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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가을 같다 뭔가! 여름이 아니고...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그렇게 안 더운 것 같아요
피자!
피자가 다 식어 버릴 것 같아요
지금 약속 장소에 도착했는데 친구가 아직 안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안 넣어 온 걸...방금 알았어...!
왜 들고 온 거야 그러면...!!!
카메라 왜 들고 온 거야...무겁게
어쩔 수 없이 핸드폰으로 오늘 촬영을 해야겠네요
친구가 오기 전에
오늘 옷 설명을 드리자면!
오늘 이 목걸이는 제가 좋아하는 목걸이 중 하나인데
<다크빅토리>에 무슨 버클 체인 목걸이..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아요
이게 뭔가 적당히 심플하면서도 힙한 느낌이 있어서 예쁘더라고요!
신발은~ 이거는 <블랙업>에서 구입한 신발인데
약간...어 뭐야 나 여기 흙 묻었어
약간 메리제인 처럼 생겼는데 살짝 투박한 느낌이 있는 메리제인이어서...
메리제인인데 워커 느낌이 나는 그런 신발이에요!
원피스는 전체적인 길이도 예쁘고, 이 체크 패턴도 예뻐서 여름 느낌으로 입기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이렇게 <luv is true> 태그가 달려 있어요
길이는...키 164 cm 기준 허벅지 절반 정도 내려오는 것 같아요
- 제가 한...제가 먼저 떠도 되겠습니까?
- 네 드세요
/ 네 감사합니다~
- 음~ (기계적 리액션)
- 야 맛있다!
(진짜 맛있어서 한 말인데 굉장히 아닌 것 처럼 들리네요...)
- 오랜만에 먹으니까...맛있네
/ 사이다!
- 야 근데ㅎ 왜...ㅋㅋㅋㅋㅋ
- 허허허
- 뭐야 이 하찮은 비눗방울~!
- 야 하찮다니~
- 아니..ㅋ..ㅎㅎ 바닥으로 다 내려가잖아...!
(친구의 재시도)
- 오~!
- 괜찮네! (어색)
(탄력 받은 친구)
- 잘했어!
- 가디건이 뭐가 좋을지 몰라서 두 개 다 챙겨왔어
(*브랜드 명이 스푸닝에서 글로우니로 바뀌었더라고요!)
(*가디건 정보 없음)
- 이거는 검은색!
- 좀 더 루즈 한 거...ㅋㅋㅋㅋ (급 민망)
피크닉 끝내고 이동 합니다
- 왜 이렇게 가까이서 찍는...ㅋㅋㅋㅋㅋㅋ
- 갑시다!
- 녜
- 앗 따가!
- 이제 됐어...
- 왜~?
- 그만 찍어...할 말도 없.../
민망하지~?
- 버스 기다리는 중~
(예쁜 짓)
- 뭐야, 동영상이야?
- 어
- 왜??
- 브이로그 찍을 때 넣으라고 (친-절)
- 예쁜 척이나 해 봐, 그럼!
(예쁜 척~)
(카페 인테리어가....굉장히 취향 저격이에요)
- 애플 주스?
난 밀크티~
(-...왜...아무 맛도 안 나지?)
- 아! 아래랑 섞었어야 했어!
(섞는 중)
(재시도)
- ‘음!’
- 맛있다
저 디저트 잘 잘라요
약간 자신---- 있습니다
- 음!
야 스콘이....
- 따뜻해
-
요즘은 맨날 이 렌즈만 끼는 것 같아요
렌즈타운에...로맨티 로즈 였나? 로맨스 로즈?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챠콜 그레이 컬러 입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이 제품을 한 번 바를게요
라비오뜨의 ‘베일 블러 밤’이라는 제품인데
쉽게 설명하자면, 톤업 베이스 + 프라이머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열어 보면 이렇게, 퍼프가 함께 들어 있는데
밤 타입인데, 촉촉한 밤 타입 이에요
좀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그런 단단한 밤 타입 제품인데
바르면 얼굴을 자연스럽게 톤업 해줌과 동시에
얼굴의 요철이라든지 모공 같은 걸 자연스럽게 커버 해주는 그런 제품이에요
컬러는 원 컬러인데, 그냥 자연스러운 이런 베이지 컬러라
21호 부터 23호까지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컬러인 것 같아요
오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얼굴에 한 번 발라서
톤업도 해주고 요철도 가볍게 커버 해 보겠습니다
웬만한 보통의 톤업 베이스 제품 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는 것 같아요
균일하지 않은 톤 같은 것도 어느 정도 가볍게 정리를 해주고 요철이나 모공 커버도 잘 되어서
그래서 가볍게 메이크업 하고 싶은 날에는 그냥 이렇게 단독으로만 발라줘도 좋고
아니면 저처럼 아니면 저처럼 파운데이션 류 바르기 전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게 톤업 기능 겸 ‘프라이머 기능’ 까지 있기 때문에
그냥 웬만한 톤업 베이스류 보다 발랐을 때 훨씬 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 것 같아요
바를 때 밀림 없이! 하얗게 뭉치는 그런 현상 없이 잘 발리고, 그렇다고 발랐을 때 유분감이 엄청나게 느껴지는 그런 제형은 아니거든요
적당히 뭔가 부드럽게 내 피부에 잘 올라가면서..
