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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오랜만에 들고 오는
페이보릿 아이템 소개 영상인데요
이전까지의 페이보릿 아이템 영상에서는 제가 주로 색조를 많이 소개 했었는데
오늘은 색조 제품들과 함께 기초 스킨케어 제품들,
그리고 예전부터 굉장히 질문을 많이 받았던 제 손상모! 관리 아이템들 등등!
굉장히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을 준비해 봤어요!
자 그럼 소개 할 제품이 매우 많이 때문에 영상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 해드릴
요즘 제가 굉장히 잘 썼다고 생각하는 페이보릿 아이템은 바로 이 립 앤 아이 리무버 입니다!
<어웨어> 라는 브랜드의 ‘클린 립앤 아이 리무버’ 라는 제품 인데요
이 <어웨어> 는 아모레퍼시픽 계열 브랜드인데요, 특징은 비건 성분을 사용한다는 것 입니다!
흔들기 전에는 오일 층이랑 이 클렌징 층이 나누어져 있는데 흔들면 이렇게 불투명한 하얀 색으로 변해요!
그래서 이걸 화장솜에 적셔서 아이 메이크업이랑 립 메이크업을 지우면 되는데
닦을 때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이 뭉치는 현상 없이 정말 깔끔하게 녹더라고요!
근데 그러면서도 뭔가 눈이 따갑다던가, 시렵다던가 하는 느낌 없이 정말 순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맨날 이 제품으로 클렌징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에 ‘띄게’ 깔끔하게 잘 녹는다 라는 느낌이 있어서 정말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다음으로 요즘 제가 잘 쓰고 있는 아이템은 바로 이 아이라이너 제품인데요
<메리몽드> 라는 브랜드의 아이라이너예요!
근데 이 아이라이너는 그냥 보통 블랙,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가 아니고
점막용, 그리고 뒷트임 용으로 나온 아이라이너 예요
요즘 삼각존 부분을 하얗게 채우는 그런 형식의 뒷트임 메이크업이 자주 보이잖아요!
사실 저는 그런 뒷트임 메이크업을 그렇게 많이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 뒷트임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없었는데
이 제품을 써보고 나서는 꽤 자주 그런 뒷트임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요!
오늘도 그런 식으로 메이크업을 했는데
(이 아이라이너가) 특이 했던 게 그냥 화이트가 아니고, 정말로 내 여기 언더 점막색 살짝 핑크빛이 도는 그런 화이트 컬러 거든요!
그래서 눈 점막을 채웠을 때 그렇게 많이 이질적인 느낌이 아니예요!
물론 ‘아 뒤에 뭔가 라인을 그렸구나!’ 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다른 화이트 컬러 아이라이너 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굉장히 좋았고
점막은 아무래도 좀 촉촉하게 수분감이 있는 부위 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웬만한 라이너 들은
좀 묽게 그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정말 선명하게 발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발색력도 마음에 들었고
지속력이 정말 좋아요!
금방 지워질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어제 낮에 이걸로 점막을 채우고 외출을 했는데 저녁까지도 이 친구(?)가 짱짱하게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속력도 굉장히 좋아서 아 진짜 괜찮은 제품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뒷트임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분들 한테 추천드리고 싶어서 오늘 가져왔어요!
다음으로 소개 해드릴 아이템은 ‘헤어 케어’ 제품인데요!
<탱글엔젤>이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런던 부케 케라틴 밤’ 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탱글 엔젤>은 이 빗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이 빗도 손상모를 가지신 분들 한테 굉장히 유명한 빗이에요!
보시면 이렇게 약간...탄력이 있는 플라스틱 으로 솔이 되어 있는데
(빗을 때) 정전기가 많이 안 일어나고 진짜 잘 빗어져서 이 빗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탱글 엔젤에서 이제 이 브러쉬를 넘어서서 아예 평소에 헤어 케어도 할 수 있는 라인으로 이 ‘런던 부케 케라틴 밤’을 출시 했어요!
