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단발머리를 꽤 오래했던 것 같아서
좀 스타일의 변화를 주고 싶어서 얼마 전에 머리를 붙여 봤는데요
진짜 1년 만에 다시 긴 머리 한 거라서
느낌이 새롭네요
오늘도 같이 화장하는 겟레디윗미 영상을 찍어 볼 건데요,
오늘 영상에서는 예전부터 요청이 꽤 있었던 제 타투! 를 소개하면서 메이크업을 해 볼겁니다
지금 스킨케어는 마친 상태고요
바로 선크림 부터 바르겠습니다
그냥 뭔가 타투만 보여드리는 영상을 찍기에는
제가 그렇게 막 타투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영상에 별로 내용이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겟레디윗미를 촬영하면서 타투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그런 영상을...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자 이렇게 선크림을 바르고 나서 이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건데요
오늘 베이스 메이크업은-
쿠션으로 할 거예요
이 쿠션은 삐빕 ppibib 이라는 브랜드의 ‘롱 래스팅 소프트 베베 쿠션’ 이라는 제품인데요
이름 그대로 지속력이 굉장히 좋은 쿠션 제품이에요
이게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쿠션 제품이거든요
매트 텍스쳐에 밀착력이 굉장히 좋아서,
묻어남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요즘 같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시기에 사용하기 굉장히 좋은 쿠션 입니다!
이렇게 바를 때 부터 얘가 밀착력이 좋다는...그 느낌이 느껴지거든요?
딱 발랐을 때,
뭐랄까, 이 퍼프와 피부가 만났다가 떨어질 때 끈적임 없이 딱 그냥…깔끔하게 떨어지면서
쫀쫀하게 피부에 잘 먹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 바를 때 부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고요,
그러면서도, 벚꽃 추출물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촉촉 합니다! 바를 때!
마무리감은 뽀송하지만...
광택감이 완전 광택감 zero의 뽀송이 아니고 사알짝 자연스럽게 광이 도는 세미매트?..한 그런 광이거든요
그래서 매트 텍스쳐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사용하셔도...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특히 이게 무너짐 부분에서 좀 좋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약간...매트한 텍스쳐의 쿠션들은 파우더가 함유 되어 있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좀 건조해지고, 그 파우더가 모공에 끼이면서 좀 지저분하게 무너지는 쿠션들이 많은데
이 쿠션은 무너질 때도 그냥 광택감이 더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무너지기 때문에
저는 그 느낌도 굉장히 좋았어요!
립도 이 ‘삐빕’ 제품 사용 할 건데요
그래서 립도 지금 바로 발라 보겠습니다
’삐빕’에 ‘글레이즈 츄르 틴트’ 라는 제품인데!
제가 사용 할 컬러는 ‘02호 랜선 여행 핑크 뮬리’ 라는 컬러인데,
톤 다운된 로즈 핑크 컬러예요!
이 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착색이 굉장히 빠르게 되고,
착색 컬러가 요 본통의 컬러와 동일하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속력이 굉장히 좋고,
발색도 굉장히 좋습니다!
전 이걸 바를 때 이렇게 한 번 먼저 얇게 깔아서 입술 전체에
한 번 이 립을 착색 시켜 준 다음에,
그리고 나서 그 위에 한 번 더! 바르는데요,
컬러감이 굉장히 예쁘지 않나요?
너무 그렇게 채도가 높지도 않고,너무 그렇게 채도가 낮지도 않고...
딱 적당한…사계절 내내 바르기 좋은 로즈 핑크 컬러!
그 원래 이런 글로시 제형 틴트들은 이 본통 색에 비해서 발색이 조금 안되는 제품들이 있거든요
근데 이 삐빕 제품은 한 번 만 발라줘도 발색이 바로 올라오기 때문에
저는 그 점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방금 전에 제가 발랐던 것 처럼 이렇게 립 브러쉬로 블렌딩을 해줘도 얘가 블렌딩이 굉장히 잘 됩니다!
그래서 그라데이션 립으로 표현하기에도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글로시 틴트인 것에 비해서 묻어남도 꽤 적은 편이여서 요즘 잘 쓰고 있습니다!
뭔가 크기도 컴팩트해서 들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자 그래서 이렇게, 립을 발라 보았습니다!
다음은 쉐딩을 해주겠습니다
쉐딩은 ‘베러 댄 쉐입’ 롬앤 제품!
아 그래서 이제 타투 이야기를 해보자면
음.....
제 몸에 타투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걸요?
한..10개....
10개 조금 안 되나? 그 정도 있는 것 같은데
타투를 받았던 순서대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제일 처음! 받았던 타투는 여기 있는 요 ‘총 타투’!
요 타투인데, 요거는 딱 성인 되자 마자 친구랑 같이 가서 받았던 타투 입니다
요거는 머신으로 받았었고요, 첫 타투 부터 머신으로 받아서 그런지
그 이후로 받는 타투들은
다 진짜...
받을 때 ’아 이거 뭔가 아프겠지...?’ 라는 생각을 전혀 안 하게 되더라고요
요거는 의미는 없어요
원래 타투 라는게 의미를 담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그냥 예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이 때는 약간 이런 센(?) 느낌을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이 타투로 했습니다ㅎ
그냥 총에...꽃이 있는 고런 디자인의 타투로 받았었고
요거를 받으면서 여기 손목에 있는 숫자 타투를 받았는데
요거는...그 때 같이 받으러 갔던 친구랑 우정 타투로 새긴 거 거든요?
근데 이 때는 타투 후 관리하는 법을 잘 몰랐어요!
그래서 약 같은 건 잘 발랐었지만,,,
그 때 타투이스트 분이 한 일 주일 정도는 타투 부위에 물 안 닿게 해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여기는 굉장히 물이 닿기 쉬운 부위 잖아요!
그래서 물이 좀 많이 닿았었어요! 그 때 받고 초기애!
