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오늘은 따스한 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그리고 그 아이템들로 간단하게 연출해본 데일리룩을 소개하는 영상을 들고왔어요:)
그럼 영상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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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룩은 요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룩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블루 컬러 아이템들을 활용해 연출해본 청량감이 느껴지는 룩이에요
추천 아이템은 하의로 착용한 코튼 팬츠와 볼레로 가디건 인데요,
두 아이템 모두 컬러감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지 않나요?
먼저 볼레로 가디건 부터 소개 해볼게요
대게 여밈이 없고 전체 길이가 웨이스트라인 보다 짧게 디자인된 가디건을 ‘볼레로 가디건’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볼레로 가디건은 소매 통이 넓고 길게 디자인 되어서 볼레로 가디건 특유의 툭! 하고 무심하게 걸친 듯한, 특유의 꾸안꾸 무드가 더 잘 느껴져요
아무래도 디자인 자체가 걸치듯 입도록 나온 제품이라, 움직이다 보면 자주 어깨 아래로 옷이 흘러 내리긴 하지만! 그게 볼레로 가디건의 매력이겠죠?
짧은 전체 기장과 긴 소매 덕분에 입었을 때 다리가 길어보이고,
카라 디테일이나 여밈이 없어서 이목구비가 시원해보이고 어깨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굵은 골지 디테일 또한 이 가디건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직선적인 실루엣을 더욱 강조 해주는데요
이 디테일 덕분에 더욱 더 시크해 보이고, 슬림해 보여요!
제가 선택한 민트 컬러는 적당히 흰끼를 가진 민트 그레이 컬러로
입으면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면서도 너무 창백해보이지 않게 연출해줘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컬러 였어요!
저처럼 화이트 컬러의 이너와 함께 입어도 좋고, 블랙 컬러의 이너와 함께 매치해도 좋아요
슬리브리스 이너와 함께 착용하면 여름까지도 활용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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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로 착용한 반팔 티셔츠는 베이직한 핏이라 요즘 여기저기 잘 활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크고 심플한 레터링 문구가 시크하면서도 무심한? (꾸안꾸 무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등 부분에도 레터링이 새겨져 있는데 과한 느낌이 없어서 베이직 아이템으로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여름에는 단독으로도 잘 입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레이 컬러도 함께 구입해서 여기저기 활용하고 있는데요,
심플한 레터링 티셔츠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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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러분께 정말 정말 추천하고 싶었던 제품인 코튼팬츠를 소개할게요!
보자마자 컬러감과 핏에 반해서 구입한 코튼 팬츠 제품인데요!
허리와 힙 부분은 탄탄하게 잡아주고, 허벅지 부분부터 일자로 조금씩 넓어지는 디자인의 세미 와이드 스트레이트 핏 팬츠로
입었을 때 스트레이트 핏 특유의 슬림한 느낌과 와이드핏 특유의 편안한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살짝 긴 전체기장과 뒤쪽에 들어간 라인 디테일 덕분에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고 슬림하게 연출되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 팬츠는 앞에서 보는 것 보다 뒤에서 보는게 훨씬 더 매력적인데요,
특히 이 라인 디테일과 포켓 모양, 그리고 카멜 컬러의 레더 라벨이 자칫 단정하게만 보일 수 있는 이 팬츠의 실루엣을 적당히 커버 해줘서
단정하고 심플한 무드와 함께 캐주얼한 무드 또한 느낄 수 있는 정말정말 매력적인 팬츠예요
컬러 옵션은 아이보리, 챠콜, 블루 총 세가지로 그 중 제가 선택한 이 블루 컬러는
회끼 도는 블루 그레이 컬러로 칙칙해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톤 다운이 되어있어요
언뜻보면 데님과 컬러감이 비슷해보이지만 데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비교해보시면 확연히 다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룩에서는 화이트 컬러감의 아이템들과 매치했지만, 블랙이나 블루, 옐로우 컬러등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들과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봄을 맞이해 독특한 컬러감의 코튼 팬츠를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 정말정말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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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룩 속 추천 아이템은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보스턴 백과 상의로 착용한 부클 소재의 v넥 가디건이에요
베이직한 실루엣에 독특한 부클 텍스쳐가 더해진 이 가디건은 두께감이 의외로 도톰해서 지금부터 단독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적당히 루즈한 핏감과 부클 소재 때문에 사~알짝 부한 느낌이 있지만 넥 라인이 깊게 파여 있어서 입었을 때 답답해 보이진 않아요
소재에 약간의 페이크 퍼가 섞여 있어 퍼 가디건 처럼도 느껴지는데,
이 소재감과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가 만나 입었을 때 더욱 더 포근한 느낌으로 연출됩니다!
