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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드 입니다:)
오늘 리뷰 영상에선 가을 겨울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을 글로시 틴트를 소개해볼건데요, 리뷰할 제품은 어뮤즈의 리뉴얼 신상 듀 틴트 입니다
기존에 있던 듀 틴트를 좀 더 보완하여 출시된 비건 인증 제품으로 35% 고수분을 함유해 맑고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은 틴트예요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어뮤즈 new 듀 틴트는 총 12개의 컬러로 출시 되었고
4g 용량에 가격은 12000원 입니다
35%의 고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수분 물빛 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별명에 어울리게 굉장히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발림감과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요
흔히 글로시 틴트하면 입술을 코팅한 듯 쫀쫀해 보이게 하는 오일광 텍스쳐와
입술에 물을 머금은 듯한 맑은 느낌의 수분광 텍스쳐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잖아요
그 둘 중에서 이 듀 틴트는 입술에 물을 머금은 듯한 수분광 텍스쳐 쪽에 분류 될 것 같아요
내 입술 위에 수분이 그대로 올라간듯한..? 마치 이슬이 연상되는 얇고 촉촉한 수분광으로 표현되어요
수분 베이스의 제품이라 바를 때 오일감 특유의 무거운 느낌 끈적한 느낌이 전혀 없고 촉촉하게, 기분 좋은 수분감을 느끼며 사용할 수있는데
제형의 두께감이 도톰하지 않기 때문에 바를 때나 다 바르고 나서 입술이 답답하거나 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바르자마자 입술이 수분을 다 먹어버려서 바짝 마르는 듯한 느낌 또한 전혀 없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도 이 수분감이 어느정도 잘 유지 되기 때문에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밀림은 크게 없는 편이지만 바른 뒤 수분이 날아가거나 입술로 흡수되는 제형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은 양을 바르면 약간의 밀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은 양을 여러번 레이어링 하듯 바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발색은 반투명발색과 고발색의 사이 정도로 딱 데일리로 쓰기 좋을 정도예요!
투명도 퍼센트로 표현하자면 70% 정도 될 것 같네요!
글로시 제형이라 묻어남이 많이 걱정 되었는데,
신기하게 컬러는 크게 묻어나지 않고, 광택감만 약간 묻어나는 정도더라고요!
글로시 틴트류 에서는 묻어남이 정말 없는 편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아니예요
다음은 12개의 컬러를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1호 라비앙 코랄은
웜톤 계열의 피치코랄 컬러예요
적당히만 따듯함과 생기를 주는 컬러라 맨 얼굴에 바르기에도 좋을 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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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산들은 이번 리뉴얼 때 새로 출시된 컬러로
여린 핑크빛 생장미 컬러에 약간의 따스함을 추가한 컬러로 베이스 립으로 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3호 꽃물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컬러로
핑크빛 꽃잎을 으깨 만든 것 같은 생생하고 맑은 핑크 컬러예요
쿨톤 컬러로 나왔지만 크게 쿨하거나 형광끼가 돌지 않아서 크게 톤을 타지 않을 것 같아요
4호 듀 왓 유 러브는 맑은 레드 컬러로 웜톤 쿨톤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하기 좋을 뉴트럴톤 이에요
개인적으로 데일리로 가장 많이 손이 갈 것 같더라고요! 딱 실패 확률이 적은 컬러 인 것 같아요
5호 힙지로는 누디 오렌지톤의 mlbb 컬러로 약간의 흰끼가 느껴지지만 회끼도 어느정도 느껴져서 입술 위에 뜨는 느낌 없이 뉴트럴하게 사용하기 좋을 컬러예요
6호 피그 듀는 fw 시즌에 사용하기 좋을 회끼 도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무화과 로지 mlbb 컬러예요! 웜톤 컬러로 나왔지만 역시 크게 톤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7호 화양연화는 웜톤 분들께 찰떡인 오렌지 레드 mlbb 컬러예요
오렌지 레드 특유의 웜한 생기에 차분한 mlbb 색감이 더해진 컬러로 평소에 오렌지레드가 너무 쨍해 사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이 쓰기 좋을 것 같아요
8호 봄 밤은 체리 껍질이 생각나는 딥한 체리 mlbb 컬러예요
쿨톤 컬러로 나왔지만 채도가 낮고 회끼도 꽤 돌아서 많이 쿨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컬러 자체는 딥하지만 수분감 도는 가벼운 제형이라발랐을 때 무거워보이지 않아요
9호 서울 소울은 부드러운 살구 누드 컬러예요 흰끼가 많이 돌아서 라이트 톤이신 분들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10호 아침 무화과는 따듯한 색감의 톤 다운된 오렌지 누드 컬러에 무화과 컬러를 세 방울 떨어트린 듯한 컬러인데요, 가을 겨울에 쓰기정말 좋을 것 같아요!