제품을 설명하기 전에
제 모발 상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일단 저는 정말 미친(?) 손상모고요
그리고 지금 붙임머리까지 한 상태여서 아주 심각한 손상모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모발을 케어하는데 이 케라틴 밤이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케라틴 밤’이라는 이름답게 높은 케라틴 함유하고 있어서 발랐을 때 모발 겉은 물론이고 모발 속 까지 케라틴 영양을 굉장히 꽉 잡아주는 그런 제품이고요
그와 동시에 저 같이 손상모이신 분들한테
필수적으로 필요한 성분인 단백질도 충전해주고,
그리고 이 모발 겉에 있는 큐티클까지 케어를 해주는 그런 만능제품이에요!
사용방법은 샴푸 후에 타올 드라이까지 하고 나서 이렇게 모발 전체에 발라주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거는 씻어 낼 필요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발라주시고 끝내셔도 되고
저 같은 경우에는 드라이를 하기 전에도 이 제품을 발라주고 있고요
그리고 외출하기 전에 고데기를 하기 전에도! 이 케라틴 밤을 발라서 모발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바르자마자 효과가 즉각적으로 눈에 보이거든요
정말 (케라틴 밤을) 바른 쪽과 이 케라틴 밤을 바르지 않은 쪽을 (비교해서) 머리를 말리면 확연하게 차이가 보일 정도로
뭔가 (즉각적으로) 모발 속 까지 (영양이) 꽉찬 느낌이라고 할까요?
바르지 않았을 때 확실히 더 차분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아 얘가 진짜 효과가 좋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요걸 사용하기 전 때 보다 좀...머리가 부스스한게 적더라고요!
지금 한 2주 정도 사용을 했거든요!
근데 사용하는 내내 정말로 약간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평소에도) 모발이 차분해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품이 정말 썼을 때만 일시적으로만 효과가 있고 실제로 (지속적인) 영양감은 채워지지 않는 제품이 아니고
실제로도 머리카락을 즉각적으로 부드럽게 해주면서도
내 헤어에 (지속적인) 영양감을 주고, 케어를 해주고 있구나! 라고 바로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 처럼 굉장히 손상모고, 가을 겨울을 맞이해서 헤어케어 제품 괜찮은 거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네일’인데요!
사실 제가 원래 네일에 관심이 없었는데 작년 겨울 부터 갑자기 관심이 확! 생겼어요
그냥 셀프 네일을 주로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시럽네일에 빠져 가지고... 시럽 네일을 좀 모으고 있었는데
이번에 모디, <아리따움> 모디에서 시럽네일 시리즈들이 출시가 되었거든요!
근데 컬러들이 다 너무 예쁘고! 제품력도 좋아서 요즘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배송 올 때 깨져가지고... 지금 여기 겉에 네일이 좀 묻었는데 안에 상태는 굉장히(?) 멀쩡하고요
오늘 가져 온 이 두 컬러는 뭔가 가을 겨울에 쓰기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와 봤어요!
특히 이 브라운 컬러는 이렇게 겉으로 봤을 때는 너무 좀 진해 보이는데
실제로 손에 한 콧만 발랐을 때는 정말 예쁜 캬라멜 시럽 컬러로 표현이 되거든요!
그래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가을에 바르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 모디 네일의 가장 큰 장점!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아마 3,500원 정도 할 거예요!
근데 그렇게 저렴한 가격대에 이렇게 예쁜 발색, 예쁜 컬러 그리고 지속력 까지 꽤 좋아서
정말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시럽 네일이기 때문에 반투명한 발색을 가지고 있고요
저는 딱 한 콧만 발랐을 때 가장 예뻤는데
근데 지속력을 생각하면 두 콧 정도 바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시럽 시리즈가 컬러가 굉장히 다양하게 출시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 취향에 맞게 구입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이 모디 네일이 1+1이나 2+1 행사 같은 걸 굉장히 자주 하잖아요
그래서 그 때 한 번 구입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소개 해드릴 아이템은 스킨케어 제품인데요
<LBB>라는 브랜드의 ‘셀룰라 인텐시브 수딩 앰플’ 이라는 제품인데
이렇게 스프레이 형식이거든요!
처음에는 굳이 (앰플이) 스프레이 형식일 이유가 있나? 라고 생각 했는데
써 보니까 진짜 너무 편하고 그리고 이게 제품 자체도 너무너무 좋아서
요즘 나이트 스킨케어 용으로 그리고 또 메이크업 전에 간단한 스킨케어 용으로도 굉장히 잘 쓰고 있는 앰플인데요
안개분사가 되거든요! 그래서 타 앰플들이 비해서 문지를 필요가 전혀 없어요!
