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CORD #02 직장인 일상, 출근 아침 기록, 데일리룩, 신나는 연휴 전날 저녁 약속
안녕하세요 여러분( ღ'ᴗ'ღ )
새로 만든 일상 기록 시리즈 두번째 영상을 가져왔어요!
원래 평소처럼 하루만 담아보려고 했는데
첫번째 브이로그 촬영 날 제가 의도치않게 잠에 드는 바람에
이틀동안 열심히 찍은 기록들을 가져와 봤어요😗
매번 같은 앵글로 찍으면 식상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더 1인칭 시점(?)으로 찍어봤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지만..!(걱정)
오늘 영상도 보러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모두 화이팅!!!!💪🏻
[어김없이 돌아온 출근날 아침]
[어른이 되니까 아침부터 잘들어서 너무 좋아요]
[어제 기르던 '아이비' 가지치기를 해서 수경재배 해보는 중이에요]
[아침에 눈뜨고 바로 일어나기는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입은 블라우스는 '슬로우앤드' 제품이에요]
저는 오늘도 출근 하는 날인데,
카메라를 한번 스리슬쩍 켜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파우치를 좀 꾸려야 돼서,
기존 쓰던거는 좀 빼 주고요.
[촉촉한 제품이라 수정용으로 쓰기 괜찮은 것 같은데 케이스에 이염이 잘돼서 아쉬워요ㅠㅠ]
쿠션은 오늘도 이거 피치 C 쿠션 수정용으로 좀 써보고,
[이 팔레트는 '머지의 바이트 더 비트 섀도우 팔레트 팝 인 무드'라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이 팔레트는 오늘 아침에 제가 메이크업을 한 팔레트인데 한 손으로 열려니까 잘 안 열리네요?
오늘 메이크업은 사실 이 제품을 좀 써보려고 해본 거였거든요.
근데 이 컬러가 진짜 너무 예뻐요.
그리고 일단 전체적으로 팔레트 크기가 엄청 큽니다.
그리고 오늘 립은 이렇게 두 개를 썼는데,
['부케 누디'가 아니라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브릭 로즈' 컬러에요 (아침이라 정신없음 주의)]
이게 아마 부케 누디일거고 이거는,
[이 제품은 레어카인드의 '오버스머지 립 틴트 칠리 질리'라는 컬러에요]
레어카인드의 이거 살짝 칠리빛 도는 컬러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거 두 개를 파우치에 넣어서 가져갈 거예요.
파우치는 3CE 파우치에요.
[이미 회사에 거의 미스트만 개는 있지만 미스트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미스트는 회사에 많기는 한데 오늘 이거 처음 써보는데 괜찮더라고요.
이것도 가져가볼까요?
그래서 오늘 저의 가방을 이렇게 챙겼습니다.
[요즘 저의 잠을 책임지고 있는 양배추 사과즙 챙기기]
마지막으로 양배추즙만 좀 챙겨서 가볼까봐요.
오늘 양배추즙을 가져갈 거고요.
푸드바도 가져갈까요?
푸드바랑 넛츠도 가져갈게요.
간식으로 하나 먹으려고,
[메쉬백은 '무인양품' 제품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저의 출근 가방이 완성이 됐습니다.
이제 진짜 출근을 해야 돼요.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은 '마크모크' 제품이에요]
[오늘도 따릉이를 타러 파워 워킹하는 중]
[이제 회사 앞 도착해서 출근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퇴근 후 따릉이 산책말고 간단하게 공원 걷기 산책하러 왔어요]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공원 놀이터 앞에 잠시 앉아서 광합성을 했어요]
[날 좋은 날은 무조건 찍는 풍경사진]
[다시 따릉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내가 너무 고파서 닭가슴살 야채 볶음을 해먹으려고 장보러 왔어요]
[간단하게 장을 보고 귀가 완료!]