이게 이름이 <베일 블러 밤>이잖아요
그래서 이 이름처럼 뭔가 얼굴에 베일을 한 번 씌어서 피부를 보송하고 화사하게! 이런 식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이게 아예 ‘파운데이션 류’ 이런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모공 커버가 완벽하게 되진 않지만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모공 커버가 됩니다
파운데이션은 23호 제품 쓰겠습니다
이게 그리고 튜브 타입의 프라이머와는 다르게 팩트-밤 타입이잖아요
그래서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 메이크업 용으로도 굉장히 좋습니다
유분감이 올라 왔을 때 라든가 메이크업이 좀 무너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 때
이걸로 수정을 해주면 다시 뽀송하게 마무리가 되면서 요철 커버도 자연스럽게 해주기 때문에 수정 메이크업 용으로도 진짜 좋더라고요
...이렇게 그냥 간단하게 베이스를 마쳐 보겠습니다
이 아이새도우 팔레트를 요즘 자주 쓰고 있거든요
이 제품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숏팬츠! 를 입어 봤는데
이게 한 3부 기장 정도 되는 팬츠라 그렇게 많이 짧지 않아서 데일리로 입고 다니기 굉장히 좋더라고요!
요즘 진짜 데일리로 자주 입고 있는 티셔츠인데 이게 살짝 이렇게...신축성이 있는 스판덱스 소재이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한여름에 입기에는 조금 더운 소재예요
그렇지만 뭔가 이...딱 맞는 핏이라든가, 이 그래픽이 적당히 심플하면서도 룩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그런 티셔츠라...
요즘 데일리로 굉장히 자주 입고 있습니다
이것만 입으면 룩에 컬러가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예전에 룩북 영상에서 소개 했던 이 시스루 소재의 가디건을 이렇게 입어 보겠습니다
립은 오늘 글로시 립을 바르면 좋을 것 같아서
아까 그 베일 블러 밤과 같은 시리즈라고 할까요? 같은 라인 제품인 이 <베일 틴트>!
이거는 글로시하게 마무리가 되는 립 제품인데
본연의 입술 색이 사알짝 비치면서 자연스럽게 뭔가 좀 시스루 처럼 발색이 되는 그런 제형이에요
뮤티드는 아주 살짝 코랄빛이 섞여 있는 따뜻한 누디 오렌지! 그런 컬러구요
이런 팁 모양인데 말랑말랑한 팁이 아니고 살짝 단단한 팁이거든요
그래서 바를 때 좀 더 모양을 잡아가면서, 좀 발색력 있게 바르기 좋더라고요
원래 이런 글로시 타입 틴트들은 이렇게! 한 번만 발랐을 때
발색이 잘 안 올라오는, 그런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이렇게 한 번만 발라줘도 바로 발색이 올라와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글로시 제형 답게 바를 때 굉장히 촉촉 합니다!
발색이 산뜻하고 투명한! 이름처럼 베일 느낌이 나는 그런 부담 없는 광택감으로 연출이 되거든요
그래서 데일리로 바르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이렇게 얇게 발랐을 때는 내 원래 입술 색이 사알짝, 살짝 비치면서
약간...맑은 코랄 오렌지?
그런 느낌으로 발색이 되네요
이 <밍글> 이라는 컬러!
살짝만!
조금 더 짙은 명도감을 준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이렇게 발라볼게요
오늘 데일리 메이크업 끝났습니다!
신발은 블랙 컬러의 웨스턴 부츠 착용해 보겠습니다!