두드릴 필요도 거의 없을 정도로 정말 얇고 미세하게 분사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문지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단 쓸 때 자극적이지 않고
이건 그냥 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스킨케어를 하는 시간 자체가 많이 단축 되어요!
그리고 이게 신기한 게 이렇게 뿌리고 나면 얼굴 위에서 이 입자(?)가 톡톡톡 터지는...? 입자(?)가 흡수(?)되는 소리가 나거든요!
뭔가 그 소리 때문에 심리적으로(?) 얘가 더 내 피부에 잘 스며 드는 느낌이 들어서
그것도 좀 괜찮았고
그리고 제품 자체가 속건조를 매우 잘 잡아주기 때문에
한 두 번만 뿌려 줘도 건조함이 전혀 없었어요!
저는 피부 타입이 복합성 / 수부지 형 피부 타입인데
저 같은 피부 타입이신 분들 한테도 굉장히 잘 맞습니다!
다음은 이제 색조 차례인데요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데이지크>의 ‘섀도우 팔레트 : 애굣살 메이커’ 입니다
사실 저는 굳이 애굣살 전용 팔레트? 아이라이너? 이런 게 있어야 되나 라고 생각하는 파 였거든요!
왜냐면 그냥 쉐딩 할 때 쉐딩 제품으로 이렇게 애굣살에 발라주면 되니까!
굳이 이렇게 (애굣살) 전용 제품이 필요 할 까라고 생각 했는데
그랬는데, 이 제품 한 번 써보고 나니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정말 괜찮아요!
일단 컬러가 진짜 딱 음영 컬러예요
그래서 쉐딩 용으로 쓰셔도 좋고
제가 평소에 쉐딩으로 애굣살을 그린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근데 쉐딩은 아이 섀도우가 아니기 때문에 발색력이 살짝 약한 편이에요
굳이 분류 하자면 블러셔 류에 들어가는 얘들이니까 발색이 좀 자연스러운 편이거든요
그래서 애굣살을 그릴 때 좀 여러 번 눈 밑을 왔다 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좀 눈 밑에 자극이 생기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섀도우’ 팔레트 잖아요!
그래서 한 번 만 문질러도 바로 선명한 발색이 나오기 때문에
그 점 때문에 일단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리고 음영 컬러가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이 가장 진한 컬러로 애굣살 라인을 먼저 그려주고
그리고 중간 톤의 컬러로 그 라인을 약간 스머징 해주고
그리고 가장 밝은 컬러로 애굣살의 입체적인 부분을 이렇게 표현을 해주면
진짜 깔끔하고 정말 자연스럽고, 그러면서도 드라마틱하게 변화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진짜 괜찮았어요!
그리고 크기도 컴팩트하게 나와서 어디 여행 갈 때 라던가 아니면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니기 너무너무 좋아서 진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굣살 그리는 거에
관심 있는 분들 한테 정말 추천드려요!
다음은 립 제품인데요
<페리페라>의 ‘잉크 무드 매트 틴트 : 08호 월간 코랄’ 이라는 컬러 입니다
이거는 기존에 있던 라인에 FW 뉴 컬러로 새로 출시된 거예요
어떤 메이크업을 하지? 고민 될 때는
무조건 그냥 이거 바르는 편인 것 같아요!
이 ‘잉크 무드 매트 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블렌딩이 예술이라는 건데요!
그냥 이렇게 입술 위에 바르고 따로 립 브러쉬라던지, 면봉이라던지 그런 걸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음파음파만 해줘도 얘가 그라데이션이 너무너무 예쁘게 잘 되고 정말 예쁘고 뽀얀 블러 텍스쳐로 표현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질감과 그 표현력이 너무너무 좋아서 원래도 이 라인을 너무 좋아 했었어요!
근데 새롭게 출시된 ‘월간코랄’ 이라는 컬러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정말 더 자주 쓰고 있는데
컬러는 살짝 따뜻함이 도는 톤 다운된 차분한 코랄 컬러예요
근데 따뜻함이 많이 돌아서 약간 노란끼, 오렌지끼가 느껴지는 그런 코랄이라
웜톤 이시라면 정말 찰떡으로 잘 어울리실 컬러고요!