그런 식으로 생각 없이 관리 했더니
얘는 엄청 많이 발색이 빠졌어요!
그래서....나중에 이 위에 약간 커버?
리터치 같은 걸 받아야 할 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일단 두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쉐딩을 해 주고 나서 눈썹을 그릴 건데
눈썹은 요즘 이 제품 진짜 잘 쓰고 있어요
롬앤에 ‘한올 샤프 브로우 : 모던 베이지’라는 컬러인데
얘가 진짜 심 두께도 얇고 가운데에 요렇게 쿠션 처럼
요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잘 쓰고 있습니다
먼저 이렇게 뒤에 스크류 브러쉬로 빗고
그리고 나서
여기 있는 요 스폰지 부분으로 눈썹 빈 곳을 채워서!
이렇게 눈썹을 그리고 있어요!
이게 타투 이야기를 하면 아프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거든요?
뼈랑 가깝거나 아니면 좀 연한 살 부분은
받을 때 보통 더 아프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 때 제가 여기 받았던 총 타투는 팔뚝 안 쪽이기 때문에 살이 여려서 원래 많이 아픈 부분이래요
근데 저는...그렇게 아프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받을 때 어떤 느낌이냐면
샤프 펜슬 그..쇠 부분으로 피부를 긁는...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뭔가 이렇게 설명을 들으면 뭔가 소름이 끼치지만...!
생각보다 받으면 그렇게 아프지 않다는 거!
물론 부위 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제 친구 같은 경우엔
발목 안 쪽인가 발목 바깥 쪽인가에 타투를 받았는데
머신으로 받았거든요
너무 아파서 몇 시간 동안 절뚝 거리면서 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이제 두 번째로 그 이후에 한 타투는
여기 뒤에 있는 요기 요 양초 타투랑 ..
보이나? 여기 pluto라고 쓰여 있는 이 레터링 타투랑
요기 반짝이 타투를 그 때 하루에 한 분 한테 세 개를 받았는데
반짝이 타투는 그냥...
귀여우니까! 받은 거고,
이 양초 타투는 그 때 그 분에 올리셨던 도안을 보고
아 받아야겠다! 하고 받은 타투 이거든요
이게 양초 라는게...
...역설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면요
양초를 태워요
그러면 양초는 소리를 내지 않고 녹잖아요
근데, 그렇게 소리를 내지 않고 정말 조용히 녹는데
그 녹을 때의 그 모양이나 다 녹고 나서 그 녹아 있는 양초의 모습은 굉장히 역동적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조용한데,역동적인!
그런 느낌이라서
전 평소에 양초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특히 녹은 양초를!
(그 역설에서 오는 영감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그랬는데
그 분이 딱 양초 도안을 올리셔 가지고 그 때 바로 받았던, 그런 타투 입니다
이 pluto는 그냥 제가...그 행성들 중에서 좋아하는 행성(?)이 명왕성이라
어! 그래서 그냥 pluto...ㅎㅎ를 받은 겁니다
이 타투들은 머신이 아니고 핸드포크 타투였거든요
이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래서 이 이후로는
무조건 타투를 받을 때 핸드포크로 받았어요
핸드포크 만의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핸드포크가 뭐냐면
단어 그대로 바늘 같은 걸로 요렇게 요렇게 점을 찍어서 점으로 선을 만들어서,
아님 면은 만들어서 하는 타투 인데
이게 점을 찍어서 표현하는 타투이기 때문에
아물기도 굉장히 빨리 아물고요
받을 때 많이 아프지 않아요!
그래서 좋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핸드포크를 좋아하는 이유는
핸드포크 만의 그 빈티지한 느낌이 있어요!
하...그런 느낌이 있는데...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전 핸드포크를 처음 받은 후로는 무조건
타투를 핸드포크로만 받고 있습니다!
이 힌스 브로우 카라를 사용해서 눈썹털색을 밝게 만들어줄게요
그리고 나서, 다음 타투는 여기 있는 요 나비 타투!-인데, 이 타투는...
제가 꽤 좋아하는 타투예요!
요것도 마찬가지로 핸드포크 타투이고
나비 모양 타투가 하나 쯤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받은 타투인데
마음에 들어요!
이게...자세히 보시면
엄청 얘가 디테일하거든요
그래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이제 이 다음으로 받은 타투가
오른쪽 팔뚝 뒤에 있는 타투인데
요게...제가 처음으로 받은 컬러 타투예요!
제가 좋아하는 회가 중 한 분이 ‘르네 마그리트’인데
그 화가의 작품 중에 일부를 인용을 한 그런 타투인데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드는! 그런 타투여서 좋고!
컬러도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이여서 요것도...꽤 좋아하는 타투 중 하나 입니다
근데 이거는 확실히...컬러 타투이고,
그리고 면 면적이 넓잖아요, 선보다
그래서 받을 때 약간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으악! 너무 아프다~!’ 이런 건 아니였어요
그냥 ‘어? 이거 좀 아프네...’ 이 정도?
이렇게 눈썹을 정리해 준 다음에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아이 메이크업은 ‘롬앤 - 베러 댄 팔레트 : 01 팜파스 가든’
요 제품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볼게요
신제품인데 좋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받았던 타투는 요기 있는 요 타투인데
요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투! 예요
도안 이름이 ‘관망’이었는데
딱 보자마자 마음에 딱 와 닿더라고요!
그 관망이라는 단어랑 이 도안이!
오페라 글라스로 나비 한 마리를 보고 있는 장면인데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각의 여지가 많아서 좋아헤요
(너무 말이 많아서 편집 했씁니다)
방금 베이스로 여기 두 컬러를 섞어서 발라줬고요
여기 있는 이 컬러를 눈 가운데와 꼬리 쪽에 발라서 음영감을 주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에 받았던...타투는!-
여기 있는 요 타투인데, 요것도 컬러 타투예요!