다른 컬러 옵션으로 그린도 있었는데, 그 컬러도 예쁘더라고요!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기장감으로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요즘 같은 초봄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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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치한 그린 컬러의 보스턴 백도 정말 봄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 전 룩북 영상에서 자주 등장 했던 보스턴 백과 같은 디자인으로 컬러감만 다른 제품인데요,
적당히 큰 크기로 수납력이 좋고, 끈 길이를 원하는 길이감으로 조절 할 수 있어서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은 백이에요
쨍한 그린 컬러라 매치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려요
특히 심플한 베이직 룩이나, 무채색 룩에 매치해주면 확실한 컬러 포인트가 되어줘서 간단하게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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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로는 짧은 길이감의 담수 진주 네크리스를 착용했는데요,
알이 작은 네크리스와 중간 크기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한 조합인데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요즘 애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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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룩은 초코쿠키가 생각나는 컬러배색의 룩인데요,
봄은 물론이고 가을에도 활용하기 좋은 룩이에요
추천 아이템은 상의로 착용한 아가일 니트와 카라멜 컬러의 미니백 입니다!
먼저 아가일 니트부터 소개할게요
짧고 부드러운 페이크 퍼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입었을 때 촉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따스한 무드로 연출 되는 니트 제품인데요,
투명한 컬러의 단추로 소매를 탈부착 할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이 단추를 풀지 않으면 보통의 니트 처럼 연출 할 수 있고,
단추를 몇 개만 풀면 워머 니트처럼, 단추를 모두 풀어 소매를 아예 제거하면 베스트 처럼도 연출 할 수 있어요
퍼 소재지만 두께감이 크게 두껍지 않고, 전체기장이 반크롭이라 봄-가을에 가볍게 입기 좋아요
패턴 자체는 특별할 것 없는 아가일 패턴이지만, 초코쿠키가 생각나는 흔하지 않은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서 이 니트 하나만 입어줘도 유니크한 오오티디 룩를 연출 할 수 있어요
하의로는 오늘 영상 주제가 봄이라,
상큼한? 느낌을 주면 좋을 것 같아서 흰끼 많은 미들 브라운 컬러의 미니 스커트를 착용 했는데, 더 어두운 브라운 컬러나 블랙 컬러의 하의와도 잘 어울려요
이 스커트는 탄탄하고 적당한 두께감의 소재라서 사계절 내내 입기 좋은 스커트인데요,
뒤쪽에 밴딩 마감이 있어서 착용 했을 때 굉장히 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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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치한 이 미니백은 스탠드오일의 버터백 인데요
이 백의 가장 큰 장점은 끈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조절 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어서, 다양한 느낌으로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아요
백 자체의 디자인도 동글동글 부드러운 느낌이라 정말 귀엽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이 카라멜 컬러는 이름 그대로 달콤한 컬러감의 카라멜 색감인데요,
적당히 흰끼가 섞여 부드러운 느낌을 줘서 디자인이 가진 부드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해주면서도
여기저기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 컬러말고도 다양한 컬러옵션들이 존재해서 선택의 폭도 넓어요
안 쪽 수납 공간도 의외로 넗은 편이라 더욱 더 데일리로 자주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봄을 맞이해 독특한 컬러감의 미니백을 찾고 계신다면 이 버터백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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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룩은 상큼한 옐로우 컬러와 그린 컬러를 활용해 연출한 룩으로
추천 아이템은 부클 소재의 크롭 가디건 입니다
두 번째 룩에서 소개한 부클 가디건은 페이크 퍼가 섞여 있는 소재 였는데,
이 부클 가디건은 퍼가 섞여 있지 않아서 좀 더 가볍고 시원한 무드로 연출하기 좋아요
독특한 부클 소재에 프레쉬한 옐로우 컬러가 더해져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데
찰랑 거리는 소재라 꾸안꾸 룩에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크롭 가디건이긴 하지만 길이감이 크게 짧지는 않아서 데일리로 부담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좋고, 크롭한 길이감이 부담 되신다면 이너와 함께 착용해도 좋아요
제가 선택한 이 엘로우 컬러는 흰끼가 섞여 있어서 크게 쨍한 느낌 없이 입기 좋은데요
이 컬러감과 함께 소재 또한 가벼워서 초여름 까지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도 적당한 편이라 지금 구입하시면 데일리로 자주 손이 가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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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로는 첫 번째 룩에서 소개한 티셔츠와 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티셔츠를 착용했는데요,
깨끗한 원 컬러였던 화이트와는 다르게 이 그레이 컬러는
중간중간 화이트가 섞여 있는 멜란지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요
그 덕분에 그레이 컬러지만 텁텁한 느낌 없이 입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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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는 늘 제 룩북 영상에서 등장하는 다크빅토리의 트렌드 진을 착용했는데요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 중에서는 정말…이 트렌드 진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백으로는 두 번째 룩에서 소개한 그린 컬러의 보스턴 백을 매치 했는데요
이 백이 이 룩에서도 확실한 컬러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죠?