[냉동 닭가슴살은 해동하는 시간이 좀 걸려서 씻기 전에 미리 꺼내줍니다]
[나머지 재료도 꺼내주기]
[냉동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분? 정도 둬서 해동해주면 돼요]
[더워서 땀이 많이 났기 때문에 저녁 먹기 전 빠르게 씻기!]
[갑자기 다음날이 돼서 놀라셨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라몽입니다.
어제 제가 요리 준비를 다 해 놓고 아마 촬영을 더 한 게 없을 텐데,
어제 사실 배가 너무 고파서 닭가슴살 야채볶음을 해 먹으려고 장도 보고 그랬던거거든요.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정말! 아주 잠깐만! 누워 있으려고 했는데 그냥 그대로 자버렸어요(눈물)]
근데 씻고 나왔는데 너무 졸려가지고 그냥 잠에 들어 버렸어요.
[가끔 이렇게 뻗는 날이 있는데 너무 하루가 순식간에 간 느낌이라 다음날 아침에 좀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ㅠ]그래서 중간에 물 마시려고 일어나서 다시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오늘 벌써 다음 날이 됐는데요.
오늘도 출근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새로 산 옷들을 개시를 해봤어요.
오늘의 룩을 좀 보여드리면,
일단 머리를 너무 대충 해가지고 머리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요즘에 '슬로우앤드'에서 옷을 굉장히 많이 사고 있어서 가방 빼고 전부 다 슬로우앤드 제품이에요]
이렇게 린넨 자켓 같은 거를 입었줬고요.
사실 최근에 구입을 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져가지고,
[아마 곧 장롱행이 될 것 같아요ㅠㅠ]
이거를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 지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안에는 그냥 이런 니트 같은 걸 입었고,
아래는 이렇게 살짝 바닥까지 이렇게 오는 슬랙스를 입었습니다.
근데 제가 이걸 입고 진짜 충격을 먹었던 게 이게 완전히 이렇게 딱 달라붙는 스타일인데,
[주머니가 뜬 게 보이시나요? 맨날 입던 사이즈로 샀는데 안 맞는 걸 보니 살이 찌긴 쪘나봐요]
이게 지금 살짝 보이시나요?
제가 좀 살이 쪄가지고,
지금 좀 힘든 상태에요.
[꼭 살을 뺄 생각으로 교환 안하고 그냥 입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좀 가려 줘야 됩니다
[오늘 가방은 오소이의 '미니 브로트']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가방은 오소이 가방을 매줬고요.
이 오소이 가방은 제가 저번에는 검정색 가방을 보여드렸었는데
그 때 말씀드렸던 것 처럼 저는 이 가방을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갈색도 이렇게 구매 했습니다.
그래서 총 두 가지 컬러가 있고요.
앞으로 흰색도 구입을 할 예정이에요.
[수납력도 최고고 디자인도 너무 제 스타일이라 만족도 200%]
진짜 수납력이 너무 좋아 가지고 아주 만족입니다.
오늘은 조금 날씨가 흐려서 집이 살짝 어둡네요.
어쨌든 오늘도 출근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그리고 오늘은 이거 먹을까 봐요, 아침으로.
[커피맛이 아니라 그레인 맛! (또 아침 정신 없음 주의)]
커피 맛으로 먹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신발은 이걸 신을 거예요.
[전날 신은 신발이랑 이 신발 모두 마크모크 제품인데 발이 너무 편해서 요즘 최애 샌들이에요]
살짝 이렇게 굽이 있는 신발인데 마크모크 제품이거든요.
근데 발이 진짜 편해서 요즘에 엄청 잘 신고있는 샌들이에요.
어제 신은 이 신발도 마크모그 샌들인데
진짜 너무 잘 신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신발도 이거~
[빼꼼 얼굴을 내민 아침 쉐이크]
저의 너무 웃긴 가방이에요.
튀어나온거 너무 웃기죠?
얘는 잘 안들어가네요.