11호 복숭아는 이름 그대로 복숭아 과육 같은 색감인데요,
흰끼가 꽤 도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 뜨는 느낌이 거의 없더라고요! 웜 하지도 쿨하지도 않은 컬러라 어떤 톤이든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12호 일요일은 오디주스 컬러감에 흰끼 회끼가 적절하게 배합 되어 만들어진 컬러인데요! 어려운 컬러 같지만 생각보다 피부톤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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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뮤즈의 듀 틴트 전색상 까지 모두 리뷰 해보았는데요
오늘 리뷰한 이 듀 틴트는 컬러 구성 중 유난히 코랄 컬러감의 색감 비중이 높았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평소에 코랄 컬러감의 립 제품을 좋아하셨거나
데일리로 사용할 립 제품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 써보시면 특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온드 입니다:)
Hi, it’s Onde :)
오늘 리뷰 영상에선 가을 겨울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을 글로시 틴트를 소개해볼건데요,
Today, I’m going to review a hydrating, glossy tint that will be great for autumn and winter.
리뷰할 제품은 어뮤즈의 리뉴얼 신상 듀 틴트 입니다
It’s Amuse’s newly upgraded Dew Tint
기존에 있던 듀 틴트를 좀 더 보완하여 출시된 비건 인증 제품으로
They upgraded the old formula of Dew Tint. It’s vegan certified
35% 고수분을 함유해 맑고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은 틴트예요
It’s infused with 35% of water which makes it a great glossy and hydrating tint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Let’s jump right in to the review
어뮤즈 new 듀 틴트는 총 12개의 컬러로 출시 되었고
Amuse New Dew Tint comes in 12 colors
4g 용량에 가격은 12000원 입니다
The price is 12,000won for 4g
35%의 고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수분 물빛 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Because of high 35% of hydration, it’s also known as a water-infused, watercolor tint
그 별명에 어울리게 굉장히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발림감과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요
Just like that nickname suggests, it applies very hydrating and has watery consistency
흔히 글로시 틴트하면 입술을 코팅한 듯 쫀쫀해 보이게 하는 오일광 텍스쳐와
Usually glossy tints have either an oil-shine texture that thickly coats your lips
입술에 물을 머금은 듯한 맑은 느낌의 수분광 텍스쳐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잖아요
or a water-shine texture that looks water coated and sheer. There are two types.
그 둘 중에서 이 듀 틴트는 입술에 물을 머금은 듯한 수분광 텍스쳐 쪽에 분류 될 것 같아요
This Dew Tint falls into the water-shine category that makes your lips look water coated
내 입술 위에 수분이 그대로 올라간듯한..? 마치 이슬이 연상되는 얇고 촉촉한 수분광으로 표현되어요
It gives that thin and moist shine as if you have water on your lips. It reminds me of dew
수분 베이스의 제품이라 바를 때 오일감 특유의 무거운 느낌 끈적한 느낌이 전혀 없고
Because it’s water based, it doesn’t have that typical heavy and sticky feel of oil
촉촉하게, 기분 좋은 수분감을 느끼며 사용할 수있는데
You can feel moisture and pleasant hydration when you use it.