이 네 번째 룩은 전체적으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 늦봄, 초여름까지도 활용하기 좋은 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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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룩은 단정하면서도 어딘가 귀여운 느낌을 주는 룩인데요
베이직한 무채색 룩에 카라멜 컬러 버터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줘봤어요
추천 아이템은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와 언발란스 디자인의 스커트입니다
먼저 오버사이즈 셔츠부터 소개할게요
총장이 무려 81cm 인 정말정말 오버핏인 화이트셔츠 인데요
오버사이즈이긴 하지만 포멀하고 베이직한 실루엣이라 입었을 때 크게 부해보이는 느낌이 없어요
소재감도 실키하고 탄탄해서 하나만 입어줘도 깔끔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소매 또한 굉장히 긴 편이라 저는 주로 롤업해서 착용하고 있어요
이 셔츠를 착용할 때는 주로 하의 안으로 넣어 입는데, 주름이 생각보다 크게 지는 소재가 아니라서 관리하기에도 편했어요
탄탄한 소재지만 두께감은 크게 두껍지 않아서 초여름까지도 잘 입을 것 같아요
오버사이즈의 포멀한 베이직 셔츠를 찾으신다면 이 셔츠를 추천 드릴게요!
저는 오늘 블랙 컬러의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지만 슬랙스나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도 캐주얼한 무드로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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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 착용한 스커트는 도톰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서 초봄과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데요,
한 쪽에만 플레어 디테일이 들어있는 언발란스의 스커트로,
플레어 디테일과 함께 반대 쪽에 달린 단추와 페이크포켓 디테일이 독특해서
베이직한 룩에 이 스커트 하나만 함께 매치해줘도 유니크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독특한 디테일을 가진 스커트지만 핏 자체는 포멀한 느낌이라 여기저기 쉽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소재감도 탄탄하고 안 쪽에 속바지까지 달려있어서 활동하기에도 편했어요
독특하면서도 여기저기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스커트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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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입기에는 아직 살짝 쌀쌀한 감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이 위에 퍼자켓을 함께 입어주고 있어요
(이 퍼자켓은 솔드아웃 입니다ㅜㅜ)
저처럼 퍼자켓과 함께 입어줘도 좋고,
블레이져 자켓이나 레더 자켓과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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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룩은 조거팬츠를 활용해 연출한 편안한 무드의 에슬레져 룩이에요
추천 아이템은 상의로 착용한 크롭탑과 하의로 착용한 조거팬츠 입니다 (+아우터인 레더 자켓도!)
스포티한 무드의 이 크롭탑은 반크롭 정도의 기장감이라 데일리로 부담없이 입기 좋은데요
부드러우면서도 가볍고, 찰랑찰랑한 소재라 입었을 때 착용감이 굉장히 좋고,
핏감 또한 너무 딱 달라붙지도, 너무 루즈하지도 않아서 입었을 때 굉장히 편안했어요
두께감도 두껍지 않아서 초여름 시즌 까지도 입기 좋을 것 같아요
컬러감도 너무 튀지 않는 적당한 블루 컬러라 여기저기 간단하게 매치하기 좋아요
데일리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티한 느낌의 티셔츠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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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 착용한 조거팬츠는 조거팬츠 중에서도 통이 넓은 편에 속하는 제품인데요
통이 넓긴 하지만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과 앞 쪽에 들어간 절개 라인 덕분에 부해보이는 느낌 없이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데요
밑위가 길게 나와 하이웨스트처럼도 연출 할 수 있고,
허리 쪽 끈을 조절해 골반에 걸치듯 연출 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하게 원하는 핏으로 연출할 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아요
두께감도 적당한 편이라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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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로 착용한 크롭탑의 두께감이 얇은 편이라 아직까지는 아우터와 함께 입어주고 있는데요
이 아우터도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요즘 자주 입고 있어요
전체적인 핏은 정사이즈인데, 소매 길이가 약간 길게 나와서 세미 오버핏 같기도 한 블루종 자켓이에요
적당히 굉택감이 도는 페이크레더 소재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안감이 가볍게 처리 되어 있고, 무게감이 무겁지 않아서 요즘 같은 날씨에 활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분명 자주 찾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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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렇게 오늘 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과 그 아이템을 활용한 룩들의 소개까지 모두 해봤는데요
싱그러운 분위기의 봄인 만큼 컬러에 포인트를 주면 좋을 것 같아
여러 컬러감이 포인트인 아이템을 위주로 소개해봤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은 오늘 소개한 아이템, 그리고 오늘 소개한 룩들 중 어느 아이템, 어느 룩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Hi. It’s Billain
오늘은 따스한 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그리고 그 아이템들로 간단하게 연출해본 데일리룩을 소개하는 영상을 들고왔어요:)
Today, I’m going to show you some fashion items and outfits using those items for the upcoming warm spring :)
그럼 영상 즐겁게 봐주세요!
Pleas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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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룩은 요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룩인데요!
I’m in love with this first outfit at the moment!