원래 잘 들어가는 편인데
살짝 민망...
[오늘도 따릉이를 향한 파워 워킹]
[퇴근 후 약속이 있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지하철역 가는중]
[노래를 들으며 룰루랄라 약속을 갑니다]
[강남구청역 쪽에 있는 닭발 맛집에 왔어요]
불닭발 하나랑
주먹밥! 주먹밥!
주먹밥이랑
염통구이도 맛있겠다.
염통구이? 완전 좋아.
[먹을 생각에 너무 행복]
헐 언니...
그럼 우리 불닭발 두개에, 염통구이에
[고민]
아니야, 불닭발 하나에 염통구이에 딴거 하나 하자!
[언제나 훗날을 대비]
또 혹시 모르잖아.
알았어 그럼 일단 한개씩 먹어보고.
[제일 중요]
주먹밥 큰 거.
- 술은?
- 소맥?
- 그래
- 좋아
[세상 행복]
사장님~
저희 불닭발 하나랑요.
- 닭발은 하나는 안돼요.
- 그래요?
그럼 불닭발 두개랑요.
염통구이도 하나 주세요.
주먹밥 큰것도 주세요.
그리고 카스 하나랑, 소주 처음처럼이야?
처음처럼 하나 주세요.
[주문완료!]
[행복의 박수]
행복해!
무조건 무뼈인가?
어, 여기 무뼈던데?
맛있겠다~
[오늘의 소맥 제조 담당]
[비율은 소주 1: 맥주 2 (소주잔 기준)]
[최강 TMI]
나 발가락에 모기 물렸어.
너무 TMI야
나 두 번째 발가락에 물렸어
[거의 저와 제 친구들의 대화는 이렇게 아무말 대잔치인 편이에요]
[아직 음식 안나왔음 주의]
좀 이따가 또 시킬거야!
좋아 좋아.
- 실타래 콩나물
- 곤약 같아 곤약!
- 콩나물이 실타래
- 곤약.
[각자 우기는 중]
난 계속 실타래라고 하고 넌 계속 곤약이라고 해.
- 면치기!
- 면치기!
맛있다!
오늘의 주먹밥 선생!
승가리!
헐 맛있겠다! 냄새가 맛있어.
- 쩔어!
- 참기름 냄새나!
- 나 좀 잘하는데?
- 그러니까, 너 좀 잘한다!
- 주먹밥 모양으로 해줄 거야?
- 어!
- 근데 좀 못난이 주먹밥 알지? 김가네 못난이 주먹밥.
- 어
그 정도?
아니야, 이렇게 귀엽게.
- 봐봐, 얼마나 귀여운지.
- 나처럼 귀여운.
괜찮은데? 잘하네!
못난이 주먹밥 현황
귀여워!
아주아주 귀여워.
닭발쓰~
이것은 무뼈닭발!
[현실감탄]
야 진짜 맛있겠다.
마요네즈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먹어보자!
[진짜 통통하고 진짜 맛있어요!]
[마요네즈에 찍어서 먹으면 매운 맛을 싹 잡아줘서 너무 맛있어요]
[박수를 부르는 맛]
염통구이도 왔습니다!
염통구이~
[염통구이도 진짜 맛있었는데 나중에 시킨 꼬치구이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차를 왔어요]
코젤 생맥주를 먹으러 왔어요.
시나몬, 기본, 레몬
[그리고 갑자기 차 만화카페(?)]
[저는 휴일 전날 마지막 마무리로 만화카페에서 종아리 마사지(?)도 하고 열심히 놀다 집에 갔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는 또 만나요!]
DAILY RECORD #02 직장인 일상, 출근 아침 기록, 데일리룩, 신나는 연휴 전날 저녁 약속
Worker’s vlog, commuting to work, OOTD, dinner plan before the public holiday
안녕하세요 여러분( ღ'ᴗ'ღ )
Hi everyone.