이건 여기...통이 넓어서 그나마! 여름에 신어도 조금 통풍이..ㅎ 됩니다...
오늘은 이 목걸이 착용해 볼게요
그냥 아무런 팬턴트가 없는 이런 길다란 얇은 실버 컬러 디자인의 목걸이 인데
포인트 주는 용으로 착용하기 좋더라고요!
이렇게!
심플하죠?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스튜디오 겸 갤러리 겸 카페 입니다
말차 가또 케이크랑 (또) 밀크티
베일 블러 밤으로 메이크업 수정 중
수정해도 뭉치지도 않고 유분감도 잘 잡아주고
모공 커버 또는 끼임도 깔끔하게 잘 해줍니다!
덧 발라도 안 건조해서 좋다
카페 안에 간단한 전시 공간이 있어서 구경 하러 갔어요
여기 눈썹 안 쪽에 트러블이 나가지고...ㅜ
굉장히 아픕니다(ㅜ)
짜기도 힘든 부위....
아이 메이크업은 이 <헤이미쉬> 글리터 아이새도우 팔레트! 요걸로 해볼게요
전체적으로 매트 타입은 없고 모두 글리터, 펄이 들어가 있는 그런 섀도우들로 구성이 된 팔레트인데
너무 오렌지 빛이 돌지 않는 코랄계열에 컬러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데일리 메이크업 용으로 좋습니다!
마스카라는 <삐아>의 네버다이 마스카라 쓰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화이버가 조금 더 적게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더라고요
음!
오늘은 다크빅토리의 워시드 진 연청 팬츠에 이거는 아마 자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던 기본 티셔츠 일 거예요
이 위에 베스트를 입을 거예요!
제가 원래 베스트를 그렇게 즐겨 입진 않는데 요즘 들어서 약간... 관심이 가더라고요!
꽈배기 모양으로 짜임이 되어 있는 제품인데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재가 굉장히 얇아요!
그래서 니트 타입 베스트지만 여름에 입기 좋은 베스트 입니다!
이렇게, 입어주면 베스트는 그렇게 많이 크롭이 이니기 때문에 딱 이렇게 입으면 배가 커버가 되어요
이 워시드 진도 진짜 제 영상에서 자주 나왔던 팬츠죠
컬러가 여름에 딱 입기 좋은 연청 컬러예요
가방은 블랙 컬러의 미니백!
(* 판매 종료 제품)
악세사리는~이 버클 체인 목걸이! 이거 착용 할게요!
이렇게! 딱 잘 어울리죠
그리고, 오랜만에 시계를 착용 하겠습니다!
시계를 찼으니까 반지는 따로 착용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해주면- 오늘 룩도 끝!
(밖에서도 작업 하는 사람...)
어렸을 땐 밖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였는데
그들은 그냥 일과 과제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러 왔어요
너무 너무 기대 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2~~~]
- 이 영화 무섭나? (아부지)
- 무서운..무서운 건 아니고 그냥 스릴 있는...
- 스릴 있는 거...
영화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전 편 만큼 재밌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서사는 2가 더 좋았어요...
여러분도 빨리 보러가세요.....
치크도 지금은 조금 핑크 느낌으로 되어 있거든요
(외출 전에 촬영을 하느라 메이크업이 되어 있었어요)
조금 귤 빛이 많이 도는 치크를 올려서 이 핑크빛을 조금 중화해 볼게요
…오히려 두 개가 섞이면서 코랄 오렌지 같은 컬러감으로 연출이 되네요
이 팬츠는 예-전에 봄 패션하울 영상에서 소개 했던 팬츠인데
컬러감이...아 진짜 예술이에요
약간 톤 다운된 블루 그레이 컬러인데 그 때 같은 봄에도 잘 어울리고 이런 여름에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뒤에서 봤을 때 이 포켓 모양이랑 이 오일 태그!
이런 디테일들이 꽤 많이 있는 팬츠라 섬세한 감성의 팬츠인 것 같아요!
위에 상의로는 이런 프레쉬한 컬러감의 베스트를 단독으로 이렇게 입어 봤는데요
이 위에 이렇게 얇은 여름용 와이셔츠를 이렇게 입어줄게요
시원해보이면서도 컬러감은 통통 튀는 그런 여름 룩이 완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방도 마찬가지로 컬러감 있는 룩에 맞춰서 이런 베이지, 옐로우 베이지 컬러의 에나멜 질감 백을 이렇게 메어 보겠습니다!