제가 좋아하는 블루 컬러 아이템들을 활용해 연출해본 청량감이 느껴지는 룩이에요
I used blue items that I like to create this cheerful look
추천 아이템은 하의로 착용한 코튼 팬츠와 볼레로 가디건 인데요,
My recommendations are the cotton pants and the bolero cardigan.
두 아이템 모두 컬러감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지 않나요?
Both items are in unique and beautiful color, aren’t they?
먼저 볼레로 가디건 부터 소개 해볼게요
Let’s talk about the bolero cardigan first.
대게 여밈이 없고 전체 길이가 웨이스트라인 보다 짧게 디자인된 가디건을 ‘볼레로 가디건’이라고 부르는데요,
A cardigan that comes above your waistline without closure is called ‘Bolero cardigan’
이 볼레로 가디건은 소매 통이 넓고 길게 디자인 되어서
This bolero cardigan has wide and long sleeves
볼레로 가디건 특유의 툭! 하고 무심하게 걸친 듯한, 특유의 꾸안꾸 무드가 더 잘 느껴져요
so it’s got that typical ‘effortlessly stylish’ look of bolero cardigans.
아무래도 디자인 자체가 걸치듯 입도록 나온 제품이라, 움직이다 보면 자주 어깨 아래로 옷이 흘러 내리긴 하지만!
This is designed to just sit on your shoulders so it can slip down when you move
그게 볼레로 가디건의 매력이겠죠?
But that’s the charm of bolero cardigans.
(어깨 아래로 흘러 내리는 게 싫으시다면 반팔,또는 긴팔 이너와 함께 착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하면 훨씬 덜 흘러 내리더라구요!)
(If you don’t like it slipping down, I recommend that you pair it with a tshirt or long sleeve shirt.
그렇게 하면 훨씬 덜 흘러 내리더라구요!)
That prevents it from slipping down a lot better!)
짧은 전체 기장과 긴 소매 덕분에 입었을 때 다리가 길어보이고,
The short length and long sleeves make your legs look longer
카라 디테일이나 여밈이 없어서 이목구비가 시원해보이고 어깨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Because there’s no collar or closure, it’s flattering for your facial features and makes your shoulders look wider.
굵은 골지 디테일 또한 이 가디건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직선적인 실루엣을 더욱 강조 해주는데요
The thick ribbed detail emphasizes the straight silhouette of this cardigan
이 디테일 덕분에 더욱 더 시크해 보이고, 슬림해 보여요!
Because of that, it looks more chic and slimmer!
제가 선택한 민트 컬러는 적당히 흰끼를 가진 민트 그레이 컬러로
The mint color I chose has a bit of white undertone. It’s mint grey.
입으면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면서도 너무 창백해보이지 않게 연출해줘요!
It brightens up your skin tone but doesn’t make it look too pale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컬러 였어요!
Personally, I love this color so much!
저처럼 화이트 컬러의 이너와 함께 입어도 좋고, 블랙 컬러의 이너와 함께 매치해도 좋아요
You can wear it with a white shirt underneath like I did. It would look nice with black too.
슬리브리스 이너와 함께 착용하면 여름까지도 활용 할 수 있겠죠?
You can still wear this in summer as long as you wear sleeveless top undern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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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로 착용한 반팔 티셔츠는 베이직한 핏이라 요즘 여기저기 잘 활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The tshirt I’m wearing underneath has a basic fitting. I’ve been very handy.
크고 심플한 레터링 문구가 시크하면서도 무심한? (꾸안꾸 무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The big and simple typography looks chic, and effortless(but stylish)!
등 부분에도 레터링이 새겨져 있는데 과한 느낌이 없어서 베이직 아이템으로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It’s got more writing at the back but it’s not too over the top. It’s a great basic item that’s worth having.
여름에는 단독으로도 잘 입을 것 같아요
I would wear this a lot in summer by itself.
저는 그레이 컬러도 함께 구입해서 여기저기 활용하고 있는데요,
I also bought the grey one. I’ve been matching it here and there
심플한 레터링 티셔츠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I recommend it for those who are on a hunt for a simple typographic 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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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러분께 정말 정말 추천하고 싶었던 제품인 코튼팬츠를 소개할게요!
Next up is the cotton pants that I’ve been dying to recommend you!
보자마자 컬러감과 핏에 반해서 구입한 코튼 팬츠 제품인데요!
As soon as I saw this, I fell in love with the col;or and fit so I bought these!
허리와 힙 부분은 탄탄하게 잡아주고, 허벅지 부분부터 일자로 조금씩 넓어지는 디자인의 세미 와이드 스트레이트 핏 팬츠로
It’s a semi wide straight that’s tighter on the waist and hip but gets straighter and wider from the thighs.
입었을 때 스트레이트 핏 특유의 슬림한 느낌과 와이드핏 특유의 편안한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When you put these on, you can get the slim look of straight fit and comfort of wide fit at the same time!