새로 만든 일상 기록 시리즈 두번째 영상을 가져왔어요!
I’m back with the second video of the new vlog series!
원래 평소처럼 하루만 담아보려고 했는데
I wanted to film just for one day
첫번째 브이로그 촬영 날 제가 의도치않게 잠에 드는 바람에
이틀동안 열심히 찍은 기록들을 가져와 봤어요😗
But I accidentally fell asleep on the first day so I filmed it for 2 days.
매번 같은 앵글로 찍으면 식상할 것 같아서
I thought I’d be boring if I always film from the same angle.
이번에는 좀 더 1인칭 시점(?)으로 찍어봤는데
So I tried to make it look more first person’s view point.
어떠실지 모르겠지만..!(걱정)
I don’t know how it’s gonna turn out (worried)
오늘 영상도 보러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우리 모두 화이팅!!!!💪🏻
Good luck everyone!
[어김없이 돌아온 출근날 아침]
Have to go back to work again
[어른이 되니까 아침부터 잘들어서 너무 좋아요]
I’m happy that I get more sunlight in the morning in summer.
[어제 기르던 '아이비' 가지치기를 해서 수경재배 해보는 중이에요]
I pruned Ivy yesterday. I’m trying the aquaculture this time.
[아침에 눈뜨고 바로 일어나기는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아요]
It’s so hard to get out from the bed as soon as I open my eyes.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 입은 블라우스는 '슬로우앤드' 제품이에요]
The blouse I’m wearing is from Slowand
저는 오늘도 출근 하는 날인데,
I have work today as usual.
카메라를 한번 스리슬쩍 켜봤습니다.
I turned my camera on.
그리고 오늘 파우치를 좀 꾸려야 돼서,
기존 쓰던거는 좀 빼 주고요.
I have to reorganize my makeup bag. I’m gonna take out some products.
[촉촉한 제품이라 수정용으로 쓰기 괜찮은 것 같은데 케이스에 이염이 잘돼서 아쉬워요ㅠㅠ]
It’s hydrating and suitable for touchups but unfortunately, it easily gets colors transferred
쿠션은 오늘도 이거 피치 C 쿠션 수정용으로 좀 써보고,
I’m gonna use this Peach C Cushion to fix my makeup.
[이 팔레트는 '머지의 바이트 더 비트 섀도우 팔레트 팝 인 무드'라는 제품이에요]
This palette is Merzy Bite the Beat Shadow Palette in Pop In Mood.
그리고 이 팔레트는 오늘 아침에 제가 메이크업을
I used this palette this morning
팔레트인데 한 손으로 열려니까 잘 안 열리네요?
It’s hard to open with one hand.
오늘 메이크업은 사실 이 제품을 좀 써보려고 해본 거였거든요.
I wanted to try this product for today’s makeup.
근데 이 컬러가 진짜 너무 예뻐요.
This color is so amazing.
그리고 일단 전체적으로 팔레트 크기가 엄청 큽니다.
The palette is quite big in general.
그리고 오늘 립은 이렇게 두 개를 썼는데,
I used two lipsticks for today’s makeup.
['부케 누디'가 아니라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브릭 로즈' 컬러에요 (아침이라 정신없음 주의)]
It’s not Bouquet Nudy. It’s Mamonde Creamy Tint Color Balm Intense in Brick Rose (so busy in the morning)
이게 아마 부케 누디일거고 이거는,
I think this is Bouquet Nudy and this is…
[이 제품은 레어카인드의 '오버스머지 립 틴트 칠리 질리'라는 컬러에요]
Rare Kind Over Smudge Lip Tint in Chily Jilly
레어카인드의 이거 살짝 칠리빛 도는 컬러입니다.
It’s Rare Kind’s Chili colored lipstick.
그래서 오늘 이거 두 개를 파우치에 넣어서 가져갈 거예요.
I’m gonna take these two in my makeup bag today.