이게…이 반지는 이렇게 세 개가 세트인 반지거든요
진짜 컬러가 너무 귀엽고 예쁘지 않아요?
또 요즘에 이런 비즈 악세사리가 유행이잖아요
그 트렌드랑도 잘 어울리고 컬러도 예뻐서 요즘 애용하는 반지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요...
- 어때?!
은행이랑 오늘 내 룩이랑 깔맞춤 (*농협은행)
민트초코로 유명한 카페 입니다
- 사장님 의자야
- 한 바퀴 돌아봐
- 호우~~!
- 호~. 야 오늘 너랑 나랑 다 약간 색깔이...옷 색깔이 민트야!
- 이건 민트 마들렌
- 이거는...민트 레어 치즈 케이크!
(친구 거 - 피스타치오 라떼)
(내 거 - 민트 라떼)
- umm~~
- good?
- 약간 그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고
딱 약간..음...
<피스타치오 밀크>!
-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으깬 거
- 어 뭔가 민트 맛이 저번에 왔을 때 보다 좀 더 쎄진 것 같기도 하고...
- 마셔봐
(피스타치오 라떼 토스)
(음미 중)
- 음~!!!!
맛있다!
- 독특하다! 이거는, 피스타치오는!
- 케이크를 먹어 볼까~~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 가자는 이야기 중)
(자르는 건 항상 제 담당 입니다)
[탕!]
- 어! 이거 좀 딱딱한데?;
- 초코코팅이어서 그런가?
- 응!
- 뒤집어서 자르겠어
- 우와 여기도…(민트 색이다)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 가자는 이야기 중)
- 끙.....!
ㅋ..ㅎ..ㅋㅋㅋㅋㅋㅋㅋ
- 아 이게 초코가 아예 코팅이 되어 있어서...
- 잘랐스 잘랐스
- 얘를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예
- 그냥 한 입에 넣어야 할 것 같은데
- 어때?
(음미 중)
- 음...!
- 음………! (미-묘)
- 민트맛이 나는....
빵!
- 근데 버터맛도 나
(당연함. 민트랑 버터가 들어간 빵임.)
- 난 케이크가 좀 더 맛있는 것 같애
- 나도!
- 뭔가 하나만 먹었으면 아쉬웠을 것 같아
- 응!
/ 반반씩만 먹었으면...
- 일단 통겹살 야끼소바...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했습니다
- 와 이렇게 주는구나!
- 나 맨 처음에 크기 보고...너무 작아서 놀랐어
/ 나도 나도!!!
- 진짜 오꼬노미야끼 같다! (왜냐면 진짜 오꼬노미야끼 니까)
- ...좀 기다렸다 먹어야 되는건가?
어떻게 먹는 건지 몰라서 일단은 철판에 얇게 깔아보는 중
- 오우,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점점 처음의 비주얼을 잃어가는 오꼬노미야끼...
- ...이렇게 먹는 거 아니면 어떡하지?
- 뭐...먹는 거에 정답이 어딨니?
- (빠른 긍정) 그렇지. 맞지
(.....)
- 맛....있을 거야…….(아마도)
- 맛은 있겠지!
/ 그렇지!
- 조리 되어서 나왔으니까
/ 어……
- 음~....
- 음!
(끄덕끄덕)
- 오꼬노미야끼 맛이나 (당연함. 오꼬노미야끼임)
친구가 주문한 알밤 막걸이 마셔보는 중
사실 전 고소하거나 부드러운 술은 별로 안 좋아해요
- 맛있지?
- 맛없어??
맛았지 않냐???
(어떻게 표현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다시 마셔보는 중)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말을 해~!!!
왠지 탁하게 먹는 게 더 취향일 것 같아서
탁해지도록 섞어서 다시 마셔봤습니다
- 맛있냐? (막걸이 맑게 먹는 파)
[아니…..]
- 이거 주셨어
- 오~!
/ 하나 먹어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또 보러 왔습니다
- 어제 봤는데 또 보러 왔어요
- 어, 야 이 위 층까지 올라가는 거 맞아???
- 야 이게...이게....
/ 여기 맞아?
- 여기가 공포영화 장소 아니야?
- 아무도 없는데?