살짝 긴 전체기장과 뒤쪽에 들어간 라인 디테일 덕분에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고 슬림하게 연출되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It’s lightly long. The line at the back makes your legs look longer and slimmer. It’s beautiful!
이 팬츠는 앞에서 보는 것 보다 뒤에서 보는게 훨씬 더 매력적인데요,
They look a lot prettier from the back than the front
특히 이 라인 디테일과 포켓 모양, 그리고 카멜 컬러의 레더 라벨이 자칫 단정하게만 보일 수 있는 이 팬츠의 실루엣을 적당히 커버 해줘서
The line, pocket shape and the camel leather label covers the plain silhouette of the pants
단정하고 심플한 무드와 함께 캐주얼한 무드 또한 느낄 수 있는 정말정말 매력적인 팬츠예요
so it looks neat/simple and casual at the same time. It’s such an attractive pants
컬러 옵션은 아이보리, 챠콜, 블루 총 세가지로
It comes in ivory, charcoal and blue.
그 중 제가 선택한 이 블루 컬러는
회끼 도는 블루 그레이 컬러로 칙칙해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톤 다운이 되어있어요
The blue one I chose is blueish grey. It’s muted just to the point where it doesn’t look dull.
언뜻보면 데님과 컬러감이 비슷해보이지만 데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Though it looks like denim, it has its own uniqueness that you can’t find from denim
비교해보시면 확연히 다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You will be able to see the difference if you compare them
오늘 룩에서는 화이트 컬러감의 아이템들과 매치했지만,
Though I matched white pieces for today’s outfit,
블랙이나 블루, 옐로우 컬러등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들과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It’s a versatile piece that you can match with other colors such as black, blue or yellow
봄을 맞이해 독특한 컬러감의 코튼 팬츠를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 정말정말 추천드릴게요!
If you are looking for unique colored cotton pants for this spring, I highly recomme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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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룩 속 추천 아이템은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보스턴 백과 상의로 착용한 부클 소재의 v넥 가디건이에요
My recommendation from the second outfit is the bright green boston bag and the boucle V neck cardigan on top.
베이직한 실루엣에 독특한 부클 텍스쳐가 더해진 이 가디건은
The cardigan looks basic but it’s got the unique texture of boucle fabric
두께감이 의외로 도톰해서 지금부터 단독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It’s surprisingly thick so it’s suitable to be worn on its own in this weather
적당히 루즈한 핏감과 부클 소재 때문에 사~알짝 부한 느낌이 있지만
Because of the loose fitting and the fabric, it looks a but bulky
넥 라인이 깊게 파여 있어서 입었을 때 답답해 보이진 않아요
But it’s got a deep neckline so it doesn’t look too heavy on you
소재에 약간의 페이크 퍼가 섞여 있어 퍼 가디건 처럼도 느껴지는데,
It’s got a bit of fake fur mixed in to it so it kind of feels like a fur cardigan too
이 소재감과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가 만나 입었을 때 더욱 더 포근한 느낌으로 연출됩니다!
The combination of the fabric and soft ivory creates an even cosier aesthetic!
다른 컬러 옵션으로 그린도 있었는데, 그 컬러도 예쁘더라고요!
It’s available in green too. That color was pretty too!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기장감으로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The length isn't too short or too long. It’s perfect for day to day wear.
요즘 같은 초봄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드릴게요
I recommend it as a daily fashion item for early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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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치한 그린 컬러의 보스턴 백도 정말 봄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The green boston bag that I matched with it is perfect for spring, isn’t it?
이 전 룩북 영상에서 자주 등장 했던 보스턴 백과 같은 디자인으로 컬러감만 다른 제품인데요,
It’s the same design as the boston bag that I showed in old lookbook videos. It’s just in a different color.
적당히 큰 크기로 수납력이 좋고, 끈 길이를 원하는 길이감으로 조절 할 수 있어서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은 백이에요
It’s a good size that fits a lot. It’s got an adjustable strap so it’s very versatile.
쨍한 그린 컬러라 매치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려요
It’s a bright green color so it may look like it’s hard to match but surprisingly goes well with everything
특히 심플한 베이직 룩이나, 무채색 룩에 매치해주면 확실한 컬러 포인트가 되어줘서
It becomes a great accent color when matched with a simple basic / monochrome outfit
간단하게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You can easily create a bright spring 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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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로는 짧은 길이감의 담수 진주 네크리스를 착용했는데요,
For an accessory, I wore a short freshwater pearls necklace.
알이 작은 네크리스와 중간 크기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한 조합인데
It’s layered with small and medium size necklaces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요즘 애용하고 있어요!
It surprisingly goes well with everything so I’ve been wearing this a lot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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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룩은 초코쿠키가 생각나는 컬러배색의 룩인데요,
The color combination of third outfit reminds me of a chocolate cookie
봄은 물론이고 가을에도 활용하기 좋은 룩이에요
Not only it’s great for spring, you can wear it in autumn too
추천 아이템은 상의로 착용한 아가일 니트와 카라멜 컬러의 미니백 입니다!