이렇게 블러링리 잘 되고, 그라데이션이 잘 되는 블러 틴트, 매트 틴트, 벨벳 틴트들은 블러셔로 사용 했을 때 정말 예뻐요!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 할 때는 꼭 블러셔도 함께 이걸로 발라주고 있는데
진짜 이 제형이랑 컬러가 너무너무 예뻐요!
그래서 가을을 맞이해서 가을에 잘 어울리는 코랄 컬러에 틴트를 찾고 계신 분들한테 굉장히 굉장히 매우매우 추천드립니다!
블러 제형이나 매트 제형 틴트 좋아하시면 진짜 호불호 없이 만족 하시면 쓰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잘 쓰고 있는 아이템은 요...<어뮤즈>의 섀도우 팔레트 제품인데요
이거는 얼마 전에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에서도 소개 했던 적이 있었죠?
일단은 케이스가 너무너무 예뻐요 이렇게 흔들었을 때 이 안에 들어 있는 글리터들이 이렇게 내려오는 영롱한 케이스고요
열어 보면 이렇게
매트 텍스쳐, 쉬머 텍스쳐, 글리터 텍스쳐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케이스가 뭔가 오렌지-코랄 이런 느낌이니까
좀 코랄 계열 컬러가 많겠거니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코랄 계열을 그렇게 많이 없고 의외로 브라운 계열에 컬러들이 많아요!
그리고 브라운도 코랄 브라운 이런 게 아니고 진짜 딱 음영을 주기 좋은 회 브라운의 컬러들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섀도우 팔레트 명이 왜 ‘선릿’이지? 싶었는데
써보니까 이게 왜 선릿인지 알겠더라고요
이게 이 매트 컬러들은 약간....땅!을 표현해서 땅의 그런...음영진 그런 컬러들을 표현한 것 같고
이 글리터 컬러가 진짜 딱 ‘선릿’
태양 빛 옐로우, 오렌지, 코랄 이런 컬러 감이더라고요!
아 그래서 이름을 선릿으로 지었구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왜 이걸 잘 썼냐면
이게 컬러 구성이 진짜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딱이에요!
사실 이렇게 섀도우 팔레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뭔가 팔레트 구성이 애매해서 다른 팔레트와 같이 쓰거나 아니면 싱글 섀도우를 꼭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저는 대부분 이었거든요!
근데 이 팔레트는 진짜 그냥 이 팔레트 하나로 아이메이크업을 뚝딱 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메이크업 느낌이 적당히만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라
웜톤 쿨톤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부담스러운 컬러가 아니기 때문에
데일리하게 어떤 옷, 어떤 색조와도 잘 어울려서 진짜 많이 사용했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섀도우 팔레트의 매트 섀도우 보다 글리터 텍스쳐 섀도우가 너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 세 가지 컬러 모두 발색이 정말 촉촉하면서 영롱하면서 가루 날림도 없고 진-짜 예쁜 거예요!
그래서 너무너무 잘 썼어요!
색조합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데일리 메이크업,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나 글리터 섀도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다···라는 분들한테 특히 더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오늘의 페이보릿 아이템 소개도 다 끝났는데요
간결하게 하려고 했는데··· 또 말을 하다 보니까 말이 많아 졌네요........
열심히 소개 한다고 소개 해봤는데
혹시라도 제가 오늘 소개한 아이템들 중에서 이 점 조금 더 궁금하다! 하는 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여러분의 요즘 페이보릿 아이템이 무엇 인지도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세요!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다음으로 소개 해드릴 아이템은 스킨케어 제품인데요
The next item is a skincare product
<LBB>라는 브랜드의 ‘셀룰라 인텐시브 수딩 앰플’ 이라는 제품인데
This is ‘Cellular Intensive Soothing Ampoule’ from a brand <LBB>
이렇게 스프레이 형식이거든요!
It’s a spray type!
처음에는 굳이 (앰플이) 스프레이 형식일 이유가 있나? 라고 생각 했는데
At first, I was like ‘Why does an ampoule has to be in a spray form?’
써 보니까 진짜 너무 편하고 그리고 이게 제품 자체도 너무너무 좋아서
but when I tried it, it was actually very comfortable. The product is great too
요즘 나이트 스킨케어 용으로 그리고 또 메이크업 전에 간단한 스킨케어 용으로도 굉장히 잘 쓰고 있는 앰플인데요
I’ve been enjoying this ampoule as night skincare and for simple skincare before makeup
안개분사가 되거든요! 그래서 타 앰플들이 비해서 문지를 필요가 전혀 없어요!
