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뽐니입니다!ㅎㅎㅎ
여러분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쿠션리뷰 영상을 들고왔는데요
짜잔 이 아비브 신상쿠션 리뷰영상을 들고왔습니다
사실 이 제품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저희 회사, 소속사 매니저 분들 직원 분들이
이거 진짜 좋다고 한 번 써보라고 계속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가지고 있음에도 안쓰고 있다가
얼마나 좋길래 자꾸 써보라고 그러지? 이러고 써봤는데
진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강릉여행 다녀왔는데 3일 내내 이것만 발랐습니다
얼마나 괜찮길래 제가 이렇게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는지 한 번 지켜보도록 할까요?
영상 시작하기 전에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말고 꾹꾹 눌러주시고요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고고~
아비브 베일 벨벳 쿠션은 34,000원으로 본품 그리고 리필 구성으로 출시됐어요.
핑크 베이스의 21p, 옐로우 베이스의 21y
이렇게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어요.
저는 얼굴에 붉은기가 군데군데 있어서 옐로우 베이스로 선택했는데
너무 누렁누렁하지 않고 딱 예쁜 상아빛이라 좋았어요.
컬러감은 너무 예쁜데 컬러 쉐이드가 다양하지 않아서 이 점이 좀 아쉽더라고요.
외관은 심플하게 생긴 모습이고
퍼프는 포슬포슬한 느낌의 퍼프인데 손가락 넣는 부분이 좀 좁아서 아쉬웠어요.
내용물 자체는 발림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얇게 발리는 제형이에요.
처음엔 촉촉하게 발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촉촉함이 어느정도 날아가고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이에요.
엄청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제형은 아니고,
기초케어에 따라 혹은 마무리 단계에 따라
더 촉촉하게 또는 더 보송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건성분들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고,
지성분들은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커버력은 중간정도로 자잘한 모공이나 트러블 정도는 커버가 되지만
눈에 띄는 트러블이나 붉은 기는 다 가려주지 못하더라고요.
커버력을 가장 중요시 한다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너무 텁텁해 보이지 않고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밀착력 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쿠션 제품이다 보니 리퀴드 파운데이션 만큼의 밀착력을 따라가진 못하는 것 같아요.
휴대폰을 갖다 댔을 때 묻어남이 있었고, 찍힘 자국도 있는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 외곽에는 꼭 파우더 처리를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시간이 지난 후 모습도 살펴볼게요.
전체적으로 유분기가 올라왔지만 다크닝이 왔다던가 심하게 무너지진 않았어요.
다만 다른 부분을 제외한 팔자주름 부분에만 끼임이 살짝 있었는데
눈에 크게 띌 정도는 아니었고 퍼프로 다시 한 번 터치해주면 괜찮아지더라고요.
바를 때 코 옆이나 파데가 잘 끼이는 부분은 양조절을 잘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에 파우더나 픽서 사용하지 않고 수정화장 없이 이정도면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렇게 저의 아비브 쿠션 리뷰영상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아마 저랑 피부타입이 비슷하다고 느꼈던 분들 이라면 잘 맞으실 거에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말고 눌러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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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린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뽐니입니다!ㅎㅎㅎ
Hi everyone~ It’s Bbomni!
여러분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쿠션리뷰 영상을 들고왔는데요
I’m back with another cushion review video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짜잔 이 아비브 신상쿠션 리뷰영상을 들고왔습니다
Tada~ I’m going to review this new Abib cushion today.
사실 이 제품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저희 회사, 소속사 매니저 분들 직원 분들이
I wasn’t interested in this cushion at all but all the managers and staff members of my agency
이거 진짜 좋다고 한 번 써보라고 계속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Recommended this to me. They all raved about it
그래서 가지고 있음에도 안쓰고 있다가
Till then, I haven’t tested it even though I had it.
얼마나 좋길래 자꾸 써보라고 그러지? 이러고 써봤는데
But because everyone told me to try it, I had to.
진짜 괜찮더라고요
And it was amazing.
그래서 제가 최근에 강릉여행 다녀왔는데 3일 내내 이것만 발랐습니다
I went on a Gangneung trip the other day and I only used this cushion for 3 days.
얼마나 괜찮길래 제가 이렇게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는지 한 번 지켜보도록 할까요?
It was so good that I had to film a video. I’ll show you why.