파우치는 3CE 파우치에요.
The bag is from 3CE
[이미 회사에 거의 미스트만 개는 있지만 미스트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I already have a few mists at the office but the more mist I have the better.
미스트는 회사에 많기는 한데 오늘 이거 처음 써보는데 괜찮더라고요.
I many mists at the office already but I quite liked it when I first tried it this morning.
이것도 가져가볼까요?
Should I take this too?
그래서 오늘 저의 가방을 이렇게 챙겼습니다.
I finished packing.
[요즘 저의 잠을 책임지고 있는 양배추 사과즙 챙기기]
Taking cabbage apple juice that’s taking care of my stomach.
마지막으로 양배추즙만 좀 챙겨서 가볼까봐요.
I’ll take cabbage apple juice
오늘 양배추즙을 가져갈 거고요.
I’m taking cabbage juice today.
푸드바도 가져갈까요?
Should I take a food bar too?
푸드바랑 넛츠도 가져갈게요.
I’ll take food bar and nuts too.
간식으로 하나 먹으려고,
That will be my snack for today.
[메쉬백은 '무인양품' 제품이에요]
The mesh bag is from Muji
그래서 이렇게 저의 출근 가방이 완성이 됐습니다.
I’m all packed for work!
이제 진짜 출근을 해야 돼요.
I really gotta go now.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은 '마크모크' 제품이에요]
The shoes I’m wearing is from Macmoc.
[오늘도 따릉이를 타러 파워 워킹하는 중]
Powder walking to hire a bike.
[이제 회사 앞 도착해서 출근합니다]
I got to the office. It’s time to work.
[날씨가 너무 더워서 퇴근 후 따릉이 산책말고 간단하게 공원 걷기 산책하러 왔어요]
It was so hot that I came to a park for a quick walk after work instead of riding a bike.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The weather was amazing.
[공원 놀이터 앞에 잠시 앉아서 광합성을 했어요]
I sat down in front of the playground for photosynthesis.
[날 좋은 날은 무조건 찍는 풍경사진]
I always take a photo of the view when the weather is good.
[다시 따릉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Got back home on a rental bike.
[내가 너무 고파서 닭가슴살 야채 볶음을 해먹으려고 장보러 왔어요]
I was so hungry. I came for a grocery shopping for grilled chicken and veggies.
[간단하게 장을 보고 귀가 완료!]
Back home after a quick grocery shopping!
[냉동 닭가슴살은 해동하는 시간이 좀 걸려서 씻기 전에 미리 꺼내줍니다]
Frozen chicken breast takes time to defrost. Leave it out before starting a shower
[나머지 재료도 꺼내주기]
Take out the rest of the ingredients as well.
[냉동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분? 정도 둬서 해동해주면 돼요]
You gotta defrost the frozen chicken breast in running water.
[더워서 땀이 많이 났기 때문에 저녁 먹기 전 빠르게 씻기!]
I’ll have a quick shower before the dinner as I got sweaty in this hot weather.
[갑자기 다음날이 돼서 놀라셨죠?]
It’s suddenly the next day. Did I surprise you?
안녕하세요 여러분 라몽입니다.
Hi everoy one. It’s Lamon.
어제 제가 요리 준비를 다 해 놓고 아마 촬영을 더 한 게 없을 텐데,
I think I didn’t film anything after cooking my dinner last night.
어제 사실 배가 너무 고파서 닭가슴살 야채볶음을 해 먹으려고 장도 보고 그랬던거거든요.
I was so hungry that I did grocery shopping for grilled chicken breast and veggies.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정말! 아주 잠깐만! 누워 있으려고 했는데 그냥 그대로 자버렸어요(눈물)]
After taking shower and drying my hair, I was supposed to lie down for a really short time but I fell asleep straight away (crying)
근데 씻고 나왔는데 너무 졸려가지고 그냥 잠에 들어 버렸어요.