컬러랑 레터링이 그려진 타투인데
여기 적혀 있는 레터링은 독일어 인데 뮤지컬 엘리자벳에 나오는 곡에서 좀 인상 깊었던 가사를 인용해 적은 거예요
사실 그...
뮤지컬을 제가 특별히 좋아하거나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근데 그냥 이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 가사의 일부를 여기에 새겼습니다
한국어로 대략 변역을 하면 ’나는 오직 나만의 것’
이런...의미 입니다
이 레터링 자체도 뭔가 요렇게 물결이 되어 있어서 좀 디자인틱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예쁘더라고요!
여기...좀 더 어두운 요 갈색 컬러로 삼각존에 음영을 줄게요
하고 나서, 여기 있는 이 쉬머한 섀도우를 사용해서
눈 앞머리에...요렇게 살짝 펄감을 줄게요
그리고 이거 받을 때 같이 받은 타투가
여기 있는 요 하트 타투!
귀엽죠!
딱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받았는데
이 W를 웬디 Wendy의 W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는데...ㅎㅎ
그건 아니고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ㅎ)
아무튼 그건 아니고 제 본명 이니셜을 여기에 새긴 거예요
예쁘죠!
근데 이건 색이 조금 빠져서 리터칭을 받으러 가야 할 것 같아요
아 맞아! 여기...여기에도 타투가 있다
pluto 밑에 팬던트 타투가 있는데
요것도 그냥 예뻐서 받았습니다!
하트 팬던트 안에 나비가 그려져 있는 고런 그림인데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받았습니다
여기 첫 번째 글리터 컬러를 애굣살에... 바를게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받은 타투는!
요! 요겻도 컬러 타투인데, 예쁘죠!
요거는 로즈마리 그림인 타투인데
자연물 소재의 타투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받았어요
딱 봤을 때 컬러도 빈티지 하고 여름에 뭔가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이라서
요것도 좋아하는 타투 중에 하나입니다
아 맞아!
나 타투 소개 안 한 거 있다!
여기! 민트 그림 타투인데
요거는 친구들이랑 우정 타투로 받았어요
아까 이 타투를 같이 받은 친구를 포함서 받았는데,
요거는...이게 민트인 이유는 정말 별 거 아닌 이유여서...설명 드릴 게 없네요(사실.....기억이 잘...안 납니다.....)
그냥...민트로 했습니다(??)
요것도 컬러 타투인데 역시 핸드포크로 받았고요
사실 약간 그런 거 있잖아요
오히려 짱친들일 수록 취향이 좀 안 맞는...!
그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좋아하는 장르는 같은데 그 장르 안에서 갈라지는 거죠! 세부 취향이
저랑 체 친구들이 딱 그런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이거 도안을 뭐로 할 지 진짜...거의 1년 정도 최종 결정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결론적으론 모두의 마음에 드는 도안이 완성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서 타투 이야기를 하면 꼭 나오는 말이 있잖아요
‘너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려고 그래?’ 뭐 이런 거ㅎ
진짜 그 말이야 말로....
뭐랄까...
좀 무례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되나
그니까 걱정 하는 건 알겠지만!
음........
itzy의 wannabe 처럼 “알아서 할게!”
약간 이렇게ㅎㅎ그렇게 대답하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음....뭐랄까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타투를 꽤 받았지만
후회하거나 그런 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이걸 보면
이걸 받았던 당시의 내 나이,
그 시간 대에 내 취향,
내 생각 이런 게 느껴져서
저는 오히려 후회하는 일은 없고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아이라인을 조금만 빼어서 그릴게요
확실한 건,
터투의 디자인에 대해서 후회 할 순 있겠지만 타투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거!
그건 확실하다는 거
그리고 나서, 블랙 컬러 마스카라!바르겠습니다
저번 겟레디윗미 영상 때 부터 쭉 잘 쓰고 있는 에스쁘아 마스카라 제품이에요
그 틴트를 바르고 이걸 마셨는데도 이렇게 묻어남이 별로 없네요!
이건 나도 방금 발견했다
요렇게!
보이시나요?여기
자 이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해주면
아이 메이크업은 다 끝났습니다!
오늘 립을 글로시한 립으로 발랐기 때문에
치크도 뭔가 글로시한 느낌으로 좀 펄이 있는 제품으로 발라 볼 건데
먼저 ‘홀리카 홀리카 - 펄리 도우 블러셔: 02 로즈 쉘’ 이라는 컬러를 발라보겠습니다
생기 있는 로즈 컬러에 자글자글한 골드 펄이 박혀 있는! 요런 블러시 제품인데
이렇게 안에 들어 있는 퍼프를 사용해서 발라주면 됩니다
볼 바깥 쪽에...
자 이렇게 발라주고 나서,
요것만 바르면 너무 쿨한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웜한 컬러감의 블러셔와 함께 바를게요
이건 살짝 톤 다운된 느낌의 따뜻한 피치 컬러 입니다
요것도 골드 펄이 들어 있는 제품이고요
아까 블러셔를 바른 영역 보다 좀 더 넓은 영역에 바를게요
요건 이렇게 코 끝에 발라줘도 예쁘더라고요! 약간 하이라이터 처럼...
이렇게 해주면 오늘 메이크업 완성 입니다!
오늘 옷은 저번에 룩북 영상에서 소개했던 이 볼레로 가디건!
이랑 오늘 타투 보여드리려고 미리 입고 있었던 새턴 티셔츠! 에다가
데님 팬츠를 착용해서 요런 식으로 입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늘 나갈 준비도 다 끝났습니다!
그러면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보이나? 여기 pluto라고 쓰여 있는 이 레터링 타투랑
Can you see? It’s a letter tattoo that says ‘Pluto’
요기 반짝이 타투를 그 때 하루에 한 분 한테 세 개를 받았는데
and I got this twinkle tattoo too. I got all three in one day from same person
반짝이 타투는 그냥...