It's a fine mist! Unlike other ampoules, you don’t need to rub it in!
두드릴 필요도 거의 없을 정도로 정말 얇고 미세하게 분사 되더라고요
You don’t even need to pat it in. It sprays so fine and light
그래서 그렇게 문지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단 쓸 때 자극적이지 않고
You don’t need to rub so it doesn’t irritate your skin
이건 그냥 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스킨케어를 하는 시간 자체가 많이 단축 되어요!
You just gotta spray it on so it reduces your skincare time too!
그리고 이게 신기한 게 이렇게 뿌리고 나면 얼굴 위에서 이 입자(?)가 톡톡톡 터지는...? 입자(?)가 흡수(?)되는 소리가 나거든요!
Once you spray it, you can hear the particles pop and absorb into the skin!
뭔가 그 소리 때문에 심리적으로(?) 얘가 더 내 피부에 잘 스며 드는 느낌이 들어서
and that sound makes you feel as if it sinks into the skin better.
그것도 좀 괜찮았고
That was good too
그리고 제품 자체가 속건조를 매우 잘 잡아주기 때문에
Also, it takes care of inner dryness really well
한 두 번만 뿌려 줘도 건조함이 전혀 없었어요!
So even just with a couple of sprays, my skin doesn’t feel dry at all!
저는 피부 타입이 복합성 / 수부지 형 피부 타입인데
I have combination / oily but dehydrated skin
저 같은 피부 타입이신 분들 한테도 굉장히 잘 맞습니다!
It works really well on a skin type like mine !
다음은 이제 색조 차례인데요
Next, I have makeup products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데이지크>의 ‘섀도우 팔레트 : 애굣살 메이커’ 입니다
I’m going to show <Daisique> ‘Shadow Palette: Under Eye Maker’
사실 저는 굳이 애굣살 전용 팔레트? 아이라이너? 이런 게 있어야 되나 라고 생각하는 파 였거든요!
I used to think I don’t need a separate palette or an eyeliner for under eye (aegyosal)
왜냐면 그냥 쉐딩 할 때 쉐딩 제품으로 이렇게 애굣살에 발라주면 되니까!
because you can just use a contour product on your aegyosal when you contour
굳이 이렇게 (애굣살) 전용 제품이 필요 할 까라고 생각 했는데
I didn’t think you would need a special product for it.
그랬는데, 이 제품 한 번 써보고 나니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정말 괜찮아요!
but then after trying this palette, I couldn’t stop reaching for it! It’s great!
일단 컬러가 진짜 딱 음영 컬러예요
First of all, the color is a perfect contour color
그래서 쉐딩 용으로 쓰셔도 좋고
You can use it to contour your face too
제가 평소에 쉐딩으로 애굣살을 그린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Like I said, I usually use a contour powder to emphasize my aegyosal
근데 쉐딩은 아이 섀도우가 아니기 때문에 발색력이 살짝 약한 편이에요
but because they are not an eye shadow, the pigmentation isn’t as opaque
굳이 분류 하자면 블러셔 류에 들어가는 얘들이니까 발색이 좀 자연스러운 편이거든요
If I have to categorize it, it would be same as blushes so the pigmentation is quite natural
그래서 애굣살을 그릴 때 좀 여러 번 눈 밑을 왔다 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so you have to sweep it a few times to draw aegyosal
좀 눈 밑에 자극이 생기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so it irritates the under eye area.
이 제품은 ‘섀도우’ 팔레트 잖아요!
but this one is a ‘shadow palette’!
그래서 한 번 만 문질러도 바로 선명한 발색이 나오기 때문에
You can get a clear line with just one sweep
그 점 때문에 일단 굉장히 좋더라고요!
I love it because of that!
그리고 음영 컬러가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There are three contouring shades in here
그래서 처음에 이 가장 진한 컬러로 애굣살 라인을 먼저 그려주고
Use the darkest color to line the aegyosal first
그리고 중간 톤의 컬러로 그 라인을 약간 스머징 해주고
Then smudge out the line with a midtone color
그리고 가장 밝은 컬러로 애굣살의 입체적인 부분을 이렇게 표현을 해주면
Then use the lightest shade to highlight the highpoint of the aegyosal
진짜 깔끔하고 정말 자연스럽고, 그러면서도 드라마틱하게 변화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That way, you can get a clean, natural yet dramatic change
진짜 괜찮았어요!