After the shower, I got so sleepy and fell asleep.
[가끔 이렇게 뻗는 날이 있는데 너무 하루가 순식간에 간 느낌이라 다음날 아침에 좀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Sometimes I doze off like that which is sad. It feels like the day has gone fast so quick
ㅠ]그래서 중간에 물 마시려고 일어나서 다시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I woke up for a cup of water, then I kept everything in the fridge.
오늘 벌써 다음 날이 됐는데요.
And it’s already the next day.
오늘도 출근을 해야 합니다.
I have work again.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새로 산 옷들을 개시를 해봤어요.
I have a dinner plan today so I’m wearing new clothes.
오늘의 룩을 좀 보여드리면,
I’ll show you my outfit.
일단 머리를 너무 대충 해가지고 머리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My hair’s looking weird as I didn’t put much effort in to it.
[요즘에 '슬로우앤드'에서 옷을 굉장히 많이 사고 있어서 가방 빼고 전부 다 슬로우앤드 제품이에요]
I’ve been buying a lot of clothes from Slowand lately. These are all from Slowand except for the bag.
이렇게 린넨 자켓 같은 거를 입었줬고요.
I’m wearing a linen jacket right now.
사실 최근에 구입을 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져가지고,
I got it recently but the weather has suddenly gottens so hot.
[아마 곧 장롱행이 될 것 같아요ㅠㅠ]
I will have to put it away in the closet soon.
이거를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 지를 모르겠어요.
I don’t know how long I’ll be able to wear it from now.
그리고 안에는 그냥 이런 니트 같은 걸 입었고,
I’m wearing a knitted top like this.
아래는 이렇게 살짝 바닥까지 이렇게 오는 슬랙스를 입었습니다.
And I’m wearing slacks that come all the way down to the floor.
근데 제가 이걸 입고 진짜 충격을 먹었던 게 이게 완전히 이렇게 딱 달라붙는 스타일인데,
I was so shocked when I first tried it. These are very tight.
[주머니가 뜬 게 보이시나요?
Can you see how the pockets are coming out?
맨날 입던 사이즈로 샀는데 안 맞는 걸 보니 살이 찌긴 쪘나봐요]
I bought them in my usual size and they don’t fit me anymore. I must have gained weight.
이게 지금 살짝 보이시나요?
Can you see this?
제가 좀 살이 쪄가지고,
지금 좀 힘든 상태에요.
I gained weight. These are too tight.
[꼭 살을 뺄 생각으로 교환 안하고 그냥 입기로 했어요!]
I won’t exchange it. I’ll keep it to motivate myself to lose weight.
그래서 이렇게 좀 가려 줘야 됩니다
I have to cover it like this.
[오늘 가방은 오소이의 '미니 브로트']
The bag is Osoi’s Mini Brot.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가방은 오소이 가방을 매줬고요.
I’m wearing the same Osoi bag today.
이 오소이 가방은 제가 저번에는 검정색 가방을 보여드렸었는데
I showed this bag in black last time.
그 때 말씀드렸던 것 처럼 저는 이 가방을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Like I said before, I love this bag so much.
갈색도 이렇게 구매 했습니다.
So I bought the same on in brown too.
그래서 총 두 가지 컬러가 있고요.
I bought them in two colors.
앞으로 흰색도 구입을 할 예정이에요.
I’m gonna buy the white one as well.
[수납력도 최고고 디자인도 너무 제 스타일이라 만족도 200%]
It fits so much and I love the design too. I’m 200% satisfied.
진짜 수납력이 너무 좋아 가지고 아주 만족입니다.
I love how much it fits.
오늘은 조금 날씨가 흐려서 집이 살짝 어둡네요.
The weather is little bit cloudy which is why the house is little bit dark.
어쨌든 오늘도 출근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Anyway,I gotta go to work now.
안녕~
Bye~
그리고 오늘은 이거 먹을까 봐요, 아침으로.