My recommendation is the argyle knit on top and the caramel mini bag!
먼저 아가일 니트부터 소개할게요
Let’s start with the argyle knit
짧고 부드러운 페이크 퍼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입었을 때 촉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It’s made of short and soft fake fur so it feels very soft when I wear it.
따스한 무드로 연출 되는 니트 제품인데요,
It creates a warm aesthetic.
투명한 컬러의 단추로 소매를 탈부착 할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You can remove the sleeves with the clear buttons.
이 단추를 풀지 않으면 보통의 니트 처럼 연출 할 수 있고,
If you leave them on, you can wear it as a usual knit top
단추를 몇 개만 풀면 워머 니트처럼,
By undoing a few buttons, you can wear it like a knit warmer
단추를 모두 풀어 소매를 아예 제거하면 베스트 처럼도 연출 할 수 있어요
Or you can remove the sleeves completely to wear it as a vest too.
퍼 소재지만 두께감이 크게 두껍지 않고, 전체기장이 반크롭이라 봄-가을에 가볍게 입기 좋아요
Though it’s made of fur, it’s not too thick. Because it’s half-cropped, it’s suitable for spring and autumn
패턴 자체는 특별할 것 없는 아가일 패턴이지만, 초코쿠키가 생각나는 흔하지 않은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서
The pattern itself is plain argyle but it’s got an unusual color block of a chocolate cookie.
이 니트 하나만 입어줘도 유니크한 오오티디 룩를 연출 할 수 있어요
so you can create an unique OOTD just with this knit.
하의로는 오늘 영상 주제가 봄이라,
For the bottom… because the concept of today’s video is spring
상큼한? 느낌을 주면 좋을 것 같아서 흰끼 많은 미들 브라운 컬러의 미니 스커트를 착용 했는데,
I wanted something bright so I matched a mid-brown mini skirt with a strong white undertone.
더 어두운 브라운 컬러나 블랙 컬러의 하의와도 잘 어울려요
But it looks great with darker brown or black bottom too
이 스커트는 탄탄하고 적당한 두께감의 소재라서 사계절 내내 입기 좋은 스커트인데요,
This skirt is durable and little bit thick so this can be worn all year around.
뒤쪽에 밴딩 마감이 있어서 착용 했을 때 굉장히 편안했어요
It feels very comfortable because it’s got a banding at th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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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치한 이 미니백은 스탠드오일의 버터백 인데요
The mini bag I matched with it is Stand Oil’s butter bag
이 백의 가장 큰 장점은 끈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The best thing about this bag is that it’s got an adjustable strap
조절 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어서, 다양한 느낌으로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아요
You can adjust it so much so you can wear it in so many different ways
백 자체의 디자인도 동글동글 부드러운 느낌이라 정말 귀엽더라고요!
The back itself is very round and smooth. It’s very cute!
제가 선택한 이 카라멜 컬러는 이름 그대로 달콤한 컬러감의 카라멜 색감인데요,
I chose the caramel color and it’s literally the sweet caramel color.
적당히 흰끼가 섞여 부드러운 느낌을 줘서 디자인이 가진 부드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해주면서도
Little bit of white undertone emphasizes the softness of the bag even more
여기저기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더라고요
and it goes well with many different styles.
이 컬러말고도 다양한 컬러옵션들이 존재해서 선택의 폭도 넓어요
The shade range is very wide so there’s a lot to choose from
안 쪽 수납 공간도 의외로 넗은 편이라 더욱 더 데일리로 자주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You can fit a surprising amount inside so I reach for this often as my day today bag
봄을 맞이해 독특한 컬러감의 미니백을 찾고 계신다면 이 버터백을 추천드릴게요!
If you are looking for a unique color mini bag for this spring, I recommend this Butter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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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룩은 상큼한 옐로우 컬러와 그린 컬러를 활용해 연출한 룩으로
The 4th outfit is a combination of bright yellow and green
추천 아이템은 부클 소재의 크롭 가디건 입니다
My recommendation is the boucle cropped cardigan
두 번째 룩에서 소개한 부클 가디건은 페이크 퍼가 섞여 있는 소재 였는데,
The boudle cardigan I recommended in the second outfit had fake fur mixed in to it
이 부클 가디건은 퍼가 섞여 있지 않아서 좀 더 가볍고 시원한 무드로 연출하기 좋아요
But this one doesn’t have that fur in it. It’s better for a lighter and cooler look
독특한 부클 소재에 프레쉬한 옐로우 컬러가 더해져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데
The combination of unique boucle fabric and fresh yellow creates a unique vibe.