It’s great!
그리고 크기도 컴팩트하게 나와서 어디 여행 갈 때 라던가 아니면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니기 너무너무 좋아서 진짜 잘 쓰고 있습니다!
It’s compact size so you can easily carry it on a trip or a day out so I’ve been enjoying it a lot!
그래서 애굣살 그리는 거에
관심 있는 분들 한테 정말 추천드려요!
If you are interested in drawing aegyosal, I highly recommend it!
다음은 립 제품인데요
Next is a lip product
<페리페라>의 ‘잉크 무드 매트 틴트 : 08호 월간 코랄’ 이라는 컬러 입니다
This is <Peripera> ‘Ink Mood Matte Tint :08 Monthly Coral’ color
이거는 기존에 있던 라인에 FW 뉴 컬러로 새로 출시된 거예요
It’s a new FW shade added to their original line
어떤 메이크업을 하지? 고민 될 때는
When I’m not sure what makeup to do,
무조건 그냥 이거 바르는 편인 것 같아요!
I just reach for this all the time!
이 ‘잉크 무드 매트 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블렌딩이 예술이라는 건데요!
The best thing about this Ink Mood Matte Tint is that it blends out like a dream!
그냥 이렇게 입술 위에 바르고 따로 립 브러쉬라던지, 면봉이라던지 그런 걸 사용할 필요 없이
You don’t need a separate lip brush or a cotton swab after putting this on
그냥 음파음파만 해줘도 얘가 그라데이션이 너무너무 예쁘게 잘 되고 정말 예쁘고 뽀얀 블러 텍스쳐로 표현이 되거든요!
Just rub your lips together. It creates a beautiful gradient effect and a milky blurry texture!
그래서 그 질감과 그 표현력이 너무너무 좋아서 원래도 이 라인을 너무 좋아 했었어요!
I love the texture and the performance of it. I have always been a huge fan of this line!
근데 새롭게 출시된 ‘월간코랄’ 이라는 컬러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Their new ‘Monthly Coral’ color is so pretty
그래서 요즘 정말 더 자주 쓰고 있는데
I’ve been using this a lot lately
컬러는 살짝 따뜻함이 도는 톤 다운된 차분한 코랄 컬러예요
It’s a slightly warm, muted, calm coral shade
근데 따뜻함이 많이 돌아서 약간 노란끼, 오렌지끼가 느껴지는 그런 코랄이라
Because it’s quite warm, it has a little bit of yellow and orange tone to it.
웜톤 이시라면 정말 찰떡으로 잘 어울리실 컬러고요!
If you have a warm skin tone, this will look great on you!
이렇게 블러링리 잘 되고, 그라데이션이 잘 되는 블러 틴트, 매트 틴트, 벨벳 틴트들은 블러셔로 사용 했을 때 정말 예뻐요!
Blurred, matte, velvet tints that blurs easily and gets gradient easily look great as a blush too.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 할 때는 꼭 블러셔도 함께 이걸로 발라주고 있는데
so whenever I use this, I always use this on my cheeks too.
진짜 이 제형이랑 컬러가 너무너무 예뻐요!
The texture and the color is absolutely beautiful!
그래서 가을을 맞이해서 가을에 잘 어울리는 코랄 컬러에 틴트를 찾고 계신 분들한테 굉장히 굉장히 매우매우 추천드립니다!
If you are looking for a coral tint that’s suitable for autumn for the upcoming season, I highly, highly recommend it!
블러 제형이나 매트 제형 틴트 좋아하시면 진짜 호불호 없이 만족 하시면 쓰실 수 있을 거예요!
If you like blurred or matte tints, you will like this with no problem!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잘 쓰고 있는 아이템은 요...<어뮤즈>의 섀도우 팔레트 제품인데요
The last item that I’ve been using a lot lately is this <Amuse> shadow palette
이거는 얼마 전에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에서도 소개 했던 적이 있었죠?
I’ve shown you this in a recent makeup tutorial, haven’t I?