제형의 두께감이 도톰하지 않기 때문에 바를 때나 다 바르고 나서 입술이 답답하거나 하지 않아요
Because it isn’t thick, your lips won’t feel heavy during and after you put this on
그렇다고 바르자마자 입술이 수분을 다 먹어버려서 바짝 마르는 듯한 느낌 또한 전혀 없습니다
It doesn’t mean the moisture will absorb into the lips straight away and get dried up. It’s not like that at all.
또 시간이 지나도 이 수분감이 어느정도 잘 유지 되기 때문에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This moisture stays on for a while. It’s a great hydrating product
밀림은 크게 없는 편이지만 바른 뒤 수분이 날아가거나 입술로 흡수되는 제형이 아니기 때문에
Though it doesn’t slip or slide much, the moisture doesn’t evaporate or sinks into the lips
처음부터 많은 양을 바르면 약간의 밀림이 생길 수 있어요
so if you put too much on from the beginning, it can slip and slide a little bit
그렇기 때문에 적은 양을 여러번 레이어링 하듯 바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so I recommend that you layer a few coats little by little.
발색은 반투명발색과 고발색의 사이 정도로 딱 데일리로 쓰기 좋을 정도예요!
In terms of pigmentations, it’s somewhere between half translucent and opaque.It’s perfect for day to day use!
투명도 퍼센트로 표현하자면 70% 정도 될 것 같네요!
To describe the translucency in percentage, I would say it’s about 70%!
글로시 제형이라 묻어남이 많이 걱정 되었는데,
I was worried that it might transfer because it’s glossy
신기하게 컬러는 크게 묻어나지 않고, 광택감만 약간 묻어나는 정도더라고요!
but interestingly, the color doesn’t transfer easily. Only the shine transfers a bit!
글로시 틴트류 에서는 묻어남이 정말 없는 편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아니예요
For a glossy tint, it really doesn’t transfer much but I won’t say it doesn’t transfer at all.
다음은 12개의 컬러를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I will go through all the 12 colors one by one
1호 라비앙 코랄은
웜톤 계열의 피치코랄 컬러예요
#1 La Vie En Coral is a warm peach coral color
적당히만 따듯함과 생기를 주는 컬러라 맨 얼굴에 바르기에도 좋을 컬러예요
It adds just the right amount of liveliness and warmth so you can wear it on no makeup fac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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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산들은 이번 리뉴얼 때 새로 출시된 컬러로
#2 Breeze is a new color that was added since the recent renewal
여린 핑크빛 생장미 컬러에 약간의 따스함을 추가한 컬러로 베이스 립으로 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It's a light pinky fresh rose color with a bit of warmth to it. This would make a good base lip color!
3호 꽃물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컬러로
#3 Kkotmool is also a new color.
핑크빛 꽃잎을 으깨 만든 것 같은 생생하고 맑은 핑크 컬러예요
It’s a fresh and bright pink color as if it’s made of crushed petals.
쿨톤 컬러로 나왔지만 크게 쿨하거나 형광끼가 돌지 않아서 크게 톤을 타지 않을 것 같아요
Though it’s a cool tone shade, it’s not too cold or neon. This would look good on different skintones
4호 듀 왓 유 러브는 맑은 레드 컬러로 웜톤 쿨톤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하기 좋을 뉴트럴톤 이에요
#4 Dew What U Love is a sheer red color. It’s neutral tone that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can wear
개인적으로 데일리로 가장 많이 손이 갈 것 같더라고요! 딱 실패 확률이 적은 컬러 인 것 같아요
Personally, I think I’d reach for this everyday the most! You can’t really go wrong with it
5호 힙지로는 누디 오렌지톤의 mlbb 컬러로 약간의 흰끼가 느껴지지만 회끼도 어느정도 느껴져서
#5 Hipjiro is a nudy orange MLBB color. Though it has a bit of white hue, it’s also ashy at the same time
입술 위에 뜨는 느낌 없이 뉴트럴하게 사용하기 좋을 컬러예요
It’s a nice neutral shade that won’t look unflattering on lips
6호 피그 듀는 fw 시즌에 사용하기 좋을 회끼 도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무화과 로지 mlbb 컬러예요!