찰랑 거리는 소재라 꾸안꾸 룩에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Because it’s thin and soft, it’s good for an effortlessly stylish look
크롭 가디건이긴 하지만 길이감이 크게 짧지는 않아서 데일리로 부담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Though it’s cropped, it's not too short. This is a great daily outfit piece.
단독으로 착용해도 좋고, 크롭한 길이감이 부담 되신다면 이너와 함께 착용해도 좋아요
You can wear it on its own. If you think it's too short, you can wear something inside
제가 선택한 이 엘로우 컬러는 흰끼가 섞여 있어서 크게 쨍한 느낌 없이 입기 좋은데요
This yellow color with white undertone i chose is great because it's not too bright
이 컬러감과 함께 소재 또한 가벼워서 초여름 까지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Both color and the fabric are light. I could probably wear it till early summer
가격대도 적당한 편이라 지금 구입하시면 데일리로 자주 손이 가게 될 거예요!
The price point is good too. Buy it now and you will reach for it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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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로는 첫 번째 룩에서 소개한 티셔츠와 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티셔츠를 착용했는데요,
Inside, I'm wearing the same tshirt I wore in the first outfit but in different color
깨끗한 원 컬러였던 화이트와는 다르게 이 그레이 컬러는
Unlike the pure white tshirt,
중간중간 화이트가 섞여 있는 멜란지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요
This grey has white bits mixed in to it. It's got that melange grey texture
그 덕분에 그레이 컬러지만 텁텁한 느낌 없이 입기 좋습니다
Though it's grey, it doesn't look d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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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는 늘 제 룩북 영상에서 등장하는 다크빅토리의 트렌드 진을 착용했는데요
I'm wearingDark Victory Trend Jeans at the bottom that I show in my lookbooks all the time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 중에서는 정말…이 트렌드 진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Trend jeans are the best straight fit denim pants out there
백으로는 두 번째 룩에서 소개한 그린 컬러의 보스턴 백을 매치 했는데요
I matched a green boston bag that I used in the second outfit.
이 백이 이 룩에서도 확실한 컬러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죠?
The bag is adding a great accent with its color again
이 네 번째 룩은 전체적으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 늦봄, 초여름까지도 활용하기 좋은 룩인 것 같아요
Overall, the 4th outfit is light and fresh. This could be worn till late spring-early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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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룩은 단정하면서도 어딘가 귀여운 느낌을 주는 룩인데요
The 5th look is simple but somewhat cute
베이직한 무채색 룩에 카라멜 컬러 버터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줘봤어요
I matched caramel butter bag as a point to a basic monochrome look
추천 아이템은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와 언발란스 디자인의 스커트입니다
My recommendation here is the oversized white shirt and unbalanced skirt.
먼저 오버사이즈 셔츠부터 소개할게요
Let’s start with the oversize shirt.
총장이 무려 81cm 인 정말정말 오버핏인 화이트셔츠 인데요
The length is 81cm. This is extremely oversized.
오버사이즈이긴 하지만 포멀하고 베이직한 실루엣이라 입었을 때 크게 부해보이는 느낌이 없어요
Having said that, it’s formal and basic fitting so it doesn’t look too boxy.
소재감도 실키하고 탄탄해서 하나만 입어줘도 깔끔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The fabric is silky and durable. It becomes a great point to the whole outfit.
소매 또한 굉장히 긴 편이라 저는 주로 롤업해서 착용하고 있어요
The sleeves are long as well so I often roll them up.
이 셔츠를 착용할 때는 주로 하의 안으로 넣어 입는데, 주름이 생각보다 크게 지는 소재가 아니라서 관리하기에도 편했어요
I often tuck this shirt in. It creases less than you think it would. It’s easy to manage.
탄탄한 소재지만 두께감은 크게 두껍지 않아서 초여름까지도 잘 입을 것 같아요
Though it’s durable fabric, it’s not too thick. I could still wear it till early summer
오버사이즈의 포멀한 베이직 셔츠를 찾으신다면 이 셔츠를 추천 드릴게요!
If you are looking for an oversized formal basic shirt, I recommend this!
저는 오늘 블랙 컬러의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지만 슬랙스나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도 캐주얼한 무드로 정말 잘 어울려요!
Though I matched it with a black skirt, it looks nice and casual with slacks or denim pant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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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 착용한 스커트는 도톰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서 초봄과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데요,
The skirt I’m wearing here is thick which is suitable for early spring and autumn
한 쪽에만 플레어 디테일이 들어있는 언발란스의 스커트로,
It’s got flare detail on only one side. It’s unbalanced.
플레어 디테일과 함께 반대 쪽에 달린 단추와 페이크포켓 디테일이 독특해서
Along with that flare detail, the button and fake pocket on the other side look unique
베이직한 룩에 이 스커트 하나만 함께 매치해줘도 유니크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You can wear this skirt to turn your plain outfit to a unique one.