I think I’m gonna have it for breakfast.
[커피맛이 아니라 그레인 맛! (또 아침 정신 없음 주의)]
It was grain flavor, not coffee flavor! (it’s the busy morning again)
커피 맛으로 먹겠습니다.
I’m gonna have it in coffee flavor.
그리고 오늘 신발은 이걸 신을 거예요.
I’m gonna wear these shoes today.
[전날 신은 신발이랑 이 신발 모두 마크모크 제품인데 발이 너무 편해서 요즘 최애 샌들이에요]
This pair and the yesterday’s pair are both from Macmoc. These are my favorite as they are so comfortable.
살짝 이렇게 굽이 있는 신발인데 마크모크 제품이거든요.
It has a bit of heel. It’s from Macmoc.
근데 발이 진짜 편해서 요즘에 엄청 잘 신고있는 샌들이에요.
They are so comfortable. I’ve been enjoying them a lot lately
어제 신은 이 신발도 마크모그 샌들인데
I wore a pair of Macmoc sandals yesterday.
진짜 너무 잘 신고 있어요.
I really love them
그래서 오늘 신발도 이거~
I’m gonna wear these again~
[빼꼼 얼굴을 내민 아침 쉐이크]
Morning shake is showing.
저의 너무 웃긴 가방이에요.
My bag looks so funny.
튀어나온거 너무 웃기죠?
It’s funny how bumpy it is.
얘는 잘 안들어가네요.
It won’t fit this.
원래 잘 들어가는 편인데
It usually fits a lot but..
살짝 민망...
Little bit embarrassed.
[오늘도 따릉이를 향한 파워 워킹]
Power walking to a rental bike again.
[퇴근 후 약속이 있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I’m waiting for the bus I have a dinner plan tonight.
[지하철역 가는중]
On my way to the station.
[노래를 들으며 룰루랄라 약속을 갑니다]
I’m walking to the station happy while listening to music.
[강남구청역 쪽에 있는 닭발 맛집에 왔어요]
I came to a good chicken feet restaurant near Gangnam town hall.
불닭발 하나랑
One fire chicken feet.
주먹밥! 주먹밥!
And rice ball rice ball!
주먹밥이랑
Rice ball and…
염통구이도 맛있겠다.
Grilled lung sounds good too.
염통구이? 완전 좋아.
Grilled lung? Great.
[먹을 생각에 너무 행복]
So happy to eat
헐 언니...
OMG unni..
그럼 우리 불닭발 두개에, 염통구이에
So we are getting two fire chicken feet and grilled lung..
[고민]
Still thinking
아니야, 불닭발 하나에 염통구이에 딴거 하나 하자!
No, let’s get one fire chicken feet and one grilled lung and get something else.
[언제나 훗날을 대비]
Always preparing for the future.
또 혹시 모르잖아.
You never know…
알았어 그럼 일단 한개씩 먹어보고.
Alright, let’s get one of each first…
[제일 중요]
The most important thing.
주먹밥 큰 거.
And one large rice ball…
- 술은?
Alcohol?
- 소맥?
Somaek? (Soju and beer)
- 그래
Yes.
- 좋아
Good.
[세상 행복]
So happy.
사장님~
Sir~
저희 불닭발 하나랑요.
Can we get one fire chicken feet and..
- 닭발은 하나는 안돼요.
You can’t order one serving of chicken feet
- 그래요?
Really?
그럼 불닭발 두개랑요.
Ok we will make it two then.
염통구이도 하나 주세요.
And will get one grilled lung too.
주먹밥 큰것도 주세요.
And a large rice ball too.
그리고 카스 하나랑, 소주 처음처럼이야?
One cass and one cheoum cheoreom for soju?
처음처럼 하나 주세요.
One Cheoun Cheoreum please.
[주문완료!]
Finished ordering!
[행복의 박수]
Happy clapping.
행복해!
I’m happy!