#6 Fig Dew is a great calm greyish, soft fig rosy MLBB color that would be great for FW season!
웜톤 컬러로 나왔지만 역시 크게 톤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Though it’s warm, this would look good on any skin tone
7호 화양연화는 웜톤 분들께 찰떡인 오렌지 레드 mlbb 컬러예요
#7Hwayangyeonhwa is a orange red MLBB color that would be perfect for warm skin tone
오렌지 레드 특유의 웜한 생기에 차분한 mlbb 색감이 더해진 컬러로
They added the calm MLBB tone to the warm flush of orange red.
평소에 오렌지레드가 너무 쨍해 사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이 쓰기 좋을 것 같아요
If you normally find orange red too vivid and hard to wear, this would be great.
8호 봄 밤은 체리 껍질이 생각나는 딥한 체리 mlbb 컬러예요
#8 Spring Night is a deep cherry MLBB color that reminds me of cherry peel
쿨톤 컬러로 나왔지만 채도가 낮고 회끼도 꽤 돌아서 많이 쿨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though it’s a cool tone color, it’s low chroma and has a strong ashy tone so it doesn’t look very cool
컬러 자체는 딥하지만 수분감 도는 가벼운 제형이라발랐을 때 무거워보이지 않아요
The color itself is deep but it has a watery, lightweight consistency so it doesn’t look heavy
9호 서울 소울은 부드러운 살구 누드 컬러예요
#9 Seoul Soul is a soft apricot nude color.
흰끼가 많이 돌아서 라이트 톤이신 분들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It has a strong white undertone so this would look good on light skin tone
10호 아침 무화과는 따듯한 색감의 톤 다운된 오렌지 누드 컬러에 무화과 컬러를 세 방울 떨어트린 듯한 컬러인데요,
#10 Morning Fig is a warm, muted orange nude color with three drops of fig color
가을 겨울에 쓰기정말 좋을 것 같아요!
This would be great for autumn and winter!
11호 복숭아는 이름 그대로 복숭아 과육 같은 색감인데요,
#11 Peach is literally a color of peach pulp
흰끼가 꽤 도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 뜨는 느낌이 거의 없더라고요!
It has a strong white undertone but surprisingly, it doesn’t stand out too much!
웜 하지도 쿨하지도 않은 컬러라 어떤 톤이든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It’s not too warm or cool. This would suit any skin tone
마지막 12호 일요일은 오디주스 컬러감에 흰끼 회끼가 적절하게 배합 되어 만들어진 컬러인데요!
#12 Sunday is mulberry juice color with a perfect balance of white and grey undertone
어려운 컬러 같지만 생각보다 피부톤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It looks intimidating but it surprisingly blends into the skin quit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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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뮤즈의 듀 틴트 전색상 까지 모두 리뷰 해보았는데요
That’s it for the whole shade range of Amuse Dew Tint review
오늘 리뷰한 이 듀 틴트는 컬러 구성 중 유난히 코랄 컬러감의 색감 비중이 높았던 것 같은데요,
I feel like Dew Tint I reviewed today has particularly many coral colors.
그래서 평소에 코랄 컬러감의 립 제품을 좋아하셨거나
so if you are a fan of coral lips
데일리로 사용할 립 제품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 써보시면 특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or looking for an everyday lip color, they would be great for you :)
그럼 이번 리뷰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Thanks for watching today’s review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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