영상 시작하기 전에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말고 꾹꾹 눌러주시고요
Don’t forget to like and subscribe before watching this video.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고고~
Let’s jump right in! Gogo~
아비브 베일 벨벳 쿠션은 34,000원으로 본품 그리고 리필 구성으로 출시됐어요.
Abib Veil Velvet Cushion is 34,000won. It comes with one cushion and one refill.
핑크 베이스의 21p, 옐로우 베이스의 21y
21p is pink base and 21y is yellow base.
이렇게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어요.
They come in 2 colors.
저는 얼굴에 붉은기가 군데군데 있어서 옐로우 베이스로 선택했는데
I chose yellow base because I have some redness on my face here and there.
너무 누렁누렁하지 않고 딱 예쁜 상아빛이라 좋았어요.
I love that it’s a perfect ivory color. It’s not too yellow.
컬러감은 너무 예쁜데 컬러 쉐이드가 다양하지 않아서 이 점이 좀 아쉽더라고요.
The color is beautiful but it’s sad that they don’t have wide selection of shade range.
외관은 심플하게 생긴 모습이고
It looks very simple outside.
퍼프는 포슬포슬한 느낌의 퍼프인데 손가락 넣는 부분이 좀 좁아서 아쉬웠어요.
The puff feels soft but the part where you put your fingers in is too narrow.
내용물 자체는 발림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얇게 발리는 제형이에요.
The cushion itself is very creamy and applies thin.
처음엔 촉촉하게 발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촉촉함이 어느정도 날아가고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이에요.
It applies hydrating but it dries down to semi matte finish in the end.
엄청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제형은 아니고,
It doesn’t become too matte.
기초케어에 따라 혹은 마무리 단계에 따라
더 촉촉하게 또는 더 보송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Depending on your skincare or how you finish it, it can look glowier or matter.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It would be suitable for all year around.
건성분들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고,
Dry skin people can use it in summer.
지성분들은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And oily skin people can use it in autumn and winter.
커버력은 중간정도로 자잘한 모공이나 트러블 정도는 커버가 되지만
It has medium coverage that is enough for small covers and blemishes
눈에 띄는 트러블이나 붉은 기는 다 가려주지 못하더라고요.
But it can’t cover big pimples or major redness.
커버력을 가장 중요시 한다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If your priority is coverage, you won’t be satisfied with it.
저는 오히려 너무 텁텁해 보이지 않고 좋았어요.
But I like that it doesn’t look too cakey.
다만 아쉬운 점은 밀착력 이었는데요.
The only downside is the setting power.
아무래도 쿠션 제품이다 보니 리퀴드 파운데이션 만큼의 밀착력을 따라가진 못하는 것 같아요.
Since it’s a cushion, it doesn’t set as nicely as liquid foundations.
휴대폰을 갖다 댔을 때 묻어남이 있었고, 찍힘 자국도 있는 편이에요.
It transferred on my phone and leaves mark on the face.
그렇기 때문에 얼굴 외곽에는 꼭 파우더 처리를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I recommend you to set outer part of your face with powder.
7시간이 지난 후 모습도 살펴볼게요.
Let’s see how it stayed after 7 hours.
전체적으로 유분기가 올라왔지만 다크닝이 왔다던가 심하게 무너지진 않았어요.
Though I look greasier in general, it didn’t oxidize or melted down badly.
다만 다른 부분을 제외한 팔자주름 부분에만 끼임이 살짝 있었는데
It only creased a little bit on my smile line.
눈에 크게 띌 정도는 아니었고 퍼프로 다시 한 번 터치해주면 괜찮아지더라고요.
But it was nothing major. I could simply fix it with a puff.
바를 때 코 옆이나 파데가 잘 끼이는 부분은 양조절을 잘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You should put less around the nose where it tends to crease.
하지만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에 파우더나 픽서 사용하지 않고 수정화장 없이 이정도면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But I think it stayed quite well in a hot, humid weather considering that I didn’t use powder or fixer.
자 이렇게 저의 아비브 쿠션 리뷰영상은 여기까지였습니다
That’s it for my Abib cushion review.
아마 저랑 피부타입이 비슷하다고 느꼈던 분들 이라면 잘 맞으실 거에요
If your skin type is similar to mine, you will like it.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말고 눌러주시고요
Don’t forget to like and subscribe if you enjoyed today’s video.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Please leave me a comment if you have any questions!
더보기란도 꼭 체크 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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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린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