일단은 케이스가 너무너무 예뻐요 이렇게 흔들었을 때 이 안에 들어 있는 글리터들이 이렇게 내려오는 영롱한 케이스고요
First of all, the packaging is beautiful. When you shake it, beautiful glitters inside falls down like this.
열어 보면 이렇게
If you open it, look.
매트 텍스쳐, 쉬머 텍스쳐, 글리터 텍스쳐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It’s got matte, shimmer and glitter shadows.
이 케이스가 뭔가 오렌지-코랄 이런 느낌이니까
The case is orange-coral
좀 코랄 계열 컬러가 많겠거니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코랄 계열을 그렇게 많이 없고
so I expected to see more coral but actually there aren’t many coral shades.
의외로 브라운 계열에 컬러들이 많아요!
But surprisingly, it has lots of brown shades!
그리고 브라운도 코랄 브라운 이런 게 아니고 진짜 딱 음영을 주기 좋은 회 브라운의 컬러들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It’s not coral brown. It’s full of grey brown shades that’s great for contouring
그래서 이 섀도우 팔레트 명이 왜 ‘선릿’이지? 싶었는데
I was wondering why it was called ‘Sunlit’
써보니까 이게 왜 선릿인지 알겠더라고요
but after trying it, I could understand why it was called Sunlit.
이게 이 매트 컬러들은 약간....땅!을 표현해서 땅의 그런...음영진 그런 컬러들을 표현한 것 같고
I think the matte colors symbolises ground which is why it’s got lots of earthy contour shades.
이 글리터 컬러가 진짜 딱 ‘선릿’
This glitter shades are true ‘sunlit’ colors
태양 빛 옐로우, 오렌지, 코랄 이런 컬러 감이더라고요!
These are sunlight yellow, orange, coral kind of colors!
아 그래서 이름을 선릿으로 지었구나 싶었습니다!
I could see why they named it sunlit!
아무튼 그래서 왜 이걸 잘 썼냐면
Anyway, I enjoy using this palette because
이게 컬러 구성이 진짜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딱이에요!
The color scheme is perfect for daily makeup!
사실 이렇게 섀도우 팔레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Even if I had a shadow palette like this,
뭔가 팔레트 구성이 애매해서 다른 팔레트와 같이 쓰거나 아니면 싱글 섀도우를 꼭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저는 대부분 이었거든요!
Most of the time I had to use another palette or a single shadow as it wasn’t designed perfectly
근데 이 팔레트는 진짜 그냥 이 팔레트 하나로 아이메이크업을 뚝딱 할 수 있더라고요!
But with this, I can easily complete a whole eye makeup !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메이크업 느낌이 적당히만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라
and the look you get from this will have just the right amount of warmth
웜톤 쿨톤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so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can use this
부담스러운 컬러가 아니기 때문에
The colors aren’t too out there.
데일리하게 어떤 옷, 어떤 색조와도 잘 어울려서 진짜 많이 사용했어요!
It works so well with every daily outfit and other makeup colors so I’ve used it a lot!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섀도우 팔레트의 매트 섀도우 보다 글리터 텍스쳐 섀도우가 너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Personally, I much prefer the glitters over matte shadows in this palette!
이 세 가지 컬러 모두 발색이 정말 촉촉하면서 영롱하면서 가루 날림도 없고 진-짜 예쁜 거예요!
All three colors look glossy, iridescent and don't fall out. They are beautiful!
그래서 너무너무 잘 썼어요!
I enjoyed them so much!
색조합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데일리 메이크업,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분들
If you struggle to mix and match colors or want to do wearable, daily makeup
그리고 나 글리터 섀도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다···라는 분들한테 특히 더 추천드립니다!
and love glitter shadows, I recommend it even more!
이렇게 하면 오늘의 페이보릿 아이템 소개도 다 끝났는데요
That’s it for all the favorite products for today
간결하게 하려고 했는데··· 또 말을 하다 보니까 말이 많아 졌네요........
I wanted to keep it simple but...I ended up talking too much again …..
열심히 소개 한다고 소개 해봤는데
I tried my best to introduce these stuff
혹시라도 제가 오늘 소개한 아이템들 중에서 이 점 조금 더 궁금하다! 하는 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If you have any questions on any of the items I showed today, let me know in the comments!
여러분의 요즘 페이보릿 아이템이 무엇 인지도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세요!
and please share your recent favorite items in the comments too!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video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