귀여우니까! 받은 거고,
I got the twinkle tattoo… because it’s cute !
이 양초 타투는 그 때 그 분에 올리셨던 도안을 보고
아 받아야겠다! 하고 받은 타투 이거든요
For this candle… I decided to get this when I saw the draft design that the tattooist posted!
이게 양초 라는게...
...역설적...이라고 해야 하나
I think… candles are… paradoxical.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면요
So it’s like…
양초를 태워요
그러면 양초는 소리를 내지 않고 녹잖아요
When you burn a candle, it melts without making any sounds
근데, 그렇게 소리를 내지 않고 정말 조용히 녹는데
it melts in total silence
그 녹을 때의 그 모양이나 다 녹고 나서 그 녹아 있는 양초의 모습은 굉장히 역동적이란 말이에요
But when it’s all melted down, the residue looks very dynamic.
그래서 조용한데,역동적인!
그런 느낌이라서
It feels quiet and dynamic at the same time!
전 평소에 양초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I love candles so much
특히 녹은 양초를!
Especially the melted candles!
(그 역설에서 오는 영감이 있는 것 같아요)
(That paradox inspires me)
아무튼 그랬는데
그 분이 딱 양초 도안을 올리셔 가지고 그 때 바로 받았던, 그런 타투 입니다
Anyway, that’s why I got this tattoo as soon as I saw the tattooist posted this design.
이 pluto는 그냥 제가...그 행성들 중에서 좋아하는 행성(?)이 명왕성이라
and pluto is… Pluto is my favorite planet
어! 그래서 그냥 pluto...ㅎㅎ를 받은 겁니다
so … I just got this pluto tattoo ...hehe
이 타투들은 머신이 아니고 핸드포크 타투였거든요
These weren’t the machine tattoos. They were handpoked.
이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래서 이 이후로는
무조건 타투를 받을 때 핸드포크로 받았어요
I loved the result so much that I only ever got hand poke tattoos since then
핸드포크 만의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I love the unique feel of handpoke!
핸드포크가 뭐냐면
단어 그대로 바늘 같은 걸로 요렇게 요렇게 점을 찍어서 점으로 선을 만들어서,
Handpoke literally means they poke you with a needle.
아님 면은 만들어서 하는 타투 인데
They poke multiple dots to make the lines and sides
이게 점을 찍어서 표현하는 타투이기 때문에
아물기도 굉장히 빨리 아물고요
Because they dot it, it heals very fast
받을 때 많이 아프지 않아요!
and it doesn’t hurt that much!
그래서 좋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핸드포크를 좋아하는 이유는
핸드포크 만의 그 빈티지한 느낌이 있어요!
That’s why I like it. Most importantly, hand poke tattoos has its own unique vintage feel to it
하...그런 느낌이 있는데...너무 좋더라고요!
Ha… it somewhat looks vintage and I love it!
그래서 전 핸드포크를 처음 받은 후로는 무조건
타투를 핸드포크로만 받고 있습니다!
Ever since I tried a hand poke tattoo that’s the only thing I’ve been getting
이 힌스 브로우 카라를 사용해서 눈썹털색을 밝게 만들어줄게요
I’m going to brighten up my brows with this Hince brow mascara.
그리고 나서, 다음 타투는 여기 있는 요 나비 타투!-인데, 이 타투는...
Next up is…. this butterfly tattoo!
제가 꽤 좋아하는 타투예요!
I quite like this tattoo!
요것도 마찬가지로 핸드포크 타투이고
This was also a hand poke tattoo.
나비 모양 타투가 하나 쯤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받은 타투인데
I got this because I wanted to get a butterfly shape tattoo
마음에 들어요!
I like it!
이게...자세히 보시면
엄청 얘가 디테일하거든요
If you look closely you will see that the design is very detailed.
그래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It makes me happy to look at it.
그리고 나서, 이제 이 다음으로 받은 타투가
오른쪽 팔뚝 뒤에 있는 타투인데
The next tattoo I got is the one at the back of my right arm
요게...제가 처음으로 받은 컬러 타투예요!
This was my very first colored tattoo!
제가 좋아하는 회가 중 한 분이 ‘르네 마그리트’인데
One of my favorite artists is Rene Magritte
그 화가의 작품 중에 일부를 인용을 한 그런 타투인데
I quoted part of his work in this tattoo.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드는! 그런 타투여서 좋고!
It leads me to think lots of things… so I like this!
컬러도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이여서 요것도...꽤 좋아하는 타투 중 하나 입니다
It’s in blue which is the color I like so… It’s one of the tattoos that I like.
근데 이거는 확실히...컬러 타투이고,
그리고 면 면적이 넓잖아요, 선보다
Because it’s colored and much wider than lined tattoos,
그래서 받을 때 약간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I remember it being a bit painful
근데‘으악! 너무 아프다~!’ 이런 건 아니였어요
but it wasn't like ‘Oh~! It hurts so much~!’
그냥 ‘어? 이거 좀 아프네...’ 이 정도?
It was just ‘Oh, it hurts a bit…’
이렇게 눈썹을 정리해 준 다음에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After the brows, I’m going to move on to the eye makeup.
오늘 아이 메이크업은 ‘롬앤 - 베러 댄 팔레트 : 01 팜파스 가든’
요 제품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볼게요
For today’s eye makeup, I’m going to use ‘Romand Better Than Palette :01 Pampas Garden’
신제품인데 좋더라고요!
This is new and it’s good!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받았던 타투는 요기 있는 요 타투인데
The next tattoo I got is this one right here.
요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투! 예요
This is my favorite tattoo!
도안 이름이 ‘관망’이었는데
The design was called ‘wait and see’
딱 보자마자 마음에 딱 와 닿더라고요!
and it touched me as soon as I saw it !
