서울의 윙크파운데이션인데
It’s Javin de Seoul Wink foundation
제가 이거 쿠션으로도 엄청 잘 썼잖아요.
I loved the cushion version as well.
그래서 그런지 이런 리퀴드 파운데이션도 저랑 엄청 잘 맞더라고요.
Probably because of that, the liquid foundation worked so well on me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It’s my cup of tea
컬러는 쿠션이랑 똑같이 22호 커버 샌드를 사용하고 있구요.
I’m using #22 Cover Sand which is the shade I used for the cushion
요즘 진짜 그냥 매일같이 이 파운데이션만 쓰고 있어요.
This is basically the only foundation I use these days
한 3분의 1 정도 쓴 것 같아요.
I think I used ⅓ of it
근데 이거는 그냥 이렇게 물을 먹이지 않은
I think it works the best with a dry blender
블렌더랑 썼을 때 가장 케미가 잘 맞는 것 같아요.
that hasn’t been dampened.
커버력도 딱 알맞게 표현이 되고
The coverage is perfect too
마무리감도 아주 살짝만 광택감이 있는
The finish has only a tiny bit of glow
세미 매트로 마무리가 돼서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더라고요.
It’s a semi matte finish that I love
셰이딩은 요즘은 이 제품을 잘 쓰고 있습니다.
For contour, I’ve been enjoying this
레어카인드 셰이딩인데.
This is a contour powder from Rare Kind
쿨 브라운 쿨톤용으로 나온 건데 잘 맞더라고요.
Cool Brown. It’s designed for cool skin tone and it’s perfect for me
너무 많이 붉지도 않고 색깔도 딱 이렇게 세 개로 나눠져 있어서
It’s not too red. It’s divided in to three shades
요즘 이거를 잘 쓰고 있습니다.
I enjoy using this at the moment
그 전에 썼던 투쿨 셰이딩은 벌써 다 써가지고 요즘은 이걸 쓰고 있어요.
I’ve finished my old Too Cool shading. This is what I use now
요즘 저의 소소한 행복?
My recent small happiness?
소소한 힐링이
그때 이제 혼자 스벅에 가서 점심을 먹으면서
My small healing moment is to go to Starbucks on my own
다큐멘터리 보는 게 요즘 저의 힐링이거든요.
to have lunch and watch a documentary there
너무 좋더라고요.
It’s so good
너무 여유롭고 딱 내가 좋아하는 그런 장르의 다큐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게 너무 힐링이 되더라고요.
It’s so relaxing. It’s so therapeutic to watch a documentary of the genre I like while eating
아무튼 그래서 최근에 본 다큐 중의 시간을 주제로 한 다큐가 있었는데
Anyway one of the documentaries I watched recently was about time
그게 진짜 요즘 제가 느끼는 바랑 너무 잘 맞더라고요.
and the message was exactly the same as what I’ve been feeling recently
그 다큐가 처음에 시작할 때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At the beginning of the documentary, the pandemic starts
어떤 이들은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간다고 느끼고
Some people feel as though time is going very slowly
어떤 이들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고 느낀다.
and some people feel as though it flies
왜 이렇게 사람마다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게 다른가.
Why does everyone feel the flow of time differently?
어떻게 하는 시간을 효율적,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How can you spend your time efficiently?
이 시간이란 대체 무엇일까에 대한 그런 다큐였는데
and what is time? The documentary was about that
너무너무 인상 깊은 거예요.
and it was very, very impressive
뭔가 시간이라는 거는 그냥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던 바뀌지 않는 진리? 개념? 요런 느낌이었잖아요.
Since I was little, time was… the truth? the notion? that doesn’t change
그래서 시간은 시간이지!
Time is time!
그 시계에 그려져 있는 1부터 12까지의 숫자.
1 to 12, those numbers you see on a clock
그냥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사실 그 시간은
That’s all I thought of time but actually
그냥 인간이 정해놓은 상대적인 거잖아요 .
time is a relative thing that human has set up
그래서 뭔가 그런 것에 대한 물음을 던지면서 다큐가 시작되는데
The documentary starts by asking that question
제가 약간 그런 거 좋아하거든요.
I like things like that
일상적으로 느꼈던 그런 거에서의 뭔가 붕괴?
When your daily life gets destroyed
일상적으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게 사실은 뭔가 좀 더...
Something that never bothered you in your life is actually…
아 뭐라고 해야되지? 뭐 그런 거 있잖아요.
How should I describe this? You know
그런 걸 좀 좋아하는데 약간 게슈탈트 붕괴?
Like Gestaltzerfall? I like something like that
여러분도 시간이 나시면 한번 봐보세요.
If you have time, please watch it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입니다.
It’s a Netflix documentary
익스플레인 시리즈 시즌 3에 있을 거예요.
It’s one of the episodes from the Explain Series Season 3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I really enjoyed it
오늘 겟레디는 이런 수다 떠는 것보다는
메이크업 위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I wanted to focus on makeup rather than a chitchat in today’s GRWM
벌써 말을 좀 많이 해버렸네요.
but I already talked too much
다음 겟레디 때는 반말 겟레디를 한 번 해봐야겠어요.
Maybe I should try filming next GRWM speaking casually
한 번도 안 해봤어요.
I’ve never done that
아니 뭔가
I mean…
카메라를 앞에 두고 반말을 하면 뭔가 굉장히 민망할 것 같은 느낌?