야 아무도 없어서 더 재밌겠다~!!! (신남)
근데 이후에 많은 분들이 입장 하셨습니다
오늘은 이걸로 한 번 메이크업 해보겠습니다
엄청 웜한 컬러 계열의 팔레트예요
오늘은 일정이 그냥 미용실에 가는 거여서 그냥 간단하게만 메이크업 하겠습니다
블러셔도 여기 안에 들어 있는 요 컬러로!
오늘은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를 바르겠습니다!
아이라인도 조금 밝은 브라운 컬러로 그릴게요!
립은 저번에도 발랐던 <라비오뜨> 베일 틴트! 뮤티드를 바르겠습니다!
컬러가 예쁘더라고요! 단독으로 발라도....
올리자마자 입술 위에 얇게 픽스 되는 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글로시 틴트인 거에 비해서 이렇게 묻어남이 거의 많이 없어요
보시면 컬러가 묻어나기 보다는 그냥 광택감만 조금 묻어나거든요
그래서 요즘 잘 바르고 있습니다!
어차피....딱히 그렇게 특별하게 외출하는 그런게 아니여서 일부러 편한 바지! 입었습니다
허리 사이즈가 엄청 널널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시원한 재질의 팬츠예요!
그거에!
제가 요즘 애정하고 있는 크롭탑 인데요
컬러가 진짜 예뻐요!
약간 연보라? 라벤더 빛 컬러인데 넥라인이 스퀘어 라인이라서 제 얼굴형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일찍 일어나는 자만 즐길 수 있는 맥모닝을 먹으러 왔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핫케이크는 이름이랑 냄새에 비해 맛이 좀 모자른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달달하고 따뜻한 밀가루 맛
사실 맥모닝에서 제일 맛있는 건 해쉬 브라운 인 것 같아요
버거는 맥도날드 같은 맛입니다
정말 맛 없게 먹고 있는 것 같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늘은 붙임머리 리터치 겸 새로 염색을 하러 왔습니다
수줍어서 미용실에서는 영상을 못 찍었습니다
머리 끝~~~~
- 11시에 왔는데 지금 4시 반 정도 되었어요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만족~~~
오늘 하루는 이걸로 끝!
- 진짜 오꼬노미야끼 같다! (왜냐면 진짜 오꼬노미야끼 니까)
It looks like a real okonomiyaki! (Because it is )
- ...좀 기다렸다 먹어야 되는건가?
… Do I have to wait for a bit?
어떻게 먹는 건지 몰라서 일단은 철판에 얇게 깔아보는 중
I didn’t know how to eat it so I pressed it down thin on the metal plate
- 오우,
Oh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I think I’m doing it right
점점 처음의 비주얼을 잃어가는 오꼬노미야끼...
The okonomiyaki is losing its original shape…
- ...이렇게 먹는 거 아니면 어떡하지?
What if this is not how you are supposed to eat?
- 뭐...먹는 거에 정답이 어딨니?
Well.. there’s a no set way to eat it
- (빠른 긍정) 그렇지. 맞지
(Quickly admits) Yes. that’s right
(.....)
- 맛....있을 거야…….(아마도)
This… should taste nice…(probably)
- 맛은 있겠지!
/ 그렇지!
-I’m sure it does!
/ right?
- 조리 되어서 나왔으니까
/ 어……
It came out cooked
/Yes….
- 음~....
Hmm~,..
- 음!
Hmm!
(끄덕끄덕)
(Nods)
- 오꼬노미야끼 맛이나 (당연함. 오꼬노미야끼임)
It tastes like okonomiyaki (Of course. Because it is)
친구가 주문한 알밤 막걸이 마셔보는 중
Trying the chestnut makgeolli that my friend ordered.
사실 전 고소하거나 부드러운 술은 별로 안 좋아해요
I actually don’t like nutty or creamy alcohol
- 맛있지?
-It’s good, isn’t it?
- 맛없어??
-It’s not good??
맛았지 않냐???
(어떻게 표현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다시 마셔보는 중)
Isn’t it good???
(I didn’t know how to describe the flavor so I tried it again)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I won’t comment on it)
- 말을 해~!!!
Say something~!!!!
왠지 탁하게 먹는 게 더 취향일 것 같아서
I thought I might like it better when it’s creamy
탁해지도록 섞어서 다시 마셔봤습니다
so I mixed it to make it creamy
- 맛있냐? (막걸이 맑게 먹는 파)
Is it good? (Usually drinks makgeolli clear)
[아니…..]
[NO…..]
- 이거 주셨어
They gave us this
- 오~!