그 관망이라는 단어랑 이 도안이!
The word ‘wait and see’ and this design!
오페라 글라스로 나비 한 마리를 보고 있는 장면인데
Someone’s looking at a butterfly through an opera glass.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각의 여지가 많아서 좋아헤요
Everyone interprets it differently from their perspective. I like it because it makes you think differently
(너무 말이 많아서 편집 했씁니다)
(I talked too much so I edited it out)
방금 베이스로 여기 두 컬러를 섞어서 발라줬고요
I just mixed these two colors and applied it as a base.
여기 있는 이 컬러를 눈 가운데와 꼬리 쪽에 발라서 음영감을 주겠습니다
I’m going to grab this color and apply it on the center and outer corners to add depth
그리고 나서, 그 다음에 받았던...타투는!-
The next tattoo I got is…
여기 있는 요 타투인데, 요것도 컬러 타투예요!
This is it! This is another colored tattoo!
컬러랑 레터링이 그려진 타투인데
It’s colored and it’s a typography design
여기 적혀 있는 레터링은 독일어 인데 뮤지컬 엘리자벳에 나오는 곡에서 좀 인상 깊었던 가사를 인용해 적은 거예요
It’s in German. This is a quote from a musical Elizabeth that impressed me
사실 그...
뮤지컬을 제가 특별히 좋아하거나 그런 건 아니거든요
Honestly….I’m not a huge fan of musical or anything
근데 그냥 이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but I just really liked the lyrics
그래서 그 가사의 일부를 여기에 새겼습니다
so I tattooed the part of the lyrics here
한국어로 대략 변역을 하면 ’나는 오직 나만의 것’
이런...의미 입니다
In Korean, it means ‘I only belong to me’
이 레터링 자체도 뭔가 요렇게 물결이 되어 있어서 좀 디자인틱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예쁘더라고요!
I like how the typography is designed with a wave. It looks pretty!
여기...좀 더 어두운 요 갈색 컬러로 삼각존에 음영을 줄게요
I’m going to use this darker brown color to contour my triangle zone
하고 나서, 여기 있는 이 쉬머한 섀도우를 사용해서
눈 앞머리에...요렇게 살짝 펄감을 줄게요
Then I’m going to take this shimmery shadow to add shine to the inner corners.
그리고 이거 받을 때 같이 받은 타투가
여기 있는 요 하트 타투!
I got this heart tattoo when I got this tattoo at the same time!
귀엽죠!
Isn’t it cute?
딱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받았는데
I got it in blue which I like.
이 W를 웬디 Wendy의 W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는데...ㅎㅎ
Some people think this W stands for Wendy lol
그건 아니고요!
But it’s not~!
근데 그렇게 생각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ㅎ)
But It’s fine to think that way (hehe)
아무튼 그건 아니고 제 본명 이니셜을 여기에 새긴 거예요
Anyway, this is the initial of my name.
예쁘죠!
Isn’t it pretty?
근데 이건 색이 조금 빠져서 리터칭을 받으러 가야 할 것 같아요
I should get it retouched as the color’s faded a bit.
아 맞아! 여기...여기에도 타투가 있다
Ah! I have another tattoo here.
pluto 밑에 팬던트 타투가 있는데
I have this pendant tattoo below the Pluto tattoo.
요것도 그냥 예뻐서 받았습니다!
I got this because it looked pretty!
하트 팬던트 안에 나비가 그려져 있는 고런 그림인데 귀엽더라고요!
It’s a butterfly inside a heart pendant. I thought it’s cute
그래서 바로 받았습니다
so I got it straight away
여기 첫 번째 글리터 컬러를 애굣살에... 바를게요
Let’s apply this first glitter shadow on the aegyosal.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받은 타투는!
The latest tattoo I got is…
요! 요겻도 컬러 타투인데, 예쁘죠!
This is another colored tattoo! Isn’t it pretty?
요거는 로즈마리 그림인 타투인데
This is rosemary design.
자연물 소재의 타투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받았어요
I got it because I wanted some kind of plant tattoo.
딱 봤을 때 컬러도 빈티지 하고 여름에 뭔가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이라서
The color looks vintage and it suits summer!
요것도 좋아하는 타투 중에 하나입니다
It’s one of my favorite tattoos as well.
아 맞아!
Ah, that’s right!
나 타투 소개 안 한 거 있다!
I forgot to mention one!
여기! 민트 그림 타투인데
This is it! This is mint tattoo.
요거는 친구들이랑 우정 타투로 받았어요
This was a matching tattoo with my friends.
아까 이 타투를 같이 받은 친구를 포함서 받았는데,
I got it with my friends, including the friend who got this tattoo with me
요거는...이게 민트인 이유는 정말 별 거 아닌 이유여서...설명 드릴 게 없네요(사실.....기억이 잘...안 납니다.....)
I can’t explain why we chose mint because… it wasn’t anything important
(Honestly, I can’t remember….)
그냥...민트로 했습니다(??)
We just chose mint
요것도 컬러 타투인데 역시 핸드포크로 받았고요
This is also colored and hand poked.
사실 약간 그런 거 있잖아요
You know how…
오히려 짱친들일 수록 취향이 좀 안 맞는...!
Your close friends actually have different tastes to you?
그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좋아하는 장르는 같은데 그 장르 안에서 갈라지는 거죠! 세부 취향이
To be specific, you like the same genre but you like different sub-genres
저랑 체 친구들이 딱 그런 느낌이거든요
My friends and I are like that.
그래서 이거 도안을 뭐로 할 지 진짜...거의 1년 정도 최종 결정을 못했던 것 같아요
We couldn’t decide on the final design for like…. a year.
그래도 결론적으론 모두의 마음에 드는 도안이 완성 된 것 같아요
In the end, we found the design that we all liked.