If I speak casually in front of a camera, that would feel so embarrassing
(근데) 하,해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But) Ah, maybe I can do it if I have to
그리고 나서 눈썹을 그리겠습니다.
Now I’m going to fill in the brows
베네피트
Benefit.
아이브로우 굉장히 유명한 제품이죠.
This eye brow product is very famous
이렇게 심이 엄청 얇아서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
그런 제품입니다.
The pencil is so slim so you can get precise strokes from it
올겨울에 조금 덜 추운 것 같지 않아요.
Don’t you think this winter is less cold?
그냥 물론 지역 by 지역이지만...
Of course it depends where you live but…
작년엔 뭔가 이것보다 더 추웠던 것 같기도 하고...
I feel like it was colder last year
브로우 카라로...
With brow mascara…
저는 이 색이 진짜...
This color is so…
저랑 너무 잘 맞는데 이게 단종된 것 같아요.
It suits me perfectly but I think this has been discontinued
밝은 컬러라 수요가 많이 없었나봐요.
I guess not many people wanted it because it’s light
이제 본격적으로 색조에 들어갈 건데 요즘 진짜
I’m going to fully start the makeup now.
저의 인생템이 된!
This has become my Holy Grail!
바로 이 롬앤에 블러 퍼지 틴트 입니다.
This is Romand’s Blur Fudge Tint
오늘은 02 로지엔탈이라는 컬러를 쓸 건데
I’m going to use 02 Rosyental today
사실 이거는 다른 컬러들도 다 너무 잘 쓰고 있어요.
but I’ve been enjoying other shades too
진짜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There colors are so beautiful
그리고 텍스처나 발림감도 진짜 괜찮아서 요즘 엄청 잘 쓰고 있어요.
The texture and application is great too. I’ve been enjoying it so much
이거를.
오늘 립에도 바르고 치크로도 활용을 해 볼 겁니다.
I’m going to use this on the lips and cheeks today
요 로지엔탈은 이름 그대로 살짝 로지빛이 도는 핑크 컬러입니다.
Just like the name Rosyental suggests, it's a rosy pink color
좀 뉴트럴한 그런 느낌이라
It’s a neutral color
웜톤 쿨톤 구애받지 않고 쓰기 좋은 색이에요.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can use it
이거 블러셔로 쓴 사진 인스타에 올렸을 때
When I posted a photo of me wearing this on my cheeks on Instagram
어떤 블러서 썼냐는 질문을 진짜 많이 받았어요.
I received so many questions asking which blush was wearing
그만큼 예쁩니다.
That’s how beautiful it is
이렇게 립으로 발라주고 블러셔로 바를 건데
I’m going to apply it on the lips and cheeks
제가 이런 립제품을 치크로 활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요.
I very often use a lip product on my cheeks too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런 립 제품들을
I received a question.
베이스 까짐 없이 바를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How can you apply a lip product without peeling the base?’
사실 저는 베이스 까짐을 그렇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에요.
Honestly, I don’t really care about peeling the base
왜냐하면 블러셔, 치크라는 게 얼굴의 혈색을 주는 거잖아요.
Blushes are for creating blushing effect on your face
근데 사실 저희 얼굴의 혈색이 정말로
수채화가 퍼지는 것처럼 균일하게 퍼지지는 않잖아요.
Our face doesn’t blush evenly like watercolor
오히려 좀 얼룩덜룩하게 어디는 조금 더 붉고 어디는 조금 더 연하고
It’s actually patchy. Some spots are redder than other spots
이런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 베이스 까짐이 생김으로 인해서
블러셔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표현된다고 생각을 해서
Because of that, I think blushes can look more natural by peeling the base
(평소에) 베이스 까짐을 신경쓰는 편은 아니에요.
I usually don’t care about base peeling
근데 좀 깔끔하게 표현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잖아요.
I know some people want to apply it neat
그럴 경우에는 이렇게 틴트를 덜어준 다음에
In that case, take some tints like this
그날 내가 사용한 베이스 제품을 살짝 섞어주세요
and mix the base product that you used
그리고 손가락으로 바르기보다는 아까 제가 사용한 블렌더라든가던가
아니면 스펀지를 사용해서 발라주시면
Instead of using a finger, use a blender or a sponge like I did
훨씬 더 균일하게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요.
You can apply it a lot more evenly and neatly
얼룩덜룩한 느낌 좋다! 하신다면 그냥 저처럼
If you like the patchy look,
바로 요렇게 생으로 발라줘도 상관없습니다.
Just go straight in like me
메이크업이라는 것에 정답은 없잖아요.
There’s no correct answer to makeup
그러니까 그냥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느낌으로 발라주시면 되겠습니다.
Just apply it the way you like
아무튼 저는 좀 얼룩덜룩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를게요.
Anyway, I like the patchy look so I ‘m going to go straight in
가로로 길게 일자로 바르기보다는 요렇게...
Instead of applying it in a long horizontal line,
뭔가 광대를 감싸는 느낌으로 발라주세요.
Apply like this as if you are wrapping around your cheeks
이게 진짜 치크로 바를 때 너무너무 예쁜 게 딱 그냥 추위에
It looks so beautiful as a blush
내 볼이 붉어진 듯한 고런 느낌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It will make your cheeks look like it got red from cold temperature
진짜 예쁘더라고요.
It’s beautiful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