/ 하나 먹어
Oh~!
/Have one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또 보러 왔습니다
I came back to see A Quiet Place 2 again
- 어제 봤는데 또 보러 왔어요
I saw it yesterday but I’m going to watch it again
- 어, 야 이 위 층까지 올라가는 거 맞아???
Oh, hey, are we supposed to go upstairs?
- 야 이게...이게....
/ 여기 맞아?
Hey… is this…. is this….
/ Is this the right place?
- 여기가 공포영화 장소 아니야?
Isn’t this the horror movie place?
- 아무도 없는데?
There’s no one
야 아무도 없어서 더 재밌겠다~!!! (신남)
There’s no one~! That’s even better~!!!(Excited)
근데 이후에 많은 분들이 입장 하셨습니다
But many people have entered afterward
오늘은 이걸로 한 번 메이크업 해보겠습니다
I’m going to use this for today’s makeup
엄청 웜한 컬러 계열의 팔레트예요
It's a very warm palette.
오늘은 일정이 그냥 미용실에 가는 거여서 그냥 간단하게만 메이크업 하겠습니다
I’m only going to a hairdresser today so I’m going to keep it simple
블러셔도 여기 안에 들어 있는 요 컬러로!
I’m going to use this color from the palette on my cheeks!
오늘은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를 바르겠습니다!
I’m going to use brown mascara today!
아이라인도 조금 밝은 브라운 컬러로 그릴게요!
and line the eyes with a light brown shade!
립은 저번에도 발랐던 <라비오뜨> 베일 틴트! 뮤티드를 바르겠습니다!
On the lips, I’m going to put on the <Labiotte> Veil Tint Muted that I used before!
컬러가 예쁘더라고요! 단독으로 발라도....
This color looks nice on it’s own…
올리자마자 입술 위에 얇게 픽스 되는 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I like how it immediately sets on the lips thin as soon as I put it on
그리고 이게 글로시 틴트인 거에 비해서 이렇게 묻어남이 거의 많이 없어요
Also, though it’s a glossy tint, it doesn’t transfer much
보시면 컬러가 묻어나기 보다는 그냥 광택감만 조금 묻어나거든요
As you can see, the pigments don't transfer. It only takes away the shine
그래서 요즘 잘 바르고 있습니다!
so I’ve been using it a lot lately!
어차피....딱히 그렇게 특별하게 외출하는 그런게 아니여서 일부러 편한 바지! 입었습니다
I’m not going anywhere special so I wore comfy pants on purpose!
허리 사이즈가 엄청 널널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시원한 재질의 팬츠예요!
It’s very loose on the waist. They're very comfortable, cool pants!
그거에!
On top!
제가 요즘 애정하고 있는 크롭탑 인데요
This is my favorite crop top at the moment
컬러가 진짜 예뻐요!
The color is so pretty!
약간 연보라? 라벤더 빛 컬러인데 넥라인이 스퀘어 라인이라서 제 얼굴형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It’s a light purple/lavender color. The neckline is square so it suits my face shape.
일찍 일어나는 자만 즐길 수 있는 맥모닝을 먹으러 왔습니다
I came to have Mcmorning which only the early birds can enjoy
항상 느끼는거지만 핫케이크는 이름이랑 냄새에 비해 맛이 좀 모자른 것 같아요
Everytime, I feel like hot cake … doesn’t taste as nice as it sounds and smells
그래도 맛있습니다. 달달하고 따뜻한 밀가루 맛
It’s still good though. It tastes like sweet, warm flour
사실 맥모닝에서 제일 맛있는 건 해쉬 브라운 인 것 같아요
I think the best thing from the Mcmorning menu is the hash brown
버거는 맥도날드 같은 맛입니다
The burger tastes just like Mcdonald’s
정말 맛 없게 먹고 있는 것 같지만
It looks like I’m not enjoying it at all
맛있게 잘 먹었어요
but I actually enjoyed it
오늘은 붙임머리 리터치 겸 새로 염색을 하러 왔습니다
I came to retouch my hair extensions and dye my hair
수줍어서 미용실에서는 영상을 못 찍었습니다
I was too shy to film inside the salon
머리 끝~~~~
My hair’s done~~~~
- 11시에 왔는데 지금 4시 반 정도 되었어요
I got here at 11… and it's 4:30 now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만족~~~
It look long but I’m satisfied~~~
오늘 하루는 이걸로 끝!
That’s it for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