...그리고 주변에서 타투 이야기를 하면 꼭 나오는 말이 있잖아요
…. Whenever I talk about tattoos with the people around me, I always get told
‘너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려고 그래?’ 뭐 이런 거ㅎ
“What if you regret it later?” Things like that…
진짜 그 말이야 말로....
That is so…
뭐랄까...
You know…
좀 무례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되나
It sounds rude.
그니까 걱정 하는 건 알겠지만!
I know that they are worried about me but!
음........
Hmmm
itzy의 wannabe 처럼 “알아서 할게!”
Just like Itzy said in Wannabe, “I’ll take care of it”
약간 이렇게ㅎㅎ그렇게 대답하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That’s how I want to reply to them lol
음....뭐랄까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타투를 꽤 받았지만
후회하거나 그런 건 없었던 것 같아요
Hmmm you know, I’ve got quite a few tattoos but I’ve never regretted
그냥...이걸 보면
이걸 받았던 당시의 내 나이,
그 시간 대에 내 취향,
내 생각 이런 게 느껴져서
When I see them, I can reflect on my age, tastes and thoughts of the time I got each of them
저는 오히려 후회하는 일은 없고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so I don't regret it. I actually think it was a good idea.
그리고 나서, 아이라인을 조금만 빼어서 그릴게요
Now I’m going to wing out my eye line.
확실한 건,
터투의 디자인에 대해서 후회 할 순 있겠지만 타투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거!
One thing I’m sure about is that I might regret the design of the tattoo I got, but I won’t regret that I have tattoos.
그건 확실하다는 거
I’m sure about that.
그리고 나서, 블랙 컬러 마스카라!바르겠습니다
Now I’m going to put on a black mascara!
저번 겟레디윗미 영상 때 부터 쭉 잘 쓰고 있는 에스쁘아 마스카라 제품이에요
This is Espoir mascara that I’ve been enjoying non-stop since last GRWM
그 틴트를 바르고 이걸 마셨는데도 이렇게 묻어남이 별로 없네요!
I drank this after putting this tint on but it hasn’t transferred much!
이건 나도 방금 발견했다
Oh I just found it.
요렇게!
Look!
보이시나요?여기
See here?
자 이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해주면
Once the mascara is on…
아이 메이크업은 다 끝났습니다!
That’s it for the eye makeup!
오늘 립을 글로시한 립으로 발랐기 때문에
치크도 뭔가 글로시한 느낌으로 좀 펄이 있는 제품으로 발라 볼 건데
Since I’m wearing a glossy tint, I want to use a glossy, shimmery blush as well.
먼저 ‘홀리카 홀리카 - 펄리 도우 블러셔: 02 로즈 쉘’ 이라는 컬러를 발라보겠습니다
I’m going to start with Holika Holika - Pearly Dough Blush :02 Rose Shell
생기 있는 로즈 컬러에 자글자글한 골드 펄이 박혀 있는! 요런 블러시 제품인데
This is a bright rose color with golden shimmer!
이렇게 안에 들어 있는 퍼프를 사용해서 발라주면 됩니다
Let’s apply with the puff that came with it.
볼 바깥 쪽에...
On the outer cheeks…
자 이렇게 발라주고 나서,
Ok after this…
요것만 바르면 너무 쿨한 느낌이 있거든요
This blush looks too cool on its own
그래서 웜한 컬러감의 블러셔와 함께 바를게요
so I’m going to layer a warm blush
이건 살짝 톤 다운된 느낌의 따뜻한 피치 컬러 입니다
This is a slightly muted warm peach shade
요것도 골드 펄이 들어 있는 제품이고요
This also has golden shimmer to it.
아까 블러셔를 바른 영역 보다 좀 더 넓은 영역에 바를게요
I’m going to apply it little bit wider than before.
요건 이렇게 코 끝에 발라줘도 예쁘더라고요! 약간 하이라이터 처럼...
This looks nice on the tip of the nose too! Like a highlighter
이렇게 해주면 오늘 메이크업 완성 입니다!
That’s it for today's makeup!
오늘 옷은 저번에 룩북 영상에서 소개했던 이 볼레로 가디건!
Today’s outfit is the bolero cardigan that I showed in my last lookbook video!
이랑 오늘 타투 보여드리려고 미리 입고 있었던 새턴 티셔츠! 에다가
and this saturn tshirt that I was wearing to show you the tattoos!
데님 팬츠를 착용해서 요런 식으로 입어 보겠습니다
and I’m going to match a pair of denim pants like this
이렇게 하면 오늘 나갈 준비도 다 끝났습니다!
I’m ready to head out now.
그러면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GRWM video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안녕:)!
Bye :)!
뭔가 단발머리를 꽤 오래했던 것 같아서
I felt like I kept my hair at mid length for a long time
좀 스타일의 변화를 주고 싶어서 얼마 전에 머리를 붙여 봤는데요
So I attached hair extensions to try a different style.
진짜 1년 만에 다시 긴 머리 한 거라서
It's been a year since last time I had long hair
느낌이 새롭네요
It feels new
오늘도 같이 화장하는 겟레디윗미 영상을 찍어 볼 건데요,
I'm going to film another GRWM video today
오늘 영상에서는 예전부터 요청이 꽤 있었던 제 타투! 를 소개하면서 메이크업을 해 볼겁니다
I'm also going to go through my tattoos as it has been frequently requested.
지금 스킨케어는 마친 상태고요
I've finished my skincare already
바로 선크림 부터 바르겠습니다
Let's start with sunscreen
그냥 뭔가 타투만 보여드리는 영상을 찍기에는
I couldn't dedicate a whole video to my tattoos
제가 그렇게 막 타투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Because I don't have that many
영상에 별로 내용이 없을 것 같아서
I thought the video wouldn't be very informative
이렇게 겟레디윗미를 촬영하면서 타투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그런 영상을...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So I decided to film a GRWM...while showing my tattoos!