무조건 무뼈인가?
They only have boneless?
어, 여기 무뼈던데?
Yes, it’s boneless here.
맛있겠다~
It looks good~
[오늘의 소맥 제조 담당]
In charge of making Somaek today.
[비율은 소주 1: 맥주 2 (소주잔 기준)]
Ratio is : Soju 1: Beer 2 (in soju glass)
[최강 TMI]
The best TMI.
나 발가락에 모기 물렸어.
I got a mosquito bite on my toe.
너무 TMI야
That’s TMI.
나 두 번째 발가락에 물렸어
I got it on the second toe.
[거의 저와 제 친구들의 대화는 이렇게 아무말 대잔치인 편이에요]
My friends and I always talk about random things.
[아직 음식 안나왔음 주의]
The food is not ready yet.
좀 이따가 또 시킬거야!
We will order more later!
좋아 좋아.
Good good.
- 실타래 콩나물
bean spout skein
- 곤약 같아 곤약!
It looks like konjac !
- 콩나물이 실타래
Break sprout skein.
- 곤약.
Konjac.
[각자 우기는 중]
Arguing.
난 계속 실타래라고 하고 넌 계속 곤약이라고 해.
Ok I’ll call it a skein and you call it konjac
- 면치기!
Noodle flipping skill!
- 면치기!
Noodle flipping skill!
맛있다!
It’s good!
오늘의 주먹밥 선생!
Today’s rice ball master
승가리!
Seungari!
헐 맛있겠다! 냄새가 맛있어.
Oh, that looks great! It smells great!
- 쩔어!
Great!
- 참기름 냄새나!
It smells like sesame oil!
- 나 좀 잘하는데?
I’m quite good
- 그러니까, 너 좀 잘한다!
I know, you are good at this!
- 주먹밥 모양으로 해줄 거야?
Are you going to make rice ball?
- 어!
Yes!
- 근데 좀 못난이 주먹밥 알지? 김가네 못난이 주먹밥.
You know the ugly rice ball? Kim’s ungly rice ball.
- 어
Yes
그 정도?
It’s like that
아니야, 이렇게 귀엽게.
No. It’s very cute.
- 봐봐, 얼마나 귀여운지.
Look how cute it is.
- 나처럼 귀여운.
It’s cute like me.
괜찮은데? 잘하네!
It’s good. You are good!
못난이 주먹밥 현황
How the ugly rice balls are looking.
귀여워!
It’s cute!
아주아주 귀여워.
They are adorable.
닭발쓰~
Chicken feet~
이것은 무뼈닭발!
This is boneless chicken feet.
[현실감탄]
Genuinely impressed.
야 진짜 맛있겠다.
Wow, that looks great.
마요네즈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We ordered extra mayonnaise as well.
먹어보자!
Let’s try!
[진짜 통통하고 진짜 맛있어요!]
It was so meaty and great!
[마요네즈에 찍어서 먹으면 매운 맛을 싹 잡아줘서 너무 맛있어요]
Mayonnaise helps with spiciness. It’s great.
[박수를 부르는 맛]
I had to clap.
염통구이도 왔습니다!
Grilled lung is here~
염통구이~
Grilled lung~
[염통구이도 진짜 맛있었는데 나중에 시킨 꼬치구이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Grilled lung was great but the skewer we ordered later was extremely good.
[차를 왔어요]
We came for the second round.
코젤 생맥주를 먹으러 왔어요.
We are going to have Kozel.
시나몬, 기본, 레몬
Cinnamon, standard, Lemon.
[그리고 갑자기 차 만화카페(?)]
The third round is comic books café.
[저는 휴일 전날 마지막 마무리로 만화카페에서 종아리 마사지(?)도 하고 열심히 놀다 집에 갔어요!]
We went to a comic book café and massaged our calves to finish off the day before the public holiday!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는 또 만나요!]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I’ll see you next time!
번역중