독특한 디테일을 가진 스커트지만 핏 자체는 포멀한 느낌이라 여기저기 쉽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Though this skirt is unique, the fitting is quite formal so it’s easy to match
소재감도 탄탄하고 안 쪽에 속바지까지 달려있어서 활동하기에도 편했어요
It’s made of durable material and has inner pants inside. It’s easy to walk around in.
독특하면서도 여기저기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스커트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I recommend it to the people who are looking for a unique skirt that’s easy to pair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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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입기에는 아직 살짝 쌀쌀한 감이 있어서
It’s still cold to go out like this
아직까지는 이 위에 퍼자켓을 함께 입어주고 있어요
so I’m still wearing a fur jacket on top.
(이 퍼자켓은 솔드아웃 입니다ㅜㅜ)
(This fur jacket has sold out)
저처럼 퍼자켓과 함께 입어줘도 좋고,
You could wear a fur jacket like I did
블레이져 자켓이나 레더 자켓과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it looks great with a blazer or a leather jacket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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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룩은 조거팬츠를 활용해 연출한 편안한 무드의 에슬레져 룩이에요
The last outfit is a comfy athleisure look with jogger pants
추천 아이템은 상의로 착용한 크롭탑과 하의로 착용한 조거팬츠 입니다 (+아우터인 레더 자켓도!)
My recommendation is the crop top and the jogger pants! (Plus the leather jacket)
스포티한 무드의 이 크롭탑은 반크롭 정도의 기장감이라 데일리로 부담없이 입기 좋은데요
This sporty crop top is only half-cropped so it’s suitable for day to day wear
부드러우면서도 가볍고, 찰랑찰랑한 소재라 입었을 때 착용감이 굉장히 좋고,
The material is soft, light and flexible so it feels great on
핏감 또한 너무 딱 달라붙지도, 너무 루즈하지도 않아서 입었을 때 굉장히 편안했어요
Also, it’s not too tight or too loose so it feels very comfortable.
두께감도 두껍지 않아서 초여름 시즌 까지도 입기 좋을 것 같아요
Because it’s not very thick, I could probably wear it till early summer
컬러감도 너무 튀지 않는 적당한 블루 컬러라 여기저기 간단하게 매치하기 좋아요
The blue shade isn’t too harsh. It’s easy to match here and there
데일리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티한 느낌의 티셔츠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 추천드릴게요
If you are looking for a sporty tshirt that you can wear everyday, I recommend thi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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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 착용한 조거팬츠는 조거팬츠 중에서도 통이 넓은 편에 속하는 제품인데요
The jogger pants I wore are wider than the average.
통이 넓긴 하지만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과 앞 쪽에 들어간 절개 라인 덕분에 부해보이는 느낌 없이
Though it’s wide, the fit drops straight down and there’s a seam line at the front so it doesn’t look boxy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데요
it’s nice and comfortable.
밑위가 길게 나와 하이웨스트처럼도 연출 할 수 있고,
It comes up pretty high so you can wear it as high waist pants
허리 쪽 끈을 조절해 골반에 걸치듯 연출 할 수도 있는 등
Also you can adjust the waist string to bring it down to your pelvis.
다양하게 원하는 핏으로 연출할 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아요
It’s a versatile pants that you can style in different ways you want
두께감도 적당한 편이라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The thickness is just perfect. This can be worn all year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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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로 착용한 크롭탑의 두께감이 얇은 편이라 아직까지는 아우터와 함께 입어주고 있는데요
The crop top is quite thin so I still have to wear it with a jacket on top.
이 아우터도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요즘 자주 입고 있어요
This jacket surprisingly goes well with everything so I’ve been wearing it a lot lately
전체적인 핏은 정사이즈인데, 소매 길이가 약간 길게 나와서 세미 오버핏 같기도 한 블루종 자켓이에요
It fits true to size but the sleeves are a little bit long. This blouson almost looks semi-oversized.
적당히 굉택감이 도는 페이크레더 소재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It’s a fake leather with a bit of shine. The design is basic which is suitable for day to day wear
안감이 가볍게 처리 되어 있고, 무게감이 무겁지 않아서 요즘 같은 날씨에 활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There’s a thin lining inside. It’s not heavy, which is perfect for weather like this.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분명 자주 찾게 되실 거예요
If you get this, you will reach for it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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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렇게 오늘 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과 그 아이템을 활용한 룩들의 소개까지 모두 해봤는데요
That’s it for the spring fashion items outfits recommendations for spring.
싱그러운 분위기의 봄인 만큼 컬러에 포인트를 주면 좋을 것 같아
I thought it’d be nice to use more colors to create a cheerful spring vibe
여러 컬러감이 포인트인 아이템을 위주로 소개해봤는데 어떠셨나요?
so I focused on more colorful pieces today. How was it?
여러분은 오늘 소개한 아이템, 그리고 오늘 소개한 룩들 중 어느 아이템, 어느 룩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Which was your favorite out of all the items and outfits I showed in this video?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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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See you again in the next video.
안녕!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