자 이렇게 선크림을 바르고 나서 이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건데요
Now that my sunscreen is on, I'm going to start my base makeup
오늘 베이스 메이크업은-
쿠션으로 할 거예요
I'm going to use a cushion for today's base
이 쿠션은 삐빕 ppibib 이라는 브랜드의 ‘롱 래스팅 소프트 베베 쿠션’ 이라는 제품인데요
This cushion is Ppibib's Long Lasting Soft Bebe Cushion
이름 그대로 지속력이 굉장히 좋은 쿠션 제품이에요
It literally lasts for a very long time
이게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쿠션 제품이거든요
This has a matte finish
매트 텍스쳐에 밀착력이 굉장히 좋아서,
묻어남이 많이 없어요!
It's matte and sets really well. It doesn't transfer easily!
그래서 요즘 같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시기에 사용하기 굉장히 좋은 쿠션 입니다!
It's great for a time like this where we have to wear a mask all the time
이렇게 바를 때 부터 얘가 밀착력이 좋다는...그 느낌이 느껴지거든요?
I could tell that it has a good setting power as soon as I put it on...
딱 발랐을 때,
뭐랄까, 이 퍼프와 피부가 만났다가 떨어질 때 끈적임 없이 딱 그냥…깔끔하게 떨어지면서
When the puff touches my skin, there's no stickiness. It just applies neatly
쫀쫀하게 피부에 잘 먹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And it feels like the product sits on the skin securely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 바를 때 부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고요,
so you can apply this nice and light without any sticky feeling
그러면서도, 벚꽃 추출물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촉촉 합니다! 바를 때!
Having said that, it applies hydrating because it’s got cherry blossom extract in it!
마무리감은 뽀송하지만...
But it has a matte finish…
광택감이 완전 광택감 zero의 뽀송이 아니고 사알짝 자연스럽게 광이 도는 세미매트?..한 그런 광이거든요
It’s not completely dry and matte though. It leaves a bit of natural shine to your skin. It’s semi matte
그래서 매트 텍스쳐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사용하셔도...좋을 것 같아요!
Even if you don’t prefer matte texture… you can still use it!
그리고 저는 특히 이게 무너짐 부분에서 좀 좋더라고요!
Also, I really like the way it melts down throughout the day
원래 이렇게 약간...매트한 텍스쳐의 쿠션들은 파우더가 함유 되어 있어서
Usually matte cushions have lots of powder pigments in it
시간이 지날 수록 좀 건조해지고, 그 파우더가 모공에 끼이면서 좀 지저분하게 무너지는 쿠션들이 많은데
so it gets drier and those pigments tend to crease in to pores and look messy
이 쿠션은 무너질 때도 그냥 광택감이 더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무너지기 때문에
But this cushion breaks down naturally while adding more shine to the skin
저는 그 느낌도 굉장히 좋았어요!
I really like the way it looks!
립도 이 ‘삐빕’ 제품 사용 할 건데요
I’m going to use Ppibib product on the lips as well
그래서 립도 지금 바로 발라 보겠습니다
Let’s apply it right now
’삐빕’에 ‘글레이즈 츄르 틴트’ 라는 제품인데!
This is Ppibib's Glaze Churu Tint
제가 사용 할 컬러는 ‘02호 랜선 여행 핑크 뮬리’ 라는 컬러인데,
I'm using the shade #02 pink muhly
톤 다운된 로즈 핑크 컬러예요!
It's a muted rose pink color!
이 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착색이 굉장히 빠르게 되고,
The unique thing about this tint is that it stains very fast
착색 컬러가 요 본통의 컬러와 동일하다는 점인데요
Also, it stains the same color as what you see in the tube.
...그렇기 때문에 지속력이 굉장히 좋고,
...so it lasts really well.
발색도 굉장히 좋습니다!
and it’s highly pigmented too!
전 이걸 바를 때 이렇게 한 번 먼저 얇게 깔아서 입술 전체에
한 번 이 립을 착색 시켜 준 다음에,
When I use this, I apply a thin coat all over the lips first to stain
그리고 나서 그 위에 한 번 더! 바르는데요,
Then add another coat on top!
컬러감이 굉장히 예쁘지 않나요?
Isn't the color beautiful?
너무 그렇게 채도가 높지도 않고,너무 그렇게 채도가 낮지도 않고...
It's not too bright but it's not too dull either
딱 적당한…사계절 내내 바르기 좋은 로즈 핑크 컬러!
It's a perfect rose pink for all year around…!
그 원래 이런 글로시 제형 틴트들은 이 본통 색에 비해서 발색이 조금 안되는 제품들이 있거든요
Some glossy tints don't swatch as bright as what you see in the tube
근데 이 삐빕 제품은 한 번 만 발라줘도 발색이 바로 올라오기 때문에
저는 그 점이 굉장히 좋았어요!
But Ppibib applies opaque just with one coat which is what I love about it!
그리고 방금 전에 제가 발랐던 것 처럼 이렇게 립 브러쉬로 블렌딩을 해줘도 얘가 블렌딩이 굉장히 잘 됩니다!
It blends really well with a lip brush, as you just saw me doing!
그래서 그라데이션 립으로 표현하기에도 굉장히 좋아요!
It's great for gradient lip makeup as well
그리고 글로시 틴트인 것에 비해서 묻어남도 꽤 적은 편이여서 요즘 잘 쓰고 있습니다!
For a glossy tint, it doesn't transfer much. I've been using it a lot!
뭔가 크기도 컴팩트해서 들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It's a compact and portable size too
자 그래서 이렇게, 립을 발라 보았습니다!
Ok that's it for the lip makeup!
다음은 쉐딩을 해주겠습니다
Let's contour the face now
쉐딩은 ‘베러 댄 쉐입’ 롬앤 제품!
For contour, I'm using Romand's Better Than Shape!
아 그래서 이제 타투 이야기를 해보자면
Ok let's start talking about the tattoos
음.....
Hmmm….
제 몸에 타투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걸요?
I don't think I have many tattoos
한..10개....
I have about 10...
10개 조금 안 되나? 그 정도 있는 것 같은데
Maybe a bit less. I think it's about 10
타투를 받았던 순서대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I will go by the order of when I got them!
그래서 먼저 제일 처음! 받았던 타투는 여기 있는 요 ‘총 타투’!
The very first tattoo I got is this gun tattoo
요 타투인데, 요거는 딱 성인 되자 마자 친구랑 같이 가서 받았던 타투 입니다
This is it. I went and got it with my friend as soon as I turned an adult
요거는 머신으로 받았었고요, 첫 타투 부터 머신으로 받아서 그런지
This was done by a machine. Because my very first tattoo was done by a machine,
그 이후로 받는 타투들은
다 진짜...
The rest of the tattoos were...
받을 때 ’아 이거 뭔가 아프겠지...?’ 라는 생각을 전혀 안 하게 되더라고요
I never thought they would hurt at all
요거는 의미는 없어요
There's no particular meaning behind it
원래 타투 라는게 의미를 담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Tattoos can have meanings
그냥 예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잖아요
But most people get it because it looks good!
그래서 저도 그냥…
That's what I thought too...
이 때는 약간 이런 센(?) 느낌을 좋아했거든요
I was into this kind of…. Powerful vibe back then
그래서 이 타투로 했습니다ㅎ
That's why I chose this tattoo
그냥 총에...꽃이 있는 고런 디자인의 타투로 받았었고
I picked a design with a gun with flower
요거를 받으면서 여기 손목에 있는 숫자 타투를 받았는데
While getting this, I got this number tattoo on the wrist as well
요거는...그 때 같이 받으러 갔던 친구랑 우정 타투로 새긴 거 거든요?
This was a matching tattoo with the friend that I went with
근데 이 때는 타투 후 관리하는 법을 잘 몰랐어요!
Back then, I didn't know how to do a good aftercare
그래서 약 같은 건 잘 발랐었지만,,,
I was good with ointment but...
그 때 타투이스트 분이 한 일 주일 정도는 타투 부위에 물 안 닿게 해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The tattooist told me to be careful not to touch water for about a week
여기는 굉장히 물이 닿기 쉬운 부위 잖아요!
But this spot can touch water so easily!
그래서 물이 좀 많이 닿았었어요! 그 때 받고 초기애!
So it touched water a lot at first!
그런 식으로 생각 없이 관리 했더니
I didn’t pay that much attention to look after it
얘는 엄청 많이 발색이 빠졌어요!
so it’s lost its color a lot!
그래서....나중에 이 위에 약간 커버?
리터치 같은 걸 받아야 할 것 같은데
I might have to get it retouched or recovered later
귀찮아서 그냥 일단 두고 있습니다
but at the moment, I can’t be bothered so I’m just leaving it like this.
자 이렇게 쉐딩을 해 주고 나서 눈썹을 그릴 건데
Now that my face is contoured, I’m going to fill in the brows.
눈썹은 요즘 이 제품 진짜 잘 쓰고 있어요
I’m in love with this at the moment
롬앤에 ‘한올 샤프 브로우 : 모던 베이지’라는 컬러인데
This is Romand ‘Han All Sharp Brow : Modern Beige’
얘가 진짜 심 두께도 얇고 가운데에 요렇게 쿠션 처럼
요런 게 있거든요?
The pencil is so slim and it’s got this cushiony thing in the middle.
그래서 굉장히 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더라고요!
so you can fill in your brows so easily!
그래서 요즘 잘 쓰고 있습니다
I’ve been using this a lot these days.
먼저 이렇게 뒤에 스크류 브러쉬로 빗고
그리고 나서
First, I brush the brows with a spoolie on the other end
여기 있는 요 스폰지 부분으로 눈썹 빈 곳을 채워서!
Then fill in the empty spots with the sponge side.
이렇게 눈썹을 그리고 있어요!
That’s how I’ve been doing my brows!
이게 타투 이야기를 하면 아프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거든요?
Whenever I talk about tattoos, the most frequently asked question is ‘Did it hurt?’
뼈랑 가깝거나 아니면 좀 연한 살 부분은
받을 때 보통 더 아프거든요?
It hurts more on the softer areas or on the areas that are closer to the bones.
그래서 사실 그 때 제가 여기 받았던 총 타투는 팔뚝 안 쪽이기 때문에 살이 여려서 원래 많이 아픈 부분이래요
The gun tattoo is on the inside of the arm. The skin is softer there so it’s supposed to hurt.
근데 저는...그렇게 아프지 않았던 것 같아요
but… It didn’t hurt much for me
받을 때 어떤 느낌이냐면
샤프 펜슬 그..쇠 부분으로 피부를 긁는...그런 느낌이에요
When I got this, it felt like… I was scraping my skin with the metal part of a mechanic pencil
그래서 뭔가 이렇게 설명을 들으면 뭔가 소름이 끼치지만...!
I know this description will freak you out…!
생각보다 받으면 그렇게 아프지 않다는 거!
but it actually doesn’t hurt as much as you think!
물론 부위 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Of course it depends on the areas and depends on individuals!
제 친구 같은 경우엔
발목 안 쪽인가 발목 바깥 쪽인가에 타투를 받았는데
My friend got a tattoo either inside or outside of her ankle
머신으로 받았거든요
It was done by a machine
너무 아파서 몇 시간 동안 절뚝 거리면서 걸었다고 하더라고요
It was so painful that she couldn’t walk properly for a few hours .
그리고 나서 이제 두 번째로 그 이후에 한 타투는
여기 뒤에 있는 요기 요 양초 타투랑 ..
The second tattoo I got is the candle one at the back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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